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산체스 결승 3점 홈런' 양키스, 탬파베이에 5-3 짜릿한 역전승

'산체스 결승 3점 홈런' 양키스, 탬파베이에 5-3 짜릿한 역전승

결승 3점 홈런을 친 산체스(사진=MLB.com) 9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5-3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의 포수 개리 산체스는 7회 탬파베이의 구원투수 브래드 박스버거에게 3점 홈런을 뺏어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

결승 3점 홈런을 친 산체스(사진=MLB.com)  9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5-3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의 포수 개리 산체스는 7회 탬파베이의 구원투수 브래드 박스버거에게 3점 홈런을 뺏어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키스의 1루수 마크 테세이라와 외야수 브렛 가드너 역시 솔로 홈런을 하나씩 추가하며 양키스의 5연패를 끊어내는 주역이 됐다.    현재 산체스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노리고 있으며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이어가게 하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산체스는 통역사를 통해 “물론 기분이 좋다. 승리는 언제나 좋은 일이다. 특히 5연패를 끊어냈다. 우리는 매일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으며 경기에서 이기려 노력하고 있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우리는 다시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커리어 첫 44경기 만에 17개의 홈런을 쳤다. 그 누구도 이를 달성한 적은 없다. 44경기에서 17홈런을 친 선수로는 1930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의 월리 버거가 있다.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은 “개리 산체스가 엄청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브라이언 맥캔 역시 매우 좋은 타자다. 박스버거가 볼 카운트 싸움에서 뒤쳐졌을 때 조금 더 생각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박스버거는 지난 몇 년 동안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많이 잡아낸 선수다. 우리는 박스버거가 아웃을 잡아줄 것이라 믿었다.”라고 말했다.   산체스의 홈런으로 루이스 세베리노가 승리투수가 됐다. 세베리노는 양키스의 선발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5.1이닝 11탈삼진 피칭을 한 뒤 4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으러 올라왔다. 피네다는 3회 탬파베이의 내야수 브래드 밀러에게 2타점 3루타를 허용했지만 경기 내내 5피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줬다.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은 “피네다의 구위가 정말 좋았다. 피네다는 정말 효과적으로 직구를 사용했으며 슬라이더 역시 매우 좋았다. 피네다는 세 번째 구종인 좋은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었다.”고 말했다.   탬파베이의 좌완 선발투수 드류 스마일리는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스마일리는 4회 테세이라에게 홈런을 내줬으며 6이닝 동안 단 4피안타만을 내줬다. 스마일리는 강판되기 전 겨우 87개의 공만 던졌다. 한편 테세이라의 홈런은 시즌 13호 홈런이었다.   스마일리는 “내가 요청한 것이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불펜에 있다. 감독은 구원투수들이 이어 던지기를 원했다. 이 순간부터 경기는 내 소관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결정적인 순간들   잘못된 선택: 탬파베이와 양키스는 7회 2-2 경기를 하고 있었으며 박스버거는 2사 주자 2, 3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자 탬파베이의 투수코치 짐 히키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마운드를 방문했다. 상황은 고의사구를 내줘야 할 것처럼 흘러갔지만 박스버거는 만 23세의 유망주 산체스를 상대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7호 홈런을 날렸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 타구는 시속 108마일과 비거리 437피트를 기록했다.   후속타자였던 지명타자 빌리 버틀러는 “커리어 첫 페이지를 역사적으로 시작했다. 만약 산체스를 거른다 하더라도 나도 준비가 돼있었다. 아마 다음에는 산체스를 고의사구로 내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밀러의 3루타: 밀러는 3회 시즌 6호 3루타를 치며 팀 내 3루타 개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밀러는 경기장 중앙 담장을 직격하는 타구를 날렸으며 양키스의 중견수 메이슨 윌리엄스는 공을 잡을 수 없었다. 공이 윌리엄스에게서 벗어나며 굴러가는 사이 주자였던 로건 포사이드와 에반 롱고리아가 득점에 성공했고 탬파베이는 2사 상황에서 2-0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탬파베이는 7회 전까지 리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2점이 탬파베이의 유일한 득점 장면이었다.   캐시 감독은 “밀러가 중말 중요한 안타를 쳤다. 그리고 이 득점이 7회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하지만 상대타자들 역시 좋은 타격을 하며 3개의 단타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테세이라, 스마일리 그리고 듀크: 테세이라는 4회 스마일리에게 긴 솔로 홈런을 뺏어내며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부문에서 듀크 스나이더와 함께 공동 54위에 올랐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테세이라의 홈런은 시속 107마일로 날아가 비거리 418피트를 기록했다. 테세이라는 시즌이 종료된 후 은퇴를 선언했다. 따라서 다음 기록인 알폰소 소리아노의 통산 412호 홈런을 따라 잡기 위해서는 좋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테세이라는 “우타석에 덜어섰을 때 강한 타구를 만들어본 지 오래 됐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모든 것이 한 번에 집약된 경기였다. 스마일리는 높은 직구를 던지려 했다. 스마일리는 경기 내내 우리를 이 공으로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나에게 던진 공은 나와 조금 가까웠다.”라고 말했다.   말말말   “히키 코치는 ‘산체스나 버틀러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버틀러를 상대하는 게 보다 쉬웠겠지만 결정은 내가 했다. 내가 산체스를 원했다. 그리고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 – 박스버거, 3점 홈런을 내주기 전 히키와 나눴던 말에 대해   알아둘 만한 사실들   피네다는 5.1이닝 이하를 던지며 11탈삼진을 잡아낸 첫 양키스 선수가 됐다.   다음 경기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다나카는 지난 8번의 선발 등판에서 6승 0패 평균자책 1.86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14일과 9월 11일에는 탬파베이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양키스는 다나카가 선발로 나올 시 22승 8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 알렉스 콥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을 갖는다. 8번의 재활 등판에서 평균자책 6.00을 기록했지만 콥은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오히려 자신의 공을 되찾았다. 이번 시즌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원문기사 - 브라이언 호치 & 샘 블럼 / MLB.com   <원문>   ST. PETERSBURG -- Gary Sanchez's increasingly convincing candidacy for the American League Rookie of the Year Award kept the Yankees' postseason dream alive for another day.   Sanchez slugged a three-run homer off Brad Boxberger in the seventh inning, lifting the Yankees to a 5-3 victory over the Rays on Tuesday at Tropicana Field. Mark Teixeira also homered and Brett Gardner drove home a run for the Yankees, who snapped a five-game losing streak.   "Of course it feels good," Sanchez said through an interpreter. "Winning always feels good, especially after losing five in a row. We come here every day to work hard and to try to win ballgames. Tomorrow is another day. We have to come back and try to win tomorrow."   Sanchez has 17 home runs; no player in history has had more through their first 44 career games. Wally Berger of the 1930 Boston Braves also had 17 through 44 games.   "I know Gary Sanchez is having a tremendous year," Rays manager Kevin Cash said. "I would feel that they're going to go to [Brian] McCann, who's a very good hitter also. Had Boxberger fallen behind, maybe you think about it a little bit more, but this is a guy who has gotten a lot of big outs for us in the past, and [we] trust him to get outs."   The rookie's blast made a winner of Luis Severino, who recorded four outs in relief after Yankees starter Michael Pineda struck out 11 over 5 1/3 innings. Brad Miller's two-run triple in the third inning accounted for the damage off Pineda, who scattered five hits with a walk.   "I thought his stuff was really good," Yankees manager Joe Girardi said. "I thought he used his fastball effectively tonight, and his slider was really good. He threw some good changeups to add a third pitch into the mix."   Drew Smyly accepted a no-decision for Tampa Bay. The left-hander held the Yankees to Teixeira's fourth-inning homer, his 13th, allowing four hits over six innings. Smyly had only thrown 87 pitches before coming out.   "It's not my call," Smyly said. "We got a lot of guys down in the bullpen. Skip wanted to go to them. At that point, it was out of my control."   MOMENTS THAT MATTERED   Bring it on: Rays pitching coach Jim Hickey visited the mound to break down the situation with Boxberger in the seventh, as New York had runners at second and third with two outs in a 2-2 game. Though the situation seemed to call for an intentional walk, Boxberger challenged Sanchez, and the 23-year-old prospect teed off, crushing homer No. 17 over the wall in left-center. According to Statcast™, the ball had an exit velocity of 108 mph and traveled a projected 437 feet.   "He's had a historic start to his career, so if they walked him, I would have been ready," said Billy Butler, who was waiting on deck. "They're probably going to walk him next time, I would think."   You triplin': Miller got his team-leading sixth triple in the third inning. He crushed a ball off the center-field wall, and Mason Williams couldn't grab it. As the ball dribbled away from him, Logan Forsythe and Evan Longoria came around to score and give the Rays a 2-0 lead with two outs. Tampa Bay would hold that lead until the seventh inning, and it would be the only RBIs for the Rays on the night.   "We got the big hit from Brad, and that was basically the game going into the seventh," Cash said. "They pieced together some solid at-bats, got three singles to score and tie it back up."   Tex, Smyly and the Duke: Teixeira tied Duke Snider (407) for 54th place on the all-time home run list with his long solo blast off Smyly in the fourth inning. According to Statcast™, the blast came off Teixeira's bat at 107 mph and traveled a projected 418 feet. Teixeira is retiring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will need a strong finish to catch Alfonso Soriano (412) on the all-time list.   "I haven't hit a ball right-handed like that in a long time. It felt really good," Teixeira said. "Everything came together. He tried to throw a high fastball by me; he had been successful doing it to all of us during the game, he just left it a little bit too close."   QUOTABLE   "He said, 'You have an opportunity to face either Sanchez or Butler.' The matchup was better against Butler, but it was up to me. And I wanted Sanchez. It didn't work out today." -- Boxberger, on his discussion with Hickey before allowing the three-run homer to Sanchez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Pineda is the first Yankee ever to record 11 strikeouts in 5 1/3 innings or fewer.   WHAT'S NEXT   Yankees: Masahiro Tanaka (13-4, 2.97 ERA) takes the ball on Wednesday at 7:10 p.m. ET as the Yankees play the second game of a three-game set at Tropicana Field. Tanaka is 6-0 with a 1.86 ERA over his past eight outings, including wins over the Rays on Aug. 13 and Sept. 10. The Yanks are 22-8 when Tanaka starts.   Rays: Alex Cobb (1-0, 3.06 ERA) will make his fourth start of the season. After posting an ERA over 6.00 in his eight rehab starts, Cobb has figured everything out at the Major League level. In his other start against New York this season, he allowed three earned runs in six innings at Yankee Stadium.   By Bryan Hoch & Sam Blum / MLB.com
More

美 매체 "류현진 무실점 행진 끝났지만, 타점으로 승리 기여"

美 매체 "류현진 무실점 행진 끝났지만, 타점으로 승리 기여"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을 챙겼다. 비록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지만, 타석에선 직접 결승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공헌했다. 현지 매체도 이런 활약을 주목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을 챙겼다. 비록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지만, 타석에선 직접 결승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공헌했다. 현지 매체도 이런 활약을 주목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10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1.65로 소폭 상승했지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 선두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2회 아쉬운 수비로 무실점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류현진은 2회 말 무사 2루에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에 악송구를 범하면서 주자 조시 벨이 홈을 밟고 말았다. 첫 실점. 이후 류현진은 2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류현진은 득점권에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병살타 2개(3회, 5회)를 유도하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추가 실점을 막았고,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아 실점을 최소화했다.     타석에선 역전 2루타를 때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했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4회 2사 1루에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대형 2루타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개인 최장 거리인 384피트(약 117.04m)로 홈런이 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였다.   ‘다저 블루’도 류현진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다. 하지만 그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다저스의 7-2 승리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위기관리 능력 甲' 류현진, 시즌 7승 달성 [엠엘비 한마당 LIVE]

'위기관리 능력 甲' 류현진, 시즌 7승 달성 [엠엘비 한마당 LIVE]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2019시즌 개막과 더불어 [엠엘비 한마당] LIVE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2019시즌 개막과 더불어 [엠엘비 한마당] LIVE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오후 3시 시작)에서는 5월 26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의 시즌 7승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류현진 시즌 7승 달성 #10피안타에도 단 2실점 #최고의 위기관리능력     #LIVE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More

'류현진 7승·벨린저 2타점' 다저스, 피츠버그 꺾고 2연승

'류현진 7승·벨린저 2타점' 다저스, 피츠버그 꺾고 2연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3연전 첫 2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34승 1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피츠버그는 2연패에 빠졌..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3연전 첫 2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34승 1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피츠버그는 2연패에 빠졌다.     류현진은 6이닝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챙겼다. 피안타 10개를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지만,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타석에선 홈런성 2루타를 때려 결승타점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저스가 1회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앞서나가자 피츠버그가 2회 반격을 개시했다. 조시 벨의 2루타로 이어진 무사 2루에 다저스 포수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벨이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후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하지만 다저스는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3회 벨린저가 동점 적시타를 쳤고, 4회엔 ‘타자’ 류현진이 역전타를 때렸다. 2사 1루에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대형 2루타를 작렬했다. 류현진의 시즌 첫 장타와 타점. 간발의 차로 홈런이 되지 않은 건 아쉬웠다.   다저스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5회 초 맥스 먼시, 코리 시거, 벨린저가 연달아 2루타를 때려 2점을 뽑았고, 마틴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탰다. 6회에 1사 3루엔 작 피더슨이 우중간 적시타로 3루 주자(7-2)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득점권에서 번번이 기회를 놓친 피츠버그는 6회 한 점을 따라잡을 기회를 잡았다. 2사 3루에 제이콥 엘모어가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큰 타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벨린저가 점핑 캐치로 이 타구를 낚아채 실점 위기에 몰린 류현진을 도왔다.   평균자책 1점대(1.65)를 지킨 류현진이 6회를 끝으로 교체된 가운데, 7회부터 좌완 불펜 훌리오 우리아스가 다저스의 마운드를 책임졌다. 우리아스는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9회 스캇 알렉산더에게 바통을 넘겼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알렉산더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삭제하며 다저스의 7-2 승리를 지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오승환, BAL전 0.1이닝 2실점…ERA 10.57

오승환, BAL전 0.1이닝 2실점…ERA 10.57

[엠스플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또 한 번 부진한 투구를 남겼다. 오승환은 26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구원 등판, 0.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1삼진을 기록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팀이 6-7로 추격하던 7회 팀의 세 ..

  [엠스플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또 한 번 부진한 투구를 남겼다.   오승환은 26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구원 등판, 0.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1삼진을 기록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팀이 6-7로 추격하던 7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첫 타자 트레이 만시니에게 볼넷, 레나토 누네즈와 페드로 세베리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만루에 몰렸다.   오승환은 키온 브록스턴을 삼진 처리하고 제이크 맥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하지만 스테비 윌커슨과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의 안타 때 승계주자 2명이 홈을 밟아 자책점 2점이 기록됐다.   오승환은 5월 등판한 6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기록, 난조가 계속되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9.60에서 10.57로 뛰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병살타 2개 유도' 류현진, 6이닝 2실점…7승 눈앞

'병살타 2개 유도' 류현진, 6이닝 2실점…7승 눈앞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10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1.52에서 1.65로 ..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10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1.52에서 1.65로 소폭 상승했다.     ‘대선배’ 박찬호의 33이닝 무실점 기록 경신은 무산됐다. 2회 무사 2루에 포수의 결정적인 3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연속 무실점 기록(32이닝)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해 연달아 위기를 넘겼고, 수비진의 도움으로 7승 요건을 갖췄다.   1회를 삼자범퇴로 잡은 류현진은 2회 수비 실책에 울었다. 무사 2루에 포수 앞 땅볼을 유도했는데,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첫 실점을 내줬다. 이후 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엔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3회엔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1사에 스탈링 마르테, 조시 벨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지만, 멜키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정리했다.   4회 초엔 역전 2루타 손맛을 본 류현진은 4회 말엔 수비 도움을 받았다. 무사 2, 3루에 연달아 외야 뜬공 2개를 유도했는데, 3루 주자가 외야진의 강한 어깨를 의식해 홈승부를 하지 않았다. 덕분에 한숨을 돌린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중견수 직선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에도 병살타를 솎아냈다. 레이놀즈가 중전 안타, 마르테가 기습 번트 안타로 류현진을 무사 1, 2루 위기로 몰아 넣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벨에게 몸쪽 커터를 찔러 넣어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했고, 카브레라를 3루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엔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호수비가 빛났다. 뉴먼에게 2루타를 맞아 10번째 피안타를 기록한 류현진은 2사 2루에 제이크 엘모어에게 큰 타구를 허용했다. 그런데 벨린저가 펜스 근처에서 이 타구를 낚아채는 '슈퍼캐치'를 선보여 실점 위기에 몰린 류현진을 도왔다.   이후 류현진은 팀이 7-2로 앞선 7회 말 좌완 불펜 훌리오 우리아스에게 바통을 넘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류현진 중계] '벨린저 호수비' 류현진, 6회도 무실점…6이닝 2실점

[류현진 중계] '벨린저 호수비' 류현진, 6회도 무실점…6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섰다.   [6회]   6회에도 주자를 득점권으로 내보냈다. 첫 타자 뉴먼에게 2루타를 맞아 10번째 피안타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무실점. 디아즈를 3루수 땅볼, 터커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제이콥 엘모어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펜스 근처에서 엘모어의 타구를 낚아챈 벨린저의 수비가 빛났다.   [5회]   5회도 쉽진 않았다. 첫 타자 레이놀즈에게 중전 안타, 마르테에게 1루 방면 번트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벨에게 몸쪽 커터를 찔러 넣어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했고, 카브레라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해 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   4회 초 타석에 역전 2루타를 때리는 진풍경을 연출한 류현진은 4회 말 뉴먼에게 내야안타, 엘리아스 디아즈에겐 2루타를 맞고 흔들렸다.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가 디아즈의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타구를 흘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무사 2, 3루에 터커, 머스그로브를 연달아 외야 뜬공으로 솎아냈다. 버두고와 벨린저는 강한 홈송구로 3루 주자를 묶었다. 외야진의 강한 어깨 덕분에 한숨을 돌린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   3회는 무실점.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마르테, 벨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2회]   2회엔 수비 실책에 울었다. 조시 벨에게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땅볼을 유도해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벨이 그대로 홈을 밟았다. 이렇게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도 '32이닝'으로 마감됐다.   이후에도 흔들렸다. 케빈 뉴먼을 투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번트로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엔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가볍게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겐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류현진은 스탈링 마르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류현진 중계] '벨 병살타 유도' 류현진, 5회 무사 1, 2루 극복…5이닝 2실점

[류현진 중계] '벨 병살타 유도' 류현진, 5회 무사 1, 2루 극복…5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병살타를 유도해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병살타를 유도해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섰다.   [5회]   5회도 쉽진 않았다. 첫 타자 레이놀즈에게 중전 안타, 마르테에게 1루 방면 번트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벨에게 몸쪽 커터를 찔러 넣어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했고, 카브레라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해 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   4회 초 타석에 역전 2루타를 때리는 진풍경을 연출한 류현진은 4회 말 뉴먼에게 내야안타, 엘리아스 디아즈에겐 2루타를 맞고 흔들렸다.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가 디아즈의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타구를 흘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무사 2, 3루에 터커, 머스그로브를 연달아 외야 뜬공으로 솎아냈다. 버두고와 벨린저는 강한 홈송구로 3루 주자를 묶었다. 외야진의 강한 어깨 덕분에 한숨을 돌린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   3회는 무실점.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마르테, 벨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2회]   2회엔 수비 실책에 울었다. 조시 벨에게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땅볼을 유도해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벨이 그대로 홈을 밟았다. 이렇게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도 '32이닝'으로 마감됐다.   이후에도 흔들렸다. 케빈 뉴먼을 투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번트로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엔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가볍게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겐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류현진은 스탈링 마르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 무사 2,3루 위기 극복…4이닝 2실점

[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 무사 2,3루 위기 극복…4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회 무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회 무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섰다.   [4회]   4회 초 타석에 역전 2루타를 때리는 진풍경을 연출한 류현진은 4회 말 뉴먼에게 내야안타, 엘리아스 디아즈에겐 2루타를 맞고 흔들렸다.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가 디아즈의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타구를 흘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무사 2, 3루에 터커, 머스그로브를 연달아 외야 뜬공으로 솎아냈다. 버두고와 벨린저는 강한 홈송구로 3루 주자를 묶었다. 외야진의 호수비 덕분에 한숨을 돌린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   3회는 무실점.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마르테, 벨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2회]   2회엔 수비 실책에 울었다. 조시 벨에게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땅볼을 유도해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벨이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이렇게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도 '32이닝'으로 마감됐다.   이후에도 흔들렸다. 케빈 뉴먼을 투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번트로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엔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가볍게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겐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류현진은 스탈링 마르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타자' 류현진, 1타점 2루타 폭발…시즌 첫 장타·타점

'타자' 류현진, 1타점 2루타 폭발…시즌 첫 장타·타점

[엠스플뉴스] ‘타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첫 장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4회 두 번째 타석엔 시즌 두 번째 안타를 신고하며 미소를 지었다. ..

  [엠스플뉴스]   ‘타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첫 장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4회 두 번째 타석엔 시즌 두 번째 안타를 신고하며 미소를 지었다.   팀이 2-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에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우완 선발 조 머스그로브. 풀카운트 승부를 벌이며 투수를 물고 늘어진 류현진은 7구째 높은 속구를 공략해 중간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연결했다. 그사이 역전 주자(3-2)가 홈을 밟았다.   한편, 류현진의 시즌 타율은 .059에서 .105로 소폭 상승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류현진 중계] '병살타 유도' 류현진, 3회 2피안타 무실점…3이닝 2실점

[류현진 중계] '병살타 유도' 류현진, 3회 2피안타 무실점…3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섰다. ..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 0.28의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섰다.   [3회]   3회는 무실점.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마르테, 벨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2회]   2회엔 수비 실책에 울었다. 조시 벨에게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땅볼을 유도해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벨이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이렇게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도 '32이닝'으로 마감됐다.   이후에도 흔들렸다. 케빈 뉴먼을 투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서벨리,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번트로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엔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가볍게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겐 높은 속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류현진은 스탈링 마르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