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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새롭게 좌익수에 도전하는 맷 애덤스(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

새롭게 좌익수에 도전하는 맷 애덤스(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스는 “만약을 대비해서요” 하고 말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스프링 트레이닝 마지막 주에 애덤스를 좌익수로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전, 애덤스가 다른 외야수들과 함께 윌리 맥기 인스트럭터가 주관하는 미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애덤스는 미팅 후 쭉 좌익수 자리에 머물면서 수비 훈련에 임했고 플라이볼도 몇 개 잡아냈다. 애덤스는 드래프트 이후 오직 1루수로만 활약했고 따라서 좌익수 수비는 낯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좌익수 자리에 적응함으로써 애덤스의 활용성이 증가될 수 있고 경기 출전시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의 외야 수비 능력이 만족스러울 만큼 향상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덤스가 공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면 외야 수비에도 좋은 감각을 가진 것 같아요. 1루에서 수비할 때는 재빠른 모습을 보였는데 외야수비는 또 다른 문제죠. 하지만 애덤스처럼 새 포지션에 적응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타자를 기용하고 싶다면 타순을 조정해야만 하죠”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캠프 초부터 외야에서 플라이볼을 따라다녔다. 하지만 애덤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공을 따라다녔습니다” 하고 말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가 외야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그 때부터 지켜봤지만 애덤스는 알아채지 못 했다. 그리고 19일 매시니 감독은 좌익수 출전을 진지하게 제안했고 애덤스는 주저 없이 동의했다.    애덤스는 “매시니 감독에게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팀에 도움이 되고 다시 타순에 포함돼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관계 없습니다. 저는 준비가 돼 있어요”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지난 겨울 동안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체중도 30파운드 줄어 현재 240파운드를 유지하고 있다. 애덤스는 “예년보다 더 빠르게 시즌을 준비했다” 고 강조했다.   매시니 감독은 남은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동안 최소 한 차례 이상은 애덤스를 좌익수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애덤스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도 좌익수 수비에 나설 예정이다. 결국 애덤스가 정규 시즌에 좌익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단순히 애덤스가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면서 기회를 준비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애덤스는 주전 1루수 맷 카펜터의 백업 역할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카펜터가 경기에서 빠지는 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애덤스는 “저는 좌익수 수비를 잘 해낼 수 있다고 느낍니다. 좌익수 위치에서도 불편하지 않아요. 타구 방향을 더 잘 판단하기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자들의 타격 연습은 좌익수 수비를 연습할 좋은 기회입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제니퍼 랑고쉬 /MLB.com   <원문>   When his package of gloves arrived from Rawlings this spring, Matt Adams found exactly what he had ordered: Apair of first baseman's mitts and … an outfielder's glove?   "Just in case,"Adams said.   Well,not anymore. Manager MikeMatheny revealed the organization's plans to get Adams increased exposure inleft field over the final weeks of Spring Training. That started in earnest onSaturday before the Cardinals' 5-4 loss to the Mets, when Adams joined other outfielders for a morningdiscussion with instructor Willie McGee.   Adams then planted himselfin left field during batting practice so that he could track fly balls. For aplayer who has played exclusively at first base since being drafted, it's anunfamiliar perspective -- but also one that would enhance his versatility andperhaps give Adams another way to see more time on the field.   "I don't really know[if it will work] until we get a better look at it," Matheny said."But even watching him shag, he's got some pretty good instincts. Forpeople who watch him around first base, he moves pretty well. Now, coveringground is going to be a different issue.   "But I think we seeguys in the league that have that same kind of build … if you want their bat inthe lineup, we have to figure out places in the lineup to make it work."   Adamsstarted shagging balls early in camp, just "messing around outthere," he said. What he didn't realize was that Matheny was watching. Andon Saturday, Matheny proposed the idea of taking the outfield work moreseriously. Adams agreed, without hesitation.   "I told him I was upfor anything," Adams said. "Whatever I can do to help this club,whatever I can do to work my way back into the lineup. I'm up forworking."   Adams put himself inposition for this possibility with the conditioning and agility work he didover the winter. It helped him shed 30 pounds -- Adams weighs in around 240 now-- and has Adams insistent that his "first step is way quicker than whatit used to be."   Matheny saidhe'll "probably" get Adams at least one left field appearance in aGrapefruit League game this spring. Adams may get additional exposure in MinorLeague spring games. In the end, it may not be a position he plays much, if atall, during the regular season. For now, it's simply viewed as an opportunityfor Adams to try and create added value. As it is, he's set to begin the yearas the team's backup first baseman behind Matt Carpenter, who,as long as he stays healthy, won't take many days off.   "I feel like I coulddo it," Adams said. "[I] feel comfortable out there. [I'm] justworking on the reads, getting better on reading the ball off the bat. [Battingpractice] is a good spot to do that."   By Jenifer Langosch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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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불펜' 후안 니카시오, 시애틀과 2년 계약 임박

'FA 불펜' 후안 니카시오, 시애틀과 2년 계약 임박

[엠스플뉴스] 'FA 불펜' 후안 니카시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FA 구원투수 니카시오가 시애틀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지컬 테스..

  [엠스플뉴스]   'FA 불펜' 후안 니카시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FA 구원투수 니카시오가 시애틀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지컬 테스트만 완료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니카시오는 2011년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LA 다저스를 거쳐 지난해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은 니카시오는 올해 9월 1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그리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9월 7일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됐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에 합류한 니카시오가 ‘가을야구’에 나설 수 없었음에도 부상으로 이탈한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니카시오는 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11이닝 동안 2승 무패 4세이브 평균자책 1.64의 훌륭한 성적으로 구단의 믿음에 부응했다. 다만 세인트루이스는 아쉽게도 '가을야구 진출 실패'라는 고배를 마셨다.   올해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를 거친 니카시오의 성적은 72.1이닝 동안 5승 5패 6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 2.61. 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획득한 니카시오는 이날 시애틀과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   한편, 니카시오는 빅리그 7시즌 통산 269경기(82선발)에 등판해 629.2이닝을 던져 37승 37패 7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 4.55를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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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단장 "오타니 팔꿈치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다"

LAA 단장 "오타니 팔꿈치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3)가 팔꿈치 인대 부상을 입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의 단장 빌리 에플러는 오타니의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3)가 팔꿈치 인대 부상을 입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의 단장 빌리 에플러는 오타니의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톰 버두치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버두치는 칼럼을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타니의 의학 보고서를 각 구단에 배포했다. 두 팀의 소식통에 따르면, 오타니는 지난 10월에 오른쪽 팔꿈치에 PPR(자가혈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이 "(포스팅 당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배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타니는 그의 오른쪽 팔꿈치 측부 인대(UCL)에 '1단계 염좌'를 안고 있다. 이는 UCL 손상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이지만, 결국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오타니가 적절한 팔꿈치 관리를 받으면서 첫 시즌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인절스 단장 에플러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MRI 검사(자기공명영상법)를 통해 팔꿈치와 어깨에 대해 철저한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인절스)가 투수와 계약을 할 때마다 수행하는 MRI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타니의 팔꿈치에선 심각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의 팔꿈치는 그 나이대 투수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오타니가 우리 선수가 되서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동안 오타니의 부상 소식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버두치와 파산의 부상 소식 공개는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포스팅 당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모두 오타니가 UCL에 가벼운 염좌를 안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지난 10월에 PPR 주사를맞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체적인 검사 이후 오타니와 계약을 맺은 에인절스는, 6인 선발 로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오타니가 장기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에플러는 "코치진과 상의해 스프링캠프 전까지 오타니의 기용 방식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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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고 좌완' 커쇼,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영예

'ML 최고 좌완' 커쇼,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영예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렌 스판상은 빅리그 통산 좌완 최다..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렌 스판상은 빅리그 통산 좌완 최다승(363승) 기록을 보유한 명예의 전당 헌액 멤버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 제정됐다. 승수, 탈삼진, 평균자책 등 개인 기록을 바탕으로 매년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이 상이 수여된다.   커쇼는 올해 정규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75이닝을 던져 18승 4패 평균자책 2.31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탈삼진은 202개, 볼넷은 30개로 볼넷 대비 탈삼진(K/BB) 6.73도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랭크됐다.   그리고 이 성적을 바탕으로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커쇼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에도 이 상을 획득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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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콜로라도, FA 우완 불펜 브라이언 쇼 영입

[스토브리그+] 콜로라도, FA 우완 불펜 브라이언 쇼 영입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라이언 쇼(30)를 영입했다. 13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는 "계약 규모는 3년간 연평균 900만 달러가량"이라고 전했다. 쇼는 통산 7시즌 동안 475경기 23승 28패 446.1이닝 평균자책 3.13을 기록 중인..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라이언 쇼(30)를 영입했다.   13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는 "계약 규모는 3년간 연평균 900만 달러가량"이라고 전했다.   쇼는 통산 7시즌 동안 475경기 23승 28패 446.1이닝 평균자책 3.13을 기록 중인 베테랑 투수다. 2017시즌 성적은 4승 6패 76.2이닝 평균자책 3.52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성적은 3경기 등판 6.0이닝 1실점 평균자책 1.50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마무리를 맡았던 그렉 홀랜드를 포함해, 좌완 셋업 제이크 맥기와 우완 셋업 팻 네셱 등 핵심 필승조가 모두 FA로 이탈해있는 상황이다. 콜로라도 단장 제프 브리디치는 스토브리그 시작부터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메이저리그에서 지난 다섯 시즌 연속으로 70경기 이상 출전한 불펜은 쇼가 유일하다. 지난 5시즌 동안 가장 많은 경기(378경기), 이닝(358.2이닝), 투구수(5892구)을 기록한 투수이기도 하다. 그만큼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쇼를 영입하면서 콜로라도는 불펜 보강에 있어 성공적인 첫걸음을 디딜 수 있었다. 시카고 컵스, FA 좌완 선발 드류 스마일리 영입     시카고 컵스가 FA 좌완 선발 투수 드류 스마일리(28)를 영입했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간 1000만 달러이며 옵션 달성에 따라 최대 700만 달러가 늘어날 수 있다.   스마일리는 통산 5시즌 동안 31승 27패 570.1이닝 평균자책 3.74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7승 12패 175.1이닝 평균자책 4.88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후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는 바람에 2017년에는 단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었던 2014년에는 現 컵스 감독인 조 매든과 現 투수 코치 짐 히키의 지도를 받은 인연이 있다.    컵스는 타일러 챗우드에 이어 스마일리까지 영입하면서, 지난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던 제이크 아리에타와 존 래키의 공백을 상당 부분 메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선발 한 자리가 비어있는 컵스는, 알렉스 콥과 랜스 린 등 수준급 선발 투수에게 여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졌던 우완 불펜 브랜든 모로우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서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2년 2100만 달러(바이아웃 300만 달러 포함)다.   샌디에이고-양키스, 체이스 헤들리 트레이드 합의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야수 체이스 헤들리(33)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13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의 조엘 서먼은 "양키스가 우완 브라이언 미첼(26)과 헤들리를 샌디에이고로 보낸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둘과 함께 연봉보조금으로 50만 달러를 함께 보냈다. 샌디에이고는 둘의 대가로 외야수 자바리 블라시(28)를 내줬다.    헤들리는 2017시즌 타율 .273 12홈런 60타점 OPS .758을 기록했다. 하지만 4년 5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2014년 후반기를 생각해보면, 지난 3년간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첼은 평균 96마일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그러나 통산 2승 6패 평균자책 4.94로 뛰어난 구위에 비해 실제 성적은 형편 없는 수준에 머물렀다.   둘의 대가로 양키스로 건너간 블라시는 2015년 한때 AA와 AAA를 오가며 타율 .271 32홈런 81타점 OPS .946을 기록하며 각광 받았던 적이 있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두 시즌 동안 99경기 출전 8홈런 21타점 타율 .200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샌디에이고가 이 트레이드에 동의한 이유는 투수 미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3년 전부터 미첼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들리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7시즌 반 동안 샌디에이고에서 뛴 프랜차이즈라는 점도 한몫했다.   반면, 양키스가 헤들리와 미첼을 샌디에이고로 보낸 이유는 헤들리의 2018년 연봉을 아껴 선발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MLB.com 브라이언 호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최소 1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으며, 팀의 2018시즌 연봉 총액은 여전히 1억 7300만 달러로 사치세 제한선을 밑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키스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3루 자리에 구멍이 생겼다. 이 시점에서 지난해 양키스 소속이었던 FA 3루수 토드 프레이저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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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거포' 마르티네즈, 윈터미팅에서 구단과 직접 만나

'FA 거포' 마르티네즈, 윈터미팅에서 구단과 직접 만나

올해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2월 13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가 확인한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J.D 마르티네즈가 2017 윈터 미팅 현장에 방문해, 자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구단을 만난 것..

  올해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2월 13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가 확인한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J.D 마르티네즈가 2017 윈터 미팅 현장에 방문해, 자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구단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구단의 목록에는 오프 시즌 시작 이래, 마르티네즈와 꾸준히 연결된 보스턴 레드삭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라이벌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홈런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함에 따라, 보스턴 구단도 양키스의 영입에 대응하여 중요한 영입을 할 것이고 마르티네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스탠튼 트레이드' 전에 뛰어들었다가 최종적으로 거절당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마르티네즈 측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구단은 모두 영향력이 있는 타자를 영입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충분한 실탄을 확보한 상태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은 마르티네즈는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후보 가운데 하나로 예상한다. 새로 개정된 선수 노사 협약에 따르면, 원소속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에게 1라운드 또는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드래프트 지명권 순서는 구단이 수익 분배금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 선수 계약 보너스 금액의 보상 조건이 붙어 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2017시즌 도중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및 위의 조건에 어느 것도 해당하지 않는다.   마르티네즈가 나이가 들어도 외야 수비능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있지만, 타격 능력이 주는 가치를 협상 테이블로 끌고 올 것이며, 자신을 잠재적으로 영입할 구단을 직접 만나 타격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4시즌 최소 1500타수를 소화한 선수를 기준으로, 스탠튼, 마이크 트라웃, 조이 보토 세 선수만이 마르티네즈보다 더 높은 OPS+를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2017년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가운데, 애런 저지만이 평균보다 더 많은 타석 당 배럴 (또는 배럴 타구: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의 최적의 조합으로 장타로 연결되는 것)을 기록했다. 또한, 좌/우타자 모두 통틀어 마르티네즈는 밀어서 19개 홈런을 때리며,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웠다.   7월 19일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이후, 마르티네즈는 29개의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는 7월 2일부터 새로운 팀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최다 홈런 신기록이었다. 마르티네즈는 에릭 호스머와 함께 이번 오프시즌 시장에 남아 있는 정상급 강타자로 분류되고 있다.   원문기사 - 맷 켈리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One of the best hitters on this year's free-agent market is on his way to the Winter Meetings to advocate for himself.   A source confirmed to MLB.com's Jesse Sanchez that slugger J.D. Martinez was traveling to the 2017 Winter Meetings in Lake Buena Vista, Fla., on Tuesday evening alongside agent Scott Boras to meet with individual clubs. That list of teams reportedly includes the Red Sox, who have been linked to Martinez frequently since the offseason began. Boston's interest in Martinez is thought to be high in the wake of the rival Yankees' acquisition of Giancarlo Stanton, and it is widely expected that the Red Sox will make a big move in response.   The Cardinals and Giants, who were the most aggressive teams in courting Stanton before he ultimately rejected trades to both destinations, also figure to be among the most likely teams to meet with Martinez besides the Red Sox. Both teams are looking to acquire impact bats and have the available finances.   Martinez, 30, figures to command one of the larger free-agent contracts this winter, but he also comes without the baggage of a qualifying offer. Under the new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players who turn down one-year qualifying offers from their clubs have compensation attached to them in the form of either a first- or second-round Draft pick (depending on the original club's status in regards to revenue sharing) as well as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Martinez doesn't carry any of those considerations since he was traded by the Tigers to the D-backs in the middle of the 2017 season.   Though there are concerns about how his outfield defense will sustain as he ages, Martinez brings a wealth of hitting acumen to the table, and he figures to display his passion for hitting in any face-to-face meeting with potential suitors. Only three players -- Stanton, Mike Trout and Joey Votto -- have posted a higher OPS+ over the past four seasons than Martinez (minimum 1,500 plate appearances). According to Statcast™, only Aaron Judge averaged more barrels (or balls hit with optimal combinations of exit velocity and launch angle, typically leading to extra-base hits) per plate appearance than Martinez among qualified players in 2017. Martinez's 19 home runs to the opposite field were also the most, per Statcast™, of any player -- left- or right-handed.   Martinez hit 29 home runs for the D-backs alone after he was traded on July 18, setting a record for the most hit by any player who debuted with a new team on or after July 1. Alongside Eric Hosmer, Martinez is seen as the top power hitter still on the board this offseason.   By Matt Kell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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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 발견…토미 존 수술 가능성

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 발견…토미 존 수술 가능성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팔꿈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넷’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을 인용해 “오타니의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팔꿈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넷’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을 인용해 “오타니의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팔꿈치에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라는 의미다. 다행히 오타니는 팔꿈치 치료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포츠넷은 “오타니의 팔꿈치 부상이 더 심각해질 경우,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오타니의 팔꿈치 상태는 포스팅 과정에서 구단들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타 겸업에 성공, 일본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만 25세 이하 진출 탓에 대형 계약이 불가능함에도 도전에 나선 오타니에게 메이저리그 구단 대부분이 관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오타니는 수많은 구단의 제안을 뿌리치고, 지난 9일 에인절스 입단을 선택했다. 10일에 열린 입단식에선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팔꿈치 이상이 확인되면서 오타니의 '투타 겸업' 도전에 급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오타니가 지난 10월 일본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부상 완화를 위해 자가혈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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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TEX, 그레인키 영입 위해 추신수 보내야"

美 언론 "TEX, 그레인키 영입 위해 추신수 보내야"

[엠스플뉴스] 추신수와 잭 그레인키가 유니폼을 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을 인용해 “텍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발투수 그레인키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

  [엠스플뉴스]   추신수와 잭 그레인키가 유니폼을 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을 인용해 “텍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발투수 그레인키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확인한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제프 윌슨 기자는 텍사스가 그레인키를 영입하기 위해선 "추신수가 트레이드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텍사스가 고액 연봉자인 추신수를 보내 그레인키의 대형 계약을 감당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3년 6,300만 달러, 그레인키는 4년 1억 3,85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이 남은 상태다.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추신수는 올해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61 22홈런 78타점 OPS .780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다만 추신수의 고액 연봉을 이유로 현지에선 텍사스가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되고 있다.   한편, 텍사스의 영입 목록에 오른 그레인키는 지난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158.2이닝 동안 13승 7패 평균자책 4.37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올해엔 202.1이닝을 던져 17승 7패 평균자책 3.20의 훌륭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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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불펜' 헌터, PHI와 2년 1,800만 달러 계약 합의

'FA 불펜' 헌터, PHI와 2년 1,800만 달러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가 우완 불펜 토미 헌터(31)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구원 투수 헌터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간 1,800만 달러다. 앞서 ESPN 버스터 올니는 애디슨..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가 우완 불펜 토미 헌터(31)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구원 투수 헌터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간 1,800만 달러다.   앞서 ESPN 버스터 올니는 애디슨 리드가 필라델피아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게 된 헌터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378경기에 출전해 769.1이닝을 소화, 51승 40패 17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 4.13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올해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61경기에 등판해 58.2이닝을 던져 3승 5패 1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 2.61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브라이언 쇼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 올니 기자에 따르면 쇼는 매년 900만 달러 규모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계약 총액은 2,700만 달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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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산타나 대체자로 모리슨 영입 관심

클리블랜드, 산타나 대체자로 모리슨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여전히 카를로스 산타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산타나의 대체자로 ‘FA 1루수’ 로건 모리슨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만일 산..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여전히 카를로스 산타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산타나의 대체자로 ‘FA 1루수’ 로건 모리슨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만일 산타나를 놓친다면, 클리블랜드는 모리슨과의 FA 계약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산타나는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59 23홈런 79타점 OPS .82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에 클리블랜드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산타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상태다.   물론 클리블랜드로선 산타나를 잡는 것이 최상의 결과다. 다만 산타나를 잡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산타나보다 몸값이 더 싼 모리슨 영입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리블랜드의 영입 목록에 오른 모리슨은 2017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46 38홈런 85타점 OPS .868을 기록,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뿐만 아니라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도 모리슨 영입을 염두에 둔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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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영입' 양키스, 볼티모어 마차도까지 '눈독'

'스탠튼 영입' 양키스, 볼티모어 마차도까지 '눈독'

[엠스플뉴스]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품에 안은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판타자’ 매니 마차도 영입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과연 볼티모어가 지구 라이벌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12월 13일(이하..

  [엠스플뉴스]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품에 안은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판타자’ 매니 마차도 영입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과연 볼티모어가 지구 라이벌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는 3루수 마차도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복수의 팀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와 내셔널리그 홈런왕 스탠튼이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마차도까지 ‘악의 제국’에 입성할 태세다.   물론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인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 진 미지수다. 올니도 이점을 강조했다. 다만 올니는 “볼티모어는 트레이드 제안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양키스는 훌륭한 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마차도의 뉴욕행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나 양키스가 FA를 1년 앞둔 마차도 영입을 위해 큰 대가를 내놓을지는 의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 트레이드 논의가 진행된다면, 양키스가 트레이드 성사를 앞두고 마차도와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201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된 마차도는 빅리그 6시즌 통산 764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138홈런 406타점 OPS .805를 기록 중이다. 올해엔 타율 .259 33홈런 95타점 OPS .782의 성적을 남겼으며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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