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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88.5마일' 류현진, 워싱턴전 4.1이닝 5실점…ERA 8.00

'평균 88.5마일' 류현진, 워싱턴전 4.1이닝 5실점…ERA 8.00

[엠스플뉴스] 개막전의 아쉬운 모습을 만회하려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등판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당초 류현진은 30일 등판이 예정됐으나 개막전 ..

  [엠스플뉴스]   개막전의 아쉬운 모습을 만회하려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등판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당초 류현진은 30일 등판이 예정됐으나 개막전 투구 수가 많았다는 판단 하에 등판이 하루 밀렸다.   LA 다저스 시절부터 류현진은 워싱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특히 내셔널스 파크에서는 평균자책점 0.79에 그치며 압도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그동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에만 25개의 공을 던지며 진땀을 흘렸다. 첫 두 타자를 뜬공과 삼진으로 잘 잡았던 류현진은 스탈린 카스트로를 상대로 무려 12구를 던졌다. 결국 좌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다행히 이어진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2회에도 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않았던 류현진은 3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1아웃 이후 애덤 이튼과 카스트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2사 1, 3루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높은 쪽 속구를 던졌다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4회에는 홈런포에 울어야 했다. 선두타자 카터 키붐에게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빅터 로블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 돌렸다. 그러나 마이클 테일러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내줬다. 79마일 체인지업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 홈런으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5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이닝이 시작하자마자 카스트로와 카브레라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5점째를 내줬다. 역전타의 주인공 스즈키를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투구 수가 90개를 넘기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등판한 토마스 해치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류현진의 자책점은 5점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류현진은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8.00까지 상승했다. 볼넷은 줄었지만 정타로 맞아나가는 비율이 늘었다. 두 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며 이닝 소화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또한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88.5마일(약 142.4km/h)밖에 나오지 않았다. 여러모로 아쉬운 등판이었다.   한편 토론토는 6회 초까지 2-5로 뒤지고 있어 류현진은 패전 위기에 몰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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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이래서 특급 유망주…159km 피어슨, 강렬한 MLB 데뷔전

[인포그래픽] 이래서 특급 유망주…159km 피어슨, 강렬한 MLB 데뷔전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최고 투수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성황리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피어슨은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비록 타선이 터지지 않..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최고 투수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성황리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피어슨은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비록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백전노장' 맥스 슈어저와 맞서 패기 넘치는 투구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피어슨의 최고 구속은 무려 158.9km/h.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에 워싱턴 타선은 속수무책으로 물러났습니다.   데뷔전부터 피어슨은 신인답지 않은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압권은 4회 2사 3루 상황에서 나온 카터 키붐과의 승부. 피어슨은 바깥쪽 99마일 꽉찬 패스트볼로 삼구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경기 전부터 "피어슨이 5~6인 로테이션에 정착하기를 바란다"면서 신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기대에 부응한 피어슨은 일정상 다음주 5일부터 열리는 애틀란타와의 3연전에 등판이 예상됩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피어슨의 데뷔전과 관한 여러가지 기록들을 '움짤'과 함께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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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후 IL 등재됐던 CIN 무스타커스, 복귀전서 투런포 작렬

주말 이후 IL 등재됐던 CIN 무스타커스, 복귀전서 투런포 작렬

[엠스플뉴스] 몸에 이상을 느껴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마이크 무스타커스(31)가 화끈한 복귀전을 선사했다. 무스타커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소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펄펄 날..

  [엠스플뉴스]   몸에 이상을 느껴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마이크 무스타커스(31)가 화끈한 복귀전을 선사했다.    무스타커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소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신시내티 레즈는 무스타커스의 활약에 힘입어 12-7로 승리했다.    당초 무스타커스는 지난 주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었다. 이후 무스타커스는 코로나 검사에 수 차례 임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복귀할 수 있었다.   무스타커스의 출전이 가능해진 30일, 신시내티는 즉각 4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배치했다. 효과는 4회말에 나타났다. 무스타커스는 무사 1루에서 카일 헨드릭스의 6구째를 잡아당기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자신의 2호 홈런이자 팀에게 리드를 선사하는 선취점이었다.    이후 무스타커스는 타석에서 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팀 득점에 힘을 더했다. 7회 볼넷을 얻어낸 무스타커스는 트래비스 안카우스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무스타커스가 빠진 뒤 신시내티는 3연패를 당하며 중부 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당시 성적은 1승 4패. 무스타커스의 복귀와 함께 신시내티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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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구멍난 LAD, IL 등재된 우드의 대안은 곤솔린?

선발진 구멍난 LAD, IL 등재된 우드의 대안은 곤솔린?

[엠스플뉴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발 알렉스 우드(29)의 대체자는 누가 될까. 현지 매체는 토니 곤솔린(26)을 주목했다. LA 다저스 전담 매체 '다저블루'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선발 후보 자원들이 몇몇 있다. 곤솔린, 미첼 화이..

  [엠스플뉴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발 알렉스 우드(29)의 대체자는 누가 될까. 현지 매체는 토니 곤솔린(26)을 주목했다.    LA 다저스 전담 매체 '다저블루'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선발 후보 자원들이 몇몇 있다. 곤솔린, 미첼 화이트, 조시아 그레이, 빅토르 곤잘레스가 대체 후보가 될 수 있다. 기회는 열려있다"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개막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한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지난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우드마저 어깨에 염증이 생기며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두 명의 선발 투수가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셈이다.   커쇼의 빈자리는 현재 더스틴 메이가 메우고 있다.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메이는 승패 없이 7.2이닝 ERA 2.35 탈삼진 7개 WHIP 1.57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선발진의 빈틈을 채우고 있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이 언급했던 대체 후보 4명 중 곤솔린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곤솔린은 지난해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ERA 2.93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도 6경기의 경험이 있다.    매체는 "곤솔린은 빅리그 선발 경험이 있기에 내달 1일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서머 캠프에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몸 상태가 확실치 않다"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31일과 내달 2일에는 각각 로스 스트리플링과 훌리오 우리아스로 선발 투수를 확정했다. 우드의 예정 순서였던 8월 1일 선발 투수는 아직 공석이다. 물론 최근 부상을 회복한 커쇼가 내달 1일 선발 투수로 복귀할 수도 있다. 마운드 투구를 시작한 커쇼는 불펜 세션을 진행하며 시즌에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드의 부상 공백이 얼마나 길어질지 예측할 수 없다. 커쇼가 곧 선발진에 합류할 것이며 남은 한 자리는 대체 선발로 활약하고 있는 메이 혹은 선발 경험이 있는 곤솔린이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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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결승 투런' LAD, 승부치기서 HOU 4-2로 제압…2연승 달성

'리오스 결승 투런' LAD, 승부치기서 HOU 4-2로 제압…2연승 달성

[엠스플뉴스] 13회까지 가는 연장 혈투 끝에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고 휴스턴은 끝내기 찬스를 번번이..

  [엠스플뉴스]   13회까지 가는 연장 혈투 끝에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고 휴스턴은 끝내기 찬스를 번번이놓친 채 패배를 면치 못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출격한 더스틴 메이가 3.1이닝(3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던지며 한 점만을 내줬고 타선에서 에드윈 리오스가 13회 결승 투런 홈런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휴스턴은 선발 투수였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5.2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카를로스 코레아가 전날에 이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지만, 연장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 팀은 2회 나란히 점수를 교환했다. 2회초 공격에 나선 다저스는 선두 타자 저스틴 터너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코리 시거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휴스턴도 이에 맞불을 놨다. 2회말 마이클 브랜틀리가 2루타를 치며 단숨에 득점 기회를 잡았고 조쉬 레딕의 2루수 땅볼때 3루까지 진루한 브랜틀리는 마일스 스트로의 내야 안타때 홈을 밟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다저스는 6명의 불펜진을 가동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고 휴스턴도 하비에르의 호투에 이어 브레이크 타일러와 로베르토 오수나가 바통을 넘겨 받아 3.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타선을 꽁꽁 묶었다.   9회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1-1에서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10회 승부를 종결짓지 못한 다저스와 휴스턴은 11회 1점 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13회 다저스는 선두 타자 리오스가 사이 스니드의 6구째를 받아쳐 우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하며 길었던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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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오타니, 4회 역전 쓰리런 작렬…시즌 1호

침묵하던 오타니, 4회 역전 쓰리런 작렬…시즌 1호

[엠스플뉴스] 투타 동반 부진에 빠져있는 오타니 쇼헤이(26)가 4회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역전을 일궈냈다. 오타니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1루에서 타격에 나선 오타니는 ..

  [엠스플뉴스]   투타 동반 부진에 빠져있는 오타니 쇼헤이(26)가 4회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역전을 일궈냈다.   오타니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1루에서 타격에 나선 오타니는 초구를 노렸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나, 두 번째 타석인 4회는 달랐다. 4회 무사 1, 2루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인 저스틴 던의 3구 81마일 커브를 밀어치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포를 날렸다. 3-1로 승부를 뒤집는 장타이자 시즌 1호 홈런이었다.    현재 6회초 시애틀의 공격이 진행중이고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앞서고 있다. 오타니는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타율은 0.188로 소폭 증가했다.     시즌 전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선언했지만, 어느 한 포지션에서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타니는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채 3개의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이날 쏘아올린 홈런포가 오타니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반등의 계기가 될수 있을까,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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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세인트루이스, 미네소타전 0-3 패배…3연패 늪

'타선 침묵' 세인트루이스, 미네소타전 0-3 패배…3연패 늪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힘을 쓰지 못하는 타선으로 인해 영봉패를 안았다. 김광현(32)은 5일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산발 3안타에 그치며 0-3으로 패배했다. 이..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힘을 쓰지 못하는 타선으로 인해 영봉패를 안았다. 김광현(32)은 5일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산발 3안타에 그치며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미네소타와의 2연전을 모두 패배로 마감했다. 피츠버그와의 개막 시리즈까지 3연패 진행 중이다.   1회부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초 2아웃 이후 폴 골드슈미트의 안타로 주자가 나갔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자 미네소타가 곧바로 1회 말 공격에서 넬슨 크루즈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후로는 완벽한 미네소타의 흐름으로 넘어갔다. 미네소타는 4회 에디 로사리오의 중월 솔로 홈런과 알렉스 아빌라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3-0으로 앞서나간 미네소타는 경기 끝까지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미네소타는 올 시즌 이적한 리치 힐이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승을 거뒀다. 불펜진 역시 4이닝을 1피안타로 틀어막았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대니얼 폰세 데 레온이 3.2이닝 동안 무려 8삼진을 잡았지만 투구 수가 늘어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골드슈미트만이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한편 당분간 마무리 투수 고정이 결정된 김광현은 오늘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1이닝 2실점 세이브를 거둔 후 5일 동안 불펜에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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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 HBP가 삼진으로 둔갑

[MLB gif]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 HBP가 삼진으로 둔갑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특급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26·밀워키 브루어스)의 강력한 슬라이더는 몸에 맞는 볼도 삼진으로 바꿔버린다. 헤이더는 7월 3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특급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26·밀워키 브루어스)의 강력한 슬라이더는 몸에 맞는 볼도 삼진으로 바꿔버린다.    헤이더는 7월 3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명성에 걸맞게 헤이더는 피츠버그의 세 타자를 삼진과 땅볼, 뜬공으로 처리하고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강력한 헤이더의 구위에 웃지 못할 장면도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섰던 에릭 곤잘레스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헤이더의 슬라이더를 손도 대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런데 공은 곤잘레스의 오른다리 정강이를 맞고 옆으로 굴렀다.     삼진을 당하고 돌아서려던 곤잘레스는 황급히 1루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몸에 맞았기 때문에 곤잘레스는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할 수 없었다. 만약 다리에 맞지 않고 굴러갔다면 1루에 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가 완전히 빠지는 볼로도 헛스윙을 유도해낸 것이다.     헤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지난해 75.2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8개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예리하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일품이다. 지난해 헤이더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070(43타수 3안타 1홈런)에 그쳤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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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에이스' 디그롬, QS에도 불펜 방화로 2G 연속 노디시전

'고독한 에이스' 디그롬, QS에도 불펜 방화로 2G 연속 노디시전

[엠스플뉴스]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를 엿보아야 했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32)은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디그롬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씨티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

  [엠스플뉴스]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를 엿보아야 했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32)은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디그롬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씨티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4삼진 2실점을 남기며 등판을 마쳤다. 3-2 메츠의 리드 상황에서 디그롬은 경기를 마무리했기에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였다.    하나, 7회초 디그롬의 바통을 이어받은 세스 루고가 1사 이후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으며 디그롬의 시즌 첫 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디그롬의 초반 투구는 순조로웠다. 1회 1사 이후 JD 마르티네즈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라파엘 디버스와 미치 모어랜드를 각각 중견수 뜬공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를 삼자 범퇴로 막은 디그롬은 3회 2사 이후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볼넷 출루를 허용했으나 도루에 실패하며 무실점투를 이어갔다.    디그롬의 첫 실점은 4회에 기록했다. 1사 이후 디버스와 모어랜드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준 디그롬은 후속 타자들을 잘 잡아냈지만, 폭투 2개를 범하며 실점의 숫자가 '2'로 늘어났다.    안정감을 되찾은 디그롬은 5회와 6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등판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88개.    디그롬은 지난 등판에서 5이닝과 공 72개로 투구를 마쳤을 때보다 이닝과 투구수를 늘리며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렸다. 하지만 2경기 연속 쾌조의 피칭을 선보인 디그롬은 승리를 적립하지는 못했다. 3점을 올린 타선의 득점 지원도 아쉬움이 남았을 터.    이후 역전을 당하며 끌려다니던 메츠는 5-6 상황에서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당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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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보고 있나?' 리치 힐, STL전 5이닝 2K 무실점 호투

'다저스 보고 있나?' 리치 힐, STL전 5이닝 2K 무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리치 힐(40)이 미네소타 트윈스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힐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엠스플뉴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리치 힐(40)이 미네소타 트윈스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힐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옵션 달성에 따라 최대 9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힐은 경기 내내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순항했다. 1회 초 2아웃 이후 폴 골드슈미트에게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덱스터 파울러를 상대로 주 무기인 커브볼로 헛스윙 삼진을 뽑아내기도 했다.   힐은 3회부터 5회까지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결정적인 순간 커브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으며 범타를 유도하는 노련한 투구도 여전했다.   6회 초 미네소타가 투수를 타일러 더피로 교체하며 힐의 이날 역할은 이것으로 마감됐다. 힐은 첫 등판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미네소타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팀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오며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     힐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했다. 이 때문에 다저스에서도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6월 복귀가 예정됐던 힐은 원래라면 전반기를 날려야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정상적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복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베테랑의 품격을 증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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