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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자신의 루틴 버릴 필요 없어"

美 언론 "류현진, 자신의 루틴 버릴 필요 없어"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루틴을 존중받는 위치에 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올 시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과제를 선정했다. 토론토의 과제는 "류현진을 내버려 둬라"였다. 매체는 ..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루틴을 존중받는 위치에 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올 시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과제를 선정했다.    토론토의 과제는 "류현진을 내버려 둬라"였다. 매체는 류현진이 그동안 불펜 세션이나 캐치볼을 하지 않고 무거운 물건도 들지 않는 루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투구 스타일도 전력투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자신의 투구를 컨트롤할 수 있고 타자를 요리하는 능력을 갖춘 류현진은 현대 야구의 놀라운 존재로 남았다"고 말했다. 올해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메이저리그 하위 8%였던 류현진은 지능적인 투구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이렇듯 메이저리그의 '아웃라이어'가 된 류현진을 더 이상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이저리그 초기부터 자신의 루틴을 지켜온 류현진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순항했다. 그러면서도 모자람을 느낄 때면 불펜 세션을 자청하는 등 자신이 변화를 주기도 했다. 현지에서도 이를 "(지난 3시즌 동안 활약을 통해) 자신의 루틴을 버릴 이유가 없음을 보여줬다"며 류현진에게 신뢰를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내 행동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어깨 운동은 조금 강렬하게 한다"며 자신의 루틴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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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마이애미에서 관심 보여···현지에선 '과거형'

김재환, 마이애미에서 관심 보여···현지에선 '과거형'

[엠스플뉴스] 포스팅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김재환(32·두산 베어스)에 관심을 보인 팀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마이애미 말린스가 김재환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포스팅 신청을 한 ..

  [엠스플뉴스]   포스팅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김재환(32·두산 베어스)에 관심을 보인 팀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마이애미 말린스가 김재환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포스팅 신청을 한 김재환은 6일 오전 7시가 협상 마감이다.   매체는 마이애미가 김재환에게 처음 관심을 보인 메이저리그 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재환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16홈런과 OPS 1.000 이상을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KBO MVP를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올 시즌에는 15홈런에 그치며 더 나빠졌다는 것도 짚고 넘어갔다.     마이애미는 김재환이 경쟁을 해볼 수 있는 팀이다. 김재환의 주 포지션인 좌익수는 커티스 그랜더슨이 FA로 풀리며 공석이 됐다. 주목할 영입은 코리 디커슨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재환은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릴 수 있는 것이다.    마이애미에는 2018년 김재환이 한국시리즈에서 상대했던 SK 와이번스의 감독이었던 트레이 힐만이 코치로 일하고 있다. 실제로 힐만 코치는 김재환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NTSY 스포츠 네트워크'의 크레익 미쉬는 같은 날 앞선 보도에 대해 "마이애미는 디커슨 영입 전까지 김재환에게 흥미를 가졌으며 현재는 더 이상 관심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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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의 과감한 예측 "양키스 우승, 워싱턴-휴스턴 탈락"

美 기자의 과감한 예측 "양키스 우승, 워싱턴-휴스턴 탈락"

[엠스플뉴스] 매년 시작마다 메이저리그 관련 기자들은 '볼드 프레딕션(bold prediction)'을 내놓는다. 여기서는 평소 쉽사리 생각할 수 없는 대담한 예측을 하고는 한다. 2020년에는 어떤 과감한 예상이 나왔을까. 'MLB.com'의 앤서니 카스트로빈스는 1월 2일(한국시간) 2020년 새..

  [엠스플뉴스]   매년 시작마다 메이저리그 관련 기자들은 '볼드 프레딕션(bold prediction)'을 내놓는다. 여기서는 평소 쉽사리 생각할 수 없는 대담한 예측을 하고는 한다. 2020년에는 어떤 과감한 예상이 나왔을까.   'MLB.com'의 앤서니 카스트로빈스는 1월 2일(한국시간) 2020년 새해를 맞아 일어날지도 모르는 20가지의 일을 예상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뉴욕 양키스의 우승을 점친 것. 카스트로빈스는 "게릿 콜의 영입으로 양키스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팀"이라며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차전에서 꺾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카스트로빈스는 2019년 월드시리즈 진출 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스트시즌에도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대형 선수 한 명씩을 놓친 것이다. 휴스턴은 콜을 떠내보내야 했고 워싱턴은 앤서니 렌던을 잡지 못했다. 월드시리즈를 위해 달렸던 후유증도 우려했다.     새 얼굴이 타이틀을 따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특히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워커 뷸러(LA 다저스)가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내셔널리그에는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 잭 플래허티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다. 하지만 2019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뷸러가 영광을 안을 수 있다고 보았다.   한편 선수 이적과 관련해서는 LA 다저스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하고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트레이드 물망에 올랐던 무키 베츠 역시 팀에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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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힐 떠난' 다저스, 올해 예상 WAR은 NL 1위

'류현진·힐 떠난' 다저스, 올해 예상 WAR은 NL 1위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리치 힐(39·미네소타 트윈스)마저 LA 다저스를 떠났다. 하지만 통계 프로그램으로 본 다저스의 2020시즌 전력은 여전히 막강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은 1월 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202..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리치 힐(39·미네소타 트윈스)마저 LA 다저스를 떠났다. 하지만 통계 프로그램으로 본 다저스의 2020시즌 전력은 여전히 막강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은 1월 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2020년 예상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다”며 'SNY' 메츠 담당 마이클 바론이 올린 예상 통계치를 기사에 실었다.   바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2020년 예상 fWAR(팬그래프 기준)에서 50승을 거둬 이 부문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으며 메츠(43.9승), 워싱턴 내셔널스(41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0승), 시카고 컵스(40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8.1승)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저스 네이션’은 “이는 류현진·힐의 이탈과 신인들의 예상 기여도까지 반영한 수치"라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WAR이 반드시 승수와 일치하진 않는다는 거다. 예를 들어 메츠가 프로젝션 시스템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게 메츠가 지구 우승을 거두거나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그럴 수는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다저스 네이션’은 “다저스가 WAR 1위에 오른 건 코디 벨린저,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등 기존 선수들의 공헌도와 개빈 럭스,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등 정상급 유망주의 성장 잠재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다저스 네이션’은 “올겨울 소극적인 움직임은 우려를 샀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월드시리즈와 지구 우승에 가까운 전력을 갖추고 있다. 리그 나머지 구단보다 6.1 WAR 앞서있지만, 프란시스코 린도어(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같은 선수를 영입한다면 그 차이가 두 자릿수 가까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짚었다.   블레이크 트레이넨(31)을 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다저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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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저니맨' 에드윈 잭슨, 현역 연장 의지 드러내

'36세 저니맨' 에드윈 잭슨, 현역 연장 의지 드러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대표 ‘저니맨’ 에드윈 잭슨(36)이 2020년에도 마운드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MLB.com 존 모로시는 1월 1일(한국시간) “잭슨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2020년에도 공을 던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잭슨은 그의 부인이 ‘그들은 당신의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대표 ‘저니맨’ 에드윈 잭슨(36)이 2020년에도 마운드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MLB.com 존 모로시는 1월 1일(한국시간) “잭슨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2020년에도 공을 던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잭슨은 그의 부인이 ‘그들은 당신의 귀를 잡아당겨 필드에서 끌어내려야 할 것’이라는 말을 즐긴다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잭슨은 북미 대륙을 오가며 무려 14개 구단에 몸담은 선수다. 2003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이후 다양한 구단을 떠돌며 빅리그 17시즌 통산 412경기(318선발) 1960이닝 107승 133패 평균자책 4.78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메이저리그 역사도 새로 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5월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등판해 14개 구단에서 뛰는 진기록을 쓴 것. 이는 메이저리그 '최다 이적 기록' 보유자인 옥타비오 도텔(13 구단)을 넘어서는 신기록이었다.   다만 2019시즌 성적은 좋지 못했다. 토론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18경기(13선발)에 등판해 67.2이닝 3승 10패 평균자책 9.58에 머물렀다. 2018년 92이닝 평균자책 3.33에 비해 현저히 하락한 성적. 이에 은퇴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지만, 잭슨은 다시 한번 현역 연장 의지를 불태웠다.   잭슨이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그동안 내구성은 증명해온 만큼, ‘가비지 이닝’을 먹어주면서 어린 선수들의 ‘멘토’가 될 선수를 찾는 구단의 부름을 받을 여지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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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FA 불펜 타일러 손버그와 마이너 계약

신시내티, FA 불펜 타일러 손버그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타일러 손버그(31)가 신시내티 레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투수 손버그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손버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85경기(10선발)..

  [엠스플뉴스]   타일러 손버그(31)가 신시내티 레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투수 손버그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손버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85경기(10선발) 262.1이닝 16승 9패 13세이브 평균자책 3.47을 기록 중인 불펜투수. 2012년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2016년엔 67경기 67이닝 8승 5패 13세이브 평균자책 2.1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이적 후엔 극심한 내리막을 걸었다. 어깨를 다쳐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복귀 후 두 시즌 동안 42.2이닝 평균자책 6.54에 머물렀다. 트레이드 대가로 넘어간 트래비스 쇼(2017~18 매해 30홈런 이상)와는 극명한 대비를 보여 보스턴 팬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부상 악령은 2019시즌에도 손버그의 발목을 잡았다. 16경기 동안 평균자책 7.17에 머물렀고, 5월 말엔 고관절 충돌 증후군까지 도졌다. 결국 재활 도중 방출된 손버그는 이후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며 12이닝 평균자책 6.00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현지에선 손버그에게 반등 가능성 남았다는 평가. USA 투데이의 신시내티 지부 ‘신시내티 닷컴’은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손버그의 패스트볼과 커브 회전수는 엘리트급이었다. 이는 수술 후 회복 중인 그에게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짚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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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FA 3루수' 도날드슨에 4년 계약 제시

미네소타, 'FA 3루수' 도날드슨에 4년 계약 제시

[엠스플뉴스]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34)을 향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구애가 뜨겁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1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댄 헤이스를 인용해 “미네소타는 여전히 FA 3루수 최대어 도날드슨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도날드슨에게 4년 계약을 ..

  [엠스플뉴스]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34)을 향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구애가 뜨겁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1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댄 헤이스를 인용해 “미네소타는 여전히 FA 3루수 최대어 도날드슨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도날드슨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가 제시한 계약 액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미네소타가 제시한 액수가 대략 9000만 달러 수준일 수 있다"며 "이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도날드슨 영입에 쓸 의향이 있다고 밝힌 규모”라고 설명했다.   올겨울 미네소타는 FA 선발투수 영입전에선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류현진(토론토), 잭 휠러(필라델피아),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모두 미네소타가 아닌 다른 구단을 새 둥지로 삼았다. 결국, 미네소타는 '베테랑' 호머 베일리, 리치 힐을 영입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지만, 오프시즌 보강 작업을 이대로 끝내진 않을 태세다.   만일 도날드슨을 영입한다면 미네소타는 3루수 미겔 사노를 1루수로 돌릴 전망이다. ‘디 애슬레틱’은 "사노의 DRS(디펜시브 런 세이브)가 -5에 그쳤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날드슨이 3루를 보면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당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미네소타의 ‘러브콜’을 받은 도날드슨은 2019시즌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며 155경기 타율 .259 37홈런 94타점 OPS .900 fWAR 4.9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해 신인 지명권 상실이란 족쇄가 달려있으나 미네소타를 비롯해 워싱턴, 애틀랜타,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복수 구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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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텍사스, FA 3루수 프레이저 눈독

꿩 대신 닭? 텍사스, FA 3루수 프레이저 눈독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놀란 아레나도(28·콜로라도 로키스) 영입 실패를 대비해 플랜 B를 구상 중이다. 미국 지역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1월 1일(한국시간)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텍사스는 'FA 3루수' 토드 프레이저(33) 측과 접촉해 단년 계약이..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놀란 아레나도(28·콜로라도 로키스) 영입 실패를 대비해 플랜 B를 구상 중이다.   미국 지역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1월 1일(한국시간)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텍사스는 'FA 3루수' 토드 프레이저(33) 측과 접촉해 단년 계약이 가능한지를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FA 최대어' 앤서니 렌던 쟁탈전에선 고배를 들이킨 텍사스는 최근 아레나도 영입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의 ‘간판 스타’를 데려오는 건 여러모로 어려운 일. 이에 플랜 B로 프레이저를 점찍은 모양새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2014~15년엔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프레이저는 2018년엔 OPS .693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나 뉴욕 메츠 2년 차인 2019년엔 타율 .251 21홈런 67타점 OPS .772를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우타자 프레이저는 텍사스에 입단하면 주전 3루수로 활약할 전망. 지난해 좌투수를 상대로 유독 강한 면모(OPS .913)를 보인 만큼, 아레나도 영입 시 좌타 1루수 로날드 구즈먼과 플래툰을 돌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텍사스는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 영입전에선 밀려난 모양새. ‘디 애슬레틱’ 덴 헤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네소타 트윈스가 도날드슨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귀띔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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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발' 리치 힐·호머 베일리, 미네소타행

'FA 선발' 리치 힐·호머 베일리, 미네소타행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베테랑 선발투수 두 명을 잡았다. 미국 MLB.com은 1월 1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FA 좌완 선발 리치 힐(39) 그리고 우완 선발 호머 베일리(33)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힐의 1년 보장액은 300만 달러며, 75이닝 또는 15경기 선..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베테랑 선발투수 두 명을 잡았다.   미국 MLB.com은 1월 1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FA 좌완 선발 리치 힐(39) 그리고 우완 선발 호머 베일리(33)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힐의 1년 보장액은 300만 달러며, 75이닝 또는 15경기 선발 등판 시 최대 950만 달러를 받는다. 베일리는 1년 700만 달러에 180이닝 충족 시 인센티브를 받는 조건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빅리그 데뷔 후 잦은 부상에 허덕이며 여러 팀을 전전하던 힐은 2016년을 기점으로 야구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으로 9승 3패 평균자책 2.25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고, 다저스 이적 후에도 6경기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 1.83으로 맹활약했다.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후엔 지난 3년간 62경기 327이닝 27승 14패 평균자책 3.3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말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해 6월에야 복귀할 수 있는 상태였으나,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을 바라보고 그에게 계약을 안겼다.     힐과 함께 미네소타로 향하는 베일리는 빅리그 13시즌 통산 243경기 1393.2이닝 80승 86패 평균자책 4.57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 신시내티와 6년 1억 500만 달러 연장계약을 체결한 뒤 급격한 하락세를 탔으나, 2019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오클랜드 두 팀에서 뛰며 163.1이닝 13승 9패 평균자책 4.57 fWAR 2.9승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네소타는 호세 베리오스-제이크 오도리지-마이클 피네다-베일리-힐로 이뤄진 5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다만 힐은 부상, 피네다는 금지약물 복용 징계를 소화 중이라 여전히 선발진엔 물음표가 붙어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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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매물로 내놓은 COL, 다시 거둬들이나

아레나도 매물로 내놓은 COL, 다시 거둬들이나

[엠스플뉴스] 팀의 최고 스타인 놀란 아레나도(28)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콜로라도 로키스가 거래하지 않고 철수하려고 한다. 미국 'ESPN'의 버스터 올니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타전한 팀 중 하나를 인용해 콜로라도가 아레나도를 내주는 것에 적극적..

  [엠스플뉴스]   팀의 최고 스타인 놀란 아레나도(28)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콜로라도 로키스가 거래하지 않고 철수하려고 한다.   미국 'ESPN'의 버스터 올니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타전한 팀 중 하나를 인용해 콜로라도가 아레나도를 내주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레나도는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다저스 등이 영입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콜로라도는 아레나도를 보내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지 않고 여러 방면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니는 "콜로라도는 현재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며 현재로선 트레이드의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현실적으로 콜로라도는 아레나도의 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이다. 2019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와 8년 2억60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한 아레나도는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 트레이드한다고 해도 2021년 이후 옵트아웃을 한다면 손도 쓰지 못하고 아레나도를 놓치게 된다. 이 점 때문에 타 팀들도 아레나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한편 콜로라도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사라진다면 3루수가 필요한 팀들은 크리스 브라이언트 트레이드나 FA 조시 도날드슨 영입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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