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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빈저 불펜행' CLE,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준비 돌입

'클레빈저 불펜행' CLE,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준비 돌입

클리블랜드의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이 공개되었다. 꿈같았던 연승 행진을 마치고 이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클리블랜드. 최근 선발 투수들의 기세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 너무나 좋았기에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을 정하는 것 역시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통상적으로 포스트시즌..

   클리블랜드의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이 공개되었다.   꿈같았던 연승 행진을 마치고 이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클리블랜드. 최근 선발 투수들의 기세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 너무나 좋았기에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을 정하는 것 역시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통상적으로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과 달리 5인이 아닌 4인 로테이션을 운영하기에 ‘누구를 뺄지’ 결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테리 프랑코나는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적으로 포스트시즌 계획을 발표했다. 그 결과,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비운의 주인공은 마이크 클레빈저로 밝혀졌다.   프랑코나는 이어 “클레빈저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다. 클레빈저는 불펜으로 ‘강등’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클레빈저가 불펜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제 몫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이다. 클레빈저 역시 우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작년에도 그랬듯, 우리는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팀이다”라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의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은 사실상 결정됐다. 일단 원-투-쓰리 펀치까지는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부동의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1선발, 이후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트레버 바우어가 차례로 나와 각각 2-3차전을 책임지게 된다. 다만 4선발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베테랑 선발 조쉬 톰린쪽으로 조금 기우는 것은 사실이나 대니 살라자르 역시 고려할만한 옵션이다.   프랑코나는 지금은 큰 틀만 잡아놓았을 뿐, 구체적인 포스트시즌 로스터 구상 및 운용은 이후 며칠에 걸쳐 추가적인 회의를 거치며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클레빈저는 일단 9월 24일 경기에서부터 바로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해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클레빈저는 최근 8번의 선발 등판에서 1.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해 포스트시즌에서도 불펜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기에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전천후 투수로 활용하기 좋은 자원이다.   지난 해 포스트시즌에서 클리블랜드는 선발 투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불펜에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선발 69 1/3이닝, 불펜 64 2/3이닝 소화)을 보여줬다. 올해의 경우 다행히도 작년에 비하면 ‘건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나 프랑코나 감독의 성향 상 여전히 불펜에 대한 의존도는 타 팀에 비해 높을 전망이다. 클레빈저의 불펜 전향 역시 이러한 프랑코나 감독 특유의 ‘불펜 중무리’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단신   - 최근 우측 중지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3루수 얀디 디아즈는 24일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디아즈는 이로써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프랑코나 감독에 의하면 디아즈의 몸 상태는 당장 경기에 출전해도 크게 무리는 아니나, 확실하게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을 주는 쪽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원문 기자 – 조던 바스티안/MLB.com   원문   SEATTLE -- The Indians are leaning toward going with a four-man rotation for the American League Division Series, but Mike Clevinger will not be one of them. Manager Terry Francona announced Saturday that Clevinger will be moved to the bullpen with the hope of giving the Tribe another high-leverage arm.   "We told him that," Francona said. "He's not been banished to the bullpen. He's been sent to help us win, and he understands why. When we get into a playoff series, we value the innings of our bullpen."   As things stand, Cleveland's top three starters are ace Corey Kluber, along with righties Carlos Carrasco and Trevor Bauer. The fourth starter is likely veteran Josh Tomlin, but Francona was not ready to show his hand about that decision. The manager also noted that there is still internal debate about the potential role for righty Danny Salazar, who could start or come out of the bullpen if he is included on the ALDS roster.   Francona said that he plans on meeting with members of the front office and coaching staff over the next several days to continue the roster discussions.   "There's a lot of stuff that we're talking about," Francona said. "I'd just keep it at that.“   Clevinger will be available out of the bullpen starting on Saturday, because Francona wants to the right-hander to use the remaining regular-season games to adjust to the role change. Clevinger, who headed into Saturday with a 1.65 ERA in his past eight appearances for the Tribe, spent time in the bullpen down the stretch and in the postseason last year.   Due in part to an injury-riddled rotation, Cleveland's bullpen logged nearly as many innings (64 2/3) as the starting staff (69 1/3) during the 2016 postseason. Francona has a healthier pitching staff this year, but he has shown a willingness to go with abbreviated starts in favor of leveraging his relievers in an October setting. Clevinger potentially gives the manager one more multi-inning option for such situations. "We plan on using him as a weapon," Francona said, "just like [Bryan] Shaw, Cody [Allen], Andrew [Miller]. There's a reason we did it. Now, nobody has a crystal ball, but that's the reasoning."     Worth noting   • Francona noted earlier this week that Miller (recently back from a right knee issue) was potentially able to work in back-to-back games during the current series in Seattle. The manager said Saturday that Miller, who logged 26 pitches in a high-stress inning on Thursday, will now complete that consecutive-games test at some point during the upcoming homestand.   • Third baseman Yandy Diaz (jammed right middle finger) remained out of the starting lineup on Saturday, marking his fourth game in a row on the bench. Francona said Diaz could have played, but the manager preferred to take a conservative approach to help the infielder recover.   • Lefty Shawn Morimando was allowed to head home to begin his offseason, but the pitcher will still receive his Major League salary and service time. Francona felt bad that he was unable to find innings for Morimando, who joined the team during September callups.   By – Jordan Basti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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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PHI, ATL에 2-4 역전패…3연패 늪

'김현수 결장' PHI, ATL에 2-4 역전패…3연패 늪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김현수는 벤치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서 2-4로 패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 ..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김현수는 벤치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서 2-4로 패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     필라델피아 선발 헨더슨 알바레즈는 5이닝을 던져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시즌 첫 승 신고는 실패로 돌아갔다. 타선에선 ‘루키’ 리스 호스킨스가 1회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안겼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애틀랜타 선발 훌리오 테헤란은 7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선 대타 요한 카마고가 8회 귀중한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필라델피아는 1회 초 닉 윌리엄스의 중전 안타와 호스킨스의 중전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5회 초엔 1사 1, 3루에 나온 애틀랜타 포수 타일러 플라워스의 패스트볼(2-0)을 틈타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 말 리오 루이즈는 필라델피아 불펜 케빈 시그리스트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후속 두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은 없었다.   8회 애틀랜타는 기어코 역전을 일궈냈다. 8회 말 맷 아담스가 중전 안타를 때려낸 데 이어 댄스비 스완슨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루이즈의 고의 4구와 투수 폭투로 2사 2, 3루 기회를 맞은 대타 카마고는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홈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필라델피아가 9회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애틀랜타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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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2.1이닝 만에 교체

류현진,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2.1이닝 만에 교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3피안타 1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3피안타 1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36개였고, 스트라이크는 23개를 던졌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 선두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에게 2루타를 맞았고, 이후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다음 타자를 1루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았지만, 2사 3루서 맞이한 버스터 포지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2회에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이후 뜬공과 삼진으로 타자들을 잡아내며 2회를 끝내는 듯 했다. 그러나 매디슨 범가너의 3루 땅볼 타구 때 1루수 카일 파머의 포구 실책으로 1,3루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다행히 에르난데스를 포스 아웃으로 처리, 실점없이 2회를 끝냈다.   그러나 3회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선두 타자 패닉이 친 강습 타구가 류현진에게 향했고, 류현진은 재빨리 1루에 던져 타자를 잡아냈다. 그러나 곧바로 류현진은 글러브를 벗어던지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진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트레이너진과 대화를 나눈 류현진은 결국 마운드서 내려왔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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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만에 홈런' 스탠튼, ARI전 시즌 57호포 작렬

'2G 만에 홈런' 스탠튼, ARI전 시즌 57호포 작렬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망이가 무섭게 불타오르고 있다. 스탠튼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시즌 57호포를 쏘아 올렸다. 21일 뉴욕 메츠..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망이가 무섭게 불타오르고 있다.   스탠튼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시즌 57호포를 쏘아 올렸다.   21일 뉴욕 메츠전서 시즌 56호 홈런 아치를 그렸던 스탠튼은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60홈런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홈런은 4회에 터졌다. 팀이 5-4로 앞선 4회 초 2사 주자 없이 애리조나 선발 타이후안 워커와 상대한 스탠튼은 1볼 1스트라이크에 3구째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는 스탠튼의 57호 홈런.   이로써 스탠튼은 2006년 라이언 하워드가 기록했던 58홈런에 단 한 개차로 다가섰다. 더불어 1961년 로저 매리스가 기록한 61홈런까지 단 4개만을 남겨뒀다. 마이애미의 잔여 경기는 이날 포함 9경기다.   마이애미 팀 내 타점 신기록도 세웠다. 3회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데 이어 4회 솔로포를 터뜨린 스탠튼은 이날 3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124타점을 작성했다. 이로써 스탠튼은 2000년 프레스턴 윌슨의 121타점을 넘어 마이애미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스탠튼은 올 시즌 타율 .279 57홈런 124타점 OPS 1.013을 기록,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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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강습타구에 왼손 강타 당해…마운드서 내려와

[류현진 중계] 강습타구에 왼손 강타 당해…마운드서 내려와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 3회 시작부터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  3회 시작부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선두타자 패닉의 강습 타구가 류현진에게 날아갔고, 재빨리 잡아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그러나 왼쪽 손가락 부분을 강타당한 류현진은 꽤 오랜 시간 의료진과 대화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2회] 2회에도 선두타자에게 피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다음 타자 켈비 톰린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이어 라이더 존스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고, 매디슨 범가너의 타구 때 1루수 카일 파머의 포구 실책으로 1,3루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를 포스 아웃으로 처리, 실점 없이 2회를 끝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에게 초구를 통타당해 2루타를 얻어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조 패닉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다음 타자 디나드 스팬을 1루 땅볼로 유도해 3루 주자의 득점을 저지했다.   그러나 2사 3루서 만난 버스터 포지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다음 타자 헌터 펜스는 2루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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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2회 1,3루 실점 위기 탈출…투구수 34개

[류현진 중계] 2회 1,3루 실점 위기 탈출…투구수 34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엔 실점 없이 마무리지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2회] 2회에도 선두타자에게..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엔 실점 없이 마무리지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2회] 2회에도 선두타자에게 피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다음 타자 켈비 톰린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이어 라이더 존스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고, 매디슨 범가너의 타구 때 1루수 카일 파머의 포구 실책으로 1,3루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를 포스 아웃으로 처리, 실점 없이 2회를 끝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에게 초구를 통타당해 2루타를 얻어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조 패닉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다음 타자 디나드 스팬을 1루 땅볼로 유도해 3루 주자의 득점을 저지했다.   그러나 2사 3루서 만난 버스터 포지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다음 타자 헌터 펜스는 2루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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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MIN 도저, 번트 안타로 리틀리그 홈런 달성

[MLB CUT] MIN 도저, 번트 안타로 리틀리그 홈런 달성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주전 2루수 브라이언 도저가 번트로 리틀리그 홈런을 만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메이저리그에선 실책으로 인해 홈까지 들어오는 경우를 리틀리그 홈런이라고 일컫는다. 도저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주전 2루수 브라이언 도저가 번트로 리틀리그 홈런을 만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메이저리그에선 실책으로 인해 홈까지 들어오는 경우를 리틀리그 홈런이라고 일컫는다.   도저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안타와 함께 득점을 추가했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도저는 디트로이트 선발 맷 보이드를 상대했다. 초구 슬라이더를 지켜본 도저는 2구째 슬라이더에 번트를 대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3루수 에이머 칸델라리오가 1루 송구 실책을 범했고, 공은 수비수가 잡기 힘든 외야 방면으로 빠져나갔다.   이를 지켜본 도저는 2루를 돌아 3루로 질주했고, 3루 주루 코치는 팔을 돌려 도저에게 홈 대시를 지시했다. 다소 안일한 플레이를 하던 디트로이트 수비진은 뒤늦게야 공을 홈으로 송구했지만, 도저의 발이 더 빨랐다. 이로써 도저는 번트로 리틀리그 홈런을 만들어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올 시즌 도저는 타율 .260 32홈런 16도루 86타점 OPS .825를 기록, 미네소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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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신시내티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은?

CIN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신시내티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은?

신시내티 레즈는 아직 연봉 조정 자격도 갖추지 못 한 포수 터커 반하트와 신속하게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다면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앞에도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현재까지 수아레즈는 연장 계약 문제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신시내티와 오래 함께하지 못..

    신시내티 레즈는 아직 연봉 조정 자격도 갖추지 못 한 포수 터커 반하트와 신속하게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다면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앞에도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현재까지 수아레즈는 연장 계약 문제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신시내티와 오래 함께하지 못 할 이유도 없다.   수아레즈는 “모든 선수들이 장기 계약을 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 밖에 없습니다. 가끔 계약에 대해 생각할 때도 있지만 현재는 이 힘겨운 시즌을 잘 마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는지 지켜보죠.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신시내티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반하트와 4년 1,600만 달러 규모(2022년 770만 달러 클럽 옵션 포함)의 계약을 체결했다. 수아레즈와 마찬가지로 반하트도 이번 시즌 종료 후 첫 연봉 조정을 앞두고 있었다. 반하트의 계약은 남은 연봉 조정 기간 3년 과 FA 자격 취득 후 2년을 포괄한다.   수아레즈는 신시내티에서 햇수로 3년째 뛰고 있다. 24일 경기 전까지 홈런(26개), 타점(81개), OPS(.850) 모두 통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고 FanGraphs 제공 WAR도 무려 4.5에 달한다.   수아레즈는 또 수비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이번 시즌 7월 3일이 돼서야 첫 실책을 기록했고 이후 24일 전까지 67경기 연속 무실책 경기를 펼치고 있다. FanGraphs에서 제공하는 DRS(defensive runs saved) 수치에 따르면 수아레즈는 각각 MVP 후보인 놀란 아레나도와 앤서니 렌던에 이어 8.3을 기록하면서 리그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26살인 수아레즈는 반하트보다 타격 성적이 더 좋기 때문에 반하트보다 더 큰 규모의 계약을 예상할 수 있다. 다가올 오프시즌에 연장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수아레즈는 2017시즌 연봉인 59만 5천 달러보다 큰 폭으로 인상된 몸값을 2018년에 받을 예정이다.   수아레즈는 마지막으로 “제가 어느 정도 금액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신시내티와 계약하고 싶을 뿐이에요. 시간을 끌거나 연봉 조정을 신청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마크 쉘던 / MLB.com   <원문>   The Reds moved quickly to sign catcher Tucker Barnhart before he ever entered into the arbitration process for the first time. Could the same fate await third baseman Eugenio Suarez?   For now, Suarez is taking the hands-off approach, but he wouldn't mind signing a multi-year contract.   "Everybody wants to sign a contract," Suarez said on Saturday. "I want to play better and not think about anything but playing. Sometimes I think I'd want to, but right now I just want to finish hard this season. We'll see what happens. I'm open for everything.“   On Friday, the Reds signed Barnhart to a four-year, $16 million contract with a $7.5 million club option for 2022. Like Suarez, he would have been eligible for arbitration for the first time this offseason. Barnhart's deal runs through all three years of eligibility and up to two years of possible free agency.   Suarez, like Barnhart, is having a career year in his third season with Cincinnati, entering Saturday with personal highs in home runs (26), RBIs (81) and OPS (.850). He is 4.5 Wins Above Replacement (WAR), according to FanGraphs.   Defense is where Suarez has made his biggest improvement. He hasn't committed an error since July 2 -- a 67-game stretch going into Saturday -- and it's the longest errorless streak of his career. According to Fangraphs, his 8.2 rating is third in the Majors behind National League MVP Award candidates Nolan Arenado and Anthony Rendon, and he's sixth with six defensive runs saved.   Suarez, 26, has better offensive numbers than Barnhart and would likely command a larger salary. Regardless of what happens in the offseason, Suarez will get a significant raise from the $595,000 he is earning in 2017.   "I don't think about how much I want. I just want to sign with this team," Suarez said. "I don't want hesitation or arbitration.“   By Mark Sheldo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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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연습 도중 공에 맞은 세버리노, NYY의 심장은 '덜컹'

타격 연습 도중 공에 맞은 세버리노, NYY의 심장은 '덜컹'

되는 팀은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멀쩡하다.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토론토와의 경기를 앞둔 채 로저스 센터에서 타격 연습을 실시하던 뉴욕 양키스의 선수단은 말 그대로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순간을 경험했다. 바로 팀의 영건 에이스 루이스 세버리노가 어깨에 공을 맞으며 바닥에..

   되는 팀은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멀쩡하다.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토론토와의 경기를 앞둔 채 로저스 센터에서 타격 연습을 실시하던 뉴욕 양키스의 선수단은 말 그대로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순간을 경험했다. 바로 팀의 영건 에이스 루이스 세버리노가 어깨에 공을 맞으며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던 것이다.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던 세버리노는 강하게 날아오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고 말았다. 공에 맞은 세버리노는 곧장 바닥에 쓰러졌고, 깜짝 놀란 뉴욕 양키스의 수석 트레이너 스티브 도너휴가 곧바로 필드로 달려 나가 세버리노의 상태를 점검했다. 갑작스레 일어난 사고에 모두가 숨을 죽인 채 걱정스런 눈초리로 상황을 지켜봤다. 다행히 세버리노는 별 일이 아니라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났다. 세버리노가 일어남과 동시에 선수단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올해 겨우 23살이 된 세버리노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뉴욕 양키스의 ‘뉴 에이스’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시즌 성적은 30경기 13승 6패 187 1/3이닝 3.03 평균자책점 221삼진 50볼넷. 수치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매우 훌륭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현재 보스턴과 AL 동부지구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욕 양키스는, 지구 우승에 실패해 AL 와일드카드전을 치를 경우 세버리노를 마운드에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그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 기자 – 브라이언 호크/MLB.com   원문   TORONTO -- The Yankees received a scare during batting practice on Saturday afternoon at Rogers Centre when right-hander Luis Severino was struck by a batted ball while playing catch in the outfield.   Severino dropped to the turf after being clipped by the drive, then resumed playing catch after being briefly examined by Yankees head athletic trainer Steve Donohue. Attention was paid to the area behind Severino's non-throwing shoulder.   An American League All-Star, the 23-year-old Severino is 13-6 with a 3.03 ERA in 30 starts this season, having recorded 221 strikeouts against 50 walks in 187 1/3 innings.   The Yankees are considering having Severino start in the AL Wild Card Game, should they be unable to catch the Red Sox for the AL East lead. New York entered play on Saturday trailing Boston by four games.   By – Brian Hoch/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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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1회 포지에 적시타 허용…2피안타 1실점

[류현진 중계] 1회 포지에 적시타 허용…2피안타 1실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에 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고키스 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에 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에게 초구를 통타당해 2루타를 얻어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조 패닉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다음 타자 디나드 스팬을 1루 땅볼로 유도해 3루 주자의 득점을 저지했다.   그러나 2사 3루서 만난 버스터 포지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다음 타자 헌터 펜스는 2루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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