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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상징' 커쇼, 개막전 선발 낙점…개인 통산 9번째

다저스 '상징' 커쇼, 개막전 선발 낙점…개인 통산 9번째

[엠스플뉴스] '명실상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어김없이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는다. 'MLB.com'은 7월 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커쇼를 개막전 선발로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커쇼는 기존 3월 2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에 등판..

  [엠스플뉴스]   '명실상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어김없이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는다.    'MLB.com'은 7월 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커쇼를 개막전 선발로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커쇼는 기존 3월 2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에 등판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되었고 바뀐 일정에서도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이로써 커쇼는 개인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에 나서며 다저스의 '상징'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2011년부터 8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출격했던 커쇼는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류현진에게 개막전 선발 기회를 내준 바 있다.    'MLB.com'은 "다저스는 7월 24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와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커쇼는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10승 2패를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승 2패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전 통산 성적은 23승 12패"라며 커쇼의 성적을 언급했다.    사이영상 3회, 올스타 8회에 빛나는 커쇼는 8번의 개막 등판에서 강력한 투구를 뽐냈다. 통산 개막전 성적은 5승 1패 ERA 1.05 59 탈삼진. 앞서 커쇼는 연습경기에 등판하여 4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몸 상태를 점검 했다.    한편, 다저스는 야심 차게 영입한 데이빗 프라이스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즌 불참을 선언하며 선발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애초에 프라이스는 커쇼와 워커 뷸러를 잇는 3선발이 유력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프라이스의 대체자로는 토니 곤솔린, 베테랑 로스 스트리플링, 신예 더스틴 메이가 유력한 후보이다"라고 전망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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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의 연속…ARI 콜 칼훈 코로나 19 확진 판정 받아

악재의 연속…ARI 콜 칼훈 코로나 19 확진 판정 받아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계속되는 악재에 고통받고 있다. 콜 칼훈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애리조나 스포츠'는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애리조나 외야수 칼훈의 코로나 1..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계속되는 악재에 고통받고 있다. 콜 칼훈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애리조나 스포츠'는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애리조나 외야수 칼훈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로불로 감독은 "칼훈은 무증상 감염되었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로불로 감독은 칼훈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날짜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지난해 겨울 칼훈은 애리조나와 2년간 1,600만 달러(약 186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팀 타선에 힘을 실어 줄 것을 기대했다. 칼훈은 그야말로 팀의 장타를 책임져 줄 수 있는 슬러거이다. 지난 시즌 LA 에인절스에서 활약 했던 칼훈은 152경기에 출전, 타율 0.232 33홈런 74타점 OPS 0.792를 기록했다. 타격의 세밀함은 떨어지지만, 언제든 홈런을 터트릴 수 있는 힘을 겸비하고 있다. 하지만 칼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팀 합류 시기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애리조나의 악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애리조나는 투수 마이크 리크가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 불참을 선언했고 투수 주니어 게라와 실비오 브라초도 양성 판정을 받으며 전열을 이탈했다. 올 시즌 애리조나의 앞날에 먹구름이 가득 꼈다.   로불로 감독은 "칼훈이 괜찮아 질 거라 믿으며 팀에 합류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는 몇몇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칼훈의 빈자리를 메꿀 베테랑과 유망주들로 존 제이, 팀 로카스트로, 코빈 캐롤, 알렉 토마스를 언급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로 기용하고 스탈링 마르테를 우익수로 이동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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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걱정 드러낸 LAD 베츠 "프라이스의 시즌 불참, 지지해"

코로나 걱정 드러낸 LAD 베츠 "프라이스의 시즌 불참, 지지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새 시즌을 맞이할 무키 베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데이빗 프라이스의 시즌 불참 선언을 지지했다. 'ESPN'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무키 베츠의 말을 인용해 "아직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새 시즌을 맞이할 무키 베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데이빗 프라이스의 시즌 불참 선언을 지지했다.   'ESPN'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무키 베츠의 말을 인용해 "아직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시즌에 임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해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베츠는 프라이스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최근에 프라이스는 자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베츠는 보스턴에서 4시즌을 함께 뛴 프라이스의 결정을 존중했다. 베츠는 "프라이스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그는 자신을 돌봐야 한다"면서 "만약 그의 선택이 그와 그의 가족에게 최선이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가끔은 자신을 위해 결정을 해야 할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베츠는 2020시즌에 대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베츠는 "현재 건강과 안전만을 걱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것들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라며 향후 계획에 대한 언급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했다.     2018 아메리칸 MVP에 빛나는 베츠는 올 시즌 다저스의 주전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보스턴에서 맹활약한 베츠는 15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5 29홈런 80타점 16도루 OPS 0.915를 기록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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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Blue Jays!" 류현진, SNS 통해 토론토 입성 알려

"Let’s go Blue Jays!" 류현진, SNS 통해 토론토 입성 알려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토론토 땅을 밟았다. 류현진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그동안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인해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무르며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토론토 땅을 밟았다.   류현진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그동안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인해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무르며 시즌을 준비했다.   류현진은 같이 올린 스케줄표와 함께 "2020시즌 60경기 스케줄이 발표됐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우리는 토론토에 왔다. 곧 여러분들을 볼 수 있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가자, 블루제이스!"라는 말로 입성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류현진의 게시물에 올 시즌부터 팀 동료가 된 유격수 보 비솃은 류현진을 환영한다는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류현진을 비롯한 토론토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더니든에 모였다. 토론토 구단은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그리고 밀접 접촉자를 제외한 선수단을 토론토로 이동시켰다. 토론토 선수단은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 있는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 센터 호텔에 투숙하며 훈련과 격리 생활을 진행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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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합류하나…美 언론 "마르티네스, 불펜으로 시작할 듯"

김광현 선발 합류하나…美 언론 "마르티네스, 불펜으로 시작할 듯"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의 캠프 지각 합류로 인해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릭 험멜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의 캠프 지각 합류로 인해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릭 험멜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서 3년 만에 풀타임 선발로 복귀하는 마르티네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험멜은 "마르티네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정도의 몸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마 불펜으로 이동할 것이다"라고 보았다. 그러면서 유력한 마무리 투수 후보인 지오바니 갈레고스가 준비가 덜 되어있다면 마르티네스가 마무리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시즌 초 마무리 투수였던 조던 힉스는 8월까지는 등판하지 못할 전망이다.   험멜은 만약 마르티네스가 캠프에 늦게 합류하게 된다면 로테이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험멜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르티네스가 처음에는 불펜으로 갈 듯하다"고 말하면서 김광현이 5선발로 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때 세인트루이스의 주축 선발이었던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마무리 투수로 돌아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 복귀가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변수가 됐다.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훈련했던 마르티네스는 미국으로 복귀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헤네시스 카브레라와 같은 비행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마르티네스는 훈련에 참석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캠프에서 라이브 피칭 등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아마 위태로울 것이다"라며 마르티네스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이러한 틈을 타 김광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김광현의 몫이다. 김광현은 총 8차례 계획되어있는 청백전에서 실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김광현은 앞서 시범경기에서 8이닝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1탈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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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코로나 추가 확진자 플로리다 잔류…류현진은 캐나다 입성

토론토, 코로나 추가 확진자 플로리다 잔류…류현진은 캐나다 입성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 캐나다 ‘토론토 선’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서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한 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   캐나다 ‘토론토 선’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서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한 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선수와 몇몇 밀접 접촉자들은 플로리다에 잔류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10명 이상의 선수들이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토론토 선'은 “잔류한 선수들은 향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플로리다에 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접촉자들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10명 이상의 선수들이 홈구장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며 토론토의 고민은 깊어졌다.    당초 토론토는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 국경을 폐쇄하며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훈련을 준비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의 훈련을 허락하며 확진자와 접촉자들을 제외한 선수단이 토론토에 입성할 수 있었다. 류현진도 무사히 토론토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론토는 로저스센터와 인접한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 센터 호텔에 투숙하며 훈련과 격리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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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 MLB 클리블랜드 등 인종차별 논란 팀명 변경 비난

트럼프 美 대통령, MLB 클리블랜드 등 인종차별 논란 팀명 변경 비난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 논란으로 팀명을 변경하기로 한 미국 프로스포츠 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비꼬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스포츠 팀의) 이름은 힘을 상징해야 한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 논란으로 팀명을 변경하기로 한 미국 프로스포츠 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비꼬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스포츠 팀의) 이름은 힘을 상징해야 한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정치적 올바름'을 고려해 이름을 바꾸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 등 미 대륙 원주민을 팀의 상징으로 내세운 팀들이 이름 변경에 나섰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4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팀명과 관련해 가장 좋은 길을 가도록 결정할 것을 약속한다"며 팀명 변경을 공식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면서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같은 인디언들이 지금 많이 화가 났겠다"고 비꼬았다. 워렌 의원은 '트럼프 저격수'로 잘 알려진 인물로, 지난 2018년 워렌의 원주민 혈통 여부를 두고 설전을 펼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올바름'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정치적 올바름의 상징으로 낙인찍었다. '조지 플로이드 사태'로 촉발된 미국 내 인종 차별 논란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MLB 클리블랜드와 NFL 워싱턴은 팀명 변경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SPN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스타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세상에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면 팀명을 바꿀 수 있다"며 팀명 변경에 찬성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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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ATL, 에르난데스에 이어 마카키스까지 '시즌 불참 선언'

비상 걸린 ATL, 에르난데스에 이어 마카키스까지 '시즌 불참 선언'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두 번째 시즌 불참자가 나왔다. 바로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이다. 'MLB.com'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카키스가 2020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마카키스는 지..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두 번째 시즌 불참자가 나왔다. 바로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이다.    'MLB.com'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카키스가 2020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마카키스는 지난 시즌 116경기에 출전, 타율 0.285 9홈런 62타점 OPS 0.782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하지만 올 시즌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애틀랜타는 전력 누수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더불어 애틀랜타는 앞서 팀의 주축인 프레디 프리먼 등 선수 4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팀에서 처음으로 시즌 불참을 선언하며 '비상'이 걸렸다.    마크 보우먼 애틀랜타 담당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마카키스의 말을 공개했다. 마카키스는 “우리는 팬들을 위해 경기를 뛴다. 팬들 없이 경기 하는 것은 힘들다. 그 부분이 나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라며 무관중 경기가 불참의 가장 큰 원인이었음을 알렸다. 더구나 마카키스는 프리먼과 그의 몸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프리먼에게서 전달받은 내용도 시즌 불참 결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인해 시즌 불참을 선언한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안 데스몬드(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짐머맨(워싱턴 내셔널스), 조 로스(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리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데이빗 프라이스(LA 다저스) 등 총 8명의 선수가 연이어 시즌 포기를 결정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선수들에게 시즌을 포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다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선수는 급여와 서비스 타임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도 시즌 불참자들은 꾸준히 속출하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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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맞힌 스탠튼 "끔찍한 기억…다나카가 괜찮길 바란다"

다나카 맞힌 스탠튼 "끔찍한 기억…다나카가 괜찮길 바란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1)이 전날 자신이 부상을 입힌 다나카 마사히로(32)에 대해 언급했다. 스탠튼은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스탠튼은 하루 전 있었던 연습 도중 일어난 불의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1)이 전날 자신이 부상을 입힌 다나카 마사히로(32)에 대해 언급했다.   스탠튼은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스탠튼은 하루 전 있었던 연습 도중 일어난 불의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있었던 라이브 배팅에서 스탠튼은 투수로 나왔던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직선타를 날렸다. 타구에 머리를 맞은 다나카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다행히 다나카는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전날 기억을 떠올린 스탠튼은 "처음엔 정말 끔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발 공이 휘어져 나가기를 바랐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마이크 파이어스의 투구에 안면을 강타당했던 스탠튼은 "내가 맞았을 때와 비슷하다"며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동안 자리에 주저앉았던 스탠튼은 다나카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스탠튼은 "다나카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괜찮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다나카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것이다"라며 다나카가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랐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에 따르면 다나카는 병원에서 가벼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고 이틀 뒤인 7일에는 양키스타디움에 나와 15~20분 정도 실내 자전거를 탔다고 말했다. 분 감독은 "운동하면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며 다나카의 현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스탠튼은 지난 2월 수비 훈련 도중 다친 오른쪽 종아리의 상태가 완전히 돌아왔다고 한다. 현지 언론에서는 스탠튼이 24일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개막전에 지명타자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은 스탠튼이 마이애미 시절 자주 대결한 팀이다. 스탠튼은 워싱턴전에서 뉴욕 메츠 상대(36홈런) 다음으로 많은 34홈런을 기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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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잡음…WAS·HOU·STL, 코로나 검사 결과 지연으로 훈련 취소

끊이지 않는 잡음…WAS·HOU·STL, 코로나 검사 결과 지연으로 훈련 취소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지연되며 팀들은 훈련을 취소했다. 'ESPN'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 19의 검사 결과가 늦어지며 워싱턴 내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팀 훈련을 취소했다..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지연되며 팀들은 훈련을 취소했다.    'ESPN'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 19의 검사 결과가 늦어지며 워싱턴 내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팀 훈련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구단들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예정보다 연기되며 훈련 취소에 이르렀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지난 4일 모든 선수들과 직원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72시간이 지난 지금도 결과를 받지 못했다. 선수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취소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속히 사안들을 처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워싱턴과 더불어 휴스턴도 같은 이유로 훈련을 시행하지 못했다. 제임스 클릭 휴스턴 단장은 "지난 4일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아직 기다리고 있다.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고려하여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사 결과는 늦어졌지만, 곧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한다"라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도 사정은 같았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은 "훈련을 하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 내일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불편한 심기들 드러냈다.     현재 선수들은 이틀에 한 번씩 훈련장 입장 전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는 48시간 안에 통보가 되어야 하지만, 72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도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7월 7일 2020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구단 훈련 취소, 선수들의 시즌 불참 선언, 꺾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방역 체계가 위태로운 지금, 시즌 강행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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