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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 휴스턴, 8회 3득점으로 오클랜드에 4-3 역전승

'무서운 기세' 휴스턴, 8회 3득점으로 오클랜드에 4-3 역전승

역전 적시 안타를 친 개티스(사진=MLB.com)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회 2사에서 3득점을 올리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휴스턴의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와 2루수 호세 알투베는 해당 이닝 3루타를 기록..

역전 적시 안타를 친 개티스(사진=MLB.com)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회 2사에서 3득점을 올리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휴스턴의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와 2루수 호세 알투베는 해당 이닝 3루타를 기록하며 득점을 이끌었다.    경기 시작 전까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권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2경기 차로 쫓고 있던 휴스턴은 홈에서 5승 1패를 거두며 최근 12 경기에서 10승 2패를 달리게 됐다. 하지만 휴스턴은 다음 13경기에서 현재 각 지구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들을 상대하게 된다.   휴스턴의 A.J. 힌치 감독은 “경기 막판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2개의 3루타와 고의사구 뒤 개티스의 적시 안타는 이 경기 승리의 정말 중요한 열쇠였다. 사실 8회가 우리 팀이 공격력을 발휘한 유일한 이닝이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계속 노력해서 역전승을 거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3-1로 휴스턴이 추격하던 8회 2사에서 스프링어는 구원투수 리암 헨드릭스를 상대로 3루타를 치며 휴스턴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또한 알렉스 브레그먼의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이 나오면서 스프링어는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브레그먼 역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알투베는 우전 3루타를 치며 점수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는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또한 후속타자인 포수 개티스가 좌전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만들어낸 덕분에 알투베가 홈을 밟았고 휴스턴이 경기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알투베는 “8회의 3득점은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 최근 팀 성적이 좋다. 6경기 중 5경기를 이겼으며 이전의 원정 경기들에서도 성적이 좋았다. 계속 이런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의 좌완 선발투수 로스 디트와일러는 휴스턴 타선을 7이닝 1실점 3피안타로 묶었음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휴스턴의 선발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는 5이닝 동안 벼랑 끝에 선 듯 불안한 피칭을 이어갔지만 3실점 1자책으로 자신의 등판을 마무리했다. 2회 코레아의 에러가 나오자 오클랜드의 중견수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2타점 3루타를 치며 그 대가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또한 스몰린스키 역시 포수 브루스 맥스웰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광판의 숫자를 3-0으로 바꿨다.   디트와일러는 헨드릭스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에 대해 “내가 겪은 것 중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일은 경기 막판 비디오 판독 정도다. 이닝을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판정이 번복되는 경우 말이다. 오늘 일에 대해 헨드릭스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3개의 아웃을 잘 잡아냈다고 생각한 순간 경기 양상이 바뀌고 말았다.”고 밝혔다.   결정적인 순간들   8회 3득점: 8회 3득점이 시작되기 전까지 휴스턴은 이 경기에서 전혀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스프링어와 알투베의 3루타가 정말 중요했으며 브레그먼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출루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개티스의 1타점 적시 안타야말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알투베는 “굳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 3개, 4개의 홈런을 칠 필요는 없다. 가끔가다는 그저 출루해서 득점만 성공시켜도 된다. 바로 이것이 경기에서 승리한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압도적인 디트와일러: 오클랜드에 합류한 지 얼마 안된 디트와일러는 몇 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을 했던 디트와일러는 다음 14이닝에서 14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번 등판에서는 또 데뷔 경기 같은 피칭을 선보였다. 좌완 디트와일러는 휴스턴의 타선을 압도했으며 첫 12타자 중 10명에게 아웃을 잡아냈다. 디트와일러는 7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패전투수 헨드릭스는 “디트와일러에게 승리투수를 챙겨주지 못했다는 것이 부끄럽다. 디트로이트는 자신의 최고의 피칭을 펼쳤다. 디트와일러는 좋은 카운트를 선점했으며 아웃을 잡아내기 위한 좋은 결정구를 던졌다.”고 말했다.   곤잘레스의 부상: 휴스턴의 1루수 마윈 곤잘레스는 5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당한 뒤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결국 교체되고 말았다. 곤잘레스는 3회 2루타를 쳤을 때 2루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좌익수의 송구보다 2루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강한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곤잘레스의 부상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녹아버린 헨드릭스: 헨드릭스는 디트와일러에 이어 8회말을 책임지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헨드릭스는 첫 2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휴스턴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듯 했다. 하지만 8회 2사부터 고전은 시작됐다. 헨드릭스는 2개의 3루타와 안타, 고의사구, 폭투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범하며 3실점을 했다. 이번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휴스턴은 경기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4-3 승리를 거뒀다.   헨드릭스는 폭투 스트라이크 낫아웃에 대해 “매우 짜증난다. 1루에서 아웃만 됐더라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그러면 9회 2점차가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났다. 다 내 탓이다.”라고 밝혔다.   말말말   “결국 해냈다. 방법을 찾아냈다. 우리 팀은 2개의 3루타와 폭투 스트라이크 낫아웃 출루를 성공시켰다. 이것으로 스윕을 달성했다.” – 힌치, 8회 3득점에 대해   알아둘 만한 사실들   코레아는 유격수 출장 시 시즌 87번째 타점을 올리며 휴스턴 역대 유격수의 단일시즌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2009년 미겔 테하다가 세운 86타점이었다. 코레아는 이번 시즌 90타점으로 휴스턴 팀 내 최다 타점을 달리고 있다.   웬들의 데뷔   외야수 코코 크리프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행이 결정되며 1군에 합류한 2루수 조이 웬들은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를 가졌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웬들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치며 코레아의 실책을 유도해 출루에 성공했다. 또한 웬들은 스몰린스키의 3루타에 홈 플레이트까지 밟을 수 있었다. 웬들은 8회 폭투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출루에 성공했다. 다음 경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오클랜드는 오는 9월 3일 홈으로 돌아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을 치른다. 우완 앤드류 트릭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오클랜드는 홈에서 30승 36패로 아메리칸리그에서 2번째로 좋지 못한 홈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휴스턴은 오는 9월 2일 휴식을 가지며 3일부터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한다. 우완 덕 피스터가 선발 등판한다. 지난 6월 27일 이래로 피스터는 12경기에서 등판해 4승 6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 중이지만 지난 8월 7일 홈에서 펼쳐진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원문기사 - 브라이언 맥타가트 & 조던 레이 / MLB.com   <원문>   HOUSTON -- An improbable rally led the Astros to one of their biggest wins of the season. The Astros got up off the mat and rallied for three runs after two outs in the eighth inning -- keyed by triples from George Springer and Jose Altuve -- to stun the A's, 4-3, and polish off a three-game sweep Wednesday afternoon at Minute Maid Park.   The Astros, who began the day two games behind the Orioles for the second Wild Card spot in the American League, went 5-1 on their homestand and have won 10 of their past 12 games. Their next 13 games are against teams currently in first place.   "We didn't play extraordinarily well today until the very end," Astros manager A.J. Hinch said. "We had two really big hits with the two triples, and then [Evan] Gattis after the intentional walk. That inning was about the only offense we brought to the table today. It was enough to get the win. Just proud of our guys being able to be resilient and keep coming back to win some games."   Trailing 3-1 in the eighth, Springer's two-out triple off reliever Liam Hendriks gave the Astros life, and he scored when Alex Bregman reached first on a wild-pitch strikeout. Altuve delivered a game-tying triple to right, and Gattis followed an intentional walk toCarlos Correa with a line-drive single to left score Altuve and put the Astros ahead.   "Scoring three runs in the eighth is big for us to keep going with our momentum," Altuve said. "We've been playing really good ball. We've won five out of six and played really good in the past road trip, and we've got to keep going."   It was a tough-luck no-decision for A's left-hander Ross Detwiler, who baffled the Astros by holding them to three hits and one run over seven innings. Astros starterMike Fiers teetered on the brink of disaster for five innings, but he wound up allowing just three runs (one earned). Jake Smolinski followed a Correa error in the second with a two-run triple, and he later came home on a Bruce Maxwell sac fly to make it 3-0.   "I've never really thrown in that situation," Detwiler said of Hendriks' effort following the wild pitch. "The only thing I can really compare it to is an end-of-inning replay that you think you're out of, and then the umpire holds you on the field and it ends up being reversed. I don't want to speak for Liam and say what happened, but it's just tough when you think you have three outs, and you have to get back out there and fire it back up."   MOMENTS THAT MATTERED   What a rally: An Astros team that showed little sign of a pulse offensively for much of the day came to life with their stirring rally in the eighth. The triples by Springer and Altuve were as important as Bregman narrowly reaching base on the strikeout, but Gattis' RBI single proved to be the knockout punch.   "You don't have to hit three homers, four homers to win games," Altuve said. "You just have to get on base and score runs, and that's what we did today."   Detwiler dominant: Detwiler has been inconsistent during his brief stint with Oakland, pitching eight scoreless innings in his debut before surrendering 14 runs in his next 14 innings, but he looked much more like the former Wednesday. The lefty held the Houston offense at bay for most of the afternoon and retired 10 of the first 12 batters he faced in seven innings of one-run ball, striking out seven.   "It's a shame that we weren't able to pull this one off for him," Hendriks said. "That's the best I've seen him out there today. He was dotting up and he was getting into good counts, and he was throwing good pitches to get guys out."   Gonzalez hobbled: Astros first baseman Marwin Gonzalez gingerly walked off the field with right hamstring discomfort after flying out to center field in the fifth inning. Gonzalez doubled in the third inning and slid hard into second base to beat the throw from left field, but it wasn't initially clear how he was injured.   Hendriks melts down: Hendriks entered the game in the bottom of the eighth to pitch in relief of Detwiler and seemingly had the Astros on the ropes, forcing out the first two batters he faced, but couldn't contain them for a late rally. With two outs in the inning, Hendriks gave up two triples, a single, an intentional walk and threw a wild pitch on a strikeout. Out of nowhere, the Astros, who looked listless all game, were up 4-3 with a chance to close out the game.   "It's annoying, because if that's stopped or he's thrown out at first, then it's out of the inning, no runs, going into the ninth with a two-run lead," Hendriks said of his wild pitch. "But the rest of the inning kind of happened. That was all on me."   QUOTABLE   "We had it all the way. We had it all mapped out that way. We were going to get multiple triples and a wild-pitch strikeout -- exactly how we drew it up for the sweep." -- Hinch, on the eighth-inning rally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Correa set a club record for single-season RBIs by a shortstop with 87, breakingMiguel Tejada's record of 86 set in 2009. Overall, Correa has a team-high 90 RBIs this year.   WENDLE DEBUTS   After being called up to the Majors on Wednesday morning following Coco Crisp'strade to the Indians, second baseman Joey Wendle made his Major League debut for the A's. While Wendle, who went 0-for-4 at the plate, didn't get a hit, he did manage to score a run on Smolinski's triple after his hard line drive to Correa resulted in an error. Wendle reached first again in the eighth after striking out on a wild pitch.   "That was cool," Wendle said of scoring after his first at-bat. "I was glad I hit the ball hard, had a good at-bat, quality at-bat, and scoring a run was awesome. That's the goal. That's more important than getting hits." More >   WHAT'S NEXT   Athletics: The A's return to action Friday night at Oakland Coliseum for the first of a three-game series with the Red Sox in a 7:05 p.m. PT start. Right-hander Andrew Triggs (1-1, 4.39 ERA) will be on the mound as Oakland kicks off its nine-game homestand. The A's have the second-worst home record in the AL at 30-36.   Astros: The Astros will take Thursday off before opening a three-game road trip Friday at 7:05 p.m. CT against the Rangers in Arlington. Right-hander Doug Fister (12-9, 3.60 ERA) will get the start. He's gone 4-6 with a 4.09 ERA in 12 starts since June 26, but he held the Rangers to one run in six innings on Aug. 6 in Houston.   By Brian McTaggart & Jordan Ra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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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SD, 폭풍 트레이드에도 유망주 천국…김하성도 78위

[인포그래픽] SD, 폭풍 트레이드에도 유망주 천국…김하성도 78위

[엠스플뉴스] 김하성(25)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이은 대형 트레이드에도 여전히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위치한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월 19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랭킹 TOP100을 선정해 공..

   [엠스플뉴스]   김하성(25)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이은 대형 트레이드에도 여전히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위치한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월 19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랭킹 TOP100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소속 유망주 7명이 명단에 꼽히면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유망주를 포함시킨 팀이 됐습니다.   지난해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까지 세 명의 선발투수를 보강하면서 총 13명의 유망주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내준 유망주 중 이번 TOP100 랭킹에 포함된 선수는 루이스 파티뇨(탬파베이, 23위)뿐이었습니다. 폭풍 전력 보강에도 핵심 유망주들은 지켜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하성 역시 78위에 선정됐습니다. 매체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을 통해 타격 55점, 파워 45점, 주루 55점, 수비 50점, 어깨 50점을 부여했습니다.   이어 김하성을 두고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영향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본능적인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2루와 3루도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MLB.com에서 발표한 파워랭킹에서도 LA 다저스에 이어 2위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현재 전력과 미래를 동시에 잡은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선택은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BA 유망주 랭킹 TOP100 보유 구단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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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토레스 문의…거절 당해

신시내티,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토레스 문의…거절 당해

[엠스플뉴스]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다. 실제로 신시내티 레즈가 루이스 카스티요(28) 트레이드를 뉴욕 양키스에 문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양키스에 카스티요를 내주고 글레이버 토레스를 받는 트레이드에 대..

  [엠스플뉴스]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다. 실제로 신시내티 레즈가 루이스 카스티요(28) 트레이드를 뉴욕 양키스에 문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양키스에 카스티요를 내주고 글레이버 토레스를 받는 트레이드에 대해 문의했고 거절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주말 SNS에는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그러자 닉 크롤 신시내티 단장은 루머를 반박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MLB.com'은 크롤 단장의 문자를 인용해 "소문은 완전히 거짓이다. 우리는 카스티요를 로테이션에 남겨 둘 계획이다"라고 부인했다.    그렇다면 카스티요가 타 팀으로 트레이드될 확률은 있을까. 크롤 단장의 뜻처럼 지금은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헤이먼은 "신시내티는 카스티요를 통해 다른 스타 플레이어 영입을 시도해 보았지만, 이제는 신시내티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구 우승을 차지할 기회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신시내티는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소속인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는 광경을 보며 내심 지구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신시내티는 카스티요 트레이드로 수준급 자원을 데려올 수 없다면, 실행할 명분이 없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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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 없다' 보스턴, 세일 복귀 서두르지 않을 계획

'급할 것 없다' 보스턴, 세일 복귀 서두르지 않을 계획

[엠스플뉴스] 리빌딩에 기조를 두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1) 복귀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SPN'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일은 보스턴과 4년 계약이 남아있다. 2025년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보스턴은 세일이 계약 기간 내내 팀에 기..

  [엠스플뉴스]   리빌딩에 기조를 두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1) 복귀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SPN'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일은 보스턴과 4년 계약이 남아있다. 2025년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보스턴은 세일이 계약 기간 내내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세일의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일의 성격상 예상보다 더 빨리 복귀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보스턴과 세일 모두 회복에 대해 장기적으로 바라볼 이유가 있다"면서 "보스턴은 세일이 올해 적절한 시점에 복귀하여 활약해 주길 바라겠지만, 서두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세일은 지난해 3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0년 한 차례도 등판할 수 없었다. 재활에 매진 중인 세일은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투구 준비를 하여 여름쯤 마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보스턴은 세일을 무리하게 복귀시킬 이유가 없다. 즉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라면, 세일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일의 복귀 시기는 미정이지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심근염으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일이 자리를 비운 만큼, 로드리게스가 선두에 서서 보스턴 선발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보스턴에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세일과 로드리게스가 2021년 원투펀치를 구축하는 것이다. 과연 세일이 언제쯤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지, 그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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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구단 저격?! 최지만, 연봉협상에 불만 표출 [엠엘비 한마당 LIVE]

SNS로 구단 저격?! 최지만, 연봉협상에 불만 표출 [엠엘비 한마당 LIVE]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한 주간 나온 코리안리거 및 MLB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한 주간 나온 코리안리거 및 MLB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토픽>  # 최지만, 구단과 연봉 문제로 대립? # 김하성, BA 유망주 랭킹 78위 차지 # 추신수, 보라스와 결별 # 양키스의 역습? 르메이휴-클루버 영입 # 토론토는 왜 맨날 영입 실패만… # MLB 스토브리그 소식!   # LIVE 보려면 클릭▼▼▼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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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무게감 더한 워싱턴, 베테랑 레스터와 1년 계약

선발진 무게감 더한 워싱턴, 베테랑 레스터와 1년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7)가 내셔널스 파크 마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MLB 네트워크'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레..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7)가 내셔널스 파크 마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MLB 네트워크'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레스터는 빅리그에서 15년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424경기에 등판해 193승 111패 평균자책 3.60을 기록했고 세 차례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 올스타에도 5차례 선정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다소 부진했다. 12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 5.16을 남기며 예년에 비해 결과물이 나빴다. 평균자책은 데뷔 이래 가장 높았다. 시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레스터는 지난 10월 시카고 컵스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시장에 나왔다. 6년을 함께 했던 컵스와 동행을 끝내야 했다.    시장에서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최종 행선지는 워싱턴이었다. 새 출발을 하게 된 레스터는 2021시즌 개인 기록 도전에도 나선다. 통산 200승까지 단 7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역 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레스터가 올해 의미 있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그의 활약상이 기다려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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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뛸 수 있는 자리 많아…로스터 랭킹 12위" 샌디에이고 매체

"김하성, 뛸 수 있는 자리 많아…로스터 랭킹 12위" 샌디에이고 매체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뚜렷한 강점 중 하나는 '유틸리티 능력'이다. 2021시즌 김하성은 다재다능함을 뽐낼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하성을 조명했..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뚜렷한 강점 중 하나는 '유틸리티 능력'이다. 2021시즌 김하성은 다재다능함을 뽐낼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하성을 조명했다. 김하성은 매체가 선정한 40인 로스터 랭킹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김하성의 유틸리티 능력을 주목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기자회견에서 2루수로 뛰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후반기에 부진하며 김하성이 2루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과 크로넨워스에게 외야 수비를 제안할 수도 있지만, 스프링캠프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계획과 상관없이 김하성과 크로넨워스는 다재다능하고 지명타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뛸 수 있는 자리는 많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지난 6일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포지션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항상 내야수를 봐왔고 내야 어느 포지션에서도 자신 있다"면서 "포지션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자신 있지만, 내가 최고로 잘 해내야 하는 포지션은 2루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하성의 2루 경쟁자 크로넨워스는 로스터 랭킹 15위에 등극했다. 매체는 크로넨워스의 후반기 부진과 좌투수 상대 약점을 언급하며 김하성과의 계약이 현명했다고 평가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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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스프링어, 이번 주에 행선지 결정…토론토 혹은 메츠 유력

'최대어' 스프링어, 이번 주에 행선지 결정…토론토 혹은 메츠 유력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31)의 행선지가 이번 주에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프링어는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31)의 행선지가 이번 주에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프링어는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다”라고 알렸다.    이번 비시즌에 토론토와 메츠는 스프링어를 놓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MLB.com'은 지난 18일 'SNY' 짐 듀켓의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는 스프링어에 이미 5년 1억 달러 이상의 제안을 했고 영입을 위해 기꺼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수많은 FA를 놓쳤던 토론토는 무려 15년 만에 1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준비하며 스프링어 영입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메츠 또한 스프링어를 향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샌디 앨더슨 뉴욕 메츠 사장은 지난 13일 '빅타임 베이스볼'에 출연해 "아직도 스프링어와 여유 있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츠의 막대한 자금은 스프링어를 현혹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현지에서는 스프링어 영입전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지난 19일 "메츠는 사치세 한도를 넘기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이는 스프링어 영입 욕망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면서 토론토의 우위를 예상했다. 반면 모로시는 지난 17일 스프링어가 자신의 고향인 코네티컷주 근처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코네티컷주는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가 있는 퀸스와 거리가 가깝다. 이는 스프링어가 메츠를 더 선호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결정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스프링어가 고민 끝에 내린 최종 결정은 무엇일지, 그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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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에 맛 들인 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 영입 성공

트레이드에 맛 들인 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 영입 성공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허드슨 헤드, 오마르 크루즈, 드레이크 펠로우스, ..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허드슨 헤드, 오마르 크루즈, 드레이크 펠로우스, 데이비드 베드너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뉴욕 메츠까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였다. 헤이먼은 메츠가 좌완 선발 조이 루케시를 샌디에이고에서 받고 앤디 로드리게스를 피츠버그로 보낸다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가 한번 더 트레이드 버튼을 누르며 무려 이번 겨울에만 3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을 얻었다.     지난 2016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머스그로브는 5년간 통산 108경기 29승 38패 평균자책 4.33을 기록했다. 2018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고 머스그로브는 2019년에 11승을 수확하며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성적은 8경기 1승 5패 평균자책 3.86.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를 확보하며 2021시즌 선발진 운영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다르빗슈, 스넬, 디넬슨 라멧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가히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라인업으로 꼽히고 있고 머스그로브는 크리스 패댁, 아드리안 모레혼과 하위 선발진에서 활약해 줄 수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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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운동능력 보유"…김하성, BA 선정 유망주 78위

"재능과 운동능력 보유"…김하성, BA 선정 유망주 78위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현지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체 탑 100 유망주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현지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체 탑 100 유망주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는 현지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올겨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합류한 김하성이 78위에 선정됐다. 김하성은 지난 2013년 류현진이 42위에 등극한 이후 8년 만에 유망주 100위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김하성은 매체가 지난 15일에 공개한 샌디에이고 유망주 랭킹 탑 10에서도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매체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김하성의 타격과 주루에 55점 그리고 수비와 팔힘은50점을 부여했다. 파워는 45점을 받았다.   매체는 김하성에 관해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영향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고 2루와 3루도 소화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30개 구단 중 샌디에이고가 가장 많은 7명의 유망주를 배출했고 토론토는 6명이 등재되며 풍부한 팜 시스템을 자랑했다. 유망주 전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뽑혔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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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단장, 카스티요 NYY행 트레이드 루머 부인 "거짓 소문이야"

CIN 단장, 카스티요 NYY행 트레이드 루머 부인 "거짓 소문이야"

[엠스플뉴스] 닉 크롤 신시내티 레즈 단장은 루이스 카스티요(28)의 뉴욕 양키스행 트레이드 소문을 부인했다. 'MLB.com'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지난 주말 내내 SNS에 퍼져나갔다. 크롤 단장은 루머를 직..

  [엠스플뉴스]    닉 크롤 신시내티 레즈 단장은 루이스 카스티요(28)의 뉴욕 양키스행 트레이드 소문을 부인했다.   'MLB.com'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스티요를 내보낸다는 소문이 지난 주말 내내 SNS에 퍼져나갔다. 크롤 단장은 루머를 직접 언급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고 그것을 잠재웠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크롤 단장의 문자를 인용해 "소문은 완전히 거짓이다. 우리는 카스티요를 2021년 로테이션 자원으로 남겨 둘 계획이다"라고 반박했다.    카스티요는 타 팀에서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발 투수다. 2017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한 카스티요는 4년간 90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해 32승 33패 평균자책 3.62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12경기 4승 6패 평균자책 3.21로 제 몫을 다하며 에이스 트레버 바우어의 뒤를 완벽히 보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지난해 12월 소니 그레이에 이어 카스티요 또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카스티요와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가 생성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시즌에 크롤 단장은 팀 내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고 불가 자원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크롤 단장이 이번 소문은 일축했지만, 카스티요를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한 것은 아닐 확률이 높다.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받는다면, 트레이드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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