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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끝까지 강함을 과시하는 WAS, MIA 제압하며 기분 좋은 순항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

오늘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는 트레아 터너(사진=MLB.com)    ‘순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팀이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NLDS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기 위해 굳이 승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런 외부적인 요소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워싱턴은 그냥 ‘세다’.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워싱턴이 태너 로어크와 트레아 터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1회 말부터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그 후 5회 말에 나온 트레아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기회를 잡았으나, 결국 로어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6회가 되어서야 간신히 1점을 내는 데 성공했으나, 이후 7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워싱턴의 불펜진에 틀어막힌 채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워싱턴의 마무리 마크 멜란슨은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마이애미의 선발로 나선 첸웨인은 5이닝을 소화하며 5탈삼진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유일한 득점은 6회에 크리스 존슨이 때린 1타점 적시타를 통해 나왔다.   오늘 패배로 인해 마이애미는 시즌 79승 81패를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승률 5할 이하의 루징 시즌을 기록하게 되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9월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시즌 161경기만을 치른다. 당시 경기의 취소 사유는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결정적인 순간들   로어크는 오늘도 맑음: 올해 워싱턴에서 활약에 비해 가장 주목을 덜 받은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태너 로어크를 들 수 있다. 로어크는 오늘도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이라는 준수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6승째를 거뒀다. 로어크는 오늘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약간의 제구 불안을 드러냈으나, 위기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로어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평균자책은 2.83으로 NL 6위를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를 못하니: 마이애미는 오늘 단 4개의 안타를 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기회를 잡았을 때에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1점 뒤진 채 맞이한 8회 초, 미구엘 로하스가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발 빠른 예프리 페레즈가 대주자로 들어갔다. 5번의 도루 시도에서 4번이나 성공시켰던 믿을만한 옵션이었다. 타석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들어선 상황에서, 페레즈는 곧바로 도루를 시도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포수 페드로 세버리노가 기가 막힌 송구로 페레즈를 잡아내며 루를 깔끔히 비워버렸다. 이후 옐리치가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하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욱 더 큰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마이애미는 8회를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패배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신인의 패기: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트레아 터너는 의심할 여지 없이 워싱턴의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 터너는 오늘도 1회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터진 브라이스 하퍼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는 첸웨인의 밋밋한 커브를 그대로 받아 쳐서 좌중월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13호 홈런. 볼넷 하나와 8회에 추가한 도루 하나는 보너스. 시즌 32호 도루였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첸웨인: 첸웨인은 올 시즌 마이애미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부상과도 같은 악재가 겹쳤기에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은 않다. 오늘 경기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치렀던 2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오늘 5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안정된 제구력을 뽐내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트레아 터너에게 맞은 홈런이 컸다. 결국 투구 수 80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일 경기 예고   마이애미 말린스 : 내일 선발로는 톰 쾰러(9승 13패 4.15 평균자책점)가 나선다. 쾰러 개인으로써는 8월 10일 이후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기에 상당히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0승이라는 상징성 역시 큰 동기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말린스 역시 2013년에 헨더슨 알바레스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노히터를 기록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한 이 후 2년 연속으로 최종전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만큼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삼진머신 맥스 슈어저가 마운드에 오른다. 현재 19승을 거두고 있는 슈어저는 시즌 최종전에서 20승을 채우고 사이영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한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은, 셔저가 올 시즌 마이애미를 상대로 4.58의 평균자책을 기록 중이라는 것.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하고 이보다 나쁜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없다.   원문 기사 – 알렉스 퍼터만,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WASHINGTON --With the Dodgers having lost to the Giants on Saturday, the Nationals didn'thave to win to clinch home-fieldadvantage in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But behind Tanner Roark and Trea Turner,Washington earned a 2-1 victory over the Marlins at Nationals Park.   The Nationalsseized the lead quickly on Bryce Harper's RBIsingle in the first inning, then added a run when Turner homered in the fifth.Miami threatened throughout the early innings but couldn't break throughagainst Roark. The Marlins pushed across a run in the sixth before Washington'sbullpen shut it down over the final three frames, with Mark Melanconsecuringa four-out save.   Marlinsstarter Wei-Yin Chen wassolid over five innings, striking out five but allowing six hits, including twoto Turner. Chris Johnson drovein Miami's lone run with a single in the sixth inning.   With theloss, the Marlins (79-81) clinched their seventh straight sub-.500 season. TheMarlins will play 161 games this season, because their Sept. 25 contest againstthe Braves was cancelled due to the death of All-Star pitcher Jose Fernandez.     MOMENTSTHAT MATTERED Roarkfinishes strong: The right-hander has been an unsunghero all season as he earned his career-high 16th victory. Roark allowed onlythree hits and one run in 5 2/3 innings. He struggled slightly with hiscommand, walking four, but pitched out of jams in the first three innings.Roark ends the regular season with a 2.83 ERA, which ranks sixth in the NL.   Runningout of chances: Limited to just four hits, theMarlins didn't have many scoring chances. The few times they did, they weren'table to capitalize. Down a run in the eighth inning, Miguel Rojas drewa leadoff walk, and speedster Yefri Perez pinch-ran.Perez was four of five in stolen base chances, and with Christian Yelich atthe plate, he attempted to get into scoring position. But Perez was thrown outby catcher Pedro Severino.Yelich reached on an infield single, but Miami was unable to score.   TremendousTrea: Turner has been the Nationals' best player since being called up inJuly, and he continued his incredible rookie campaign. In the first inning, helined a single to center, then scored on Harper's single. In the fifth, Turnersmashed a curveball from Chen over the left-center-field wall for his 13thhomer. For good measure, he added a walk and a stolen base, his 32nd, in theeighth.   Chenfinishes with five: Chen was the Opening Daystarter, and on Saturday, the left-hander got the nod on the Marlins'second-to-last game. Making his second start since coming off the disabled listwith a left elbow sprain, Chen walked only one, but it was a two-out homer heallowed to Turner that proved costly. Chen threw 80 pitches.     REPLAYREVIEW Michael Taylor wasinitially ruled out at second on a steal attempt with two out in the fifthinning, but the Nationals challenged and the call was overturned.   In the sixth, Yelich stole secondbase on a close play, prompting another Nationals challenge. This time, thecall was ruled to stand. Yelich scored one batter later on Johnson's single.     WHAT'SNEXT Marlins: Tom Koehler (9-13,4.15 ERA) closes out the season for the Marlins at 3:05 p.m. ET on Sunday. Theright-hander seeks his first win since Aug. 9, while the Marlins bid for theirfirst victory on closing day since Henderson Alvarez no-hitthe Tigers at Marlins Park in 2013.   Nationals: NLstrikeout leader Max Scherzer willattempt to earn his 20th win and bolster his Cy Young Award credentials on Sundayat Nationals Park. The righty has struggled with the Marlins this season; his4.58 ERA is his third worst vs. any team, behind only the Cubs and Rockies.    By – Alex Putterman,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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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MLB닷컴 선정 선발진 10위…메츠엔 "디그롬만 있어도 후보 가능"

STL, MLB닷컴 선정 선발진 10위…메츠엔 "디그롬만 있어도 후보 가능"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이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이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MLB.com'은 7월 14일(한국시간) 올 시즌 예상 선발 로테이션을 토대로 최고의 선발진 톱 10을 선정했다. 순위를 매긴 앤서니 카스트로빈..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이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이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MLB.com'은 7월 14일(한국시간) 올 시즌 예상 선발 로테이션을 토대로 최고의 선발진 톱 10을 선정했다. 순위를 매긴 앤서니 카스트로빈스는 "조정 평균자책점(ERA+)을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잭 플래허티-다코타 허드슨-애덤 웨인라이트-마일스 마이콜라스-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 구성된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은 10위를 차지했다. 'MLB.com'은 "플래허티는 지난해 가장 뜨거운 선발 중 하나였다. 허드슨은 14번의 등판에서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며 원투펀치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마이콜라스와 마르티네스에 대해서도 설명한 'MLB.com'은 대체 선발도 언급했다. 'MLB.com'은 "선발진의 또 다른 옵션은 한국에서 온 베테랑 투수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리그가 중단되기 전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며 김광현을 대체 후보로 꼽았다. 이어 다니엘 폰세데레온도 선발진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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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부상' 빈틈 생긴 TOR 선발진…대안은 5선발 피어슨?

'앤더슨 부상' 빈틈 생긴 TOR 선발진…대안은 5선발 피어슨?

[엠스플뉴스] 빅리그 선발 투수의 기회가 네이트 피어슨(24)에게 찾아왔다. 캐나다 'TSN'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앤더슨이 복사근 부상으로 빠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유망주 피어슨이 노려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어슨은 토론토 뿐만아..

  [엠스플뉴스]   빅리그 선발 투수의 기회가 네이트 피어슨(24)에게 찾아왔다.    캐나다 'TSN'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앤더슨이 복사근 부상으로 빠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유망주 피어슨이 노려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어슨은 토론토 뿐만아니라 야구계가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 유망주 랭킹 8위에도 올라있는 피어슨은 198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가 매력적이다. 직구 최고 구속은 무려 104마일(약 167km)을 육박한다.   매체는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의 말을 인용해 "피어슨은 현재 매우 잘해주고 있다. 그는 강력한 팔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스포츠넷'은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앤더슨의 복사근 부상 소식을 알렸다. 앤더슨을 제외하면 토론토는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류현진을 필두로 태너 로어크-맷 슈메이커-트렌트 손튼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확정적이다. 나머지 한 자리는 사실상 공석이자 예비 선발 후보자들에게는 기회이다.    매체는 "피어슨은 라이언 보루키, 앤서니 케이, 토마스 해치, 야마구치 슌과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지난 시즌 대부분의 시간을 더블 A에서 보낸 피어슨 1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승 4패 ERA 2.59 69탈삼진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워커 코치의 말을 인용해 "스프링캠프에서 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매우 흥미로웠다. 모두가 그를 주목했고 빅리그 타자들을 괴롭게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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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감독-선수 5명 '오전 훈련 불참', 원인은 코로나 검사 결과 지연

컵스 감독-선수 5명 '오전 훈련 불참', 원인은 코로나 검사 결과 지연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 'ESPN'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1등급으로 분류된 데이브 로스 시카고 컵스 감독과 5명의 선수는 12일에 받았던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지연되며 14일 오전 훈련에 참여 할 수 없었다"..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    'ESPN'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1등급으로 분류된 데이브 로스 시카고 컵스 감독과 5명의 선수는 12일에 받았던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지연되며 14일 오전 훈련에 참여 할 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로스 감독은 신중했다. 그는 "나와 다섯 명의 선수는 오전 훈련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주의해야 하므로 우리 여섯 명은 검사 결과가 명확하게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토미 하토비 컵스 투수 코치의 말을 인용해 "검사 결과가 늦어지는 이유는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있기 때문이다. 즉, 선수단에 확진 판정을 받은 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재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선수들은 이틀에 한 번씩 훈련장 입장 전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는 48시간 안에 통보가 되어야 하지만, 72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도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지난주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지연되며 컵스를 포함한 몇몇 팀들이 훈련을 연기했다. 컵스의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코로나 19 검사 결과 연기와 열악한 시스템에 대해 비판을 가한 바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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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힉스 이탈, 마르티네스-김광현 보직 곧 결정"

MLB.com "힉스 이탈, 마르티네스-김광현 보직 곧 결정"

[엠스플뉴스] 마무리 투수 조던 힉스(24)의 이탈은 김광현(32)을 비롯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진에 어떤 영향을 줄까. 'MLB.com'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에서 주목할 세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중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의 보직..

  [엠스플뉴스]   마무리 투수 조던 힉스(24)의 이탈은 김광현(32)을 비롯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진에 어떤 영향을 줄까.   'MLB.com'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에서 주목할 세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중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의 보직 문제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6년 16승을 거두면서 선발진의 중추로 등극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어깨 부상으로 2018년과 2019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전업했다. 몸 상태가 나아진 올 시즌에는 김광현과 경쟁하며 선발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13일에 있었던 청백전에서도 2이닝 4탈삼진으로 호투하기도 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최고 구속 105마일을 자랑하는 강속구 마무리인 힉스가 시즌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당뇨병 투병 중인 힉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시즌 참가를 포기했다. 이로 인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는 다시 공석이 됐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가 마무리와 5선발 자리의 주인공을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이크 실트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김광현은 불펜으로 이동해 앤드류 밀러와 함께 좌완 불펜진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다만 'MLB.com'은 마르티네스가 마무리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팀 내에서 마무리 경험이 많은 축에 속하는 마르티네스를 맨 뒤로 돌려 안정감을 추구할 수도 있다. 마르티네스가 마무리로 돌아가면 김광현은 5선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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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투수' 청백전 나선 오타니, 3.1이닝 5사사구…여전한 제구난

'이번엔 투수' 청백전 나선 오타니, 3.1이닝 5사사구…여전한 제구난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이번엔 투수로서 청백전에 나섰다. 오타니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3.1이닝 2피안타 1실점 5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60개의 공을 던진 오타니는 스트라이크를 26개밖에 기록하지 ..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이번엔 투수로서 청백전에 나섰다.    오타니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3.1이닝 2피안타 1실점 5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60개의 공을 던진 오타니는 스트라이크를 26개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여전히 좋지 못한 스트라이크-볼 비율을 보였다. 5개의 사사구 또한 제구에 대한 불안함을 보여준 것.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준비 중인 오타니는 지난 8일 청백전 첫 등판에서 3이닝 1피안타 8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남겼다. 이날 오타니는 심각한 제구 난조를 보였고 투구수 51개 중 단 15개만을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경기 후 조 매든 LA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의 투구 내용에 대해 "지난 등판보다 훨씬 좋아졌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다. 시즌에 돌입하게 되면 그가 다른 수준의 선수 인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며 오타니를 치켜세웠다. 첫 등판에 비하면 오타니의 볼넷 비중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경기 후 만난 오타니는 "빠른 공의 커맨드가 좋았다. 하지만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 던진 변화구의 제구는 좋지 못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투타 겸업을 예고한 오타니는 지난 13일 타자로 청백전에 나서며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청백전에서 첫 홈런 맛을 본 것.    2018시즌 팔꿈치 통증에 시달린 오타니는 지난 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타니는 지명타자로만 경기에 나서며 타격에 집중했다. 오타니의 2019시즌 기록은 106경기를 뛰며 타율 0.286 18홈런 62타점 12도루 OPS 0.848.   당초 오타니는 지명타자로서 시즌을 시작한 뒤 투구를 겸하며 투타 겸업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시즌이 연기되었고 오타니는 정상적인 시즌 일정에 맞춰 투타 겸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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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선수노조, 단축 시즌 선수 옵션 수정 등 합의

MLB 사무국-선수노조, 단축 시즌 선수 옵션 수정 등 합의

[엠스플뉴스] 60경기로 줄어든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옵션 적용 등 세부 사항에 합의를 이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LB 노사가 베스팅 옵션, 보너스 등 계약 세부 사항 수정에 합의했다고 전..

  [엠스플뉴스]   60경기로 줄어든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옵션 적용 등 세부 사항에 합의를 이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LB 노사가 베스팅 옵션, 보너스 등 계약 세부 사항 수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로젠탈을 앞서 지난달 29일 노사가 계약 세부 상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일정 성적을 거두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베스팅 옵션과 관련해 노사는 기존 계약서상에 있는 옵션 전액을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이 옵션의 조건은 시즌 경기 수에 비례해 적용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2019년과 2020년을 합쳐 110경기에 등판하면 옵션이 자동 발동되는 앤드류 밀러(세인트루이스)의 경우 원래 올 시즌 37경기에 등판해야 조건을 충족한다. 하지만 줄어든 경기 수에 비례해 14경기만 등판하면 계약서에 적힌 1200만 달러 옵션이 발동된다.   기록에 따른 보너스 역시 경기 수에 맞춰 적용한다. 대신 금액도 줄어든다. 200이닝을 던지면 20만 달러를 받는 선수라면 올 시즌에는 74.1이닝으로 조건이 내려간다. 이를 충족하면 7만 4333달러가량을 받게 되는 것이다.   노사는 로스터에 등재되면 받게 되는 보너스도 경기 수에 비례해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 걸린 보너스는 전액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이 기간이 보너스 조건에 해당하는 일수로 인정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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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워싱턴, 백투백 우승 가능 한 이유는 투수진"

MLB.com "워싱턴, 백투백 우승 가능 한 이유는 투수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60경기 초단기 시즌에서도 왕좌의 자리에 등극 할 수 있을까. 'MLB.com'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백투백 우승을 달성 할 수 있는 7가지 이유 중 2가지로 선발진과 구원진을 언급했다. 가장 최근 백투백 우승 기록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60경기 초단기 시즌에서도 왕좌의 자리에 등극 할 수 있을까.   'MLB.com'은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백투백 우승을 달성 할 수 있는 7가지 이유 중 2가지로 선발진과 구원진을 언급했다.    가장 최근 백투백 우승 기록은 1998시즌과 1999시즌 연속 우승을 일궈낸 뉴욕 양키스의 족적이다. 워싱턴이 백투백 우승을 해낸다면 21년 만에 이뤄낸 쉽지 않은 기록이다.    'MLB.com'은 가장 먼저 워싱턴의 선발 로테이션을 언급하며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패트릭 코빈을 메이저리그 최고의 1~3선발로 꼽았다. 세 명의 투수는 지난 시즌 43승을 합작하며 팀의 통산 첫 우승에 기여했다. 슈어저는 오는 24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 등판을 확정 지은바 있다. 이 밖에도 워싱턴은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아니발 산체스와 '영건' 앤서니 보스와 에릭 페디가 5선발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선발 라인업만큼 구원진의 '무게감'이 묵직하지는 않다. 하나, 매체는 워싱턴의 승리를 지켜 줄 구원 투수들로 다니엘 허드슨, 션 두리틀, 윌 해리스를 거론했다. 지난 시즌 중반 워싱턴에 합류하여 불펜 운용에 큰 힘이 된 허드슨과 29세이브를 기록한 '클로저' 두리틀 그리고 평균자책 1.50과 26홀드에 빛나는 '셋업맨' 해리스는 선발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뒷문'을 수호해야 한다.     그 밖에도 매체는 슈퍼스타 후안 소토, 타자 라인업, 자신감, 데이브 마르티네즈, 그들의 시간을 설명하며 워싱턴의 우승 가능성을 크게 점쳤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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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찰리 블랙몬, 캠프 지각 합류…"상태 좋다"

'코로나19 확진' 찰리 블랙몬, 캠프 지각 합류…"상태 좋다"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올스타 외야수 찰리 블랙몬(34·콜로라도 로키스)이 캠프에 지각 합류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콜로라도 전담 기자인 닉 그로크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블랙몬이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팀의 섬머 캠..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올스타 외야수 찰리 블랙몬(34·콜로라도 로키스)이 캠프에 지각 합류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콜로라도 전담 기자인 닉 그로크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블랙몬이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팀의 섬머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캠프 시작 후 열흘 만에 지각 합류한 것이다.   블랙몬은 지난달 24일 필립 딜, 라이언 카스텔라니 등 팀 동료 2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내놓은 '침 뱉기 금지 규정'에 반발하며 "나는 계속 침을 뱉겠다"고 말한 블랙몬이지만 코로나19를 피하지는 못했다.   회복 후 캠프에 참가한 블랙몬은 "상태는 매우 좋다. 적어도 최근 2주간은 그랬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이후에 상황에 대해서 블랙몬은 "하루 반 정도 증상을 느꼈다. 이후로는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몬은 이어 "매우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개막전을 위해 준비하고 싶다"며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블랙몬은 콜로라도의 톱타자로 나서며 활약했다. 올스타에 4차례 선정됐고 실버슬러거도 3번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타율 0.314 32홈런 86타점 112득점 OPS 0.940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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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 투수' STL 힉스, 코로나19로 올 시즌 불참…당뇨병 투병 중

'광속구 투수' STL 힉스, 코로나19로 올 시즌 불참…당뇨병 투병 중

[엠스플뉴스] 최고 구속 105마일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그(MLB)의 광속구 투수 조던 힉스(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결국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힉스가 올 ..

  [엠스플뉴스]   최고 구속 105마일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그(MLB)의 광속구 투수 조던 힉스(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결국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힉스가 올 시즌 MLB에서 뛰지 않는다고 알렸다.    구단이 밝힌 불참 사유는 '건강 문제'다. 힉스는 현재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선수다. 힉스는 1형 당뇨병 투병 중이며 이 사실을 SNS 프로필에 올려놓기도 했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세포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높아지면서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한다.    지난 시즌 도중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힉스는 당초 시즌 개막과 함께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활 속도가 늦어졌고, 결국 개막전을 부상자명단(IL)에서 시작하게 됐다. 재활이 늦어진 상황에서 건강 문제도 엮이며 결국 시즌에 나서지 않기로 한 것이다.   존 모젤리악 구단 운영 부문 사장은 "우리는 힉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힉스의 시즌 불참을 지지했다. 이어 모젤리악 사장은 "힉스가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해 2021년 마운드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힉스는 자신의 SNS에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2020시즌을 건너뛰기로 했다. 내 결정을 지지해준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며 내년 시즌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힉스의 이탈로 세인트루이스 마운드 운용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하다. 당초 마무리투수를 맡을 예정이었던 힉스가 떠나면서 세인트루이스는 마무리를 새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마무리 경험이 있는 앤드류 밀러, 지난해 좋은 구위를 보여준 지오바니 갈레고스를 대체 마무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마무리투수였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불펜 복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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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백전 소화한 류현진 "제구 위주 운용이 좋은 결과로"

[인터뷰] 청백전 소화한 류현진 "제구 위주 운용이 좋은 결과로"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에서 열린 첫 청백전을 가진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팀 내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당초 70구..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에서 열린 첫 청백전을 가진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팀 내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당초 70구를 소화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59구를 던진 후 불펜에서 나머지 투구를 던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오늘 던질 수 있는 건 다 던지면서 실전처럼 했다"며 투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리 없이 하려고 했던 투구를 하고 내려온 것 같아 만족한다"며 이날 투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초반에는 정타도 맞았지만, 이후 제구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 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고 말했다.   관중 없이 경기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류현진은 "(야구를 시작한 후) 이런 적이 거의 없어 생소하고 어색하다"고 말했다. 한국 동료들이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는 "어떤지 한번 경험해보라고 들었다"며 "어색할 것이라고 이야기해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류현진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시즌 불참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 류현진은 "모든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시즌을 치러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경기장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도 류현진은 의연했다. 류현진은 "방 안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운동할 때는 나오니까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며 아직은 괜찮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가족과 떨어져 시즌을 진행하는 문제에는 "당연히 모두가 힘들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시즌 준비만 열중해야 한다"며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현재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할 확률이 100%에 가깝다. 개막전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 류현진은 "투구 수나 이닝도 계속 늘리고 있다. 순리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문제없이 몸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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