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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케니 바르가스, 2번째 소견 기다린다

MIN 케니 바르가스, 2번째 소견 기다린다

미네소타 트윈스 지명타자 케니 바르가스는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을 맞은 뒤 첫 번째 진단을 받았고 26일에는 또 다른 의사의 소견을 받을 예정이다. 바르가스는 발 부상 탓에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아졌고 대신 박병호가 개막일 지명..

    미네소타 트윈스 지명타자 케니 바르가스는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을 맞은 뒤 첫 번째 진단을 받았고 26일에는 또 다른 의사의 소견을 받을 예정이다. 바르가스는 발 부상 탓에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아졌고 대신 박병호가 개막일 지명타자로 출전할 확률이 높아졌다.   바르가스는 26일 엑스레이를 촬영했고 결과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폴 몰리터 감독은 바르가스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더 지켜본다는 생각이다. 바르가스는 현재 목발을 짚고 있고 왼쪽 발에 체중을 싣기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몰리터 감독은 “의료진들은 다른 검사도 시행해봐야 한다는 소견인 것 같아요. 바르가스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단순한 타박상이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바르가스를 무리해서 빨리 준비시키지는 않을 겁니다” 하고 말했다.   몰리터 감독은 자신은 바르가스가 어느 정도나 경기장을 떠나 있을지 추측할 뿐이라고 말하면서 적어도 며칠 이상은 경기에 출전한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르가스는 푸에트리코 대표로 WBC에 출전했지만 단 9타석밖에 들어서지 못 하면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바르가스는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서도 15타수 1안타로 부진했고 25일 경기에서도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몰리터 감독이 바르가스를 개막일 로스터에서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박병호의 존재와 맞물려 바르가스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한편 박병호는 아직까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몰리터 감독은 “바르가스의 부상이 로스터 구성에 영향을 줄 수밖에없습니다. 우리는 바르가스가 플레이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었어요. 25일 경기에도 출전시켰죠. 단기간 동안 많은 타석에서 타격하는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다른 여파가 생기겠죠. 타석에 많이 들어서지 못 했으니까요”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랫 볼린저 /MLB.com   <원문>    Kennys Vargas will get a second opinion on his leftfoot after taking a foul ball off it on Saturday, and his roster chances appearhurt as a result, leaving ByungHo Park asthe favorite to be the Twins' Opening Day designated hitter.   Vargashad X-rays taken on his foot Saturday night -- which came back negative -- butTwins manager Paul Molitor said they want to be cautious and give it a secondlook. Vargas is currently on crutches, and he is having trouble putting weighton his foot.   "Ithink they're talking about getting another look at that thing," Molitorsaid. "He's a big man. But we're hoping it's just a contusion, or just abruise. But I can't imagine him being ready here too quickly."   Molitoradded that he'd only be guessing how long Vargas will be out, but that hedoesn't expect Vargas to be ready to play for at least a few days, if notlonger. Complicating things is the fact that Vargas only received nine at-bats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where he played for Team Puerto Rico.   Vargasis also only 1-for-15 in Grapefruit League play, including going 0-for-2 onSaturday before departing with the injury. Molitor wouldn't fully rule outVargas' roster chances, but they seem slim, especially with Park's breakoutspring. Park would have to be added to the 40-man roster.   "Itmight have a bearing," Molitor said of the injury. "We wanted to geta good look at him. I had him playing today. We wanted to get him as many at-batsin the short-term. But if he doesn't play for a week, it's going to have animpact. He hasn't had many at-bats."     By Rhett Bollinger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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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 해적' 오스틴 메도우스, '메이저리그 해적선' 탑승하나?

'애송이 해적' 오스틴 메도우스, '메이저리그 해적선' 탑승하나?

해적선에 새파란 애송이가 탑승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내공이 만만찮다. 이제 갓 20대에 들어선 21살 루키 오스틴 메도우스의 이야기다. 물론 메도우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열흘 안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메..

  해적선에 새파란 애송이가 탑승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내공이 만만찮다.   이제 갓 20대에 들어선 21살 루키 오스틴 메도우스의 이야기다. 물론 메도우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열흘 안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메도우스가 스프링캠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예상한 이 역시 거의 없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LECOM 파크에서 펼쳐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에서도 메도우스는 상대 투수 카일 라이언을 상대로 리드를 가져오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피츠버그는 메도우스의 결정적인 홈런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뒀다. 이번 봄 2호 홈런이었다. 나아가 메도우스는 이번 봄에 19경기를 출전해 39타석을 소화하는 동안 .308의 타율, .413의 출루율, .538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메도우스는 이번 캠프에 초대된 선수 중 가장 어리다. 하지만 보여주는 실력만 놓고 보면 결코 ‘막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MLBPipeline.com 기준 피츠버그의 #2 유망주인 메도우스는 WBC에 팀 내 외야수들이 차출되며 생각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았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스스로 힘으로 출전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내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유망주가 마이너리그로 다시 돌아간 이 시점에도 여전히 캠프에 남아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메도우스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나조차도 내가 지금까지 여기에 남아있을 줄은 몰랐다. 이름 없는 루키에 불과한 내가 값진 경험을 계속 쌓아나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피츠버그의 감독 클린트 허들 감독은 메도우스가 이번 캠프를 통해 높은 수준의 야구를 경험함으로써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귀한 자양분을 얻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더 빠른 페이스의 경기와, 더욱 수준 높은 투수들이 던지는 각종 변화구를 상대해보는 경험은 아무나 쉽게 얻어갈 수 없는 값진 것이라는 이야기 역시 남겼다.   결론적으로, 캠프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메도우스에게는 매우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메도우스가 언제 ‘진짜’ 메이저리거가 될 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내후년 혹은 내년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본격적으로 누빌 수도 있고, 운이 좋다면 올해, 어쩌면 당장 몇 달 이내에 당당하게 메이저리거라는 직함을 얻을 수도 있는 노릇이다. 그 날이 왔을 때, 지금 메도우스가 겪고 있는 일들과 환경은 그가 조금 더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 자명하다.   허들 감독 역시 이 부분을 언급하며 “메이저리그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과 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메도우스는 크게 성장할 것이다. 베테랑들은 각자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과 마음가짐이 있다. 어떻게 훈련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준비하는지 지켜봄으로써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피츠버그 이모저모   최근 부진으로 인해 개막전 로스터 포함이 불투명해졌던 자레드 휴즈가 3월 26일 경기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로스터 포함에의 의지를 보였다. 1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동안 2개의 땅볼을 유도해냈다. 허들 감독은 휴즈의 투구에 대해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의 움직임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며 흡족해했다. 휴즈는 이번 봄 내내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8.1이닝을 소화하는 사이 15실점(12자책) 14피안타 4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제임슨 테이욘이 3월 27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100개의 공을 던지며 시즌 시작 전 컨디션 및 체력 점검을 할 예정이다. 테이욘은 현재 피츠버그의 2선발로 내정되어 있다. 우완 조쉬 린드블럼, A.J 슈겔, 자레드 휴즈, 좌완 웨이드 르블랑이 피츠버그의 불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4명은 스펙트럼 필드에서 펼쳐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모두 나설 예정이다.   피츠버그가 올해 그레이프푸르트 리그에서 기록한 18승이라는 기록은 1994년에 기록한 19승 10패 이후 최고 승수 기록에 해당한다.   원문 기자 – 애덤 베리/MLB.com   원문   BRADENTON, Fla. -- Austin Meadows won't break camp with the Pirates, but he's been around long enough this spring to show what he's capable of doing -- and learn quite a bit in the process.   Meadows' impressive Spring Training showing continued in Saturday's 5-4 win over the Tigers as he crushed a go-ahead solo homer off Detroit lefty Kyle Ryan that sailed over the boardwalk beyond the outfield wall at LECOM Park. It was the second homer of the spring for Meadows, who has hit .308/.413/.538 in 39 at-bats over 19 games.   Meadows was the youngest player invited to Pittsburgh's big league camp, but it hardly shows. The Bucs' No. 2 prospect according to MLBPipeline.com received more playing time while the Pirates' entire outfield was away for the World Baseball Classic, and he's still involved as their time in Florida dwindles down to only a few days.   "I didn't know it was going to work out that around this time I'd be here. I'm just fortunate to be here still," Meadows said. "Being a young guy, being a rookie here, it's been good to get the experience.“   Manager Clint Hurdle said Meadows will benefit from the increased level of competition, specifically the quicker speed of the game. He's also seeing more advanced pitchers, experienced arms capable of throwing offspeed pitches in hitters' counts.   In the end, simply getting to stick around this long may be the most important part of Meadows' experience. Whenever his call to Pittsburgh comes, whether it's later this year or after that, he'll be more familiar with his surroundings.   "Being around big leaguers, facing big leaguers has been very, very good for his development," Hurdle said. "It's a comfortable place because they've played with these men. They know the routines. They know how to prepare. Then the real season look is obviously different than the Spring Training look.“     Around the horn   • Reliever Jared Hughes, whose remaining Minor League option and early 2016 struggles left at least some room for debate regarding his Opening Day roster status, pitched a scoreless fifth inning Saturday. Hughes allowed one hit and induced two groundouts, typically the measure of success for the veteran right-hander.   "The last two times out, there's been more sink, more effective sink, more consistent sink," Hurdle said.   Overall this spring, Hughes has been charged for 15 runs (12 earned) on 14 hits and four walks in 8 1/3 innings.   • Right-hander Jameson Taillon, scheduled to start the Pirates' second game of the season, will throw 100 pitches in a Minor League game at Pirate City on Sunday.   Right-handers Josh Lindblom, A.J. Schugel, Hughes and lefty Wade LeBlanc -- all competing for a spot in the Opening Day bullpen -- will pitch in the Bucs' Grapefruit League game against the Phillies at Spectrum Field in Clearwater.   • The Pirates' 18 wins in Grapefruit League play this spring are their most since the 1994 club finished 19-10.   By – Adam Berry/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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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근 부상', NYM 라가레스의 수난시대

이번엔 '사근 부상', NYM 라가레스의 수난시대

부상의 악령은 불공평하다. 늘 같은 이들에게만 반복해서 찾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뉴욕 메츠의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는 이 ‘악령’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혀 반갑지 않은 사랑이지만, 마음대로 떼어낼 수조차 없다. 결국 다시 한 번 부상이 찾아왔다. ..

   부상의 악령은 불공평하다. 늘 같은 이들에게만 반복해서 찾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뉴욕 메츠의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는 이 ‘악령’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혀 반갑지 않은 사랑이지만, 마음대로 떼어낼 수조차 없다. 결국 다시 한 번 부상이 찾아왔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치러진 뉴욕 메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 도중 라가레스가 왼쪽 사근에 통증을 느끼며 경기에서 빠져나갔다. 선수 본인에 의하면 통증이 심각하지는 않으나, 정규 시즌 개막 9일을 앞둔 상황에서 일어난 부상이기에 개막전 참여 여부는 자연스럽게 불투명해졌다.   라가레스에 의하면 부상은 타격 도중 발생했다. 3회에 타석에 들어선 라가레스는 우익 선상을 살짝 벗어나는 파울 타구를 날린 후 주루를 하던 중에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그저 열심히 뛸 뿐이다. 원래 주루를 할 때 항상 온 힘을 다해서 뛰는 편이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리그 개막전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확실치는 않지만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통증의 정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록 공격력은 다소 빈약하지만, 후안 라가레스의 수비력은 뉴욕 메츠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다. 실제로 2014년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라가레스의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뉴욕 메츠는 이미 브랜든 니모가 WBC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탓에 외야수 뎁스가 다소 옅어진 상황이기에 라가레스의 존재가 상당히 중요했다. 라가레스와 니모가 모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뉴욕 메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전문 중견수는 36살의 커티스 그랜더슨 단 하나만이 남게 된다.   라가레스의 부상 기간이 길어진다면, 뉴욕 메츠의 입장에서는 마이클 콘포토의 콜업을 고려해봐야 한다. 중견수 자원은 아니지만 양쪽 코너 외야수로 나설 수 있기에 외야 운용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다.   사실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바로 라가레스의 이번 부상이 단발성으로 그칠 확률이 아주 낮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는 2014년에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이후 줄곧 부상에 시달리며 속된 말로 ‘유리몸’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녔다. 2015년에는 오른쪽 어깨에 이상이 생겨 활약이 제한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왼쪽 엄지를 다쳐 2달간 고생했다. 2017년의 라가레스는 과연 그를 그토록 따라다니는 부상의 악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원문 기자 – 앤서니 디코모/MLB.com   원문   PORT ST. LUCIE, Fla. -- The Mets' Opening Day bench entered a state of flux on Saturday when one of its key members, Juan Lagares, left a game against the Braves in Lake Buena Vista due to a left oblique strain. Though Lagares said he did not consider the injury serious, it puts his status for the regular season in doubt with just nine days left until Opening Day.   A former Gold Glover who was locked into the roster as the Mets' defensive-minded fourth outfielder, Lagares did not return to the field after grounding out in the top of the third inning. He tripled and scored earlier in the game against Braves starter R.A. Dickey.   Lagares said he felt a pull not on his groundout, but when he stopped short after hitting a ball just foul down the right-field line earlier in the at-bat.   "It's nothing you can control," Lagares said. "I was just doing my job. I try to run the bases hard.“   Asked in particular about Opening Day, Lagares replied: "I think I'm going to be ready. There's not a lot [of discomfort].“   The Mets are already playing without Brandon Nimmo, who strained his right hamstring during the World Baseball Classic. If neither he nor Lagares is ready for Opening Day, the Mets would be forced to proceed with 36-year-old Curtis Granderson as their only true center fielder on the roster.   An extended absence for Lagares could potentially open the door for Michael Conforto, a natural corner outfielder who has played some center this spring, to make the Mets' bench. The team had been considering having Conforto open the year at Triple-A Las Vegas, with Lagares and possibly Ty Kelly on the Opening Day roster. But Lagares' injury changes the equation.   A Gold Glover in 2014, Lagares has battled injuries throughout his career, from a right shoulder issue that undermined his 2015 season to a partially-torn left thumb ligament that cost him roughly two months last summer. Healthy for most of this spring, Lagares profiled as a platoon bat in center field, set to start every time the Mets faced a left-handed pitcher.   By – Anthony DiCom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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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보치 감독 "황재균, 매 경기 자기 역할 잘 해내고 있다"

SF 보치 감독 "황재균, 매 경기 자기 역할 잘 해내고 있다"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시범경기 11번째 타점을 끝내기 안타로 장식했다. 황재균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시범경기 11번째 타점을 끝내기 안타로 장식했다.   황재균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회 말 1사 3루에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의 8-7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브루스 보치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CSN 베이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그롤 좋아한다. 황재균은 매 경기 나설때마다 노력을 쏟아부으며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재균 역시 통역을 통해 "나의 첫 번째 스프링캠프에서 열심히 노력해 이 자리에 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동료들이 잘 알아 준거 같다"고 바니 누젠트 어워드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재균은 이날 경기까지 시범경기 타율 .308(39타수 12안타) 4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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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리더, 애드리안 벨트레 인터뷰

텍사스의 리더, 애드리안 벨트레 인터뷰

애드리안 벨트레는 31살에 텍사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시즌까지 커리어 최고의 나날을 보냈다. 텍사스에서 6년 동안 타율 .308, 홈런 167개 타점 563개를 쌓아 올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은 없다. 벨트레도 자신이 커리어에서 이룩하지 못한 것 중 하나가 ..

  애드리안 벨트레는 31살에 텍사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시즌까지 커리어 최고의 나날을 보냈다. 텍사스에서 6년 동안 타율 .308, 홈런 167개 타점 563개를 쌓아 올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은 없다. 벨트레도 자신이 커리어에서 이룩하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월드시리즈 우승이라고 인정했다.   MLB.com은 이번 주 벨트레와 3,000안타 달성과 월드시리즈 우승 등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다.   MLB.com: 정규 시즌 첫 주에 38살이 되고 이제는 선수 생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매일같이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벨트레: 여태까지 좋은 커리어를 쌓아온 것이 저를 계속 나아가게 합니다. 몇 가지 것들을 이뤄냈죠. 돈도 많이 벌었어요. 하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은 없습니다. 우승에 가까이 갔었지만 실패하고 말았죠. 제 선수 생활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 팀이 이번 시즌에 우승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은퇴를 결정하고 고향에 돌아가 자녀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대로 고향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우승을 이뤄내지 못 했으니까요.   MLB.com: 3,000안타 달성에도 욕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2,942안타를 기록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이번 시즌 전반기에 3,000안타 달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여태껏 3,000안타를 달성한 3루수는 단 2명(조지 브렛, 웨이드 보그스)밖에 없었습니다. 두 선수는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요. 두 선수의 존재가 기록 달성에 자극이 되나요? 벨트레: 전반기에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000안타를 치면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다른 명예가 따라온다는 것과 같은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해요. 분명 대단한 업적을 이뤄내면 제가 만들어낸 기록이 아주 자랑스럽겠죠. 명예의 전당에 집착하고 싶지 않습니다.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는 것의 의미와 그에 따라 제가 해야 하는 노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MLB.com: 고향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벨트레 선수의 대기록 달성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벨트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도미니카에서는 야구가 최고죠. 저는 도미니카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도미니카 사람들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야구 얘기를 합니다. 도미니카 국민들은 자국 야구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MLB.com: 3,000안타 달성이 명예의 전당 입성에 가장 큰 요인이 되겠죠. 도미니카 선수로는 후안 마리첼과 페드로 마르티네즈 두 명이 쿠퍼스 타운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추어볼 때 3,000안타 달성이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벨트레: 현재까지는 두 선수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죠. 하지만 블라드미르 게레로도 내년에 입성 가능할 것 같아요. 데이빗 오티스도 곧 이름을 올리겠죠. 도미니카 국민들이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그 선수들 중 한 명으로서 도미니카 국민들이 바라는 선수가 되고 싶고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커리어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습니다. 아주 명예로운 일이 될 거예요.   MLB.com: 벨트레 선수는 신인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좋은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31살부터 더 좋은 성적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조금 이상해 보이기도 하는데 시애틀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였죠? 벨트레: 시애틀에서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죠. 원하는 만큼 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 했어요. 보스턴으로 이적한 후에는 팀과 타선 안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어요. 텍사스에 입단한 뒤에는 이전처럼 무리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경기를 위해서라면 훈련을 비롯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죠. 확실히 오랜 경험은 큰 도움이 됩니다. 야구를 공부하고 있어요. 제 스스로 경기준비가 됐다고 느끼도록 준비합니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본래보다 조금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죠. 텍사스 안에서 제게 그런 능력이 생겨났다고 느낍니다.   MLB.com: 놀란 라이언과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벨트란 선수가 FA 시장에 나왔을 당시 벨트란 선수가 텍사스에 입단하는 데 라이언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어요. 벨트란 선수가 텍사스의 성공을 위한 핵심 열쇠였다고 하더군요. 벨트레: 놀란 라이언이 제가 텍사스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준 사람이라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시 라이언이 저를 대우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텍사스가 제게 맞는 팀이라고 생각했죠. 지난 6년 동안 아주 좋았어요.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했죠. 우리는 여러 많은 목표들을 이뤄냈지만 아직 완전치는 않아요. 우리는 좋은 팀을 유지해왔고 월드시리즈 우승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 했지만 우리 팀이 우승 가능성이 있고 제가 이 팀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만족스럽습니다. 올해 우승한다면 정말 좋겠어요.   MLB.com: 벨트레 선수는 공인된 텍사스의 리더 중 한 명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벨트레: 리더가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경기에 출전하다 보면 우리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길 원합니다. 그러면 팀 동료들이 경기 준비에 필요한 일들을 따르게 되죠. 우리 팀 리더는 저뿐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죠. 모범이 되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고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서 항상 즐겁게 지냅니다. 우리 팀 선수들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다는 생각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규칙을 따르고 매일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우리의 최종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것도 모두 이해한다고 확신합니다. 단지 보여주기 위해서 경기에 나서지 않아요.   MLB.com: 월드시리즈 우승이 정말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벨트레: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가 매일 저를 다그칩니다. 우승하고 싶어요. 우승을 차지한 뒤에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팀 선수들 모두 이 목표를 이해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쉽지 않으니까요.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하는 것도 어렵지만 거기에 만족할 수 없고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 합니다.   MLB.com: 2011년 월드시리즈에서는 7차전 끝에 세인트루이스에 패했습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벨트레: 쓰라린 기억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난관을 통과해야 합니다. 경쟁이니까요. 제 선수 생활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 트레이시 링골스비 / MLB.com   <원문>   Adrian Beltre wasa late arrival in Texas, signing with the Rangers as a free agent at the age of31. In his six seasons he has made his presence felt, enjoying the best stretchof his career. He has hit .308 with 167 home runs and 563 RBI. He,however, has yet to win a world championship, and that, he admits is somethingmissing from his career. Beltretalked about his situation in this week's Q&A: MLB.com: Asyou get close to the end of your career, turning 38 the first week of theseason, what drives you every day to maintain that high level of play? Beltre: Whatkeeps me going is I have had a decent career. I have accomplished a couplethings. I have made good money, but I want to be a champion. We have beenreally close, but we haven't come out on top. My window is closing. I'm prettysure if we win this year, it is going to make it easier for me to decide to gohome and enjoy my kids. But for now, it is difficult for me to go home, becauseI haven't gotten the win that I want. MLB.com: There'salso the lure of 3,000 hits. You go into the season with 2,942 hits, and couldreach 3,000 sometime in the first half of the season, health permitting. Onlytwo players who played predominately as third basemen have ever reached 3,000-- George Brett and Wade Boggs -- and they are both in the Hall of Fame. Isthat a motivation? Beltre: ObviouslyI'm aware of the situation, but I'm not thinking like, 'That's going to put mein the Hall of Fame' or any kind of stuff like that. I don't want to thinkabout that. Obviously it's something that is a big accomplishment and I'm veryproud of what I have done, but I don't want to get caught up on the Hall ofFame and what that means and how [or] what I should have done. MLB.com: Inyour native Dominican Republic it would seem it would be a major event. Beltre: Ithink so. Baseball is the No. 1 sport in the Dominican. Dominican people talkabout it when they eat breakfast, lunch and dinner. The people in the Dominicanare really supportive of their players. MLB.com: If3,000 hits is the key to the Hall of Fame it would seem that would besignificant in light of Juan Marichal and Pedro Martinez being the onlyDominicans enshrined in Cooperstown. Beltre: Theyare the only two now, but Vladi [Guerrero] is probably going to get in nextyear. Big Papi is going to be in soon. We have a lot of players who are belovedin our country. For me to be one of those guys, who hopefully they can look upto and be proud of what I've done in my career, it would be an honor. MLB.com: Youhave always been a good player, but does it seem odd that your career reallytook off at the age of 31, when you went from Seattle to Boston? Beltre: Iwent through a little rough time in Seattle. I did not play to the potentialthat I wanted to play to. But once I got to Boston I felt comfortable with thatclub and in that lineup. Since I have been with the Rangers I find that I don'thave to try that much. I put in the work and do everything I need to do to getready for the game, and then let my ability take off. Obviously experiencehelps a lot. I study the game. I'm trying to make sure I am prepared for thegame. When you are on a team with good players and you can help a contendingteam that can get a little bit more out of you. I think that may be the case inTexas. MLB.com: Fromtalking with Nolan Ryan, when you were a free agent, he said it was critical tosign you because you were the key to the team having success. Beltre: I'mhonored that he was one of the guys who pushed for me to be here. I'm glad hedid because I think I'm in the right place. It's been such a nice six years. Greatteammates. We have accomplished good things, but not enough. We have had a goodteam, a team capable of winning the World Series. We haven't done that yet. ButI like our chances and I like where I am. Hopefully this is the year. MLB.com: Youhave emerged as a player considered to be one of those rare legitimate teamleaders. Beltre: It'snot a conscious effort. You play for a while and you want to be sure that yourteam is doing the right thing [and] your teammates are following what needs tobe done to be prepared for the game. On this ball club it has been easy becauseit's not only me. We have a lot of veteran guys who step up, and we keep thisclubhouse fun. We keep it open in the sense of, like, nobody here is betterthan anybody. We just make sure that everybody follows rules and is ready toplay every day, and we make sure that everybody understands that the main goalhere is to win the World Series and not just to show up and play a game. MLB.com: TheWorld Series is really a driving force, isn't it? Beltre: That'swhat drives me every day. I want to win the World Series. I want to go homeknowing that I have done it. I want to make sure that these guys understandthat, because it's not easy to get there. It's not easy to get there, but notonly do you get there, you have to win it too. MLB.com: Gettingto the World Series in 2011 and then losing in seven games to the Cardinalsisn't easily forgotten? Beltre: It'sa sour situation. I want to make sure these guys understand that it's not easyto get there, and that it's going to take a lot, because it's a competition. Mywindow is closing every day.     By Tracy Ringolsb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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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군단' KC의 선봉장은 누구? 주인공은 바로 대니 더피!

'귀족 군단' KC의 선봉장은 누구? 주인공은 바로 대니 더피!

‘귀족 군단’의 에이스가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감독 네드 요스트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개막전 선발을 발표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미 예상하였지만, 감독의 입을 통해 직접 언급된 것은 처음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니 더피..

   ‘귀족 군단’의 에이스가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감독 네드 요스트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개막전 선발을 발표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미 예상하였지만, 감독의 입을 통해 직접 언급된 것은 처음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니 더피이다. 이로써 더피는 4월 4일 치러지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등판하게 되었다.   요스트는 더피를 개막전 선발로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니(더피)가 작년에 보여준 활약을 고려한다면 이는 당연한 결정이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겠지만, 사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부터 올해 개막전 선발은 대니에게 맡기고자 했었다”고 전하며 더피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며칠은 더피에게 있어 여러모로 시끌벅적한 날들이었다. 당장 WBC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건 채 금의환향했고,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인정받게 되었다.   더피 역시 최근 일어난 여러 일에 대해 “최고의 한 주였다. 정말 좋은 일들만 계속해서 일어나서 너무 즐겁다”고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개막전 선발은 정말 상징적인 자리다. 이 위치에 오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실제로 일어나니까 정말 꿈만 같다. 우리 팀에는 나 말고도 뛰어난 투수들이 많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얻어낸 결과이기에 더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016년은 더피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한 해였다. 시즌의 시작은 불펜에서 맞이했지만, 스스로 힘으로 1선발 자리까지 차지했다. 2016년 최종 성적은 42경기 등판(26선발) 12승 3패 3.51 평균자책점.   네드 요스트 역시 이러한 더피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거듭 말하지만, 이 모든 건 철저하게 더피 스스로 얻어낸 것들이다. 우리 모두 지난 1년간 더피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고 발전해왔는지 지켜봤다”며 더피에게 공을 돌렸다.   사실 요스트 감독이 더피에게 개막전 선발 소식을 알린 것은 3월 25일이었다.   더피는 요스트 감독이 자기에게 다가와 이야기를 해주던 순간을 떠올렸다.   “처음에 요스트 감독은 내게로 오더니 ‘친구, 자네는 미네소타에서 있을 3번째 경기에 등판하니까 준비 잘해둬, 개막전 선발은 제이슨 하멜이 맡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소를 짓더니 내가 개막전에 등판할 것이라고 말해줬다“   더피는 이어서 “앞서 말했듯 엄청난 영광이다. 어차피 1년간 35번의 선발 등판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은 개막전 선발로 나서든 그렇지 않든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는 사실 자체가 내게는 큰 의미가 있다. 좋은 활약을 펼쳐서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감사를 표했다.   요스트 감독은 더피의 개막전 선발 등판 소식과 더불어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 더피를 필두로 이안 케네디, 제이슨 하멜, 제이슨 바르가스, 네이선 칸스가 캔자스시티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진다.   원문 기자 – 제프리 플래나간/MLB.com   원문   SURPRISE, Ariz. -- Royals manager Ned Yost finally made official Saturday what everyone in Royals camp already knew -- that left-hander Danny Duffy would be his Opening Day starter on April 3 in Minnesota.   "With what Danny did last year and this spring, we feel he has earned this," Yost said. "We knew this was the direction we were going to go weeks before we even showed up at Spring Training." It has been quite a whirlwind few days for Duffy, who returned from the World Baseball Classic on Friday donning a gold medal around his neck.   "This week hasn't sucked, man," Duffy said, smiling. "Been a lot of fun.   "Obviously, it means a lot to get this start. I've worked really hard to get to this point. I'm really honored. There's five of us capable of doing this, and the fact that they chose me means a lot. Very humbled by it.“   Duffy elevated his game to ace status last season. He started the season in the bullpen before becoming the Royals' best starter. He finished 12-3 with a 3.51 ERA in 42 appearances (26 starts).   "Like I said, he's earned this," Yost said. "We've watched Danny grow and mature to this level.“   Yost informed Duffy on Friday that he had been chosen to start Opening Day.   "He messed with me at first and said, 'Hey, you be ready for the third game in Minnesota, OK? We're going with [Jason] Hammel on Opening Day,'" Duffy said. "Then he told me [the truth].   "It's a huge honor. I've got to go out and make 35 starts anyway, but that they chose me for Opening Day is a huge honor. I'm looking forward to getting out there to Minnesota.“   Yost also set his rotation: Duffy will be followed by Ian Kennedy, Hammel, Jason Vargas and Nathan Karns.   Kennedy will pitch in Minnesota in Game 2, then pitch the home opener April 10 against the A's.   By – Jeffrey Flanag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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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황재균은 다른 루키 선수들과 다릅니다"

[현지코멘트] "황재균은 다른 루키 선수들과 다릅니다"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던 황재균은 이날 팀이 6-7로 뒤진 7회 말 1사 3루의 득점권 상황에서 버스터 포지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동점을 만들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지만 황재균은 상대 투수 필 마톤을 상대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황재균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팀이 7-7로 맞선 9회 말 무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볼카운트 3-1에서 상대투수 카를로스 피셔를 상대로 5구 째 공을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뽑아내며 결승타점을 올렸다.   이날 현지 중계진은 황재균의 시범경기 기록을 얘기함과 동시에 "황재균은 대다수 루키 선수들과 다르다. 한국 최고 리그인 KBO리그 베테랑 출신"이라고 황재균을 소개했다. 이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황재균이 바니 뉴젠트 어워드의 수상자라는 점도 언급했다. 바니 뉴젠트 어워드는 캠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황재균은 이날 경기까지 시범경기 타율 .308(39타수 12안타) 4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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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날아오르다' 산도발의 3점 홈런에 힘입은 BOS, TB 격파

'쿵푸팬더 날아오르다' 산도발의 3점 홈런에 힘입은 BOS, TB 격파

쿵푸팬더가 오늘도 화려한 ‘권법 시범’을 선보였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치러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파블로 산도발이 5회에 3점 홈런을 때려내며 보스턴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5회에 보스턴이 1-3으로 뒤진 상황, 노 아웃..

  쿵푸팬더가 오늘도 화려한 ‘권법 시범’을 선보였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치러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파블로 산도발이 5회에 3점 홈런을 때려내며 보스턴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5회에 보스턴이 1-3으로 뒤진 상황, 노 아웃에 주자 2명이 나가 있었다. 타석에 들어선 파블로 산도발은 상대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3구를 받아쳐 깔끔하게 담장을 넘겼고 이 한 방으로 보스턴은 바로 리드를 가져왔다.   홈런을 맞은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이번 시즌 탬파베이의 4선발로 내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봄 내내 고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다른 것 같았다. 4회까지 1실점만을 허용하며 드디어 감을 되찾는가 싶었다. 하지만 산도발에게 허용한 홈런 한 방에 결국 또 한 번 무너지고 말았다. 최종 기록은 4.2이닝 6피안타 4실점.   스넬은 자신의 투구에 대해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노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특히 다른 경기에 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카운트 싸움을 펼쳤던 것 같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히 깨달았다. 앞으로 많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각오를 드러냈다.   보스턴의 개막전 25인 로스터 막차 탑승이 유력한 조쉬 러틀리지는 이 날 선발 1루수로 출전해 1회부터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탬파베이에서는 코리 디커슨이 보스턴의 선발 숀 하빌랜드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스프링캠프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탬파베이는 로건 모리슨의 땅볼 때 3루에 있던 스티븐 소우자 Jr.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에반 롱고리아 역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리드를 잡았다.   산도발의 홈런 이후 보스턴은 계속해서 리드를 벌렸다. 6회에는 러스니 카스티요가 상대 투수 토미 헌터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5-3으로 달아났다. 8회에는 브라이스 브렌츠가 1타점을 추가했다. 이후 맷 도밍게즈의 타구를 팀 베컴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7-3까지 벌어졌다. 이후 팀 베컴이 9회에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탬파베이의 추격을 이끌었지만 결국 경기는 7-5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원문 기자 – 빌 차스테인/MLB.com   원문   PORT CHARLOTTE, Fla. -- Pablo Sandoval's three-run homer in the fifth led the Red Sox to a 7-5 win over the Rays on Saturday afternoon at Charlotte Sports Park.     Facing Rays starter Blake Snell with two on and no outs in the fifth, Sandoval sent a 1-1 offering to left to erase a 3-1 Rays lead.   Snell, the Rays' No. 4 starter, has struggled throughout the spring and continued to do so on Saturday, allowing four runs on six hits and a walk while striking out three in 4 2/3 innings.   "I'm happy with the way I attacked the zone," Snell said. "I feel like I took a stride. I felt more into it. More believing what I have. More aggressive. So definitely taking that [as a] positive, but I still know I have a lot to work on." Josh Rutledge, who is the favorite to be Boston's 25th man, played first base for the first time and put the Red Sox up, 1-0, with a first-inning single off Snell.   Corey Dickerson answered for the Rays with an opposite-field homer to left off Red Sox starter Shawn Haviland, giving Dickerson four home runs for the spring. Steven Souza Jr. scored from third base when Logan Morrison grounded out in the third, and Evan Longoria singled home another run to put the Rays up, 3-1.   Rusney Castillo's RBI single off Tommy Hunter in the sixth put the Red Sox up, 5-3. Bryce Brentz added an RBI single in the eighth, the Red Sox added a run when Rays shortstop Tim Beckham booted Matt Dominguez's two-out grounder to make it 7-3, then Beckham closed out the scoring by doubling and scoring in the ninth for the final score.   Red Sox Up Next: Lefty Chris Sale makes his fifth start of Spring Training on Sunday afternoon on the road against the Twins. First pitch is scheduled for 1:05 ET on MLB.TV. Sale was dominant in his most recent start, striking out 10 Yankees over six innings. Righty setup men Joe Kelly, Matt Barnes and Heath Hembree will all see action.   Rays Up Next: The Rays will travel to Tampa on Sunday afternoon to play the Yankees in a 1:05 ET contest. Matt Andriese, who will be the Rays' No. 5 starter, will take the hill. Also scheduled to see action are Jumbo Diaz and Jaime Schultz. Bryan Mitchell will start for the Yankees.   By – Bill Chastai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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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전' 김현수, 1타수 무안타…박병호는 결장

'대수비 출전' 김현수, 1타수 무안타…박병호는 결장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6회 초 수비 상황에서 ..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6회 초 수비 상황에서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김현수는 팀이 5-1로 앞선 7회 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우완 콜 스튜어트를 상대한 김현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 김현수의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현수는 이날도 안타를 때리지 못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경기 결장해 김현수와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김현수는 현재까지 시범경기 타율 .255(51타수 13안타) 7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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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볼 세션 재개' BOS 프라이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캐치볼 세션 재개' BOS 프라이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보스턴 구단과 프라이스가 계속해서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데이빗 프라이스는 의료진과 만나 몸 상태를 점검했다. 다행히도 비교적 빠르게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특히 왼쪽 팔꿈치에 근력이 회복..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보스턴 구단과 프라이스가 계속해서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다.   3월 26일(이하 한국 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데이빗 프라이스는 의료진과 만나 몸 상태를 점검했다. 다행히도 비교적 빠르게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특히 왼쪽 팔꿈치에 근력이 회복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구단은 곧바로 간단한 투구 세션을 가질 것을 제안했고, 프라이스는 별 무리 없이 이를 소화했다.   이날 세션을 마친 프라이스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움직일 때 팔꿈치에 특별한 통증이나 이물감도 없었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감독 존 패럴은 이날 치러졌던 투구 세션에 대해 “진단 결과가 좋게 나왔다. 가볍게나마 공을 던질 수 있는 수준의 몸 상태까지는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오늘 치러진 세션은 사실 다른 게 아니라 그냥 간단한 수준의 캐치볼이었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전 복귀에의 첫걸음을 뗐다는 측면에서 볼 때는 매우 중요한 세션이었다. 아직은 팔의 근력이 완전한 상황이 아니므로 간단하게 공을 던지며 점진적으로 근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당분간은 이런 식의 투구 세션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고, 상태를 보고 투구 거리와 강도를 조정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추후 계획까지 밝혔다.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 측은 현재 프라이스의 상태가 첫 번째 스프링캠프 등판을 치렀던 2월 29일(이하 한국 시각)의 상태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다.   존 패럴 감독은 이에 대해서도 “순수하게 팔의 근력이라는 기준에서 보면 2월 말에 보여줬던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좀 멀다. 이후 상태가 회복됨에 따라 불펜 투구 세션도 가져야 하고, 투구의 강도 역시 많이 높여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몸의 상태가 2월 말 수준, 즉 스프링캠프의 초입 수준에 머물러있다는 것은 실전 복귀까지 최소 3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말과도 일치한다.   현재 상황에 가장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프라이스 본인일 것이다. 실제로 프라이스는 이에 대해 “당연한 말이겠지만 꽤 실망스럽다. 어떤 선수들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기곤 한다. 하지만 어떤 선수들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일 자체를 매우 불편하게 느낀다. 난 후자에 가깝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생각을 드러냈다.   프라이스의 복귀 일정은 확실히 정해진 바가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최소한 4월 한 달은 온전히 치료에 힘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스 역시 4월 복귀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있다.   이후 목표에 대한 질문에 프라이스는 “당연히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는 것이다. 일단 의사들의 소견은 긍정적인 편이다.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부상은 겪고 싶지 않은, 최악의 사건 중 하나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이제는 최대한 열심히 재활에 임하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원문 기자 – 이안 브라운/MLB.com   원문   FORT MYERS, Fla. -- David Price's latest check-in with Boston's medical staff showed strength gains in his left elbow, which led to the first gradual step of a throwing program on Saturday.   "Felt good. Felt normal. No restrictions. So it was a good day," said Price.   The throwing was a short game of catch but a welcome step forward nonetheless.   "[There were] strength improvements to the point of putting the ball back in his hand a little more consistently," said manager John Farrell. "Today's the first step for that. A short game of catch. That's what he's going through. Not off a mound but just to get the arm moving with a ball in flight, and he will continue in this phase for a period of time. There's no set distance and volume yet to the throws.“   The Red Sox think the strength in Price's left elbow now matches what it was coming into camp, before he suffered the strain in a simulated game on Feb. 28.   "From a strength standpoint, yes," said Farrell. "Just as a measure. But obviously, just coming into camp, you're also throwing consistent bullpens, and there's a lot more volume to the throwing, and we're not at that point yet.“   The inevitability of opening the season on the disabled list is tough for Price to process.   "Yeah, I mean, it's tough," Price said. "Some guys can handle the DL and be all right, and some guys, the DL's not meant for them. I feel like I'm one of those guys. It's tough, but I'm getting through it.“   What all Red Sox fans want to know is when they can expect to see Price back in the rotation, but it's simply too early to tell.   It's doubtful that Price will pitch in April, but he hopes to be a big factor during the months that count the most.   "Yeah, hopefully. That's the goal, that's the plan," he said. "All my strength numbers are really good. Everything looks good right now. It's not something you want to have to go through, but if you do it the right way and treat it the right way, you can come back stronger and ready to go.“   By – Ian Browne/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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