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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윈터미팅서 트레이드 가능성"

MLB.com "류현진, 윈터미팅서 트레이드 가능성"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 언론이 류현진(LA 다저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12일부터 열리는 윈터미팅을 앞두고 다저스의 윈터미팅을 전망했다. 그리고 류현진을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거론했..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 언론이 류현진(LA 다저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12일부터 열리는 윈터미팅을 앞두고 다저스의 윈터미팅을 전망했다. 그리고 류현진을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거론했다.   MLB.com은 다저스가 트레이드할 수 있거나 필요한 선수로 '베테랑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올해 곤잘레스는 잦은 허리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으며,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의 급부상으로 자리를 잃었다.   또한, 엉덩이 쪽 부상으로 올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좌완 투수 스캇 카즈미어도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됐다. 다만 이 매체는 고액 연봉자인 곤잘레스와 카즈미어가 실제로 트레이드될 확률은 희박하다고 봤다.   그리고 MLB.com은 두 선수를 대신해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류현진, 브랜든 매카시, 브록 스튜어트, 로스 스트리플링을 거론했다. 또한, 다저스에 많은 좌타 외야 자원인 작 피더슨, 앤드류 톨스, 알렉스 버두고 등도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어깨 수술 이후 사실상 첫 시즌을 맞은 류현진은 올해 25경기 동안 126.2이닝을 던져 5승 9패 평균자책 3.77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여기에 류현진이 다음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하면서 현지에선 류현진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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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장' 오타니,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공식 등극!

'투타겸장' 오타니,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공식 등극!

‘일본 특급’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함으로써, 이제 그는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 몇 십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오타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조차 나온 적이 없었다.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올스타급의 ..

   ‘일본 특급’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함으로써, 이제 그는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 몇 십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오타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조차 나온 적이 없었다.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올스타급의 재능을 지닌 선수는 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최근 몇 년 사이에 브룩스 키슈닉이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같은 선수들이 ‘투타겸업’을 하긴 했으나, 이 경우 기껏해야 불펜 투수/대타 요원 정도로 롤이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타니는 이야기가 다르다. 앞서 언급했듯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타석에서는 클린업 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미 일본에서 본인의 능력을 증명했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 ‘일본판 베이브 루스’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오타니는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5년간 뛰며 투수로써 543이닝 42승 15패 624탈삼진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도 403경기에 출전해 .286/.358/.500의 타율/출루율/장타율과 함께 48홈런을 때려내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물론 올해에는 10월에 발목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오르는 악재가 있었다. 하지만 건강하게 풀 시즌을 치른 2016년에는 140이닝 10승 4패 174탈삼진 평균자책점 1.86, 타석에서는 104경기에 출전해 .322/.416/.588 22홈런을 때려내는 괴력을 선보이며 리그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오타니의 ‘툴’ 그 자체다. 190cm 97kg의 당당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평균 시속 90마일대 후반의 직구는 당장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심지어 최고구속은 무려 시속 102.5마일(일본 역대 최고 기록)에 달할 정도다. 직구뿐 아니라 평균 시속 90마일대 초반의 스플리터와 80마일 후반대의 하드 슬라이더 역시 조금만 가다듬으면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타니는 평균 수준이긴 하지만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구사가 가능하다. 투수로써 비교 대상을 찾아보자면 2012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던 다르빗슈 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순수 구위 면에서는 오타니, 투수로써의 전반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당시의 다르빗슈를 우위로 두는 시각이 많다.   이처럼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주로 ‘투수로써의 오타니’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 중에도 ‘야수로써의 오타니’에 주목하는 이들 역시 존재한다. 메이저리그의 보편적인 선수 평가 기준이라 할 수 있는 ‘20-80 스케일’(80으로 갈수록 더욱 좋은 평가)에 의하면, 오타니의 순수 파워와 어깨는 무려 80점 만점을 받았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주력도 55점(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좌타자라는 메리트까지 가지고 있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로 넘어올 경우 대략 .270의 타율에 30홈런 가량을 때려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루상에서의 센스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 나름대로 빠른 발에도 불구하고 도루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수비 면에서는 주 포지션인 우익수로 나설 경우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으로는 성장이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일단 AL 팀으로 이적한 이상 LA 에인절스가 그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며 마운드 등판을 위해 어깨를 아끼게 할 가능성이 커졌다.   여러 면에서 볼 때 많은 스카우트들은 오타니를 ‘드래프트 시대’(1965년) 이후 최고의 투타겸업 유망주였던 데이브 윈필드와 비교하고 있다. 1973년 드래프트에 나왔던 윈필드는 당시 4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 때 샌디에이고는 당시 기준으로 파격적인 6만 5천 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하며 그의 영입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당시 샌디에이고의 결정은 결과적으로 옳은 것이었다. 이후 윈필드는 커리어 내내 무려 12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되며 리그 최고의 야수로 거듭나며 결국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재밌는 사실은, 당시 윈필드를 노렸던 팀들 중에는 그가 투수로써의 재능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던 곳이 많았다는 것이다.   사실 윈필드는 미네소타 대학에 재학하던 시절, 당시 미네소타 골든 고퍼스의 감독이던 딕 시버트에 의해 3년간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국보급’이라 할 수 있는 윈필드의 어깨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당시에는 스피드건이 널리 보급되지 않은 상황이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웠지만, 윈필드가 공을 던지는 것을 직접 본 전문가들은 윈필드가 못해도 평균 시족 90마일대 중반의 공을 꾸준히 뿌리곤 했다고 증언한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보면 최상위권에 해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구속이었다. 윈필드가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올랐던 경기는 1973년 대학 월드시리즈였는데, 그는 이 대회 개막전인 오클라호마대 전에서 14탈삼진 완봉승, 준결승전인 남부 캘리포니아대 전에서 15탈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구위를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가 4순위로 지명한 브랜든 맥케이 역시 투타 양면에서 굉장한 재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 신인들 중 투수, 타자 양쪽에서 모두 탑 10에 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맥케이를 지명한 탬파베이는 그의 타자로써의 재능을 조금 더 선호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오타니처럼 투타겸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당시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보다 높은 순위의 지명권을 가졌던 미네소타와 신시내티, 샌디에이고는 스카우팅 과정에서 맥케이의 투수로써의 잠재력을 더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맥케이의 경우 오타니와는 조금 사정이 다르다. 투수로써도 강속구보다는 제구력과 투구의 완성도가 돋보이는 유형이고, 타석에서도 강력한 파워보다는 정교한 기술과 타격의 정확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운동능력 역시 오타니보다는 다소 뒤쳐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던 신시내티 역시 투타 양쪽에서 좋은 재능을 가진 헌터 그린을 지명했다. 그린의 경우 오타니와 비슷하게 평균 102마일에 달하는 강력한 직구와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좋은 파워를 동시에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그린을 지명한 후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겨우 30타석 정도만 소화하게 했고, 이후 철저히 투수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투타겸업’의 가능성을 포기했다.   원문 기자 – 짐 칼리스/MLB.com   원문   At the moment Shohei Ohtani officially signs his contract with the Angels, he will become the best prospect in baseball.   At MLBPipeline.com, we consider any rookie-eligible player a prospect unless he isn't subject to MLB's international bonus pools. Under the previous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anyone 23 or older was exempt from the signing restrictions, but that age threshold increased to 25 in the current CBA agreed upon last November. Ohtani turned 23 in July.   If the old rules were still in place, Ohtani likely would have commanded a big league contract in the neighborhood of $200 million and wouldn't have qualified for MLBPipeline.com's Top 100 Prospects list. Instead, he accepted a much smaller bonus and immediately claimed the No. 1 spot.   Quite simply, baseball hasn't seen a prospect like Ohtani in decades and hasn't given anyone the chance to star as a pitcher and hitter that he'll get from Los Angeles. Brooks Kieschnick and Christian Bethancourt pulled double duty in recent years, but they were relievers/pinch-hitters. Ohtani has the tools to become a frontline starter and a middle-of-the-order hitter, and he wants to do both.   Ohtani excelled in both roles in Japan, earning comparisons to Babe Ruth. In five seasons with the Nippon-Ham Fighters, he went 42-15 with a 2.52 ERA and 624 strikeouts in 543 innings and batted .286/.358/.500 with 48 homers in 403 games. He was hindered in 2017 by a right ankle injury that necessitated surgery in October, but in his last healthy season he was the Pacific League's 2016 MVP after going 10-4 with a 1.86 ERA and 174 strikeouts in 140 innings while hitting .322/.416/.588 with 22 homers in 104 games.   Ohtani's tools are just as exciting as those numbers. The 6-foot-3, 215-pounder pitches with a top-of-the-scale fastball that sits in the upper 90s, has hit 102.5 mph (a Japanese record) and features late movement. He backs up his heater with a pair of well-above-average pitches in a diving splitter that tops out in the low 90s and a hard slider that reaches the upper 80s.   If that's not enough, Ohtani also can mix in a curveball and a changeup that are at least average offerings. His reports as a pitcher are similar to those on Yu Darvish when Darvish signed with the Rangers in 2012, with Ohtani's pure stuff slightly better but Darvish possessing more polish.   While most teams think Ohtani offers the most upside on the mound, there are some clubs that believe he could be at least as good as a position player. Like his fastball, his raw power and arm grade as 80s on the 20-80 scouting scale, and his speed also is well-above-average.   A left-handed hitter, Ohtani projects to bat .270 with 30 homers if he were an everyday player, though his quickness has yet to translate into stolen bases. He has the ability to become at least an average defender in right field, where he profiles best, though he'll likely get most of his at-bats at DH to save his arm for pitching.   Ohtani's tools compare favorably to those of the best two-way prospect since baseball's Draft era began in 1965: Hall of Famer Dave Winfield. The Padres drafted him No. 4 overall in 1973 as an outfielder, signed him to a big league contract with a $65,000 bonus and brought him straight to San Diego. He made 12 All-Star Game appearances on his way to Cooperstown, but there were many teams who though he showed more promise as a pitcher.   Winfield didn't even hit in his first three college seasons at Minnesota because legendary Golden Gophers coach Dick Siebert didn't want to risk injury to his valuable right arm. Radar guns weren't prevalent then, but those who saw Winfield pitch estimate that he worked in the mid-90s and threw as hard as any Draft prospect in the early 1970s. The last two games he pitched came at the 1973 College World Series, where he threw a 14-strikeout shutout in the opener against Oklahoma and whiffed 15 in the semifinals against Southern California.   The only other player who was a consensus top 10 pick as both a hitter and pitcher was first baseman/left-hander Brendan McKay, whom the Rays selected No. 4 overall in June. Tampa Bay preferred him as a hitter but is going to develop him as a two-way player, while the three teams earlier in the Draft order -- the Twins, Reds and Padres -- all strongly considered McKay and liked him more as a pitcher. He doesn't really compare to Ohtani because he's more polished than overpowering on the mound, more hitter than slugger and not as athletic.   At No. 2, Cincinnati took another two-way talent in Hunter Greene, who like Ohtani has reached 102 mph with his fastball and has impressive power potential. Though the Reds gave him 30 at-bats during his brief pro debut, he'll be strictly a pitcher going forward and has a higher ceiling on the mound.   Because Ohtani's skillset is so unusual, we've decided to handle him unlike any other prospect since we started ranking them at MLB.com. He's the first player we've ever put on two separate position lists, ranking as our No. 1 right-handed pitcher and our No. 4 outfielder. Now the next step is to see how he lives up to expectations on a big league diamond.   By – Jim Ca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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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포기' SF, MIL 외야수 산타나 영입 관심

'스탠튼 포기' SF, MIL 외야수 산타나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영입전에서 철수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도밍고 산타나 영입에 눈독 들이고 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폭스 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를 인용해 “밀워키 외야수 산타나가 샌프란시스코를 ..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영입전에서 철수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도밍고 산타나 영입에 눈독 들이고 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폭스 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를 인용해 “밀워키 외야수 산타나가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복수의 팀에 관심을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빅리그 4년 차 산타나는 올해 타율 .278 30홈런 85타점 15도루 OPS .875를 기록,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밀워키는 산타나를 비롯해 라이언 브론, 키언 브록스턴, 루이스 브린슨, 브렛 필립스, 코리 레이 등 다양한 외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탠튼 영입전에서 철수한 샌프란시스코가 산타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면서 산타나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만 밀워키는 25세 우타자 산타나를 2021년까지 보유할 수 있다. 더군다나 브린슨과 필립스를 비롯한 외야 유망주들은 아직 빅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상태다.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산타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로젠탈 기자는 밀워키의 베테랑 외야수 브론에 대해선 ‘트레이드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브론의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을 그 이유로 거론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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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미네소타의 '키 플레이어', 바이런 벅스턴

2018시즌 미네소타의 '키 플레이어', 바이런 벅스턴

미네소타 트윈스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은 2017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즌을 보냈다. 미네소타는 이 신예 스타 플레이어가 앞으로도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23살인 벅스턴은 놀랍게도 2017시즌 미네소타 팀 내 bWAR 순위 1위를 기록했다. baseball-reference.com..

  미네소타 트윈스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은 2017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즌을 보냈다. 미네소타는 이 신예 스타 플레이어가 앞으로도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23살인 벅스턴은 놀랍게도 2017시즌 미네소타 팀 내 bWAR 순위 1위를 기록했다. baseball-reference.com이 제공하는 수치에 따르면 벅스턴은 메이저리그 모든 중견수 가운데 가장 수비 성적이 뛰어났다. 벅스턴은 그 결과로 2017년 ‘Rawlings Platinum Glove’와 ‘Wilson Defensive Player’에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2017시즌 하반기에는 타격 성적 역시 극적으로 발전했다. 공수 양면에서 큰 성장을 이룬 벅스턴은 2018시즌 미네소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될 전망이다. 벅스턴은 야구 경기의 모든 양상에서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네소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선수다.   미네소타 폴 몰리터 감독은 “벅스턴이 외야 중앙을 누빌 때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는 사실을 모두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벅스턴의 공격이 나아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수비 역시 엄청나죠” 하고 말했다.   벅스턴은 2014년고 2015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순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 후에는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2017시즌 초반에도 다시 부진이 이어졌다.   벅스턴은 타격 코치 제임스 로운의 조언을 듣고 5월 초부터 타격 시에 무릎을 더 낮게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타났다. 벅스턴은 바뀐 타격 자세에 익숙해졌고 올스타 휴식기 이후 57경기에서는 타격라인 .300/.347/.546, 홈런 11개 도루 13개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벅스턴은 “팀 동료와 코치님들은 제가 부진한 출발을 보인 후에도 저를 계속 믿어주었습니다. 모두 제가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믿어주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를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저는 더 좋은 선수가 되려 노력했고 팀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벅스터이 지난 시즌 하반기에 보여준 타격 성적을 시즌 내내 유지할 수 있다면 MVP 후보로도 거론될 수 있다. Statcast™가 제공하는 주루 기록 수치에 따르면 벅스턴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이다. 2017시즌에는 30번의 도루 시도에서 29번을 성공시키며 한결 나아진 주루 능력을 선보였다.   벅스턴이 갖추고 있는 능력들을 고려했을 때 벅스턴의 잠재력은 무한한 것으로 보인다. 2018시즌에는 올스타에 선정되며 재능을 꽃 피울 수도 있다. 벅스턴은 공수 양면과 주루 능력에서 이미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올라섰다.   미네소타 2루수 브라이언 도지어는 “벅스턴의 타격 능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아주 놀랍습니다. 벅스턴은 좋은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 어떤 선수보다도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를 뒤집을 만한 능력이죠. 벅스턴이 다른 선수와 비교되는 것이 못마땅하기도 합니다. 함께 경기를 치르다보면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공을 벅스턴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이죠”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렛 볼린저 / MLB.com   <원문>   For as good as Byron Buxton was in his breakout season in 2017, the Twins believe it's just the start of something special for the budding star.   The 23-year-old led the surprising Twins in bWAR in 2017, per baseball-reference.com, and the center fielder was universally crowned as the best defensive player in baseball, winning both the Rawlings Platinum Glove and the Wilson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s.   Buxton's offense also improved dramatically in the second half, and combined with his defense, it makes him the club's most indispensable player next season. MLB.com is taking a look at "VIPs" around the game, and there's nobody more important to the Twins than Buxton because he affects so many facets of the game.   "I think everyone understands that we're a different team when Byron's out there patrolling center field," Twins manager Paul Molitor said. "It's not just his improved offense, it's his impact defensively.“   Buxton, ranked as the No. 1 overall prospect by MLB.com prior to both the 2014 and '15 seasons, had struggled offensively in the Majors heading into last season and started off slow yet again.   But with the help of hitting coach James Rowson, Buxton muted his leg kick in early May and began to see results at the plate. He became more comfortable with the changes after the All-Star break and hit .300/.347/.546 with 11 homers and 13 stolen bases over his final 57 games.   "My teammates and coaches still believed in me after a rough start," Buxton said. "When I started the season off that way, they had faith to leave me up here and let me battle through it. It shows how much they believe in me, and it pushed me to want to be better and contribute to the team.“   If Buxton can reach anywhere near that kind of production offensively over the course of a season, he could become an MVP candidate. According to the Statcast™ sprint speed metric, he's already the fastest player in the Majors, and he has improved on the bases as well, going 29-for-30 on stolen base attempts in '17.   Given his skill set, the sky is the limit for Buxton, and 2018 could be the year he blossoms into an All-Star. Either way, his defense and speed already make him one of the Majors' more important players.   "It's awesome to see his strides offensively and on the basepaths. He's become a very good offensive player, but he changes the game defensively more than anybody I've ever seen," Twins second baseman Brian Dozier said. "It bugs me that he's even compared to other guys because when you play with him, you see the balls he gets to nobody else can get to.“   By Rhett Bollinger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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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아이아네타 영입하며 포수 보강에 성공

COL, 아이아네타 영입하며 포수 보강에 성공

콜로라도가 크리스 아이아네타와 2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12월 9일(이하 한국 시간), 콜로라도 구안은 아이아네타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내년 4월에 35살이 되는 아이아네타는 이번 시즌에 애리조나 소속으로 89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254의 타율과 1..

   콜로라도가 크리스 아이아네타와 2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12월 9일(이하 한국 시간), 콜로라도 구안은 아이아네타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내년 4월에 35살이 되는 아이아네타는 이번 시즌에 애리조나 소속으로 89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254의 타율과 17홈런 43타점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뽐냈다. 아이아네타는 또한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콜로라도 소속으로 뛰며 .235의 타율과 63홈런 236타점을 기록하며 안방을 든든히 지켰었다. 하지만 2012년에 타일러 챗우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LA 에인절스로 넘어가며 콜로라도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올해 애리조나는 아이아네타를 비롯해 제프 매티스, 크리스 허먼 등을 포수로 번갈아 기용하며 고정된 주전 포수를 두지 않는 독특한 운영을 펼쳤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애리조나는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NL 서부 2위로 NL 와일드카드 게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NLDS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NLDS에서 LA 다저스를 만나 아쉽게 패배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콜로라도의 단장 제프 브리디히는 이미 이번 주 초부터 포수의 영입을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 밝혀왔으며, 아이아네타의 영입 역시 그러한 보강 계획의 일환이다.   콜로라도는 올 시즌 중반까지 스위치히터 토니 월터스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는 와중에 베테랑 라이언 해니건, 유망주 톰 머피와 더스틴 가노(현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를 번갈아 포수 자리에 앉혔다. 하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조나단 루크로이를 영입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루크로이는 비교적 어린 콜로라도의 투수들을 잘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타석에서도 특유의 선구안을 활용해 하위 타선에서 제 몫을 다해줬다.   하지만 루크로이는 현재 FA 신분이 되어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이며, 콜로라도 역시 이를 감안해 아이아네타를 영입하며 미리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원문 기자 – 토마스 하딩/MLB.com   원문   DENVER -- The Rockies reunited with free-agent catcher Chris Iannetta on a two-year deal on Friday.   Iannetta, who turns 35 on April 8, spent last season with the D-backs and hit .254 with 17 home runs and 43 RBIs in 89 games. Iannetta played for the Rockies 2006-11 (.235, 63 homers, 236 RBIs) before being traded to the Angels for pitcher Tyler Chatwood prior to the 2012 season.   Last season, Iannetta saw the most playing time in a tandem with a couple of veterans, Jeff Mathis and multi-position player Chris Herrmann, as the D-backs finished second in the National League West and defeated the Rockies in the NL Wild Card Game before falling to the Dodgers in the NL Division Series.   Rockies general manager Jeff Bridich said this week that catching would be one of the club's priorities, and the team made the Iannetta move before the Winter Meetings commence on Monday.   In 2017, second-year switch-hitter Tony Wolters served as the primary catcher -- with help from veteran Ryan Hanigan, prospect Tom Murphy and Dustin Garneau (now with the Athletics) -- before the Rockies traded for Jonathan Lucroy at the non-waiver Trade Deadline. Lucroy was seen as a stabilizing force for the young pitching staff, as well as a boon to the lineup because of his strike-zone discipline.   Lucroy is a free agent and the Rockies acknowledged talking to him before signing Iannetta, who was part of postseason appearances in 2007 and '09.   By – Thomas Harding/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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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영입전, 양키스·다저스 2파전 양상

스탠튼 영입전, 양키스·다저스 2파전 양상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철수한 가운데, 스탠튼 영입전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철수한 가운데, 스탠튼 영입전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존 모로시,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 등을 인용해 “다저스가 여전히 스탠튼 트레이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양키스가 다저스보다 한발 앞서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양키스와 마이애미는 트레이드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지에선 양키스가 복수의 유망주들과 함께 고액 연봉을 받는 베테랑 선수를(스탈린 카스트로, 제이코비 엘스버리, 체이스 헤들리 등) 끼워 팔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다저스도 양키스와 비슷한 방식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마이애미는 양키스와의 논의에 포함된 카스트로의 몸값이 다저스가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을 베테랑 선수들(애드리안 곤잘레스, 스캇 카즈미어 등)보다 값싸다는 점을 더 매력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스탠튼은 2017시즌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281 59홈런 132타점 OPS 1.007의 엄청난 성적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MVP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마이애미가 대대적인 연봉 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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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윈터 미팅에서 눈여겨 볼 10팀

[칼럼] 윈터 미팅에서 눈여겨 볼 10팀

오프시즌이 가장 흥미로워질 시기에 접어들었다. FA 시장은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각 팀들은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때이다.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계약한 오나티 쇼헤이 때문만은 아니다. 하지만 오타니의 계약은 다음 주 화요일(12월 12일)에 시작되는 ‘윈터 미팅’..

  오프시즌이 가장 흥미로워질 시기에 접어들었다. FA 시장은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각 팀들은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때이다.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계약한 오나티 쇼헤이 때문만은 아니다. 하지만 오타니의 계약은 다음 주 화요일(12월 12일)에 시작되는 ‘윈터 미팅’을 앞두고 완벽한 타이밍에 이루어졌다.   윈터 미팅 기간 동안 그저 각 구단 수뇌부와 에이전트가 소문을 쫓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트레이드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많은 팀들이 자신들의 바람을 제시한 상태이고 미계약 상태인 FA 선수들도 너무 많다.   드디어 스토브 리그가 불타오를 시간이 왔다. 여기서는 윈터 미팅 기간 동안 주목해야 할 10팀을 만나본다.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세인트루이스 이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 모젤리악 사장이 다른 파워 히터를 노릴 시간이 찾아왔다. 세인트루이스는 2년 연속으로 시카고 컵스에 뒤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따라서 전력을 보강할 동기는 충분하다. 세인트루이스는 마무리 투수도 영입해야 하는데, 모젤리악 사장은 FA 시장(웨이드 데이비스, 그렉 홀랜드)이나 트레이드(알렉스 콜로메)를 통해 마무리 투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역시 다음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린다. 하지만 2017시즌 98패를 당했기 때문에(팀 득점도 전체 리그에서 2번째로 적었다) 보강해야할 부분이 많다. 샌프란시스코는 스탠튼과 오타니를 간절히 원했지만 이제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로렌조 케인과 J.D. 마르티네즈는 모두 샌프란시스코에 어울리는 선수들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플레이 오프 진출을 위해 아마 두 선수를 모두 원할 것이다. 3루수로서는 토드 프레지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만일 탬파베이가 에반 롱고리아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는다면, 가장 먼저 달려들 팀은 샌프란시스코일 것이다.   3. 마미애미 말린스 디 고든은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마이애미 새 구단주 데릭 지터가 스탠튼의 트레이드를 기다리는 것에서 다른 선수들을 트레이드 제안을 들어보는 것으로 팀의 정책을 바꾼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마이애미가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마르셀 오주나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는다면, 타 구단들의 두 선수 영입 경쟁은 치열할 것이다. 마이애미는 옐리치와 오주나로 뛰어난 유망주를 데려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4. 탬파베이 레이스 탬파베이는 아마 현재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일 것이다. 에릭 닌더 단장은 여러 제안을 들어보기만 할 수도 있고 전면 리빌딩에 돌입할 수도 있다. 여러 팀들은 닌더 단장이 크리스 아처, 제이크 오도리지, 알렉스 콜로메 등의 선수들을 이적시킬지 궁금해 하고 있다. 아처와 콜로메는 다수 유망주들을 받아올 수 있는 트레이드 자원이다. 만인 이들이 트레이드 된다면 롱고리아는 선택의 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5. 필라델피아 필립스 필라델피아의 시간이 찾아온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필라델피아는 이번 FA 시장에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한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2년 동안 어린 선수들에게 무한한 출전 기회를 주었다. 이런 기조를 1년 유지할지, 아니면 즉시 다른 행보를 걸을지 선택해야 할 시간이다. 필라델피아에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는 선수는 중견수 오두벨 에레라뿐이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투수 영입에 큰돈을 쓰면서 긴 어둠을 벗어날 준비가 돼 있다.   6. 시애틀 매리너스 시애틀 제리 디포토 단장이 이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디포토 단장은 오타니 영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바로 다른 선발 투수 영입에 착수할 것이다. 그 대상이 다르빗슈 유가 될지 제이크 아리에타가 될지 지켜보자.   7. 보스턴 레드삭스 보스턴 데이브 돔브로스키 사장은 이번 오프시즌 내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보스턴에는 딱 한 명의 파워 히터가 필요할 뿐이다. 하지만 그 타자가 스탠튼은 아닐 것 같다. 그렇다면 호스머, 마르티네즈, 무스타커스는 어떨까? 돔브로스키는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목표 선수를 정하면 즉시 실천에 옮겨 영입하는 사람이다. 현재 FA 시장이 정체돼 있는데, 돔브로스키는 판을 흔들어 깨울 수 있는 인물이다.   8.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 데이비드 스턴스 단장은 투수 보강을 위해 오래 기다릴 수 있다. 스턴스 단장이 FA 시장을 선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가가 적절하다면, 최소 선발과 불펜 각 한 명은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9. LA에인절스 에인절스는 팀 선발 투수들이 건강하기만 하다면 AL서부 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만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믿는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영입하기 전부터 이런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에인절스 빌 에플러 단장은 이미 외야수 저스틴 업튼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불펜 투수 짐 존슨을 FA 시장에서 영입했다. 오타니까지 팀에 합류한 지금, 에플러 단장의 주목표는 2루수 영입이다.   10. 뉴욕 양키스 양키스가 다음 시즌 지구 우승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은 선발 투수 한 명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다르빗슈 유와 알렉스 콥을 노릴 것이다. CC 사바시아와 단기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스탠튼은 양키스를 자신의 이적 가능 팀 중 하나로 꼽았다. 스탠튼의 의사가 캐시먼 단장의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이제 다음 주가 되면 더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원문 기사 – 리차드 저스티스 / MLB.com   <원문>   We're at that point in the offseason where things have gotten interesting. Dominoes are falling, the free-agent market is thawing and teams have some clarity about what is and isn't possible.   Not just Shohei Ohtani, either, although his decision Friday to sign with the Angels is by far the most important deal of this offseason. All of which makes this a perfect time for the Winter Meetings, which begin on Monday in Lake Buena Vista, Fla.   Some years, the Winter Meetings aren't much more than a chance for team executives and agents to catch up on gossip, have some laughs and maybe even find time to poke around for a deal or two.   This year won't be like that. Too many teams have pressing needs. Too many prominent free agents remain unsigned.   With the Hot Stove finally heating up, here are 10 teams to keep an eye on at the Winter Meetings:   1. Cardinals -- Giancarlo Stanton informed the Cardinals he will not approve a trade to St. Louis, which opens the door for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John Mozeliak to pursue another power hitter. Missing the playoffs -- and finishing behind the Cubs -- in back-to-back seasons has made the Cardinals motivated buyers. Mozeliak will also look to add a closer through either free agency (Greg Holland, Wade Davis) or possibly a trade (Alex Colome.   2. Giants -- The Giants are also in a win-now mode, and after a 98-loss season (and scoring the second-fewest runs in the majors), they have a long shopping list. They went hard for both Ohtani and Stanton, but now it's time to move on. Lorenzo Cain is a nice fit, but so is J.D. Martinez. Actually, the Giants may need both to get back into contention. As for third base, Todd Frazier is a name to watch. If the Rays make Evan Longoria available, the Giants will be first in line.   3. Marlins --Trading Dee Gordon to the Mariners could be a signal that Marlins CEO Derek Jeter has had a change of heart about waiting on the Stanton situation to play out before listening on his other players. If Miami makes outfielders Christian Yelich and Marcell Ozuna available, the bidding is likely to be intense. They could bring an assortment of prospects and speed the rebuilding process nicely along.   4. Rays --This might be the most intriguing club right now. Is Rays general manager Erik Neander collecting information, or is he lining things up for a major rebuild? Plenty of clubs are wondering as Neander checks the market for Chris Archer, Jake Odorizzi, Colome and others. Archer and Colome would bring a bounty of prospects. If they're traded, would Longoria decide the time had come to move on?   5. Phillies --Is now the time? If it is, this free-agent market is going to look way different. Having spent the last two seasons giving all those young players a chance to play, the Phillies have to decide to give it one more year or make a move now. With only center fielder Odubel Herrera under a long-term contract, the Phillies could spend big on pitching and bring the light at the end of tunnel more into focus.   6. Mariners -- You didn't think we'd leave Seattle general manager Jerry Dipoto off this list, did you? He was unable to land Ohtani, but will go hard for another starting pitcher. Yu Darvish? Jake Arrieta? Stay tuned.   7. Red Sox --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Dave Dombrowski isn't doing quantity this offseason. He just needs one home run hitter. Stanton? That doesn't seem likely to happen. Martinez, Eric Hosmer, Mike Moustakas? Yes, yes, yes. Here's where Dombrowski can really shake things up. He's not a patient man. Instead, he focuses on the player he wants and then goes and gets the guy. With the free-agent market stalled, Dombrowski is the guy who could shake the dominoes loose.   8. Brewers -- Likewise, Brewers general manager David Stearns will wait only so long in his search for pitching. He may not begin the market run on pitching, but when there's some clarity about the prices, he's going to add at least one starter and at least one reliever.   9. Angels -- The Angels believe they're good enough to make up huge ground on the Astros in the AL West if they can just keep their rotation healthy. And that was before snagging Ohtani off the market. General manager Billy Eppler had already re-signed outfielder Justin Upton and acquired reliever Jim Johnson. Now with Ohtani in the fold, his priority is to acquire a second baseman.   10. Yankees -- The Yankees seem to be one starting pitcher away from positioning themselves to win the AL East. General manager Brian Cashman could go for either Darvish or Alex Cobb. Or he could return CC Sabathia to the fold on a short-term contract. Does Stanton's reported willingness to play for the Yankees impact Cashman's thinking? This week could bring clarity.   By Richard Justice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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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선수들, 오타니 입단 환영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

LAA 선수들, 오타니 입단 환영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행 소식에 에인절스 선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오타니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에인절스를 선택한 오타니의 결정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에인절스 팬과 오타니의..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행 소식에 에인절스 선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오타니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에인절스를 선택한 오타니의 결정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에인절스 팬과 오타니의 가족, 에이전트인 CAA 네스 발레로에게도 특별한 시간”이라며 오타니 영입을 기뻐했다.     구단뿐만 아니라 에인절스 선수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인절스의 ‘간판스타’ 트라웃은 SNS에 깜짝 놀란 눈 이모지(그림 문자)를 올리며 오타니를 반겼다. MLB.com은 이를 두고 “오타니 영입에 대해 트라웃보다 놀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에인절스 외야수 저스틴 업튼은 “지금 정말 신난다”는 반응을 보였고, 선발 투수 맷 슈메이커는 “산타클로스에게 조금 이른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에인절스의 오타니 영입전 승리에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에인절스는 다음 날인 10일 홈구장 엔젤 스타디움에서 오타니의 입단 기자 회견을 열 계획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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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FA 포수' 아이아네타와 2년 계약 합의

콜로라도, 'FA 포수' 아이아네타와 2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FA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4)가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를 인용해 “콜로라도가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와 2년 850만 달러의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FA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4)가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를 인용해 “콜로라도가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와 2년 850만 달러의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이아네타는 3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으며 2018년엔 345만 달러, 2019년엔 400만 달러를 수령한다. 또한, 2020년엔 525만 달러(바이아웃 75만 달러)의 베스팅 옵션이 걸려있다. 이 옵션은 2018~2019시즌 동안 아이아네타가 220경기 이상을 소화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타율 .210 7홈런 24타점 OPS .632에 머물렀던 아이아네타는 올해 애리조나와 1년 1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타율 .254 17홈런 43타점 OPS .865를 기록, FA를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콜로라도는 주전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가 FA 시장에 나서면서 포수진 보강이 필요한 상태였고, 아이아네타를 영입해 포수진 공백을 메웠다. 차후 아이아네타는 토니 월터스 또는 톰 머피와 함께 콜로라도의 포수진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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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먼 단장, 양키스와 5년 연장 계약 합의

캐시먼 단장, 양키스와 5년 연장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뉴욕 양키스와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캐시먼 단장이 양키스와 5년 2,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양키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

  [엠스플뉴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뉴욕 양키스와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캐시먼 단장이 양키스와 5년 2,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양키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1998년 2월 양키스 단장으로 부임한 캐시먼은 만 50세가 된 지금까지 줄곧 양키스 단장으로 활약했다. 3년 900만 달러의 계약이 마감되는 올해엔 토드 프레이저, 소니 그레이, 토미 케인리 등을 영입, 양키스의 ‘가을 야구’ 진출에 공헌했다.   다만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탈락한 뒤엔 10년간 팀을 이끈 조 지라디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고, 지도자 경험이 일천한 애런 분을 사령탑에 발탁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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