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WSH 슈어저, 노히트 무산…팀은 마이애미에 1-2 역전패

WSH 슈어저, 노히트 무산…팀은 마이애미에 1-2 역전패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마이애미의 간판스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8회 2사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이 3연전에서 2승을 기록하는 1등 공..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마이애미의 간판스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8회 2사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이 3연전에서 2승을 기록하는 1등 공신이 됐다.   이날 워싱턴의 선발 투수로 나선 슈어저에게는 정말 아쉬운 게임이었다. 8회 1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보였지만, 이후 마이애미의 포수 A.J 엘리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대기록이 무산됐다. 그럼에도 슈어저는 대타 J.T 리얼무토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워싱턴의 1루수 아담 린드가 송구를 잡지 못하며 실책을 저지르며, 분위기는 묘하게 흘렀다.    마이애미는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슈어저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간판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팀에게 2번째 안타 및 1점 차 리드를 안겼다.   스탠튼은 린드의 실책에 대해 "우리에게 살짝 틈이 생겼다. 때로는 이런 것이 필요하다. 최고의 팀은 이런 작은 실책을 기회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슈어저는 "몇 개의 슬라이더가 내 의도대로 들어가지 않고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닝 후반, 슬라이더가 제구가 안 됐던 것이 나와 팀에게 타격을 입혔다. 특히 디 고든과 스탠튼에게 효과적인 슬라이더를 구사하지 못했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실 마이애미가 8회 경기를 뒤집기 전까지, 슈어저에게 꽁꽁 묶였다. 슈어저는 1회 마이애미 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 2회 3루수 데릭 디트리치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 8이닝 11탈삼진으로 최고의 투구를 했다.    엘리스를 상대하기 전까지 18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지만, 슈어저가 엘리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노히트가 깨지고 말았다.    노히트를 무산시킨 엘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 단단히 마음먹고 타석에 섰고, 살아남기 위해 전투적으로 뛰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슈어저는 정말 놀라운 투구를 선보였다. 굉장히 놀라웠다. 모든 공이 같은 팔 각도에서 나와 똑같이 보였다."라고 상대 투수를 칭찬했다.    안타를 친 비결에 대해 엘리스는 "슈어저가 2스트라이크 이후 삼진을 잡는 능력이 출중하다. 그래서 타석에서 볼 카운트 싸움을 끈질기게 해서 인 플레이 타구를 만들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비결을 공유했다.   앨리스의 타구에 대해 슈어저는 "보통 이닝을 마무리할 때, 투수 앞으로 오는 땅볼을 잡아서 처리했던 적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글러브로 공을 잡으며 이닝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글러브를 다시 확인해보니 없었다."라고 말했다."라며 내야 안타가 된 상황을 설명했다.   워싱턴은 5회 초 외야수 라이언 레이번이 마이애미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먼저 1-0으로 앞서갔다. 마이애미 타선이 슈어저의 공을 치는 것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이 높았다.    8회 들어가기 전까지 98개의 공을 던진 슈어저는 이날 121개의 공을 던지며 마무리했다. 하지만 6번 연속 10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9번째 10탈삼진 (15번 선발 등판)을 달성했다.    통산 2차례 노히터 경기를 만든 슈어저가 이날도 노히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할 뻔했지만, 실책으로 인해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정적인 순간들   분위기를 달군 스탠튼의 안타 : 이날 스탠튼은 슈어저에게 완전히 농락당했다. 8회 타석에 들어설 당시 스탠튼은 삼진만 2차례 당했지만, 2사 이후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마이애미는 1점 더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좌익수 레이번이 마이애미 2루수 디 고든을 홈에서 그대로 저격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돈 매팅리 감독은 스탠튼에 대해 "사실 경기 내내 스윙하는 모습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슈어저가 폭투를 기록한 순간부터 압박감에서 벗어난 것 같다.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슈어저의 투구 수는 118, 119, 120개로 향하며 구위가 다소 떨어졌다. 스탠튼의 결정적인 안타가 팀 승리에 큰 영향을 줬다."   워싱턴의 좌익수 레이번은 스탠튼의 타구에 대해 "사실 잡을 수 없는 타구였지만, 끝까지 잡아보려고 노력했다. 스탠튼의 타구는 강했고 불행하게도 수비해내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린드를 밀어붙인 베이커 감독: 올스타 투표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는 워싱턴의 짐머맨은 이날 휴식을 취하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워싱턴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라이언 짐머맨을 넣는 대신 아담 린드를 계속 경기에 남겼지만, 린드가 서서 삼진을 당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베이커 감독은 "린드도 타격감이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교체를 단행하지만, 9회 린드의 타석이 다가와서 빼지 않았다. 어느 감독도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라며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말말말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로 나선 우완 댄 스트레일리는 "한 경기에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레이번에게 홈런을 맞아 1-0이 될 때까지만 해도, 슈어저가 노히트를 달성하며 승리할 줄 알았다. 하지만, 8회 말 팀 공격을 보면서 경기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순식간인 것을 알았다."라고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알려줄 만한 기록   2014년 9월 29일 워싱턴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마이애미는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조던 짐머맨에게 노히트의 수모를 당했던 적이 있다.   다음 경기 예고   워싱턴 내셔널스: 23일 하루 휴식을 취한 다음 홈으로 돌아가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치른다.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8승 2패 평균자책점 3.28)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신시내티전 선발로 등판해 첫 단추를 끼울 전망이다. 해당 경기는 24일 오전 08:05에 시작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는 오는 23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홈구장 말린스 파크에서 4연전을 갖는다. 좌완 제프 로크 (2패 평균자책점 4.58)이 선발로 나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첫 승을 노린다. 한편, 컵스는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 (6승 5패 평균자책점 4.64)를 선발로 내세운다. 해당 경기는 23일 오전 08:10에 시작할 예정이다.   원문기사 - 조 프리사로 & 패트릭 피낙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MIAMI -- Max Scherzer was on the brink of joining historical pitching company, but instead, he was victimized by a two-out error that led to an agonizing loss on Wednesday afternoon at Marlins Park.   A.J. Ellis broke up Scherzer's no-hit bid with a one-out infield single in the eighth inning, and the Marlins ended up rallying for a 2-1 win over the Nationals, scoring the go-ahead run on Giancarlo Stanton's two-out RBI single to left.   "A couple sliders got away from me. I wasn't able to execute that pitch there," Scherzer said. "Later in that inning, that's what cost me. That's what lost the game. I'm not able to execute a slider when I needed to either to [Dee] Gordon to hit him or to Stanton to finish him off."   The Marlins went from being dominated by Scherzer, who struck out 11 and had allowed just a first-inning walk to Christian Yelich and a hit by pitch to Derek Dietrich in the second. The 32-year-old, who has two career no-hitters, retired 18 straight before Ellis tapped an infield single that deflected off Scherzer's glove with one out in the eighth.   "Straight survival/battle mode right there," Ellis said after Miami took two of three in the series. "Max was amazing today. It was electric. Everything looked the same. All of his pitches came out of the same slot. Just trying to square something up. He got two strikes on you, especially his [ability] to strike hitters out, you just try to grind and battle and put something in play."   Scherzer entered the eighth inning at 98 pitches, and Ellis' hit came on his 105th. He finished with 121.   "I thought I had it," Scherzer said of Ellis' chopper. "Usually the way I finish, I'm never really able to field any comebackers. I think I was able to get out of my finish and get a glove on it, and I thought I had caught it. When I looked at it, it was empty."   The Nationals led, 1-0, on Ryan Raburn's home run off Dan Straily in the fifth.   But Miami scored twice off Scherzer in the eighth. Scherzer should have been out of the inning on J.T. Realmuto's pinch-hit grounder to short, but first baseman Adam Lind couldn't come up with the throw. The error extended the frame.   Miami tied it on a wild pitch, and Stanton's RBI single gave the Marlins their second hit and a one-run lead.   "That was the little crack left in the door for us," Stanton said of Lind's error. "That's all you need sometimes. The best teams capitalize on those little mistakes or opportunities."   Until Stanton's single to left, which had an exit velocity of 108.1 mph, the hardest-hit ball off Scherzer was JT Riddle's routine grounder to end the fifth, at 93.5 mph.   Just making contact off Scherzer was a struggle. The right-hander has now struck out 10 or more in six straight starts, and nine of his 15 this season.   MOMENTS THAT MATTERED   Stanton sizzling single: Stanton was badly fooled by Scherzer most of the game, striking out twice before coming to bat in the eighth inning. Stanton blistered a two-out RBI single to left, scoring the go-ahead run. Miami had a chance to add a second run on the hit, but Raburn threw Dee Gordon out at the plate.   "The swings really didn't look good all day long," Marlins manager Don Mattingly said of Stanton. "I think the wild pitch kind of takes pressure off him at that point. We've got it tied at the point, and Max is at 118, 119, 120 pitches. So his stuff's got to be deteriorating a little bit. So I thought that was huge for us."   The ball dropped in front of Raburn, who started in left with Brian Goodwin filling in for Michael Taylor (late scratch), for the go-ahead single.   "Until the ball tells me I can't, I'm gonna try to catch it," Raburn said. "He hit a ball hard. Unfortunately, I wasn't able to get to it."   Foregoing pinch-hitter: Nationals manager Dusty Baker opted to leave Lind in rather than bringing in Ryan Zimmerman, who leads all National League first basemen in voting for the All-Star Game, with a off the bench. Lind struck out looking to end the game.   "Lind's been one of our hottest bats, and that bat was coming up again in the ninth," Baker said. "Ordinarily in a game like that, you put your defense in, but when you've got another big bat coming up in the ninth, then you don't want to take that bat out of the lineup."   QUOTABLE   "The game just had a lot going on. The solo shot [Raburn] hit, it looks like [Scherzer] is going to throw a no-hitter and win, 1-0. Just right there, it just shows you how fast it can turn, really." -- Straily said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The Marlins were no-hit by Jordan Zimmermann of the Nationals on Sept. 28, 2014, on Closing Day at Nationals Park.   WHAT'S NEXT   Nationals: Washington gets a much-needed off-day Thursday before heading back home for a three-game set with the Reds. Stephen Strasburg (8-2, 3.28 ERA) toes the rubber for his first start against Cincinnati this season at 7:05 p.m. ET on Friday.   Marlins: Miami opens a four-game series with the Cubs at 7:10 p.m. ET on Thursday at Marlins Park. Lefty Jeff Locke (0-2, 4.58 ERA) seeks his first win since signing with the Marlins. Jake Arrieta (6-5, 4.64 ERA) gets the start for Chicago.   By Joe Frisaro and Patrick Pinak / MLB.com
More

'김현수, 2타수 무안타' BAL, CLE에 1-5패

'김현수, 2타수 무안타' BAL, CLE에 1-5패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하며 4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펼쳐진 클리블..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하며 4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세 번째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으나 김현수는 3회와 5회 두 번 타석을 맞았으나 땅볼과 삼진으로 무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전날도 2타수 무안타와 함께 경기 도중 교체된 김현수는 이날도 7회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상대 투수가 좌완 앤드류 밀러로 바뀌자 다시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시즌 성적 95타수 24안타 1홈런 8타점 타율 .253 OPS(장타율+출루율) .630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 카라스코의 6이닝 10탈삼진 7피안타 무실점 활약에 막혀 최종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5회에만 3점을 허용했다. 짐머의 좌중간안타와 페레즈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빼앗긴 볼티모어는린도어에게 연속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0-3 리드를 내줬다.   볼티모어로는 7회 무사 만루의 찬스가 가장 아쉬웠다. 무사 만루 김현수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조이 리카드는 진루에는 성공했으나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데 실패했고 조셉과 테하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무사 만루에서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결국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한 볼티모어는 9회에도 3점을 허용하며 결국 0-4로 패했다.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볼티모어가 스쿱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뽑아냈으나 추격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결국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중 세 번의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는데도 실패하며 시즌 35승 36패를 기록,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며 지구 하위권에 여전히 머물렀다.   반면 승리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38승 32패를 기록, 2위 미네소타와의 게임 차를 2게임으로 벌려 지구 선두를 여전히 유지했다.   양 팀의 4연전 마지막 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More

'이틀 연속 등판' 오승환, PHI전 1이닝 2피안타 1실점…시즌 16SV

'이틀 연속 등판' 오승환, PHI전 1이닝 2피안타 1실점…시즌 16SV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힘겹게 시즌 16세이브 째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힘겹게 시즌 16세이브 째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오승환은 10회 말 선두타자 8번 앤드류 냅을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우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안타를 내줬고, 9번 대니엘 나바는 공 한 개로 2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진 1사 2루서 카메론 퍼킨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다. 볼 3개 연속 던진 투구내용이 아쉬웠다.   오승환은 계속된 1사 1루서 2번 하위 캔드릭 상대로 2루 포스아웃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렸고, 3번 애런 알타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 종전 3.38서 3.55로 올라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 끝에 세인트루이스가 7-6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중반까진 필라델피아의 분위기였다. 필라델피아는 1회 말 오두벨 에레라의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3점을 먼저 선취한 후, 4회에 두 점을 더 추가해 5-0까지 앞서나갔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5회 토미 팸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6회 저드 저코의 투런포 그리고 8회엔 호세 마르티네스의 솔로포까지 터지며 한 점차까지 쫓아갔다. 그리고 9회 초 팸이 필라델피아 마무리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4-4를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도 기회는 있었다. 9회 말 2사 1루서 프레디 갈비스의 3루 선상 빠지는 안타 때 1루 주자 에레라가 홈까지 파고들었지만 아웃돼 역전 기회를 놓쳤다.   상승세를 탄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초 1사 1,3루서 상대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폭투로 6-5로 앞서기 시작했고, 이어진 2사 1,2루서 야디어 몰리나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를 벌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More

[재팬 in MLB](6.22) 우에하라, ML 진출 후 첫 밀어내기 볼넷 허용

[재팬 in MLB](6.22) 우에하라, ML 진출 후 첫 밀어내기 볼넷 허용

[엠스플뉴스] '재팬 in MLB'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성적과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우에하라 고지 (시카고 컵스) : 1이닝 2피안타 1실점 2볼넷 1탈삼진 -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우에하라는 안타 두 개와 ..

  [엠스플뉴스]   '재팬 in MLB'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성적과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우에하라 고지 (시카고 컵스) : 1이닝 2피안타 1실점 2볼넷 1탈삼진   -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우에하라는 안타 두 개와 고의사구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고, 결국 루이스 토렌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 점수는 결승점이 됐고, 우에하라는 패전 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24개였고, 스트라이크는 14개였다.   우에하라는 메이저리그 진출한 2009년 이후 만루 상황서 21타수 5안타(피안타율 .238) 그리고 두 개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그동안 밀어내기 볼넷은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25번째 만루 상황서 통한의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시즌 성적 : 27경기 25.1이닝 2승 4패 2세이브 평균자책 2.84 WHIP 0.99   이치로 스즈키 (마이애미 말린스) : 1타수 무안타   -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팀이 0-1로 뒤진 6회 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온 이치로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상대했지만, 6구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무안타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049안타로 역대 안타 순위 24위 로드 알루와의 격차를 4개로 유지했다.   시즌 성적 : 59경기 타율 .216(88타수 19안타) 2홈런 7타점 OPS .557     아오키 노리치카 (휴스턴 애스트로스) : 4타수 1안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9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는 첫 타석서 나왔다. 아오키는 3회 1사 2루서 좌완 션 마네이아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안타로 아오키는 4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 : 51경기 타율 .267(150타수 40안타) 1홈런 11타점 OPS .638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More

'11호포' 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기습 번트 안타…3출루 완성

'11호포' 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기습 번트 안타…3출루 완성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는 기습 번트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맹활약을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는 기습 번트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맹활약을 기록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 비아지니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하며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안타이자 홈런은 그 다음타석에서 바로나왔다. 3회 말 1사 2루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비아지니의 3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기록, 시즌 11번째 홈런이자 6경기 연속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3-7로 4점 뒤진 5회 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상대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비아지니의 초구 92마일 패스트볼에 기습적으로 번트를 대 빠른 스피드를 활용, 1루 출루에 성공하며 이날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More

[현지코멘트]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현지코멘트]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향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향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 전 동료들과 몸을 풀고 있는 그를 향해 현지 중계진은 "김현수가 지난 해처럼 꾸준히 활약해준다면 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달라진 입지를 증명했다.   김현수는 주전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트레이 만치니가 외야에서 1루로 포지션을 옮기며 조금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있다.     6월 들어 9차례 선발 출전 중인 그를 향해 중계진은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다. 지난 해 스프링캠프때부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김현수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하며 메이저리그에 남는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스프링캠프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상당한 액수의 돈을 주고 영입한 김현수가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을 찾길 원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라는 구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메이저리그에 남으며 출전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며 김현수의 제한된 출전 기회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당시 김현수를 경기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시즌 내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보유한 좋은 타자 중 한 명이다. 타석에서 좋은 컨택 능력을 뽐내고 있다. 사실 김현수는 KBO시절부터 장타를 만드는 유형의 타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중요한 안타를 쳐내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김현수의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를 제외한 6월 한 달동안 총 15번의 경기에서 9안타 5타점 타율 .281 출루율 .294 OPS .607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중계진은 "사실 김현수의 이러한 활약은 바로 그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야구를 하기 때문에 볼티모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타석에서 볼카운트 싸움을 잘하고 뛰어난 출루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특히 득점권에서 견고한 컨택능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결국 본인이 노력한 결과 팀에서 인정을 받았고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가 지난 해 처럼 꾸준히 수준 높은 타격을 선보인다면 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More

추신수, TOR전 11호 홈런포 작렬…6G 연속 안타 까지

추신수, TOR전 11호 홈런포 작렬…6G 연속 안타 까지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전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11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출루를 이..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전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11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출루를 이어가며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0-6으로 뒤진 1회 말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조 비아지니를 상대로 8구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하며 15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0-7로 뒤진 3회 말 1사 2루 추신수가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다시 비아지니를 상대한 추신수는 3구를 타격,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6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즌 11호포를 가동했다.      지난 18일 시애틀전에서 시즌 10호 홈런포를 기록한 추신수의 4경기 만에 기록된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5일 휴스턴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경기를 6경기로 늘렸으며 팀의 추격을 이끄는 중요한 홈런포까지 쏘아 올렸다.     시즌 11번째 홈런과 15경기 연속 출루, 6경기 연속 안타까지 성공한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59안타 11홈런 34타점 타율 .268 출루율 .387 장타율 .445가 됐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More

추신수, TOR전 첫 타석 볼넷 출루…15G 연속 출루 이어가

추신수, TOR전 첫 타석 볼넷 출루…15G 연속 출루 이어가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텍사스 선발 타이슨 로스..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텍사스 선발 타이슨 로스가 1회에만 6점을 허용하며 텍사스가 0-6으로 뒤진 1회 말, 추신수가 첫 번째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 조 비아지니를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 2개의 공을 스트라이크로 기록하며 불리한 볼카운트를 안았다. 그러나 이후 3개의 공을 연속으로 볼로 기록한 추신수는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6월 4일 휴스턴 전에서 5타수 1안타로 출루를 시작한 이후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58안타 10홈런 32타점 타율 .265이며 출루율은 .385 장타율은 .429이다.   김다빈 기자 dabinne@mbcplus.com
More

'14G 연속 출루' 추신수, 1G 만에 선발 복귀…TOR전 1번-우익수

'14G 연속 출루' 추신수, 1G 만에 선발 복귀…TOR전 1번-우익수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휴식을 이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휴식을 이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추신수의 선발 재복귀. 추신수는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는 등 확실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시애틀전에서는 시즌 10호 홈런을 쳐내는 등 부상으로 헤맨 지난 시즌의 부진을 확실히 털어낸 모습이다. 또한 현재까지 14경기 연속 출루 기록또한 이어가는 등 텍사스의 리드오프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토론토 선발 우완 조 비아지니를 상대한다. 비아지니는 올 시즌 1승 6패 평균자책 4.26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219타수 58안타 10홈런 32타점 타율 .265 OPS(장타율+출루율) .812이다.   다음은 텍사스의 이날 타순.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좌익수)-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마이크 나폴리(1루수)-조이 갈로(3루수)-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선발 투수는 1승 무패 평균자책 3.15의 타이슨 로스가 출전한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More

美 언론 "오승환, 워싱턴에 필요한 자원" 트레이드 가능성 언급

美 언론 "오승환, 워싱턴에 필요한 자원" 트레이드 가능성 언급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에 대한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언론은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에 대한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언론은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일부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선 문을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중 랜스 린, 트레버 로젠탈 그리고 오승환의 이름이 거론됐다.   로젠탈에 대해선 '마무리투수 출신으로 100마일을 던지는 강속구를 갖춘 로젠탈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한 데에 이어, '워싱턴 내셔널스는 마무리투수 오승환이나 로젠탈이 필요한 팀'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은 현재 43승 2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2위 그룹과도 10경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어 큰 변수가 없는 한, 포스트시즌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점에서 팀 내 약점으로 지적된 불펜과 마무리 자리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여러 매체를 통해 나오고 있다.   과연 워싱턴이 포스트시즌 대권 도전을 위해 오승환 영입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