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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외부적인 요소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워싱턴은 그냥 ‘세다’.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워싱턴이 태너 로어크와 트레아 터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1회 말부터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그 후 5회 말에 나온 트레아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기회를 잡았으나, 결국 로어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6회가 되어서야 간신히 1점을 내는 데 성공했으나, 이후 7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워싱턴의 불펜진에 틀어막힌 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워싱턴의 마무리 마크 멜란슨은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마이애미의 선발로 나선 첸웨인은 5이닝을 소화하며 5탈삼진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유일한 득점은 6회에 크리스 존슨이 때린 1타점 적시타를 통해 나왔다.   오늘 패배로 인해 마이애미는 시즌 79승 81패를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승률 5할 이하의 루징 시즌을 기록하게 되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9월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시즌 161경기만을 치른다. 당시 경기의 취소 사유는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결정적인 순간들   로어크는 오늘도 맑음: 올해 워싱턴에서 활약에 비해 가장 주목을 덜 받은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태너 로어크를 들 수 있다. 로어크는 오늘도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이라는 준수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6승째를 거뒀다. 로어크는 오늘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약간의 제구 불안을 드러냈으나, 위기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로어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평균자책은 2.83으로 NL 6위를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를 못하니: 마이애미는 오늘 단 4개의 안타를 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기회를 잡았을 때에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1점 뒤진 채 맞이한 8회 초, 미구엘 로하스가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발 빠른 예프리 페레즈가 대주자로 들어갔다. 5번의 도루 시도에서 4번이나 성공시켰던 믿을만한 옵션이었다. 타석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들어선 상황에서, 페레즈는 곧바로 도루를 시도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포수 페드로 세버리노가 기가 막힌 송구로 페레즈를 잡아내며 루를 깔끔히 비워버렸다. 이후 옐리치가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하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마이애미는 8회를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패배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신인의 패기: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트레아 터너는 의심할 여지 없이 워싱턴의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 터너는 오늘도 1회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는 첸웨인의 밋밋한 커브를 그대로 받아 쳐서 좌중월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13호 홈런. 볼넷 하나와 8회에 추가한 도루 하나는 보너스. 시즌 32호 도루였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첸웨인: 첸웨인은 올 시즌 마이애미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부상과도 같은 악재가 겹쳤기에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은 않다. 오늘 경기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치렀던 2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오늘 5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안정된 제구력을 뽐내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트레아 터너에게 맞은 홈런이 컸다. 결국 투구 수 80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일 경기 예고   마이애미 말린스 : 내일 선발로는 톰 쾰러(9승 13패 4.15 평균자책점)가 나선다. 쾰러 개인으로써는 8월 10일 이후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에 상당히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0승이라는 상징성 역시 큰 동기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말린스 역시 2013년에 헨더슨 알바레스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노히터를 기록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한 이 후 2년 연속으로 최종전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만큼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삼진머신 맥스 슈어저가 마운드에 오른다. 현재 19승을 거두고 있는 슈어저는 시즌 최종전에서 20승을 채우고 사이영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한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은, 셔저가 올 시즌 마이애미를 상대로 4.58의 평균자책을 기록 중이라는 것.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하고 이보다 나쁜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없다.   원문 기사 – 알렉스 퍼터만,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WASHINGTON --With the Dodgers having lost to the Giants on Saturday, the Nationals didn'thave to win to clinch home-fieldadvantage in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But behind Tanner Roark and Trea Turner,Washington earned a 2-1 victory over the Marlins at Nationals Park.   The Nationalsseized the lead quickly on Bryce Harper's RBIsingle in the first inning, then added a run when Turner homered in the fifth.Miami threatened throughout the early innings but couldn't break throughagainst Roark. The Marlins pushed across a run in the sixth before Washington'sbullpen shut it down over the final three frames, with Mark Melanconsecuringa four-out save.   Marlinsstarter Wei-Yin Chen wassolid over five innings, striking out five but allowing six hits, including twoto Turner. Chris Johnson drovein Miami's lone run with a single in the sixth inning.   With theloss, the Marlins (79-81) clinched their seventh straight sub-.500 season. TheMarlins will play 161 games this season, because their Sept. 25 contest againstthe Braves was cancelled due to the death of All-Star pitcher Jose Fernandez.     MOMENTSTHAT MATTERED Roarkfinishes strong: The right-hander has been an unsunghero all season as he earned his career-high 16th victory. Roark allowed onlythree hits and one run in 5 2/3 innings. He struggled slightly with hiscommand, walking four, but pitched out of jams in the first three innings.Roark ends the regular season with a 2.83 ERA, which ranks sixth in the NL.   Runningout of chances: Limited to just four hits, theMarlins didn't have many scoring chances. The few times they did, they weren'table to capitalize. Down a run in the eighth inning, Miguel Rojas drewa leadoff walk, and speedster Yefri Perez pinch-ran.Perez was four of five in stolen base chances, and with Christian Yelich atthe plate, he attempted to get into scoring position. But Perez was thrown outby catcher Pedro Severino.Yelich reached on an infield single, but Miami was unable to score.   TremendousTrea: Turner has been the Nationals' best player since being called up inJuly, and he continued his incredible rookie campaign. In the first inning, helined a single to center, then scored on Harper's single. In the fifth, Turnersmashed a curveball from Chen over the left-center-field wall for his 13thhomer. For good measure, he added a walk and a stolen base, his 32nd, in theeighth.   Chenfinishes with five: Chen was the Opening Daystarter, and on Saturday, the left-hander got the nod on the Marlins'second-to-last game. Making his second start since coming off the disabled listwith a left elbow sprain, Chen walked only one, but it was a two-out homer heallowed to Turner that proved costly. Chen threw 80 pitches.     REPLAYREVIEW Michael Taylor wasinitially ruled out at second on a steal attempt with two out in the fifthinning, but the Nationals challenged and the call was overturned.   In the sixth, Yelich stole secondbase on a close play, prompting another Nationals challenge. This time, thecall was ruled to stand. Yelich scored one batter later on Johnson's single.     WHAT'SNEXT Marlins: Tom Koehler (9-13,4.15 ERA) closes out the season for the Marlins at 3:05 p.m. ET on Sunday. Theright-hander seeks his first win since Aug. 9, while the Marlins bid for theirfirst victory on closing day since Henderson Alvarez no-hitthe Tigers at Marlins Park in 2013.   Nationals: NLstrikeout leader Max Scherzer willattempt to earn his 20th win and bolster his Cy Young Award credentials on Sundayat Nationals Park. The righty has struggled with the Marlins this season; his4.58 ERA is his third worst vs. any team, behind only the Cubs and Rockies.    By – Alex Putterman,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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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 보스턴서 방출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 보스턴서 방출

[엠스플뉴스]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보스턴 헤럴드’ 제이슨 마스트로도나토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라이트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스플뉴스]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보스턴 헤럴드’ 제이슨 마스트로도나토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라이트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우완이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너클볼 투수로 전향했고 2012년 라스 앤더슨과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트는 2016년 13승 6패 156.2이닝 평균자책 3.33으로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 말미에 대주자로 출전해 홈 쇄도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고 9월부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듬해에도 악재가 이어졌다.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가정폭력 혐의로 1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소화했고 왼쪽 무릎 부상이 재발해 5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8년 역시 무릎 부상으로 53.2이닝 투구에 머물렀다. 올 시즌 초에는 금지약물 검사에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펩타이드2(GHRP-2) 양성 반응이 검출돼 80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마스트로도나토는 “라이트는 내년 시즌 연봉조정을 통해 150만 달러 수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페이롤 감축에 들어간 보스턴은 결국 라이트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라이트의 7시즌 통산 성적은 81경기(44선발) 24승 16패 347.2이닝 평균자책 3.86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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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7이닝 105구 소화' 벌랜더, 패배 속 빛난 에이스의 책임감

[ALCS5] '7이닝 105구 소화' 벌랜더, 패배 속 빛난 에이스의 책임감

[엠스플뉴스] 초반 난조를 보였지만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선을 다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타선이 1득점으로 침묵하며 1-4로 패했다. 시리즈 3승 2패가 된 휴스턴은 오는 20일 홈으로 이..

  [엠스플뉴스]   초반 난조를 보였지만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선을 다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타선이 1득점으로 침묵하며 1-4로 패했다. 시리즈 3승 2패가 된 휴스턴은 오는 20일 홈으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   1회 4실점이 크게 작용했다. 4실점은 모두 벌랜더의 자책점이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9탈삼진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팀이 1회 1점을 먼저 뽑았지만 벌랜더는 1회말 D.J. 르메이휴에게 리드오프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애런 저지와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1사 2, 3루에서 애런 힉스에게 우월 파울폴 직격 3점포를 헌납했다.   하지만 벌랜더는 본인의 의무를 다했다. 1회 실점 이후 패스트볼, 슬라이더 제구가 되살아났고 2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4회 2사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내준 안타가 2회 이후 나온 유일한 출루였다. 최고구속은 97마일(156.1km)이 나왔다.         타선의 침묵 속에 벌랜더는 결국 패전을 안았다. 하지만 벌랜더는 105개의 투구수로 7이닝을 소화, 팀의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이날 휴스턴 불펜은 8회 등판한 브래드 피콕을 제외하고 모두 휴식을 취했다. 전날 5명의 불펜투수가 등판했고 6, 7차전 연전을 앞둔 점을 고려하면 꿀 같은 휴식이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벌랜더에게 '에이스' 칭호가 붙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경기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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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르메이휴-힉스 홈런포' 양키스, 휴스턴에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ALCS5] '르메이휴-힉스 홈런포' 양키스, 휴스턴에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 제임스 팩스턴의 호투를 묶어 4-1로 승리했다. 팩스턴은 1회부터 흔들렸..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 제임스 팩스턴의 호투를 묶어 4-1로 승리했다.   팩스턴은 1회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켰고 포수 패스트볼로 무사 2루 위기를 맞았다. 호세 알투베의 진루타,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내줬다.   하지만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르메이휴가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려 1-1을 만들었다. 이어 애런 저지, 글레이버 토레스가 안타-2루타로 출루했고 애런 힉스가 6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양키스 선발 팩스턴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6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리드를 지켰다. 양키스는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고 토미 케인리, 잭 브리튼, 아롤디스 채프먼이 남은 3이닝을 책임졌다.   휴스턴 선발 벌랜더는 2회부터 안정을 찾고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버텼다. 하지만 타선이 1회 1득점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7이닝 9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다.   양 팀은 오는 20일 휴스턴 홈구장 미닛메이드파크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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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QO 성공사례' 류현진, 이번엔 대형계약 가능"

MLB닷컴 "'QO 성공사례' 류현진, 이번엔 대형계약 가능"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난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것은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현지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MLB.com은 지난 18일(한국시간)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인 6명의 수락 전후를 다뤘다. QO란 원소속팀이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난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것은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현지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MLB.com은 지난 18일(한국시간)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인 6명의 수락 전후를 다뤘다. QO란 원소속팀이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에게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액수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선수가 이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서면 ‘신인 지명권 손실’이라는 족쇄를 달게 된다.   지금까지 QO를 수용한 선수는 80명 중 6명에 불과했다. 류현진도 이들 중 한 명. 지난해 11월 중순 류현진은 자신의 부상 이력과 급격하게 얼어붙은 FA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다저스의 QO를 수용한 바 있다.   MLB.com은 "QO 제안 및 수용은 다저스 구단과 류현진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한 이후 마운드에 오를 땐 수준급 활약을 선보였다. 2018년까지 그의 통산 평균자책은 3.20이었다. 하지만 그는 6시즌 동안 100차례 미만·600이닝 이하의 투구를 했다"며 "많은 구단이 류현진의 부상 이력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다저스는 몇 차례의 공백 기간을 견딜 정도의 뎁스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류현진이 QO를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MLB.com은 “QO 수용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결과를 냈다. 류현진은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긴 했지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2이닝을 소화했다. 경기 수와 이닝 모두 신인 시절인 2013년 이래로 가장 많았다”며 “데뷔 첫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섰고 평균자책 부문 1위(2.32)에 오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겨울 다시 FA 자격을 취득하는 류현진은 이번엔 상당한 수준의 계약을 따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곧이어 제레미 헬릭슨, 닐 워커, 브렛 앤더슨, 콜비 라스무스, 맷 위터스의 사례를 다룬 MLB.com은 “류현진의 2019시즌은 QO 수용 사례 중 최상의 시나리오다. 류현진에 앞서 QO를 수락한 5명 가운데 위터스만이 계약 후 더 높은 WAR을 쌓았다"며 "류현진은 QO를 받아들인 선수 중 최초로 연봉이 상승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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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1회 2피홈런' HOU 벌랜더, 7이닝 9K 4실점

[ALCS5] '1회 2피홈런' HOU 벌랜더, 7이닝 9K 4실점

[엠스플뉴스] 피홈런 악몽에 시달린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벌랜더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회 선취점을 뽑았지만, 벌..

  [엠스플뉴스]   피홈런 악몽에 시달린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벌랜더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회 선취점을 뽑았지만, 벌랜더는 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회말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2구 빠른 공으로 승부하다 우중월 동점 솔로포를 헌납했다. 이어 애런 저지에게 안타,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2루타를 연속으로 허용했고 1사 2, 3루에서 애런 힉스에게 우월 3점포를 얻어맞았다.         2회부터 안정을 찾은 벌랜더는 7회까지 안타를 단 1개만 내주며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양키스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공략하지 못하며 1-4 스코어가 유지됐다.   결국 벌랜더는 패전 위기에서 8회 브래드 피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투구수는 105개.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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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112구 역투' NYY 팩스턴, 6이닝 9K 1실점

[ALCS5] '112구 역투' NYY 팩스턴, 6이닝 9K 1실점

[엠스플뉴스] 제임스 팩스턴(30·뉴욕 양키스)이 호투와 함께 승리 요건을 갖췄다. 팩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회 평균자책이 9.00으로 ..

  [엠스플뉴스]   제임스 팩스턴(30·뉴욕 양키스)이 호투와 함께 승리 요건을 갖췄다.   팩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회 평균자책이 9.00으로 불안했던 팩스턴은 이날도 1회 실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켰고 포수 패스트볼로 무사 2루 위기를 맞았다. 호세 알투베의 진루타,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내줬다.   하지만 1회말 D.J. 르메이휴, 애런 힉스의 홈런으로 4-1 리드를 되찾아왔고 팩스턴은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2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고비마다 삼진을 솎아냈다. 2회에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채웠다. 6회에는 1사 후 카를로스 코레아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타자 2명을 범타로 묶었다.   6회까지 112구를 던진 팩스턴은 7회 토미 케인리에게 바통을 넘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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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707' TEX 앤드루스, 마지막 옵트아웃도 포기

'OPS .707' TEX 앤드루스, 마지막 옵트아웃도 포기

[엠스플뉴스] 엘비스 앤드루스(31·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번째 옵트아웃도 행사하지 않았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잔여 계약이 3년 4300만 달러인 앤드루스가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고 텍사스의 유격수로 남는다”며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19년은 그에겐 최고의 시즌..

  [엠스플뉴스]   엘비스 앤드루스(31·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번째 옵트아웃도 행사하지 않았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잔여 계약이 3년 4300만 달러인 앤드루스가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고 텍사스의 유격수로 남는다”며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19년은 그에겐 최고의 시즌이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2013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8년 1억 2000만 달러 대형계약을 체결한 앤드루스는 2018시즌과 2019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다. 하지만 두 차례 모두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았다.   지난해엔 부상이 컸다. 사구에 팔꿈치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단 97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 여파로 타격 성적도 2017년에 기록한 OPS .808에 턱없이 못 미치는 OPS .676에 머물렀다.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은 건 당연한 선택이었다.   올해엔 부진이 이어졌다. 147경기에 나설 정도로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했지만, 타율 .275 12홈런 72타점 31도루 OPS .707 fWAR 1.4승이라는 평범한 성적을 거뒀고, 결국 지난해와 똑같은 선택을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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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벌랜더 공략 성공' 양키스, 르메이휴-힉스 홈런포로 역전

[ALCS5] '벌랜더 공략 성공' 양키스, 르메이휴-힉스 홈런포로 역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타선이 1회부터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말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으로 4-1 리드를 잡았다. 1회초 1점을 뺏긴 양키스는 다음 공..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타선이 1회부터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말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으로 4-1 리드를 잡았다.    1회초 1점을 뺏긴 양키스는 다음 공격에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르메이휴가 저스틴 벌랜더의 2구를 잡아당겨 우중월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타선은 계속해서 벌랜더를 공략했다. 애런 저지, 글레이버 토레스의 안타-2루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애런 힉스가 6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리즈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양키스는 경기 초반 타선이 폭발하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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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다저스, 랜던 영입위해 류현진 포기? "몸값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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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77회]에서는 10월 18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77회]에서는 10월 18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다저스, 랜던 영입위해 류현진 포기? "몸값은 얼마나..."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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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투데이] '1패 뒤 3연승' 휴스턴, WS 진출까지 1승

[포스트시즌 투데이] '1패 뒤 3연승' 휴스턴, WS 진출까지 1승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스프링어-코레아 3점포’ 휴스턴, WS 진출까지 1승 휴스턴이 양키스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2차전에서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던 조지 스프링..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스프링어-코레아 3점포’ 휴스턴, WS 진출까지 1승   휴스턴이 양키스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2차전에서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던 조지 스프링어-카를로스 코레아가 3회와 6회 3점포를 쏘아올렸다. 잭 그레인키가 4.1이닝 4볼넷으로 흔들렸지만, 불펜진은 양키스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았다. 휴스턴은 저스틴 벌랜더가 5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하면 월드시리즈 1차전에 게릿 콜을 내세울 수 있다.   ‘가을 사나이’ 스프링어, 만 30세 이하 PS 최다홈런 순위  1. 짐 토미 : 16 2. 미키 맨틀 : 14 2. 데릭 지터  4. 조지 스프링어 : 13    매니 라미레즈    알버트 푸홀스     ‘5차전서 끝낸다’ 벌랜더, 올 시즌 양키스전 성적 2G 13이닝 6실점 ERA 4.15 4BB 15K * ALCS 2차전 6.2이닝 5피안타 2실점 2BB 7K      ‘총체적 난국’ 양키스, 타선-마운드-수비 단체 붕괴   믿었던 다나카 마사히로는 5이닝 4실점(3자책) 투구로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자책을 기록했다. D.J. 르메이휴는 멀티히트로 분전했지만,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수비에서 2실책을 범했다. 애덤 오타비노는 올해 포스트시즌 7번의 등판 중 4경기에서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했다. 그레인키 포함 휴스턴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과격한 행위도 오점으로 남았다.     ‘반등이 절실’ 양키스, 부진 선수 명단 가드너 : 15타수 2안타 어셸라 : 15타수 2안타 1홈런 산체스 : 17타수 2안타 1홈런 엔카나시온 : 15타수 1안타 그레고리우스 : 16타수 2안타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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