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이적시장 리포트] 다저스, FA 빅3 관심…성사 여부는 불투명

[이적시장 리포트] 다저스, FA 빅3 관심…성사 여부는 불투명

[엠스플뉴스] 얼마 전 앤드류 프리드먼(43)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단, 계약금에 있어서는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MLB 네..

  [엠스플뉴스]   얼마 전 앤드류 프리드먼(43)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단, 계약금에 있어서는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다저스가 올겨울 FA TOP 3인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모두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각각을 영입함에 있어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다저스는 지난겨울 이적시장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비슷한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하퍼는 장기계약을 원했지만, 다저스는 그에게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평균 연봉을 높게 주는 대신 기간은 짧은 계약(연평균 4500만 달러, 4년)을 제시했다. 물론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에게 제시하는 계약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따라서 관심 여부와는 별개로 다저스가 이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콜(29)은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20승 5패 212.1이닝 326탈삼진(AL 1위) 평균자책점 2.50(AL 1위) WAR 6.9승을 기록하면서 AL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 특히 9이닝당 탈삼진 부문에선 13.8개로 역대 신기록을 수립했다.       스트라스버그(31)는 정규시즌 18승(NL 1위) 6패 209이닝(NL 1위) 251탈삼진 평균자책점 3.32 WAR 6.3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워싱턴 내셔널스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렌던(29)은 정규시즌 146경기 34홈런 126타점(NL 1위) 타율 .319 OPS 1.010 WAR 6.3승을 기록하면서 NL 올스타, 3루수 부문 실버슬러거에 선정됐고 가을야구에서도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콜의 몸값을 8년 2억 5600만 달러, 렌던의 몸값을 7년 2억 3500만 달러, 스트라스버그의 몸값을 6년 1억 8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FA 좌완 리치 힐, 팔꿈치 수술로 6월까지 뛰기 어려워   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노장 리치 힐(39)이 지난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MLB.com은 "좌완 FA 힐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힐은 은퇴하지 않고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만 27세였던 2007년 이후 2015년까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단 한 번도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던 힐은, 2016년 12승 5패 110.1이닝 ERA 2.12을 기록한 후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첫 2시즌 동안 평균 12승 6패 134이닝 평균자책점 3.49을 기록했지만,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58.2이닝 소화에 그쳤고 결국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6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인터뷰를 통해 "100% 돌아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 1루 유망주 화이트와 6년 계약…최대 5550만 달러   시애틀 매리너스가 1루 유망주 에반 화이트(23)와 6년 계약을 맺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6일 "시애틀이 1루수 화이트와 보장금액 6년 2400만 달러, 클럽 옵션 3년을 더하면 최대 9년 5550만 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7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째로 시애틀에 지명된 화이트는 2019년 더블A에서만 92경기를 뛰며 타율 .293 18홈런 55타점 OPS .838을 기록했다. MLB 구단이 빅리그에서 한 타석도 서지 않은 타자와 장기계약을 맺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시애틀은 화이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는 MLB.com 기준 전체 유망주 58위, 1루 유망주 2위에 올랐다.   탬파베이, 포수 주니노와 연봉조정 피해 1+1년 계약   탬파베이 레이스가 포수 마이크 주니노(28)와 연봉조정을 피해 1+1년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6일 "탬파베이가 주니노와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주니노는 2020년 4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여기에 2021년 클럽 옵션 525만 달러가 더해진다. 원래대로라면 주니노는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2020시즌 종료 후 클럽옵션을 실행하면 주니노의 FA 취득 시기는 1년 늦춰지게 된다. 탬파베이는 주니노 계약에 앞서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트래비스 다노와 재계약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다노가 애틀랜타와 계약을 맺자 그 대안으로 주니노와 연장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More

화이트삭스,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 '방출 대기'

화이트삭스,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 '방출 대기'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19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27)를 방출대기 조치(DFA)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삭스가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화이트..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19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27)를 방출대기 조치(DFA)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삭스가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화이트삭스의 주전 2루수로 나선 산체스는 안정적인 수비로 생애 첫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타격은 아쉬웠다. 산체스는 149경기 2홈런 43타점 타율 0.252 OPS 0.638을 기록했고 주로 하위타순에 배치됐다.     올해 462만 5000달러를 받은 산체스는 내년 연봉조정 2년차를 맞는다. 내년 예상 연봉은 620만 달러(약 73억 원). 화이트삭스는 올해 산체스의 활약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고, 이에 칼을 빼들었다.   방출대기 조치를 당한 산체스는 일주일 동안 자신을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FA가 돼 새 팀을 찾거나,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여야 한다.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비운 화이트삭스는 야스마니 그랜달에 이어 또 다른 FA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美 매체 "린드블럼, 메이저리그 구단의 다년 계약 받을 것"

美 매체 "린드블럼, 메이저리그 구단의 다년 계약 받을 것"

[엠스플뉴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조시 린드블럼(32)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산 베어스에서 뛴 린드블럼은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고 KBO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서른..

  [엠스플뉴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조시 린드블럼(32)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두산 베어스에서 뛴 린드블럼은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고 KBO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서른 두살의 린드블럼은 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린드블럼은 이후 필라델피아, 텍사스, 오클랜드를 거쳐 한국프로야구에 입성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한 린드블럼은 딸의 건강 문제로 잠시 한국을 떠나 2017년 피츠버그에서 뛰었다.   이후 다시 롯데에서 한 시즌을 보낸 린드블럼은 재계약 과정에서 마찰을 겪어 두산 이적을 택했다. 2년 연속 뛰어난 활약을 펼친 린드블럼은 이제 메이저리그 구단의 달라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모로시는 "린드블럼은 KBO 규약에 따라 오는 토요일 국제 FA 선수가 된다"고 덧붙였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MLB.com "저평가된 FA 테임즈, 새 팀 찾기엔 충분한 성적"

MLB.com "저평가된 FA 테임즈, 새 팀 찾기엔 충분한 성적"

[엠스플뉴스] 밀워키를 떠나 FA 자격을 얻은 에릭 테임즈(33)가 '저평가된 FA'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저평가된 FA 8인을 선정해 소개했다. 테임즈는 하위 켄드릭, 마르셀 오주나, 리치 힐, 라이언 짐머맨, 헌터 펜스, 알렉스 아빌라, 타..

  [엠스플뉴스]   밀워키를 떠나 FA 자격을 얻은 에릭 테임즈(33)가 '저평가된 FA'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저평가된 FA 8인을 선정해 소개했다. 테임즈는 하위 켄드릭, 마르셀 오주나, 리치 힐, 라이언 짐머맨, 헌터 펜스, 알렉스 아빌라, 타일러 클리파드와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테임즈는 올시즌 149경기 25홈런 61타점 타율 0.247 OPS 0.851로 활약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밀워키는 테임즈의 내년 750만 달러(약 88억 원)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다.   MLB.com은 "최근 FA 시장에서 33살 파워히터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기 때문에 밀워키는 테임즈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다. 그가 더 좋은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운을 뗐다.     FA 자격을 얻은 테임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 1루 좌타 자원이 필요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 1루수 최대어, 호세 어브레유가 화이트삭스 잔류를 택한 덕에 테임즈도 반사 이익을 얻게 됐다.   이어 매체는 "테임즈가 기록한 성적은 새로운 팀을 찾기에는 충분히 훌륭하다. 한국 리그로부터 돌아온 뒤, 테임즈는 세 시즌 동안 OPS 0.848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YES!" 김광현 컵스 영입설 반긴 다르빗슈, 韓 인연 이어가나

"YES!" 김광현 컵스 영입설 반긴 다르빗슈, 韓 인연 이어가나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3)가 김광현 영입설을 반겼다. 다르빗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컵스가 김광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기사를 리트윗하며 "좋아!(YES!)"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다르빗슈도 김광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뜻..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3)가 김광현 영입설을 반겼다.   다르빗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컵스가 김광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기사를 리트윗하며 "좋아!(YES!)"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다르빗슈도 김광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앞서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SK의 좌완 김광현이 포스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린다. 김광현은 다저스, 메츠, 캔자스시티, 애리조나, 컵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즌 막판 기록적인 연패로 가을야구 티켓을 놓친 컵스는 새판짜기에 여념이 없다. 컵스는 염소의 저주를 깬 조 매든 감독과 결별하고 신임 감독 데이빗 로스를 임명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설도 돌고 있다. 콜 해멀스가 팀을 떠나면서 하위 로테이션 보강도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018년 다르빗슈는 6년 1억 2600만 달러(약 1483억 원)에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부진과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 여름 이후로 부활에 성공했다.    다르빗슈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추신수와 인연을 맺었다. 하원미 여사로부터 직접 담은 김치를 선물받고 SNS에 자랑하기도.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뒤에는 류현진과도 친분을 나눴다. 다르빗슈는 자신의 한국 열성팬에게 글러브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안방 보강' 애틀란타, 포수 다노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

'안방 보강' 애틀란타, 포수 다노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대형 유망주 출신 포수 트래비스 다노(30)가 애틀란타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애틀란타는 25일(한국시간) 다노와 2년 1600만 달러(약 18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애틀란타는 베테랑 포수 브라이언 맥캔이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이후 은퇴를 선언해..

  [엠스플뉴스]   대형 유망주 출신 포수 트래비스 다노(30)가 애틀란타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애틀란타는 25일(한국시간) 다노와 2년 1600만 달러(약 18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애틀란타는 베테랑 포수 브라이언 맥캔이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이후 은퇴를 선언해 포수 보강이 필요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연패를 노리는 애틀란타는 현재까지 발표된 네 건의 FA 계약 중 세 건을 체결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다노는 2007년 필라델피아의 1라운드 전체 37순위로 지명됐다. 두 차례의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메츠로 둥지를 옮긴 다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는 좀처럼 유망주 때의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정든 메츠를 떠난 다노는 다저스를 거쳐 탬파베이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다노는 탬파베이에서 92경기 타율 0.263 16홈런 67타점 OPS 0.782로 활약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최고 입찰자" CWS, 휠러 쟁탈전 선두주자로 급부상

"최고 입찰자" CWS, 휠러 쟁탈전 선두주자로 급부상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FA 선발' 잭 휠러(29) 쟁탈전 선두주자로 치고 나왔다. 뉴욕 메츠의 소식을 전하는 메츠메리즈드 온라인은 24일(한국시간) 팀 라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현시점에선 화이트삭스가 휠러 영입전 최고 입찰자(Highest Bidder)”라고 보도했다. 화이트..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FA 선발' 잭 휠러(29) 쟁탈전 선두주자로 치고 나왔다.   뉴욕 메츠의 소식을 전하는 메츠메리즈드 온라인은 24일(한국시간) 팀 라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현시점에선 화이트삭스가 휠러 영입전 최고 입찰자(Highest Bidder)”라고 보도했다. 화이트삭스가 휠러 측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분위기다.   휠러를 향한 구단의 관심은 뜨겁다. 'FA 선발 최대어' 최대어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잡기엔 자금력이 부족한 구단들이 너도나도 관심을 두고 있다. MLB.com,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화이트삭스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신시내티 레즈가 휠러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메츠메리즈드 온라인’ 라이더에 따르면 휠러는 행선지를 결정하기 전에 ‘친정팀’인 뉴욕 메츠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 하고 있다. 단, 메츠가 다른 구단에 버금가는 계약을 제시할지는 미지수다.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휠러는 2019시즌엔 뉴욕 메츠 소속으로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95.1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 3.96 fWAR 4.7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엔 메츠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따라서 메츠를 제외한 영입팀은 지명권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한편, MLB 트레이드 루머스, MLB.com은 휠러가 5년 1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美 매체 "다저스 클루버 영입 시도, 여전히 일리 있어"

美 매체 "다저스 클루버 영입 시도, 여전히 일리 있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한 차례 불발됐던 코리 클루버(3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할까.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은 23일(한국시간) 팬들의 질문을 받는 ‘인박스’ 코너에서 다저스가 선호하는 트레이드 타깃이 있냐는 물음에 답했다. 이에 대한 답으로 거..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한 차례 불발됐던 코리 클루버(3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할까.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은 23일(한국시간) 팬들의 질문을 받는 ‘인박스’ 코너에서 다저스가 선호하는 트레이드 타깃이 있냐는 물음에 답했다. 이에 대한 답으로 거닉이 내세운 건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클루버다.   거닉은 “다저스가 클루버를 영입 타깃으로 삼을진 모르겠지만, 나라면 그렇게 하겠다”며 “지난겨울 다저스는 클루버 영입을 두고 수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알렉스 버두고를 요구했다. 이와 비슷한 맞교환은 여전히 일리가 있다”고 짚었다.   '베테랑 기자' 거닉이 다저스가 영입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추천한 클루버는 사이영상 2회 수상(2014, 2017)에 빛나는 우완 투수다. 빅리그에선 9시즌을 뛰었고 통산 208경기(203선발)에 등판해 1341.2이닝 98승 58패 평균자책 3.16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겨울엔 여러 차례 다저스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클루버는 올해엔 강습타구에 오른팔을 맞아 척골(자뼈)이 골절되는 불운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재활 과정에선 내복사근 부상이 도져 복귀가 무산됐다. 2019시즌 성적은 7경기(35.2이닝) 2승 3패 평균자책 5.80.   비록 클루버가 부상 악령에 발목이 잡혔지만, 시즌 종료 후 클리블랜드는 2020년 175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하며 팀 에이스를 눌러 앉혔다. 거닉도 이 점을 근거로 “클리블랜드가 구단 옵션을 실행한 건 그가 건강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몸 상태에 대해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2021시즌에도 1800만 달러 구단옵션(바이아웃 100만 달러)를 사용해 클루버를 눌러 앉힐 권리를 가지고 있다.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성사한다면 최대 2년 동안 클루버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1@mbcplus.com
More

MLB.com "류현진 영입해야 할 팀은 CWS·MIN·NYY"

MLB.com "류현진 영입해야 할 팀은 CWS·MIN·NYY"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영입을 반드시 노려야 하는 팀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MLB.com은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친정팀’ LA 다저스를 제외한 다른 팀과 계약하는 것을 상상하긴 어렵다"면서도 "수많은..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영입을 반드시 노려야 하는 팀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MLB.com은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친정팀’ LA 다저스를 제외한 다른 팀과 계약하는 것을 상상하긴 어렵다"면서도 "수많은 팀이 류현진을 노릴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며 다저스를 제외한 류현진의 유력 행선지 구단 16개를 꼽았다.   가장 큰 관심을 가질 팀으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양키스가 선정됐다. MLB.com은 1순위로 선정된 화이트삭스에 대해선 “화이트삭스는, 에인절스, 양키스는 선발투수가 필요하고 지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화이트삭스가 아닌 다른 구단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팀 앤더슨, 루카스 지올리토, 일로이 히메네즈, 요안 몬카다 모두 올해 성장을 이뤘다. 이제 선발투수를 보강할 적기다. 류현진이 쇼핑 리스트에 오른 유일한 선발투수가 되어선 안 된다. 딜런 시즈, 댄 더닝, 마이클 코펙이 성장하는 동안 루카스 지올리토와 함께 선발진을 구성할 좋은 투수가 적어도 두 명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MLB.com은 2순위 미네소타에 대해선 “호세 베리오스와 제이크 오도리지가 돌아온다. 하지만 카일 깁슨, 마이클 피네다, 마틴 페레즈가 모두 FA로 풀렸다”며 “팬그래프에서 예상한 류현진의 예상 몸값 3년 4800만 달러는 미네소타가 능히 감당할 수준이다. 또 미네소타는 2014년 필 휴즈(fWAR 6.3승) 이후 류현진(fWAR 4.8승)에 맞먹는 투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양키스를 3순위로 꼽은 이유론 “아마 에인절스보다 질 좋은 선발투수를 추가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할 것이다. 하지만 류현진이 LA를 떠나도록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른다. 아울러 콜과 스트라스버그와의 계약을 꺼린다면 팬들의 실망감을 살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 매체는 류현진 영입에 나서야 하나 상황이 복잡한 팀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탬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론했다.   류현진 영입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그와 계약하지 않을 것 같은 팀으론 보스턴 레드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들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자렐 코튼, 오클랜드 떠나 컵스행…현금 트레이드

자렐 코튼, 오클랜드 떠나 컵스행…현금 트레이드

[엠스플뉴스] 자렐 코튼(27)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떠나 시카고 컵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간) 컵스가 오클랜드에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투수 코튼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오클랜드에서 양도지명(DFA)됐던 코튼은 컵스에..

  [엠스플뉴스]   자렐 코튼(27)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떠나 시카고 컵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간) 컵스가 오클랜드에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투수 코튼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오클랜드에서 양도지명(DFA)됐던 코튼은 컵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코튼은 한때 오클랜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던 선수다. 2016년 리치 힐, 조시 레딕 트레이드 때 LA 다저스를 떠나 오클랜드로 이적했고 2016년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 2.15를 기록, 가능성을 보였다. 다만 이듬해인 2017년엔 9승 10패 평균자책 5.58로 고전했다.   2018시즌을 앞두곤 토미 존 수술을 받아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올해엔 상위 싱글A와 트리플A에서 뛰었으나 18경기(3선발) 동안 1승 3패 평균자책 7.16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겼다. 시즌 중반엔 햄스트링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오클랜드도 더는 코튼의 반등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그를 전력 구상에서 제외했다.   MLB.com은 “코튼의 마이너리그 옵션이 1회 남아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웨이버 없이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정황을 고려하면 코튼에게 가장 현실적인 길은 메이저리그의 구원투수가 되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