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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컵스의 2016 시즌 명경기 Best 5

'WS 우승' 컵스의 2016 시즌 명경기 Best 5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컵스(사진=MLB.com) 월드시리즈 트로피는 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시카고 컵스 선수들은 휴가와 퍼레이드에서 복귀했으며 리글리 필드의 보수 역시 진행 중에 있다. 2016시즌은 시카고 컵스와 팬들에게 신나는 한 해였다. 메이저리그 최고승수 103승을 기록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컵스(사진=MLB.com)   월드시리즈 트로피는 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시카고 컵스 선수들은 휴가와 퍼레이드에서 복귀했으며 리글리 필드의 보수 역시 진행 중에 있다. 2016시즌은 시카고 컵스와 팬들에게 신나는 한 해였다. 메이저리그 최고승수 103승을 기록했으며 1908년 이래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좌익수 카일 슈와버는 정규시즌 3번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월드시리즈에 복귀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팀의 득점을 도왔다. 윌슨 콘트레라스와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동안 큰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콘트레라스는 지난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본 공을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는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얻었으며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왕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들은 평균자책 2.96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였다. 하비에르 바에즈와 애디슨 러셀은 팀 내야 중심에서 엄청난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제이슨 헤이워드는 4번째 골드글러브를, 앤소니 리조는 1번째 골드글러브 및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아롤디스 채프먼의 시속 100마일을 넘어가는 직구들은 전광판 담당자를 매우 바쁘게 만들었다.   지난 11월 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월드시리즈 7차전 승부에서 8-7 승리를 거둔 뒤 컵스 선수들은 많은 축하와 칭송을 받았다. 특히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2016년이 지나기 전 컵스의 우승 시즌을 재조명할 5개의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5. 브라이언트를 위한 기념일   지난 6월 28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날을 가졌다. 브라이언트는 커리어 첫 5안타 경기, 첫 3홈런 경기를 했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홈런과 2개의 2루타를 친 선수가 됐다. 브라이언트는 6타점을 올리며 컵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11-8승리를 거두도록 도왔다.   신시내티의 브라이언 프라이스 감독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16개의 총루타로 컵스의 구단 기록을 세웠고 한 경기에 5개의 장타를 친 구단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됐다.   브라이언트는 “내 인생 최고의 경기였다. 메이저리그에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으며 이런 무대에서 매일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으며 내가 가진 모든 기회 가운데 대부분을 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며 시즌을 마쳤다. 또한 최고의 대학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파이크스 어워드, 올해의 마이너리그상, 올해의 신인상, MVP를 연속적인 시즌에 받은 첫 선수가 됐다. 만 24세의 브라이언트는 30개의 표 가운데 29개의 표에서 1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내셔널스의 다니엘 머피만이 나머지 1표에서 1위를 받았다.   4. 리글리 필드에서의 다득점 시간   컵스의 이번 시즌 목표는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실행하는 것이었고 지난 8월 1일 리글리 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펼쳐진 인터리그 경기에서 이를 매우 흥미로운 방법으로 실현했다.   시애틀은 첫 3이닝 동안 6-0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컵스는 따라 붙기 시작해 9회에 3득점을 올렸고 러셀이 폭투로 홈을 밟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조 매든 감독은 자신의 불펜 기용에 있어 창의적인 방법을 택했으며 구원투수 트래비스 우드가 7회 좌익수로 들어서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그리고 2번쨰 아웃카운트를 잡을 당시 담장에 충돌하며 공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12회 존 레스터가 헥터 론돈 대신 대타로 들어서 완벽한 스퀴즈 번트를 실행시켰고 3루주자 헤이워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컵스는 승리를 쟁취했다. 레스터가 당시 타석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레스터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매든 감독의 생각이 먹힌 것이다.   레스터는 “매든 감독이 또 해냈다. 가끔 매든 감독은 어리둥절하게 만들 때가 있다. 그런데 항상 통한다.”라고 말했다.   3. 제이크 아리에타의 2번쨰 노히트노런   아리에타의 2015시즌 하이라이트는 지난 8월 3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노히트노런을 한 경기였다. 이는 통산 1번째 노히트노런이었다. 2015년 아리에타는 22승 6패 평균자책 1.7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6시즌에도 아리에타는 다시 해냈다. 지난 4월 22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한 것이다. 아리에타는 6개의 탈삼진, 4볼넷과 직접 안타 2개를 치며 자기 자신을 도왔다. 아리에타는 신시내티가 9이닝 동안 친 총 안타개수보다 2개를 더 쳤다.   아리에타는 켄 홀츠먼과 래리 코코랑과 함께 복수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3번쨰 컵스 투수가 됐다.   아리에타는 “2번째는 느낌이 다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더 편해졌다. 경기 전 공을 던졌던 느낌으로부터 몇몇 타석 및 몇몇 이닝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신이 던지는 공에 대해 확신을 갖고 모든 노력을 집약시킨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   가끔은 작은 일들이 차이점을 만든다. 컵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3-1로 승리를 거두며 5차전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조니 쿠에토를 상대하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LA 다저스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2-1로 리드를 잡았고 4차전 경기는 지난 10월 20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컵스는 3회까지 유리아스의 멋진 투구에 가로막혀 공격적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벤 조브리스트는 4회 선두타자로 나서 번트 안타로 4득점의 시발점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러셀의 2점 홈런이 나오기도 했다.   조브리스트는 “나는 번트 안타가 나오던 시점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때까지 안타를 치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됐어. 누군가는 해야 해.’라고 생각했다.”   조브리스트는 스스로 번트를 대기로 결정했고 이는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다. 컵스는 다음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1945년 이래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1.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   컵스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월드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3-1까지 몰렸다. 하지만 반격에 성공해 월드시리즈를 7차전 경기까지 끌고 왔고 해당 경기는 11월 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렸다. 컵스의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가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컵스는 경기에서 5-1리드를 잡았다. 이는 헨드릭스에게 충분한 점수차로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8회 2사 채프먼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라자이 데이비스의 2점 홈런이 나왔다.   경기는 10회 우천으로 인해 17분간 지연됐다. 이것으로 컵스는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 헤이워드가 미팅을 갖기 위해 웨이트룸으로 선수들을 불렀고 이는 시즌 동안 일어났던 첫 선수들만이 참여한 미팅이었다. 헤이워드는 자신들의 팀 동료들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상기시켰다.   제드 호이어 단장은 “우천 지연이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 중 최고의 일이었다. 이런 것은 솔직히 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헤이워드는 “나는 우리 선수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우리가 어떻게 해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가서 승리를 쟁취하려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컵스는 바로 이에 반응하며 10회 2득점에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월드시리즈 MVP 조브리스트의 동점을 깨는 좌익수 방면 2루타가 나왔다. 클리블랜드는 10회 1득점에 성공했지만 컵스는 8-7 승리를 지킬 수 있었으며 1908년 이래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원문기사 - 캐리 머스캣 / MLB.com   <원문>   CHICAGO -- The World Series trophy is on tour, Cubs players are back from vacation and hometown parades and renovation work is underway at Wrigley Field. The 2016 season was a wild ride for the Cubs and their fans as the team won a Major League-best 103 games and its first championship since 1908.   Kyle Schwarber sustained a season-ending knee injury in the third game of the regular season only to come back in the World Series and help rally the team against the Indians. Willson Contreras and Albert Almora Jr. made big splashes in their Major League debuts, with Contreras hitting a home run on the first pitch he saw on June 19. Kyle Hendricks won a spot in the rotation and then finished as the Major League's ERA leader. The Cubs' starters boasted a big league-best 2.96 ERA. Javier Baez and Addison Russell provided stellar glove work up the middle. Jason Heyward won his fourth Rawlings Gold Glove Award, while Anthony Rizzo was awarded his first and also his first Silver Slugger Award. And Aroldis Chapman's 100-plus mph fastballs kept the video scoreboard operators busy.   Since the last out was made on Nov. 2 at Progressive Field to clinch the seven-game World Series with an 8-7, 10-inning win over the Indians, the Cubs' players have celebrated and been honored, including Kris Bryant, who was named the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But before saying goodbye to 2016, let's take a look back at five games that highlighted the Cubs' championship season.   5. Red-letter day for Bryant   On June 27 at Great American Ball Park, Bryant had a field day. He posted his first career five-hit game, his first three-homer game, and became the first player in modern Major League history to hit three homers and two doubles in one game. And he also drove in six runs in the Cubs' 11-8 win over the Reds.   "I hope to never see it again," Cincinnati manager Bryan Price said.   Bryant also set a Cubs franchise record with 16 total bases, and he was the second player in franchise history with five extra-base hits in a game.   "The best game of my whole life, obviously," Bryant said. "There's so many good players in this game, I feel so fortunate, so thankful for this opportunity to play on a stage like this every day, and I give it my all and I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I get."   Bryant capped his season by winning the NL MVP Award, becoming the first player to win the Golden Spikes Award presented to the top collegiate player, the Minor League Player of the Year Award, the Rookie of the Year Award and the MVP honors in consecutive seasons. Bryant, 24, received 29 of 30 first-place votes, with the Nationals' Daniel Murphy getting the other first-place vote.   4. Rally time at Wrigley   The Cubs' rally cry over the season was, "We never quit," and they showed that on July 31 in an entertaining Interleague game at Wrigley Field against the Mariners.   Seattle opened a 6-0 lead after three innings but Chicago rallied, scoring three runs in the ninth and tying the game when Russell raced home on a wild pitch. Manager Joe Maddon had to be creative regarding his bullpen, and reliever Travis Wood was inserted into left field in the seventh, and he made a catch at the wall for the second out.   The Cubs won in the 12th when Jon Lester, pinch-hitting for Hector Rondon, perfectly executed a sacrifice bunt, scoring Heyward from third. What was Lester thinking at the plate?   "I wasn't thinking at all," Lester said.   Maddon's madness worked.   "Joe does it again," Lester said. "You sit there sometimes and scratch your head and it seems to always work out."   3. Jake Arrieta's second no-no   The highlight of Arrieta's 2015 season was a no-hitter on Aug. 30 at Dodger Stadium, the first of his career. He went 22-6 with a 1.77 ERA to win the NL Cy Young Award that year. On April 21 this past season at Cincinnati, Arrieta did it again. He struck out six, walked four and helped himself by hitting two singles, which were two more than the Reds totaled over nine innings. Arrieta is the third Cubs pitcher to record multiple no-hitters, joining Ken Holtzman and Larry Corcoran.   "It feels different the second time," Arrieta said. "I was a little more relaxed as the game progressed. Based on the way I threw the ball before the game started, I anticipated having to grind through some at-bats and some innings a little more than I did. ... You put it all together and have conviction with what you're throwing out there and good things can happen."   2.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Game 4   Sometimes it's the little things that make a difference. The Cubs avoided facing the Giants' Johnny Cueto in Game 5 of the NL Division Series by winning that series, 3-1. The Dodgers took a 2-1 lead in the best-of-seven NLCS, and Game 4 was at Dodger Stadium on Oct. 19. Chicago had scuffled offensively against Los Angeles' formidable pitching, but Ben Zobrist got things started with a bunt single to lead off the fourth inning that ignited a four-run inning, including a two-run homer by Russell.   "I felt like that spot in the game was the right time," Zobrist said. "After we hadn't gotten any hits up to that point, I was like, 'Well, it's time. Someone needs to do it.'"   Zobrist had decided to bunt on his own, and that little hit sparked a 10-2 victory. The Cubs would win the next two games to reach the World Series for the first time since 1945.   1. Game 7 of the World Series   The Cubs trailed the Indians, 3-1, in the best-of-seven Series, but they rallied to force a decisive Game 7 at Progressive Field on Nov. 2. Dexter Fowler got things started with a leadoff home run, and Chicago opened a 5-1 lead, which seemed to be enough for Hendricks. But Cleveland tied the game with two outs in the eighth, scoring three runs off Chapman, including a two-run homer by Rajai Davis.   Play was halted before the 10th inning for 17 minutes because of rain, which gave the Cubs a chance to regroup. Heyward called all the players into the weight room for a meeting -- the first players-only meeting of the season -- and reminded his teammates just how good they are.   "I think the rain delay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us, to be honest," general manager Jed Hoyer said.   "I told them I love them," Heyward said. "I said, 'I don't know how it's going to happen, how we're going to do it, but let's go out and try to get a W.'"   The Cubs responded, scoring two runs in the 10th, including the tiebreaker on World Series MVP Zobrist's double to left. The Indians did score one run in the 10th, but the Cubs held on for an 8-7 win and their first World Series championship since 1908.   By Carrie Muskat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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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내야수 패닉·우완 덜과 마이너 계약

토론토, 내야수 패닉·우완 덜과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야와 불펜 뎁스를 동시에 보강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19일(한국시간) ‘토론토 선’ ‘디 애슬레틱’ 등을 인용해 “토론토가 내야수 조 패닉(29) 그리고 우완투수 라이언 덜(30)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야와 불펜 뎁스를 동시에 보강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19일(한국시간) ‘토론토 선’ ‘디 애슬레틱’ 등을 인용해 “토론토가 내야수 조 패닉(29) 그리고 우완투수 라이언 덜(30)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계약이며, 패닉은 빅리그 입성 시 연봉 285만 달러를 보장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덜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토론토에 입단하게 된 패닉은 빅리그 6시즌 통산 682경기 타율 .271 38홈런 233타점 20도루 OPS .718 fWAR 9.3승을 쌓은 좌타자.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했고, 2015년엔 올스타, 2016년엔 골드글러브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에 발목이 잡혀 2018시즌부터 하락세를 탔고, 지난해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 두 팀에서 뛰며 142경기 타율 .244 5홈런 39타점 OPS .651 fWAR 0.2승에 그쳤다. 향후 패닉은 브랜든 드루리, 브레이빅 발레라 등과 토론토의 내야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토론토 잔류를 택한 덜은 빅리그 5시즌 통산 171경기 171.1이닝 8승 9패 4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 4.31을 기록 중인 불펜투수. 2015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2016년엔 74.1이닝 평균자책 2.42 fWAR 1.2승의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 2016년 활약을 재현하진 못했고, 지난 시즌엔 오클랜드, 뉴욕 양키스 그리고 토론토를 전전하며 11경기 12.2이닝 평균자책 12.79에 그쳤다. 결국, 덜은 시즌 종료 후엔 토론토에서 양도지명(DFA)됐으나 이번에 다시 토론토의 부름을 받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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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담당기자 "김광현, 개막 5선발 진입 예상"

세인트루이스 담당기자 "김광현, 개막 5선발 진입 예상"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에서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인 앤 로저스는 1월 1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세인트루이스의 개막 5인 ..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에서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인 앤 로저스는 1월 1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세인트루이스의 개막 5인 로테이션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로저스는 "현재 내 예측은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애덤 웨인라이트, 그리고 김광현이다"라며 김광현의 로테이션 진입을 점쳤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어깨 상태가 여전히 의문이고 불펜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광현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는 모르나 좌완투수가 고정 선발로 뛰는 것은 2015년 하이메 가르시아 이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 162경기 중에 좌완투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는 단 두 번뿐이었다.   한편 로저스는 김광현 이외에 오스틴 곰버, 대니얼 폰세 데 레온 등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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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사이영상 수상자의 증언 "라 루사도 사인 훔쳐"

前 사이영상 수상자의 증언 "라 루사도 사인 훔쳐"

[엠스플뉴스] 통산 2728승을 거둔 명장 토니 라 루사(75) 전 감독도 과거 불법으로 사인을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맥도웰은 1월 18일(한국시간) 샬럿 지역 라디오인 'WFNZ'에 출연했다. 여기서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카메라를 통해..

  [엠스플뉴스]   통산 2728승을 거둔 명장 토니 라 루사(75) 전 감독도 과거 불법으로 사인을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맥도웰은 1월 18일(한국시간) 샬럿 지역 라디오인 'WFNZ'에 출연했다. 여기서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카메라를 통해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했다.  80년대 후반 구 코미스키 파크에 해당 장비가 설치돼있었다고 한다.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물러난 이듬해인 1987년부터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다.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사인을 훔친 방식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화이트삭스는 당시 코미스키 파크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대 배터리의 사인을 읽었다. 그리고 이를 분석해 외야에 있는 광고판에 달린 조명을 통해 이 사인을 타자에게 전달했다.   1980년대 말 화이트삭스는 이 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사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맥도웰은 이 방법이 라 루사 감독 시절에 나왔다고 했다. 이런 사실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런 쓰레기 같은 상황에 질려 있어서 내부고발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1년 감독직에서 은퇴한 라 루사 감독은 현재 LA 에인절스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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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 현역 복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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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현역 복귀를 시도했던 '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38)가 결국 공을 내려놓았다. 칼럼니스트 캐리 머스캣은 1월 18일(한국시간) 잠브라노가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뛰지 않는다고 전했다. 잠브라노는 모국인 베네수엘라에서 유소년 야구 지도자로 전향한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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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의 의문 "17 WS 부진, 정말 버릇 간파 때문일까"

다르빗슈의 의문 "17 WS 부진, 정말 버릇 간파 때문일까"

[엠스플뉴스] 2017년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는 LA 다저스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2경기 3.1이닝을 던지며 9실점을 했다. 가장 중요한 7차전에서도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그 월드시리즈의 상대 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전자 장..

  [엠스플뉴스]   2017년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는 LA 다저스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2경기 3.1이닝을 던지며 9실점을 했다. 가장 중요한 7차전에서도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그 월드시리즈의 상대 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전자 장비를 이용한 불법 사인 훔치기를 자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다르빗슈는 어떻게 생각할까.    '시카고 트리뷴'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컵스의 비시즌 행사에 참여한 다르빗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다르빗슈는 "당시 월드시리즈 결과가 투구 버릇 탓인지 사인 훔치기 때문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다르빗슈가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부진했던 것은 휴스턴 타자들에게 투구 버릇을 들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테랑이던 카를로스 벨트란이 버릇을 읽어냈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휴스턴은 카메라를 이용해 상대의 사인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르빗슈는 "3차전이야 그런 버릇이 나왔을 수도 있지만 7차전에서는 팀(다저스)에서 그런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휴스턴 타자들은 100% 투구 습관을 잡아낸 덕분이라고 했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습관을 들킨 것 때문에 부진했다고 아직도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도 다르빗슈는 "그 월드시리즈가 아니라면 작년 후반기처럼 투구할 수 없었다"며 그때의 아픔이 약이 됐다고 말했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후반기 81.2이닝 동안 평균자책 2.76과 탈삼진 118개를 잡아내며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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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라웃 약물 복용설에 "성장호르몬 허용한 적 없어"

MLB, 트라웃 약물 복용설에 "성장호르몬 허용한 적 없어"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이 치료용 목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복용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루머에 미국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는 자신의 주장을 번복한 뒤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팬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까..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이 치료용 목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복용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루머에 미국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는 자신의 주장을 번복한 뒤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팬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까지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1월 18일(한국시간) “금지 약물 방지 규정을 도입한 이후 치료 목적으로 성장호르몬 사용을 허락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통틀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며 최근 제기된 루머를 일축했다.   해당 루머는 뉴욕 양키스 출신 스캇 브로셔스의 아들인 데이비드의 SNS 글에서부터 시작했다. 데이비드는 “트라웃은 갑상샘 문제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 아마 허점을 노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가 이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해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SNS에 “이 소식을 아버지나 메이저리그 소식통에게 들은 게 아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건넸다. 바우어도 “사무국이 ‘만일’ 허락했다면”이라며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직접 '이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무국이 소문을 일축하면서 '현역 최고의 선수' 트라웃의 성장호르몬 복용설은 이대로 종결되는 분위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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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래리 워커 등번호 '33번' 영구결번 한다

콜로라도, 래리 워커 등번호 '33번' 영구결번 한다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래리 워커(53)의 등번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콜로라도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워커의 등번호 33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구결번식은 4월 20일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래리 워커(53)의 등번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콜로라도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워커의 등번호 33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구결번식은 4월 20일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대 팀은 워커가 선수 생활 말년에 몸담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캐나다 출신 워커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시즌 동안 콜로라도에서 뛰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97년엔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됐고, 콜로라도에서만 올스타 4회(통산 5회), 실버슬러거 2회(통산 3회), 골드글러브 5회(통산 7회)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콜로라도 선수가 MVP를 수상한 건 역사를 통틀어 워커가 유일하다.   이번 조처로 토드 헬튼(17번), 재키 로빈슨(42번, 전구단 영구결번)에 이어 구단 세 번째 영구결번자가 된 워커는 자신의 SNS에 “(내 공헌을) 인정해준 콜로라도에 감사드린다. 덴버의 팬들과 모든 야구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나에겐 정말 큰 의미”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어느덧 명예의 전당 투표 자격 조건을 충족한 지 10년째가 된 워커는 이번에 마지막 입성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체 투표 가운데 41%가 집계된 현재 워커의 득표율은 85.2%며, 현지에선 그의 입성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명예의 전당 헌액 기준선은 75%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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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글래스 前 KC 구단주, 향년 84세로 타계

데이빗 글래스 前 KC 구단주, 향년 84세로 타계

[엠스플뉴스] 데이빗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주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월 1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구단의 발표문을 인용해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구단주가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4월 캔자스시티의 구..

  [엠스플뉴스]   데이빗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주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월 1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구단의 발표문을 인용해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구단주가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4월 캔자스시티의 구단주가 된 글래스는 이후 20시즌 동안 캔자스시티를 운영했다. 글래스 구단주의 재임 기간인 2014~15년에 캔자스시티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2015년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는 위업을 달성했다.    데이튼 무어 캔자스시티 부사장은 “글래스 씨는 야구와 이 구단을 사랑했다. 이 도시를 늘 그의 가슴에 품어왔다. 언제나 우리 팬들과 야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였다. 무엇보다 가족이 첫 번째라는 걸 강조했고, 이것이 우리 구단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겸손하면서도 힘을 주는 그의 리더십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의 위대한 일생 가운데 일부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해 11월 캔자스시티의 ‘세 번째 구단주’로 취임한 존 셔먼은 “캔자스시티의 많은 시민처럼 나도 글래스 씨의 사망 소식을 애통해하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다른 구단주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며 “그의 야구를 향한 열정과 이 도시에 대한 사랑은 우리 프랜차이즈가 이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원동력이었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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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우완 저스틴 로렌스, PED 복용 적발로 80G 출전정지

COL 우완 저스틴 로렌스, PED 복용 적발로 80G 출전정지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선수가 약물로 얼룩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우완투수 저스틴 로렌스(25)가 약물 방지 및 치료프로그램 규정을 위반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렌스는 경기력 향..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선수가 약물로 얼룩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우완투수 저스틴 로렌스(25)가 약물 방지 및 치료프로그램 규정을 위반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렌스는 경기력 향상 약물인 데하이드로클로르메틸테스토스테론 (Dehydrochlormethyltestosterone) 복용이 적발돼 실망감을 안겼고, 그 결과 2020시즌 전반기를 사실상 날리게 됐다.   콜로라도 구단은 “로렌스가 금지약물 방지 규정을 위반해 80경기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우리는 메이저리그 약물 방지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로렌스가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는 점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금지약물 복용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로렌스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콜로라도 팀 내 18위 유망주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에 지명됐고, 지난 시즌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며 38경기 동안 37이닝 1승 5패 평균자책 8.76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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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서 DFA된 새들러, 트레이드로 컵스행

다저스서 DFA된 새들러, 트레이드로 컵스행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이시 새들러(29)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컵스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다저스 우완투수 케이시 새들러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클레이튼 다니엘(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이시 새들러(29)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컵스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다저스 우완투수 케이시 새들러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클레이튼 다니엘(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컵스 구단은 40인 로스터 중 39명을 채웠다.   새들러는 빅리그 4시즌 통산 42경기(2선발) 66이닝 5승 1패 평균자책 3.55를 기록 중인 불펜투수. 2014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데뷔했고, 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를 거쳤다.   지난 시즌 성적은 준수했다. 탬파베이와 다저스 소속으로 33경기(1선발) 46.1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 2.14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9이닝당 볼넷도 2.53으로 훌륭했고, 패스트볼과 커브의 회전수도 상위권에 속했다.    다만 9이닝당 탈삼진이 6.02(2019 불펜투수 평균 9.29)에 그치는 등 탈삼진 능력이 부족해 박빙의 상황에선 중용 받지 못했고, 수비무관평균자책(FIP)도 4.38로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다. 결국, 전날엔 알렉스 우드 영입 직격탄을 맞아 양도지명(DFA)됐고, 이번에 컵스의 부름을 받았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새들러는 마이너 옵션을 모두 소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컵스의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트레이드되거나 웨이버 공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새들러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은 다니엘은 2019시즌 싱글A와 더블A에서 뛰며 67경기 타율 .305 2홈런 21타점 OPS .799의 성적을 남겼다. 참고로 그는 2루수와 유격수, 3루수를 소화한 경력이 있는 유틸리티형 선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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