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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외부적인 요소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워싱턴은 그냥 ‘세다’.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워싱턴이 태너 로어크와 트레아 터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1회 말부터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그 후 5회 말에 나온 트레아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기회를 잡았으나, 결국 로어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6회가 되어서야 간신히 1점을 내는 데 성공했으나, 이후 7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워싱턴의 불펜진에 틀어막힌 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워싱턴의 마무리 마크 멜란슨은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마이애미의 선발로 나선 첸웨인은 5이닝을 소화하며 5탈삼진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유일한 득점은 6회에 크리스 존슨이 때린 1타점 적시타를 통해 나왔다.   오늘 패배로 인해 마이애미는 시즌 79승 81패를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승률 5할 이하의 루징 시즌을 기록하게 되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9월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시즌 161경기만을 치른다. 당시 경기의 취소 사유는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결정적인 순간들   로어크는 오늘도 맑음: 올해 워싱턴에서 활약에 비해 가장 주목을 덜 받은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태너 로어크를 들 수 있다. 로어크는 오늘도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이라는 준수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6승째를 거뒀다. 로어크는 오늘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약간의 제구 불안을 드러냈으나, 위기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로어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평균자책은 2.83으로 NL 6위를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를 못하니: 마이애미는 오늘 단 4개의 안타를 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기회를 잡았을 때에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1점 뒤진 채 맞이한 8회 초, 미구엘 로하스가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발 빠른 예프리 페레즈가 대주자로 들어갔다. 5번의 도루 시도에서 4번이나 성공시켰던 믿을만한 옵션이었다. 타석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들어선 상황에서, 페레즈는 곧바로 도루를 시도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포수 페드로 세버리노가 기가 막힌 송구로 페레즈를 잡아내며 루를 깔끔히 비워버렸다. 이후 옐리치가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하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마이애미는 8회를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패배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신인의 패기: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트레아 터너는 의심할 여지 없이 워싱턴의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 터너는 오늘도 1회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는 첸웨인의 밋밋한 커브를 그대로 받아 쳐서 좌중월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13호 홈런. 볼넷 하나와 8회에 추가한 도루 하나는 보너스. 시즌 32호 도루였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첸웨인: 첸웨인은 올 시즌 마이애미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부상과도 같은 악재가 겹쳤기에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은 않다. 오늘 경기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치렀던 2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오늘 5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안정된 제구력을 뽐내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트레아 터너에게 맞은 홈런이 컸다. 결국 투구 수 80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일 경기 예고   마이애미 말린스 : 내일 선발로는 톰 쾰러(9승 13패 4.15 평균자책점)가 나선다. 쾰러 개인으로써는 8월 10일 이후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에 상당히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0승이라는 상징성 역시 큰 동기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말린스 역시 2013년에 헨더슨 알바레스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노히터를 기록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한 이 후 2년 연속으로 최종전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만큼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삼진머신 맥스 슈어저가 마운드에 오른다. 현재 19승을 거두고 있는 슈어저는 시즌 최종전에서 20승을 채우고 사이영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한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은, 셔저가 올 시즌 마이애미를 상대로 4.58의 평균자책을 기록 중이라는 것.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하고 이보다 나쁜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없다.   원문 기사 – 알렉스 퍼터만,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WASHINGTON --With the Dodgers having lost to the Giants on Saturday, the Nationals didn'thave to win to clinch home-fieldadvantage in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But behind Tanner Roark and Trea Turner,Washington earned a 2-1 victory over the Marlins at Nationals Park.   The Nationalsseized the lead quickly on Bryce Harper's RBIsingle in the first inning, then added a run when Turner homered in the fifth.Miami threatened throughout the early innings but couldn't break throughagainst Roark. The Marlins pushed across a run in the sixth before Washington'sbullpen shut it down over the final three frames, with Mark Melanconsecuringa four-out save.   Marlinsstarter Wei-Yin Chen wassolid over five innings, striking out five but allowing six hits, including twoto Turner. Chris Johnson drovein Miami's lone run with a single in the sixth inning.   With theloss, the Marlins (79-81) clinched their seventh straight sub-.500 season. TheMarlins will play 161 games this season, because their Sept. 25 contest againstthe Braves was cancelled due to the death of All-Star pitcher Jose Fernandez.     MOMENTSTHAT MATTERED Roarkfinishes strong: The right-hander has been an unsunghero all season as he earned his career-high 16th victory. Roark allowed onlythree hits and one run in 5 2/3 innings. He struggled slightly with hiscommand, walking four, but pitched out of jams in the first three innings.Roark ends the regular season with a 2.83 ERA, which ranks sixth in the NL.   Runningout of chances: Limited to just four hits, theMarlins didn't have many scoring chances. The few times they did, they weren'table to capitalize. Down a run in the eighth inning, Miguel Rojas drewa leadoff walk, and speedster Yefri Perez pinch-ran.Perez was four of five in stolen base chances, and with Christian Yelich atthe plate, he attempted to get into scoring position. But Perez was thrown outby catcher Pedro Severino.Yelich reached on an infield single, but Miami was unable to score.   TremendousTrea: Turner has been the Nationals' best player since being called up inJuly, and he continued his incredible rookie campaign. In the first inning, helined a single to center, then scored on Harper's single. In the fifth, Turnersmashed a curveball from Chen over the left-center-field wall for his 13thhomer. For good measure, he added a walk and a stolen base, his 32nd, in theeighth.   Chenfinishes with five: Chen was the Opening Daystarter, and on Saturday, the left-hander got the nod on the Marlins'second-to-last game. Making his second start since coming off the disabled listwith a left elbow sprain, Chen walked only one, but it was a two-out homer heallowed to Turner that proved costly. Chen threw 80 pitches.     REPLAYREVIEW Michael Taylor wasinitially ruled out at second on a steal attempt with two out in the fifthinning, but the Nationals challenged and the call was overturned.   In the sixth, Yelich stole secondbase on a close play, prompting another Nationals challenge. This time, thecall was ruled to stand. Yelich scored one batter later on Johnson's single.     WHAT'SNEXT Marlins: Tom Koehler (9-13,4.15 ERA) closes out the season for the Marlins at 3:05 p.m. ET on Sunday. Theright-hander seeks his first win since Aug. 9, while the Marlins bid for theirfirst victory on closing day since Henderson Alvarez no-hitthe Tigers at Marlins Park in 2013.   Nationals: NLstrikeout leader Max Scherzer willattempt to earn his 20th win and bolster his Cy Young Award credentials on Sundayat Nationals Park. The righty has struggled with the Marlins this season; his4.58 ERA is his third worst vs. any team, behind only the Cubs and Rockies.    By – Alex Putterman,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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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5승+12K' 게릿 콜, 벌랜더와 사이영상 집안싸움

[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5승+12K' 게릿 콜, 벌랜더와 사이영상 집안싸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게릿 콜, DET전 7이닝 무실점…시즌 15승 게릿 콜이 승수에서 벌랜더를 따라잡았다. 최약체 디트로이트를 7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누르고 시즌 15..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게릿 콜, DET전 7이닝 무실점…시즌 15승         게릿 콜이 승수에서 벌랜더를 따라잡았다. 최약체 디트로이트를 7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누르고 시즌 15승을 챙겼다. 탈삼진 부문에서도 벌랜더와의 차이를 1개로 좁혔다. 하지만 휴스턴은 라이언 프레슬리가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이탈했다. 시즌 내 복귀 여부는 알 수 없다.   ‘판박이’ 벌랜더-콜 시즌 성적 벌랜더 : 15승 5패 ERA 2.77 178.2이닝 34BB 239K  콜 : 15승 5패 ERA 2.75 163.2이닝 40BB 238K         ‘9회 3득점’ 다저스, 이틀 연속 끝내기   다저스가 토론토 3연전을 쓸어담았다. 전날 경기에 이은 또 한 번의 끝내기 승리. 8회까지 1안타로 침묵한 다저스 타선은 9회 3연속 안타를 묶어 3점을 뽑아냈다. 마무리는 버블헤드 데이를 맞은 키케 에르난데스가 맡았다. 토론토 신인 제이콥 웨이그스팩은 7이닝 무실점 인생투를 펼쳤다.   2019시즌 9회 최다득점 팀 순위 1. 워싱턴 : 66 2. 다저스 : 61 3. 콜로라도 : 58 4. 양키스 : 56    샌프란시스코 : 56         TB, BAL 제압하고 2연승…BAL 시즌 260피홈런   탬파베이가 오클랜드와 와일드카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오스틴 메도우스와 윌리 아다메스가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아다메스는 6회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이날 피홈런 2개를 추가한 볼티모어는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다.         슈어저, 복귀전 4이닝 1실점…워싱턴, PIT에 7-1 승리   맥스 슈어저가 등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피홈런 1개를 내주며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은 3개로 많지 않았다. 팀은 피츠버그에 완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지켰다. 솔로포를 추가한 앤서니 렌돈은 타점 선두 프레디 프리먼을 바짝 추격했다.   NL 타점 순위 1. 프리먼 : 103 2. 렌돈 : 101 3. 벨린저 : 100    에스코바 : 100 5. 아레나도 : 99    벨 : 99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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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키케, 버블헤드 데이 맞아 데뷔 첫 끝내기타

LAD 키케, 버블헤드 데이 맞아 데뷔 첫 끝내기타

[엠스플뉴스] 키케 에르난데스(27·LA 다저스)가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중요한 한 방을 터뜨렸다. 에르난데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2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엔 몸맞는공, 4회엔 3루수 땅볼, 7회엔 삼진으로 돌..

  [엠스플뉴스]   키케 에르난데스(27·LA 다저스)가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중요한 한 방을 터뜨렸다.    에르난데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2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엔 몸맞는공, 4회엔 3루수 땅볼, 7회엔 삼진으로 돌아선 에르난데스는 마지막 타석엔 데뷔 첫 끝내기 안타 손맛을 봤다.     다저스는 0-2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반전 드라마를 썼다. 맥스 먼시가 볼넷,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장작을 쌓았고 코리 시거가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이어 에르난데스가 토론토의 ‘셋업맨’ 데릭 로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3-2)를 때리며 이날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귀중한 한 방을 터뜨린 에르난데스 덕분에 다저스는 시즌 12번째 끝내기 승리 기쁨을 누렸다. 참고로 총 8명의 타자가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는데 코디 벨린저, 알렉스 버두고, 맥스 먼시 그리고 윌 스미스가 각각 끝내기 안타를 두 차례 신고한 바 있다.   ‘다저네이션’에 따르면 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내 앞의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 벨린저가 중요한 2루타를 쳤고 시거가 또 귀중한 2루타를 터뜨렸다”며 “난 그저 안타를 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르난데스는 “우리는 일 년 내내 이렇게 해왔다. 27번의 아웃 카운트를 내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홈에선 더욱 그랬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극적인 역전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NBC 스포츠' 마이클 두아르테는 이 안타가 "에르난데스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라고 설명하며 "버블헤드 데이에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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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볼넷+사구 '멀티출루'…TB 2연승

최지만, 볼넷+사구 '멀티출루'…TB 2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몸맞는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2 OPS .758이 됐다. ..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몸맞는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2 OPS .758이 됐다.     첫 타석엔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1회 초 2사 1루에 볼티모어 선발 애셔 워저하우스키와 맞붙었고 땅바닥으로 떨어진 6구째 커브에 방망이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트래비스 다노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돼 추가점은 없었다.   4회엔 2루수 땅볼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5회엔 몸맞는공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7회엔 3루수 직선타로 돌아선 최지만은 9회엔 3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타석을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5-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선발 라이언 야브로는 4.1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했고 6명의 투수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선 윌리 아다메스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오스틴 메도우스도 3회 솔로포를 터뜨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볼티모어는 260피홈런째를 허용하며 한 시즌 최다 피홈런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썼다. 종전 기록은 2016년 신시내티 레즈가 기록한 258피홈런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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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끝내기·마에다 호투' 다저스, 토론토에 3-2 역전승

'키케 끝내기·마에다 호투' 다저스, 토론토에 3-2 역전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9회 다시 한번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토론토 3연전을 모두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토론토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9회 다시 한번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토론토 3연전을 모두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토론토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마에다는 6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에도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선발이 내려갈 때까지 마에다의 안타(6회)가 유일한 안타였을 정도로 타선이 빈공에 허덕였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은 9회에만 3점을 몰아쳐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별다른 위기 없이 1회를 막은 마에다는 2회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랜달 그리척과 빌리 맥키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후속타자 대니 잰슨의 진루타로 계속된 1사 2, 3루엔 데릭 피셔에게 2루수 땅볼 타점을 허용했다.   한 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토론토는 6회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1사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마에다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운 마에다는 결국 패전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웨그스펙의 7이닝 무실점 쾌투에 꽁꽁 묶인 다저스 타선은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반전 드라마를 썼다. 9회 말 맥스 먼시가 볼넷,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1사 2, 3루 장작을 쌓았다. 코리 시거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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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장' 볼티모어, ML 최다 260피홈런 불명예

'홈런 공장' 볼티모어, ML 최다 260피홈런 불명예

[엠스플뉴스] ‘홈런 공장’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 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피홈런 2방을 허용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2016년 신시내티 레즈(258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

  [엠스플뉴스]   ‘홈런 공장’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 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피홈런 2방을 허용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2016년 신시내티 레즈(258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피홈런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볼티모어 선발 애셔 워저하우스키가 불명예 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3회 2사엔 오스틴 메도우스에게 솔로포를 헌납하면서 단일시즌 최다 피홈런 신기록이 작성됐고, 5회엔 윌리 아다메스에게 솔로포를 한 방을 더 맞았다. 구단 260피홈런째.   이 경기를 지켜본 지역 방송국 ‘WJZ-TV’의 마크 비비아노는 “이번 경기 후에도 여전히 34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볼티모어의 피홈런 페이스는 300피홈런 이상”이라고 꼬집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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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특정 기자 클럽하우스 출입 막아…규약 위반

벌랜더, 특정 기자 클럽하우스 출입 막아…규약 위반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특정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구단이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자사 기자 앤서니 페넥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특정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구단이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자사 기자 앤서니 페넥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았다”며 “이는 명백한 규약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휴스턴 구단이 페넥의 출입을 거부한 건 벌랜더의 요청을 받아들였기 때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휴스턴 홍보팀은 "벌랜더가 페넥이 들어오면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귀띔했다.   이번 조치로 논란이 일자 벌랜더는 자신의 SNS에 “그가 과거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와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해명했다. 단, '비윤리적인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함구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구단-미디어 규정에 따르면 등록된 모든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이 허용돼야 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휴스턴 구단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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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추신수, CWS전 1타수 무안타…타율 .268

'대타 출전' 추신수, CWS전 1타수 무안타…타율 .268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왔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9회초 추신수는 호세 트레비노를 대..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왔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9회초 추신수는 호세 트레비노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나섰다. 켈빈 에레라의 6구 빠른 공을 노렸지만 타구는 좌익수 뜬공이 됐다.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가 11경기에서 멈췄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9에서 .268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화이트삭스에 1-6으로 패했다. 텍사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8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6실점 완투패로 시즌 10패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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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률 전 위원, 美서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가족 위해…"

이종률 전 위원, 美서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가족 위해…"

[엠스플뉴스] 이종률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23일(한국시간) 8개월 전 부인 김은미 씨와 함께 미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퓨전 한식집을 개업한 이종률 전 위원의 이야기를..

   [엠스플뉴스]   이종률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23일(한국시간) 8개월 전 부인 김은미 씨와 함께 미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퓨전 한식집을 개업한 이종률 전 위원의 이야기를 기사에 담았다.   2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았던 이종률 전 위원은 최근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그의 아내 김은미 씨는 오너 겸 주방장으로 활약하며 서울에서 큰 식당을 운영했던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하고 있다.     이종률 전 위원이 이러한 선택을 한 까닭은 무엇일까.   2014년 마이애미의 파크랜드로 이사한 후 매년 한국과 미국을 오갔던 이종률 전 위원은 지난해 2월 맏이 이해성 씨가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휘말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다행히 해성 씨가 잠시 화장실에 가는 동안 사건이 벌어져 큰 화는 면했지만, 이 사건은 그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다.   이러한 아픔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정든 플로리다를 떠나길 원치 않았다. 아울러 가장이 매년 7개월씩 한국으로 떠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하길 바랐다. 이러한 바람을 외면할 수 없었던 이종률 전 위원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하고자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종률 전 위원은 “내 일, 내 조국 그리고 야구가 그립다”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옳은 일을 해야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야구에선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타자가 희생해야 할 때(희생번트)가 있다. 이종률 씨처럼 희생한 사람은 안타를 칠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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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금지…美 제재 여파

MLB,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금지…美 제재 여파

[엠스플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對)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 불똥이 야구계까지 번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 ‘ESPN’ 등 미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

[엠스플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對)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 불똥이 야구계까지 번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 ‘ESPN’ 등 미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선수들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자신의 기량 향상 계기로 삼았다. 미겔 카브레라, 호세 알투베 등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들도 고국의 윈터리그에 참가해 겨우내 새로운 스윙을 갈고 닦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선수들도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선 뛸 수 없게 됐다. 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비시즌을 보내는 것은 허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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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슈어저, PIT전 4이닝 1실점…투구수 71개

'부상 복귀' 슈어저, PIT전 4이닝 1실점…투구수 71개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등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전을 치렀다. 슈어저는 2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1개. 1회초 타선의 득점지원을 등에 ..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등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전을 치렀다. 슈어저는 2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1개.   1회초 타선의 득점지원을 등에 업은 슈어저는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2회 첫 위기를 맞았다. 1사에서 콜린 모란과 멜키 카브레라에게 2루타-안타를 허용하고 1사 1, 3루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2명을 범타로 묶고 실점을 피했다.   3회에는 장타로 첫 실점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덤 프레이저에게 우월 솔로포를 헌납했다. 2사에서 스탈링 마르테와 조시 벨을 내야 안타,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모란을 삼진 처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를 삼자범퇴로 지운 슈어저는 팀이 2-1로 앞선 5회 마운드를 완더 수에로에게 넘겼다. 평균자책은 2.41을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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