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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에이스' 보토 "이번 오프시즌은 훈련하고 싶었어"

'부동의 에이스' 보토 "이번 오프시즌은 훈련하고 싶었어"

신시내티의 에이스 보토(사진=MLB.com) 전 내셔널리그 MVP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만 33세의 신시내티 레즈 1루수 조이 보토는 구단에서 가장 오래 몸담은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보토는 그런 사실이 젊고 새롭게 합류하는 팀 선수들이 보토를 다르게 대해야 한다는 느..

신시내티의 에이스 보토(사진=MLB.com)  전 내셔널리그 MVP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만 33세의 신시내티 레즈 1루수 조이 보토는 구단에서 가장 오래 몸담은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보토는 그런 사실이 젊고 새롭게 합류하는 팀 선수들이 보토를 다르게 대해야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보토는 이를 원하지 않는다.   2월 17일(이하 한국시간)은 신시내티의 야수들이 스프링트레이닝에 합류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보토는 “약간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빠르게 지나간다. 첫 미팅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곧 사라진다. 반대 방향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누가 이 선수에 대해서 신경 써?’라고 하는 태도 말이다. 이 역시 좋은 태도다.”라고 말했다.   리빌딩을 진행 중인 신시내티의 2017시즌 스프링트레이닝은 트레이드된 제이 브루스와 브랜든 필립스의 존재를 그리워하고 있다.   보토는 몇 년 동안 팀에 합류했다 사라진 팀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포용하고 있다.   보토는 “클럽하우스 주변을 둘러보면 가끔 이상할 때가 있다.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이 보인다. 다음 세대의 선수들에 대해 정말 흥분된다. 이들과 미래를 공유할 것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2016년 이상할 정도로 느린 출발을 보였던 보토는 타율 .326, 출루율 .434, 장타율 .550, 29홈런, 2루타 34개, 97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보토는 출루율 면에서 내셔널리그 선두에 올랐고 OPS와 볼넷 개수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일까지 기록했던 타율 .213과 수비 능력의 감퇴는 보토가 겨울 동안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이 고프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보토는 먼저 잠시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보토는 “지난 오프시즌에 나는 나 자신을 거의 소진한 느낌이었다. 나는 휴식이 필요했다. 내가 평소에 하던 것처럼 어디에서도 훈련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에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나는 꾸준하게 훈련할 수 있을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그리고 훈련을 즐겼다. 매해 똑 같은 것을 진행해 왔던 커리어의 이상한 시기였다. 나는 항상 숨쉴 틈이 필요했는데, 이번 오프시즌에는 그것을 느끼지 못했다. 훈련에 들어가는 것, 캠프에 와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일, 그리고 팀 동료들과 경쟁하는 일, 경기의 모든 면모에서 질을 향상시키는 것 이 모든 일들에 대해 흥분됐다.”라고 말했다.   보토는 클럽하우스에서 목소리를 내는 리더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생각이 없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동안 보토는 더 조용하게 선수들에게 기여를 해줬다. 특히 경기 전 빌리 해밀턴의 타격을 돕는 일도 있었다.   보토의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였다.   보토는 “내 역할을 다하고 매일 훈련에 나타나며 노력을 기울이는 일이 나를 경기장 위에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들은 선수들이 보고 배울 원천이 되기도 한다. 나는 스캇 롤렌, 브랜든 필립스와 함께 경기하며 똑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이들의 행동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여기에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 마크 셸든 / MLB.com   <원문>   GOODYEAR, Ariz. -- A former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one of the game's best hitters and at 33 years old, Reds first baseman Joey Votto is also one of the club's longest-tenured players. Votto realizes that might prompt a fleet of younger, newer teammates to feel like they need to give him deferential treatment.   Votto doesn't want that, however.   "That can be a bit uncomfortable, because I'd just like to fit in," said Votto on Thursday, the report day for Reds position players at Spring Training. "But that passes quickly. It happens at the initial meeting and goes away. Some take the opposite spectrum and go, 'Pfff, who cares about this guy?' That's great, too."   Spring Training 2017 has the rebuilding Reds missing the presence of Jay Bruce and Brandon Phillips after both were traded.   Votto misses the teammates who have come and gone over the years, but is embracing the new wave of players.   "It can be odd sometimes looking around the clubhouse and seeing certain players I used to play with not around," Votto said. "But I'm really excited about the next group. I'm excited to share future winning with them."   Following a notoriously slow start to 2016, Votto finished with a .326/.434/.550 slashline, 29 home runs, 34 doubles and 97 RBIs. He led the NL in on-base percentage, and was second in OPS and walks.   The slow start -- he was batting .213 on June 1 -- and a decline in his defensive play left Votto hungry to improve his overall game over the winter. But he also realized he needed to pump the brakes a little bit first.   "Last offseason, I was bordering on getting burned out, so I needed to take some time off," Votto said. "I didn't train anywhere like I normally would. But I felt different this year. I felt excited to get back into working on a consistent basis. I enjoy work. But it was a weird point in my career where I felt like I had been doing the same thing every single year. I just needed a breather, and I didn't feel that this past offseason. I was excited to get into the work and do what I can to be able to come into camp and compete with my teammates and improve the quality of every aspect of our game."   Votto has never been a vocal leader in the clubhouse and didn't plan to increase his voice this season. Last season, however, he did make quieter contributions, such as helping Billy Hamilton with his hitting before games.   Leading by example is more Votto's style.   "I think just doing my job and coming out to work every day and putting in an effort on things that keep me on the field, that's what players feed off of when it comes to other people's actions," Votto said. "I found the same thing with playing with Scott [Rolen], and playing with Brandon. I learned from their actions. I think that's something I will be able to do here."   By Mark Sheldo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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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밀워키, 다르빗슈에 다년 계약 제시"

日 언론 "밀워키, 다르빗슈에 다년 계약 제시"

[엠스플뉴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자유계약선수 다르빗슈 유에게 계약을 제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다르빗슈 영입전에 나섰다고 전하며, 이미 5~6년의 장기 계약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포니치..

  [엠스플뉴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자유계약선수 다르빗슈 유에게 계약을 제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다르빗슈 영입전에 나섰다고 전하며, 이미 5~6년의 장기 계약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포니치는 '밀워키는 작년 7월 다르빗슈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있던 시절에도 트레이드 협상에 참여한 구단이다. 이번 FA 시장서도 제이크 아리에타의 영입을 물밑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1위 시카고 컵스에 6경기 차 뒤진 2위에 머물머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잭 데이비스와 지미 넬슨이 선발진을 이끌고 있지만, 포스트시즌에 오르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넬슨이 오른쪽 어깨 수술로 올 시즌 초반 복귀을 결장하게 됨에 따라, 선발 투수 자원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31번의 선발 등판서 10승 1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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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강정호 복귀 시도, 곧 끝날 지도 모른다"

美 언론 "강정호 복귀 시도, 곧 끝날 지도 모른다"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의 복귀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의 도미니카공화국행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엘리자베스 블룸 ..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의 복귀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의 도미니카공화국행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엘리자베스 블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강정호가 비자 발급을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귀국했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최후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 대사관을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비자 발급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CBS스포츠는 '만약 그의 비자 발급이 거부된다면,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 희망은 공식적으로 끝날 것이다'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강정호의 비자는 승인될 거 같지 않기 때문에, 그의 복귀 시도는 곧 끝날 거 같다'고 예상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2일 서울 강남 우회도로를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적발, 선수 생활이 중단됐다.   작년 3월에 열린 1심 재판서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정호는 곧바로 항소를 신청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 유지 판결이 내려졌다.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를 ‘제한 선수 명단’에 올렸고, 주한 미 대사관은 강정호의 취업비자 발급을 불허하면서 빅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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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바톨로 콜론, 현역 생활 고집하는 이유는?

'44세' 바톨로 콜론, 현역 생활 고집하는 이유는?

[엠스플뉴스] '44세 노장 투수' 바톨로 콜론이 현역 생활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오니어 프레스’ 마이크 버나디노 기자의 기사를 인용해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콜론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 도미니카공화국 ..

  [엠스플뉴스]   '44세 노장 투수' 바톨로 콜론이 현역 생활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오니어 프레스’ 마이크 버나디노 기자의 기사를 인용해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콜론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콜론은 빅리그 20시즌 통산 537경기(528선발)에 등판해 3315.1이닝을 던져 240승 176패 평균자책 4.04를 기록 중인 우완 투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진 3년 연속 14승 이상을 거두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 뛰며 143이닝 동안 7승 14패 평균자책 6.48로 부진했다. 이에 현지에선 콜론의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그의 시선은 여전히 빅리그 마운드를 향하고 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콜론이 현역 생활을 고집한 이유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 때문이었다. 지난 주 콜론을 만난 어빈 산타나(미네소타 트윈스)는 “콜론은 단지 6승 이상을 거두길 원할 뿐이다. 목표를 달성한 뒤엔 은퇴할 것”이라며 콜론의 은퇴 전 목표를 대신 전했다.   현재 라틴아메리카 출신 최다승 기록은 니카라과 출신 데니스 마르티네스(1976~1998년)가 거둔 245승이다. 통산 240승 거둔 콜론은 단 6승만 추가하면 이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또한, 콜론은 후안 마리칼이 보유한 도미니카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243승)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다만 현지에선 노쇠화와 최근 성적을 이유로 콜론이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하는 건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콜론은 '친정팀' 뉴욕 메츠와의 마이너리그 계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콜론이 내년에도 빅리그 무대를 밟아 라틴 아메리카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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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MIN, FA 웨이드 마일리 영입 관심"

美 매체 "MIN, FA 웨이드 마일리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FA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지역 라디오 ‘1500 ESPN’의 호스트 대런 울프슨을 인용해 “미네소타가 마일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FA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지역 라디오 ‘1500 ESPN’의 호스트 대런 울프슨을 인용해 “미네소타가 마일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는 다르빗슈 유, 랜스 린, 알렉스 콥, 웨이드 마일리, 크리스 틸먼 그리고 마이크 나폴리의 에이전트와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미네소타 이적설에 마일리의 이름이 거론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미네소타엔 지난해 와일드카드 진출에 공을 세운 어빈 산타나와 호세 베리오스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선발 투수가 없다. 선발로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산타나, 베리오스, 카일 깁슨)가 단 3명에 불과할 정도였다.   이에 미네소타는 선발진 보강을 이적 시장 주요 과제로 삼았고, 마일리도 미네소타의 영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최근 2년간 평균자책 5점대에 그쳤던 마일리가 ‘가을 야구’ 진출을 노리는 미네소타에 큰 도움이 될진 의문이다.   한편, 마일리는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157.1이닝을 던져 8승 15패 평균자책 5.61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이에 볼티모어는 2018년 1,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마일리를 FA로 풀었다.   다만 2012년부터 6년 연속 150이닝을 소화한 만큼, 내구성 측면에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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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다르빗슈 향한 구애…"예산 제한 없다"

미네소타, 다르빗슈 향한 구애…"예산 제한 없다"

[엠스플뉴스] ‘FA 선발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을 위해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주까지 발 벗고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 참여한 짐 폴래드 미네소타 구단주를 만나 다르빗슈 영입설에 ..

  [엠스플뉴스]   ‘FA 선발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을 위해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주까지 발 벗고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 참여한 짐 폴래드 미네소타 구단주를 만나 다르빗슈 영입설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폴래드 구단주는 다르빗슈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인정한 뒤 “시장엔 흥미로운 이름들 그리고 기회가 있다. 하지만, 나는 누구보다 다르빗슈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그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다르빗슈의 엄청난 몸값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데릭 팔비 야구 부문 사장은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는데 예산 제한은 없다”며 “합당한 계약이라면 폴래드 구단주는 이를 지원해 줄 것”이라며 다르빗슈 영입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미네소타 외에도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등 복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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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블랙몬, 콜로라도와 연장계약 원해"

美 언론 "블랙몬, 콜로라도와 연장계약 원해"

[엠스플뉴스] 찰리 블랙몬(31)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블랙몬을 만나 콜로라도와의 계약연장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리고 블랙몬은 “콜로라도..

  [엠스플뉴스]    찰리 블랙몬(31)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블랙몬을 만나 콜로라도와의 계약연장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리고 블랙몬은 “콜로라도에서 뛰는 게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블랙몬은 빅리그 7시즌 통산 764경기에 뛰며 타율 .305 111홈런 355타점 115도루 OPS .856을 기록 중인 외야수다. 2014년부턴 콜로라도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엔 타율 .331 37홈런 104타점 14도루 OPS 1.000을 기록,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블랙몬은 “콜로라도에서 뛰는 게 마음에 든다. 정말 훌륭한 곳이다. 사람들, 팀 동료들 모두 좋다”며 “바라건대 무엇인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며 콜로라도 잔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시즌 중엔 계약 논의를 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블랙몬은 “시즌을 치르는 동안 연장 계약에 관한 생각을 하고 싶진 않다. 그때는 내가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연봉조정 3년 차를 맞은 블랙몬은 지난 12일 연봉 조정을 피해 콜로라도와 1년 1,400만 달러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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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C' 아담 윌크, CLE와 마이너 계약

'前 NC' 아담 윌크, CLE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전 NC 다이노스 투수 아담 윌크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향한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FA 투수 윌크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말 미네소타 트윈스..

     [엠스플뉴스]   전 NC 다이노스 투수 아담 윌크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향한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FA 투수 윌크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됐던 윌크는 오랜 기다림 끝에 클리블랜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윌크는 빅리그 로스터 진입 시 연봉 56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또한, 계약엔 개막전 로스터 합류 불발 시 방출을 요구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NC의 초대 외국인 선수로 낙점받았던 윌크는 KBO리그서 91.2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 4.12로 부진했다. 게다가 SNS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키며 한국 문화 적응에 문제점을 드러냈고 결국, NC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다시 미국 무대로 돌아간 윌크는 2015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엔 뉴욕 메츠와 미네소타 소속으로 빅리그에 올랐지만, 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9.00에 머물렀다.   결국, 지난해 6월 24일엔 미네소타에서 공식적으로 방출됐다. 이후 윌크는 오랜 기다림 끝에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고, 다가올 스프링캠프를 통해 빅리그 재입성을 노릴 예정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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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 오티즈, 잠잠한 FA 시장에 당혹…"무슨 일이야?"

'빅파피' 오티즈, 잠잠한 FA 시장에 당혹…"무슨 일이야?"

[엠스플뉴스]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즈(42)가 FA 시장에 닥친 거센 한파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팅 뉴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티즈는 더는 빅리그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FA 선수들이 언제쯤 새 소속팀을 찾을지에 대..

  [엠스플뉴스]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즈(42)가 FA 시장에 닥친 거센 한파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팅 뉴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티즈는 더는 빅리그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FA 선수들이 언제쯤 새 소속팀을 찾을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며 FA 시장 불황에 관한 오티즈의 반응을 기사에 담았다.   사치세 규정 변화로 인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 이른바 ‘큰 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구단주들이 서로 공모한 것은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다. 스프링캠프 시작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FA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다.   오티즈도 얼어붙은 FA 시장 분위기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티즈는 “누가 올 시즌 경기에 뛸지 궁금하다. 아직 누구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모르겠다. 스프링 트레이닝이 코 앞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FA 야수 최대어’ J.D. 마르티네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다. 보스턴 톰 베르너 회장이 “우리는 마르티네즈와 협상 중”이라며 “이 계약이 성사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이크 아리에타, 다르빗슈 유, 알렉스 콥 등 FA 선발 최대어들의 차기 행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여기에 에릭 호스머, 로렌조 케인 등 정상급 야수들도 좀처럼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돌아가고 있는 FA 시장 탓에 선수들의 볼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대형 FA들이 언제쯤 새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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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FL 스타' 팀 티보, NYM 스프링캠프 합류 예정

'前 NFL 스타' 팀 티보, NYM 스프링캠프 합류 예정

[엠스플뉴스] 왕년의 NFL 스타 팀 티보우(30)가 뉴욕 메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티보우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티보를 포함해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13명의 선수가 스프링캠프 ..

        [엠스플뉴스]   왕년의 NFL 스타 팀 티보우(30)가 뉴욕 메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티보우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티보를 포함해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13명의 선수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플로리다 대학 시절인 2007년, 대학 풋볼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했던 티보는 2010년 NFL에 데뷔, 쿼터백으로 활약했다. 다만 부상과 부진으로 NFL 무대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다.   2016년 9월엔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 야구 선수로 전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지난해엔 싱글A와 하이 싱글A에서 뛰며 126경기 동안 타율 .226 8홈런 52타점 OPS .656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메츠는 그에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뛸 기회를 부여했다.   다만 MLB.com은 티보가 전성기를 누려야 할 나이인 30세에 마이너리그에 머물러 있는 점을 거론하며 "티보의 빅리그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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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보스턴, 'FA 거포' 마르티네즈와 협상 중"

美 언론 "보스턴, 'FA 거포' 마르티네즈와 협상 중"

[엠스플뉴스] ‘FA 거포’ J.D. 마르티네즈가 빨간 양말을 신을까. 미국 '보스턴 글로브'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톰 베르너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의 말을 인용해 “보스턴이 마르티네즈 측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즈에 대한 관심을 인정한 베르너 회장은 "이 계약이 ..

  [엠스플뉴스]   ‘FA 거포’ J.D. 마르티네즈가 빨간 양말을 신을까.   미국 '보스턴 글로브'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톰 베르너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의 말을 인용해 “보스턴이 마르티네즈 측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즈에 대한 관심을 인정한 베르너 회장은 "이 계약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 매체는 보스턴이 마르티네즈 측에 5년 총액 1억 2,5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이는 마르티네즈 측이 바라던 계약 기간 6년, 연평균 3,000만 달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제안이다.   이에 마르티네즈 측은 스프링캠프까지 계약을 미룰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외에 다른 구단과의 계약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보스턴뿐만 아니라 원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도 마르티네즈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다.     한편, 보스턴의 구애를 받는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뛰며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303 45홈런 104타점 OPS 1.066을 기록했다. 특히 애리조나에선 62경기 만에 29홈런 아치를 그리며 FA를 앞두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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