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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외부적인 요소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워싱턴은 그냥 ‘세다’.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워싱턴이 태너 로어크와 트레아 터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1회 말부터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그 후 5회 말에 나온 트레아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기회를 잡았으나, 결국 로어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6회가 되어서야 간신히 1점을 내는 데 성공했으나, 이후 7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워싱턴의 불펜진에 틀어막힌 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워싱턴의 마무리 마크 멜란슨은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마이애미의 선발로 나선 첸웨인은 5이닝을 소화하며 5탈삼진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유일한 득점은 6회에 크리스 존슨이 때린 1타점 적시타를 통해 나왔다.   오늘 패배로 인해 마이애미는 시즌 79승 81패를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승률 5할 이하의 루징 시즌을 기록하게 되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9월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시즌 161경기만을 치른다. 당시 경기의 취소 사유는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결정적인 순간들   로어크는 오늘도 맑음: 올해 워싱턴에서 활약에 비해 가장 주목을 덜 받은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태너 로어크를 들 수 있다. 로어크는 오늘도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이라는 준수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6승째를 거뒀다. 로어크는 오늘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약간의 제구 불안을 드러냈으나, 위기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로어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평균자책은 2.83으로 NL 6위를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를 못하니: 마이애미는 오늘 단 4개의 안타를 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기회를 잡았을 때에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1점 뒤진 채 맞이한 8회 초, 미구엘 로하스가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발 빠른 예프리 페레즈가 대주자로 들어갔다. 5번의 도루 시도에서 4번이나 성공시켰던 믿을만한 옵션이었다. 타석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들어선 상황에서, 페레즈는 곧바로 도루를 시도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포수 페드로 세버리노가 기가 막힌 송구로 페레즈를 잡아내며 루를 깔끔히 비워버렸다. 이후 옐리치가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하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마이애미는 8회를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패배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신인의 패기: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트레아 터너는 의심할 여지 없이 워싱턴의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 터너는 오늘도 1회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는 첸웨인의 밋밋한 커브를 그대로 받아 쳐서 좌중월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13호 홈런. 볼넷 하나와 8회에 추가한 도루 하나는 보너스. 시즌 32호 도루였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첸웨인: 첸웨인은 올 시즌 마이애미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부상과도 같은 악재가 겹쳤기에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은 않다. 오늘 경기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치렀던 2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오늘 5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안정된 제구력을 뽐내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트레아 터너에게 맞은 홈런이 컸다. 결국 투구 수 80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일 경기 예고   마이애미 말린스 : 내일 선발로는 톰 쾰러(9승 13패 4.15 평균자책점)가 나선다. 쾰러 개인으로써는 8월 10일 이후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에 상당히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0승이라는 상징성 역시 큰 동기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말린스 역시 2013년에 헨더슨 알바레스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노히터를 기록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한 이 후 2년 연속으로 최종전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만큼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삼진머신 맥스 슈어저가 마운드에 오른다. 현재 19승을 거두고 있는 슈어저는 시즌 최종전에서 20승을 채우고 사이영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한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은, 셔저가 올 시즌 마이애미를 상대로 4.58의 평균자책을 기록 중이라는 것.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하고 이보다 나쁜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없다.   원문 기사 – 알렉스 퍼터만,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WASHINGTON --With the Dodgers having lost to the Giants on Saturday, the Nationals didn'thave to win to clinch home-fieldadvantage in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But behind Tanner Roark and Trea Turner,Washington earned a 2-1 victory over the Marlins at Nationals Park.   The Nationalsseized the lead quickly on Bryce Harper's RBIsingle in the first inning, then added a run when Turner homered in the fifth.Miami threatened throughout the early innings but couldn't break throughagainst Roark. The Marlins pushed across a run in the sixth before Washington'sbullpen shut it down over the final three frames, with Mark Melanconsecuringa four-out save.   Marlinsstarter Wei-Yin Chen wassolid over five innings, striking out five but allowing six hits, including twoto Turner. Chris Johnson drovein Miami's lone run with a single in the sixth inning.   With theloss, the Marlins (79-81) clinched their seventh straight sub-.500 season. TheMarlins will play 161 games this season, because their Sept. 25 contest againstthe Braves was cancelled due to the death of All-Star pitcher Jose Fernandez.     MOMENTSTHAT MATTERED Roarkfinishes strong: The right-hander has been an unsunghero all season as he earned his career-high 16th victory. Roark allowed onlythree hits and one run in 5 2/3 innings. He struggled slightly with hiscommand, walking four, but pitched out of jams in the first three innings.Roark ends the regular season with a 2.83 ERA, which ranks sixth in the NL.   Runningout of chances: Limited to just four hits, theMarlins didn't have many scoring chances. The few times they did, they weren'table to capitalize. Down a run in the eighth inning, Miguel Rojas drewa leadoff walk, and speedster Yefri Perez pinch-ran.Perez was four of five in stolen base chances, and with Christian Yelich atthe plate, he attempted to get into scoring position. But Perez was thrown outby catcher Pedro Severino.Yelich reached on an infield single, but Miami was unable to score.   TremendousTrea: Turner has been the Nationals' best player since being called up inJuly, and he continued his incredible rookie campaign. In the first inning, helined a single to center, then scored on Harper's single. In the fifth, Turnersmashed a curveball from Chen over the left-center-field wall for his 13thhomer. For good measure, he added a walk and a stolen base, his 32nd, in theeighth.   Chenfinishes with five: Chen was the Opening Daystarter, and on Saturday, the left-hander got the nod on the Marlins'second-to-last game. Making his second start since coming off the disabled listwith a left elbow sprain, Chen walked only one, but it was a two-out homer heallowed to Turner that proved costly. Chen threw 80 pitches.     REPLAYREVIEW Michael Taylor wasinitially ruled out at second on a steal attempt with two out in the fifthinning, but the Nationals challenged and the call was overturned.   In the sixth, Yelich stole secondbase on a close play, prompting another Nationals challenge. This time, thecall was ruled to stand. Yelich scored one batter later on Johnson's single.     WHAT'SNEXT Marlins: Tom Koehler (9-13,4.15 ERA) closes out the season for the Marlins at 3:05 p.m. ET on Sunday. Theright-hander seeks his first win since Aug. 9, while the Marlins bid for theirfirst victory on closing day since Henderson Alvarez no-hitthe Tigers at Marlins Park in 2013.   Nationals: NLstrikeout leader Max Scherzer willattempt to earn his 20th win and bolster his Cy Young Award credentials on Sundayat Nationals Park. The righty has struggled with the Marlins this season; his4.58 ERA is his third worst vs. any team, behind only the Cubs and Rockies.    By – Alex Putterman,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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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사이영 모의투표서 '1위표 0개?'

[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사이영 모의투표서 '1위표 0개?'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55회]에서는 9월 17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55회]에서는 9월 17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류현진, 사이영 모의투표서 '1위표 0개?'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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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NL 중부지구 선두' STL, 가을좀비 부활 선언?

[메이저리그 투나잇] 'NL 중부지구 선두' STL, 가을좀비 부활 선언?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STL, 워싱턴 잡고 NL 중부지구 선두 수성 세인트루이스가 지구 2위 컵스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 마르셀 오수나가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1회 선제 투런포를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STL, 워싱턴 잡고 NL 중부지구 선두 수성   세인트루이스가 지구 2위 컵스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 마르셀 오수나가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1회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고 2-2 동점이던 7회에는 2타점 2루타를 추가했다. 4회초 수비에서도 정확한 송구로 홈 보살을 기록했다. 다코타 허드슨은 16승과 함께 데뷔 첫 규정이닝을 달성했다.   ‘STL 이끄는 두 영건’ 플레허티-허드슨 후반기 성적 플레허티 12G 6승 2패 ERA 1.05 피안타율 .157 허드슨 13G 9승 3패 ERA 3.15 피안타율 .211     컵스, CIN 꺾고 5연승…리조 발목 부상 이탈   컵스 역시 세인트루이스 추격을 늦추지 않았다. 앤서니 리조가 전날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이탈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장단 10안타 8득점에 성공한 컵스 타선에서 리조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카일 슈와버는 1회 선제 3점포, 4회 다이빙캐치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첫 40홈런 도전’ 슈와버 최근 3시즌 성적 2017 : 30홈런 OPS .782 2018 : 27홈런 OPS .823 2019 : 37홈런 OPS .840     ‘레이 6이닝 1실점’ ARI, MIA에 재역전극   선발 로비 레이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13승 요건을 채우고 내려갔다. 하지만 7회 마이애미 타선이 기다렸다는 듯 5점을 쓸어담아 레이의 승리는 없던 일이 됐다. 애리조나는 다음 공격에서 램의 싹쓸이 2루타로 재역전승에 성공,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NL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팬그래프닷컴) 워싱턴 91.8% 컵스 76.7% 밀워키 39.8% 메츠 2.4% 필라델피아 0.4% 애리조나 0.2%     ‘솔레어 45호포+케네디 30SV’ KC, OAK에 고춧가루 투척   캔자스시티가 잘나가던 오클랜드를 막아섰다. 9회 브렛 필립스가 동점 솔로포, 아달베르토 몬데시가 적시 2루타를 때려 마무리 리암 헨드릭스를 무너뜨렸다. 호르헤 솔레어는 45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안 케네디는 마무리로 전향한 첫해 30세이브를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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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솔레어, 시즌 45호 아치…AL 홈런 공동 선두

KC 솔레어, 시즌 45호 아치…AL 홈런 공동 선두

[엠스플뉴스] 호르헤 솔레어(27·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솔레어는 1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4회, 솔레어는 추격의 홈런포를 터뜨..

  [엠스플뉴스]   호르헤 솔레어(27·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솔레어는 1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4회, 솔레어는 추격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솔레어는 오클랜드 선발 태너 로아크의 4구 빠른 공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45호 아치를 그린 솔레어는 트라웃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선두에 올랐다. 트라웃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 솔레어는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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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4호포' WSH 렌돈, 타율·타점 선두 수성…MVP 경쟁 점화

'시즌 34호포' WSH 렌돈, 타율·타점 선두 수성…MVP 경쟁 점화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돈(29·워싱턴 내셔널스)이 내셔널리그 MVP 유력 후보로 급부상 중이다. 렌돈은 1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를 때린 렌..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돈(29·워싱턴 내셔널스)이 내셔널리그 MVP 유력 후보로 급부상 중이다.   렌돈은 1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를 때린 렌돈은 경기 중반 동점 타점을 올렸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세인트루이스 선발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34번째 홈런포.         올 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에 나서는 렌돈은 개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율 .333, 타점 119개를 기록해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OPS 1.046을 포함한 각종 타격 부문 역시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워싱턴이 와일드카드 1위를 질주하는 데는 렌돈의 공이 크다. 렌돈의 '팬그래프닷컴' 기준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은 7.2승으로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와 함께 내셔널리그 공동 2위다. 1위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기록한 7.7승이다.   엘리치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벨린저는 최근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상황. 렌돈이 시즌 막판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MVP 수상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워싱턴은 경기 후반 불펜이 무너지며 세인트루이스에 2-4로 패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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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조절 실패' 스트라스버그, STL전 5이닝 2실점…승리 불발

'투구수 조절 실패' 스트라스버그, STL전 5이닝 2실점…승리 불발

[엠스플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가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스트라스버그는 1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8승 기회는 다음으..

  [엠스플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가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스트라스버그는 1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8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다.   1회에는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에 고전했다. 스트라스버그는 1회 선두타자 덱스터 파울러에게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지만, 마르셀 오수나에게 선제 투런포를 헌납했다.   폴 데용과 야디어 몰리나에게 볼넷-안타를 허용한 스트라스버그는 토미 에드먼을 삼진 처리하고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1회에만 투구수가 38개였다.   2회를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넘긴 스트라스버그는 3회 다시 위기를 맞았다. 콜튼 웡과 폴 골드슈미트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후속타자 세 명을 범타로 돌려보냈다.  4회와 5회는모두 삼자범퇴로 지웠다.   워싱턴 타선은 4회초 빅터 로블레스의 1타점 적시타, 6회초 앤서니 렌돈의 솔로포로 스트라스버그의 패전을 지웠다. 투구수 99개를 기록한 스트라스버그는 6회말 마운드를 태너 레이니에게 넘겼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3.49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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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커쇼, 미니 슬럼프 탈출 고무적…다저스 파워랭킹 2위"

ESPN "류현진-커쇼, 미니 슬럼프 탈출 고무적…다저스 파워랭킹 2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선발진의 반등에 현지 외신이 주목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이번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선정됐다. 매체는 “다저스는 7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지난주 다저스에게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선발진의 반등에 현지 외신이 주목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이번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선정됐다.   매체는 “다저스는 7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지난주 다저스에게 좋았던 소식은 커쇼와 류현진이 뉴욕 메츠전 호투로 미니 슬럼프에서 탈출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8월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주춤한 후 3경기 연속 5이닝을 넘지 못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은 1.45에서 2.45로 치솟았다.   그리고 지난 15일 메츠를 상대로 7이닝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평균자책은 2.35로 끌어내렸고 2013년 데뷔시즌(192이닝)에 이은 두 번째 규정이닝 투구에 성공했다.         커쇼 역시 일시적인 부진에서 탈출했다. 커쇼는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 올 시즌 첫 6이닝 투구에 실패했다. 7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4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14일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4승을 거뒀다.   또 매체는 “신인 가빈 럭스는 빅리그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려 포스트시즌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며 다저스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파워랭킹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저스의 뒤를 이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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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리조, 발목 염좌 진단…시즌 내 복귀 불투명

CHC 리조, 발목 염좌 진단…시즌 내 복귀 불투명

[엠스플뉴스] 중심타자들의 줄부상에 시카고 컵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앤서니 리조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시즌 내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리조는 전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 ..

  [엠스플뉴스]   중심타자들의 줄부상에 시카고 컵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앤서니 리조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시즌 내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리조는 전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 번트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리조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MRI 검진에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발목 측면 부위 염좌로 휴식이 필요하다. 리조는 부츠로 발목을 고정하고 일주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리조는 올 시즌 140경기 타율 .289 26홈런 93타점 OPS .920을 기록했다.   컵스는 최근 하비에르 바에즈가 슬라이딩 도중 왼손 엄지에 실금이 가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중심타자 리조까지 부상을 당해 순위싸움은 더 험난해질 전망.   컵스는 시즌 81승 68패로 와일드카드 1위 워싱턴 내셔널스와 1.5경기차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는 1경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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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중독의 늪' 불펜 도박에 빠진 로버츠(?)

[엠엘비 한마당] '중독의 늪' 불펜 도박에 빠진 로버츠(?)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9월 16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9월 16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중독의 늪' 불펜 도박에 빠진 로버츠(?)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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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류현진 춤추게 한 마틴, 관록으로 가을 안방 노린다

[인포그래픽] 류현진 춤추게 한 마틴, 관록으로 가을 안방 노린다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지긋지긋한 부진에서 탈출했다. 호투의 원인 중 하나로 현지 언론은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의 찰떡 궁합을 꼽았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무실점 6탈삼진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지긋지긋한 부진에서 탈출했다. 호투의 원인 중 하나로 현지 언론은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의 찰떡 궁합을 꼽았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무실점 6탈삼진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도 2.45에서 2.35까지 소폭 끌어내렸다.   네 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투구를 펼쳐 우려를 샀던 류현진은 추가 휴식과 함께 열흘 만에 마운드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지난 세 경기에서는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췄지만, 메츠전에서는 다시 익숙한 마틴과 배터리를 구성해 반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부진의 원인으로 스미스와의 호흡을 꼽는 질문에 항상 "내 책임"이라고 일축해왔다. 하지만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룬 다섯 경기에서 류현진은 5.81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지 못한 성적만을 남겼다. 마틴이 나선 18경기 1.60의 평균자책점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기록이다. 지난 메츠전에서도 마틴은 존 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7개를 스트라이크로 둔갑시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   류현진을 제외한 다저스 투수들 역시 마틴과 함께 호흡을 맞췄을 때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역 언론 'LA 타임스'는 "마틴은 다저스의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한 오스틴 반스를 제치고 포스트시즌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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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막판 타격감 UP’ 추신수, 3안타 1사구 4출루

[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막판 타격감 UP’ 추신수, 3안타 1사구 4출루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막판 타격감 UP’ 추신수, 3안타 1사구 4출루 추신수의 타격감이 시즌 막판에 살아나는 중. 1회 첫 타석엔 몸맞는공..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막판 타격감 UP’ 추신수, 3안타 1사구 4출루    추신수의 타격감이 시즌 막판에 살아나는 중. 1회 첫 타석엔 몸맞는공으로 출루했고, 3회엔 투수 키를 넘는 중전안타를 쳤다. 6회엔 투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친 추신수는 8회엔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최근 7경기 OPS는 .881로 준수.    그러나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6으로 졌다. 타선이 5안타 빈공에 허덕인 것이 패인. 오클랜드 선발 마네아(6이닝 6K 무실점)는 보더라인을 넘나드는 투구로 텍사스 타선을 농락했다. 참고로 마네아는 어깨 부상 복귀 후 3경기에서 18이닝 평균자책 0.50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루키’ 루자르도도 3이닝 1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마그넷 추?’ AL 몸맞는공 순위 1위 추신수(TEX) : 17개 2위 마이크 트라웃(LAA) : 16개 3위 마크 칸하(OAK) : 15개 4위 알렉스 고든(KC) : 14개 5위 로빈슨 치리노스(HOU) : 12개     맷 올슨(OAK) : 12개     ‘잰슨 승리·마에다 SV’ 다저스, 메츠에 3-2 역전승   등판 간격이 길었던 불펜진을 점검하기 위해 선발 뷸러(5이닝 2실점·투구수 71개)를 이른 시기에 내린 다저스는 6회부터 불펜투수를 순차적으로 투입. 8회엔 테일러가 극적인 동점타를 쳤고 마무리 잰슨이 8회 말에 투입돼 1이닝을 무실점으로 걸어 잠갔다. 9회 초엔 저코가 역전타를 터뜨려 2-2 균형을 허물었고 9회 말엔 콜라렉(0.1이닝)과 마에다(0.2이닝)가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그 결과 잰슨은 승리 투수, 마에다는 세이브를 거두는 이색장면도 연출. 메츠 선발 윌러는 7이닝 9K 1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놓쳤고 메츠의 가을야구 진출(16%→8.1%)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사실상 3파전?’ NL 와일드카드 레이스 WSH 82승 66패 승률 .554 +1.5경기 CHC 81승 68패 승률 .544 --------------- MIL 80승 69패 승률 .537 -1경기 NYM 77승 72패 승률 .517 -4경기 PHI 76승 72패 승률 .514 -4.5경기 ARI 76승 74패 승률 .507 -5.5경기 *PS 진출 확률 : WSH 96% CHC 72.7% MIL 36.1% NYM 8.1%     ‘연타석포’ 수아레즈, 홈런 공동 1위로 우뚝…신시내티도 승리   NL 홈런왕 레이스 ‘잠룡’으로 꼽히던 수아레즈가 마침내 홈런 공동 선두로 우뚝 섰다. 시즌 46호·47호 홈런을 연달아 작성해 홈런 1위 알론소(메츠)를 따라붙었다. 아울러 베네수엘라 출신 단일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안드레스 갈라라가-1996년 47홈런)을 세운 수아레즈는 내친김에 신시내티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1977년-조지 포스터 52홈런) 경신도 노린다. 덕분에 신시내티도 애리조나에 3-1로 승리. 신시내티 이적 후 눈칫밥(이적 후 ERA 7.40)을 먹던 선발 바우어는 모처럼 8이닝 9K 1실점 위력투를 뽐냈다.     2019시즌 후반기 홈런 순위 1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CIN) : 27홈런 2위 넬슨 크루즈(MIN) : 21홈런     호르헤 솔레어(KC) : 21홈런 4위 놀란 아레나도(COL) : 20홈런 5위 조시 도날드슨(ATL) : 19홈런     오스틴 메도우스(TB) : 19홈런     후안 소토(WSH) : 19홈런     ‘브론 만루포’ 밀워키, 세인트루이스에 7-6 승리   8회까지 3-4로 끌려가던 밀워키는 9회 짜릿한 역전에 성공. 9회 초 2사에 브론이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 패색이 짙던 경기를 순식간(만루 홈런 당시 STL 승률 77.3%→3.5%로 대폭락)에 뒤집었다. 마무리 헤이더는 9회 말 에드먼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지만, 간신히 7-6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브론은 “확실히 예전만큼 좋진 않지만, 중요한 순간엔 난 여전히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갈길 바쁜 탬파베이, 에인절스에 덜미 잡혀   업튼(무릎), 오타니(무릎)에 이어 트라웃(발 부상)마저 라인업에서 종적을 감춘 에인절스. 하지만 ‘차·포·마’를 다 뗀 상태에서도 갈길 바쁜 탬파베이의 덜미를 잡았다. 푸홀스가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날아다닌 게 6-4 승리의 주요 요인. 푸홀스는 1회엔 2루타에 이은 3루 도루까지 성공하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한편, 최지만은 8회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혼돈의 AL 와일드카드 레이스 OAK 90승 60패 승률 .600 +1.5승 TB 89승 62패 승률 .589 --------------------------------- CLE 87승 63패 승률 .580 -1.5승 *팬그래프 예상 PS 진출확률 : OAK 95.8% TB 68.8% CLE 35.7%     컵스, 피츠버그 3연전 스윕승…리조 부상 변수에 눈물   컵스가 기념비적인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엔 각각 17득점, 14득점을 거둔 데 이어 3차전엔 무려 16점을 몰아치며 피츠버그를 16-6으로 완파했다. 역사를 따져도 3경기 연속 14점 이상을 기록한 팀은 피츠버그를 포함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다만 컵스는 3연전 스윕승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 주전 1루수 리조가 3회 수비 도중 발목을 다쳤기 때문. 내일 MRI 검진을 통해 리조의 발목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누의 공과’를 어필하려다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는 웃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 3회 켐프의 역전 2타점 3루타 때 누상의 주자가 ‘누의 공과’를 범했다고 판단하고 어필을 위해 투수에게 3루에 공을 던질 것을 지시했는데 여기서 송구 실책이 나왔다. 그 사이 3루 주자 켐프는 유유히 홈을 밟았고 어필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경기 연속 14득점 이상 달성 구단 (엘리아스 스포츠) 2019년 컵스 1993년 디트로이트 1930년 컵스 1928년 피츠버그 1901년 피츠버그 *1900년 이후 기준   컵스, 피츠버그 3연전 결과 컵스 17 : 8 피츠버그 컵스 14 : 1 피츠버그 컵스 16 : 6 피츠버그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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