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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투수 2명 코로나19 확진…1일 밀워키전 취소

세인트루이스, 투수 2명 코로나19 확진…1일 밀워키전 취소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가 이번에는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도 불어닥쳤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가 이번에는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도 불어닥쳤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8월 1일 열릴 예정이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가 취소됐다.   현재 구단에서는 확진자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고 있지 않다. 다만 야구 전문 기자 크레이그 미쉬가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두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선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디 애슬레틱'의 마크 색슨은 소식통을 인용, 확진자 두 명이 모두 투수라고 전했다. 김광현 역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김광현을 비롯한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밀워키의 호텔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색슨은 남은 선수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면 2일 경기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코로나19 확진이 심각한 점은 MLB 개막과 함께 시작된 동부의 코로나19 여파가 이제는 중부까지 옮겨간 것이다.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 선수단의 대거 감염으로 시작된 확산 사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이제는 세인트루이스까지 옮겨간 상황이다. 이는 이제 MLB에 안전지대는 없음을 의미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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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ERA 8.00' 류현진, 커리어 최악의 스타트 끊었다

[인포그래픽] 'ERA 8.00' 류현진, 커리어 최악의 스타트 끊었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두 번째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4.1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류현진..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두 번째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4.1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패스트볼 평균구속 88.5마일(약 142.4km/h)밖에 나오지 않아 경기 초반부터 우려를 샀습니다. 3회 2타점 적시타, 4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에도 카스트로와 카브레라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해 5점째를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결국 두 경기 연속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초반 부진은 리그 전체적으로 봐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류현진은 시즌 성적 9이닝 8실점 ERA 8.00으로 선발 두 경기 이상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 뒤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만큼 류현진이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부진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제구가 안 됐다.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존 여러 곳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내달 5일부터 시작되는 애틀란타 3연전 중 하루가 유력합니다.     류현진은 과연 지난해 완봉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애틀란타를 상대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2020시즌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 류현진 MLB 통산 시즌 첫 두 경기 성적 2020 : 9이닝 8실점 ERA 8.00 2019 : 13이닝 3실점 ERA 2.08 2018 : 9.2이닝 3실점 ERA 2.79 2017 : 9.1이닝 6실점 ERA 5.79 2014 : 12이닝 무실점 ERA 0.00 2013 : 12.2이닝 5실점(3자책) ERA 2.13 * 2016 부상 복귀전 1경기 제외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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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홈런' 다저스, ARI 꺾고 3연승…켈리 벤클 후 첫 등판

'3홈런' 다저스, ARI 꺾고 3연승…켈리 벤클 후 첫 등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타선의 홈런포와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투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회부터 3점을 내며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5승 2패가 된 다저스는 이날 경..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타선의 홈런포와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투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회부터 3점을 내며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5승 2패가 된 다저스는 이날 경기가 없던 지구 1위 콜로라도 로키스와 승차를 없앴다.   다저스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왔다. 1회 시작하자마자 만든 무사 1, 3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희생플라이와 AJ 폴락의 홈런으로 먼저 3점을 따냈다. 2회에도 선두타자 코리 시거가 홈런을 터트리며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었다.     3회 케텔 마르테의 솔로 홈런으로 실점했지만 다저스는 이를 되로 받고 말로 줬다. 5회 1사 3루에서 시거의 내야 땅볼로 다시 4점 차를 만들었다. 이어 6회에도 맥스 먼시의 홈런으로 6점 째를 만들었다.     6회 두 점을 주기는 했지만 불펜진이 3.2이닝을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다저스는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다저스의 선발 스트리플링은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5.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애리조나 출신의 폴락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조 켈리가 벤치 클리어링 이후 첫 등판을 가졌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30일 경기의 투구가 의도적이라는 듯 애리조나의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홀드를 따냈다. 현재 켈리는 사무국의 징계에 항소하며 경기에는 나설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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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았나' 오타니, SEA전 두 경기 연속 홈런포

'감 잡았나' 오타니, SEA전 두 경기 연속 홈런포

[엠스플뉴스] 투타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가 타석에서는 조금씩 감을 찾아가고 있다. 오타니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출격했다. 오타니는 지난 28일 오클랜드 애슬..

  [엠스플뉴스]   투타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가 타석에서는 조금씩 감을 찾아가고 있다.   오타니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출격했다. 오타니는 지난 2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첫 세 타석은 좋지 않았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삼구 삼진으로, 5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갔다. 7회 무사 1루 찬스에서는 2루수 땅볼로 선행 주자를 아웃시켰다.   이대로 물러나는 듯했던 오타니는 마지막 타석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9회 말 팀이 2-8로 뒤지던 1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시애틀 투수 댄 알타빌라의 몸쪽 99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타구는 쭉쭉 뻗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시즌 2번째 홈런이자 전날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오타니가 추격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에인절스는 끝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3으로 맞서던 9회 초 한셀 로블레스와 카일 켈러가 5실점을 합작하며 추격의 의지를 꺾었다. 선발 딜런 번디는 6이닝을 4피안타 8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패전을 지울 순 없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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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TL전 대타로 나와 적시타 때려…팀은 1-2 패

최지만, ATL전 대타로 나와 적시타 때려…팀은 1-2 패

[엠스플뉴스] 어깨 통증으로 벤치에서 대기하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7회 대타로 나왔다. 지난 29일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후..

  [엠스플뉴스]   어깨 통증으로 벤치에서 대기하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7회 대타로 나왔다. 지난 29일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후반 교체된 최지만은 30일 경기에 이어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   최지만은 경기 후반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탬파베이가 0-2로 뒤지고 있던 7회윌리 아다메스의 2루타로 2사 2루 찬스를 맞이했다. 애틀랜타가 좌완 맥스 프리드를 우완 루크 잭슨으로 교체하자 탬파베이도 최지만을 대타로 냈다.   경기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최지만은 초구에 승부를 끝내버렸다. 잭슨의 바깥쪽 85.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한 최지만은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2루 주자 아다메스가 홈을 밟으며 최지만은 타점까지 기록했다.    이후 최지만은 1루수 수비에 들어가 경기 끝까지 수비를 소화했다. 최지만은 이날 타석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한편 경기는 탬파베이가 애틀랜타에 1-2로 패배했다. 애틀랜타는 2회 단 한 번 찾아온 찬스에서 댄스비 스완슨의 적시타와 오스틴 라일리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먼저 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안타를 제외하면 1득점도 올리지 못하는 빈타에 시달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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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선발 합류한 LAD 스트리플링, ARI전 5.1이닝 3실점

어렵게 선발 합류한 LAD 스트리플링, ARI전 5.1이닝 3실점

[엠스플뉴스] 시즌 직전 겨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로스 스트리플링(31·LA 다저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플링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앞서 스트리플링은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엠스플뉴스]   시즌 직전 겨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로스 스트리플링(31·LA 다저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플링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앞서 스트리플링은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었다.   5회까지 큰 위기 없이 풀어나갔다. 1회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3회 마르테에게 홈런을 맞으며 첫 실점을 했지만 이어진 콜 칼훈의 안타성 타구를 우익수 무키 베츠가 호수비로 잡아냈다.     5회까지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던 스트리플링은 6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선두타자 스탈링 마르테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스트리플링은 1아웃 이후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내주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   결국 다저스 벤치는 교체를 선택했다. 스트리플링에 이어 올라온 애덤 콜라렉이 일데마로 바르가스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스트리플링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스트리플링은 이날 5.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첫 등판만큼의 호투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다. 팀이 6회까지 홈런 3방을 때려내는 등 6점을 내면서 스트리플링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스트리플링은 당초 올 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3선발로 예상된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시즌 불참을 선언하며 스트리플링에게 기회가 왔다. 그리고 스트리플링은 두 차례 등판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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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즌 첫 패' 류현진 "구속 오를 것…제구에 더 신경쓰겠다"

[인터뷰] '시즌 첫 패' 류현진 "구속 오를 것…제구에 더 신경쓰겠다"

[엠스플뉴스] 시즌 첫 패전을 안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에서의 보완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 4-6으로 패배하며 류현진..

  [엠스플뉴스]   시즌 첫 패전을 안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에서의 보완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 4-6으로 패배하며 류현진은 시즌 첫 패전투수의 멍에를 안았다.   경기 후 류현진은 "상대 타자들이 잘 노려쳤다. 워싱턴 타자들이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고 나와 패턴을 바꿔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잘못이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속구 비율을 낮춘 이유로 류현진은 "경기 시작 전 상대에게 가장 통할 방법이라고 생각해 준비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같이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으로 투구하는 모습이 안 나왔다는 지적에 류현진은 "오늘은 제구가 안 됐다.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존 여러 곳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경기 90.2마일(약 145.2km/h)까지 나왔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8.5마일(약 142.4km/h)까지 떨어졌다. 이에 인터뷰에서도 구속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류현진은 "숫자에서 보이듯 이전보다 구속이 잘 안 나왔다"며 "그렇지만 몸에 이상은 없기 때문에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상대적으로 짧은 캠프 기간으로 인해 감을 찾기 어려웠지만 경기를 하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 조금 더 제구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구에 신경을 써서 공이 커트 되지 않고 헛스윙이나 인플레이 타구를 유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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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몬토요 감독, 류현진 구속 저하에 "우려하지 않는다"

TOR 몬토요 감독, 류현진 구속 저하에 "우려하지 않는다"

[엠스플뉴스] 비록 기대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사령탑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토론토는 이..

  [엠스플뉴스]   비록 기대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사령탑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7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토론토는 이날 워싱턴에 4-6으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인터뷰 중 류현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로 등판해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경기 90.2마일(약 145.2km/h)까지 나왔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8.5마일(약 142.4km/h)까지 떨어졌다. 이 때문에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은 개의치 않았다. 류현진의 구속 저하에 대한 질문에 몬토요 감독은 "우려하지 않는다. 이제 두 번 등판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었다"며 여전한 믿음을 가졌다.   몬토요 감독은 "예상했던 것만큼 날카로운 모습은 분명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도 "올 시즌은 좀 유별한 시즌이긴 하다"며 다음 등판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한편 몬토요 감독은 워싱턴과의 4연전이 끝난 후에도 워싱턴 D.C.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주말 3연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됐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하루 휴식 후 이틀 훈련을 가지고 애틀랜타로 이동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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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선수노조, 2020시즌 7이닝 더블헤더 진행 합의

MLB 사무국-선수노조, 2020시즌 7이닝 더블헤더 진행 합의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는 9이닝이 아닌 7이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3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협의를 통해 2020시즌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 두 번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는 9이닝이 아닌 7이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3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협의를 통해 2020시즌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 두 번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규정은 2020시즌만 적용된다.   2020시즌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다. 9월 말까지 정규시즌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밀리게 되면 더블헤더 진행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마이애미 말린스발(發) 코로나19 유행이 문제가 됐다. 마이애미 선수단에서 2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이로 인해 마이애미와 개막 시리즈를 진행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리고 필라델피아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의 경기가 뒤로 밀렸다.   만약 확진자가 계속 나오게 된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과거 LA 다저스는 1992년 LA 폭동의 여파로 인해 6일간 4번의 더블헤더를 진행한 적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선수들의 피로도가 올라가며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9이닝 경기 대신 더블헤더만 7이닝 경기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로젠탈은 "당사자들은 일정 조정으로 인해 더 많은 더블헤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투수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필라델피아와 주말 시리즈를 가질 예정이었던 토론토는 3연전을 모두 취소했다. 당초 1일 경기만 취소한 뒤 2일 더블헤더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필라델피아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시리즈 전체를 연기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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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켈리 징계 너무 과해…절대 일부러 던진 것 아니다"

로버츠 감독 "켈리 징계 너무 과해…절대 일부러 던진 것 아니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조 켈리(32)에게 내려진 징계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을 냈다. 로버츠 감독은 7월 31일(한국시간)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켈리에게 내려진 8경기 출장정지 징계는 가혹하다. 우리는 항소 결과가 받아들여져 징계기간이 짧아지기를 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조 켈리(32)에게 내려진 징계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을 냈다.   로버츠 감독은 7월 31일(한국시간)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켈리에게 내려진 8경기 출장정지 징계는 가혹하다. 우리는 항소 결과가 받아들여져 징계기간이 짧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켈리는 지난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나서 알렉스 브레그먼과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연달아 위협구를 던졌고, 이닝 종료 후 마운드를 내려가는 과정에서 상대를 조롱하는 제스처로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생긴 조항 때문에 주먹다짐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모이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켈리에게 8경기 출장정지, 로버츠 감독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지는 올해 8경기는 시즌의 13%에 해당한다. 162경기 시즌으로 환산하면 대략 21경기 가량.   로버츠 감독은 "켈리가 일부러 던진 공이 아니다. 그것은 게임의 일부였지만 사무국의 생각은 달랐다"면서 "이번 징계는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논란(사인훔치기)와 다저스와 휴스턴, 두 구단 사이의 갈등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나 빈볼을 예방하고 억제하려는 사무국의 의도가 합쳐져 생긴 결과"라고 말했다. 시범 케이스로 켈리에게 과한 징계가 내려졌다는 뜻이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은 "로버츠 감독은 2018년 보스턴 시절 켈리가 양키스의 타일러 오스틴을 맞추고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켈리는 당시 6경기 출장정지를 받았고, 반복적인 위반 행위는 일반으로 과한 처벌을 불러온다"는 의견을 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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