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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친정팀으로, 오클랜드의 3루 코치로 부임한 맷 윌리엄스

돌고 돌아 다시 친정팀으로, 오클랜드의 3루 코치로 부임한 맷 윌리엄스

오클랜드가 베테랑 코치를 영입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구단은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거로 오랜 기간 활동했던 맷 윌리엄스를 3루 코치로 임명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에 걸쳐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으로 활약..

   오클랜드가 베테랑 코치를 영입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구단은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거로 오랜 기간 활동했던 맷 윌리엄스를 3루 코치로 임명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에 걸쳐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선수로써도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애리조나에서 뛰며 총 17년간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애리조나에서 6년간 뛰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오클랜드의 감독을 맡고 있는 밥 멜빈은 윌리엄스가 애리조나에서 뛰던 시절 2년간 애리조나에서 투수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또한 둘은 1987년과 1988년 두 시즌에 걸쳐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영위하기도 했었다.   윌리엄스는 최근에 애리조나에서 1루와 3루 코치를 맡으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워싱턴에서 2년간 감독을 맡았을 때는 총합 179승 145패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기도 했었다. 또한 2014년에는 NL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51살이 된 윌리엄스는 이로써 198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1라운드로 지명하며 처음으로 프로에 데뷔시킨 오클랜드로 돌아왔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윌리엄스는 이제 워싱턴의 벤치 코치 자리를 위해 떠난 칩 헤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클랜드는 여전히 불펜 코치를 구하는 중이다.   원문 기자 – 제인 리/MLB.com   원문   OAKLAND -- Longtime Major Leaguer Matt Williams, who enjoyed a managerial stint with the Nationals from 2014-15, has signed on to join the A's staff as the third-base coach.   Williams' playing career spanned 17 seasons with the Giants, Indians and D-backs, concluding with a six-year stint in Arizona through 2003. A's manager Bob Melvin was a member of the D-backs' coaching staff for two of those seasons. They were also teammates in San Francisco from 1987-88.   Williams coached first and third base for the D-backs, most recently during the 2016 season following two years at the helm of the Nationals. He went 179-145 with the Nats, winning the National League Manager of the Year Award in 2014.   Williams, 51, spent 2017 affiliated with the club that selected him in the first round of the 1986 MLB Draft, working as a studio analyst for Giants pregame and postgame shows with NBC Sports Bay Area.   Now gearing to reenter field duty, Williams takes over the spot once reserved for Chip Hale, who left the A's earlier this month to join new Nationals manager Dave Martinez's staff as his bench coach.   The A's are still seeking a bullpen coach to fill out their coaching staff.    By – Jane Lee/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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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는 신시내티, 외야수 2명과 마이너리그 계약

내년을 준비하는 신시내티, 외야수 2명과 마이너리그 계약

신시내티 레즈는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외야수 메이슨 윌리엄스, 로젤 에레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신시내티 구단에 합류했으며, 201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올해로 26살이 된 윌리엄스는 2010년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

     신시내티 레즈는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외야수 메이슨 윌리엄스, 로젤 에레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신시내티 구단에 합류했으며, 201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올해로 26살이 된 윌리엄스는 2010년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이래 쭉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지속해왔다. 2017년 시즌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트리플 A 스크랜튼/윌크스 바에서 보내며 106경기에 출전해 .263/.309/.318(타율/출루율/장타율)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어 5경기에 출전해 16타수 4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3시즌에 걸쳐 총 25번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8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5살이 된 에레라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써 201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쭉 콜로라도 소속으로 뛰어온 에레라는 지난 시즌에 트리플 A 앨버커키에서 뛰며 .278/.351/.394(타율/출루율/장타율) 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원문 기자 – 마크 쉘던/MLB.com   원문   CINCINNATI -- The Reds signed a pair of outfielders, Mason Williams and Rosell Herrera, to Minor League contracts on Friday and invited both to Major League camp at Spring Training.   Williams, 26, had spent his entire pro career with the Yankees since being drafted in 2010. He was at Triple-A Scranton/Wilkes Barre for most of 2017 and batted .263/.309/.318 with two home runs and 30 RBIs in 106 games. Williams also played five big league games for New York and was 4-for-16.   In 25 Major League games over parts of three seasons, Williams is a .281 hitter.   Herrera, 25, was signed by the Rockies out of the Dominican Republic in 2010 and had spent his career in that organization. Last season at Triple-A Albuquerque, he batted .278/.351/.394 with three home runs and 27 RBIs.   By – Mark Sheldo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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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MVP 수상' 스탠튼, 미래는 여전히 안개속

'영광의 MVP 수상' 스탠튼, 미래는 여전히 안개속

MVP까지 받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017 NL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이야기다. 11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스탠튼은 생애 첫 MVP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2017년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한 당연한 보답이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리그에..

   MVP까지 받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017 NL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이야기다.   11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스탠튼은 생애 첫 MVP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2017년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한 당연한 보답이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래는 안개 속에 빠졌다는 것이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선수가 바로 스탠튼이다. 물론 선수 본인은 별다른 일이 없다면 현 소속팀인 마이애미에 남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정작 구단 측은 여러 제안을 들어보며 저울질을 하고 있다.   스탠튼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상황이다. 내가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로 마이애미는 나의 고향과도 같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다. 이 팀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새로 부임한 구단 운영진들의 몫이다. 구단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조율할 생각이다”라며 점잖은 태도를 보였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 소속팀으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데뷔한 스탠튼은 고작 20살이 되던 2010년에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하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후 스탠튼은 구단 역사상 최다홈런(267개)과 최다타점(672개) 기록을 경신해나가며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MVP 수상으로 스탠튼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기자들이 뽑는 공식 MVP와 별개로 스탠튼은 선수들이 뽑는 ‘NL 최고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여기에 NL 행크 아론상과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다. 물론 골드글러브 수상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기서도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올 시즌 스탠튼이 보여준 활약은 마이애미 구단 역사를 통틀어 ‘단일 시즌’ 기록으로는 범접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메이저리그 최다홈런(59개)과 최다타점(132개)을 기록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홈런, 최다타점 기록에도 해당된다. 하지만 스탠튼의 이런 활약에도 불구, 마이애미는 올 시즌 77승 85패를 기록하며 5할에도 미치지 못하는 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 부임한 구단 운영진은 팀을 대대적으로 갈아엎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다. 물론 스탠튼을 ‘처리’하는 것 역시 그 작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스탠튼은 2018년에 2,500만 달러를 받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10년간 무려 2억 9,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금을 받는 계약을 맺은 상태다. 스탠튼 본인은 더 이상 ‘리빌딩’ 과정을 감내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현재 마이애미에 남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마이애미는 거의 6개에 달하는 구단과 스탠튼을 두고 동시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LA 다저스 역시 나름대로 관심을 보이며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보스턴과의 링크도 나기는 했으나,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스탠튼의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다   지난 11월 16일, 올랜도에서 있었던 MLB 단장 미팅에서 마이애미의 CEO 데릭 지터는 공식적으로 ‘모든 선수에 대한 제안에 귀를 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콕 찝어서 스탠튼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지터는 “물론 모든 제안에 열려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특정 선수를 꼽지 않는 것은, 그런 행위 자체가 선수에 대한 모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협상의 문은 열려있다. 지금 우리는 이 구단을 어떻게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간 마이애미가 보여줬던 성적이나 안타까운 모습들은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제는 나아져야만 한다. 적극적인 쇄신 과정을 거침으로써 이 구단을 ‘이기는 팀’으로 만들어낼 것이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스탠튼은 현재 마이애미가 투수진을 개편하고 보강한다면, 팀에 잔류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문 기자 –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MIAMI -- Giancarlo Stanton claimed a big offseason prize on Thursday night, being named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It was the latest in a long list of awards the All-Star right fielder has received for his remarkable 2017 season.   With the MVP decided, what's next for Stanton is still unsettled. The Marlins continue to explore trade options for the slugger, who says he'd prefer to remain in Miami under the right circumstances.   "It's an interesting feeling and situation for me," Stanton said. "This is the only place I've known. But I also understand the business part of it and the direction that new ownership wants to go and they're feeling it out and we're going to try to figure out a plan here."   Drafted in the second round by the Marlins in 2007, Stanton broke in as a 20-year-old in 2010, and he holds the franchise record for home runs (267) and RBIs (672).   Stanton is the first Marlins player to be named NL MVP, selected by the 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 He also received the Players Choice Award for Outstanding Player in the National League. And he's the NL winner of the Hank Aaron Award, as well as a Silver Slugger recipient. Although he didn't win, Stanton was a Gold Glove Award finalist.   Stanton had arguably the greatest individual season in Marlins history. He paced the Major Leagues in home runs (59) and RBIs (132) -- both establishing club marks. But the Marlins finished 77-85, and new ownership is considering reworking the roster and building a stronger overall organization.   Stanton is set to make $25 million in 2018, and he's owed $295 million over the next 10 years of his deal. He prefers to not be a part of a rebuild, which increases the chances he will be moved.   The Marlins remain active in discussions with at least a half-dozen teams regarding Stanton. The Giants and Cardinals are believed to have strong interest, and the Dodgers are an option, although it's unclear how seriously. The Red Sox could be more of a long shot.   Complicating the process is the fact Stanton has a full no-trade clause.   At the General Managers Meetings in Orlando on Wednesday, Marlins chief executive officer Derek Jeter noted the club is willing to listen on all players. But Jeter added that no one from the organization has announced Stanton will be dealt.   "We'll listen on all players," Jeter said. "I'm not going to name anyone specifically. I think that's kind of disrespectful to the particular players. But we're willing to listen. Obviously, we're trying to improve the franchise. It's been unacceptable. The team hasn't won. We want to build a team that has an opportunity to win. So therefore, yeah, we're going to explore all the options.“   If the Marlins address their pitching, Stanton said he would prefer to remain in Miami.   "Yes, but [it] needs to be thoroughly addressed, not just somewhat addressed," Stanton said. "It needs to be a huge push now.“   Jeter, who attended the Marlins' annual Turkey Distribution on Friday, didn't get into anything specifically related to the direction of the Marlins' roster, but he did respond to Stanton winning NL MVP.   "The season that Giancarlo had is one that you don't see very often from any player," Jeter said. "For him to have a year that was special like this, I can't think of a more deserving award, a deserving recipient of the MVP Award than Giancarlo.“   By –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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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A 좌완 불펜 로스 주니어 영입 관심

토론토, FA 좌완 불펜 로스 주니어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지역지 ‘스포츠넷’을 인용해 “토론토가 FA 시장에 나선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 로비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28세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지역지 ‘스포츠넷’을 인용해 “토론토가 FA 시장에 나선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 로비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28세 좌완 투수 로스 주니어는 올해 팔꿈치와 등 부상으로 단 8경기에 등판해 9이닝 동안 평균자책 7.00에 머물렀다. 그러나 보스턴 소속으로 2015~2016년 두 시즌 동안 116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 3.57 109탈삼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SPN에 따르면 몸 상태도 다음 시즌 개막까지 복귀가 가능한 상황. 아울러 올해 18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만큼, 여타 다른 FA 불펜보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잡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에 좌완 불펜 보강을 노리던 토론토가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포츠넷’은 토론토가 선발 투수와 우완 셋업맨 그리고 선발과 불펜을 오갈 롱릴리프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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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이적시장서 우타 외야수 노린다

오클랜드, 이적시장서 우타 외야수 노린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꿈꾸는 이상적인 로스터 구성은 좌익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고정 지명타자를 맡고 그 자리에 우타자를 배치하는 것이다. 불펜 보강이 급선무이기는 하지만 오클랜드는 부지런하게 외야수도 물색하는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좌타 일색인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우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꿈꾸는 이상적인 로스터 구성은 좌익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고정 지명타자를 맡고 그 자리에 우타자를 배치하는 것이다.   불펜 보강이 급선무이기는 하지만 오클랜드는 부지런하게 외야수도 물색하는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좌타 일색인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우타 외야수를 찾고 있다. 좌타 맷 조이스가 우익수를 맡을 예정이고 더스틴 플라워, 채드 핀더, 부그 파웰, 마크 칸하 들은 중견수 후보이다.   오클랜드 데이비드 포스터 단장은 이번 주 열린 단장 회의에서 “우리는 외야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데이비스가 지명 타자로 자주 출전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고 말했다.   데이비스의 막강한 장타력은 오클랜드의 강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비 면에서(특히 송구 능력) 데이비스는 평균 이하이고 따라서 팀이 보완해야 할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오클랜드는 특히 어린 우타 외야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마르셀 오주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두 선수는 모두 2019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오주나를 영입하려면 상당한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르시아 영입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다.   26살인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330 홈런 18개 타점 80개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화이트삭스는 리빌딩 중이기 팀 내 주축 선수 활용을 위한 수단으로 가르시아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 가르시아를 오래 함께 할 주축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다. 가르시아는 화이트삭스에서 주로 우익수로 출전해왔다.   이 외에 오클랜드가 노려볼 만한 우타 외야수들은 아래와 같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티븐 피스코티 : 세인트루이스에는 젊은 외야수들이 산적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될 전망이다. 피스코티는 ‘베이 에리어’ 출신으로 오클랜드가 영입을 꾀할 만한 선수이다. 이 26살의 우타 외야수는 2022년까지 총 3,350만 달러의 계약으로 묶여 있다(2023년 팀 옵션).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우익수로 뛰었지만 좌익수로 전환 가능하다.   신시내티 레즈 아담 듀발: 아담 듀발은 이제 전성기를 막 지난 느낌이고 최근 29살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장타력을 갖추고 있고 수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좌익수다. 2021 이후에 FA가 되는 것도 장점이다. 듀발은 2016년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최근 두 해 동안 매 시즌 홈런 30개 이상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 디트로이트가 다시 플레이 오프 사정권에 들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는 빅리그에서 3루수로 활약했지만 지난 9월부터는 우익수로 경기에 나섰고 마이너에서 좌익수로 출전한 경험도 있다. 25살인 카스텔라노스는 이번 시즌 타율 .272, 홈런 26개를 기록했고 2019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간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이키 매툭: 오클랜드가 디트로이트와 협상한다면 마이키 매툭 역시 대안이 될 수 있다. 27살인 매툭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주 포지션인 좌익수 자리에서는 평균 수준의 수비를 펼쳤다.   뉴욕 양키스 클린트 프레지어: 클린트 프레지어는 빅리그 진출이 가로막혀 있는 상태다. 양키스는 프레지어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프레지어는 이번 시즌 빅리그 39경기에 나와 타율 .252, 홈런 4개를 기록했다. 프레지어는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최고 수준의 수비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텍사스 레인저스 라이언 루아: 라이언 루아는 오클랜드가 원하는 매력적인 외야수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가 우타 외야수 영입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 대안이 될 수 있다. 루라는 마이너 리그 옵션을 모두 소진한 상태고 이번 오프시즌 첫 연봉 조정에 들어간다. 루라는 통산 좌투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원문 기사 – 제인 리 / MLB.com   <원문>   The A's are dreaming up a roster that allows Khris Davis to occupy the designated hitter slot on a near-everyday basis, creating the need for a right-handed bat who can handle left-field duties in his stead.   Though bullpen help stands as the team's primary focus, the A's are diligently eyeing outfield options -- specifically, right-handed batters to complement their left-handed mix. Matt Joyce is penciled in to play right field for the A's, with Dustin Fowler, Chad Pinder, Boog Powell and Mark Canha all candidates to play center.   "We're trying to even it out, so it's something we'd like to get done," A's general manager David Forst said from the GM Meetings in Orlando, Fla., this week. "In so far as it helps Khris DH more often, it's something we feel like we would like to accomplish.“   Davis' powerful bat is one of the A's strongest features, but his defense -- notably his throwing arm -- is subpar, a shortcoming that has the team positioned to make an upgrade. To that end, expect the A's to reach out to teams willing to facilitate a trade involving a young, right-handed-hitting outfielder.   Per San Francisco Chronicle reports, the A's have shown interest in Miami's Marcell Ozuna and Avisail Garcia of the White Sox, both of whom are under control through 2019. Ozuna would command a hefty return, however, making Garcia the more sensible choice.   The 26-year-old was a first-time All-Star this year, hitting .330 with 18 home runs and 80 RBIs in 136 games. The rebuilding White Sox are looking to shed parts and could use Garcia as a means to enhancing their core, should they decide he doesn't fit their long-term plan. He has mostly played right field for Chicago but can play left.   Others who could potentially fit the bill for the A's include: Stephen Piscotty, Cardinals: The Cardinals have a glut of young outfielders, and the expectation is that a few of them will be traded this offseason. Piscotty, who is from the Bay Area, is a name worth tracking. The 26-year-old is signed through 2022 for $33.5 million, with a team option for 2023. He has played right field for the Cardinals but could transition to left.   Adam Duvall, Reds: Duvall may be just past his peak, having recently turned 29, but the power is there, and he brings plus defense in left field. Moreover, he's under club control through 2021. Duvall was an All-Star in 2016 and has clubbed 30-plus homers in each of the past two seasons.   Nicholas Castellanos, Tigers: The Tigers, believed to be years from contending, would seemingly listen on Castellanos, who moved from third base to right field in September but played left in the Minors. The 25-year-old hit .272 with 26 homers in 2017 and will be a free agent in two years.   Mikie Mahtook, Tigers: Mahtook, 27, could be an alternate option when dealing with Detroit. He has performed well in the Majors and can hit for power, holding his own in the field as an average defender.   Clint Frazier, Yankees: Frazier is blocked at the big league level next season, making him expendable. He had a 39-game cameo in the Majors this year, clubbing four home runs and finishing with a .252 average. Along with a strong bat, he's considered to be a real asset in the outfield.   Ryan Rua, Rangers: Rua isn't a sexy option, and he likely wouldn't be near the top of the A's wish list, but he's serviceable if they find themselves desperate in their pursuit. He's arbitration-eligible for the first time and out of options, and has a track record of hitting lefties well.   By Jane Le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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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ALCS의 영웅' 브렛 분, NYY 감독 물망에 올라

'2003년 ALCS의 영웅' 브렛 분, NYY 감독 물망에 올라

뉴욕 양키스 구단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브렛 분이 최근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로 44살이 된 분은 지난 2003년에 단 한 시즌만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그 후 2009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분은 야구 애널..

  뉴욕 양키스 구단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브렛 분이 최근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로 44살이 된 분은 지난 2003년에 단 한 시즌만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그 후 2009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분은 야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치나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분은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었으며, 캐시먼이 면접 요청을 하자 곧바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은 이번 기회에 대해 “뛰어난 재능이 넘치는 팀을 감독할 수 있는 기회는 흔히 찾아오는 게 아니다. 이런 멋진 팀을 감독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다”라며 매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면접 이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은 면접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짧게 전달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 중에서도 핵심은 자신의 애널리스트로써의 배경과 방송 활동을 통해 습득한 소통 능력에 대해 어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은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실시한 4번째 인물이 되었다. 분보다 앞서 캐시먼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던 후보자들로는 벤치 코치 롭 톰슨, 과거 클리블랜드와 시애틀의 감독으로 활약했던 에릭 웨지,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벤치 코치 헨슬리 뮬렌스가 있었다. 분과는 달리 모두 코치나 감독으로써 매우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경력직’들이었다.   분에게는 아쉬운 이야기지만, 얼마 전 치러진 단장 미팅에서 뉴욕 양키스의 공동단장 할 스타인브레너는 과거 코칭 경험이 있는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 역시 이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당연히 ‘경험’은 사람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로 삼을만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여러 일을 해보며 감독직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는 이제 44살이다. 나는 3~4살 때부터 야구장을 드나들며 여러 방면으로 이 경기를 바라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분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겨우 반 시즌밖에 뛰지 않았지만, 구단 포스트시즌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2003년 ALCS 7차전에서 보스턴의 팀 웨이크필드를 상대로 시리즈 승리를 확정짓는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던 주인공이 바로 분이었다. 하지만 분은 안타깝게도 2003년 포스트시즌이 끝난 직후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이후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해야만 했다.   원문 기자 – 자말 콜리어/MLB.com   원문   The author of one of the most memorable moments in Yankees postseason history was the latest to interview for their managerial opening. Aaron Boone became the most recent candidate to interview with New York on Friday morning, as general manager Brian Cashman continues the club's search after a brief pause for the GM Meetings this week.   Boone, 44, played part of one season with the Yankees in 2003 as part of a 12-year Major League career. He has been a television analyst since he retired in 2009 and does not come with any managerial or coaching experience. Recently, Boone has wanted to transition from the broadcast booth into the dugout, so when Cashman reached out to him for an interview, it was a no-brainer.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jump in with a team that has a lot of promise and so much potential," Boone said. "To have the opportunity or the potential to manage this team would be something that I really want to do.“   In his conference call with the news media following his interview, Boone outlined his conversation with the Yankees, which he said centered around his stance and background in analytics and his communication style with players. Boone became the fourth managerial candidate the Yankees have interviewed, including bench coach Rob Thomson, former Indians and Mariners manager Eric Wedge and Giants bench coach Hensley Meulens. Each of the first three have extensive experience as coaches, while this was the first time Boone has interviewed to be a manager.   During the GM Meetings, managing general partner Hal Steinbrenner indicated that he might prefer a manager with some previous coaching experience.   "Obviously, experience is very valuable and should be a check mark for somebody," Boone said. "But I would also say in a way, I've been preparing for this job for my entire life. I'm 44 years old now, I've been going to the ballpark since I was 3 and 4 years old and in a way, managing the game from a very young age.“   Boone only spent half of a season with the Yankees, but he hit one of the most famous postseason home runs in club history when he launched a walk-off home run off Tim Wakefield to beat the Red Sox in Game 7 of the 2003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After catapulting New York to the World Series, he injured his knee during the following offseason, which led to the Yankees trading for Alex Rodriguez.   Boone believes that time with the Yankees could help him prepare for this job, which certainly comes with its share of expectations.   "I know what I would be signing up for," Boone said. "That's part of the game and Major League sports. There's pressure that goes along with that. I think that's something that many of us relish in -- the opportunity to have something on the line and a lot at stake is, I think, something that makes you want to go after it.“   By – Jamal Collier/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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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볼티모어가 잭 브리튼을 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

[칼럼] 볼티모어가 잭 브리튼을 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8시즌 이후 전혀 다른 팀으로 보일 수도 있다. 매니 마차도, 애덤 존스, 잭 브리튼이 FA가 되어 떠나면서 볼티모어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2018시즌 볼티모어의 가능성을 일부 놓치..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8시즌 이후 전혀 다른 팀으로 보일 수도 있다. 매니 마차도, 애덤 존스, 잭 브리튼이 FA가 되어 떠나면서 볼티모어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2018시즌 볼티모어의 가능성을 일부 놓치는 것일 수도 있다. 볼티모어는 다시 플레이 오프 진출을 노릴 만큼 충분히 강한 팀이다.   선발 보강을 비롯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몇 가지 남아 있다. 바로 지금 오프시즌이 숙제를 풀어야할 시점이다. 아직 다음 시즌 준비를 마친 팀은 없다.   내가 만일 볼티모어 사장 댄 듀켓이라면 아래와 같이 행동할 것이다(야구 기자들은 팀 단장 입장에서 팀 운영 방법을 가정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라면 휴스턴 제프 르나우 단장에게 전화해서 “지난 여름 잭 브리튼 트레이드 논의했던 것 기억나지? 얘기를 다시 시작해보면 어때?”하고 말하겠다.   이제부터 브리튼을 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와 이에 따라 볼티모어가 플레이 오프 진출을 노리는 팀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휴스턴 입장에서 브리튼은 마무리를 맡아 안전하게 승리를 지켜줄 수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브리튼은 2014년 이후 WHIP 1.00을 기록하고 있다).   브리튼은 볼티모어를 다시 일으킨 위대한 선수중 하나로 팀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또 볼티모어 팬들의 마음 안에 영원히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브리튼이 2018시즌 이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브리튼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볼티모어는 브리튼 없이도 막강한 불펜진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런 오데이와 브래드 브라크, 마이클 기븐스 등과 같은 불펜이 볼티모어에 남아 있다. 모두 마무리 역할을 맡을 만한 능력 있는 투수들이다. 브리튼만큼 압도적인 불펜 투수는 흔치 않지만, 볼티모어처럼 수준급 불펜 투수를 여럿 보유한 팀도 많지 않다.   휴스턴에는 볼티모어의 바람을 충족시킬 어리고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투수들이 즐비하다. 르나우 단장이 팀 내 최고 투수 유망주 포레스트 휘트니나 이미 빅리그 적응을 마친 랜스 맥큘러스 주니어를 트레이드하지는 않을 것이다.   휴스턴에는 그 외에 로젤리오 아멘테로스, 딘 디츠, 프란시스 마르테 등 빅리그 데뷔 준비를 마친 투수들이 다수 존재한다. 조 머스그로브는 2017시즌 중반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한 뒤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휴스턴은 여전히 머스그로브를 선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머스그르로브가 트레이드 대상이 될 지는 알 수 없다.   브리튼은 2017시즌 무릎과 팔꿈치에 부상을 당했고 2018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간다. 브리튼 한 명으로 유망주 5명을 데려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르나우 단장은 불펜 투수 영입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정보망을 가동하고 있다.   토론토가 22살 클로저 로베르토 오수나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는다면 어떨까? 오수나는 갑자기 여러 팀들이 탐내는 최고의 트레이드 매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가는 셀 수밖에 없다. 오수나는 앞으로 3년 후에 FA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휴스턴이 오수나 트레이드를 문의하려면 일단 팀 내 최고 유망주인 카일 터커를 제시하면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만 오수나는 선발 자원이 아니다. 마이크 트라웃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면(가능성도 없지만) 르나우 단장은 결코 터커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다.   듀켓 사장의 목표는 단순하다. 볼티모어는 케빈 가우스먼과 딜런 번디의 뒤를 받쳐줄 경쟁력 있는 선발 투수를 영입해야 한다. 듀켓 단장이 잠재력 있는 선발 2명과 빅리그 데뷔가 머지않은 유망주 1명 정도를 영입할 수 있다면, 스프링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볼티모어의 로스터 구성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를 비롯한 FA 예정 선수들과 재계약을 추진할 수도 있다. 2017시즌 급부상한 좌익수 트레이 만시니와 팀을 2018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매니 마차도, 앞서 언급한 애덤 존스 등의 선수들과 함께 볼티모어는 다음 시즌 플레이 오프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다.   듀켓 사장은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영리하게 팀을 운영해왔다. 벅 쇼월터 감독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훌륭한 감독이다.   마차도는 한 세대를 대표할 만한 재능 넘치는 선수이다. 볼티모어 구단주 피터 안젤로스가 마차도를 설득해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 해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브리튼 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는 볼티모어의 미래를 위한 논의다. 단 한 시즌일 수도 있지만, 볼티모어는 플레이 오프를 노려볼 만한 전력을 갖춘 팀이다. 볼티모어가 휴스턴과 협상을 재개한 뒤 합의점을 찾는 순간부터, 다음 시즌을 향한 여정이 시작될 것이다.   원문 기사 – 리차드 저스티스 / MLB.com   <원문>   Yes, the Orioles will look different after next season, perhaps dramatically different as Manny Machado, Adam Jones and Zach Britton approach free agency.   To focus on that part of the story is to miss a larger point about what the Orioles are capable of doing in 2018. They're good enough to go back to the playoffs.   Sure, there's some work to be done, especially in the rotation. That's how things work at this point in the offseason. No team is a finished product.   If I'm Oriole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Dan Duquette, here's what I do. (And there's nothing baseball writers enjoy more than telling executives how to run their team). I call Astros general manager Jeff Luhnow and say, "You know that Zach Britton trade we worked on last summer? How about we try again?“   Here's why that deal makes so much sense and just might be the one that puts the Orioles back in position to contend. At the same time, Britton gives the Astros a closer who is as close to a sure thing as there is in the game (1.00 WHIP since the start of 2014).   Britton is one of the great Orioles of all time and will forever be remembered as one of the players who helped lead a baseball rebirth in Charm City. For that, he'll always have a special place in the hearts and minds of O's fans.   But dealing him to the Astros simply makes too much sense and not just because he's a year away from free agency. For one thing, Duquette would be dealing from his strongest position.   With Darren O'Day, Brad Brach and Mychal Givens, the Orioles still have enough arms capable of getting those final outs. There's few as dominant as Britton, but there aren't many of those anywhere.   Here's why the deal makes sense: The Astros can load up the Orioles with young, controllable starting pitching. Luhnow will not trade his No. 1 pitching prospect, right-hander Forrest Whitley. Nor will he deal right-hander Lance McCullers Jr.   But he has an assortment of Major League-ready starters, beginning with right-handers Rogelio Armenteros, Dean Deetz and Francis Martes. Would Luhnow discuss right-hander Joe Musgrove, who was very good in relief after shifting to the bullpen at midseason but still desires to start?   Because Britton is a year from free agency and because he had knee and forearm issues in 2017, this will not be a five-for-one deal. Besides that, Luhnow will cast a wide net.   What if the Blue Jays make 22-year-old Roberto Osuna available? He suddenly becomes one of the most coveted players this offseason. But the price will be high. To trade Osuna, who is three years from free agency, the Blue Jays will begin the conversation by asking for outfielder Kyle Tucker, the Astros' No. 1 prospect according to MLBPipeline.com.   That's a non-starter. Unless the Angels are offering Mike Trout -- and they won't be -- Luhnow is not going to trade Tucker.   What Duquette needs is simpler: Competent starting pitchers to come in and compete for the three rotation spots behind Kevin Gausman and Dylan Bundy. It's possible that Duquette can land, say, two high-ceiling arms and another prospect-type arm who would dramatically change the look of the Orioles as they head to Spring Training.   Regardless of what happens with the free agents, here's betting the Orioles are able to re-sign Jones and maybe one more player. With the emergence of left fielder Trey Mancini and one more season of Machado, Jones, etc., the Orioles have a chance for a fourth postseason run with this group.   In Duquette, they have one of the game's most innovative and smartest executives. In Buck Showalter, they have a manager who is one of the gold standards in the entire sport.   Machado is a resplendent talent, a generational-type player, and don't be surprised if team owner Peter Angelos is able to persuade him to make a long-term commitment to the Orioles.   That's a discussion for another day. What matters in the short term is that the O's have a chance to make another October run. But the path might just start with the Astros and Orioles chatting again and this time finding common ground.   By Richard Justi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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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애리조나, 마무리 로드니 재계약에 긍정적”

美 언론 “애리조나, 마무리 로드니 재계약에 긍정적”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마무리 페르난도 로드니와 재결합할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애리조나가 FA 자격을 획득한 마무리 로드니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마무리 페르난도 로드니와 재결합할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애리조나가 FA 자격을 획득한 마무리 로드니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40세 베테랑’ 로드니는 올 시즌 애리조나 소속으로 61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 4.23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비록 4월엔 평균자책 12.60에 머무르며 노쇠화에 대한 우려를 샀으나, 이후 반등을 이뤄냈고 시즌 끝까지 애리조나의 뒷문을 책임졌다.   이에 마이크 헤이젠 애리조나 단장은 올랜도에서 열린 단장회의에서 “로드니는 훌륭한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하며 로드니와의 FA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완 투수 로드니는 빅리그 15시즌 통산 828경기에 등판해 821이닝을 던져 44승 63패 300세이브 89홀드 평균자책 3.73을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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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워즈 수상자 발표…알투베, 올해의 메이저리거

MLB 어워즈 수상자 발표…알투베, 올해의 메이저리거

[엠스플뉴스]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올해의 메이저리거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슈어런스 MLB 어워즈(Esurance MLB Awards)’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MLB 어워즈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

  [엠스플뉴스]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올해의 메이저리거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슈어런스 MLB 어워즈(Esurance MLB Awards)’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MLB 어워즈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각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선정한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뽑는 MVP, 사이영상 등과는 달리 프런트, 기자, 전직 메이저리거, 미국야구연구회(SABR) 회원 5개 그룹이 투표를 진행한다.   2017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엔 휴스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호세 알투베가 선정됐다. 올 정규시즌 알투베는 53경기 동안 타율 .346 24홈런 81타점 32도루 OPS .957의 고감도 타격감을 선보였다.   ‘가을야구’에서도 알투베의 존재감은 빛났다. 여러 차례 호수비를 통해 투수진을 도왔으며 타율 .310 7홈런 14타점 OPS 1.021 맹타를 휘둘렀고, 생애 첫 월드시리즈 우승 감격을 누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 공을 인정받아 양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투수엔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베스트 신인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선정됐다. 최고의 수비수 영예는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에게 돌아갔고, 베스트 경영인엔 제프 르나우 휴스턴 단장, 베스트 감독엔 A.J. 힌치 휴스턴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 2017 ‘이슈어런스 MLB 어워드’ 주요 부문 수상자  베스트 메이저리거 : 호세 알투베(휴스턴) 베트스 투수 :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베스트 신인 :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베스트 감독 : A.J. 힌치(휴스턴) 베스트 경영인 : 제프 르나우 단장(휴스턴) 베스트 수비수 :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베스트 PS 선수 : 호세 알투베,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1경기 베스트 퍼포먼스 상 : 앤서니 렌던(워싱턴 내셔널스) -5월 1일 vs 뉴욕 메츠전 : 7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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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LAD 유리아스, 이르면 내년 5월 복귀

'어깨 수술' LAD 유리아스, 이르면 내년 5월 복귀

[엠스플뉴스] 올해 6월 어깨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던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의 재활이 순조로워 보인다. 현지에선 유리아스가 이르면 내년 5월 무렵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조엘 셔..

  [엠스플뉴스]   올해 6월 어깨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던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의 재활이 순조로워 보인다. 현지에선 유리아스가 이르면 내년 5월 무렵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를 인용해 “유리아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르면 5월 무렵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유리아스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에 등판 5승 2패 평균자책 3.39로 다저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그러나 올해 정규시즌엔 23.1이닝 동안 무승 2패 평균자책 5.40에 그치며 적응에 애를 먹었고, 결국 트리플A로 강등됐다.   트리플A에선 6경기에 등판해 31.1이닝 동안 3승 무패 평균자책 2.59의 압도적 성적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빅리그 재승선 가능성이 여러 차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어깨 부상 악화에 발목이 잡혔고, 결국 6월 24일 어깨 관절 전낭 수술을 받았다.    애초엔 12~14개월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이르면 내년 5월 무렵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ESPN에 따르면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유리아스가 재기 가능성이 적다고 평가되는 어깨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최상급 유망주로 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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