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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월드시리즈 진출, 너무 기분 좋아 말문이 막힌다"

커쇼 "월드시리즈 진출, 너무 기분 좋아 말문이 막힌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커쇼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커쇼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팀의 11-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3회까지 1안타로 호투한 커쇼는 4회 1사 후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5회와 6회를 단 1피안타로 막아내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앞장섰다.     다음은 경기 후 나눈 커쇼의 방송 인터뷰 내용이다.   Q. 팀이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소감은? A.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서 매우 기분 좋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말문이 막힌다. 내가 수년간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던질 것으로 생각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4승이 더 남았지만, 이를 생각하니 굉장히 흥분된다. 아직 얼떨떨하다.   Q. 경기 초반부터 구속을 올렸는데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건지? A. 마운드에서 던지는데 있어 최적의 환경이었다. 컵스도 이날 자신들의 모습을 경기에서 발휘할 것으로 생각했다.    우리팀 공격력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끝도 없을 거 같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이날 경기전 도와주겠다고 얘기했던 게 기억난다. 에르난데스가 그 약속을 지켜줬다. 이게 바로 우리 팀 색깔이다. 매일 경기마다 다른 선수들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런 팀에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Q. 올 시즌 다저스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과거의 다저스와 어떻게 비교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자신있게 수행하고 있다. 수훈 선수가 매일 바뀐다. 크리스 테일러, 에르난데스, 저스틴 터너 그리고 코디 벨린저까지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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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3홈런 7타점" 키케 에르난데스 "3번째 홈런, 솔직히 기억 안나"

[NLCS] '3홈런 7타점" 키케 에르난데스 "3번째 홈런, 솔직히 기억 안나"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컵스를 상대로 3홈런을 때려낸 키케 에르난데스는 내셔널리스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의 영웅이 됐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컵스를 상대로 3홈런을 때려낸 키케 에르난데스는 내셔널리스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의 영웅이 됐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승리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완승을 거둔 다저스 였지만 키케 에르난데스의 활약상은 단연 돋보였다.    에르난데스는 3홈런 7타점이라는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에르난데스의 1경기 3홈런 7타점은 다저스 역대 포스트시즌 1경기 최다 홈런이자 최다 타점 기록이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도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다.    또한 컵스의 홈구장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한 경기 3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는 "퀀타나는 초구 직구 던지는 것을 좋아하기에 공격적으로 임했는데 치기 좋은 공이 들어왔고 담장을 넘겼습니다. 정규시즌에서 우완을 상대로 고전했는데 다음 타석에서는 론돈과 승부를 벌였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구를 기록해서라도 어떻게든 출루해야 하는데 치기 좋은 공을 받았고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3번째 홈런은 솔직히 기억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1경기 7타점이라는 메이저리그 최다 타점 타이를 기록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믿기지 않고 놀랐습니다. 이런 큰 무대에서 7타점 경기를 펼치는 것은 정말 특별합니다. 지난해 우리를 꺾은 컵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쳐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뤄낸 것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이 상황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버지에게로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다저스는 이제 휴스턴과 양키스간의 ALCS 최종 승리팀과 월드시리즈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류현진이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최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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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WS 우승 도전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로버츠 감독 "WS 우승 도전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 시리즈 4승 1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다저스는 1988년 이후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키케 에르난데스의 활약이 빛났다. 2회 초 솔로포로 팀에 2-0 리드를 안긴 에르난데스는 3회 초 1사 만루서 헥터 론돈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9회 투런포까지 추가한 에르난데스는 3홈런 7타점 경기를 펼쳤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6이닝동안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이번 포스트시즌 2승 째를 올렸다.     다음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 나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월드시리즈 진출 소감 A.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사람들의 공헌이 있었는데, 그들을 언급하고 싶다. 먼저 커쇼가 떠오른다. 오랫 동안 다저스에서 뛰면서 얼마나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열망했는지 생각이 난다.   그 다음으로 팀이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길 원하는 LA 시민들도 생각난다. 이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모든 선수 코칭 스태프 그리고 이들을 위해 희생한 가족들도 생각이 난다. 우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선수들의 실력, 적응력, 그리고 개방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조화가 잘 됐다. 이제 이런 부분이 절정에 달했고,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Q. 올해 3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좋아하고 계실 것 같은데 기분이 어떤지? A. 아버지가 다저스 자켓을 입고 하늘에서 바라보고 계실 것 같다. 웃고 있을 것이다. 경기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버지가 경기장에 와서 경기 분위기를 즐겼다. 경기장에서 기뻐하는 선수, 코치 그리고 가족들을 보니 내게도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Q. 이날 경기서 맹활약한 키케 에르난데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이번 시즌 내내 선수들의 활약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나오든 매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했고. 이날 경기서 그 점이 분명히 나타났다. 커쇼도 마운드에서 자신의 하던대로 경기를 풀어가며 호투했고, 에르난데스도 3개의 홈런을 치며 맹활약했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고, 그 덕분에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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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류현진 "게임에 뛰지 못했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

[NLCS] 류현진 "게임에 뛰지 못했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1988년 이후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르진 못했으나 류현진 역시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뻐했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1988년 이후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르진 못했으나 류현진 역시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뻐했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승리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클레이튼 거쇼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 키케 에르난데스가 3홈런을 때려내며 7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류현진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한국팬들의 마음은 안타까웠다. 팀 사정상 1(커쇼)-2(힐)-3(다르빗슈) 선발이 내정돼 있고 우드가 4선발, 마에다가 불펜투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어 류현진의 모습은 포스트시즌에서 볼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난 후 현장 취재진과 샴페인 파티에서 만난 류현진은 "기분 좋다. 게임에 뛰지 못했지만 팀과 함께 계속 준비해왔다. 팀이 이왕 오랜만에 월드시리즈 갔으니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였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다저스는 이제 휴스턴과 양키스간의 ALCS 최종 승리팀과 오는 10월 25일부터 월드시리즈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류현진이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리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현장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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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크리스 테일러, NLCS MVP 공동 수상

저스틴 터너-크리스 테일러, NLCS MVP 공동 수상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와 크리스 테일러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터너와 테일러가 공동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NLCS 공동 MVP 수상은 1990..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와 크리스 테일러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터너와 테일러가 공동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NLCS 공동 MVP 수상은 1990년 롭 디블-랜디 마이어스(신시내티 레즈), 2016년 존 레스터-하비에르 바에즈(시카고 컵스)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터너는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타율 .333(18타수 6안타) 2홈런 7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시리즈 2차전에선 9회 말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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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5]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 다저스를 WS로 이끌다

[NLCS5]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 다저스를 WS로 이끌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가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에르난데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4타수 3안타(3홈런) 7타점을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가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에르난데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4타수 3안타(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에르난데스의 원맨쇼였다.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2회 첫 타석서 상대 선발 호세 퀸타나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에르난데스 포스트시즌 통산 본인 첫 홈런이었다.     에르난데스의 홈런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9회 2사 1루서 투런 홈런까지 작렬시켰다. 이 홈런으로 에르난데스는 다저스 역사상 포스트시즌서 한 경기 3홈런을 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올 시즌 유틸리터맨으로 활약한 에르난데스는 2할대 초반의 낮은 타율이었지만, 간간히 터져나오는 장타력과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140경기에 출전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이날 경기까지 8타수 2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을 2개나 고르며 .400의 출루율 .775의 장타율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팀의 29년 만에 월드시리즈행을 이끌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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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끝내기 홈런볼 잡은 다저스팬, 바에즈 홈런공도 잡았다

터너 끝내기 홈런볼 잡은 다저스팬, 바에즈 홈런공도 잡았다

헙은 4차전 경기가 열린 19일, 컵스 홈구장 리글리 필드의 좌측 관중석 맨 윗줄 근처에 앉았다. 그리고, 2회 말 바에즈의 첫 홈런이었던 홈런 타구를 잡았다. 뒷쪽 난간을 맞고 튀어나온 이 타구는 중계 카메라 스탠드 아래에 있는 관중들 사이로 떨어졌고, 헙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공..

    헙은 4차전 경기가 열린 19일, 컵스 홈구장 리글리 필드의 좌측 관중석 맨 윗줄 근처에 앉았다. 그리고, 2회 말 바에즈의 첫 홈런이었던 홈런 타구를 잡았다. 뒷쪽 난간을 맞고 튀어나온 이 타구는 중계 카메라 스탠드 아래에 있는 관중들 사이로 떨어졌고, 헙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공을 잡아냈다.    헙은 타구를 잡을 당시 상황에 대해 "내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이 내 나이의 절반쯤 되는 어린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틈을 파고 들었다. 주변에 아이가 없었다면, 앞으로도 타구를 향해 덤벼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찔한 순간도 소개했다. 헙은 "공을 잡고 풋볼을 잡는 것마냥 공을 꽁꽁 감쌌다. 사람들 사이에 깔렸지만 기분은 좋았다. 누군가가 내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았고, 그 과정에서 갈비뼈에 금이 간 것 같다"라고 당시 치열한 상황을 설명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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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5] '최악투' 퀸타나, 2이닝 6피안타 6실점 강판

[NLCS5] '최악투' 퀸타나, 2이닝 6피안타 6실점 강판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 호세 퀸타나가 엘리미네이션 게임서 무너졌다. 퀸타나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LA 다저스와의 5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 6실점을 기록..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 호세 퀸타나가 엘리미네이션 게임서 무너졌다.   퀸타나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LA 다저스와의 5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시리즈 1승 3패로 뒤져있는 컵스 입장에선, 퀸타나가 홈에서 나온 7경기서 모두 승리한 징크스를 바탕으로 이날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1회부터 빗나가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에게 볼넷을 내줬고, 1사 1루서 코디 벨린저에게 적시 3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을 내줬다.      3회엔 상황이 더 악화됐다. 무사 2루서 저스틴 터너에게 적시타를 허용, 3실점 째를 내줬다. 이후, 두 타자에게도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러나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핵터 론돈이 에르난데스에게 그랜드 슬램을 얻어맞으면서, 퀸타나의 자책점은 6점으로 불어났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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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5] 커쇼,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3G만에 QS

[NLCS5] 커쇼,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3G만에 QS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중요한 경기서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커쇼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중요한 경기서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커쇼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두 번의 포스트시즌 등판은 실망스러웠다. 7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승리를 따냈지만, 6.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커쇼답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줬고,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서도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그러나 이날 커쇼는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이었다. 3회까지 1회에 내준 볼넷 1개를 제외하곤 모두 범타 처리하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4회 1사 후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맞은 솔로 홈런은 옥의 티였지만, 이미 점수차는 8점으로 벌어진 상태였다.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은 커쇼는 5회와 6회에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며, 컵스의 추격 의지를 조기에 차단했다.   커쇼는 6회까지 89개의 공밖에 던지지 않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승리를 확신한 듯 7회부터 마에다 겐타를 마운드에 올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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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5] '키케 만루포 포함 3홈런' 다저스, 29년 만에 WS 진출

[NLCS5] '키케 만루포 포함 3홈런' 다저스, 29년 만에 WS 진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승리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5차전 원정경기서 11-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승리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만루포 포함 3홈런 7타점 경기를 펼치며 맹활약했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도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초반부터 다저스의 분위기였다. 1회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 출루 후, 1사 1루서 코디 벨린저가 적시 3루타로 먼저 점수를 올렸다.   다저스는 4회 로건 포사이드의 2타점 2루타까지 터지며 9-0까지 점수를 벌렸다. 컵스는 4회 말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솔로 홈런이 나왔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은 없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승리를 확신한 듯, 6회까지 투구수 89개에 불과했던 커쇼를 내리며 월드시리즈를 대비했다. 이후, 마에다 겐타와 브랜든 모로우 그리고 켄리 잰슨이 이어던지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반면, 컵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렸지만, 다저스라는 벽에 가로막히며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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