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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합류한 마르티네스, 9일 MIN DH1 선발 출격

로테이션 합류한 마르티네스, 9일 MIN DH1 선발 출격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MLB.com'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르티네스가 9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네..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MLB.com'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르티네스가 9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2020시즌 시작 전 김광현을 밀어내고 5선발 자리를 차지한 마르티네스는 7월 29일 한 경기만을 등판한 뒤 지난달 5일 코로나19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진 마르티네스는 지난달 18일 로스터에 등록되었고 3일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마르티네스는 미네소타에 진 빚이 있다. 올 시즌 유일한 선발 등판 경기였던 7월 28일 미네소타전에서 3.2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9일 등판은 마르티네스가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이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2주간 경기를 하지 못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된 일정 속에 쉴트 감독은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적용할 것임을 발표했고 마르티네스의 합류로 원활한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6년 195.1이닝 16승 9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하며 풀타임 선발 투수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애덤 웨인라이트-다코타 허드슨-김광현-다니엘 폰세데레온-요한 오비에도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한 상황이다. 여기에 마르티네스가 합류하며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김광현의 자리를 메우거나 김광현이 복귀할 시 오비에도를 대신하여 로테이션 진입이 유력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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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우드워드 감독 "추신수 부상, 내일 상태 봐야해…이틀 예상"

TEX 우드워드 감독 "추신수 부상, 내일 상태 봐야해…이틀 예상"

[엠스플뉴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추신수(38)가 이른 시일 내에 복귀 할 수 있길 희망했다. 'MLB.com'의 텍사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우드워드 감독의 말을 인용해 "추신수가 내일 얼마나 아픈지 상태를 봐야 한다. 내 생각에는 이틀 ..

  [엠스플뉴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추신수(38)가 이른 시일 내에 복귀 할 수 있길 희망했다.   'MLB.com'의 텍사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우드워드 감독의 말을 인용해 "추신수가 내일 얼마나 아픈지 상태를 봐야 한다. 내 생각에는 이틀 정도면 괜찮아질 것 같다. 그가 에인절스와의 시리즈에 복귀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8일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4회초 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2루타때 홈으로 쇄도했다. 여기서 추신수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손이 땅과 부딪혀 꺾였고 즉시 통증을 호소했다. 손을 움켜쥔 추신수는 이내 벤치로 걸어 들어갔지만, 결국 6회 엘리 화이트와 교체되었다.   다행히도 큰 악재는 막았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던 것. 설리번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X-레이 검진 결과, 추신수의 오른손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신고했고 지난 6일 4안타 경기를 펼치는 등 최근 타격감이 상승세를 타던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최근 5경기에서 추신수는 타율 0.400 2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하나, 부상이 경미한 만큼 우드워드 감독의 말처럼 다가오는 에인절스 시리즈에 추신수가 복귀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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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유례없이 부진한 투구 보여줘"

MLB.com "류현진, 유례없이 부진한 투구 보여줘"

[엠스플뉴스] 8월 이후 호투하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만나 무너지자 현지에서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부터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

  [엠스플뉴스]   8월 이후 호투하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만나 무너지자 현지에서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부터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 등 3홈런을 맞은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8월 이후 평균자책 1.06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을 보여주던 류현진이기에 이날 등판 결과는 더욱 아쉬웠다. 또한 류현진은 데뷔 시즌부터 이어진 양키스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류현진은 양키스에 5점을 내주며 경기 주도권을 넘겨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팀은 류현진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0분 전에 콜업된 션 리드-폴리가 올라오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빠른 강판을 아쉬워했다.   '토론토 선' 역시 류현진의 상승세가 꺾인 점을 안타까워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6회 10점을 내며 류현진의 보기 드문 부진을 지워냈다"며 "류현진은 최근 6번 등판에서 1자책점 이하로 꾸준히 기록했지만 이날은 일찍 내려갔다"고 말했다.   'MLB.com'은 경기 내용을 설명하며 "류현진은 3홈런을 허용하며 유례없이 부진한 선발 등판을 했다"면서 팀 동료들이 류현진을 도와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 본인은 자신의 투구에 대해 "1회부터 장타를 맞다 보니 몸쪽 승부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어지고 있는 양키스전 부진에 대해서는 "다음부터 잘 던지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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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실점' 류현진의 짧은 한마디 "다음부터 잘 던지겠습니다"

[인터뷰] '5실점' 류현진의 짧은 한마디 "다음부터 잘 던지겠습니다"

[엠스플뉴스] 통산 세 번째 만난 뉴욕 양키스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장타에 고전했던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3피..

  [엠스플뉴스]   통산 세 번째 만난 뉴욕 양키스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장타에 고전했던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보였다.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1회 몸쪽으로 던지다 홈런을 두 방 맞다 보니 바깥쪽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다"며 투구 중 체인지업 비중이 높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5회 체인지업으로 인해 고전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고 제구가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가 잘 쳤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평소 체인지업과 한 쌍으로 던지던 커터를 봉인한 이유 역시 몸쪽 승부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다음부터는 그런 상황에서도 던져야겠다"며 볼 배합의 변화를 암시했다.   이날 경기는 팀에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였다. 류현진은 "오늘뿐만 아니라 남은 경기 모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럽하우스 분위기는 좋다. 경기력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분위기가 올라온다"며 현재 팀 상황을 설명했다.   토론토는 6회 대니 잰슨의 만루홈런 등을 묶어 무려 10점을 뽑아냈다. 류현진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여주며 좋은 역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잰슨의 만루홈런에는 "기뻤다. 잰슨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기뻐했다.   류현진은 오늘도 이어진 양키스전 부진에는 결연하게 각오를 다졌다. 자주 만나야 하는 상대인데 힘을 쓰지 못한다는 지적에 류현진은 "다음부터 잘 던지겠습니다"라는 짧은 말로 각오를 표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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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타 작렬한 러프, 멀티히트-2타점 맹타…타율 0.291

역전타 작렬한 러프, 멀티히트-2타점 맹타…타율 0.291

[엠스플뉴스] 교체 투입된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러프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

  [엠스플뉴스]   교체 투입된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러프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러프는 시즌 타율도 종전 0.264에서 0.291로 끌어올렸다.   4회말 알렉스 딕커슨이 타석에서 무릎에 파울볼을 맞아 교체 아웃되며 벤치에서 대기하던 러프가 대타로 출전했다. 볼카운트 2-2에서 타격을 시작한 러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지만, 딕커슨의 삼진으로 기록됐다.      6회 다시 잭 갤런을 상대한 러프는 무사 만루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러프는 갤런의 초구 90마일 커터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3-1로 역전을 만드는 귀중한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갤런은 6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며 강판당했다.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던 러프의 페이스는 8회에도 이어졌다. 러프는 1사에서 바뀐 투수 조 멘티폴리의 2구째를 받아쳐 중전 2루타를 기록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올 시즌 러프의 성적은 26경기 타율 0.291 2홈런 12타점. 선발과 교체 출전을 오가며 타격감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제 몫 그 이상을 해주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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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이닝 7홈런·ERA 8.80' 류현진, 또 넘지 못한 양키스의 벽

'15.1이닝 7홈런·ERA 8.80' 류현진, 또 넘지 못한 양키스의 벽

[엠스플뉴스]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또 한 번 뉴욕 양키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통산 양키스전 세 번째 등판이었다. ..

  [엠스플뉴스]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또 한 번 뉴욕 양키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통산 양키스전 세 번째 등판이었다.   앞서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 양키스와 두 차례 만났다. 지난 2013년 7월 20일 양키스타디움 등판에서는 6회 스즈키 이치로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류현진은 지난해 8월 24일 홈에서 양키스를 만났다. 2019년 전반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던 류현진이었지만 양키스 타선에 무너졌다. 5회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면서 4.1이닝 9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1년 만에 양키스를 만나게 됐다. 지난해 류현진에게 홈런을 뽑아낸 세 선수 모두 라인업에 없는 상황에다 양키스의 하락세까지 겹치며 지난 두 경기의 굴욕을 씻을 절호의 찬스였다.   그러나 류현진은 '복수혈전'에 실패했다. 1회부터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더니 4회에도 미겔 안두하에게 솔로홈런을 내줬다. 5회 클린트 프레이저의 2타점까지 나오며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팀 타선이 6회에만 10점을 내며 패전투수는 면했지만 만족할 투구는 아니었다.     오늘 부진으로 류현진은 통산 양키스전 15.1이닝 동안 15점을 내주며 상대 평균자책이 8.80까지 올랐다. 통산 65.2이닝을 상대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홈런)보다 많은 7홈런을 내주며 장타에 무너졌다.   양키스와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로서는 에이스 류현진이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번에도 양키스 상대 상대전적 열세를 털어내지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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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만루포' TOR, NYY에 12-7 역전승…류현진 3피홈런 5실점

'잰슨 만루포' TOR, NYY에 12-7 역전승…류현진 3피홈런 5실점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에이스 류현진(33)은 '양키스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토론토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회 대거 10득점을 올리며 12-7 대승을 올렸다. 아메리칸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에이스 류현진(33)은 '양키스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토론토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회 대거 10득점을 올리며 12-7 대승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인 토론토는 3위 양키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만들었다.   5회까지는 양키스의 우세였다. 양키스는 1회부터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에게 루키 보이트와 애런 힉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먼저 2점을 얻어냈다. 토론토가 1회와 2회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양키스는 곧바로 4회 초 미겔 안두하의 홈런으로 3-2로 앞서나갔다.     아슬아슬하게 앞서던 양키스는 5회와 6회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양키스는 5회 초 1, 2루 찬스에서 클린트 프레이저의 2타점 2루타로 스코어 5-2를 만들었다. 6회에도 바뀐 투수 션 리드-폴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며 이대로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토론토는 이대로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6회 말 1사 만루 찬스를 만든 토론토는 1루수 실책으로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연속 적시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토론토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조너선 비야의 볼넷으로 다시 만든 만루 찬스에서 트래비스 쇼가 우중간으로 향하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 8-6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대니 잰슨의 만루홈런까지 터지며 6회에만 10득점을 올렸다.     토론토는 남은 이닝을 훌리안 메이웨더와 앤서니 배스를 올려 리드를 지켜냈다. 양키스는 9회 한 점을 따라갔으나 대세는 뒤집어지지 않았다.   토론토는 경기 중반까지 양키스 타선에 고전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6회 단 한 이닝에 화력을 집중시키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양키스는 1932년 이후 처음으로 불펜이 10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충격의 역전패를 거뒀다.   한편 토론토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6피인타(3피홈런)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평균자책도 3.19로 올랐다. 통산 양키스전에서 승리 없이 2패만을 안았던 류현진은 이날도 고전하며 징크스를 탈출하지 못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가며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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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지원군' 피어슨-슈메이커-자일스, 순조로운 복귀 준비

'마운드 지원군' 피어슨-슈메이커-자일스, 순조로운 복귀 준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진에 힘을 더할 지원군들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LB.com' 토론토 담당 기자 키건 매더슨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네이트 피어슨은 9일 사이드 세션으로 투구를 할 것이고 맷 슈..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진에 힘을 더할 지원군들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LB.com' 토론토 담당 기자 키건 매더슨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네이트 피어슨은 9일 사이드 세션으로 투구를 할 것이고 맷 슈메이커는 캐치볼을 하고 있다"면서 "켄 자일스는 9일 한 번 더 BP 세션을 거쳐 상태를 확인 할 것이다. 그는 곧 복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 명의 투수 중 자일스의 복귀가 가장 임박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토론토는 자일스가 7월 27일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피어슨(팔꿈치)-슈메이커(어깨)-트렌트 손튼(팔꿈치) 또한 줄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불펜 투수 윌머 폰트도 정강이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특히 토론토는 세 명의 선발 투수가 부상을 입으며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생겼다. 결국 토론토는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자원인 로스 스트리플링과 로비 레이를 영입했다. 세 명의 투수가 무사히 빠른 시일 내에 복귀를 한다면 토론토는 투수진 운용에 여유가 생긴다.     이 외에도 토론토는 유격수 보 비셋이 라이브 BP를 소화하며 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뜨거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는 비솃이 복귀한다면 복사근 부상으로 빠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타선 공백을 메울 수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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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10점 얻은 토론토 타선, 류현진 패전 지워줘

6회 10점 얻은 토론토 타선, 류현진 패전 지워줘

[엠스플뉴스] 패전 위기에 빠졌던 에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팀 동료들이 구해줬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부터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3회에도 홈런을 허용하며 3실..

  [엠스플뉴스]   패전 위기에 빠졌던 에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팀 동료들이 구해줬다.   류현진은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부터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3회에도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했다. 스코어 2-3으로 아슬아슬하게 따라가던 5회에는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뒤이어 올라온 션 리드-폴리마저 실점하며 2-6으로 뒤지던 토론토는 6회 말 각성했다. 산티아고 에스피날과 캐번 비지오의 볼넷, 랜달 그리칙의 안타로 토론토는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여기서 라우디 텔레즈는 1루쪽 땅볼을 쳤다. 이때 1루수 루크 보이트가 어설픈 수비로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며 토론토는 한 점을 얻었다. 이어진 만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바뀐 투수 애덤 오타비노에게 1루 쪽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토론토는 한 점 차까지 따라왔다.   게레로 주니어가 도루를 감행하며 2, 3루가 되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 토론토는 6-6 동점을 만들었다. 류현진의 패전도 함께 날아갔다. 그러나 토론토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볼넷으로 또다시 만든 만루 찬스에서 트래비스 쇼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조 패닉의 볼넷으로 만든 세 번째 만루 찬스에서 확실하게 달아내는 데 성공했다. 대니 잰슨이 오타비노의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토론토는 6회 말에는 10득점을 올렸다. 토론토가 한 이닝 10점을 얻은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타선의 활약 속에 토론토는 7회 초 현재 12-6으로 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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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품격' 슈어저, TB전 7이닝 8K 무실점…시즌 4승 달성

'에이스의 품격' 슈어저, TB전 7이닝 8K 무실점…시즌 4승 달성

[엠스플뉴스] 8월에 주춤했던 맥스 슈어저(36·워싱턴 내셔널스)가 9월 팀 에이스다운 호투를 펼치고 있다. 슈어저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3경기 ..

  [엠스플뉴스]   8월에 주춤했던 맥스 슈어저(36·워싱턴 내셔널스)가 9월 팀 에이스다운 호투를 펼치고 있다.    슈어저는 9월 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슈어저는 평균자책점도 종전 3.95에서 3.40으로 낮췄다.   경기 초반 슈어저는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1회 1사 이후 슈어저는 브랜든 라우와 조이 웬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2루에 몰렸다. 여기서 슈어저는 최지만과 윌리 아다메스를 각각 포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슈어저는 1사 이후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2루타를 맞았고 네이트 로우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초래했다. 후속 타자 봉쇄에 집중한 슈어저는 케반 스미스를 삼진으로 묶었고 오스틴 메도우즈 또한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슈어저의 위기관리 능력은 연달아 돋보였다. 3회 2사 2루에서 슈어저는 아다메스를 3루수 플라이로 재차 처리하며 무실점투를 이어나갔다.   이후 슈어저는 4회 안타 하나를 내줬으나, 후속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고 5회와 6회는 모두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매조지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슈어저는 2사 후에 스미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메도우즈를 3구 삼진으로 틀어막으며 등판을 마쳤다.   한편,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이스 슈어저의 깔끔투에 힘입어 6-1 승리를 챙겼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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