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지터와 인연' 서벨리, 마이애미와 1년 계약

'지터와 인연' 서벨리, 마이애미와 1년 계약

[엠스플뉴스] FA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33)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서벨리와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1년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계약으로 현재 서벨리는 메디컬 테스트만 앞두고 있다...

  [엠스플뉴스]   FA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33)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서벨리와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1년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계약으로 현재 서벨리는 메디컬 테스트만 앞두고 있다.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서벨리는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쳤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강정호의 팀 동료로도 잘 알려졌다. 올 시즌에는 뇌진탕 후유증으로 포수 포지션을 포기하려 한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올해 성적은 타율 0.213 3홈런 12타점이다.     한편 서벨리는 마이애미 구단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릭 지터와 인연이 깊다. 지터와 서벨리는 2014년까지 양키스에서 같이 뛴 적이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12월 초부터 마이애미가 서벨리를 데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FA 투수' 리치 힐, 아내와 함께 경찰 체포···난동 혐의

'FA 투수' 리치 힐, 아내와 함께 경찰 체포···난동 혐의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FA로 풀린 베테랑 리치 힐(39)이 아내와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힐이 난동 혐의로 지역 경찰에게 붙잡혔다가 석방됐다고 전했다. 힐이 체포된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는 힐의 고향인 보스턴과 30마일(약..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FA로 풀린 베테랑 리치 힐(39)이 아내와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는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힐이 난동 혐의로 지역 경찰에게 붙잡혔다가 석방됐다고 전했다. 힐이 체포된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는 힐의 고향인 보스턴과 30마일(약 48km) 가량 떨어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힐과 아내는 22일 미 풋볼 리그(NFL) 경기를 보기 위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인 질레트 스타디움을 찾았다. 이곳은 힐의 고향인 보스턴과 약 48km가량 떨어진 곳이다.   힐의 아내는 경기장에 큰 가방을 들고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경찰에 제지당했다. 경기장을 떠나라는 지시에도 불응했다. 이 과정에서 힐이 이를 제지하려다 소란이 벌어졌다. 결국 힐 부부는 경찰에 체포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힐과 아내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올해 18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힐에게 500달러의 벌금은 많지 않은 액수다. 하지만 수술 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힐에게는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이 생긴 셈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DH 없는 화이트삭스, 엔카나시온에 관심

DH 없는 화이트삭스, 엔카나시온에 관심

[엠스플뉴스] 통산 414홈런을 날린 슬러거 에드윈 엔카나시온(36)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노린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

  [엠스플뉴스]   통산 414홈런을 날린 슬러거 에드윈 엔카나시온(36)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노린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영입전에서 선두주자로 나섰다고 덧붙였다.   엔카나시온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2008년 처음으로 20홈런을 넘긴 이후 2019년까지 20홈런 아래로 기록한 시즌은 단 두 시즌뿐이다. 2012년 이후로는 8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때려내고 있다. 남들은 기량이 떨어지는 30세 이후에 오히려 연평균 36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뉴욕 양키스로 팀을 옮겼다. 이후 손목 골절상을 입으며 한 달가량 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18타수 1안타라는 극도의 부진을 겪기도 했다.   화이트삭스는 1루수에 올해 33홈런을 때려낸 호세 아브레유가 지키고 있다. 문제는 지명타자다. 시즌 초 주로 나왔던 욘더 알론소는 부진 끝에 양도지명(DFA)됐다. 이후 고정 지명타자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엔카나시온이 화이트삭스에 합류한다면 지명타자 자리에서 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류현진을 4년 8000만 달러에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엔카나시온을 영입하려고 준비 중이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2009년부터 8년 동안 토론토에서 뛴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토론토의 류현진 계약, 팀 역대 3위에 올라

토론토의 류현진 계약, 팀 역대 3위에 올라

[엠스플뉴스] 류현진에게 4년 8000만 달러를 안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팀 역사에 손꼽을 계약을 맺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토론토가 대형 투자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사..

  [엠스플뉴스]   류현진에게 4년 8000만 달러를 안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팀 역사에 손꼽을 계약을 맺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토론토가 대형 투자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다.   토론토는 2006년 프랜차이즈 스타 버논 웰스에게 7년 1억2600만 달러를 안겨줬다. 이후 2014년에는 포수 러셀 마틴과 5년 8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웰스와 마틴에 세 번째로 많은 계약을 맺었고 투수로서는 가장 많은 금액을 받게 된다.     한편 류현진은 한국 선수 FA 계약에서도 하나의 역사를 쓰게 됐다. 기존 한국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은 2001년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맺은 5년 6500만 달러였다. 류현진은 계약 총액과 연평균 금액 모두에서 박찬호를 앞서며 신기록을 세웠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류현진 영입에 현지 팬 "Happy RYU Year!"

류현진 영입에 현지 팬 "Happy RYU Year!"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에 대해 현지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계약이 나온 이후 현지 언론과 팬들은 앞다투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류현진의 영입에 대해 "토론토는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에 대해 현지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계약이 나온 이후 현지 언론과 팬들은 앞다투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류현진의 영입에 대해 "토론토는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에이스를 로테이션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전도유망한 야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 선수가 부족했다는 평도 덧붙였다.   캐나다 '스포츠넷'에서도 류현진 계약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매체는 류현진이 토론토에 오게 됐음을 보도하면서 "마커스 스트로먼과 애런 산체스가 떠난 마운드에서 베테랑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류현진이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그렇다면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에는 류현진 영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2시간 만에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주로 류현진 영입을 반기는 내용이었다. 믿을 수 없다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류현진이 토론토 구단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다른 SNS상에도 마찬가지였다. '트위터'에서는 새해를 앞두고 'Happy RYU Year'라는 문구도 나왔다. 류현진의 성과 'new'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나온 언어유희다. 이렇듯 현지 팬들은 류현진 영입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올해도 대박' 보라스, 이번 겨울 1조원 이상 계약 이끌어

'올해도 대박' 보라스, 이번 겨울 1조원 이상 계약 이끌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를 좌지우지하는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그의 회사 보라스 코퍼레이션. 매년 대형 계약을 따낸 보라스지만 올 겨울은 유독 더 따뜻하다. 보라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7건의 FA 계약을 끌어냈다. 시작은 지난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무스타커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를 좌지우지하는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그의 회사 보라스 코퍼레이션. 매년 대형 계약을 따낸 보라스지만 올 겨울은 유독 더 따뜻하다.   보라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7건의 FA 계약을 끌어냈다. 시작은 지난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계약이었다. 'FA 삼수생'이었던 무스타커스는 신시내티 레즈와 4년 64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일주일 뒤인 10일에는 역대 투수 FA 최고액을 경신하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의 7년 2억4500만 달러 계약이 나왔다. 그러나 이 신기록이 갈아치워 지는 데는 하루면 충분했다. 11일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이다.   이어 12일에는 앤서니 렌던이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7년 2억4500만 달러에 LA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3일 만에 2억 달러 이상 계약을 세 개나 따낸 것이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지만 22일 댈러스 카이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550만 달러 보장 계약을 맺으며 다시 시작했다.    23일 토니 왓슨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그리고 같은 날 결국 류현진이 4년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월척 낚기에 성공했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에 속한 선수들이 이번 겨울에 따낸 계약 총액은 10억 165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조1800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보라스는 지난 14일 한 방송에 출연해 "머니볼 시대는 실패했다. 팬들은 스타 선수를 원한다"며 이른바 '저비용 고효율' 정책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보라스는 자신의 고객들을 통해 이를 몸소 증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류현진, TOR와 4년 8000만$ 계약···트레이드 거부권 포함

류현진, TOR와 4년 8000만$ 계약···트레이드 거부권 포함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은 이제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게 된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원)로 알려졌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도 류현진의 ..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은 이제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게 된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원)로 알려졌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도 류현진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이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얻었다고 알렸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 좌완투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겨우내 영입한 태너 로악과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이 모두 오른손투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토론토는 FA 시장 초기부터 류현진을 노리는 팀으로 알려졌다. 22일에는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경쟁력 있는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의 계약 총액 8000만 달러는 한국 선수로는 2013년 추신수의 7년 1억3000만 달러 다음가는 액수다. 투수로는 최고액에 올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헤이더 원하는 양키스, 안두하 내놓을 수 있다

헤이더 원하는 양키스, 안두하 내놓을 수 있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는 어디까지 강해지려고 시도하는 것일까. 양키스가 게릿 콜에 이어 또 한 번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영입에 나섰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가 여전히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밀워키 브루어스) 영입에 관심이 있..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는 어디까지 강해지려고 시도하는 것일까. 양키스가 게릿 콜에 이어 또 한 번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영입에 나섰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가 여전히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밀워키 브루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대가도 나타났다. 양키스는 헤이더를 영입하기 위해 3루수 미겔 안두하를 포함한 패키지를 내줄 수도 있다고 한다.   헤이더는 명실상부한 내셔널리그 최고의 구원투수다. 2018년에는 55경기에 등판에 6승 1패 12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 2.43을 기록했다. 81.1이닝 동안 탈삼진은 무려 143개를 솎아냈다. 올 시즌에도 37세이브와 평균자책 2.62로 활약을 이어나갔다. 헤이더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트레버 호프먼 상을 수상했다.     현재 양키스는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 연장 계약을 맺으며 중심 불펜 이탈을 막았다. 이외에도 잭 브리튼, 애덤 오타비노, 채드 그린 등 강력한 불펜진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서 헤이더가 합류한다면 그야말로 '악마의 구원진'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안두하가 포함된다면 밀워키도 해볼 만한 트레이드가 된다. 현재 밀워키는 주전 3루수 트레비스 쇼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면서 3루 자리가 비어있다. FA 시장에서 라이언 힐리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한 힐리를 주전으로 고정하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2018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3위를 차지한 안두하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헤이더는 FA가 되기까지 아직 4년이 남은 상황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좋은 추억 있는 토론토, 데이빗 프라이스 영입 나서

좋은 추억 있는 토론토, 데이빗 프라이스 영입 나서

[엠스플뉴스] 류현진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선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데이빗 프라이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기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보..

  [엠스플뉴스]   류현진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선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데이빗 프라이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기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보스턴은 현재 프라이스의 잔여 계약(3년 9900만 달러)을 모두 떠안을 팀과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스턴과 계약 후 프라이스는 이렇다 할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는 호투를 펼치며 우승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올해도 손목 수술로 9월 초 시즌 아웃됐다. 하지만 9이닝당 10.7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구위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프라이스는 토론토에서 좋은 추억이 있다. 2015년 트레이드 마감기한 직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후 꾸준히 호투를 펼쳤다. 당시 프라이스는 토론토에서만 11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 2.30을 기록했다. 활약에 힘입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토론토는 프라이스를 영입해 이름값 있는 선발 영입을 완성하려고 한다. FA 시장에서 태너 로악을 영입했고 트레이드에서 체이스 앤더슨을 데려왔다. 여기에 일본리그 다승왕 야마구치 슌까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품에 안았다. 여기에 류현진이나 프라이스를 영입해 에이스 보강을 노리고 있다.   한편 보스턴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사치세 줄이기'에 나섰다. 프라이스와 네이선 이볼디에 이어 무키 베츠까지 시장에 내놓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이제 FA 선발 1위' 류현진, 6~7팀 관심 보여

'이제 FA 선발 1위' 류현진, 6~7팀 관심 보여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와 댈러스 카이클이 2020년 소속 팀을 구한 시점에서 류현진에 대한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이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7개 팀 정도가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나..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와 댈러스 카이클이 2020년 소속 팀을 구한 시점에서 류현진에 대한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이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7개 팀 정도가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은 이 중 두 팀은 카이클 영입에 실패한 팀이라고 덧붙였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역시 23일 류현진과 계약하기 위해 6팀 가량이 참전했다고 밝혔다. 헤이먼은 경쟁 팀으로 캘리포니아의 세 팀(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과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남은 FA 중에서 류현진은 선발 최대어로 분류된다. 이미 류현진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계약을 완료했다. 여기에 경쟁자였던 매디슨 범가너와 댈러스 카이클도 행선지가 결정됐다.   이런 상황이 류현진에게는 나쁠 리 없다. 다른 선수들을 잡지 못한 팀들이 류현진을 데려오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MLB.com'은 23일 "카이클이 이탈한 시점에서 류현진 영입 경쟁은 속도가 붙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