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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탬파베이, 양키스의 7연승 저지

'홈런 3방' 탬파베이, 양키스의 7연승 저지

2점 홈런을 친 디커슨(사진=MLB.com)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3,087명의 관중이 운집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두며 뉴욕 양키스의 7연승을 저지했다. 이것으로 포스트시즌을 위해 달리던 양키스는 발이 잠시 ..

2점 홈런을 친 디커슨(사진=MLB.com)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3,087명의 관중이 운집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두며 뉴욕 양키스의 7연승을 저지했다. 이것으로 포스트시즌을 위해 달리던 양키스는 발이 잠시 묶이고 말았다.    양키스의 선발투수 루이스 세사는 2회 지명타자 코리 디커슨에게 2점 홈런을 맞았으며 6회에는 2루수 로건 포사이드와 유격수 브래드 밀러에게 각각 솔로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세사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패전투수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권과 양키스의 거리는 2경기 차로 다시 벌어졌으며 이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동률이다. 현재 와일드카드 진출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라 있으며 두 팀의 승률이 정확히 같다. 또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를 4경기로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은 “정말 좋은 역전승이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겪었다. 따라서 이런 역전승은 더더욱 값어치가 있다. 세사를 상대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가 아니다. 세사는 정말 좋은 공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홈런을 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47.2이닝 동안 13피홈런을 기록 중인 세사는 “전반적으로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개 정도의 공이 좋지 못했으며 경기의 분수령이 됐다.”라고 말했다.   탬파베이의 선발투수 맷 안드리스는 충분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5이닝 6피안타로 시즌 7번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안드리스는 1회와 5회의 위기를 잘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드리스는 5회 양키스의 3루수 체이스 헤들리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경기에서 자신의 유일한 자책점을 기록했다.   안드리스의 공을 이어 받은 탬파베이의 구원투수들은 남은 이닝을 잘 막아냈다. 특히 전 양키스 투수이자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체이스 휘틀리가 탬파베이 데뷔 경기이자 부상 복귀 전을 가졌다. 휘틀리는 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전 소속팀을 가로막았다. 탬파베이는 이 뒤 마지막 19경기를 모두 같은 지구 소속 팀들과 갖는다. 탬파베이를 제외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은 모두 플레이오프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탬파베이가 지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   6회 2점 홈런을 친 포사이드는 “휘틀리가 던지는 것을 봤다. 휘틀리의 날이었다. 휘틀리는 다시 복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라고 밝혔다.   양키스의 헤들리는 “현재 팀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모든 선수들이 팀의 좋은 분위기에 공헌하고 있다. 당연히 연승을 이어가고 싶었다. 이번에는 졌지만 다시 연승을 시작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지난 2001년 9월 12일에 일어났던 911테러 15주기를 기념하며 펼쳐졌다. 경기 전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과 구원투수 델린 베탄시스는 9/11 추모공원에 화환을 놓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전행사에서 외야에는 성조기가 넓게 펼쳐져 있었으며 뉴욕 소방청의 소방관 프랑크 피자로는 미국 국가를 직접 제창했다.   결정적인 순간들   로건 모리슨의 부상: 탬파베이의 1루수 로건 모리슨은 4회 루이스 세사의 2-2 카운트 투구에 스윙을 하다가 왼쪽 손목 부상을 당했다. 이 타구는 파울이 됐으며 모리슨은 부상으로 교체됐다. 모리슨은 이번 시즌 복귀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 팔뚝 부상에서 복귀한 뒤 19경기에서 모리슨은 타율 .283과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마이키 마툭이 모리슨을 대신해서 타석을 이어갔으며 다음 공을 노렸지만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모리슨은 “스윙을 하는 순간 손목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아마 잔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헤들리의 홈런: 양키스 선수들 중 가장 좋은 감각을 보여준 것은 헤들리였다. 헤들리는 2회 안드리스를 상대로 10구 승부를 가져갔다. 비록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타석이었다. 5회 헤들리는 0-2 카운트에서 공을 받아 쳐 우측 관중석으로 떨어지는 시즌 14호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31홈런을 친 2012시즌 이래로 기록한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휘틀리의 복귀: 휘틀리는 486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 경기를 가졌으며 1점의 비자책 실점만을 허용했다. 지난 2015년 5월 1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양키스 소속으로 탬파베이를 상대했던 것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휘틀리는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서 교체됐고 결국 5일 뒤에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탬파베이는 2015시즌 뒤 휘틀리를 영입했다. 휘틀리는 2017 시즌 선발 로테이션 후보 중 한 명이다.   지라디 감독은 “휘틀리가 돌아와 정말 기쁘다. 휘틀리가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고 휘틀리와 바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말 긴 시간이었을 것이다. 모두가 휘틀리의 복귀에 기뻐했다. 사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팀에게 몇 점을 주기를 바랐었다. 하지만 이제 잔여 경기에서 휘틀리가 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족했던 추격: 양키스는 7회 볼넷, 상대 실책, 그리고 외야수 브렛 가드너의 1타점 적시 안타에 힘입어 1점을 추격하며 휘틀리를 강판시켰다. 또한 가드너는 외야수 자코비 엘스버리의 타석에서 2루를 훔치며 탬파베이에게 위협을 가했다. 하지만 엘스버리의 2구 공략은 힘없는 좌익수 플라이로 연결되고 말았다.   지라디 감독은 “우리는 2차례의 좋은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갖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알아둘 만한 사실들   양키스의 구원투수 루이스 세베리노는 7회 만루의 위기를 맞으며 불펜투수로 전환한 이래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세베리노는 위기를 탈출했으며 다시 한 번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세베리노는 아직 구원투수로 1자책도 내주지 않았으며 16.2이닝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말말말   “더 경쟁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이 시기의 경기들 중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없다. 특히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게 그렇다. 내년에는 우리가 이 팀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시작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은가?” – 디커슨, 남은 기간 동안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들과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다음 경기   탬파베이 레이스: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가 후반부 유일한 부진이었던 지난 경기에서 반등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오도리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4이닝 7실점을 하며 자신의 7연승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 이후 평균자책 2.80을 기록 중이며 이는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뉴욕 양키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양키스는 지난 2013년 이래로 LA 다저스를 처음으로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주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을 한 브라이언 미첼이 2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갖는다.   원문기사 - 조 트레자 & 로저 루빈 / MLB.com   <원문>   NEW YORK -- The Yankees' run at an American League postseason spot stalled on Sunday, at least for a day. Tampa Bay homered three times to snap New York's seven-game win streak with a 4-2 victory in the Bronx in front of 33,087 at Yankee Stadium.   Corey Dickerson opened the scoring with a two-run homer in the second, and Logan Forsythe and Brad Miller added solo shots in the sixth off Luis Cessa, who suffered his first Major League loss.   The Yankees are now two games back of an AL Wild Card spot, tied with the Tigers and trailing the Blue Jays and the Orioles, who have both AL spots with identical records. New York trails Boston by four games in the AL East.   "A good bounce-back win for the guys today. There were a lot of people frustrated yesterday and it was nice to see them come back," Rays manager Kevin Cash said. "Cessa is no walk in the park. The guy's got very good stuff. ... But it's good to get those big home runs."   "Overall I would say it was a good start," said Cessa, who has allowed 13 homers in 47 2/3 innings. "But a couple pitches here and there made a big difference in the game."   The runs were enough for Rays starter Matt Andriese, who scattered six hits over five innings, wiggling out of jams in the first and fifth to record his seventh win. The lone run he allowed came courtesy of Chase Headley's solo homer in the fifth.   From there, three Rays relievers -- highlighted by the season debut of former Yankee Chase Whitley -- held the Yankees largely in check the rest of the way. Whitley tossed two innings in his return from Tommy John surgery for a Rays team that could play a significant spoiler role in the season's final weeks. Twelve of Tampa Bay's final 19 games come against division opponents, all fighting for postseason spots in a jam-packed AL East.   "Seeing Whitley get out there, that made the day," said Forsythe, who homered to start a two-run sixth. "He busted his butt to get back here."   "I love the way our guys are competing," Headley said. "We're getting contributions from everybody. And of course, it would have been great to keep [the streak] going. We just have to start a new one tomorrow."   It was a day to commemorate 15 years since the terrorist attacks on the World Trade Center on Sept. 11, 2001. Before the game, Yankees manager Joe Girardi and relieverDellin Betances laid a wreath at the 9/11 Memorial in Monument Park. An American flag was sprawled across the outfield for a pregame ceremony that included FDNY firefighter Frank Pizzaro's rendition of the national anthem.   MOMENTS THAT MATTERED   LoMo ... Oh, no!: Logan Morrison had to come out of the game during his fourth-inning at-bat after straining his left wrist fouling off a 2-2 pitch from Luis Cessa. He may not be able to recover in time to return this season. In 19 games since returning from a right forearm strain, Morrison is batting .283 with four homers and 12 RBIs. Mikie Mahtook replaced him to finish the at-bat and hit the next pitch for an inning-ending groundout.   "I just felt it pop on that swing," Morrison said. "More than likely I am done for the season."   Headley hammers one: The best Yankees at-bats of the day came from Headley, who grinded out an impressive, if fruitless, 10-pitch at-bat in the second against Andriese. In the fifth, Headley launched an 0-2 pitch into the right-field stands for his 14th homer, his highest season total since hitting 31 for the Padres in 2012.   Chase is on: Whitley made his first big league appearance in 486 days and allowed one unearned run. Whitley was pitching for the Yankees on May 14, 2015, when he had to come out of a game at Tropicana Field with an elbow injury that required Tommy John surgery five days later. The Rays claimed him after the season, and he could compete for a spot in the 2017 rotation.   "We're happy for him," Girardi said. "We've talked to him as he came back into town. It was a long road for him. We're all happy for him. I wish he would had given up a few runs today, but the rest of the way, I hope he does well."   Comeback falls short: The Yankees scratched out a run off Whitley in the seventh, whenBrett Gardner's RBI single followed a walk and a fielding error. They threatened for more when Gardner, representing the tying run, stole second with Jacoby Ellsbury at the plate. But Ellsbury skied the second pitch he saw harmlessly to left, ending the threat.   "We had a couple chances," Girardi said. "but we didn't have many."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Newly converted Yankees reliever Luis Severino looked to be facing his first bit of adversity since being transitioned to the bullpen when he loaded the bases in the seventh. But Severino escaped that jam, then tossed another scoreless inning. He's yet to allow an earned run as a reliever this season, over 16 2/3 innings.   QUOTABLE   "This makes us compete harder. The games feel like they are worth more when each day you play a team that could possibly make the playoffs. Playing competitive teams is what we're going to have to do next year, so why not compete right now?" -- Dickerson, on playing AL East rivals down the stretch.   WHAT'S NEXT   Rays: Righty Jake Odorizzi (9-6, 3.86 ERA) tries to rebound from the only blip in a tremendous second half when he starts the 7:07 p.m. ET opener of a three-game series Monday in Toronto. In his last start, Odorizzi allowed seven runs in four innings as Baltimore snapped his six-game winning streak, but he still has a 2.80 ERA since the All-Star break, sixth best among AL starters.   Yankees: The Yankees will continue their chase of an American League postseason spot when they host the Dodgers for the first time since 2013. Bryan Mitchell (1-0, 0.00), who threw five shutout innings in his season debut last week, looks for his second Major League win in the 7:05 p.m. ET opener of a three-game set on Monday at Yankee Stadium.   By Joe Trezza & Roger Rubi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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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SD, 폭풍 트레이드에도 유망주 천국…김하성도 78위

[인포그래픽] SD, 폭풍 트레이드에도 유망주 천국…김하성도 78위

[엠스플뉴스] 김하성(25)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이은 대형 트레이드에도 여전히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위치한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월 19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랭킹 TOP100을 선정해 공..

   [엠스플뉴스]   김하성(25)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이은 대형 트레이드에도 여전히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위치한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월 19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랭킹 TOP100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소속 유망주 7명이 명단에 꼽히면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유망주를 포함시킨 팀이 됐습니다.   지난해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까지 세 명의 선발투수를 보강하면서 총 13명의 유망주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내준 유망주 중 이번 TOP100 랭킹에 포함된 선수는 루이스 파티뇨(탬파베이, 23위)뿐이었습니다. 폭풍 전력 보강에도 핵심 유망주들은 지켜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하성 역시 78위에 선정됐습니다. 매체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을 통해 타격 55점, 파워 45점, 주루 55점, 수비 50점, 어깨 50점을 부여했습니다.   이어 김하성을 두고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영향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본능적인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2루와 3루도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MLB.com에서 발표한 파워랭킹에서도 LA 다저스에 이어 2위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현재 전력과 미래를 동시에 잡은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선택은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BA 유망주 랭킹 TOP100 보유 구단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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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토레스 문의…거절 당해

신시내티,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토레스 문의…거절 당해

[엠스플뉴스]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다. 실제로 신시내티 레즈가 루이스 카스티요(28) 트레이드를 뉴욕 양키스에 문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양키스에 카스티요를 내주고 글레이버 토레스를 받는 트레이드에 대..

  [엠스플뉴스]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다. 실제로 신시내티 레즈가 루이스 카스티요(28) 트레이드를 뉴욕 양키스에 문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양키스에 카스티요를 내주고 글레이버 토레스를 받는 트레이드에 대해 문의했고 거절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주말 SNS에는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그러자 닉 크롤 신시내티 단장은 루머를 반박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MLB.com'은 크롤 단장의 문자를 인용해 "소문은 완전히 거짓이다. 우리는 카스티요를 로테이션에 남겨 둘 계획이다"라고 부인했다.    그렇다면 카스티요가 타 팀으로 트레이드될 확률은 있을까. 크롤 단장의 뜻처럼 지금은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헤이먼은 "신시내티는 카스티요를 통해 다른 스타 플레이어 영입을 시도해 보았지만, 이제는 신시내티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구 우승을 차지할 기회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신시내티는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소속인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는 광경을 보며 내심 지구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신시내티는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수준급 자원을 데려올 수 없다면, 실행할 명분이 없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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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 없다' 보스턴, 세일 복귀 서두르지 않을 계획

'급할 것 없다' 보스턴, 세일 복귀 서두르지 않을 계획

[엠스플뉴스] 리빌딩에 기조를 두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1) 복귀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SPN'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일은 보스턴과 4년 계약이 남아있다. 2025년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보스턴은 세일이 계약 기간 내내 팀에 기..

  [엠스플뉴스]   리빌딩에 기조를 두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1) 복귀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SPN'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일은 보스턴과 4년 계약이 남아있다. 2025년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보스턴은 세일이 계약 기간 내내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세일의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일의 성격상 예상보다 더 빨리 복귀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보스턴과 세일 모두 회복에 대해 장기적으로 바라볼 이유가 있다"면서 "보스턴은 세일이 올해 적절한 시점에 복귀하여 활약해 주길 바라겠지만, 서두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세일은 지난해 3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0년 한 차례도 등판할 수 없었다. 재활에 매진 중인 세일은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투구 준비를 하여 여름쯤 마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보스턴은 세일을 무리하게 복귀시킬 이유가 없다. 즉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라면, 세일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일의 복귀 시기는 미정이지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심근염으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일이 자리를 비운 만큼, 로드리게스가 선두에 서서 보스턴 선발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보스턴에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세일과 로드리게스가 2021년 원투펀치를 구축하는 것이다. 과연 세일이 언제쯤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지, 그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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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구단 저격?! 최지만, 연봉협상에 불만 표출 [엠엘비 한마당 LIVE]

SNS로 구단 저격?! 최지만, 연봉협상에 불만 표출 [엠엘비 한마당 LIVE]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한 주간 나온 코리안리거 및 MLB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한 주간 나온 코리안리거 및 MLB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토픽>  # 최지만, 구단과 연봉 문제로 대립? # 김하성, BA 유망주 랭킹 78위 차지 # 추신수, 보라스와 결별 # 양키스의 역습? 르메이휴-클루버 영입 # 토론토는 왜 맨날 영입 실패만… # MLB 스토브리그 소식!   # LIVE 보려면 클릭▼▼▼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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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무게감 더한 워싱턴, 베테랑 레스터와 1년 계약

선발진 무게감 더한 워싱턴, 베테랑 레스터와 1년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7)가 내셔널스 파크 마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MLB 네트워크'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레..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7)가 내셔널스 파크 마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MLB 네트워크'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레스터는 빅리그에서 15년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424경기에 등판해 193승 111패 평균자책 3.60을 기록했고 세 차례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 올스타에도 5차례 선정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다소 부진했다. 12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 5.16을 남기며 예년에 비해 결과물이 나빴다. 평균자책은 데뷔 이래 가장 높았다. 시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레스터는 지난 10월 시카고 컵스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시장에 나왔다. 6년을 함께 했던 컵스와 동행을 끝내야 했다.    시장에서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최종 행선지는 워싱턴이었다. 새 출발을 하게 된 레스터는 2021시즌 개인 기록 도전에도 나선다. 통산 200승까지 단 7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역 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레스터가 올해 의미 있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그의 활약상이 기다려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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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뛸 수 있는 자리 많아…로스터 랭킹 12위" 샌디에이고 매체

"김하성, 뛸 수 있는 자리 많아…로스터 랭킹 12위" 샌디에이고 매체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뚜렷한 강점 중 하나는 '유틸리티 능력'이다. 2021시즌 김하성은 다재다능함을 뽐낼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하성을 조명했..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뚜렷한 강점 중 하나는 '유틸리티 능력'이다. 2021시즌 김하성은 다재다능함을 뽐낼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하성을 조명했다. 김하성은 매체가 선정한 40인 로스터 랭킹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김하성의 유틸리티 능력을 주목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기자회견에서 2루수로 뛰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후반기에 부진하며 김하성이 2루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과 크로넨워스에게 외야 수비를 제안할 수도 있지만, 스프링캠프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계획과 상관없이 김하성과 크로넨워스는 다재다능하고 지명타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뛸 수 있는 자리는 많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지난 6일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포지션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항상 내야수를 봐왔고 내야 어느 포지션에서도 자신 있다"면서 "포지션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자신 있지만, 내가 최고로 잘 해내야 하는 포지션은 2루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하성의 2루 경쟁자 크로넨워스는 로스터 랭킹 15위에 등극했다. 매체는 크로넨워스의 후반기 부진과 좌투수 상대 약점을 언급하며 김하성과의 계약이 현명했다고 평가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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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스프링어, 이번 주에 행선지 결정…토론토 혹은 메츠 유력

'최대어' 스프링어, 이번 주에 행선지 결정…토론토 혹은 메츠 유력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31)의 행선지가 이번 주에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프링어는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31)의 행선지가 이번 주에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프링어는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다”라고 알렸다.    이번 비시즌에 토론토와 메츠는 스프링어를 놓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MLB.com'은 지난 18일 'SNY' 짐 듀켓의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는 스프링어에 이미 5년 1억 달러 이상의 제안을 했고 영입을 위해 기꺼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수많은 FA를 놓쳤던 토론토는 무려 15년 만에 1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준비하며 스프링어 영입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메츠 또한 스프링어를 향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샌디 앨더슨 뉴욕 메츠 사장은 지난 13일 '빅타임 베이스볼'에 출연해 "아직도 스프링어와 여유 있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츠의 막대한 자금은 스프링어를 현혹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현지에서는 스프링어 영입전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지난 19일 "메츠는 사치세 한도를 넘기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이는 스프링어 영입 욕망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면서 토론토의 우위를 예상했다. 반면 모로시는 지난 17일 스프링어가 자신의 고향인 코네티컷주 근처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코네티컷주는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가 있는 퀸스와 거리가 가깝다. 이는 스프링어가 메츠를 더 선호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결정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스프링어가 고민 끝에 내린 최종 결정은 무엇일지, 그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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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에 맛 들인 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 영입 성공

트레이드에 맛 들인 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 영입 성공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허드슨 헤드, 오마르 크루즈, 드레이크 펠로우스, ..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허드슨 헤드, 오마르 크루즈, 드레이크 펠로우스, 데이비드 베드너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뉴욕 메츠까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였다. 헤이먼은 메츠가 좌완 선발 조이 루케시를 샌디에이고에서 받고 앤디 로드리게스를 피츠버그로 보낸다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가 한번 더 트레이드 버튼을 누르며 무려 이번 겨울에만 3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을 얻었다.     지난 2016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머스그로브는 5년간 통산 108경기 29승 38패 평균자책 4.33을 기록했다. 2018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고 머스그로브는 2019년에 11승을 수확하며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성적은 8경기 1승 5패 평균자책 3.86.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를 확보하며 2021시즌 선발진 운영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다르빗슈, 스넬, 디넬슨 라멧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가히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라인업으로 꼽히고 있고 머스그로브는 크리스 패댁, 아드리안 모레혼과 하위 선발진에서 활약해 줄 수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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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운동능력 보유"…김하성, BA 선정 유망주 78위

"재능과 운동능력 보유"…김하성, BA 선정 유망주 78위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현지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체 탑 100 유망주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현지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체 탑 100 유망주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는 현지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올겨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합류한 김하성이 78위에 선정됐다. 김하성은 지난 2013년 류현진이 42위에 등극한 이후 8년 만에 유망주 100위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김하성은 매체가 지난 15일에 공개한 샌디에이고 유망주 랭킹 탑 10에서도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매체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김하성의 타격과 주루에 55점 그리고 수비와 팔힘은50점을 부여했다. 파워는 45점을 받았다.   매체는 김하성에 관해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영향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고 2루와 3루도 소화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30개 구단 중 샌디에이고가 가장 많은 7명의 유망주를 배출했고 토론토는 6명이 등재되며 풍부한 팜 시스템을 자랑했다. 유망주 전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뽑혔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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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단장, 카스티요 NYY행 트레이드 루머 부인 "거짓 소문이야"

CIN 단장, 카스티요 NYY행 트레이드 루머 부인 "거짓 소문이야"

[엠스플뉴스] 닉 크롤 신시내티 레즈 단장은 루이스 카스티요(28)의 뉴욕 양키스행 트레이드 소문을 부인했다. 'MLB.com'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지난 주말 내내 SNS에 퍼져나갔다. 크롤 단장은 루머를 직..

  [엠스플뉴스]    닉 크롤 신시내티 레즈 단장은 루이스 카스티요(28)의 뉴욕 양키스행 트레이드 소문을 부인했다.   'MLB.com'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지난 주말 내내 SNS에 퍼져나갔다. 크롤 단장은 루머를 직접 언급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고 그것을 잠재웠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크롤 단장의 문자를 인용해 "소문은 완전히 거짓이다. 우리는 카스티요를 2021년 로테이션 자원으로 남겨 둘 계획이다"라고 반박했다.    카스티요는 타 팀에서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발 투수다. 2017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한 카스티요는 4년간 90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해 32승 33패 평균자책 3.62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12경기 4승 6패 평균자책 3.21로 제 몫을 다하며 에이스 트레버 바우어의 뒤를 완벽히 보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지난해 12월 소니 그레이에 이어 카스티요 또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카스티요와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가 생성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시즌에 크롤 단장은 팀 내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고 불가 자원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크롤 단장이 이번 소문은 일축했지만, 카스티요를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한 것은 아닐 확률이 높다.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받는다면, 트레이드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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