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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새롭게 좌익수에 도전하는 맷 애덤스(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

새롭게 좌익수에 도전하는 맷 애덤스(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스는 “만약을 대비해서요” 하고 말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스프링 트레이닝 마지막 주에 애덤스를 좌익수로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전, 애덤스가 다른 외야수들과 함께 윌리 맥기 인스트럭터가 주관하는 미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애덤스는 미팅 후 쭉 좌익수 자리에 머물면서 수비 훈련에 임했고 플라이볼도 몇 개 잡아냈다. 애덤스는 드래프트 이후 오직 1루수로만 활약했고 따라서 좌익수 수비는 낯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좌익수 자리에 적응함으로써 애덤스의 활용성이 증가될 수 있고 경기 출전시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의 외야 수비 능력이 만족스러울 만큼 향상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덤스가 공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면 외야 수비에도 좋은 감각을 가진 것 같아요. 1루에서 수비할 때는 재빠른 모습을 보였는데 외야수비는 또 다른 문제죠. 하지만 애덤스처럼 새 포지션에 적응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타자를 기용하고 싶다면 타순을 조정해야만 하죠”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캠프 초부터 외야에서 플라이볼을 따라다녔다. 하지만 애덤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공을 따라다녔습니다” 하고 말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가 외야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그 때부터 지켜봤지만 애덤스는 알아채지 못 했다. 그리고 19일 매시니 감독은 좌익수 출전을 진지하게 제안했고 애덤스는 주저 없이 동의했다.    애덤스는 “매시니 감독에게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팀에 도움이 되고 다시 타순에 포함돼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관계 없습니다. 저는 준비가 돼 있어요”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지난 겨울 동안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체중도 30파운드 줄어 현재 240파운드를 유지하고 있다. 애덤스는 “예년보다 더 빠르게 시즌을 준비했다” 고 강조했다.   매시니 감독은 남은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동안 최소 한 차례 이상은 애덤스를 좌익수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애덤스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도 좌익수 수비에 나설 예정이다. 결국 애덤스가 정규 시즌에 좌익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단순히 애덤스가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면서 기회를 준비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애덤스는 주전 1루수 맷 카펜터의 백업 역할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카펜터가 경기에서 빠지는 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애덤스는 “저는 좌익수 수비를 잘 해낼 수 있다고 느낍니다. 좌익수 위치에서도 불편하지 않아요. 타구 방향을 더 잘 판단하기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자들의 타격 연습은 좌익수 수비를 연습할 좋은 기회입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제니퍼 랑고쉬 /MLB.com   <원문>   When his package of gloves arrived from Rawlings this spring, Matt Adams found exactly what he had ordered: Apair of first baseman's mitts and … an outfielder's glove?   "Just in case,"Adams said.   Well,not anymore. Manager MikeMatheny revealed the organization's plans to get Adams increased exposure inleft field over the final weeks of Spring Training. That started in earnest onSaturday before the Cardinals' 5-4 loss to the Mets, when Adams joined other outfielders for a morningdiscussion with instructor Willie McGee.   Adams then planted himselfin left field during batting practice so that he could track fly balls. For aplayer who has played exclusively at first base since being drafted, it's anunfamiliar perspective -- but also one that would enhance his versatility andperhaps give Adams another way to see more time on the field.   "I don't really know[if it will work] until we get a better look at it," Matheny said."But even watching him shag, he's got some pretty good instincts. Forpeople who watch him around first base, he moves pretty well. Now, coveringground is going to be a different issue.   "But I think we seeguys in the league that have that same kind of build … if you want their bat inthe lineup, we have to figure out places in the lineup to make it work."   Adamsstarted shagging balls early in camp, just "messing around outthere," he said. What he didn't realize was that Matheny was watching. Andon Saturday, Matheny proposed the idea of taking the outfield work moreseriously. Adams agreed, without hesitation.   "I told him I was upfor anything," Adams said. "Whatever I can do to help this club,whatever I can do to work my way back into the lineup. I'm up forworking."   Adams put himself inposition for this possibility with the conditioning and agility work he didover the winter. It helped him shed 30 pounds -- Adams weighs in around 240 now-- and has Adams insistent that his "first step is way quicker than whatit used to be."   Matheny saidhe'll "probably" get Adams at least one left field appearance in aGrapefruit League game this spring. Adams may get additional exposure in MinorLeague spring games. In the end, it may not be a position he plays much, if atall, during the regular season. For now, it's simply viewed as an opportunityfor Adams to try and create added value. As it is, he's set to begin the yearas the team's backup first baseman behind Matt Carpenter, who,as long as he stays healthy, won't take many days off.   "I feel like I coulddo it," Adams said. "[I] feel comfortable out there. [I'm] justworking on the reads, getting better on reading the ball off the bat. [Battingpractice] is a good spot to do that."   By Jenifer Langosch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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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격상' 오타니, BOS전 6번-DH 선발 출장

'타순 격상' 오타니, BOS전 6번-DH 선발 출장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지난 선발 등판에서의 부진을 타석에서 만회할까. 오타니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지난 선발 등판에서의 부진을 타석에서 만회할까.   오타니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하지만 무키 베츠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내주며 2이닝 4피안타 3실점에 그쳤다. 손가락 물집이 잡히는 불운까지 겹치며 이른 타이밍에 교체됐다.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이날 6번으로 타순이 격상했다. 변화한 타순에서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오타니가 이날 상대할 보스턴 선발은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2경기 선발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 3.72를 기록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무키 베츠(우익수)-앤드류 베닌텐디(중견수)-핸리 라미레스(지명타자)-J.D 마르티네스(좌익수)-미치 모어랜드(1루수)-라파엘 데버스(3루수)-에두아르도 누네스(2루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브록 홀트(유격수)   LA 에인절스 (선발 : 닉 트로피아노) 이안 킨슬러(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저스틴 업튼(좌익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안드렐턴 시몬스(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잭 코자트(3루수)-크리스 영(우익수)-마틴 말도나도(포수)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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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류현진-알렉스 우드가 순서대로 나선다"고 밝혔다.   애초 류현진의 등판 예정일은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이었다. 하지만 리치 힐이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워싱턴전에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워싱턴은 22일 선발 투수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8일 워싱턴전에서 스트라스버그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6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를 선보인 바 있다. 류현진과 스트라스버그의 재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류현진은 3경기 동안 2승 무패 평균자책 2.87을 기록, 순항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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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무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지켰다.     마에다 겐타는 5.2이닝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이 무려 9득점을 지원하면서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는 3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9실점(7자책)에 그치며 시즌 2패(1승)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다저스가 앞서나갔다. 1회 코리 시거, 야스마니 그랜달이 각각 볼넷,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코디 벨린저는 중전 적시타로 불씨를 지폈다. 계속된 1사 1, 2루엔 맷 켐프의 내야 안타를 때려냈고 여기서 3루수 송구 실책이 겹쳐 2점을 더 달아났다.    다저스가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추격을 개시했다. 2회 1사 만루에 오스틴 헤지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투수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한 점(4-2)을 더 만회했다.   다저스 타선은 3회 무려 5득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벨린저, 켐프가 연달아 안타를 때렸다. 작 피더슨은 우전 적시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체이스 어틀리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맥스 먼치는 시즌 첫 홈런을 투런포(9-2)로 장식했다.    분위기를 뺏긴 샌디에이고는 3회 말에 터진 아수아헤의 2타점 좌전 2루타(9-4)로 다시 추격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다저스는 8회 그랜달의 우전 적시 2루타(10-4)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9회엔 푸이그와 시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사실상 승부(13-4)에 쐐기를 박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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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로 뛰다 선발로 돌아온 마에다는 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2.2이닝 5실점(2자책) 뭇매를 맞았다. 이날에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 요건을 챙겼다.   1회는 훌륭했다. 첫 두 타자는 호세 피렐라, 프랜치 코데로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에릭 호스머는 1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1회 3득점, 2회엔 1득점을 추가하며 득점 지원을 두둑이 했다.   그러나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회 1사 1루에 카를로스 아수아헤, 코리 스팬젠버그가 연속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1사 만루엔 오스틴 헤지스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다.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4-2)을 더 보탰다.   다저스는 3회 5득점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에다는 안정세를 찾지 못했다. 호스머의 안타, 비야누에바의 볼넷으로 2사 1, 3루에 몰린 뒤 아수아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9-4)를 내줬다. 실점은 ‘4’로 늘었다.    4회와 5회는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안정세를 찾았다. 사구 1개를 제외하곤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6회 또다시 흔들렸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마에다는 헤지스, 맷 시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후속타자 피렐라는 좌익수 뜬공 처리한 뒤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마에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아담 리베라토레가 2사 1, 2루 위기를 무사히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내주진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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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필라델피아 불펜 호비 밀너의 시속 90마일 속구가 프리먼의 몸쪽으로 파고들었다. 배트를 휘두려다 멈칫한 프리먼은 미처 공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왼 손목에 공을 맞은 프리먼은 타석을 맴돌며 애써 고통을 참았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는 듯했다. 프리먼은 지난해 5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서 좌완 애런 루프의 공에 손목을 맞아 7월 초에야 복귀한 전례가 있다.     결국, 프리먼은 1루를 밟지 못했다. 곧바로 대주자 찰리 컬버슨과 교체돼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현재 프리먼은 X-ray 검사를 받는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 전까지 프리먼은 올 시즌 타율 .288 2홈런 12타점 OPS .930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7-3으로 승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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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연이틀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밀워키는 2-0으로 승리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년간 테임즈는 신시내티 한 팀을 상대로만 무려 12홈런을 터뜨렸다. 2017시즌 시작 이후 올 시즌까지 한 팀에게 12홈런을 때려낸 건 테임즈와 저지(볼티모어 오리올스전-12홈런) 단둘뿐이다.   하지만 ‘자만’이란 단어는 테임즈와는 거리가 멀었다. MLB.com에 따르면 테임즈는 “이런 기록에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단지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칠 수 있는 공이 들어왔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4월의 사나이' 테임즈는 빅리그에 또 다른 발자취도 남겼다. 2017~2018시즌 4월 18홈런(2017년 4월-11홈런, 2018년 4월-7홈런)을 터뜨린 건 양대리그를 통틀어 테임즈가 유일하다. 2위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의 17홈런.    이 기록을 전해들은 밀워키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는 "4월은 테임즈의 달"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테임즈는 지난해 4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45 11홈런 19타점 OPS 1.276의 압도적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엔 17경기에 나서 타율 .231 7홈런 11타점 OPS .995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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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신시내티만 만나면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지난해엔 신시내티를 만나 17경기 동안 타율 .351 10홈런 17타점 OPS 1.388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해 4월엔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무려 8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올해에도 ‘천적 관계’는 계속됐다. 마치 베이브 루스의 영혼이 빙의된 것처럼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전날엔 시즌 6호, 이날엔 7호포를 작성했다. 또다시 홈런의 희생양이 된 신시내티는 5회 말 2사 2, 3루에 테임즈를 고의4구로 거르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와의 승부를 선택하기도 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3회 말 1사 1루에 우완 선발 타일러 말레와 만난 테임즈는 시속 82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밀워키가 승리하면서 테임즈는 두 경기 연속 결승 홈런이라는 짜릿한 손맛을 봤다.   현지 중계진도 테임즈의 괴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말 놀랍지 않나? 대단한 선수다. 한 팀을 상대로 이런 성적을 낸다는 것이 경이롭다. 테임즈가 신시내티전처럼 야구를 할 수 있다면 모든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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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그로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5이닝 7실점에 머무르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은 6.00까지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등판서 속구를 던지던 도중 손가락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에 따르면 힐은 “왼손 중지 손톱이 갈라졌다. 아쉬운 일이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재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힐은 28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3연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5이닝을 던져 1승 1패 평균자책 6.0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고질적인 손가락 물집 증세로 고생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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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이 발견된 워커는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한 워커는 오른 팔뚝 경직 증세로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애초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워커는 “자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괜찮았다. 어제와 똑같았다”며 “부상자 명단 등재는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밀검진 결과, 생각보다 큰 부상이 발견됐다.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에 손상이 발견된 것. 이에 현지에선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부상이라며 우려를 제기했고 결국, 그 말이 현실이 됐다.   한편,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수술 및 재활 과정이 잘 이루어진다면 워커가 2019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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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24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홈런 포함 3출루 경기를 해내며 그간의 부진을 확실히 털어냈다. 이날엔 시즌 5호포(아메리칸리그 공동 3위)를 작성,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초반 타격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추신수는 팀이 0-0으로 맞선 3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탬파베이 선발 제이콥 파리아. 볼 2개를 골라낸 추신수는 파리아의 3구째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솔로포로 연결했다.   중계진도 추신수의 홈런을 칭찬했다. 중계진은 “전날 홈런을 작성한 추신수가 이날엔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괜찮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추신수다.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왔고, 나쁜 공은 아니었다. 이 공을 당겨치지 않고 경기장 중앙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계진은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고 경쾌한 소리를 냈다. 중앙 관중석에 떨어지는 명백한 홈런이다. 밀어쳐서 만들어낸 홈런의 비거리는 125m가 나왔다. 전날 경기 홈런 비거리는 143m로 확인됐다. 엄청난 장타력을 발휘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4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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