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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컵스의 2016 시즌 명경기 Best 5

'WS 우승' 컵스의 2016 시즌 명경기 Best 5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컵스(사진=MLB.com) 월드시리즈 트로피는 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시카고 컵스 선수들은 휴가와 퍼레이드에서 복귀했으며 리글리 필드의 보수 역시 진행 중에 있다. 2016시즌은 시카고 컵스와 팬들에게 신나는 한 해였다. 메이저리그 최고승수 103승을 기록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컵스(사진=MLB.com)   월드시리즈 트로피는 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시카고 컵스 선수들은 휴가와 퍼레이드에서 복귀했으며 리글리 필드의 보수 역시 진행 중에 있다. 2016시즌은 시카고 컵스와 팬들에게 신나는 한 해였다. 메이저리그 최고승수 103승을 기록했으며 1908년 이래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좌익수 카일 슈와버는 정규시즌 3번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월드시리즈에 복귀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팀의 득점을 도왔다. 윌슨 콘트레라스와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동안 큰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콘트레라스는 지난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본 공을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는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얻었으며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왕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들은 평균자책 2.96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였다. 하비에르 바에즈와 애디슨 러셀은 팀 내야 중심에서 엄청난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제이슨 헤이워드는 4번째 골드글러브를, 앤소니 리조는 1번째 골드글러브 및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아롤디스 채프먼의 시속 100마일을 넘어가는 직구들은 전광판 담당자를 매우 바쁘게 만들었다.   지난 11월 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월드시리즈 7차전 승부에서 8-7 승리를 거둔 뒤 컵스 선수들은 많은 축하와 칭송을 받았다. 특히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2016년이 지나기 전 컵스의 우승 시즌을 재조명할 5개의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5. 브라이언트를 위한 기념일   지난 6월 28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날을 가졌다. 브라이언트는 커리어 첫 5안타 경기, 첫 3홈런 경기를 했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홈런과 2개의 2루타를 친 선수가 됐다. 브라이언트는 6타점을 올리며 컵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11-8승리를 거두도록 도왔다.   신시내티의 브라이언 프라이스 감독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16개의 총루타로 컵스의 구단 기록을 세웠고 한 경기에 5개의 장타를 친 구단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됐다.   브라이언트는 “내 인생 최고의 경기였다. 메이저리그에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으며 이런 무대에서 매일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으며 내가 가진 모든 기회 가운데 대부분을 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며 시즌을 마쳤다. 또한 최고의 대학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파이크스 어워드, 올해의 마이너리그상, 올해의 신인상, MVP를 연속적인 시즌에 받은 첫 선수가 됐다. 만 24세의 브라이언트는 30개의 표 가운데 29개의 표에서 1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내셔널스의 다니엘 머피만이 나머지 1표에서 1위를 받았다.   4. 리글리 필드에서의 다득점 시간   컵스의 이번 시즌 목표는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실행하는 것이었고 지난 8월 1일 리글리 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펼쳐진 인터리그 경기에서 이를 매우 흥미로운 방법으로 실현했다.   시애틀은 첫 3이닝 동안 6-0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컵스는 따라 붙기 시작해 9회에 3득점을 올렸고 러셀이 폭투로 홈을 밟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조 매든 감독은 자신의 불펜 기용에 있어 창의적인 방법을 택했으며 구원투수 트래비스 우드가 7회 좌익수로 들어서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그리고 2번쨰 아웃카운트를 잡을 당시 담장에 충돌하며 공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12회 존 레스터가 헥터 론돈 대신 대타로 들어서 완벽한 스퀴즈 번트를 실행시켰고 3루주자 헤이워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컵스는 승리를 쟁취했다. 레스터가 당시 타석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레스터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매든 감독의 생각이 먹힌 것이다.   레스터는 “매든 감독이 또 해냈다. 가끔 매든 감독은 어리둥절하게 만들 때가 있다. 그런데 항상 통한다.”라고 말했다.   3. 제이크 아리에타의 2번쨰 노히트노런   아리에타의 2015시즌 하이라이트는 지난 8월 3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노히트노런을 한 경기였다. 이는 통산 1번째 노히트노런이었다. 2015년 아리에타는 22승 6패 평균자책 1.7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6시즌에도 아리에타는 다시 해냈다. 지난 4월 22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한 것이다. 아리에타는 6개의 탈삼진, 4볼넷과 직접 안타 2개를 치며 자기 자신을 도왔다. 아리에타는 신시내티가 9이닝 동안 친 총 안타개수보다 2개를 더 쳤다.   아리에타는 켄 홀츠먼과 래리 코코랑과 함께 복수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3번쨰 컵스 투수가 됐다.   아리에타는 “2번째는 느낌이 다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더 편해졌다. 경기 전 공을 던졌던 느낌으로부터 몇몇 타석 및 몇몇 이닝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신이 던지는 공에 대해 확신을 갖고 모든 노력을 집약시킨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   가끔은 작은 일들이 차이점을 만든다. 컵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3-1로 승리를 거두며 5차전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조니 쿠에토를 상대하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LA 다저스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2-1로 리드를 잡았고 4차전 경기는 지난 10월 20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컵스는 3회까지 유리아스의 멋진 투구에 가로막혀 공격적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벤 조브리스트는 4회 선두타자로 나서 번트 안타로 4득점의 시발점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러셀의 2점 홈런이 나오기도 했다.   조브리스트는 “나는 번트 안타가 나오던 시점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때까지 안타를 치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됐어. 누군가는 해야 해.’라고 생각했다.”   조브리스트는 스스로 번트를 대기로 결정했고 이는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다. 컵스는 다음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1945년 이래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1.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   컵스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월드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3-1까지 몰렸다. 하지만 반격에 성공해 월드시리즈를 7차전 경기까지 끌고 왔고 해당 경기는 11월 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렸다. 컵스의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가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컵스는 경기에서 5-1리드를 잡았다. 이는 헨드릭스에게 충분한 점수차로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8회 2사 채프먼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라자이 데이비스의 2점 홈런이 나왔다.   경기는 10회 우천으로 인해 17분간 지연됐다. 이것으로 컵스는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 헤이워드가 미팅을 갖기 위해 웨이트룸으로 선수들을 불렀고 이는 시즌 동안 일어났던 첫 선수들만이 참여한 미팅이었다. 헤이워드는 자신들의 팀 동료들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상기시켰다.   제드 호이어 단장은 “우천 지연이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 중 최고의 일이었다. 이런 것은 솔직히 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헤이워드는 “나는 우리 선수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우리가 어떻게 해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가서 승리를 쟁취하려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컵스는 바로 이에 반응하며 10회 2득점에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월드시리즈 MVP 조브리스트의 동점을 깨는 좌익수 방면 2루타가 나왔다. 클리블랜드는 10회 1득점에 성공했지만 컵스는 8-7 승리를 지킬 수 있었으며 1908년 이래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원문기사 - 캐리 머스캣 / MLB.com   <원문>   CHICAGO -- The World Series trophy is on tour, Cubs players are back from vacation and hometown parades and renovation work is underway at Wrigley Field. The 2016 season was a wild ride for the Cubs and their fans as the team won a Major League-best 103 games and its first championship since 1908.   Kyle Schwarber sustained a season-ending knee injury in the third game of the regular season only to come back in the World Series and help rally the team against the Indians. Willson Contreras and Albert Almora Jr. made big splashes in their Major League debuts, with Contreras hitting a home run on the first pitch he saw on June 19. Kyle Hendricks won a spot in the rotation and then finished as the Major League's ERA leader. The Cubs' starters boasted a big league-best 2.96 ERA. Javier Baez and Addison Russell provided stellar glove work up the middle. Jason Heyward won his fourth Rawlings Gold Glove Award, while Anthony Rizzo was awarded his first and also his first Silver Slugger Award. And Aroldis Chapman's 100-plus mph fastballs kept the video scoreboard operators busy.   Since the last out was made on Nov. 2 at Progressive Field to clinch the seven-game World Series with an 8-7, 10-inning win over the Indians, the Cubs' players have celebrated and been honored, including Kris Bryant, who was named the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But before saying goodbye to 2016, let's take a look back at five games that highlighted the Cubs' championship season.   5. Red-letter day for Bryant   On June 27 at Great American Ball Park, Bryant had a field day. He posted his first career five-hit game, his first three-homer game, and became the first player in modern Major League history to hit three homers and two doubles in one game. And he also drove in six runs in the Cubs' 11-8 win over the Reds.   "I hope to never see it again," Cincinnati manager Bryan Price said.   Bryant also set a Cubs franchise record with 16 total bases, and he was the second player in franchise history with five extra-base hits in a game.   "The best game of my whole life, obviously," Bryant said. "There's so many good players in this game, I feel so fortunate, so thankful for this opportunity to play on a stage like this every day, and I give it my all and I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I get."   Bryant capped his season by winning the NL MVP Award, becoming the first player to win the Golden Spikes Award presented to the top collegiate player, the Minor League Player of the Year Award, the Rookie of the Year Award and the MVP honors in consecutive seasons. Bryant, 24, received 29 of 30 first-place votes, with the Nationals' Daniel Murphy getting the other first-place vote.   4. Rally time at Wrigley   The Cubs' rally cry over the season was, "We never quit," and they showed that on July 31 in an entertaining Interleague game at Wrigley Field against the Mariners.   Seattle opened a 6-0 lead after three innings but Chicago rallied, scoring three runs in the ninth and tying the game when Russell raced home on a wild pitch. Manager Joe Maddon had to be creative regarding his bullpen, and reliever Travis Wood was inserted into left field in the seventh, and he made a catch at the wall for the second out.   The Cubs won in the 12th when Jon Lester, pinch-hitting for Hector Rondon, perfectly executed a sacrifice bunt, scoring Heyward from third. What was Lester thinking at the plate?   "I wasn't thinking at all," Lester said.   Maddon's madness worked.   "Joe does it again," Lester said. "You sit there sometimes and scratch your head and it seems to always work out."   3. Jake Arrieta's second no-no   The highlight of Arrieta's 2015 season was a no-hitter on Aug. 30 at Dodger Stadium, the first of his career. He went 22-6 with a 1.77 ERA to win the NL Cy Young Award that year. On April 21 this past season at Cincinnati, Arrieta did it again. He struck out six, walked four and helped himself by hitting two singles, which were two more than the Reds totaled over nine innings. Arrieta is the third Cubs pitcher to record multiple no-hitters, joining Ken Holtzman and Larry Corcoran.   "It feels different the second time," Arrieta said. "I was a little more relaxed as the game progressed. Based on the way I threw the ball before the game started, I anticipated having to grind through some at-bats and some innings a little more than I did. ... You put it all together and have conviction with what you're throwing out there and good things can happen."   2.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Game 4   Sometimes it's the little things that make a difference. The Cubs avoided facing the Giants' Johnny Cueto in Game 5 of the NL Division Series by winning that series, 3-1. The Dodgers took a 2-1 lead in the best-of-seven NLCS, and Game 4 was at Dodger Stadium on Oct. 19. Chicago had scuffled offensively against Los Angeles' formidable pitching, but Ben Zobrist got things started with a bunt single to lead off the fourth inning that ignited a four-run inning, including a two-run homer by Russell.   "I felt like that spot in the game was the right time," Zobrist said. "After we hadn't gotten any hits up to that point, I was like, 'Well, it's time. Someone needs to do it.'"   Zobrist had decided to bunt on his own, and that little hit sparked a 10-2 victory. The Cubs would win the next two games to reach the World Series for the first time since 1945.   1. Game 7 of the World Series   The Cubs trailed the Indians, 3-1, in the best-of-seven Series, but they rallied to force a decisive Game 7 at Progressive Field on Nov. 2. Dexter Fowler got things started with a leadoff home run, and Chicago opened a 5-1 lead, which seemed to be enough for Hendricks. But Cleveland tied the game with two outs in the eighth, scoring three runs off Chapman, including a two-run homer by Rajai Davis.   Play was halted before the 10th inning for 17 minutes because of rain, which gave the Cubs a chance to regroup. Heyward called all the players into the weight room for a meeting -- the first players-only meeting of the season -- and reminded his teammates just how good they are.   "I think the rain delay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us, to be honest," general manager Jed Hoyer said.   "I told them I love them," Heyward said. "I said, 'I don't know how it's going to happen, how we're going to do it, but let's go out and try to get a W.'"   The Cubs responded, scoring two runs in the 10th, including the tiebreaker on World Series MVP Zobrist's double to left. The Indians did score one run in the 10th, but the Cubs held on for an 8-7 win and their first World Series championship since 1908.   By Carrie Muskat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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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22일 콜로라도 홈경기 등판 확정

'슬럼프 탈출' 류현진, 22일 콜로라도 홈경기 등판 확정

[엠스플뉴스] 슬럼프 탈출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16일(한국시간)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에 따르면 다저스는 21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 홈 3연전에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워커 뷸러를 차례로 투입할 ..

  [엠스플뉴스]   슬럼프 탈출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16일(한국시간)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에 따르면 다저스는 21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 홈 3연전에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워커 뷸러를 차례로 투입할 계획이다. 류현진이 나서는 콜로라도 2차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에 시작된다.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4경기에서 류현진은 평균자책 9.95에 머무르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다행히 전날엔 뉴욕 메츠 타선을 상대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좋지 않은 흐름을 끊었다.   이젠 콜로라도를 상대로 설욕에 나설 차례다. 지난 5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던 류현진이 다음 등판에선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다저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연전엔 로스 스트리플링과 토니 곤솔린을 연달아 선발 투수로 내세울 계획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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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CIN 수아레즈, 홈런 공동 1위로 도약

'연타석포' CIN 수아레즈, 홈런 공동 1위로 도약

[엠스플뉴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8·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수아레즈는 16일(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괴력을 뽐냈다. 팀도 수아레즈의 솔로포 두 방과 트레버 바..

  [엠스플뉴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8·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수아레즈는 16일(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괴력을 뽐냈다. 팀도 수아레즈의 솔로포 두 방과 트레버 바우어의 8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현지 시각으로 9월 1일에 40홈런 고지를 밟았던 수아레즈는 약 2주 만에 베네수엘라 출신 단일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47홈런)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빅 캣’ 안드레스 갈라라가(1996년·47홈런)다.   첫 홈런은 4회에 폭발했다. 4회 초 선두타자 조시 반미터가 먼저 애리조나 선발 잭 갈렌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곧이어 수아레즈가 중월 솔로포를 터뜨려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수아레즈의 시즌 46호 홈런.   수아레즈의 방망이는 다음 타석에도 불을 뿜었다. 6회 초 1사에 재차 갈렌과 맞붙은 수아레즈는 6구째 패스트볼이 한복판에 몰리자 곧장 중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7호포. 홈런 비거리는 무려 456피트(약 141.73m)를 찍었다.   이 홈런으로 베네수엘라 출신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을 세운 수아레즈는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1위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47홈런)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내셔널리그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지핀 수아레즈는 신시내티 단일 시즌 최다홈런 기록인 조지 포스터의 52홈런(1977년)도 가시권에 넣었다.   한편, 수아레즈는 올 시즌 타율 .271 47홈런 100타점 3도루 OPS .930을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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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A전 대타로 나와 삼진…TB는 패배

최지만, LAA전 대타로 나와 삼진…TB는 패배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서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8회 초에 대타로 투입됐으나 1타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9 OPS .801이 됐..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서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8회 초에 대타로 투입됐으나 1타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9 OPS .801이 됐다.   헤수스 아귈라를 대신해 8회 초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조기 투입된 에인절스 마무리 한셀 로블스와 맞붙었다. 하지만 로블레스의 5구째 몸쪽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리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최지만은 1루수로 경기를 이어갔으나 타석 기회가 돌아오진 않았다.   탬파베이는 에인절스에 4-6으로 졌다. 선발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라이언 야브로가 5이닝 6실점에 그친 반면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은 4이닝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야브로가 5회 알버트 푸홀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헌납해 1-6으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8회 초 오스틴 메도우스의 3점포를 앞세워 반격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경기를 돌이키진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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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클랜드전 3안타 1사구 '4출루'…팀은 패배

추신수, 오클랜드전 3안타 1사구 '4출루'…팀은 패배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1사구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8 OPS .825가 됐다. ..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1사구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8 OPS .825가 됐다.     최근 7경기에서 OPS .785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엔 몸맞는공으로 걸어나갔다. 3회엔 중전 안타를 쳤고 6회엔 투수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작성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8회 무사 2루에도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이번에도 득점을 수확하진 못했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5로 졌다. ‘오프너’ 조나단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총 투수 6명이 투입됐는데 9이닝 6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션 마네아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시즌 2승을 챙겼고 ‘루키’ 헤수스 루자르도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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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신경의 뿌리 부분이 압박돼 걸을 때마다 상당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지난 한 달간 발바닥 통증을 안은 채로 경기에 임하던 트라웃은 9월 10일엔 해당 부위 조직을 마비시키는 냉동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이 아닌 시술 개념의 조치라 조기 복귀가 점쳐졌으나 재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트라웃의 몸 상태에 대해 “발 상태를 다시 점검했지만,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공을 되받아치지 못했고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였다. 샤워 신발을 신고 클럽하우스를 돌아다닐 때도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부상 전까지 트라웃은 올 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291 45홈런 104타점 11도루 OPS 1.083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비록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다. 단,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이 매서운 기세로 뒤쫓고 있어 MVP 수상을 장담할 순 없는 처지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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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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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부진을 씻어냈다. 규정이닝(162이닝)을 넘긴 것도 데뷔시즌 이후 처음이다. 제이콥 디그롬 역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쳐 흠잡을 데 없는 투수전이 완성됐다. 다저스는 8회 등판한 훌리오 우리아스가 제구난에 빠지며 패했다.     류현진-디그롬 시즌 성적 류현진 : 27G 12승 5패 ERA 2.35 168.2이닝 fWAR 4.4 디그롬 : 30G 9승 8패 ERA 2.61 190이닝  fWAR 6.3     추신수, 멀티히트 1볼넷 1타점…팀은 2연패   추신수가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 선두타자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4회 1타점 동점 적시타와 8회 볼넷으로 3출루를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오클랜드에 2점 차로 패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화근이었다. 22세이브를 거둔 리암 헨드릭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최지만, 1볼넷 1득점…10타석 연속 출루 중단   최지만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0타석 연속 출루 기록은 2회 첫 타석에서 깨졌다. 하지만 6회 볼넷을 얻어내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트레비스 다노는 2사 만루에서 결승 싹쓸이 2루타를 기록했다. 2연승을 거둔 탬파베이는 1위 오클랜드에 반경기 뒤진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시즌 16승’ 그레인키, KC전 6이닝 1실점…전구단 상대 승리   잭 그레인키가 노련한 투구로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3회 위트 메리필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6이닝을 막았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평균자책은 2.95까지 떨어졌다. 알렉스 브레그먼은 36호 홈런 포함 4출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RA 2점대 트리오’ 휴스턴 1-2-3선발 성적 벌랜더 : 18승 6패 ERA 2.58 fWAR 5.8 콜 : 17승 5패 ERA 2.62 fWAR 6.5 그레인키 : 16승 5패 ERA 2.95 fWAR 5.0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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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 1사에서는 초구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6회에는 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2사 2, 3루에서 미겔 델포조의 7구 커브를 골라내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타자 트레비스 다노의 싹쓸이 2루타가 터져 최지만은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8회 1사 1루 기회에서는 타이 버트리의 빠른 공을 건드려 유격수 방면 병살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61에서 .259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에인절스를 3-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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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이크 파이어스의 7구 빠른 공을 받아쳐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는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 2사 1루에서는 폴 블랙번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이 4-5로 역전당한 5회, 추신수는 2사 2루에서 1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6회 1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경기 막판 다시 한번 출루했다. 팀이 6-8로 추격하던 8회말 2사, 제이크 디크먼에게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262에서 .264로 올랐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6-8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5이닝 9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시즌 9패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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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제이콥 디그롬이 7이닝 8탈삼진 쾌투를 펼치면서 선발 맞대결에서 우열을 가리진 못했지만, 사이영상 수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경기 후 류현진은 한 차례 휴식이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말엔 “최근 몇 경기 동안 잘 안되던 게 됐다. 타자랑 편하게 승부할 수 있었다. 휴식이 도움이 됐다. 평소와 불펜투구를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밸런스가 잡히다 보니 주무기 체인지업의 커맨드도 한결 좋아졌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아무래도 투구 밸런스가 안 좋아서 불펜 투구를 하는 동안 그 부분을 바꿔 던졌고 이게 몸에 익어 좋은 쪽으로 갔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디그롬과 맞대결에 대해선 “리그 최고의 투수다. 그런 선수와 상대하려면 최소 실점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두 팀 모두 1회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고, 자연적으로 투수한테 좋은 흐름이 이어져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글/ 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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