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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부상' WSH 렌던, 결국 10일자 DL행

'발가락 부상' WSH 렌던, 결국 10일자 DL행

[엠스플뉴스] 발가락 통증에 시달리던 앤서니 렌던(워싱턴 내셔널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워싱턴 구단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렌던이 왼 발가락 타박상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 날짜는 4월 20일로 소급적용되며, 렌던을 대신해 우완 오스틴 아담스가..

  [엠스플뉴스]   발가락 통증에 시달리던 앤서니 렌던(워싱턴 내셔널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워싱턴 구단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렌던이 왼 발가락 타박상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 날짜는 4월 20일로 소급적용되며, 렌던을 대신해 우완 오스틴 아담스가 트리플A에서 콜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렌던은 지난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발가락을 다쳤다. 이후 약 일주일 정도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큰 차도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렌던의 구체적인 복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부상 전까지 렌던은 올 시즌 타율 .286 1홈런 4타점 OPS 0.766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워싱턴은 아담 이튼(발목)과 다니엘 머피(무릎)가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렌던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악재를 맞았다. 다행히 이튼과 머피의 재활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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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안타' 추신수, 1안타 1타점…텍사스 3연패 탈출

'6G 연속 안타' 추신수, 1안타 1타점…텍사스 3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47 OPS..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47 OPS는 .803이 됐다.    전날 추신수는 2루타 2개와 볼넷 1개를 골라내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엔 델라이노 드쉴즈의 부상 복귀로 2번 타순에서 경기를 소화했고, 5회 내야안타로 타점을 신고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첫 두 타석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첫 타석엔 3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 두 번째 타석엔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복판에 몰린 체인지업을 때려냈지만, 타구가 외야 수비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추신수는 팀이 4-2로 앞선 5회 말 2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상대 투수는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즈. 추신수는 라미레즈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유격수 깊숙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타점도 기록했다.   추신수는 팀이 5-4로 추격당한 7회 말 2사엔 좌완 불펜 제임스 파조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텍사스는 8회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의 2타점 적시타로 두 점을 더 달아났다. 9회엔 키오니 켈라가 마운드에 올라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으나 다음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솎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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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곤잘레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달-쿠바스 콜업

COL 곤잘레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달-쿠바스 콜업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곤잘레스(32, 콜로라도 로키스)가 햄스트링을 다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외야수 곤잘레스가 우측 햄스트팅을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 날짜는 20일로 소급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또 콜로라..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곤잘레스(32, 콜로라도 로키스)가 햄스트링을 다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외야수 곤잘레스가 우측 햄스트팅을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 날짜는 20일로 소급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또 콜로라도는 외야수 마이크 타우치만을 트리플A로 내리고, 외야수 데이비드 달과 노엘 쿠바스를 빅리그로 콜업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난투극에 가담한 헤라르도 파라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파라의 징계가 확정됐다.   곤잘레스가 부상, 파라가 징계로 전열에서 이탈하자 콜로라도는 달과 쿠바스를 빅리그로 콜업해 외야진 공백을 메웠다.   한편, 부상 전까지 곤잘레스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35 3홈런 11타점 2도루 OPS .690으로 고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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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강타' CHC 브라이언트, 사구 맞고 교체

'헬멧 강타' CHC 브라이언트, 사구 맞고 교체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 ‘간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26)가 머리에 공을 맞는 불상사를 당했다. 브라이언트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1회 첫 타석 도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상황..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 ‘간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26)가 머리에 공을 맞는 불상사를 당했다.   브라이언트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1회 첫 타석 도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1회 콜로라도 선발 저만 마르케즈의 속구가 브라이언트의 머리 쪽으로 향했다. 브라이언트는 시속 96마일에 이르는 공을 미처 피하지 못했고, 공은 헬멧의 앞부분을 강타했다.   조 매든 컵스 감독은 곧바로 달려 나와 브라이언트의 상태를 확인했다. 결국, 브라이언트는 1루를 밟지 못하고 매든 감독과 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은 채 조기 교체됐다. 팬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큰 부상이 아니길 기대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컵스 구단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착용한 선글라스로 인해 왼쪽 눈 위에 작은 열상을 입었지만, 검사 결과 뇌진탕 증세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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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적시타…타율 .250

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적시타…타율 .250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엔 뜬공으로 물러나며..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엔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추신수는 팀이 4-2로 앞선 5회 말 2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상대 투수는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즈. 추신수는 라미레즈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 타점을 신고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50이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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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주자 득점 허용' 오승환, 0.2이닝 무실점…토론토 2연패

'승계주자 득점 허용' 오승환, 0.2이닝 무실점…토론토 2연패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진 못했지만,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팀이 1-3으로 뒤진 6회 구원 등판, 0.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진 못했지만,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팀이 1-3으로 뒤진 6회 구원 등판, 0.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2.25에서 2.08로 좋아졌다.   비록 승계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자책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4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작성했다.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가 개리 산체스에게 2루타, 타일러 오스틴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 6회 말 1사 1, 3루 위기에 몰리자 존 기븐스 감독은 오승환을 마운드로 호출했다.   첫 타자 미겔 안두하에겐 2루타를 맞고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다음 두 타자를 범타로 솎아내며 더는 실점하지 않았다. 글레이버 토레스를 1루 팝플라이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오스틴 로마인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토론토는 양키스에 1-5로 패했다. 1회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우중월 홈런으로 양키스에 선취점을 안겼다. 2회 2사 2, 3루엔 로마인의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0-3)를 작성, 2점을 쓸어 담았다.   토론토는 6회 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포로 추격을 개시했지만, 6회 한 점을 내준 데 이어 7회 1사 3루에 그레고리우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결국, 2연패에 빠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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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없다" 류현진, 현지 언론도 호평 일색

"논란의 여지가 없다" 류현진, 현지 언론도 호평 일색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의 호투에 현지 언론도 떠들썩하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가 가장 큰 위기였다. 브..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의 호투에 현지 언론도 떠들썩하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가 가장 큰 위기였다. 브라이스 하퍼와 라이언 짐머맨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모이세스 시에라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후 류현진은 4회부터 7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벌이며 워싱턴 타선을 틀어막았다. 4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5회와 6회 삼진 1개씩을 추가했다.   7회에는 5개의 공을 던지며 세 타자를 요리했다. 7회까지 투구 수는 89개에 불과했다.   미국 지역 매체 'LA 타임스‘ 빌 셰이킨 기자는 류현진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에 주목했다.   빌은 “류현진은 3회까지 투구 수 50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4회부터 7회까지 13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고 류현진의 투구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 “그가 6회 10개, 7회 5개만 투구할 것을 누가 알았을까”라고 되물으며 류현진의 경제적인 투구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류현진의 승리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완벽한 경기였다고 정리했다.   한편, 다저스는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활약을 더해 워싱턴을 4-0으로 눌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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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추신수 "역전패? 누구를 탓할 순 없다"

'2안타' 추신수 "역전패? 누구를 탓할 순 없다"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맹타를 휘둘렀음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추신수는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 맹타를 휘둘렀다. 5..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맹타를 휘둘렀음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추신수는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 맹타를 휘둘렀다. 5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도 달렸다.     하지만 텍사스는 불펜진 방화 탓에 7-9로 졌다. 전날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뒷문이 무너지면서 시애틀과의 3연전 첫 2경기를 허무하게 내줬다. 팀의 뼈아픈 역전패로 추신수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경기 후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역전패에 대해 “아쉽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 순 없다. 야구는 25명, 그라운드에 나간 10명이 같이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라며 “이미 경기는 지나갔다. 스윕패를 당하지 않도록 남은 한 경기는 꼭 이기겠다. 그게 지금 목표”라고 강조했다.   최근 타격감에 물이 올랐다는 말엔 “그전에 6경기 정도 슬럼프를 겪었다. 운동하면서 이런 경우가 몇 번 있었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진 않았다”며 “지금도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려운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점은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시애틀 선발 제임스 팩스턴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크게 치려고 하기보단 공을 맞히는 데 신경 썼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두 번째 2루타는 운이 좋았다. 좋은 감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글/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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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의 능수능란함, 팀에 꼭 필요"

로버츠 감독 "류현진의 능수능란함, 팀에 꼭 필요"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의 호투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얼굴도 펴졌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를 제외하면 ..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의 호투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얼굴도 펴졌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브라이스 하퍼와 라이언 짐머맨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모이세스 시에라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류현진은 4회부터 7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벌이며 워싱턴 타선을 틀어막았다.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삼진을 8개나 뺏어냈다.   강타선을 상대로 펼친 류현진의 호투에 로버츠 감독은 흡족한 표정이었다.   로버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이번 시즌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볼 배합과 존 안팎을 넘나드는 투구로 영리한 운영을 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3회 초 위기 상황을 회상한 로버츠는 “하퍼와 짐머맨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잘 막아냈다”고 평했다.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 “스트라이크가 필요한 순간 다양한 구종을 잘 섞어 던졌다. 이런 능수능란함은 팀에게 아주 중요하다”며 이날 투구를 치켜세웠다.   이어 “류현진에게 기대하는 점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꾸준히 선발진을 지켜줄 것을 기대했다.   한편, 다저스는 홈런 3방을 앞세워 워싱턴을 4-0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글 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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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퍼에게 볼넷 2개? 실점 없어 괜찮다"

류현진 "하퍼에게 볼넷 2개? 실점 없어 괜찮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은 브라이스 하퍼와의 정면승부보다는 승리를 우선시했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를 ..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은 브라이스 하퍼와의 정면승부보다는 승리를 우선시했다.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브라이스 하퍼와 라이언 짐머맨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모이세스 시에라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류현진은 4회부터 7회까지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7회까지 투구 수도 89개로 경제적이었다.   이닝을 더 소화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었을 터. 하지만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점수 차가 박빙이었고 팀에 좋은 불펜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교체를 수긍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하퍼와의 승부에 대해서는 “최대한 어렵게 대결하면서 볼넷 2개를 줬지만, 후속 타자를 막고 실점하지 않았기에 괜찮다”고 자평했다.   3회 초 2사 만루 위기를 넘은 류현진은 “오늘 모든 구종이 제구가 잘됐다”며 빠르게 안정을 찾은 비결을 설명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 비결에 대해 “중심타선도 강하고 상대 선발도 최정상급이었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후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3승 무패 평균자책 1.99가 됐다.   한편, 다저스는 홈런 3방을 앞세워 워싱턴을 4-0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글 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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