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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호' 추신수, LAA 상대 역전 투런포 작렬

'시즌 19호' 추신수, LAA 상대 역전 투런포 작렬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역전 투런포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역전 투런포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2-2로 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섰다. 여기서 에인절스의 네 번째 투수 제시 차베즈를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시속 90.4마일)을 공략,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본인의 19호 홈런.   1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는 20홈런 고지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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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K' 세일, 보스턴 단일 시즌 최다 K 3위 등극

'287K' 세일, 보스턴 단일 시즌 최다 K 3위 등극

[엠스플뉴스] '닥터 K' 크리스 세일(28, 보스턴 레드삭스)이 보스턴 프랜차이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87탈삼진을 기록,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부문 3위로 올라섰다. 세일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

  [엠스플뉴스]   '닥터 K' 크리스 세일(28, 보스턴 레드삭스)이 보스턴 프랜차이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87탈삼진을 기록,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부문 3위로 올라섰다.   세일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선발로 등판, 5.2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 내용은 썩 좋지 못했지만, 세일은 5.2이닝 동안 삼진 아홉 개를 잡아내며 287탈삼진을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287탈삼진을 기록한 세일은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스(284탈삼진)를 넘어 보스턴 프랜차이즈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3위에 등극했다.    보스턴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1위의 주인공은 마르티네스로, 마르티네스는 1999년 313탈삼진을 기록했다. 2위에는 1988년 291탈삼진을 기록한 로저 클레멘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일은 향후 2-3차례 정도 마운드에 더 오를 전망이다. 이변이 없다면 클레멘스를 넘어 이 부문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삼진 27개를 잡아낸다면 마르티네스를 넘어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1위에 올라설 수도 있다. '닥터 K' 세일의 탈삼진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2-4에서 마운드를 내려간 세일은 패전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9회초 3점을 뽑으며 동점을 만들어낸 타선의 지원 속에 패전을 모면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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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대타 삼진' PHI, OAK에 영봉패…멩덴 첫 완봉승

'김현수 대타 삼진' PHI, OAK에 영봉패…멩덴 첫 완봉승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3경기 만에 대타로 나섰으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서 0-4로 패했다. 반면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3경기 만에 대타로 나섰으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서 0-4로 패했다. 반면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 첫 경기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마크 라이터는 6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4실점을 기록, 시즌 6패째(3승)를 떠안았다. 최근 2경기서 평균자책 11.57로 무너졌던 라이터는 이날 경기서도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타선은 2안타 빈공에 허덕였다.   오클랜드 선발 다니엘 멩덴은 9이닝 동안 공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커리어 첫 완봉승을 신고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 7.07에 그쳤던 멩덴은 이날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평균자책을 4점대(4.30)로 끌어내렸다.   선취점은 오클랜드의 몫이었다. 1회 초 제드 라우리의 볼넷으로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맷 올슨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2-0)를 터뜨렸다. 이로써 올슨은 최근 30경기에서 15홈런을 터뜨리며 리스 호스킨스(필라델피아-18홈런), J.D. 마르티네즈(애리조나-16홈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회에도 오클랜드의 홈런포가 터졌다. 2회 초 투수 멩덴이 내야 안타로 커리어 첫 안타를 신고한 가운데, 그 뒤를 이어 타석에 들어선 맷 조이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4-0)를 작렬했다. 이로써 조이스는 시즌 24홈런을 작성하며 커리어 홈런 신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후 양 팀 타선이 무득점 침묵을 지킨 가운데, 김현수가 팀이 0-4로 끌려가던 9회 타석에 나섰다. 9회 말 1사 주자 없이 투수 잭 커티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노렸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타율은 종전 .238에서 .237로 하락했다.   김현수를 처리하며 9회 2아웃 카운트를 잡은 멩덴은 다음 타자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솎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결과는 오클랜드의 4-0 승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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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즈 복귀 임박, 라미레즈 이탈' BOS, 100% 전력은 언제쯤?

'누네즈 복귀 임박, 라미레즈 이탈' BOS, 100% 전력은 언제쯤?

현실은 언제나 얄궂다. 보스턴 레드삭스를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우측 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천후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헨리 라미레즈의 몸 상태가 말..

   현실은 언제나 얄궂다. 보스턴 레드삭스를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우측 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천후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헨리 라미레즈의 몸 상태가 말썽을 일으켰다.   9월 16일(이하 한국 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보스턴의 존 패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누네즈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오늘 경기 전에 간단하게 워밍업을 하고 가벼운 운동을 실시했다. 전반적으로 몸이 가벼워보였고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라며 누네즈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누네즈는 지난 9월 10일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를 하던 중 우측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던 바 있다. 다행히 인대 파열과 같은 최악의 상황은 면했으나, 민감한 부위에 부상을 당한만큼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황은 생각보다 좋았다. 패럴 감독 역시 “오늘 누네즈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누네즈의 조기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돌아오는 이가 있으면 떠나는 이도 있는 법. 누네즈가 돌아올 기미를 보이자 이번에는 라미레즈의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하며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선 라미레즈였지만, 그 와중에도 자잘한 잔부상은 언제나 라미레즈를 괴롭혀왔다. 특히 시즌 내내 어깨 쪽에 통증을 안은 채 경기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좌측 이두근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등 ‘움직이는 종합병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라미레즈는 9월 15일에 치러진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9월 16일에는 플로리다로 날아가 MRI 검사를 받게 되었다.   라미레즈의 이탈로 발생한 지명타자 자리의 공백은 일단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메운다. 패럴 감독에 의하면 크리스티안 바즈케스 역시 포수로 나서지 않는 경기에 간간히 지명타자 자리를 맡게 될 것이다. 샘 트래비스와 에두아르도 누네즈 역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문 기자 – 코너 마운트/MLB.com   원문   ST. PETERSBURG -- The Red Sox like the way Eduardo Nunez is recovering from a right knee injury. Hanley Ramirez's pestering upper-body injuries are less uplifting.   "The development with [Nunez] have been very encouraging," Boston manager John Farrell said before Friday's series opener against the Rays at Tropicana Field. "I thought today's early work, the way he moved around, the way he swung the bat, that's been a really positive development. Hopefully that day is getting closer that he gets back in the lineup."   The estimated return for Boston's non-waiver Trade Deadline acquisition was meant to be re-evaluated seven to 10 days after the initial injury. Nunez sprained a PCL ligament sliding to steal second base against the Rays last Saturday. Closing in on that re-evaluation window, the Red Sox have reason for optimism.   "I know he feels like it could be possible on this road trip that he's back to us," Farrell said. "Based on the way [Nunez]'s reacting right now, he'll be there as soon as he's first available, and quite honestly, after today's work, in my mind, that's sooner than maybe we first anticipated.“   The same cannot be said for Ramirez. He has not missed much action this season, playing in 123 games, but he's battled injuries while on the field. Often dealing with shoulder pain, Ramirez now has soreness in his left biceps as well. He sat out Thursday's game with Oakland and had an MRI on Friday in Florida.   "[Ramirez] just feels like he can't trigger," Farrell said. "It's the left shoulder, so as he gets to the point of contact, it's -- as he describes it -- not feeling like he can fire through as he typically does.“   With Ramirez's designated hitter spot left vacant, Dustin Pedroia will see time at the position. Farrell said Christian Vazquez is a DH candidate when he is not catching. Sam Travis and Nunez could also DH, depending on when Nunez returns.   By – Connor Mount/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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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전 2번-우익수 선발 출전

추신수, 에인절스전 2번-우익수 선발 출전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안타 생산 재개에 나선다. 텍사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추신수는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안타 생산 재개에 나선다.   텍사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추신수는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의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앞선 네 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간 바 있다.   이날 추신수가 상대할 에인절스 선발은 버드 노리스다. 빅 리그 9년차 베테랑 노리스는 올 시즌 56경기에 모두 불펜으로 등판, 2승 5패 3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 4.25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은 올 시즌 처음이다.   추신수는 노리스의 천적이나 다름 없었다. 추신수는 노리스를 상대로 통산 타율 .444(9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545, 장타율은 .889, OPS는 무려 1.434에 달했다.   다만 최근 텍사스의 기세는 좋지 못하다. 텍사스는 시애틀을 상대로 3연패를 당했고, 72승 74패로 5할 승률이 무너진 상황이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미네소타 트윈스(77승 69패)와의 격차도 5경기로 벌어졌다. 시즌 종료까지 16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순위를 뒤집기란 결코 쉽지는 않다.    그래도 아직 희망을 버릴 단계는 아니다. 노리스를 상대로 강세를 나타냈던 추신수가 안타 생산을 재개하고, 또 팀의 승리를 이끌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노마 마자라(좌익수)-조이 갈로(1루수)-윌 미들브룩스(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브랫 니콜라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닉 마르티네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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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전자기기 활용 사인 훔치기로 벌금 징계

보스턴, 전자기기 활용 사인 훔치기로 벌금 징계

[엠스플뉴스] 전자기기(스마트 워치)를 사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것으로 밝혀진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자기기로..

  [엠스플뉴스]    전자기기(스마트 워치)를 사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것으로 밝혀진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자기기로 활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보스턴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 금액은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SPN에 따르면 보스턴의 영상 분석관은 카메라를 활용해 상대 팀의 투-포수 간 사인을 알아낸 뒤, 덕아웃에 있는 트레이너와 일부 코치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달했다. 그리고 이 정보는 곧바로 선수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사인을 훔치는 것에 대한 징계 규정은 없었지만, 전자기기 활용은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행위였다. 이에 일각에선 보스턴에 승수 삭감 또는 드래프트 지명권 박탈 등의 강도 높은 징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징계 수위는 예상보다 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보스턴 구단주, 프런트가 이 사실을 몰랐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또한, 보스턴이 추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는 점을 들어 징계 수위를 낮춘 배경을 밝혔다.    덧붙여 만프레드 구단주는 “차후 같은 행위가 벌어질 경우, 드래프트 지명권 박탈 등 더 큰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며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재발 시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한편, 보스턴은 양키스가 구단 중계 카메라를 활용해 사인을 훔쳤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MLB 사무국은 이를 ‘증거 불충분’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양키스가 불펜 전화를 사용할 때 규정을 어긴 사실이 발견됐고, 이에 대해 벌금 징계를 내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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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에 3-4 패배…23연승 실패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에 3-4 패배…23연승 실패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질주가 멈췄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거센 저항을 이겨내지 못했다. 역사적인 연승 행진도 22연승에서 마감됐다. 클리블랜드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질주가 멈췄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거센 저항을 이겨내지 못했다. 역사적인 연승 행진도 22연승에서 마감됐다.   클리블랜드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3연승 달성에 실패한 클리블랜드는 91승 57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캔자스시티는 2연패를 끊어내고 73승 74패를 기록, 5할 승률 복귀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기선제압은 클리블랜드의 몫이었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2루타, 오스틴 잭슨의 볼넷, 호세 라미레즈의 진루타,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선취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2회초, 캔자스시티에게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균형은 3회말에 한 번 더 깨졌다. 클리블랜드가 리드를 되찾았다. 클리블랜드는 2사 후 잭슨의 2루타, 라미레즈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3-1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4회부터 6회까지 1점씩을 내주면서 캔자스시티에게 리드를 내어줬다.    점수차가 1점에 불과했던 만큼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 했다. 하지만 좀처럼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7회말에는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잭슨이 병살타를 때리는 바람에 기회를 날려야 했다.   결국 반전은 없었다. 클리블랜드는 9회말 선두 타자 얀디 디아즈의 안타로 기회를 잡는 듯 했지만, 후속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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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15승+3홈런' 다저스, 워싱턴 꺾고 11연패 뒤 3연승

'우드 15승+3홈런' 다저스, 워싱턴 꺾고 11연패 뒤 3연승

[엠스플뉴스] 우리가 알던 원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 LA 다저스가 원정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11연패 뒤 3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선발 알렉스 우..

  [엠스플뉴스]   우리가 알던 원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 LA 다저스가 원정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11연패 뒤 3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선발 알렉스 우드의 호투, 홈런 세 방을 터뜨린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7-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과 함께 95승 52패(승률 .646)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워싱턴은 89승 57패(승률 .610)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우드의 호투가 돋보였다. 우드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5승째(3패)를 거뒀다. 평균자책도 2.81에서 2.69로 낮췄다.   타선에서는 저스틴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가 솔로 홈런 한 방씩을 때려냈고, 코리 시거가 3점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다저스는 초반부터 워싱턴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스타트는 터너가 끊었다.      3-0으로 격차를 벌린 다저스는 홈런 한 방을 더해 단숨에 6-0까지 달아났다. 홈런포의 주인공은 시거였다. 이디어의 2루타, 우드의 좌익수 뜬공,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 2루서 타석에 들어선 시거는 잭슨의 초구(포심 패스트볼, 시속 94.9마일)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본인의 20호 홈런으로, 시거는 터너와 함께 2년 연속(2016년 26홈런) 2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홈런 세 방으로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3회초 공격에서 또 한 점을 더하며 격차를 7-0까지 벌렸다.   경기 초반 타선의 화끈한 지원을 받은 우드도 워싱턴 타선을 꽁꽁 묶었다. 우드는 6회까지 별다른 위기 상황을 겪지 않으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7회부터 페드로 바에즈(1이닝 무실점), 브록 스튜어트(2이닝 무실점)를 투입,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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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G 연속 선발 제외…OAK전 벤치 대기

김현수, 3G 연속 선발 제외…OAK전 벤치 대기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김현수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9회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타를 터뜨렸..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김현수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9회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타를 터뜨렸던 김현수는 이틀 연속 결장했다. 그리고 이날 대타 또는 대수비로 출전 기회를 노린다.   필라델피아와 상대하는 오클랜드 선발 투수는 우완 다니엘 멩덴(3경기 0승 1패 평균자책 7.07)이다. 비록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최근 등판인 9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선 6이닝 3실점(2자책) 호투로 가능성을 알린 바 있다.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는 우완 마크 라이터(3승 5패 평균자책 4.84)다. 올 시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둬왔던 라이터는 최근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 11.57로 무너지며 불안한 면모를 노출했다. 2경기 부진으로 인해 평균자책도 3.88에서 4.84로 급상승했다. 라이터가 최근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음은 필라델피아 9월 16일 선발 라인업   세자르 에르난데스(2루수)-오두벨 에레라(중견수)-애런 알테르(좌익수)-리스 호스킨스(1루수)-닉 윌리엄스(우익수)-마이켈 프랑코(3루수)-앤드류 냅(포수)-J.P. 크로포드(유격수)-마크 라이터(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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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지현 "류현진, 낙천적이고 따뜻한 사람"(영상)

[인터뷰] 배지현 "류현진, 낙천적이고 따뜻한 사람"(영상)

[엠스플뉴스] 배지현 MBC SPORTS+ 아나운서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과의 열애 공개 후 첫 소감을 밝혔다. 9월 15일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한 배 아나운서는 “시즌 끝나고 적당한 시점을 차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 놀랍고 당황스럽기도 했..

  [엠스플뉴스]    배지현 MBC SPORTS+ 아나운서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과의 열애 공개 후 첫 소감을 밝혔다.    9월 15일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한 배 아나운서는 “시즌 끝나고 적당한 시점을 차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 놀랍고 당황스럽기도 했다”면서도 “어차피 알려질 거라 지금은 많이 안정됐고 개운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두 이의 사랑에 오작교 역할을 한 정민철 MBC SPORTS+ 해설 위원에 대해선 “정 위원님이 저를 좋게 봐주셨고, 류현진 선수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위원님이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주신 게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연인’ 류현진의 매력에 관해 묻자 쑥스러워하면서도 “워낙 낙천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아직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배려하는 마음이 깊다. 여러모로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류현진의 그녀 배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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