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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 감독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투수"

로버츠 감독 "류현진, 감독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투수"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무실점투를 선보인 류현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무실점투를 선보인 류현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과 볼넷은 각각 5개와 2개였고, 총 98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6승을 향해 순항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5회 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5회 2아웃까지 잡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부분이 뼈아팠다. 이후, 갑작스럽게 제구에 난조를 보였고, 다음 타자 트레아 터너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다.   5회에만 공 30개를 던진 류현진은 어느새 투구수가 100개 근처까지 도달했다. 결국,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마운드서 내렸다.         이날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은)오늘 경기 내내 훌륭한 투구를 했다. 구속도 괜찮은 수준으로 유지했고 체인지업이 경기내내 위력을 발휘했고 변화구도 예리했다. 전반적으로 류현진이 대단히 호투한 경기였다"고 말하며 류현진의 투구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류현진은 감독인 나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투수다.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늘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칭찬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류현진이 경기 후반까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점이 포스트시즌 로스터 진입에 영향을 주느냐'라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포스트시즌에서 110구를 던져줄 선수가 많지 않다. 류현진에게 요구하는 아웃카운트는 15~17개 정도다. 그 정도면 생산적이고 팀의 투수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지난 7-8차례 선발등판에서 류현진은 요구사항을 모두 다 수행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류현진 이후 등판한 불펜진들이 난타를 당하며 다저스사 1-7로 패배, 4연승을 마감하게 됐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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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류현진 "5회 교체? 볼은 더 던질 수 있었다"

[현장인터뷰] 류현진 "5회 교체? 볼은 더 던질 수 있었다"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6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강..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6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강타자들이 즐비한 워싱턴을 상대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많은 투구수가 발목을 잡았다. 5회 2사 까지 위기를 극복해내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마지막 아웃카운트 한개가 문제였다.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공 9개 만에 볼넷, 이어 다음 타자 트레아 터너까지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한 것이 컸다. 이미 투구수는 98개. 100개에 육박했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지체없이 투수교체를 강행했고 류현진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됐다.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인터라 더욱 아쉬운 교체였다.         다음은 경기 후 류현진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5회가 많이 아쉬웠다.   A.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투수 상대로도 볼넷을 내보냈다. 1번 타자한테도 볼넷을 내보낸 게 화근이 된 것 같다. 거기서만 잘 넘어갔으면 5회 이상은 던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5회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그게 문제가 됐다.   Q. 로버츠 감독이 마운드 올랐을 때 마무리를 짓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A. 당연히 모든 선발 투수라면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뒷부분이 아쉬웠다.   Q. 감독에게 더 던지고 싶은 의사를 표시했나.   A. 나는 괜찮다고 했는데 바꾸자고 하니 선수 입장에선 어쩔 수 없었다.    Q. 4회까지 피칭은 흠잡을 데 없었다.   A. 구속도 그렇고 볼이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5회 내려올 때까지 유지됐다. 구속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Q. 5회 투수와 승부가 문제가 됐다.   A. 빠르게 잡았어야 했는데 초구 2구 볼이 됐다. 그러다보니 투구수가 많아졌다. 파울 타구도 나오면서 어렵게 승부가 갔다.   Q. 볼넷 내주고 지친 모습이 있었다.   A. 체력적으로 지치진 않았다. 볼을 더 던질 수 있었다. 몸 상태는 괜찮았다.   Q.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 관심이 많다.    A. 항상 준비하라는대로 준비할 것이다. 구단에서 정하는 것이다. 그 외적인 부분에선 내가 항상 나갈 수 있게 준비하겠다. 여기 있는 모든 선수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고 싶어서 항상 준비하고 있다. 나도 그렇다. 나중에 다 잘 됐으면 좋겠다.   Q. 이전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의식이 됐나.   A. 전혀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생각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불펜진이 무너지며 다저스가 1-7로 패배, 4연승을 마감했다.   정리 이창규 기자 liebe60613@mbcplus.com 현장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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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승 실패' 다저스, 워싱턴에 역전패…4연승 마감

'류현진 6승 실패' 다저스, 워싱턴에 역전패…4연승 마감

앞선 타석서 역전 홈런을 친 짐머맨은 8회 말엔 솔로포로 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이후 대타 애덤 린드의 투런 홈런은 사실상의 쐐기 점수였다. 스트라스버그가 6회까지 1점으로 틀어막은 워싱턴은 7회부터 브랜든 킨츨러, 라이언 매드슨 그리고 션 두리틀을 차례로 올려 팀 승리를 지..

  앞선 타석서 역전 홈런을 친 짐머맨은 8회 말엔 솔로포로 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이후 대타 애덤 린드의 투런 홈런은 사실상의 쐐기 점수였다.   스트라스버그가 6회까지 1점으로 틀어막은 워싱턴은 7회부터 브랜든 킨츨러, 라이언 매드슨 그리고 션 두리틀을 차례로 올려 팀 승리를 지켜냈다. 스트라스버그는 6이닝동안 3피안타 1실점 8탈삼진의 호투로 시즌 14승(4패)째를 거뒀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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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98개' 류현진, WSH전 4.2이닝 무실점…6승 도전 실패

'투구수 98개' 류현진, WSH전 4.2이닝 무실점…6승 도전 실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6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과 볼넷은 각각 5개와 2개를 기록..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6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과 볼넷은 각각 5개와 2개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98개였고, 그 중 스트라이크는 56개를 던졌다.   류현진은 1회 세 타자와 모두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는 조심스러운 운영을했지만,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엔 1사 후 연속 안타를허용해 1,2루 위기 상황을 맞이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삼진과투수 땅볼로 처리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3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류현진은 4회엔 안타 1개를 내줬으나 실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류현진은 5회에도 1사 후 8번 맷 위터스와 11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쉽게 이닝을 마무리짓는 듯 했다. 그러나 그 다음이 문제였다. 2사 후 상대한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공 9개를 던지고 볼넷을 내준 후, 다음 타자 트레아 터너까지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1,2루가 됐다.    투구수는 어느덧 100개 안팎까지 늘어났고, 이 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교체였다.   이후, 바뀐 투수 로스 스트립플링이 다음 타자를 범타 처리해 류현진은 자책점 없이 이날 경기를 마치게 됐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은 3.46이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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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5회에만 30개 투구…2사 1,2루서 교체

[류현진 중계] 5회에만 30개 투구…2사 1,2루서 교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 7번 테일러를 중견수 뜬공..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 7번 테일러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8번 위터스와는 11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스트라스버그와도 공 9개를 던진 긴 승부를 펼쳤고, 결국 이날 첫 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이후 터너에게도 볼넷을 내줬고, 2사 1,2루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립플링에게 내줬다.     [4회] 4회 선두타자 렌던을 풀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 이날 3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1사 후 머피를 중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짐머맨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계속된 2사 1루서 캔드릭은 1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류현진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볼카운트 2-2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날 경기 두 번째 탈삼진이었다.   다음 타자 터너는 4구 만에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워스와의 승부는 볼카운트 3-1으로 몰렸지만 3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 1회 공 18개를 던진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대니얼 머피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서 머피가 우측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후,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이클 테일러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맷 위터스는 72마일 커브로 투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1회] 류현진은 1번 트레아 터너를 풀카운트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제이슨 워스 상대로도 풀카운트 승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2사까지 잘 잡아낸 류현진은 3번 앤서니 랜던도 풀카운트 3-2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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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4회, 피안타 1개 맞았지만 무실점…투구수 68개

[류현진 중계] 4회, 피안타 1개 맞았지만 무실점…투구수 68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까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4회] 4회 선두타자 렌던을 풀카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까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4회] 4회 선두타자 렌던을 풀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 이날 3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1사 후 머피를 중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짐머맨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계속된 2사 1루서 캔드릭은 1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류현진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볼카운트 2-2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날 경기 두 번째 탈삼진이었다.   다음 타자 터너는 4구 만에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워스와의 승부는 볼카운트 3-1으로 몰렸지만 3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 1회 공 18개를 던진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대니얼 머피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서 머피가 우측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후,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이클 테일러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맷 위터스는 72마일 커브로 투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1회] 류현진은 1번 트레아 터너를 풀카운트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제이슨 워스 상대로도 풀카운트 승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2사까지 잘 잡아낸 류현진은 3번 앤서니 랜던도 풀카운트 3-2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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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3회, 공 14개로 삼자범퇴…3이닝 2K 무실점

[류현진 중계] 3회, 공 14개로 삼자범퇴…3이닝 2K 무실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3회] 류현진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3회] 류현진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볼카운트 2-2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날 경기 두 번째 탈삼진이었다.   다음 타자 터너는 4구 만에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워스와의 승부는 볼카운트 3-1으로 몰렸지만 3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 1회 공 18개를 던진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대니얼 머피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서 머피가 우측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후,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이클 테일러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맷 위터스는 72마일 커브로 투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1회] 류현진은 1번 트레아 터너를 풀카운트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제이슨 워스 상대로도 풀카운트 승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2사까지 잘 잡아낸 류현진은 3번 앤서니 랜던도 풀카운트 3-2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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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안타 완봉' 보이드 "노히터 무산, 이겨서 기쁘다"

'1피안타 완봉' 보이드 "노히터 무산, 이겨서 기쁘다"

[엠스플뉴스]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노히터가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반응은 의연했다. 올 시즌 두 번째,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대 297번째 노히터 투수가 될 뻔 했던 맷 보이드(2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1피안타 완봉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엠스플뉴스]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노히터가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반응은 의연했다. 올 시즌 두 번째,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대 297번째 노히터 투수가 될 뻔 했던 맷 보이드(2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1피안타 완봉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이드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12-0 대승을 이끌며 개인 통산 첫 번째 완봉승을 따냈다. 시즌 6승째(10패)를 완봉승으로 장식한 보이드는 평균자책도 5.75에서 5.33으로 끌어 내렸다.   1피안타 완봉승도 대단했지만,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경기였다. 9회 2아웃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생애 첫 노히터 달성을 눈앞에 뒀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보이드는 9회 2사에서 팀 앤더슨에게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허용, 아쉽게도 노히터 달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의연했다. 보이드는 홈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고, 덤덤하게 후속 타자 요안 몬카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1피안타 완봉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보이드는 현지 방송사 '폭스 스포츠 디트로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타선이 제 몫을 다해줬고, 수비 역시도 뛰어났다. 팀이 승리를 거둬 기쁘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9회 마운드에 오를 때 기립 박수를 받았는데, 최고의 팬들 앞에서 던질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한다. 집중해서 던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드는 이날 호투의 비결로 집중력을 손꼽았다. 보이드는 "이날 경기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득점 지원이 많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했다. 공격적으로 투구했던 점이 효과를 봤던 것 같다. 나와 우리 팀 동료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노히터는 6월 4일 에딘손 볼퀘즈(34, 마이애미 말린스)가 기록했다. 볼퀘즈는 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9이닝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메이저리그 역대 296번째 노히터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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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겸장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진정한 지터의 후계자

'공수겸장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진정한 지터의 후계자

[엠스플뉴스]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 당시, 케빈 타워스 단장으로부터 "젊은 시절 데릭 지터를 연상케 한다"는 극찬을 받은 선수가 있다. 하지만 지터를 따라가기에는 팀도, 개인 성적도, 성장세도 크게 부족했다. 그저 미완의 대기, 터지지 않는 유망주라는 수식어가 꼬..

  [엠스플뉴스]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 당시, 케빈 타워스 단장으로부터 "젊은 시절 데릭 지터를 연상케 한다"는 극찬을 받은 선수가 있다. 하지만 지터를 따라가기에는 팀도, 개인 성적도, 성장세도 크게 부족했다. 그저 미완의 대기, 터지지 않는 유망주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붙어 다닐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4년 뒤. 이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로, 1999년 지터가 세운 구단 유격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수비에서도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공수를 겸비한 유격수로 거듭난 주인공은 바로 디디 그레고리우스(27)다.   그레고리우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솔로 홈런 한 방을 비롯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4-6으로 졌지만, 그레고리우스는 시즌 24홈런을 기록하며 양키스 유격수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이뤄내며 1999년의 지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그레고리우스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대다수 네덜란드 국적의 메이저리거들은 카리브 해에 위치한 네덜란드령 퀴라소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레고리우스는 네덜란드 본토인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메이저리거의 위치까지 올라섰다. 물론 어릴 적 퀴라소로 이주해 그곳에서 야구를 시작하긴 했지만 출생지만 놓고 본다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유럽 본토 출신의 메이저리거였다.    그레고리우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구단은 신시내티 레즈였다. 신시내티는 2007년 국제 아마추어 FA 계약을 통해 그레고리우스 영입에 성공했다. 구단의 기대대로 그레고리우스는 차근차근 마이너리그 단계를 밟아 올라왔고, 2012년 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신시내티에 그레고리우스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그레고리우스는 잭 코자트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2013시즌을 앞두고 추신수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로 팀을 옮겼다.      애리조나의 기대는 컸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애리조나의 타워스 단장은 그레고리우스를 영입하며 "젊은 시절의 지터를 떠올리게 한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레고리우스는 애리조나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서 103경기에 나선 그레고리우스는 타율 .252, 7홈런 28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듬해에는 80경기에 나서 타율 .226, 6홈런 27타점으로 기대치를 밑도는 모습이었다.   결국 그레고리우스는 또 한 번 팀을 옮겨야했다. 공교롭게도 행선지는 타워스가 언급했던 지터의 팀 양키스였다. 신시내티, 애리조나 입단 시절과는 반응이 달랐다. 양키스 팬들은 그레고리우스 영입을 그리 반기지 않았다. 분명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그 잠재력을 좀처럼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적 첫 시즌. 지터가 은퇴한 직후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로 낙점받은 그레고리우스는 2015년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65, 9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시절에 비해 분명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20년 가까이 지터의 활약을 지켜봤던 양키스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하지만 장타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한 2016년부터 서서히 달라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레고리우스는 그해 153경기에 나서 타율 .276, 20홈런 70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그레고리우스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장타력을 선보이며 거포 유격수의 등장을 알렸다. 장타율 .447 역시 데뷔 후 최고 수준이었다.   발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레고리우스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2017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4월 말부터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월등히 빠른 페이스로 20홈런 고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4홈런을 기록, 양키스 유격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부문에서 지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재까지 성적도 타율 .294, 24홈런 81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한 상황이다.   수비력 역시도 준수하다. 그레고리우스는 2014년부터 유격수 포지션에서 꾸준히 98% 내외의 필딩률을 선보이고 있다. 부상으로 출전 경기 수가 약 20경기 정도를 덜 소화하긴 했지만 올 시즌에도 필딩률 98.1%, 실책 9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비슷한 나이대의 지터의 필딩률이 97%, 실책 갯수가 15개 내외였던 점을 비교한다면, 만개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그레고리우스의 공수 기여도는 분명 지터의 후계자로 보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지터의 그림자를 완벽하게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원 클럽 맨' 지터가 양키스에 안겨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수, 양키스의 심장이라는 상징성 측면을 그레고리우스가 뛰어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 그레고리우스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양키스 팬들의 마음을 서서히 사로잡아 가고 있다. 지금의 활약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그레고리우스를 '지터의 후계자'로 부르기에는 손색이 없어 보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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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2회 1사 1,2루 실점 위기 넘겨…2피안타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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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정리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2회] 1회 공 18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정리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2회] 1회 공 18개를 던진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대니얼 머피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서 머피가 우측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후,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이클 테일러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맷 위터스는 72마일 커브로 투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1회] 류현진은 1번 트레아 터너를 풀카운트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제이슨 워스 상대로도 풀카운트 승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2사까지 잘 잡아낸 류현진은 3번 앤서니 랜던도 풀카운트 3-2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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