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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득점' 김현수, 대타로 나서 활약…BAL, HOU에 연승 중단

'2루타+득점' 김현수, 대타로 나서 활약…BAL, HOU에 연승 중단

[엠스플뉴스] 김현수가 대타로 나선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볼티모어는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7-8로 패해 4연승 행진이 끊겼다. 지난 1..

  [엠스플뉴스] 김현수가 대타로 나선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볼티모어는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7-8로 패해 4연승 행진이 끊겼다.    지난 18일부터 펼쳐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4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볼티모어는 이날부터 시작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3연전 그 시작을 패로 장식했다.     휴스턴은 이날 선발 출전한 전원이 안타를 장식하며 타선의 막강 화력을 뽐냈다. 휴스턴은 1회부터 3점을 뽑아냈다. 2사 주자 2루에서 타석을 맞은 벨트란이 적시타를 쳐내 선취득점을 올려고(1-0) 후속타자 구리엘의 투런포에 홈을 밟아 득점까지 신고했다(3-0). 2회에도 득점은 이어졌다. 선두 타자 브레그먼이 중전 안타를 쳐냈고 후속타자 모란이 3루타를 더해 점수를 추가했다(4-0). 2사 주자 3루에서 알튜베가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5-0).   볼티모어는 3회 2사 주자 2루에서 터진 스쿱의 적시타에 힘입어 이날 경기 첫 득점을 올렸지만(5-1) 휴스턴은 6회 맥켄의 솔로포와 알튜베, 레딕의 연속 안타에 힘입어 점수를 벌려나갔고(7-1)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모란의 솔로포를 더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8-1). 볼티모어는 8회 말 마차도와 트럼보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8-2).   팀이 2-8로 뒤진 9회 말 조이 리카드를 대신해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장타와 함께 득점을 올리며 영양만점 활약을 펼쳤다.    김현수는 1사 주자 1루에서 바뀐 투수 제임스 호이트를 상대로 대타 타석을 맞았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김현수는 2구째를 파울로 걷어내 불리한 볼카운트 노볼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 바깥쪽 낮게 빠진 볼을 골라낸 뒤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를 타격해 2루타를 장식했다.    김현수의 장타로 1루 주자는 3루를 향했고 후속 타자 존스의 2루타에 2, 3루 주자는 모두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4-8) 볼티모어는 이후 조나단 스쿱의 스리런포로 휴스턴을 턱 밑까지 추격했지만(7-8)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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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브래드 핸드의 트레이드 행선지는?

SD 브래드 핸드의 트레이드 행선지는?

메이저리그 야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의 트레이드 대가를 너무 크게 요구한다고 한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구단 측은 핸드의 대가를 세지만 공정하게 요구한다고 말한다. 구단 내부 소식에 의하면 샌디에이고는 2014년 A.J. 프렐러 단장 취..

    메이저리그 야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의 트레이드 대가를 너무 크게 요구한다고 한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구단 측은 핸드의 대가를 세지만 공정하게 요구한다고 말한다.   구단 내부 소식에 의하면 샌디에이고는 2014년 A.J. 프렐러 단장 취임 후 트레이드 물망에 오른 자팀 선수 중 핸드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이어서 30개 팀 중 최소 절반 이상이 핸드의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수많은 팀들이 핸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지금, 샌디에이고는 2019년 이후에 FA 자격을 취득하는 핸드를 저렴한 대가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트레이드 상대 팀들의 불만과 관계없이, 샌디에이고는 자신들이 요구하는 핸드의 대가에 문제가 없다고 느낀다.   2017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한 핸드는 이번 시즌 44경기에 나와 49이닝 동안 평균자책 2.20 탈삼진 62개를 기록했다. 2016년 4월부터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이래로 리그에서 가장 건강하고 활용도가 높은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4월 이후로 산정했을 때 핸드는 모든 불펜 투수 중 등판 횟수 1위(126경기 출전)와 탈삼진 3위(173개)에 올라 있다.   핸드의 가치가 이처럼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지난 포스트 시즌 동안의 ‘불펜 혁명’이다. 핸드는 작년 앤드류 밀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컨트롤 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으면서 여러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불펜 투수이다. 따라서 현재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거의 모든 팀이 핸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프렐러 단장과 앤디 그린 감독은 기본적으로 트레이드 마감일(8월 1일, 이하 한국시간) 이후에도 핸드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부분적으로 거짓임이 명백하다. 샌디에이고는 가능한 가장 큰 대가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프렐러 단장이 핸드를 팀에 잔류시키길 가능성도 있다. 2015년에도 크레이그 킴브렐을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트레이드 하지 않았는데, 대신 시즌이 끝난 뒤 잠재력이 뛰어난 다수 유망주를 받고 킴브렐을 이적시켰다.   어쨌든 최근 여러 매체의 소식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상대 팀들이 제시하는 것보다 더 큰 대가를 원하는 모양새다. 익명의 한 구단 관계자는 야후 스포츠Yahoo! Sports의 제프 파산 기자에게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를 트레이드한다고 해도 핸드보다 더 큰 대가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농담을 했다고 한다.   샌디에이고의 여러 구단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리그 전체적인 불펜 투수의 높은 수요와 핸드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고려했을 때. 샌디에이고는 현재 진행 중인 핸드 관련 논의가 완벽하게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드 마감일까지는 이제 10여일이 남았다. 샌디에이고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팀이 있는지는 시간이 답해줄 것이다.   원문 기사 – AJ 카사벨 / MLB.com   <원문>   Reports from around the baseball world have claimed the Padres are asking a steep price for lefty reliever Brad Hand. Steep, but fair, say the Padres.   According to a team source, Hand has commanded the most interest of any Padres trade chip since A.J. Preller took over as general manager in 2014. "Half the league or more" has inquired about Hand, the source said.   With so many interested parties, the Padres aren't going to sell Hand, who is under team control through the 2019 season, for cheap. And regardless of what opposing executives say, the Padres feel justified in their requests.   In 44 appearances this season, Hand, who represented the Padres at the 2017 All-Star Game presented by Mastercard, has posted a 2.20 ERA with 62 strikeouts in 49 innings. He's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game's most durable and versatile relievers since joining the Padres last April. Hand leads the Major Leagues in appearances (126) during that time, and he's third in relief strikeouts with 173.   A portion of Hand's value undoubtedly derives from last October's bullpen revolution. Like Andrew Miller a season ago, Hand is a team-controlled reliever who can pitch multiple innings and face hitters from both sides of the plate. In that sense, he'd seem to be coveted by just about every contending club.   Preller and manager Andy Green have expressed a base desire to hold onto Hand through the Deadline. Part of that assertion is undoubtedly posturing. The Padres want to give themselves as much leverage as possible.   But Preller has also proven he's willing to stick to his guns. In 2015, he held onto Craig Kimbrel through the Deadline, instead receiving an impressive prospect haul during the offseason.   In any case, multiple reports have recently suggested the Padres are asking for more than opposing teams would be willing to part with. An anonymous executive joked to Yahoo! Sports' Jeff Passan, "I don't think the Dodgers would ask more for [Clayton] Kershaw than A.J. is for Brad Hand.“   Multiple people in the Padres organization have refuted that notion. Given the league-wide interest in Hand and the high demand for relief pitching, they feel as though their trade discussions have been perfectly fair.   The Deadline is 10 days away. Time will tell if another team feels the same.   By AJ Cassavell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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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1득점' 박병호, 트리플A 6경기 연속 안타

'1안타-1득점' 박병호, 트리플A 6경기 연속 안타

[엠스플뉴스] 박병호가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팀 로체스터 소속)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에 있는 프론티어 필드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톨레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팀)와의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

  [엠스플뉴스]   박병호가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팀 로체스터 소속)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에 있는 프론티어 필드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톨레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팀)와의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상대 선발 마일스 제이를 상대로 2회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5회 선두 타자로 나온 두 번째 타석서 중전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갔다. 이후,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에 첫 득점을 올렸다. 박병호의 시즌 31번째 득점이었다.   세 번째 타석은 타점 기회서 나왔다. 박병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6회 말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 처리됐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박병호의 타율은 .261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로체스터가 2-0으로 승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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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12K' 다르빗슈, 7번째 7승 도전도 실패

'빛바랜 12K' 다르빗슈, 7번째 7승 도전도 실패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가 또 한 번 시즌 7승 도전에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동안 5피안타(3피홈런)..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가 또 한 번 시즌 7승 도전에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동안 5피안타(3피홈런) 3실점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경기 초반, 다르빗슈의 투구는 좋았다. 1회 야수 실책과 볼넷으로 1,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삼진으로 1회를 무사히 넘겼다. 이후 3회까지 피안타 한 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을 이어온 다르빗슈는 4회 브래드 밀러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는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그리고 1-1로 맞선 6회 말엔 로건 모리슨에게 솔로포를 내줘 리드를 빼앗겼다.   다르빗슈는 7회까지 80개 중반의 적은 투구수를 바탕으로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8회 말 1사 후 말렉스 스미스에게 또 한 번 솔로포를 내주며 고개를 떨궈야만 했다.   팀 타선도 도와주지 않았다. 다르빗슈는 이날 경기 전까지 경기당 3.5점의 득점 지원을 받아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 4번째로 적은 득점 지원을 받았다. 이날도 텍사스 타선은 1회 앨비스 앤드루스의 솔로 홈런 이후 8회까지 단 한 점도 점수를 내지 못해 다르빗슈에 힘이 되지 못했다. 그나마 9회 터진 추신수의 동점 투런포로 패전 위기를 넘긴 거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얻지 못한 다르빗슈는 6월 1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 이후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시카고 컵스가 다르빗슈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트레이드설이 난무한 가운데, 앞으로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다르빗슈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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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20+HR' 엔카나시온, ML 전구단 상대 홈런포

'6년 연속 20+HR' 엔카나시온, ML 전구단 상대 홈런포

[엠스플뉴스] 에드윈 엔카나시온(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친정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엔카나시온은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4번 지..

  [엠스플뉴스] 에드윈 엔카나시온(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친정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엔카나시온은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팀이 2-0으로 뒤진 2회 말 상대 선발 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맞아 첫 타석에 들어선 엔카나시온은 에스트라다의 5구째를 공략해 이날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엔카나시온은 지난 2012시즌을 시작으로 6시즌 내내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게됐다. 그는 2012시즌 42홈런을 시작으로 매 시즌 20홈런 이상을 때려내며 거포의 위용을 뽐냈다.    지난 2005년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3년차 메이저리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테랑 타자 엔카나시온은 이날 친정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며 메이저리그 전 30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홈런을 쳐낸 메이저리거가 됐다.    지난 1월 토론토를 떠나 클리블랜드와 3년 6,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엔카나시온은 올 시즌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55 출루율 .367 OPS .836을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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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팀 연패 탈출 이끈 시즌 14호 홈런 폭발…텍사스 5연패 끝

추신수, 팀 연패 탈출 이끈 시즌 14호 홈런 폭발…텍사스 5연패 끝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다 필드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홈런) 2타..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다 필드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첫 세 번의 타석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회 초 첫 타석서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처리돼 아쉬움을 남긴 추신수는 3회 초 1사 1루서 나온 두 번째 타석선 병살타로 물러났다. 6회 초에도 타석에 나왔지만 유격수 땅볼 아웃됐다.   그러나 팀이 필요한 상황서 추신수의 역할이 빛이 났다. 추신수는 팀이 1-3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2루서 콥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10회 초엔 고의사구로 1루를 밟아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끝에 4-3로 승리해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선취점은 텍사스의 몫이었다. 텍사스는 1회 초 1사 후 앨비스 앤드루스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3회까지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를 공략하지 못했던 탬파베이는 4회 말 브래드 밀러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6회 말엔 로건 모리슨이 팀에 리드를 안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상승세를 탄 탬파베이는 8회 말 말렉스 스미스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9회에 나온 추신수의 동점 투런포로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경기를 연장으로 이끈 텍사스는 10회 초 2사 1,3루서 앤드루스의 3루 방면 내야 안타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탬파베이 선발 알렉스 콥은 8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추신수에게 맞은 피홈런 한 방때문에 승리를 날렸고, 다르빗슈는 추신수의 투런포 덕분에 패전 위기서 벗어났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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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TB전 1번-RF 선발 출전…4G 연속 안타 도전

추신수, TB전 1번-RF 선발 출전…4G 연속 안타 도전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서 2..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7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서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현재까지 시즌 타율 .252(314타수 79안타) 13홈런 46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앨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좌익수)-애드리언 벨트레(3루수)-마이크 나폴리(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조이 갈로(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로는 올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 3.45의 다르빗슈 유가 나선다.   한편, 탬파베이 선발 투수는 올 시즌 8승 6패 평균자책 3.59의 알렉스 콥이다. 추신수는 콥 상대로 통산 8타수 4안타 2타점으로 강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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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CHC전 1이닝 2피안타 1실점...ERA 3.98

오승환, CHC전 1이닝 2피안타 1실점...ERA 3.98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1실점 2피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이닝 1실점(비자책) 2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한 뒤 경..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1실점 2피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7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이닝 1실점(비자책) 2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한 뒤 경기를 마쳤다. 시즌 평균 자책은 종전 4.07에서 3.98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팀이 11-3으로 크게 앞선 9회 말 케빈 시그리스트 다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6구 접전 끝에 안타를 허용한 오승환은 카라티니를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94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1사 주자 1루에서 타석을 맞은 헤이워드가 1루수 실책으로 2루를 밟았고 이어 타석을 맞은 조브리스트가 초구에 안타를 쳐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1사 만루에서 오승환이 상대한 후속 타자는 앨버트 알모라. 알모라는 오승환의 초구 한가운데로 꽂힌 8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희생 타점을 올렸다(11-4).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남겨둔 상황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8회에만 9점을 내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칼 에드워즈 주니어, 헥터 론돈, 저스틴 그림 세 명의 투수를 상대로 안타 6개와 볼넷 6개를 얻어내며 대량 득점을 뽑아내 경기를 앞서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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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흔들리는 매카시, 다저스 3선발은 누구?

[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흔들리는 매카시, 다저스 3선발은 누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11연승 행진이 끝났다. 선발 투수 브랜든 매카시가 4이닝 동안 6실점한 차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연승이야 언제든 끝날 수 있는 것이니 크게 염려할 것은 아니다. 연패가 길게 이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11연승 행진이 끝났다. 선발 투수 브랜든 매카시가 4이닝 동안 6실점한 차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연승이야 언제든 끝날 수 있는 것이니 크게 염려할 것은 아니다. 연패가 길게 이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다저스는 여전히 시즌 66승 30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다.     류현진의 경우 6월 29일 LA 에인절스전 부상이 아쉽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피칭을 강행하다 2점 홈런을 허용한 것도 그렇지만 이날 부상이 없었다면, 구위는 더욱 좋아지고 투구 이닝수를 계속 늘려 나갈 수 있었다. 7월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선발 로테이션 고수와 함께 더 큰 역할도 기대 할 수 있다.   3선발에 대해 굳이 언급한 것은 당연히 포스트시즌 때문이다. 월드시리즈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포스트시즌 11승이 필요(와일드카드 결정전 부터라면 12승)하다. 최소 11경기에서 최대 19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다.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 처럼 포스트 시즌에서 혼자 7경기에 등판해 4승 1세이브를 올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프 시카고 컵스는 15승 이상 투수 4명에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가 두 명 있었다. 11승을 거뒀던 존 래키의 평균자책점은 3.35이기도 했다. 포스트시즌 동안 존 레스터-카일 헨드릭스-제이크 아리에타-존 래키 등 4명의 선발 투수를 차례로 출장시켰다. 디비전 시리즈부터 격전을 치르면서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가 승패는 불펜에서 결정나는 일도 있었지만, 결국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선발 투수의 위력이 빛을 발휘했다.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6차전 승리투수는 레스터와 헨드릭스였다. 월드시리즈에서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1승 3패로 몰린 뒤 5,6차전 승리는 레스터와 아리에타가 이끌었다.   반면 그동안 4년 연속 지구우승을 달성하고도 번번이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당겨쓰다가 결국 게도 구럭도 다 잃고는 했다.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고 커쇼는 ‘가을에 약하다’는 달갑지 않은 이미지가 굳어졌다. 트레이드 시장 선발 투수 이동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이 열리면서 다저스가 선발 투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돈 것 역시 3선발의 필요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현재 루머는 잠잠해졌고 다저스는 좌완 불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 사이 시카고 컵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좌완 선발 호세 퀸타나를 영입했다. 퀸타나는 컵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했던 7월 17일 볼티모어전에서 7.0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둬, 팀 관계자들을 웃게 했다.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순위 경쟁에서도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에 한 경기차로 추격에 성공하기도 했다.   마음이 급해진 밀워키 역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선발 투수 저스틴 벌렌더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선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반 게임차 뒤져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좌완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 트레이드 협상을 거의 성사 시켜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현재 신체검사만 남겨 놓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하나 선발 투수 영입과 관련해 주목되는 구단은 아메리칸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오클랜드 어슬래틱스 우완 투수 소니 그레이 영입협상이 한 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현재 지구 2위 시애틀 매리너스와 16.0게임 앞서 있지만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다. 그레이는 페넌트레이스 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외에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지 주목되는 선수다. 아직 텍사스가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간 것은 아니지만 7월 말까지 남아 있는 경기에서도 현재와 같은 무력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의외로 트레이드 협상이 급진전 될 수도 있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 다저스가 선발 투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유망주 유출을 꺼리는 데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발 투수들의 교통정리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자체에서 포스트시즌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대로 된 3선발이 나와야 한다. 과연 누가 될까. 가장 유력했던 매카시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글 : 박승현 MBC SPORTS+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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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율 .115' 저지, 홈런 더비의 저주인가

'후반기 타율 .115' 저지, 홈런 더비의 저주인가

[엠스플뉴스] 전반기만 하더라도 역대 최고의 신인왕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뿐만 아니라 프레드 린(1975년,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 이치로(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 신인왕, MVP 동시 수상까지도 가능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서는 전반기..

  [엠스플뉴스]   전반기만 하더라도 역대 최고의 신인왕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뿐만 아니라 프레드 린(1975년,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 이치로(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 신인왕, MVP 동시 수상까지도 가능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서는 전반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 타율 .115를 기록,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애런 저지(25, 뉴욕 양키스)의 이야기다.   저지는 전반기 84경기에 출전, 타율 .329 30홈런 66타점, 출루율 .448 장타율 .691을 기록, 신인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신인들을 제외하더라도 저지는 홈런 1위를 비롯해 대부분의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후반기와 함께 시작된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저지는 후반기 7경기에서 타율 .115(26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터져 나왔던 장타는 단 한 개도 없고, 3안타 모두 단타에 불과하다.    공교롭게도 홈런 더비 출전 이후 극심한 부진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저지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올스타 홈런 더비에 출전, 내로라하는 후보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압도적인 홈런 더비 우승자라는 평이 줄을 이었다. 당시 저지는 1라운드에서 22홈런을 때려낸 저스틴 보어를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고, 코디 벨린저, 미겔 사노를 손쉽게 연파하며 홈런 더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후반기 시작과 함께 거짓말처럼 저지의 부진이 시작됐다. 대체적으로 홈런 더비 출전 이후, 부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저지 역시 홈런 더비의 저주에 걸린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아직까지 표본이 적긴 하지만, 저지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이었을까.    일단 인플레이 타구 안타 비율(BABIP)이 현저하게, 아니 말도 안 되게 떨어졌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저지의 전반기 BABIP은 .426에 달했다. 역사상 .400 이상의 BABIP을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던 선수는 호세 에르난데스, 매니 라미레즈 단 둘에 불과했던 만큼, 저지의 전반기 BABIP은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저지의 BABIP은 믿기 힘들 정도로 떨어졌다. 7경기를 치르는 동안 저지의 BABIP은 .176에 불과했다. 여전히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은 메이저리그 정상급이지만, 잘 맞힌 타구들도 야수들에게 잡힐 만큼 운이 크게 따르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었다. BABIP이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타율도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선구안이 무너진 것도 아니었다. 저지는 전반기 동안 61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109개의 삼진을 당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31타석을 소화하며 삼진 9개를 당하는 동안, 볼넷은 5개를 얻어냈다.    전반적으로 저지의 부진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너무나도 압도적인 전반기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같은 부진은 상당부분 실력으로 설명되기에는, 다소 운이 따르지 않는 점도 많다고 볼 수 있었다.   BABIP과 볼넷, 삼진 비율 등을 살펴 보면 저지가 슬럼프를 깨고 반등에 성공할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숨고르기에 들어간 저지의 반등이 언제 다시 시작될 지 관심을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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