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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결승타' 양키스, 미네소타전 6-3 역전승…2연패 탈출

'저지 결승타' 양키스, 미네소타전 6-3 역전승…2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역전 결승타 포함, 5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미네소타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와의 원정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5점을 뽑아낸 5회..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역전 결승타 포함, 5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미네소타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와의 원정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5점을 뽑아낸 5회 빅이닝이 주효했다. 양키스는 5회 초 까지 미네소타에 1-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 상대 선발 바톨로 콜론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토레이스의 좌중간 안타를 시작으로 가드너의 2루타, 산체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콜론 상대 2득점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투수가 콜론에서 프레슬리로 바꼈으나 양키스의 화력은 꺼지지 않았다. 다시 저지가 내야 중앙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한 양키스는 그레고리우스의 투런 홈런으로 6-3까지 앞서갔다.     이후 스코어는 경기 종료까지 변함없었다. 특히 미네소타는 8회 말 양키스 베탄시스를 상대로 2사 만루 절호의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잔루 만루로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채프먼의 10세이브와 함께 양키스가 최종 스코어 6-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2-4 패배를 설욕,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최종 3차전으로 몰고가게 됐다.   한편, 양키스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결장했다. 최지만의 시즌 성저은 타율 .267 2홈런 5타점 OPS(장타율+출루율) 1.067이다.   승리를 기록한 양키스는 또한 최근 2연패의 부진까지 벗어나며 시즌 48승 44패로 지구 2위 탬파베이 레이스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 반면 패배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시즌 47승 56패를 기록하며 지구 선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격차가 2게임으로 벌어졌다.   양 팀의 최종 3연전 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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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BAL전 홈런 포함 멀티히트…김현수는 무안타

추신수, BAL전 홈런 포함 멀티히트…김현수는 무안타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 맹타를 휘두르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후반기 침체에 빠졌던 추신수가 이날을 계기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 맹타를 휘두르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후반기 침체에 빠졌던 추신수가 이날을 계기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첫 4경기서 타율 .133(15타수 2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시즌 20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해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4경기 연속 출루 경기도 해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44에서 .248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1-12로 대패했다. 선발 타이슨 로스는 3.1이닝 동안 9실점(7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째(2승)를 떠안았다. 특히 1회 말 크리스 데이비스의 타구가 카를로스 고메즈의 글러브를 맞고 홈런으로 둔갑한 점이 뼈아팠다.   한편, 김현수는 8회 초 대수비로 투입됐다. 이어 8회 말 1사 1루에 첫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텍사스 우완 불펜 토니 바넷의 초구를 곧바로 공략했지만, 2루수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27에서 .225로 떨어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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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쇼다운' 하퍼, 트라웃 상대 판정승

'3년만의 쇼다운' 하퍼, 트라웃 상대 판정승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브라이스 하퍼(25,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크 트라웃(26, LA 에인절스)이 약 3년 만에 정규시즌 맞대결을 벌였다. 3연전 첫 경기의 승자는 하퍼였다. 하퍼와 트라웃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브라이스 하퍼(25,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크 트라웃(26, LA 에인절스)이 약 3년 만에 정규시즌 맞대결을 벌였다. 3연전 첫 경기의 승자는 하퍼였다.   하퍼와 트라웃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 에인절스의 맞대결에서 각각 3번 타자 우익수,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2014년 4월 말 3연전(22-24일)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었다. 당시 워싱턴 D. C.에서 열린 3연전에서 하퍼는 11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반면 트라웃은 14타수 5안타 1타점을 기록, 팀의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이후 두 선수는 올스타전 등에서 만났지만,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에서는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워싱턴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 속해 있는 만큼 인터리그에서도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2014년 4월 말 이후, 3년 만에 두 팀의 3연전이 성사됐다.   포문은 하퍼가 먼저 열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하퍼는 에인절스 선발 제시 차베스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하퍼는 볼 한 개를 걸러낸 뒤, 2구째 들어온 시속 92.1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트라웃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트라웃은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선발 에드윈 잭슨에게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트라웃은 3-1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든 뒤, 5구째 들어온 시속 95.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솔로 홈런 한 방씩을 주고 받으며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듯 했다. 하지만 중심은 서서히 하퍼 쪽으로 기울었다. 하퍼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 반면, 트라웃은 1루수 파울플라이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후 세 번째 타석도 하퍼의 승리였다. 하퍼는 또 한 번 안타를 신고하며 3타수 3안타 행진을 펼쳤다. 하지만 트라웃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자존심을 구겼다.   마지막 네 번째 타석. 2-2로 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하퍼는 우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3루타를 때려낸데 이어, 라이언 짐머맨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팀에게 3-2 리드를 안겨줬다. 하퍼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워싱턴은 9회초 터진 애덤 린드의 솔로 홈런을 더해 4-2로 달아났다.   트라웃도 마지막 타석에서 타점을 올렸지만,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트라웃은 9회말 1사 2, 3루 동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안타 한 방이면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세울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트라웃은 유격수 땅볼을 때리는데 그쳤고,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트라웃은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경기는 워싱턴의 4-3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하퍼와 트라웃이 맞대결도,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하퍼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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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재발' MIN 휴즈, 60일자 DL행…사실상 시즌 아웃

'부상 재발' MIN 휴즈, 60일자 DL행…사실상 시즌 아웃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오른손 투수 필 휴즈(31)가 흉곽 출구 증후군 재발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복귀는 다음 시즌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휴즈가 흉곽 출구 증후군 재발로 60일자 부상자 ..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오른손 투수 필 휴즈(31)가 흉곽 출구 증후군 재발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복귀는 다음 시즌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휴즈가 흉곽 출구 증후군 재발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장기 부상을 당하게 된 휴즈의 시즌 내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2007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휴즈는 2014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로 이적, 두 시즌간 27승을 수확하며 팀 선발진의 기둥 역할을 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부상 등으로 12경기밖에 나서지 못했고 승 7패 평균자책 5.95로 부진했다.   올 시즌 역시도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휴즈는 14경기에 등판했지만 4승 3패 평균자책 5.87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7월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1.1이닝 3실점)을 끝으로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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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PIT전 5타수 2안타 '멀티히트'…MIL은 3연패

테임즈, PIT전 5타수 2안타 '멀티히트'…MIL은 3연패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테임즈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피..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테임즈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피츠버그전서 5타수 2안타 맹타를 휘두른 테임즈는 이날에도 2안타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250에서 .253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초 첫 타석서 삼진으로 물러난 테임즈는 두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3회 초 무사 1루에 피츠버그 선발 이반 노바를 상대한 테임즈는 2볼 1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4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테임즈는 1사 1, 2루에 터진 트래비스 쇼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득점도 추가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엔 파울팁 삼진에 그친 테임즈는 네 번째 타석에선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이 3-4로 끌려가던 7회 초 2사 주자 없이 불펜 A.J. 슈걸과 조우한 테임즈는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테임즈의 시즌 21번째 멀티히트.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다섯 번째 타석은 9회에 나왔다. 팀이 3-4로 끌려가던 9회 초 2사 1, 2루 기회에 테임즈가 타석에 나섰다. 상대 투수는 피츠버그 마무리 펠리페 리베로. 초구 볼을 지켜본 테임즈는 연거푸 2, 3구 공략에 실패하며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결국, 테임즈는 리베로의 4구째 높은 속구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밀워키는 피츠버그에 3-4로 석패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시카고 컵스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뼈아픈 3연패를 당했다. 밀워키 선발 주니오르 게라는 5.3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지만, 불펜 올리버 드레이크가 무너지면서 승리와 연을 잇지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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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6안타' 이치로, 헨더슨 넘어 역대 통산 안타 단독 23위

'3056안타' 이치로, 헨더슨 넘어 역대 통산 안타 단독 23위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이치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부문 단독 23위로 올라섰다. 이치로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말린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 말 2사..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이치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부문 단독 23위로 올라섰다.   이치로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말린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 말 2사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나온 이치로는 호아킴 베노아를 상대로 5구 째 93마일 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056안타를 기록해 리키 헨더슨(3,055)을 제쳤다. 헨더슨은 역대 1위 기록인 1,406개의 도루와 2,295득점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리드오프 평가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치로의 다음 목표는 역대 22위 크렉 비지오의 통산 3,060안타로 이 기록에 단 네 개 만을 남겨두게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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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 첫 완봉' STL, NYM 5-0 완파하고 2연승…오승환 휴식

'와카 첫 완봉' STL, NYM 5-0 완파하고 2연승…오승환 휴식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메츠를 연이틀 완파했다.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마이클 와카의 개인 통산 첫 번째 완봉 역투를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메츠를 연이틀 완파했다.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전에서 선발로 나선 마이클 와카의 개인 통산 첫 번째 완봉 역투를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2연승과 함께 46승 47패를 기록, 5할 승률 복귀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와카의 피칭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 와카는 9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완봉을 기록한 와카는 시즌 7승째(3패)를 수확했고, 평균자책도 4.10에서 3.71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부터 기선제압에 나섰다. 선두 타자 맷 카펜터의 2루타, 상대 3루수 실책을 묶어 무사 1, 3루 찬스를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덱스터 파울러가 범타로 물러난 뒤, 제드 저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2회에는 대거 3점을 추가하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자신들 쪽으로 가져왔다.   타선의 지원 속에 와카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회 안타 한 개를 맞았지만 삼진 두 개를 솎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와카는 2회와 3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4회에는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와카는 선두 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폭투를 범해 1사 2루 실점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제이 브루스를 우익수 뜬공, 르네 리베라를 삼진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매조졌다.   무실점 행진은 계속됐다. 와카는 5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뒤, 6회에는 2루타 한 개를 허용했지만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7회에는 삼진 한 개를 추가하며 7구 만에 또 한 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그 사이 세인트루이스도 7회초 공격에서 한 점을 추가하며 와카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와카는 직접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공 열 개로 8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와카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여기서 와카는 선두 타자 마이클 콘포토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후속 세 타자를 잡고 개인 통산 첫 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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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BAL전 홈런+안타 '멀티히트'…타율 .248

추신수, BAL전 홈런+안타 '멀티히트'…타율 .248

[엠스플뉴스]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한 개를 더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

  [엠스플뉴스]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한 개를 더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후반기에 첫 4경기서 타율 .133(15타수 2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멀티히트 경기를 해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4경기 연속 출루 경기도 해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44에서 .248로 상승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포가 터졌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볼티모어 선발 딜런 번디와 상대했다. 초구 속구를 침착하게 걸러낸 추신수는 2구째 속구가 바깥쪽 높은 코스에 몰리자 이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13호 홈런. 더불어 추신수는 올 시즌 세 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신고했다.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2회 초 2사 만루 찬스에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섰다. 번디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추신수는 7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겼지만, 타구는 내야 수비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과는 2루수 땅볼.   세 번째 타석엔 안타가 나왔다. 5회 초 1사 주자 없이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2볼 2스트라이크에 번디의 5구를 타격해 깔끔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의 시즌 20번째 멀티히트. 다만 후속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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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등판' 커쇼, CWS전 7이닝 무실점 7K 호투

'후반기 첫 등판' 커쇼, CWS전 7이닝 무실점 7K 호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후반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커쇼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동안 7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후반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커쇼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동안 7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커쇼의 투구는 압도적이진 않았다. 커쇼는 1회와 2회 무실점했지만 모두 선두타자 안타를 내줬지고, 3회엔 보크까지 범하며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회에도 1사 후 안타 한 개를 내줬지만, 곧바로 병살타로 잡아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에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로 끝낸 커쇼는 6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3루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운이 따랐다. 다음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번트 실패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낸 커쇼는 다음 타자까지 범타 처리해 실점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커쇼는 2사 1루서 주자를 견제사로 잡아내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여줬다. 커쇼는 이날 103개의 공을 던졌고, 그 중 스트라이크는 70개였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커쇼는 6월 8일부터 이어온 본인 8연승 기록과 함께 시즌 15승을 달성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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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부상' DET 아두치, 약 두 달 만에 ML 복귀

'사근 부상' DET 아두치, 약 두 달 만에 ML 복귀

[엠스플뉴스] 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짐 아두치(31,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 '프리 프레스' 등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 트리플A에서 대기 중이던 아두..

  [엠스플뉴스]   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짐 아두치(31,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 '프리 프레스' 등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 트리플A에서 대기 중이던 아두치를 메이저리그에 불러 올렸다"고 전했다.   아두치는 2015년부터 약 1시즌 반 동안 KBO리그 소속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였다. 그러나 금지약물 적발로 롯데를 떠나야했다.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사용했던 옥시코돈이 금지약물에 포함돼 있었는데, 아두치는 이를 KBO에 알리지 않고 사용하다 적발되고 만 것이었다. 이후 아두치는 롯데와 계약을 해지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예상보다 빅 리그 입성 기회는 빨리 찾아왔다.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17시즌을 시작한 아두치는 4월 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13경기에 나서 타율 .318(44타수 14안타) 7타점, 출루율 .388, 장타율 .500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아두치는 5월 초 사근 부상을 당했고, 7월 중순이 돼야 복귀가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 없이 부상은 완쾌됐고, 아두치는 약 두 달 반 만에 다시 빅 리그의 부름을 받게 됐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7월 19일 주전 외야수 J. D. 마르티네즈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 했다. 아두치가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외야의 한 자리는 아두치의 몫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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