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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털어낸 CLE 카라스코, '3이닝 무실점' 쾌투

팔꿈치 부상 털어낸 CLE 카라스코, '3이닝 무실점' 쾌투

클리블랜드의 철벽 선발진을 이룰 조각들이 하나둘씩 다시 모이고 있다.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펼쳐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카라스코가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팔꿈치 부상의 나쁜 기억을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카라스..

  클리블랜드의 철벽 선발진을 이룰 조각들이 하나둘씩 다시 모이고 있다.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펼쳐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카라스코가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팔꿈치 부상의 나쁜 기억을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카라스코의 호투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카라스코는 이 날 경기를 마친 후 “이제 정상적으로 투구할 수 있다. 모든 구종을 편안하게 던질 수 있다”고 전하며 미소를 보였다.   지난 등판이었던 3월 14일 경기에서 카라스코는 변화구를 던질때마다 팔꿈치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MRI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측 팔꿈치에 약간의 염증이 발견되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아오던 카라스코는 3월 21일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3월 25일 경기를 통해 실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카라스코가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러낸 이상, 클리블랜드는 또 다른 고민을 한 가지 떠안게 됐다, 바로 선발 로테이션의 조정 문제이다. 4월 7일과 4월 10일 이틀에 걸쳐 휴식을 가지는 클리블랜드는 현재 일정대로라면 4월 15일까지 5선발을 두지 않고도 선발 로테이션을 운용할 수 있다. 이 말인즉슨, 카라스코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고 생각되면 4월 15일까지는 선발 등판을 미룰 수 있다는 뜻이다.   클리블랜드의 감독 테리 프랑코나 감독 역시 카라스코의 정규 시즌 등판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는 카라스코에 대해 “이제 갓 3이닝을 등판한 선수에게 바로 8이닝을 소화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음 등판에는 4이닝을 맡겨볼 생각이다.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그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하겠지만, 최대한 신중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드러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카라스코 본인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코나 역시 카라스코의 자신감에 대해 알고 있다. 특히 이러한 자신감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실전에서 증명해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카라스코는 지난 3월 21일 마이너리그 등판을 가진 이후, 3월 23일에는 플로리다로 날아가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으며, 3월 25일에 다시 캠프로 돌아와 3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펼쳤다.   프랑코나는 이에 대해 “카라스코는 여러 모로 힘든 한 주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의 상태는 아주 좋아보였다. 바쁜 여행 일정으로 인해 시차 적응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었는데도 그 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고 평가하며 합격점을 매겼다.   원문 기사 – 조던 바스티안/MLB.com   원문   MESA, Ariz. -- Every pitch Carlos Carrasco has thrown since his elbow flareup earlier this spring has provided a little more peace of mind. On Friday, the Indians starter logged three innings against the Cubs in a 4-2 victory and again felt a mental lift.   "I can throw like normal," Carrasco said. "Now, I can throw every pitch."   In his previous Cactus League outing March 13, Carrasco felt discomfort when throwing his offspeed pitches. An MRI exam revealed mild right elbow inflammation, allowing the pitcher to return to throwing after only a few days down. Carrasco then pitched two innings in a Minor League game Monday before returning to Cactus League play Friday.   Over the next 10 days, the Indians will need to decide how to handle Carrasco's comeback in terms of the rotation alignment. With team off-days April 6 and April 10, Cleveland has the option of not using a fifth starter until April 15. If the club feels Carrasco needs more time to get his innings and pitch count built up, he could be slotted in the back of the rotation.   Between Carrasco's three innings and some extra work in the bullpen, the righty threw around 50 pitches Friday.   "We can't go from three [innings] to eight," Indians manager Terry Francona said. "The next outing will probably be four. There still has to be a progression. We're going to have to make some decisions, because he's not going to be stretched out. So, we'll have to figure that out.“   The good news for Carrasco is he says he feels strong.   Francona was especially pleased with that feedback, given the pitcher's schedule this week. Carrasco worked in a Minor League game Monday, traveled to Florida to be with his wife for the birth of their son Wednesday, and then headed back to Arizona in time to make Friday's start. The righty held the Cubs scoreless, ending with two strikeouts, two walks and one hit allowed.   "He had a disjointed week. His arm felt really good," Francona said. "I know his body was jet-lagged, but he fought through it, which is good. He was supposed to go three and he did and he got them out. It's something to build off of. As long as he's healthy it's going to continue to go this way, which is good.“   By – Jordan Basti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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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근 부상' 카를로스 로돈, 갑작스런 부상에 당황한 CHW

'이두근 부상' 카를로스 로돈, 갑작스런 부상에 당황한 CHW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뱉을 수 있게 되었다. 왼팔 이두박근 통증으로 인해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예정되어 있던 선발 등판마저 거른 2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몸 상태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관계자들의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다. 실제로 단장 릭 한마..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뱉을 수 있게 되었다.   왼팔 이두박근 통증으로 인해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예정되어 있던 선발 등판마저 거른 2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몸 상태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관계자들의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다. 실제로 단장 릭 한마저 로돈의 부상자 명단 등재 가능성에 대해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은 로돈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얼마간 로돈이 전력에서 이탈할지에 대해서는 확언할 수 없다. 다만 당장의 상태만을 놓고 봤을 때,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내야 할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소식도 있었다. 한은 이어서 “구단 의료진을 통해 로돈의 구체적인 몸 상태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다행히 뼈나 인대를 비롯한 주요 부위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스는 당장 오늘 경기에 선발로 뛰고 싶다고 내게 말했으나, 감수해야 할 위험이 너무 컸기에 출전시키지 않았다. 로돈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이다. 시즌 첫 몇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건강을 최우선순위로 고려하여 복귀 날짜 역시 천천히 결정할 생각이다.   한의 인터뷰 직후, 로돈은 곧바로 MRI를 비롯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도 기존에 의료진이 밝혔던 소견대로 뼈나 인대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돈은 이번 봄 내내 팀 차원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왔다. 실제로 이닝 및 투구 수 제한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봄에는 컨디션만 끌어올리고 정규시즌에 이닝 소화를 극대화할 요량이었다. 실제로 이러한 계획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로돈은 지난 3월 20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나선 경기에서 5이닝을 무실점(1피안타)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선보이며 구단 관계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부상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왔다. 하지만 한 단장은 침착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 대해 “로돈 본인이나 나나 당연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선수들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투수들의 경우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다뤄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올해 겨우 24살에 불과한 로돈은 지난 2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며 54경기에 등판해(51경기 선발) 18승 16패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304.1이닝을 소화하며 30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시즌 개막 후 맞이하는 첫 8일 중에 2일이 휴식일이다. 즉, 4명의 선발 로테이션만으로도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뜻이다. 투수 한 명당 4일씩 휴식기간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 나서면 어떻게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5선발을 굳이 둘 필요가 없는 셈이다. 실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로돈 대신에 또 다른 선발을 기용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릭 렌테리아 감독 역시 현재의 상황에 대해 “당장 그 문제를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분명히 고려는 해봐야 한다. 마이너리그에도 투수들이 있고, 캠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결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로돈의 상태가 정확히 파악된 후에 결정을 내릴 생각이다”라고 전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원문 기사 – 오웬 퍼킨스/MLB.com   원문   GLENDALE, Ariz. -- The White Sox hope the only thing slowing down their No. 2 starter, Carlos Rodon, is an abundance of caution. Left biceps tightness urged the club to scratch Rodon from his start on Friday, scheduled to be the lefty's second of the Cactus League season, and general manager Rick Hahn noted that starting the season with Rodon on the disabled list was increasingly likely.   "It's too early to speculate how long we'll be without Carlos," Hahn said. "Since we are slowing down his schedule by having him miss a start today, the odds are probably that he'll start the season on the DL.   "He came in [Thursday] and expressed that he felt some tightness in his upper left biceps. Upon examination by our doctors, it appears it is nothing structural. Carlos wanted to start today. But quite frankly, we are going to err on the side of caution here, even if it winds up costing him his first couple starts, because we're slowing down the schedule by scratching him."   Rodon underwent an MRI exam on Friday after Hahn spoke, and the results came back during the afternoon game in Mesa, confirming there is no structural damage to Rodon's arm. Hahn had previously said the club would likely seek a second opinion early next week, and that plan remains in place as the White Sox look to have a clearer picture of Rodon's status by Tuesday.   The White Sox have put Rodon on a low-intensity schedule this spring, with the express intent of keeping him healthy and maximizing his innings during the regular season. He made his first Cactus League start in Tempe on Sunday, throwing five scoreless innings and allowing one hit and one walk while striking out five Angels.   "He isn't thrilled," Hahn said. "But at the same time, we are simply going to err on the side of caution when it comes to any of our players' health, especially young pitchers who we view as … important cogs for the long term.“   Rodon, 24, is 18-16 with a 3.90 ERA in parts of two seasons with the White Sox. He's made 54 appearances (51 starts) spanning 304 1/3 innings, walking 125 while recording 307 strikeouts.   The left-hander said he can throw all of his pitches but just wasn't sure he can "really let it go," according to Hahn.   With two off-days in the first eight days of the season, the White Sox can use four starting pitchers with each getting at least four days' rest, eliminating the need for a fifth starter. The club is reluctant to publicly speculate on alternatives to its rotation plan at this point.   "It'd be premature," White Sox manager Rick Renteria said. "But it'd be foolish -- it wouldn't be prudent not to. We have guys in the Minor Leagues, guys we had in camp. There could be other options. But right now, that's too far ahead. We have to take a step back and see what the outcome is on Tuesday and determine what path to take."   By - Owen Perkins/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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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되찾은 포메란츠, '미소'를 되찾은 BOS

'감'을 되찾은 포메란츠, '미소'를 되찾은 BOS

천만다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리그 개막 1주일을 앞두고 포메란츠의 ‘감’이 돌아왔다. 3월 25일 (이하 한국 시간), 치러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보스턴의 선발로 나선 드류 포메란츠는 3회 등판을 앞두고 워밍업을 하던 도중 그간 자신을 괴롭히던 투..

   천만다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리그 개막 1주일을 앞두고 포메란츠의 ‘감’이 돌아왔다.   3월 25일 (이하 한국 시간), 치러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보스턴의 선발로 나선 드류 포메란츠는 3회 등판을 앞두고 워밍업을 하던 도중 그간 자신을 괴롭히던 투구 밸런스를 바로잡는데 성공했다.   투구의 ‘감’을 되찾은 포메란츠는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3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감독 존 패럴에 의하면 포메란츠의 시즌 첫 등판은 4월 10일 디트로이트전이 될 예정이다. 이는 보스턴의 시즌 6번째 경기이다.   보스턴의 경우 4월 5일날 경기가 없기 때문에, 시즌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인 릭 포셀로가 곧이어 4월 9일날 경기에도 등판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로테이션의 조정을 통해 포메란츠는 꿀 같은 하루 휴식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봄 내내 컨디션 난조에 시달린 그에게 이러한 휴식은 더욱 더 귀중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 포메란츠는 작년 시즌 막판에도 왼팔에 약간의 통증을 안은 채 계속해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실제로 이로 인해 10월에는 팔에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치료까지 받기도 했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제 컨디션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은 포메란츠에게 이 날의 투구는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단순히 기록만을 놓고 보면 썩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4이닝 5피안타 3실점), 중요한 것은 그가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사실이다.   포메란츠는 이 날 등판을 마친 후 “지난 번 등판에 이어 오늘 경기까지 치르면서 투구 폼이나 밸런스 면에서 확실히 나아졌다는 게 느껴졌다. 오늘 같은 경우 첫 2회를 던지면서 예전에 비해 투구 동작이 자연스러워졌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을 던질 때 등이나 뒤쪽 다리의 동작이 뭔가 계속 이상했다”며 운을 떼었다.   그러나 3회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포메란츠는 3회 이후의 상황을 떠올리며 “불펜으로 돌아가서 15개 정도의 공을 던졌다. 계속 반복해서 공을 던지며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 느낌이 확 왔다. 한창 좋을 때의 밸런스가 순간적으로 잡히는 것이 느껴졌다. 무게 중심의 이동 역시 완벽했고, 투구 역시 원하는 곳으로 꽂히기 시작했다”며 기뻐했다.   이는 포메란츠 개인뿐 아니라 보스턴 구단에 있어서도 엄청난 희소식이었다. 특히 팀 내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기에, 선발 로테이션에서 좌완 포메란츠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포메란츠의 부활은 보스턴에게 있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도 같다.   존 패럴 감독 역시 포메란츠의 호조에 대해 “큰 발전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포메란츠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제 궤도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1,2회에도 제구에 약간 어려움을 보이긴 했지만 구위 자체는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며 미소를 보였다.   지난 해 전반기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뛰며 올스타급 활약을 보였던 포메란츠는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후 맞이했던 후반기에는 3승 5패 4.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선수 본인부터가 반등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포메란츠에게 지금의 상태에 대해 묻자, 그는 “아주 좋다. 이제 어떤 게 문제였는지 정확히 알아냈다. 투구 밸런스를 되찾았으니, 그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며 제 컨디션을 완전히 되찾는 일만 남았다. 작년과 비교해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몸 상태다. 솔직히 말해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제야 안도가 된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원문 기사 – 이안 브라운/MLB.com   원문   DUNEDIN, Fla. -- Drew Pomeranz felt the difference when he warmed up prior to the third inning of Friday's 3-2 Grapefruit League loss to the Blue Jays. Finally, he felt like himself again from a mechanical standpoint.   It was a feeling that Pomeranz carried through the rest of his outing, and it gave the lefty hope that he'll be ready to be a productive member of the Red Sox's starting rotation when the season starts.   The way manager John Farrell has it projected, Pomeranz will make his debut on April 9 at Detroit, the sixth game of the season for Boston.   Due to an off-day on April 4, ace Rick Porcello can pitch the first and the fifth games.   This will give Pomeranz extra time to catch up after being brought along at a slower pace this spring. The reason for the conservative schedule? Pomeranz pitched through left forearm fatigue late last season and had a stem cell treatment injection in October.   At last, Pomeranz thinks he has worked through all that. For the lefty, the storyline of Friday was not his non-descript pitching line (4 IP, 5 H, 3 ER, 2 BB, 3 K's), but rather the regained belief that he can pitch like himself again.   "From the last start to this one, I kind of finally figured out my mechanics, what I need to work on," Pomeranz said. "The first couple innings I felt better, more like myself, but something was a little off. I just wasn't getting off my back side at all. Everything else was good position, I just couldn't get off my back side."   Then came the breakthrough.   "Then the warmups before the third inning, it clicked. I was able to repeat everything and it was just a different game out there," Pomeranz said.   Pomeranz mowed through the third and fourth, giving up no hits and erasing a walk by getting a double-play ball.   "Yeah I went down to the bullpen, threw 15 more pitches [after the outing]," Pomeranz said. "Just repeating it. It's one of those things where you're searching for this feeling and once it finally clicks, I felt like myself again. I was getting through the baseball. All my pitches were moving right. Everything.“   It was the type of progress the Red Sox and Pomeranz needed to see after he had been hit hard in his first two Grapefruit League starts. Pomeranz is of even greater importance to Boston with star lefty David Price out indefinitely with a left elbow strain.   "I thought today was another big step in the right direction for Drew," said Farrell. "One, most importantly, he came out of it feeling good physically. There was an uptick in overall stuff despite some mislocation in the first inning or two. Today was a big step in his progression.“   After an All-Star first half for the Padres last season, Pomeranz was inconsistent (3-5, 4.59 ERA) for the Red Sox following the trade at the All-Star break. He feels primed for a rebound.   "I feel great," Pomeranz said. "Now that I've figured out what was wrong mechanically and was able to repeat it, I feel great. I feel much better than I felt last year. It's such a relief.“   By – Ian Browne/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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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데렉 노리스, 탬파베이행 임박

포수 데렉 노리스, 탬파베이행 임박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됐던 포수 데렉 노리스가 탬파베이에 입단한다는 소식이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즈’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데렉 노리스와 계약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노리스가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됐던 포수 데렉 노리스가 탬파베이에 입단한다는 소식이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즈’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데렉 노리스와 계약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노리스가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탬파베이 구단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캐빈 캐쉬 감독도 노리스 영입에 관해 별 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다.   노리스가 탬파베이에 합류한다면 포수 2자리를 놓고 노리스, 커트 카살리, 루크 메일리, 헤수스 수크레가 함께 경쟁해야 한다.   카살리와 메일리는 지난 시즌 탬파베이 빅리그에서 활약했고 이 둘은 모두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다. 반면 수크레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노리스가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기존 포수들의 이동이 불가피하다.   노리스의 준비 상태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세 포수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하지만 윌슨 라모스가 부상에서 회복할 경우 이 한 자리 마저 사라진다.   지난 12월 탬파베이는 라모스와 FA 계약을 맺었고 탬파베이는 라모스를 주전 포수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라모스는 최소 시즌 중반이 돼야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베테랑 노리스는 라모스가 돌아올 때까지 공백을 메워줄 수 있다.   28살인 노리스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타율 .186, 홈런 14개 타점 42개를 기록했다. 이후 12월 워싱턴으로 이적했지만 워싱턴은 지난 주에 노리스를 방출했다. 빅리그 5년차인 노리스는 오클랜드 시절인 2014년 올스타에 선정됐고 그 해 타율 .270, 홈런 10개 타점 55개를 기록했다.   캐쉬 감독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25인로스터에 포함시킬 포수 2명을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탐패베이는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개막 경기를 치른다.   원문 기사 – 빌 카스테인 /MLB.com   <원문>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Tampa Bay Times, the Raysare finalizing a deal to sign free-agent catcher Derek Norris. A Major League source told MLB.com that adeal is not done but "very likely." The club has not confirmed thedeal.   Raysmanager Kevin Cash had no comment after the Rays' 4-0 loss to the Pirates on Friday afternoon.   TheRays entered Friday's action with three catchers vying for two available spots: Curt Casali, Luke Maile, and Jesus Sucre.   Casaliand Maile are the incumbents, and both are on the team's 40-man roster. Sucreis not on the 40-man roster, which means the Rays would have to make a rostermove in order to create a place for him on the 40-man roster so they could puthim on their 25-man active roster.   Dependingon Norris' readiness, the above-mentioned competition could evolve into threecatchers competing for one job. And that job could disappear once Wilson Ramos isready.   InDecember, Tampa Bay signed Ramos, who was a free agent, to be its primarycatcher. However, Ramos is projected to be out until at least the middle of the2017 season as he recovers from a torn right ACL he suffered in September.Signing Norris would give the Rays a veteran backstop to fill in the gap untilRamos returns.   Norris,28, batted just .186 with 14 home runs and 42 RBIs for the Padres in 2016.Norris was traded by the Padres to the Nationals in December, but Washingtonreleased him last week. The five-year veteran was an All-Star with the A's in'14, a season in which he batted .270 with 10 homers and 55 RBIs.   Cashmust decide on his catching situation by the time the Rays set their 25-manroster on April 1. The next day they meet the Yankees at Tropicana Field for anOpening Day tilt.   By Bill Chastai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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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매든 위에 '나는' 헤이워드, 괴짜들의 '티셔츠 공방'

'뛰는' 매든 위에 '나는' 헤이워드, 괴짜들의 '티셔츠 공방'

모두가 잠시 잊고 있었다.. 조 매든 감독이 괴짜라는 것을.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조 매든 감독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에 나타나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입고 있는 옷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것이었다. 초록색 바탕으로 된 옷의 소매에는 우산 모..

   모두가 잠시 잊고 있었다.. 조 매든 감독이 괴짜라는 것을.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조 매든 감독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에 나타나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입고 있는 옷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것이었다. 초록색 바탕으로 된 옷의 소매에는 우산 모양과 ‘8-7’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시카고 컵스의 팬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상징적인 숫자다. 바로 월드시리즈 7차전의 경기 결과. 그리고 우산은 7차전 경기 도중 일어났던 우천 중단과 그 때 헤이워드가 라커룸에서 선수들 앞에서 펼쳤던 연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역시 같은 그림이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있던 헤이워드는 ‘왜 다들 이 옷을 입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매든 감독님은 우리들이 포스트시즌을 치르면서 겪었던 몇 가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항상 기억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 순간들을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그 당시의 긴장감과 떨림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이야기 역시 덧붙였다”고 전하며 의의를 설명했다.   실제로 매든이 강조했던 요소들은 간단하다. ‘진정성, 불편함, 몰입’이 바로 그가 선수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였다. 경기의 매 순간마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적당한 긴장감과 불편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진리가 이 옷 안에 담겨있는 셈이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헤이워드는 월드시리즈 7차전 당시 6-6으로 비긴 상태에서 라커룸으로 들어가 선수들 앞에서 뜨거운 연설을 펼쳤다. 당시 그의 라커룸 연설은 실제로 이후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헤이워드는 당시의 상황을 둘러싼 질문에 대해 “그 때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수도 없이 많은 질문을 받아왔다. 당시 라커룸에 있던 것은 온전히 우리 선수들뿐이었기 때문에 그 순간 역시 온전히 우리들만의 것이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시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헤이워드에 의하면 매든은 예전부터 유니폼이나 티셔츠에 독특한 문구를 넣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든은 작년에도 “목표를 향해 쏴라”, “겁 없이 전진하라”와 같은 문구들을 셔츠에 새긴 채 훈련장에 나타나곤 했었다. 헤이워드는 이러한 매든 감독의 ‘문구 사랑’에 대해 “재미있고, 색다른 방식이다. 우리 선수들 역시 그런 이벤트에 익숙해졌고, 실제로 동기부여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와중에 헤이워드는 매든 감독의 방식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더맞는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러한 상황을 더욱 더 즐기고 있다. 단적인 예로 매든 감독이 얼마 전에 가져온 ‘불편해라’라는 글자가 적힌 티셔츠는 원래대로라면 뒷면에 ‘불편’이라고 적혀있으며, 앞면에는 ‘해라’라고 적혀있어야 한다. 그러나 헤이워드는 그 티셔츠마저도 거꾸로 입은 채 사람들 앞에 나섰다.   헤이워드는 본인의 이러한 기행에 대해 “옷을 의도된 것과 다르게 거꾸로 입는 것 자체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옷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최대한 실천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입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렇게나 엉뚱한 헤이워드라면, 자신의 명연설로부터 비롯된 우산 로고 티셔츠에 대한 특허권을 주장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농담 섞인 발언에 대해 헤이워드는 한 술 더 뜬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놓았다.   “우산 로고보다는 ‘월드 시리즈 반지를 얻는 것’에 특허를 내고 싶다”   원문 기사 – 캐리 무스캇/MLB.com   원문   MESA, Ariz. -- On some of Joe Maddon's new T-shirts this year there's a simple image of an umbrella with a couple of raindrops over "8-7." Cubs fans know that's the score from Game 7 of the World Series. The umbrella is a reminder of the 17-minute rain delay when Jason Heyward gave the players a pep talk that helped propel the Cubs to victory.   "[Maddon] told us he wanted to point out two or three things that allowed us to be ourselves throughout the postseason, moments like that one, the moment in [Los Angeles] when [Ben Zobrist]laid down a bunt and things kicked off for us there,"Heyward said.   "He wanted us to remember moments like that, remember don't forget the heartbeat,"    Heyward said. "There are numbers, statistics, whatever, but those things are what allowed us to be who we are, and get to where we wanted to be last year."   Maddon has stressed authenticity, being uncomfortable and remembering the heartbeat.    Zobrist's bunt single to start the fourth inning of the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against the Dodgers sparked a four-run outburst en route to a 10-2 victory to even the series at two wins apiece.   Heyward's players-only speech in the weight room at Progressive Field came when the Cubs and Indians were tied at 6. How many times has the outfielder been asked about it?   "A lot," Heyward said. "I've been asked about it a lot, which is fine, which is cool. Honestly, the only people who know what was said are the people who were in that room. That's how it should be. It was a moment for nobody other than the team."   Heyward is well aware Maddon likes to put motivational messages on his T-shirts. Last year, the topics included "embrace the target" and "the process is fearless." He's OK with the umbrella and it's symbolism.   "It's something fun, different, that works for teams, works for us," Heyward said.   Heyward took one of those messages to the extreme. Maddon's "uncomfortable" shirts have "uncomfort" on the back and "able" on the front. Heyward, however, wore it backwards.   "It still read right," Heyward said. "Uncomfortable -- that's part of being uncomfortable, wearing it backwards. I put it that way because it looks like it makes more sense of where we're going."   Heyward could've cashed in on his rain delay and tried to patent the umbrella image.   "I'm trying to patent getting some [World Series] rings," Heyward said. "That's what I want to patent."   By – Carrie Muskat/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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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MIN전 3타수 무안타 1삼진…12G 연속 출루 마감(영상)

김현수, MIN전 3타수 무안타 1삼진…12G 연속 출루 마감(영상)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277에서 .260으로 다소 하락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 초 2사 1루에 김현수는 미네소타 선발 어빈 산타나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2스트라이크에 산타나의 높은 속구를 잡아당겼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선 집요하게 산타나를 괴롭혔다. 3회 초 2사 1, 2루에 타석에 나선 김현수는 산타나의 공을 커트해내며 풀카운트 승부까지 몰고갔지만, 바깥쪽 낮은 코스의 변화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쓴웃음을 지었다.   수비에선 최선을 다했다. 김현수는 4회 말 바이런 벅스턴의 타구를 전력 질주해 잡아내며 박수를 받았다.   5회 초 2사 1루에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우완 투수 알렉스 위머스를 상대했다. 2볼 2스트라이크에 김현수는 위머스의 공을 잡아당겨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으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가고 말았다. 결과는 2루수 땅볼.    이후 김현수는 6회 말 대수비 조이 리카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휴식을 취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복귀한 케니스 바르가스는 박병호를 대신해 8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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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스케치] 류현진, 커쇼와 함께하는 캐치볼 "이틀 연속 훈련도 OK"

[훈련스케치] 류현진, 커쇼와 함께하는 캐치볼 "이틀 연속 훈련도 OK"

[엠스플뉴스] 시범경기에서 연일 호투 중인 류현진(30, LA 다저스)이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나섰다. 류현진은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랜치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훈련에 이은 두 번째 개인 훈련. 연이은 훈..

  [엠스플뉴스] 시범경기에서 연일 호투 중인 류현진(30, LA 다저스)이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나섰다.    류현진은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랜치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훈련에 이은 두 번째 개인 훈련. 연이은 훈련에 지칠만도 하지만 류현진은 건강한 미소로 성실히 훈련에 임했다.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을 가진 류현진은 4이닝 동안 단 1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세 번에 걸친 시범경기 등판을 통해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선보여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청신호를 밝혔다.    시범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이닝 수는 늘리고 투구 수를 줄이고 있는 모습이 가장 긍정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다행인 것은 류현진의 몸 상태였다. 류현진은 거듭된 훈련과 등판 일정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훈련 중에도 오랜 짝꿍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캐치볼을 소화하며 컨디션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다. 수비 연습을 하던 중에는 팀의 막내 훌리오 유리아스의 엉덩이를 치는가하면 가벼운 장난으로 훈련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냈다.    타격감 역시 나쁘지 않았다. 배팅 연습을 하던 중 류현진은 펜스를 맞추는 큰 타구를 만들어냈고 이를 지켜보던 커쇼는 깜짝 놀란듯 감탄사를 내뱉었다.    류현진은 이번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3일까지 총 3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1실점만을 기록, 평균자책 1.00을 기록 중이다. LA다저스의 행복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 번째 등판으로 예정된 28일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경기가 분수령이될 것으로 보인다. 5이닝을 소화할 것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영상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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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호세 라미레즈, 최대 6년 5,000만 달러에 이르는 연장 계약 체결

CLE 호세 라미레즈, 최대 6년 5,000만 달러에 이르는 연장 계약 체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호세 라미레즈는 지난 시즌 팀 내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였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눈에 띄게 기량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클리블랜드 구단은 라미레즈의 지난 여름 활약이 단순히 운 때문은 아니었다고 완전히 결론지었다. 3월 25일(이하 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호세 라미레즈는 지난 시즌 팀 내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였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눈에 띄게 기량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클리블랜드 구단은 라미레즈의 지난 여름 활약이 단순히 운 때문은 아니었다고 완전히 결론지었다.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는 마침내 라미레즈와 4년짜리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 기자는 4년 2,600만 달러 보장에 2022년과 2023년 팀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옵션을 모두 실행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5,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클리블랜드 구단 측은 공식 계약 소식을 발표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주축 선수를 다년 계약으로 묶게 됐다. 현재 로스터에 올라 있는 코리 클루버, 카를로스 카라스코, 제이슨 킵니스, 마이클 브랜틀리, 얀 곰스 모두 FA 전 다년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다. 클루버와 곰스는 역대 빅리그 투수와 포수 중 각각 연봉 조정 전 가장 큰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7시즌 이후 첫 연봉 조정을 앞뒀던 라미레즈는 연장 계약 체결에 따라 남은 3년의 연봉 조정 기간과 FA 후 1년까지 클리블랜드와 함께하게 됐다. 파산 기자는 FA 후 2년차와 3년차에 각각 1,100만 달러, 1,300만 달러의 팀 옵션 계약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24살인 라미레즈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브랜틀리를 대신해 좌익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후안 유리베가 팀을 떠난 후 주전 3루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에도 3루수로 출전했지만 주전 2루수 킵니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개막일 출전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2루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라미레즈는 지난 시즌 3루수(117경기), 좌익수(48경기), 2루수(9경기), 유격수(5경기)로 각각 출전하면서 클리블랜드의 지구 우승에 일조했다. 공격 면에서도 팀 내 가장 믿을만한 타자로 성장해 주로 5번 타순에서 활약했다.   라미레즈는 2016시즌 152경기에서 타율 .312, OPS .825를 기록했고 전체 리그에서 가장 삼진을 잡기 어려운(삼진율 10%) 타자 중 하나였다. 2루타는 46개(스위치 히터로는 팀 역사상 최다), 그리고 홈런 11개 2루타 3개 도루 22개 타점 76개 득점 84개를 기록했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Fangraphs.com 제공)은 4.6으로 팀 내 4위였다.   원문 기사 – 조단 바스티안 /MLB.com   <원문>   Jose Ramirez wasone of the most valuable members of the Indians last season, filling in atmultiple positions and enjoying one of baseball's best breakout campaigns.Cleveland clearly believes that last summer's performance was no fluke.   On Friday night, theIndians finalized a four-year contract extension with Ramirez, according tomultiple reports. Jeff Passan of Yahoo Sports reported that the deal is worth$26 million with team options for the 2022 and '23 seasons that could bring thecontract's total value up to $50 million.   TheIndians have not confirmed the reports. The Ramirezcontract falls in line with Cleveland's history of locking up its young coreplayers. On the current roster, players such as Corey Kluber, Carlos Carrasco, Jason Kipnis, Michael Brantley and Yan Gomes have each inked multiyear extensions.Kluber's was the largest pre-arbitration deal in baseball history for apitcher, and Gomes' pact was the largest pre-arb extension for a catcher.   Ramirez,who is entering his final pre-arbitration season, has all of his arbitrationyears covered in the new contract, as well as one year of free-agenteligibility. According to Passan, the team options, which would cover two moreyears of free agency, are worth $11 million and $13 million, respectively.   Last season,the 24-year-old Ramirez began as Cleveland's main left fielder while Brantleywas sidelined with a right shoulder injury, and eventually found a home atthird after the Indians parted ways with Juan Uribe. Thisspring, Ramirez was in line to open at third, but has recently been working outat second base, considering Kipnis (right shoulder) will miss the start of theseason.   During Cleveland's run tothe American League Central crown and league pennant last year, Ramirezappeared at third base (117 games), left field (48), second base (nine) andshortstop (five). Offensively, the switch-hitter also emerged as one of theTribe's most reliable weapons, hitting out of the fifth spot for a considerableportion of the season.   In 152 games last year,Ramirez hit .312 with an .825 OPS and was one of baseball's hardest hitters tostrike out (10 percent of his plate appearances). He compiled 46 doubles (mostin club history for a switch hitter), 11 home runs and three triples, whilestealing 22 bases, collecting 76 RBIs and scoring 84 runs. Ramirez ended theyear fourth on the Indians with a 4.6 WAR (per Fangraphs.com).   By Jordan Basti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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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승' 제프 사마자, 4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

'시범경기 1승' 제프 사마자, 4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제프 사마자가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팡한 사마자는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은 ..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제프 사마자가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팡한 사마자는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은 종전 11.12에서 8.22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황재균은 8회 말 좌익수로 모습을 드러냈다. 3루에서 코너 길라스피와 교체된 황재균은 9회 말 선두 타자 크리스티안 아담스가 좌측으로 뜬공을 날렸고 황재균은 타구를 잡지 못해 2루타로 기록됐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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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서 방출당한' 데릭 노리스, 탬파베이와 1년 계약

'WSH서 방출당한' 데릭 노리스, 탬파베이와 1년 계약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방출당한 데릭 노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tempabay times'는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노리스와의 1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금액은 약 200만 달러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은 1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로부터 방출당한 데릭 노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tempabay times'는 3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노리스와의 1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금액은 약 200만 달러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은 1년 이지만, 노리스는 아직 서비스타임을 채우지 못한 관계로 2018년까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노리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통산 557경기에서 타율 .233 출루율 .309 장타율 .380을 기록했다. 지난 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으로 향했지만 워싱턴이 맷 위터스를 영입하자 점차 팀 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결국 노리스는 지난 3월 웨이버를 거친 후 70만 달러의 방출 금액을 받고 팀을 떠났다. 매체에 따르면 노리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를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 탬파베이를 고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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