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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유망주' 몬카다, 한 번의 훈련으로 CWS를 사로잡다

'최고 유망주' 몬카다, 한 번의 훈련으로 CWS를 사로잡다

미니 캠프에 합류한 몬카다(사진=MLB.com) 오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자들의 미니 캠프에 팬들이 입장할 수 있었다면 요안 몬카다는 아마 첫 기립 박수를 받았을 것이다. 지난 1월 5일일 타격 세션이 처음으로 열렸고 몬카다의 훈련 장면은 매우..

미니 캠프에 합류한 몬카다(사진=MLB.com)  오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자들의 미니 캠프에 팬들이 입장할 수 있었다면 요안 몬카다는 아마 첫 기립 박수를 받았을 것이다.    지난 1월 5일일 타격 세션이 처음으로 열렸고 몬카다의 훈련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쿠바 출신의 만 21세 스위치히터 몬카다는 흡사 NFL의 디펜시브 백과 같은 모습이었다. 좌타석에 들어서자 몬카다는 2개의 공을 받아 쳐 좌익수 방면으로 보냈다. 뒤이어 몬카다는 구단 콤플렉스 뒤에 있는 중앙 방면 담장을 넘기는 타구를 날렸다. 해당 콤플렉스에서는 5주 뒤에 스프링트레이닝이 열린다.   몬카다는 지난 1월 5일 훈련에 대해 통역사 빌리 루소씨를 통해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더 많은 파워를 갖게 됐다. 따라서 나 자신을 파워 히터로 묘사하고 싶다. 나는 경기장 모든 방면으로 공을 날리는 것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몬카다를 개인적으로 만날 예정인 화이트삭스의 선수계발 디렉터 크리스 게츠는 “보다시피 몬카다는 매우 강하다. 몬카다는 매우 강한 운동 선수로 성장했다. 몬카다는 스위치히터에, 장타력도 있고, 타격 능력도 있다. 정말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 화이트삭스 팬들에게는 아름다운 음악과 같은 말들일 것이다.   몬카다는 MLBPipeline.com이 선정한 유망주 1위다. 몬카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3,150만 달러의 보너스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입단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 명인 크리스 세일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하면서 몬카다를 데려 왔다. 이제 다재 다능한 내야수 몬카다는 구단의 리빌딩에 있어 비공식적인 핵심 조각이라 할 수 있다.   몬카다는 이번 타자들의 미니 캠프를 통해 오프시즌 중반 자신이 향하게 된 팀의 새로운 동료들 중 일부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몬카다는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나는 내가 보스턴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덕분에 야구가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나는 이제 팀 소속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 팀을 위해 훌륭한 선수가 될 기회 역시 잡았다.”라고 말했다.   릭 렌테리아 감독은 몬카다에 대해 “몬카다와 나눈 대화는 정말 좋았다. 몬카다는 정말 성숙한 젊은 선수다. 몬카다는 자신에 대한 감각이 있다. 몬카다에게 신체적 능력이 있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구단 전체가 몬카다가 화이트삭스 미래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몬카다가 몇 차례밖에 스윙을 하지 않았지만 렌테리아는 몬카다의 타격 방식에 대해 인상을 받았다. 몬카다는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0타석에 들어서 타율 .211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2개 구단에서는 타율 .294, 15홈런, 2루타 31개, 3루타 6개, 62타점, 45도루를 기록했다.   주루플레이는 몬카다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몬카다는 루소를 통해 미국에 온 이래로 번트를 댈 기회가 없었지만 번트 역시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시즌은 몬카다에게 매우 바쁜 시기였다. 몬카다는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에 합류했으며 미국에 온 이래 처음으로 지난 12월 쿠바를 방문하기도 했다. 즉 2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부모님을 만난 것이다.   아버지인 마누엘 몬카다와 어머니인 마리아 카리다드가 미국에서 자신이 프로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몬카다의 꿈이다. 구단의 일부로 몬카다를 데리고 있는 것은 화이트삭스 팬들의 꿈이기도 하다.   게츠는 “몬카다는 메이저리그 캠프에 합류해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칠 것이다. 아마 거기에서 많은 것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몬카다는 즐거운 일을 좋아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야구 지능 역시 높다. 내가 몇 번 몬카다와 나눈 이야기로도 이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몬카다를 지켜보는 일은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몬카다는 단연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 스캇 머킨 / MLB.com   <원문>   GLENDALE, Ariz. -- If fans were allowed into the White Sox hitters' mini-camp, taking place through Thursday at Camelback Ranch, then Yoan Moncada probably would have received the first standing ovation as part of his new team.   It only wound up as a Wednesday batting practice session, but even this workout looked impressive for the 21-year-old switch-hitter from Cuba built like an NFL defensive back. Hitting left-handed, Moncada laced a couple of pitches into left field. He followed with a blast over the center-field fence on a back field at the team's complex, which will host Spring Training in a little over five weeks.   "I would describe myself as a power hitter because I have more power now," Moncada told MLB.com through translator Billy Russo after Wednesday's workout. "I really like to hit the ball to the whole field."   "He's obviously very strong," said White Sox director of player development Chris Getz, who is getting in-person looks at Moncada this week. "He's built like a powerful athlete. Him being a switch-hitter, having power, having ability to hit, it seems like there's unlimited potential there." Those words become music to White Sox fans ears.   Moncada ranks as the No. 1 prospect overall, according to MLBPipeline.com. His acquisition from Boston, who originally brought him aboard with a record-setting $31.5 million bonus, stunned the White Sox faithful even as part of a trade for one of the American League's top starting pitchers in Chris Sale. Now, the multi-talented infielder holds the unofficial lofty perch as the centerpiece of the club's rebuild.   This hitters mini-camp allows Moncada a chance to interact with some of his new teammates after finding out about his trade in the middle of an offseason trip.   "That was unexpected. I thought I would stay with [Boston] for a long time," Moncada said. "But that's when you realize this is a business and I have the opportunity to play with this team now, and to be great for this team."   "Conversations with him are very good. He's a very mature young man," manager Rick Renteria said of Moncada. "He has a sense about him. You can see he's got physical skill, no question about that. Our expectations obviously, the whole organization, is that this is a young man who will be a big part of the future for the White Sox."   Although he hasn't swung for a little bit, Renteria has been impressed by Moncada's approach. Moncada hit .211 over 20 plate appearances with the Red Sox last season, after posting a .294 average with 15 homers, 31 doubles, six triples, 62 RBIs and 45 stolen bases over two Minor League stops.   Running plays a big part of Moncada's game, and he said through Russo that he likes bunting even if he hasn't had a chance to do so since coming to the United States. This offseason has a been busy one with the trade and Moncada's first return to Cuba in December since coming to the United States, getting to see his parents for the first time in two years.   Having his parents, Manuel Moncada and Maria Caridad, join him in the United States and watch him play professionally is a dream for Moncada. Having Moncada as part of the organization ranks as a dream in itself for White Sox fans.   "He'll be in Major League camp, compete for a spot, and let things develop from there," Getz said. "He's got a very fun-loving personality. He's got baseball IQ.   "You can tell just by having the few conversations I've had with him. It's going to be fun. He has definitely been impressive."   By Scott Merki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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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클랜드전 3안타 1사구 '4출루'…팀은 패배

추신수, 오클랜드전 3안타 1사구 '4출루'…팀은 패배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1사구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8 OPS .825가 됐다. ..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1사구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8 OPS .825가 됐다.     최근 7경기에서 OPS .785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엔 몸맞는공으로 걸어나갔다. 3회엔 중전 안타를 쳤고 6회엔 투수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작성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8회 무사 2루에도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이번에도 득점을 수확하진 못했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5로 졌다. ‘오프너’ 조나단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총 투수 6명이 투입됐는데 9이닝 6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션 마네아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시즌 2승을 챙겼고 ‘루키’ 헤수스 루자르도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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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신경의 뿌리 부분이 압박돼 걸을 때마다 상당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지난 한 달간 발바닥 통증을 안은 채로 경기에 임하던 트라웃은 9월 10일엔 해당 부위 조직을 마비시키는 냉동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이 아닌 시술 개념의 조치라 조기 복귀가 점쳐졌으나 재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트라웃의 몸 상태에 대해 “발 상태를 다시 점검했지만,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공을 되받아치지 못했고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였다. 샤워 신발을 신고 클럽하우스를 돌아다닐 때도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부상 전까지 트라웃은 올 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291 45홈런 104타점 11도루 OPS 1.083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비록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다. 단,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이 매서운 기세로 뒤쫓고 있어 MVP 수상을 장담할 순 없는 처지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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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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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부진을 씻어냈다. 규정이닝(162이닝)을 넘긴 것도 데뷔시즌 이후 처음이다. 제이콥 디그롬 역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쳐 흠잡을 데 없는 투수전이 완성됐다. 다저스는 8회 등판한 훌리오 우리아스가 제구난에 빠지며 패했다.     류현진-디그롬 시즌 성적 류현진 : 27G 12승 5패 ERA 2.35 168.2이닝 fWAR 4.4 디그롬 : 30G 9승 8패 ERA 2.61 190이닝  fWAR 6.3     추신수, 멀티히트 1볼넷 1타점…팀은 2연패   추신수가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 선두타자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4회 1타점 동점 적시타와 8회 볼넷으로 3출루를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오클랜드에 2점 차로 패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화근이었다. 22세이브를 거둔 리암 헨드릭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최지만, 1볼넷 1득점…10타석 연속 출루 중단   최지만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0타석 연속 출루 기록은 2회 첫 타석에서 깨졌다. 하지만 6회 볼넷을 얻어내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트레비스 다노는 2사 만루에서 결승 싹쓸이 2루타를 기록했다. 2연승을 거둔 탬파베이는 1위 오클랜드에 반경기 뒤진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시즌 16승’ 그레인키, KC전 6이닝 1실점…전구단 상대 승리   잭 그레인키가 노련한 투구로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3회 위트 메리필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6이닝을 막았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평균자책은 2.95까지 떨어졌다. 알렉스 브레그먼은 36호 홈런 포함 4출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RA 2점대 트리오’ 휴스턴 1-2-3선발 성적 벌랜더 : 18승 6패 ERA 2.58 fWAR 5.8 콜 : 17승 5패 ERA 2.62 fWAR 6.5 그레인키 : 16승 5패 ERA 2.95 fWAR 5.0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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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 1사에서는 초구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6회에는 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2사 2, 3루에서 미겔 델포조의 7구 커브를 골라내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타자 트레비스 다노의 싹쓸이 2루타가 터져 최지만은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8회 1사 1루 기회에서는 타이 버트리의 빠른 공을 건드려 유격수 방면 병살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61에서 .259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에인절스를 3-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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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이크 파이어스의 7구 빠른 공을 받아쳐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는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 2사 1루에서는 폴 블랙번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이 4-5로 역전당한 5회, 추신수는 2사 2루에서 1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6회 1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경기 막판 다시 한번 출루했다. 팀이 6-8로 추격하던 8회말 2사, 제이크 디크먼에게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262에서 .264로 올랐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6-8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5이닝 9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시즌 9패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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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제이콥 디그롬이 7이닝 8탈삼진 쾌투를 펼치면서 선발 맞대결에서 우열을 가리진 못했지만, 사이영상 수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경기 후 류현진은 한 차례 휴식이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말엔 “최근 몇 경기 동안 잘 안되던 게 됐다. 타자랑 편하게 승부할 수 있었다. 휴식이 도움이 됐다. 평소와 불펜투구를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밸런스가 잡히다 보니 주무기 체인지업의 커맨드도 한결 좋아졌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아무래도 투구 밸런스가 안 좋아서 불펜 투구를 하는 동안 그 부분을 바꿔 던졌고 이게 몸에 익어 좋은 쪽으로 갔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디그롬과 맞대결에 대해선 “리그 최고의 투수다. 그런 선수와 상대하려면 최소 실점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두 팀 모두 1회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고, 자연적으로 투수한테 좋은 흐름이 이어져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글/ 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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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디그롬 호투, 사이영 레이스 여전히 팽팽"

美 매체 "류-디그롬 호투, 사이영 레이스 여전히 팽팽"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류현진(32·LA 다저스)과 제이콥 디그롬(30·뉴욕 메츠)의 명품 투수전을 지켜본 현지 매체의 평가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류현진(32·LA 다저스)과 제이콥 디그롬(30·뉴욕 메츠)의 명품 투수전을 지켜본 현지 매체의 평가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머물렀던 류현진은 드디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메츠 타선을 단타 2개로 묶는 기염을 토했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한 게 약이 된 모양새. 여기에 주무기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살아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 디그롬과의 선발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디그롬도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쳐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그래도 류현진은 이번 호투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한편, 경기 결과는 다저스의 0-3 패배. 다저스 불펜진이 8회에 3실점을 헌납하면서 그대로 분위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뉴저지주 지역 매체인 ‘노스저지 닷컴’은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두 선수가 이번 맞대결에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고 논평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평균자책을 2.35로 낮추는 동안 디그롬의 평균자책은 2.61이 됐다”며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두 선수가 훌륭한 투구를 펼쳐 오늘 밤 명확한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블루는 “디그롬이 다저스를 힘으로 압도하자 류현진은 좋아진 커맨드와 볼 배합으로 맞섰다”며 류현진의 투구가 “리그를 지배했던 7월을 연상하게 했다”고 호평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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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3실점' 다저스, 류현진 부활투에도 영봉패

'8회 3실점' 다저스, 류현진 부활투에도 영봉패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진이 8회 3실점으로 무너져 그대로 경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시..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진이 8회 3실점으로 무너져 그대로 경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원정 경기서 0-3으로 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 가졌다. 반면 메츠는 시즌 77승째(71패)를 신고하며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 9.95에 그쳤던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7이닝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살아난 게 슬럼프 탈출의 비결. 다만 디그롬도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여 시즌 13승 도전은 무산됐다.   7회까지 양 팀 선발투수는 사이영상 경쟁자다운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다. 류현진은 단타 2개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순항을 이어갔다. 디그롬은 2회엔 1사 1, 2루, 7회엔 2사 1, 2루 위기를 넘기며 마운드를 지켰다.   경기의 향방은 양 팀 선발 투수가 내려간 8회에 갈렸다. 8회 말 토드 프레이저에게 몸맞는공을 내준 조 켈리가 2사 1루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곧이어 투입된 훌리오 우리아스는 후속 두 타자에게 몸맞는공,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J.D. 데이비스에게 3타점 싹쓸이 2루타(0-3)를 헌납했다.   다저스 타선이 9회 초에도 침묵을 지키면서 경기는 다저스의 0-3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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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7이닝 6K 무실점 쾌투…ERA 2.35

'슬럼프 탈출' 류현진, 7이닝 6K 무실점 쾌투…ERA 2.35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드디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 뉴욕 메츠)과 명품 투수전을 벌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드디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 뉴욕 메츠)과 명품 투수전을 벌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시즌 첫 22경기에선 평균자책 1.45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던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다. 이에 한 차례 휴식을 취하고 밸런스를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휴식이 약이 됐다.   경기 초반엔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메츠 타자들은 좀처럼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류현진은 2회엔 로빈슨 카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엔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맞은 안타 한 개를 제외하곤 단 한 명의 주자로 누상으로 내보내지 않았다.   마의 4, 5회도 무사히 넘겼다. 지난 4경기에선 경기 초반 순항하다 4, 5회에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번엔 달랐다. 4회와 5회를 가볍게 삼자범퇴로 막았다. 지난 18일 애틀랜타전 이후 4경기 만에 5이닝 이상을 소화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타순이 세 바퀴째에 접어든 시점에도 류현진은 흔들림이 없었다. 6회 제이콥 디그롬은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포수 땅볼로 잡혔고 메츠의 1, 2번 타자 로사리오와 데이비스도 각각 헛스윙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에도 호투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제프 맥닐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피트 알론소를 루킹 삼진으로 솎았다. 알론소에게 던진 바깥쪽 투심이 살짝 빠졌는데 포수 러셀 마틴이 훌륭한 프레이밍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유도했다. 곧이어 류현진은 윌슨 라모스를 3구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매조졌다.   이후 류현진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8회 초 1사에 대타 에드윈 리오스와 교체됐다. 팀 타선이 침묵을 지켜 아쉽게 시즌 13승은 불발됐다.   한편, 디그롬은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류현진과 함께 명품 투수전을 연출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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