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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 앞세운 BOS, MIN 대파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 앞세운 BOS, MIN 대파

1경기 2홈런을 때려내며 괴력을 뽐낸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사진=MLB.com) ‘쿵푸팬더’가 오랜만에 화끈하게 몸을 풀었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해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보스턴이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과..

1경기 2홈런을 때려내며 괴력을 뽐낸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사진=MLB.com)    ‘쿵푸팬더’가 오랜만에 화끈하게 몸을 풀었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해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보스턴이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과 미치 모어랜드의 4타점 활약에 힘입어 12-5 대승을 거뒀다.   산도발은 이 날 경기에서 4회에 솔로 홈런, 6회에는 3점 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산도발은 이번 봄 홈런 3개를 기록중이다.   산도발은 최근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 “아주 좋다. 매일같이 타격 코치와 함께 타격 자세를 가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왔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스윙을 할 때도 자세가 안정된 것이 느껴진다”고 전하며 기뻐했다.   경기 초반은 오히려 미네소타의 분위기였다. 보스턴의 선발로 나선 릭 포셀로는 경기 초반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며 1회에만 4실점을 허용했다. 미네소타의 조 마우어가 1타점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등장한 맥스 케플러가 2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포셀로는 이후 폭투를 하나 던지며 추가 1실점을 허용했다.   포셀로는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 날 투구에 대해 “공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았다. 그러나 몸이 풀리고 나니까 확실히 나아졌다. 전반적으로 직구 커맨드를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며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처럼 초반에 고전했던 보스턴이지만 2회에 곧바로 반격했다. 미네소타의 투수 라이언 보겔송을 상대로 블레이크 스위하트와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따라갔다.   보겔송은 이 날 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피안타는 4개를 허용했으며 볼넷도 2개를 내줬다.   보스턴 타자들이 반격에 나서자 보스턴의 투수진 역시 힘을 냈다. 포셀로가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나선 너클볼러 스티븐 라이트는 3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라이트의 호투에 답하듯 타자들 역시 4회에 무려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여기에는 산도발의 솔로 홈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산도발이 포문을 열고 난 이후 앤드류 베닌텐디가 땅볼로 1타점을 올리며 경기를 동점으로 이끌었다.   경기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자 미네소타 역시 흔들리던 제이크 리드를 내리고 트레버 힐덴버거를 올렸으나, 힐덴버거 역시 무키 베츠와 미치 모어랜드에게 차례로 1타점 적시타와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결국 분위기를 보스턴쪽으로 완전히 내줬다.   미네소타의 타선에서는 2루수 브라이언 도지어가 힘을 냈다. 3월 18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도지어는 이 날도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을 보여줬다. 보스턴에서는 모어랜드와 산도발을 제외하고 페드로이아와 스위하트가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미네소타를 압박했다.   원문 기자 – 렛 볼링거/MLB.com   원문   FORT MYERS, Fla. -- Pablo Sandoval hit two homers, driving in four runs, and Mitch Moreland added a pair of two-run doubles to lift the Red Sox to a 12-5 win over the Twins on Saturday at Hammond Stadium.   Sandoval hit a solo homer as part of a five-run fourth before crushing a three-run homer in the five-run sixth. The third baseman has three homers this spring.   "I feel good," said Sandoval. "I'm working every day in the cage on little things I've been doing with the hitting coach. I've been working real hard to get to this point to feel free in my swing."   Minnesota jumped out to an early lead, as right-hander Rick Porcello struggled, allowing four runs in the first before settling in. Joe Mauer had an RBI single before Max Kepler drove in two runs with a triple and scored on a wild pitch.   "I wasn't executing pitches well," said Porcello. "Settled in and definitely got better as the game went on. Overall, I'd like to be a lot more consistent with fastball command.“   The Red Sox struck back with two runs in the second against right-hander Ryan Vogelsong, who is competing for the fifth spot in Minnesota's rotation. Blake Swihart and Dustin Pedroia each had RBI singles in the second.   "I feel like I made some good adjustments, but things got out of whack there a little bit with two outs in the second," said Vogelsong, who allowed two runs on four hits and two walks over three innings. "I know what I am now. I'm a command guy. I know my velocity is going to get there. It's been this way the last couple years. I'm trying to get ahead and make them put the ball in play, but today there was a bunch of foul balls."   Knuckleballer Steven Wright, who is projected to be in the rotation for the Red Sox, was impressive with three scoreless innings of relief. Boston took the lead with a five-run fourth against Minor League relievers Jake Reed and Trevor Hildenberger. Sandoval started the rally with a deep homer to right-center before top prospect Andrew Benintendi tied the game with an RBI groundout.   Hildenberger relieved Reed and promptly gave up an RBI single to Mookie Betts and a two-run double to Moreland.   Twins second baseman Brian Dozier, who homered on Friday, went 3-for-3 with a double, while Moreland, Pedroia and Swihart each had two hits for Boston. Moreland's second two-run double came in the sixth off right-hander Nick Tepesch. Tepesch also served up Sandoval's three-run homer.   Red Sox Up Next: Left-hander Drew Pomeranz makes his second start of Spring Training in Sunday afternoon's 1:05 p.m. ET home game against the Twins on MLB.TV. Closer Craig Kimbrel will get an inning. Lefty reliever Robby Ross Jr. will also see action. Hanley Ramirez should be back in the lineup at designated hitter after getting Saturday off.   Twins Up Next: The Twins travel up the street to JetBlue Park for the 12:05 pm. CT start against the Sox on MLB.TV. Rule 5 Draft pick Justin Haley faces his former organization as he tries to compete for a spot on Minnesota's roster. Haley's most likely role will be as a reliever, but he'll continue to get stretched out so the Twins can see what they have in him.   By – Rhett Bollinger/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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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세이브 후 구원승' 오승환 "팀이 이겨 다행"

'블론세이브 후 구원승' 오승환 "팀이 이겨 다행"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블론세이브를 범했지만, 팀 타선 덕분에 구원승을 신고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9개를 던져 1피안타(1피..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블론세이브를 범했지만, 팀 타선 덕분에 구원승을 신고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9개를 던져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3.41로 나빠졌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이지영 통신원 jamie270.pho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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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나잇] 추신수, 드디어 개인 최다 36G 연속 출루 달성

[MLB 투나잇] 추신수, 드디어 개인 최다 36G 연속 출루 달성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6이닝 2실점’ 데스클라파니, 데뷔 첫 만루포로 ‘답내친’ 시전 6.1이닝 3K 2실점 호투로 3승을 챙긴 데스클라파니. 3회엔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6이닝 2실점’ 데스클라파니, 데뷔 첫 만루포로 ‘답내친’ 시전   6.1이닝 3K 2실점 호투로 3승을 챙긴 데스클라파니. 3회엔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답답해서 내가 친다’를 시전했다. 신시내티 투수 만루포는 1959년 밥 퍼키 이후 처음. 한편, 보토는 8회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간판타자로서 체면치레했다.   ‘부상복귀’ 강정호 9회 동점타…최지만은 1안타 2볼넷 ‘3출루’   한국인 두 명이 맞대결을 펼친 트리플A 경기. 손목 부상을 딛고 돌아온 강정호(인디애나)는 5회 볼넷을 고른 데 이어 9회 귀중한 동점타를 터뜨렸다. 최지만(더램)도 볼넷 2개를 추가한 데 이어 9회 깨끗한 안타로 3출루 달성.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인디애나의 7-6 승리로 끝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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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잭슨, ML 13번째 팀은 OAK …ML 이적 타이기록

'저니맨' 잭슨, ML 13번째 팀은 OAK …ML 이적 타이기록

[엠스플뉴스] 에드윈 잭슨(34)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5인 로스터애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오는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에드윈 잭슨을 선발 투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

  [엠스플뉴스]   에드윈 잭슨(34)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5인 로스터애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오는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에드윈 잭슨을 선발 투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었던 잭슨은 지난 7일 오클랜드와의 마이너계약에 합의했다. 이번에 오클랜드 구단이 잭슨을 25인 로스터에 등록하면 잭슨은 13개의 메이저리그 팀에서 뛴 선수가 된다.   이는 2013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옥타비오 도텔의 기록과 같다. 1999년 데뷔한 도텔은 뉴욕 메츠를 시작으로 2013시즌 디트로이트에 이르기까지 13개의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저니맨’이었다.   한편, 잭슨은 2003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15시즌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377경기(288선발) 98승 120패 평균자책 4.67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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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세이프인 줄 모르고' OAK 파울러의 본헤드플레이

[MLB CUT] '세이프인 줄 모르고' OAK 파울러의 본헤드플레이

[엠스플뉴스] 더스틴 파울러(23,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본헤드플레이로 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파울러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엠스플뉴스]   더스틴 파울러(23,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본헤드플레이로 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파울러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파울러는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마커스 세미엔의 2루수 땅볼 과정에서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이 포구에 실패했다. 정상적이라면 1사 1, 2루 기회가 돼야 하는 상황.   여기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2루에 들어간 파울러는 별안간 덕아웃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앤더슨이 포구에 실패한 장면을 보지 못한 파울러는 본인이 포스아웃을 당한 것으로 착각한 것.     이를 포착한 3루수 욜머 산체스는 빠르게 공을 집어 파울러를 태그했다. 파울러는 상황을 파악하고 황급히 돌아가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하지만 파울러는 5회 무사 만루 기회서 1타점 희생플라이를 포함해 2안타 1타점으로 본인의 실수를 만회했다. 오클랜드 역시 이날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파울러의 본헤드플레이는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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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포 허용' 오승환, 쑥스러운 구원승…토론토 2연패 탈출

'동점포 허용' 오승환, 쑥스러운 구원승…토론토 2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타선 덕분에 쑥스러운 구원승을 신고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9개를 던져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타선 덕분에 쑥스러운 구원승을 신고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9개를 던져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3.41로 나빠졌다.     첫 두 타자는 완벽하게 막았다. ‘MVP 컨텐더’ 마이크 트라웃과 상대한 오승환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후속타자 저스틴 업튼은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탔다.   하지만 좌타자 루이스 발부에나의 승부에서 발목이 잡혔다. 4구째 높은 속구를 던졌는데, 발부에나가 이를 공략해 우월 동점 솔로포(1-1)를 터뜨리고 말았다. 결국,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안드렐튼 시몬스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토론토는 9회 다시 승기를 가져왔다. 팀이 1-1로 맞선 9회 초 2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스티븐 피어스는 에인절스 불펜 저스틴 앤더슨을 맞아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피어스의 시즌 4호포.   이후 토론토는 4-1로 앞선 9회 말 마무리 라이언 테페라를 마운드에 호출했고, 테페라가 1이닝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면서 토론토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시즌 3승(2패) 신고. 반면 에인절스는 3연승을 마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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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포 허용' 오승환, 1이닝 3K 1실점…시즌 세 번째 블론

'동점포 허용' 오승환, 1이닝 3K 1실점…시즌 세 번째 블론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동점 솔로포를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했다. 지난 22일 에인절스전에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피..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동점 솔로포를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 구원 등판했다. 지난 22일 에인절스전에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오승환은 이틀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첫 두 타자는 완벽하게 막았다. ‘MVP 컨텐더’ 마이크 트라웃과 상대한 오승환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후속타자 저스틴 업튼은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탔다.   하지만 좌타자 루이스 발부에나의 승부에서 발목이 잡혔다. 4구째 높은 속구를 던졌는데, 발부에나가 이를 공략해 우월 동점 솔로포(1-1)를 터뜨리고 말았다. 결국,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안드렐튼 시몬스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한편, 오승환은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은 3.21에서 3.41로 나빠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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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강정호, 9회 동점 적시타…최지만은 3출루

'부상 복귀' 강정호, 9회 동점 적시타…최지만은 3출루

[엠스플뉴스]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상 복귀전에서 팀에 귀중한 적시타를 안겼다. 상대팀에서 뛴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도 3출루 경기를 선보였다. 두 선수가 뛰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는 6월 24일(이하 ..

  [엠스플뉴스]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상 복귀전에서 팀에 귀중한 적시타를 안겼다. 상대팀에서 뛴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도 3출루 경기를 선보였다.   두 선수가 뛰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트리플A 경기를 가졌다.   이날 손목 부상에서 복귀한 강정호는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을 삼진-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 2사 3루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2루타가 터지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9회 귀중한 안타를 추가했다. 5-6으로 끌려가던 2사 주자 2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강정호의 활약으로 소속팀 인디애나폴리스는 연장 접전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한편, 더램의 최지만도 강정호에 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한 최지만은 2회와 4회 땅볼-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5회 2사 1, 3루에서 최지만은 볼넷으로 팀에 만루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9회 2사에서는 깨끗한 중전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최지만은 안타 이후 대주자 마이클 러셀과 교체됐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를 달성했다. 최근 4경기 연속 3출루 이상을 기록하며 출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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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대타 만루포' 다저스, 메츠에 위닝시리즈 확보

'켐프 대타 만루포' 다저스, 메츠에 위닝시리즈 확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다저스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메츠 3연전 첫 2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2연승을 달렸다. 반면 메츠는 5연패 늪에 빠졌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다저스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메츠 3연전 첫 2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2연승을 달렸다. 반면 메츠는 5연패 늪에 빠졌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클레이튼 커쇼는 3이닝 2실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투구수는 55개. 재활등판을 생략한 탓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않았다. 하지만 케일럽 퍼거슨이 4이닝 6탈삼진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고, 맷 켐프가 8회 결정적인 만루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메츠 선발 제이콥 디그롬은 6이닝 3실점의 나쁘지 않은 투구에도 또 불운에 울었다. 타선이 빈공에 허덕이면서 시즌 3패(5승)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은 1.51에서 1.69로 상승. 호세 바티스타는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1회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나가자 메츠는 바티스타의 동점 적시 2루타로 맞불을 놨다. 메츠가 3회 한 점을 더 달아나자 다저스는 4회 크리스 테일러의 2타점 적시타(3-2)로 역전을 일궈냈다.    승부의 추는 8회 다저스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8회 1사 1, 3루에 키케 에르난데스의 스퀴즈 번트를 댔고 3루 주자 벨린저가 간발의 차로 홈을 훔쳤다. 체이스 어틀리의 내야안타로 계속된 1사 만루 기회엔 대타 켐프의 좌월 만루포(8-2)가 터졌다.   메츠는 8회 바티스타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5점 차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결과는 다저스의 8-3 승리. 퍼거슨은 빅리그 데뷔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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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커쇼, 메츠전 3이닝 2실점 부진…투구수 55개

'부상 복귀' 커쇼, 메츠전 3이닝 2실점 부진…투구수 55개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가 부상 복귀전서 단 3이닝만 소화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커쇼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공 55개를 던져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가 부상 복귀전서 단 3이닝만 소화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커쇼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공 55개를 던져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일 부상 복귀전서 고질적인 허리 통증에 발목이 잡힌 커쇼는 약 3주간 재활을 거친 끝에 마운드에 올랐다. 24일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으로 재활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오마하에 비 예보가 있어 계획이 바뀌었다.   다소 이른 등판에 몸 상태는 완벽하지 않은 모양새. 커쇼의 이날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91마일 수준(통산 평균 속구구속 93.1마일)에 머물렀다. 결국,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3이닝만 던진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초반엔 좋았다. 1회 브랜든 니모를 삼구 삼진으로 솎아낸 커쇼는 토드 프레이저를 5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4구 만에 투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그러나 2회엔 흔들렸다. 윌머 플로레스를 범타로 돌려세운 커쇼는 마이클 콘포토, 호세 바티스타에게 연달아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내줬다. 케빈 메소라코에겐 10구 만에 볼넷을 내주며 불안감을 샀지만,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간신히 위기를 막았다.   3회엔 투수 제이콥 디그롬에게 안타를 맞아 기분 나쁜 출발을 했다. 니모를 삼진으로 솎아낸 뒤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내준 커쇼는 결국, 2사 1, 2루 위기에 플로레스에게 좌전 적시타(1-2)를 맞아 2실점째를 내줬다.   이후 콘포토를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한 커쇼는 4회 초 대타 크리스 테일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커쇼의 평균자책은 2.76에서 2.94로 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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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데스클라파니,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

'투수' 데스클라파니,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

[엠스플뉴스]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28, 신시내티 레즈)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데스클라파니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3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

  [엠스플뉴스]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28, 신시내티 레즈)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데스클라파니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3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챙겼다.   마운드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데스클라파니는 팀이 4-1로 앞선 3회 말 2사 만루 기회에 타석을 맞았다. 상대 투수는 컵스 좌완 불펜 브라이언 듀엔싱. 데스클라파니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속구를 공략해 좌월 만루포(8-1)로 연결했다.   이로써 데스클라파니는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1959년 8월 2일 밥 퍼키 이후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첫 번째 신시내티 투수가 됐다. 전구단으로 범위를 넓히면 투수 그랜드슬램은 2017년 7월 22일 하이메 가르시아 이후 처음이다.   한편, 데스클라파니의 투타 맹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한 신시내티는 컵스를 11-2로 대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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