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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맞고 쓰러진 다나카, 가벼운 뇌진탕 진단 받아

타구 맞고 쓰러진 다나카, 가벼운 뇌진탕 진단 받아

[엠스플뉴스] 연습 도중 머리에 강한 타구를 맞은 다나카 마사히로(32·뉴욕 양키스)의 상태가 나왔다.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다나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다나카는 전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있었던 라..

  [엠스플뉴스]   연습 도중 머리에 강한 타구를 맞은 다나카 마사히로(32·뉴욕 양키스)의 상태가 나왔다.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다나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다나카는 전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있었던 라이브 투구 도중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직선타에 머리를 맞았다. 타구를 맞은 다나카는 한동안 마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타석에 있던 스탠튼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대로 주저앉았다. 다행히 다나카는 두 발로 마운드를 걸어 내려갔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다나카는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했다. 분 감독은 "CT 촬영 등을 진행했다. 다나카가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막전에는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나카는 병원으로 이동한 후 자신의 SNS에 상태를 전했다. 영어와 일본어로 남긴 메시지에서 다나카는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타구를 맞은 쪽에 통증이 있지만 그 외에는 괜찮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다나카는 "최대한 빨리 마운드에 다시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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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르메이휴 등 올스타급 선수 코로나19 확진…불참 행진 예고?

프리먼·르메이휴 등 올스타급 선수 코로나19 확진…불참 행진 예고?

[엠스플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거물급 메이저리그(MLB) 선수의 확진 소식이 연달아 들리고 있다. MLB 사무국은 오는 7월 24일 혹은 25일 우여곡절 끝에 개막을 확정지었다. 각 구단마다 속속들이 2차 스프링캠프를 소집해 선수..

  [엠스플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거물급 메이저리그(MLB) 선수의 확진 소식이 연달아 들리고 있다.   MLB 사무국은 오는 7월 24일 혹은 25일 우여곡절 끝에 개막을 확정지었다. 각 구단마다 속속들이 2차 스프링캠프를 소집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사무국은 앞서 4일 캠프를 앞두고 실시한 선수와 코칭 스태프, 구단 직원들 대상 코로나19 검사에서 총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총 3185명의 대상자 중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다. 노사 합의에 의해 해당 선수들의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소식통을 통해 선수들의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애틀란타의 간판 스타이자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요일부터 근육통, 두통, 오한과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수칙을 철저히 지켰지만 이런 결과가 나타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프리먼과 마무리 투수 윌 스미스를 포함, 총 4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애틀란타는 즉각 선수들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완벽히 회복하고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실전 감각을 찾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프리먼 외에도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미겔 사노(미네소타) 등 올스타급 선수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팀 전력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다.   이에 일부 베테랑 선수들의 불참 선언도 뒤따르고 있다. 라이언 짐머맨, 이안 데스몬드, 조 로스, 마이크 리크에 이어 데이빗 프라이스(LA 다저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애틀란타)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참가 여부는 자유지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선수가 아닐 경우 불참시 서비스타임과 연봉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 앞서 마이크 트라웃과 버스터 포지 등 팀내 간판급 선수들도 시즌 참가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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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타격 폐지? 의연한 범가너 "팬들이 원한다면야…"

투수 타격 폐지? 의연한 범가너 "팬들이 원한다면야…"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에 '거포 투수' 매디슨 범가너(30)가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MLB 노사는 지난 5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에 합의했다. 당초 2021년 이후에나 논의될 예정이었던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인터리..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에 '거포 투수' 매디슨 범가너(30)가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MLB 노사는 지난 5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에 합의했다. 당초 2021년 이후에나 논의될 예정이었던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인터리그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일단은 올 시즌 한정 빠르게 도입됐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가 도입되면 구단 입장에서는 타선 공격력 증대와 투수 부상 위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15개의 새로운 지명타자 자리가 생겨남에 따라 수비력이 아쉬운 베테랑 야수들도 이득을 볼 전망이다.   그러나 전통이 바뀌어가는 현상에 아쉬움을 표하는 선수, 팬들도 적지 않다. 메이저리그 통산 19홈런으로 두 차례 투수 실버슬러거를 차지한 범가너의 생각은 어떨까.   이날 체이스 필드에서 홈 첫 등판을 가진 범가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내 생각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현재로서는 그냥 던지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생각 뿐이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닌가"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투수 타석에서 나온 홈런은 단 24개에 그쳤다. 투수 타격 성적은 타율 0.128, OPS 0.332에 불과했다. 투수의 타격을 보는 즐거움보다는 공격의 흐름을 끊는다는 팬들의 아우성에 메이저리그도 변화를 선택한 셈이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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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이제는 방울뱀' 범가너, 애리조나 유니폼 입고 첫 홈 등판

[MLB gIf] '이제는 방울뱀' 범가너, 애리조나 유니폼 입고 첫 홈 등판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앞두고 정든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애리조나에 새 둥지를 튼 좌완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근황이 공개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7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범가너의 모습이 담긴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범가너는 새..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앞두고 정든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애리조나에 새 둥지를 튼 좌완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근황이 공개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7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범가너의 모습이 담긴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범가너는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실전 투구를 하는 모습이었다.     메이저리그는 이달 말 개막을 목표로 이번주부터 각 팀마다 홈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열기로 했다.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단축 시즌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시즌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애리조나의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범가너는 이날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체이스 필드 첫 등판을 가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범가너가 35~40구를 던졌고, 예상보다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었다고 평했다.     범가너 역시 "완벽하지는 않았고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꽤 나쁘지 않은 등판이었다"고 자평했다.   지난 200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1년을 뛰는 동안 1846이닝 119승 92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로 활약했다.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2010, 2012, 2014)을 일궈냈다. 특히 2014년에는 7경기 6선발 52.2이닝 4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3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포스트시즌 원맨쇼를 펼친 바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범가너는 5년 8500만 달러에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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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 준비 '이상무'…토론토 단장 "최고의 몸 상태"

류현진 개막 준비 '이상무'…토론토 단장 "최고의 몸 상태"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이 류현진(33)의 몸 상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은 7월 5일(한국시간) 앳킨스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한 보도를 전했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여러가지 질문에 답한 앳킨스 단장은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이 류현진(33)의 몸 상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은 7월 5일(한국시간) 앳킨스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한 보도를 전했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여러가지 질문에 답한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은 매우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류현진은 플로리다 더블린에서 훈련했고, 관계자들은 영상 통화로 그의 훈련을 지켜봤다. 현재 개막전 등판이 가능한 최상의 상태다. 류현진을 포함한 선발 후보들은 1~4이닝 가량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가 전례없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열리면서 류현진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 '토론토 선'은 지난 18일 "단축 시즌 류현진이 진정한 에이스로 활약하며 약 15번 등판해 모두 승리를 따낸다고 상상해보라. 이는 놀라운 성적 향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성적 예측 프로그램 ZiPS는 162경기 체제에서 0.9%였던 토론토의 PS 진출 확률을 14.2%로 상향 조정했다. 짧은 시즌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 토론토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2020시즌 리그에 충격을 선사할 다섯 팀 중 하나로 토론토를 꼽은 바 있다.   앳킨스 단장은 선수단이 내일 토론토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론토는 캐나다 국경 폐쇄로 캠프지 물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방 당국과 캐나다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29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FA 시장에 나왔다. 에이스 보강이 절실했던 토론토가 그의 손을 잡았고,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중순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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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타구 맞은 다나카,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어…곧바로 퇴원

스탠튼 타구 맞은 다나카,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어…곧바로 퇴원

[엠스플뉴스] 시뮬레이션 게임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은 뉴욕 양키스의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31)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다나카는 7월 5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해 컨디션 체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다나카는 상대 타자로 나선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때..

  [엠스플뉴스]   시뮬레이션 게임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은 뉴욕 양키스의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31)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다나카는 7월 5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해 컨디션 체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다나카는 상대 타자로 나선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때린 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다행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마운드를 걸어 내려온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바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양키스 구단은 "그가 퇴원 절차를 밟았다"면서 CT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었음을 알렸다. 구단은 다나카의 향후 상태를 계속 지켜보며 뇌진탕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퇴원한 다나카 역시 SNS를 통해 놀란 팬들의 마음을 진정시켰다. 다나카는 "응원의 메시지에 감사를 보낸다. 아직 조금 통증이 있긴 하지만 모두 괜찮다. 최대한 빠르게 마운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양키스에서 데뷔한 다나카는 6년 동안 양키스의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1006.1이닝 75승 43패 평균자책점 3.75. 다나카는 2020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올 시즌이 양키스와 7년 계약 마지막 해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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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안방마님' 포지도 시즌 불참 고민 "여전히 의구심 들어"

'SF 안방마님' 포지도 시즌 불참 고민 "여전히 의구심 들어"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버스터 포지(33)도 2020시즌 불참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터 포지는 개인적 사유로 캠프에 다소 늦게 합류했다. 현지 시각으로 토요일 오전 구장에 나타난 포지는 올 시즌 출전 여부를 두고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버스터 포지(33)도 2020시즌 불참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터 포지는 개인적 사유로 캠프에 다소 늦게 합류했다. 현지 시각으로 토요일 오전 구장에 나타난 포지는 올 시즌 출전 여부를 두고 여전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포지는 7월 5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을 통해 "여전히 시즌 진행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2주간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 지켜보겠다. 주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둘러보지 않는 행동은 순진하거나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달 말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개막한다. 라이언 짐머맨, 마이크 리크, 이안 데스몬드 등 베테랑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다저스의 좌완 선발 데이빗 프라이스도 2020시즌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참여 여부는 자유지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 시즌 불참시 서비스타임과 연봉도 포기해야 한다.     포지는 올 시즌 연봉은 약 2200만 달러(264억 원)이고, 단축 시즌 탓에 약 814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포지와 자이언츠 사이 계약은 2022년 팀 옵션을 포함해 3년 남았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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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프라이스, 2020시즌 불참 선언…"가족 건강 중요"

LAD 프라이스, 2020시즌 불참 선언…"가족 건강 중요"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데이빗 프라이스(34)가 2020시즌을 포기한다. 프라이스는 7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구단과 논의 끝에 올 시즌 출전하지 않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동..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데이빗 프라이스(34)가 2020시즌을 포기한다.   프라이스는 7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구단과 논의 끝에 올 시즌 출전하지 않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동료들이 그리울 것이고 시즌 내내 그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겠다. 올해는 팬들을 위해 뛰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달 말 개막하는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초미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의 참여 여부는 자유지만,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시즌 불참을 선언하면 서비스타임과 연봉을 보장받을 수 없다.   프라이스는 지난 2월 무키 베츠와 함께 2:3 트레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다저스에 합류했다. 프라이스의 올해 연봉은 3200만 달러(약 384억 원)이었고, 단축 시즌으로 119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건강을 위해 이 돈을 포기했다. 프라이스와 다저스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다저스는 프라이스의 이탈로 선발진 재편에 나설 계획이다. 다저스는 프라이스가 빠진 자리에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로스 스트리플링 등을 대체 선발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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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트라웃, 코로나19 우려로 올 시즌 휴식 가능성 시사

'예비 아빠' 트라웃, 코로나19 우려로 올 시즌 휴식 가능성 시사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스타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을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트라웃은 7월 4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를 가지고 MLB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LB 사..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스타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을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트라웃은 7월 4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를 가지고 MLB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LB 사무국은 리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오는 8월이면 아빠가 되는 트라웃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올 시즌 휴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라웃은 "난 야구를 좋아한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옳은 일을 해야 한다"며 시즌 참여 여부가 어려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트라웃은 혹시나 있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했다. "몇 주 뒤 첫 아이가 나오면 난 거기 있어야 한다"고 말한 트라웃은 "내가 양성 반응을 보이면 2주 동안 내 아이를 볼 수 없다"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결혼한 트라웃은 가족 사랑이 대단하다. 트라웃은 지난 4월 격리 리그를 치르자는 이른바 '애리조나 플랜'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당시 트라웃은 "첫 아이의 탄생을 절대로 놓칠 수 없다"면서 애리조나 플랜을 '미친 짓'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트라웃은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 조 매든 감독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매든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구의 의사에도 간섭하고 싶지 않다"면서 "선수들이 정보를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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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LB 올스타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2차대전 후 처음

2020 MLB 올스타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2차대전 후 처음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다. 'MLB.com'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2020년 MLB 올스타전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강과 일정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5일 LA 다저스의 ..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다.   'MLB.com'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2020년 MLB 올스타전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강과 일정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5일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1933년부터 시작한 MLB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은 것은 1945년 이후 두 번째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이었던 1945년에는 이동 자제 명령에 따라 올스타전이 취소된 바 있다.   올해 올스타전 개최지였던 다저스타디움은 2022년으로 밀리게 됐다. 다저스타디움은 1980년 이후 40년 만에 올스타전 개최를 앞두고 있었다. 2021년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인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코로나19가 올 시즌 올스타전 계획을 무너뜨렸지만, 우리 시는 2022년 올스타전을 환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모든 야구팬들을 미드서머 클래식(올스타전)이 열리는 우리 시와 다저스타디움으로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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