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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달의 고분분투에도 불구하고 밀워키에 4-2 패

콜로라도, 달의 고분분투에도 불구하고 밀워키에 4-2 패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달(사진=MLB.com)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4-2로 승리했다. 밀워키의 선발투수 지미 넬슨은 경기 전까지 6연패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넬슨은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투구에 합당한 대..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달(사진=MLB.com)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4-2로 승리했다. 밀워키의 선발투수 지미 넬슨은 경기 전까지 6연패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넬슨은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투구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냈다.    1달 넘게 퀄리티스타트를 올리지 못했던 넬슨은 콜로라도 타선을 6이닝 2실점 7피안타로 묶었다. 넬슨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7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가장 최근 승리를 따냈던 지난 7월 17일 신시내티 레즈 전 이후 처음으로 6회에 공을 던졌다.   넬슨은 “최근 2~3달 동안 5회를 넘긴 기억이 없다. 당연히 기분이 좋다. 솔직히 말해 정말 좋으며, 다시 등판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카를로스 토레스, 코리 네벨, 타일러 손버그로 이어지는 구원투수를 올리며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손버그는 지난 8월 11일 이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카운셀 감독은 “넬슨이 좋은 피칭을 던진 이유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졌기 때문이다. 95개의 공 중 71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스트라이크 존을 정말 잘 공략했다. 이 덕분에 많은 스윙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의 리드오프 데이비드 달은 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으며 그 중 1점이 1회에 나왔다. 하지만 넬슨은 우익수 커크 뉴웬하이스의 도움으로 더 큰 실점을 막아낼 수 있었다. 이후 밀워키의 타선은 콜로라도의 선발투수 채드 베티스 공략에 성공했다. 베티스는 5이닝 동안 볼넷을 7개나 허용했다. 1회말 뉴웬하이스의 2점 홈런을 앞세워 밀워키는 3점 득점에 성공했고 3회말 1루수 크리스 카터의 솔로 홈런으로 도망가는 1점을 추가할 수 있었다.   베티스는 “수많은 날들 줄 하나일 뿐이다. 공이 별로 좋지 못했으며 전투가 시작됐다. 이는 힘겨운 패배였으며 더 잘 던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결정적인 순간들   비행을 시작한 주장 뉴웬하이스: 뉴웬하이스는 바쁜 1회를 보냈다. 1회말 홈런을 치며 팀에게 3-1의 리드를 안겨주기도 했으며 1회초에는 콜로라도의 2루수 DJ 르마이유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호수비는 1회 넬슨이 2개의 안타와 1개의 사구를 내주며 25구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1점만을 내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카운셀 감독은 “콜로라도는 다득점에 성공할 수도 있었다. 만약 르마이유의 타구가 뉴웬하이스를 관통했다면 강력한 중심타선을 보유한 콜로라도가 일을 낼 수도 있었다. 뉴웬하이스는 승부처가 되는 수비를 했다. 모든 선발투수가 1회에 고전한다. 넬슨은 1점을 줬지만 더 이상의 피해는 막아냈다. 경기의 흐름을 잘 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수비가 경기의 분수령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웬하이스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뛰어야 했다. 그리고 공이 글러브 끝에서 나오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땅에 붙어 있는 내 가슴을 이용해 공을 고정시킬 수 있었다. 모든 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고 밝혔다.   달, 달 무슨 달: 콜로라도의 2득점 모두 팀의 리드오프인 달의 발로부터 나왔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는 신인 달은 리드오프로 나와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치며 폭투에 득점까지 성공시켜 콜로라도에게 선취점을 선물했다. 5회 달은 다시 한번 안타를 쳤고 2루를 훔쳤다. 이후 터져 나온 르마이유의 1타점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9경기 중 8경기에서 안타를 친 달은 “경기에서 다리의 컨디션이 좋았다고 느꼈다. 득점권에 위치해 후속타자들에게 맡기자는 생각이었다. 2득점에 성공했지만, 경기에서 승리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기록을 갱신해나간 밀워키: 밀워키의 신입생에게는 좋은 경기였다. 내야수 조나단 비야르는 첫 2이닝에서 각각 1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것으로 2016년은 밀워키 소속으로 50도루 이상을 성공시킨 선수가 나온 4번째 시즌이 됐다. 이는 2004년 도루왕 스캇 포드세드닉이 70도루를 성공시킨 후 처음이다. 3회 카터는 좌측 외야석으로 떨어지는 솔로 홈런을 치며 시즌 30 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2012년 라이언 브론의 41홈런과 코리 하트의 30홈런 이후로 처음 나온 기록이다.   카터는 “끝자리 수가 5이거나 0인 기록들은 좋은 기록이다. 특히 20부터는 더 좋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닝을 끝내는 병살타: 콜로라도는 병살타로 3개의 이닝을 마무리하며 3회 이후 5이닝 동안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베티스는 2회 주자 2명인 상황에서 브론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2개의 아웃카운트를 한 번에 올렸다. 또한 4회 1사 1루의 상황에서 비야르에게 3루 병살을 유도했다. 구원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한 콜로라도의 구원투수 조던 라일스는 비야르의 경기 중 2번째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6회를 끝냈다.   콜로라도의 감독 월트 와이스는 “라일스는 정말 잘 해냈다. 경기의 점수차를 유지하며 팀이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팀의 공격력이 이를 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알아둘 만한 사실들   베티스는 커리어 최다 볼넷 허용인 7볼넷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을 모두 통틀어 7볼넷을 허용한 횟수는 단 8차례에 불과하다. 밀워키는 이번 시즌 3차례나 상대 투수의 7볼넷을 유도해냈다. 지난 8월 19일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한 것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넬슨은 시즌 동안 17개의 사구를 허용하며 밀워키 소속 투수의 단일 시즌 최다 사구 허용 기록인 2001년 제이미 라이트의 20 사구에 3개 못 미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기록까지는 안전한 편이다. 1901년 필라델피아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 칙 프레이저는 32개의 사구를 허용했으며 당해 13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아메리칸리그 최다 볼넷 허용 1위를 달렸다. 하지만 프레이저는 그 해 22승을 거뒀다.   다음 경기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투수 존 그레이가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4번의 선발 등판에서 그레이는 5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외야수 찰리 블랙몬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전망이다.   밀워키 브루어스: 체이스 앤더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앤더슨은 가장 최근의 선발 등판에서 컵스의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라인드라이브 성 타구에 왼 허벅지를 맞으며 교체됐다. 앤더슨은 이날 경기에서 겨우 11구만 던졌다. 지난 8월 20일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   원문기사 - 아담 맥칼비 & 커트 호그 / MLB.com   <원문>   MILWAUKEE -- After losing his sixth straight start last week, Jimmy Nelson made the case that he was pitching better than his box scores. On Monday, he could finally let a box score speak for itself.   In his first quality start in more than a month, Nelson scattered seven Rockies hits and yielded two runs over six innings of the Brewers' 4-2 win at Miller Park. He didn't walk a batter for the first time all season and threw his first pitches in a sixth inning since his most recent victory -- a July 16 triumph over the Reds in which Nelson worked seven shutout innings.   "I feel like I've been doing 'five-and-dives' for two or three months. It definitely was nice," Nelson said. "I honestly felt really good, like I could have gone back out there."   Instead, Brewers manager Craig Counsell used Carlos Torres, Corey Knebel andTyler Thornburg for three innings of hitless relief. Thornburg logged his second save in as many days.   "The big thing was that [Nelson] threw a ton of strikes tonight -- 71 strikes in 95 pitches," Counsell said. "He was pounding the zone very well tonight. He put them in swing mode a little bit because of that."   Rockies leadoff man David Dahl scored the first of his two runs in the opening inning, but Nelson cut short that rally with help from right fielder Kirk Nieuwenhuis, before watching Milwaukee push ahead against Colorado starter Chad Bettis, who walked seven Brewers in his five innings. Nieuwenhuis' two-run single capped a three-run inning, and Chris Carter added a solo home run in the third.   "It's just one of those nights," Bettis said. "Didn't have very much stuff working and it was a battle. It was a tough loss and you have to pitch better than that."   MOMENTS THAT MATTERED   Captain Kirk takes flight: Nieuwenhuis had an active opening inning. Before his bloop hit to center field in the bottom of the frame gave the Brewers a 3-1 lead, he made a diving, snowcone catch in right field to rob DJ LeMahieu of a hit. The catch helped Nelson navigate a 25-pitch inning that saw him surrender two singles and hit a batter, but only one run.   "They had a big inning working, for sure," Counsell said. "If that ball gets through, the middle of their lineup is obviously very dangerous. That was certainly a huge play. Any starter, getting through that first inning -- he ended up giving up a run but limited the damage there. Getting into the rhythm of the game is a big deal. That catch was the play of the game, really."   Said Nieuwenhuis: "It ended up being a little further run than I thought, and then [the ball] was coming out there at the end. I was able to pin it against my chest on the ground. … It kind of reinforces that you have to be into every pitch."   What a Dahl: Both of the Rockies' runs came courtesy of Dahl's wheels atop the lineup. The impressive rookie singled to lead off the game, stole second and then scored on a wild pitch to put Colorado on the board first. In the fifth, Dahl once again singled and stole second before coming around on a RBI single from LeMahieu.   "My legs felt pretty fresh today," said Dahl, who has hit safely in eight of his last nine games. "I was just trying to get into scoring position for the guys behind me. I scored twice, just didn't come away with the win."   Nice, round numbers: It was a good night for the Brewers' Astros imports. Jonathan Villar stole a base in each of the first two innings to give him the fourth season in franchise history of 50-plus steals, the first since Scott Podsednik led the Majors with 70 steals in 2004. In the third, Carter's solo homer to the left-field bleachers gave him 30 home runs this season, the first Brewer to reach that plateau since Ryan Braun(41 homers) and Corey Hart 30) in 2012.   "All the fives and zeros are big numbers, and big positives from probably 20 on," Carter said.   Turning two: The Rockies avoided allowing any further damage to the Crew by inducing three inning-ending double plays over a stretch of five frames. Bettis got Braun to hit into a twin killing with two men on in the second and Villar with one on in the fourth. In throwing three hitless innings in relief, Jordan Lyles ended the sixth with Villar's second double play of the game.   "Jordan comes in and does a really nice job, keeps the game right there and gives us a chance," Rockies manager Walt Weiss said. "We just couldn't muster anything offensively."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Bettis set a career high with seven walks, marking the eighth time a Major Leaguer walked at least that many in a game this season. The Brewers have been on the offensive end of three of those -- including a seven-walk performance against the Cubs' Jake Arrieta on Thursday.   Nelson is three hit batsmen shy of the Brewers record (Jamey Wright plunked 20 batters in 2001), but the Major League record is probably safe. It is held by Philadelphia Athletics right-hander Chick Fraser, who hit 32 batters (and walked 132 to lead the American League) on the way to winning 22 games in 1901.   WHAT'S NEXT   Rockies: Right-hander Jon Gray takes the mound for Colorado on Tuesday at 6:10 p.m. MT. In each of his last four starts, Gray hasn't lasted more than five innings. Outfielder Charlie Blackmon (right big toe) is expected to return to the Colorado lineup, as well.   Brewers: Chase Anderson starts for the first time since a scare at Wrigley Field when the series continues Tuesday at 7:10 p.m. CT. Anderson's last start was cut short after 11 pitches when he was struck in the left thigh by a Kris Bryant line drive. He logged two innings of relief on Friday in Seattle.   By Adam McCalvy & Curt Hogg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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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5승+12K' 게릿 콜, 벌랜더와 사이영상 집안싸움

[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5승+12K' 게릿 콜, 벌랜더와 사이영상 집안싸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게릿 콜, DET전 7이닝 무실점…시즌 15승 게릿 콜이 승수에서 벌랜더를 따라잡았다. 최약체 디트로이트를 7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누르고 시즌 15..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게릿 콜, DET전 7이닝 무실점…시즌 15승         게릿 콜이 승수에서 벌랜더를 따라잡았다. 최약체 디트로이트를 7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누르고 시즌 15승을 챙겼다. 탈삼진 부문에서도 벌랜더와의 차이를 1개로 좁혔다. 하지만 휴스턴은 라이언 프레슬리가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이탈했다. 시즌 내 복귀 여부는 알 수 없다.   ‘판박이’ 벌랜더-콜 시즌 성적 벌랜더 : 15승 5패 ERA 2.77 178.2이닝 34BB 239K  콜 : 15승 5패 ERA 2.75 163.2이닝 40BB 238K         ‘9회 3득점’ 다저스, 이틀 연속 끝내기   다저스가 토론토 3연전을 쓸어담았다. 전날 경기에 이은 또 한 번의 끝내기 승리. 8회까지 1안타로 침묵한 다저스 타선은 9회 3연속 안타를 묶어 3점을 뽑아냈다. 마무리는 버블헤드 데이를 맞은 키케 에르난데스가 맡았다. 토론토 신인 제이콥 웨이그스팩은 7이닝 무실점 인생투를 펼쳤다.   2019시즌 9회 최다득점 팀 순위 1. 워싱턴 : 66 2. 다저스 : 61 3. 콜로라도 : 58 4. 양키스 : 56    샌프란시스코 : 56         TB, BAL 제압하고 2연승…BAL 시즌 260피홈런   탬파베이가 오클랜드와 와일드카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오스틴 메도우스와 윌리 아다메스가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아다메스는 6회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이날 피홈런 2개를 추가한 볼티모어는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다.         슈어저, 복귀전 4이닝 1실점…워싱턴, PIT에 7-1 승리   맥스 슈어저가 등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피홈런 1개를 내주며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은 3개로 많지 않았다. 팀은 피츠버그에 완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지켰다. 솔로포를 추가한 앤서니 렌돈은 타점 선두 프레디 프리먼을 바짝 추격했다.   NL 타점 순위 1. 프리먼 : 103 2. 렌돈 : 101 3. 벨린저 : 100    에스코바 : 100 5. 아레나도 : 99    벨 : 99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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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6번째 블론' 잰슨, 부진 원인은 예전만 못한 커터?

[인포그래픽] '6번째 블론' 잰슨, 부진 원인은 예전만 못한 커터?

[엠스플뉴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신뢰는 여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 나는 어제 잰슨이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저스의 시즌이 약 30경기 정도 남았지만 벌써 잰슨은 6번의 블론..

  [엠스플뉴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신뢰는 여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 나는 어제 잰슨이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저스의 시즌이 약 30경기 정도 남았지만 벌써 잰슨은 6번의 블론 세이브를 저질렀다. 남은 시즌에 따라 지난 2012년 기록한 7개를 넘어설 페이스다.   로버츠 감독은 커터의 문제보다는 볼 배합의 다양화를 해답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올시즌 잰슨의 커터 구사 비중인 76.7%는 잰슨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최저 기록이다.      잰슨의 올시즌 컷 패스트볼 피안타율은 0.243에 달한다. 피장타율도 0.471. 잰슨이 올해 허용한 8개의 피홈런 전부는 커터였다. 커터 일변도의 볼 배합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커터 자체의 위력도 감소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잰슨은 다저스 소속으로 통산 294개의 세이브를 올렸다. 다저스 프랜차이즈 기준 단연 1위 기록이다. 2위인 에릭 가니에(161개)와도 큰 격차다. 다저스 역사에 있어서도 잰슨은 의미가 큰 선수다. 로버츠 감독이 대안 없는 상황 속, 잰슨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잰슨은 과연 남은 시즌 동안 커쇼가 그랬듯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받아들여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까. 다저스가 그리는 큰 꿈을 위해서는 잰슨의 부활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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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키케, 버블헤드 데이 맞아 데뷔 첫 끝내기타

LAD 키케, 버블헤드 데이 맞아 데뷔 첫 끝내기타

[엠스플뉴스] 키케 에르난데스(27·LA 다저스)가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중요한 한 방을 터뜨렸다. 에르난데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2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엔 몸맞는공, 4회엔 3루수 땅볼, 7회엔 삼진으로 돌..

  [엠스플뉴스]   키케 에르난데스(27·LA 다저스)가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중요한 한 방을 터뜨렸다.    에르난데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2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엔 몸맞는공, 4회엔 3루수 땅볼, 7회엔 삼진으로 돌아선 에르난데스는 마지막 타석엔 데뷔 첫 끝내기 안타 손맛을 봤다.     다저스는 0-2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반전 드라마를 썼다. 맥스 먼시가 볼넷,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장작을 쌓았고 코리 시거가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이어 에르난데스가 토론토의 ‘셋업맨’ 데릭 로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3-2)를 때리며 이날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귀중한 한 방을 터뜨린 에르난데스 덕분에 다저스는 시즌 12번째 끝내기 승리 기쁨을 누렸다. 참고로 총 8명의 타자가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는데 코디 벨린저, 알렉스 버두고, 맥스 먼시 그리고 윌 스미스가 각각 끝내기 안타를 두 차례 신고한 바 있다.   ‘다저네이션’에 따르면 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내 앞의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 벨린저가 중요한 2루타를 쳤고 시거가 또 귀중한 2루타를 터뜨렸다”며 “난 그저 안타를 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르난데스는 “우리는 일 년 내내 이렇게 해왔다. 27번의 아웃 카운트를 내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홈에선 더욱 그랬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극적인 역전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NBC 스포츠' 마이클 두아르테는 이 안타가 "에르난데스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라고 설명하며 "버블헤드 데이에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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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볼넷+사구 '멀티출루'…TB 2연승

최지만, 볼넷+사구 '멀티출루'…TB 2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몸맞는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2 OPS .758이 됐다. ..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몸맞는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2 OPS .758이 됐다.     첫 타석엔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1회 초 2사 1루에 볼티모어 선발 애셔 워저하우스키와 맞붙었고 땅바닥으로 떨어진 6구째 커브에 방망이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트래비스 다노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돼 추가점은 없었다.   4회엔 2루수 땅볼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5회엔 몸맞는공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7회엔 3루수 직선타로 돌아선 최지만은 9회엔 3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타석을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5-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선발 라이언 야브로는 4.1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했고 6명의 투수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선 윌리 아다메스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오스틴 메도우스도 3회 솔로포를 터뜨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볼티모어는 260피홈런째를 허용하며 한 시즌 최다 피홈런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썼다. 종전 기록은 2016년 신시내티 레즈가 기록한 258피홈런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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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끝내기·마에다 호투' 다저스, 토론토에 3-2 역전승

'키케 끝내기·마에다 호투' 다저스, 토론토에 3-2 역전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9회 다시 한번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토론토 3연전을 모두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토론토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9회 다시 한번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토론토 3연전을 모두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토론토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마에다는 6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에도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선발이 내려갈 때까지 마에다의 안타(6회)가 유일한 안타였을 정도로 타선이 빈공에 허덕였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은 9회에만 3점을 몰아쳐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별다른 위기 없이 1회를 막은 마에다는 2회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랜달 그리척과 빌리 맥키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후속타자 대니 잰슨의 진루타로 계속된 1사 2, 3루엔 데릭 피셔에게 2루수 땅볼 타점을 허용했다.   한 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토론토는 6회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1사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마에다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운 마에다는 결국 패전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웨그스펙의 7이닝 무실점 쾌투에 꽁꽁 묶인 다저스 타선은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반전 드라마를 썼다. 9회 말 맥스 먼시가 볼넷,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1사 2, 3루 장작을 쌓았다. 코리 시거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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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장' 볼티모어, ML 최다 260피홈런 불명예

'홈런 공장' 볼티모어, ML 최다 260피홈런 불명예

[엠스플뉴스] ‘홈런 공장’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 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피홈런 2방을 허용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2016년 신시내티 레즈(258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

  [엠스플뉴스]   ‘홈런 공장’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한 시즌 최다 피홈런 불명예 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피홈런 2방을 허용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2016년 신시내티 레즈(258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피홈런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볼티모어 선발 애셔 워저하우스키가 불명예 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3회 2사엔 오스틴 메도우스에게 솔로포를 헌납하면서 단일시즌 최다 피홈런 신기록이 작성됐고, 5회엔 윌리 아다메스에게 솔로포를 한 방을 더 맞았다. 구단 260피홈런째.   이 경기를 지켜본 지역 방송국 ‘WJZ-TV’의 마크 비비아노는 “이번 경기 후에도 여전히 34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볼티모어의 피홈런 페이스는 300피홈런 이상”이라고 꼬집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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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특정 기자 클럽하우스 출입 막아…규약 위반

벌랜더, 특정 기자 클럽하우스 출입 막아…규약 위반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특정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구단이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자사 기자 앤서니 페넥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특정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구단이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자사 기자 앤서니 페넥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았다”며 “이는 명백한 규약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휴스턴 구단이 페넥의 출입을 거부한 건 벌랜더의 요청을 받아들였기 때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휴스턴 홍보팀은 "벌랜더가 페넥이 들어오면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귀띔했다.   이번 조치로 논란이 일자 벌랜더는 자신의 SNS에 “그가 과거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와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해명했다. 단, '비윤리적인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함구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구단-미디어 규정에 따르면 등록된 모든 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이 허용돼야 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휴스턴 구단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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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추신수, CWS전 1타수 무안타…타율 .268

'대타 출전' 추신수, CWS전 1타수 무안타…타율 .268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왔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9회초 추신수는 호세 트레비노를 대..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왔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9회초 추신수는 호세 트레비노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나섰다. 켈빈 에레라의 6구 빠른 공을 노렸지만 타구는 좌익수 뜬공이 됐다.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가 11경기에서 멈췄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9에서 .268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화이트삭스에 1-6으로 패했다. 텍사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8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6실점 완투패로 시즌 10패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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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률 전 위원, 美서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가족 위해…"

이종률 전 위원, 美서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가족 위해…"

[엠스플뉴스] 이종률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23일(한국시간) 8개월 전 부인 김은미 씨와 함께 미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퓨전 한식집을 개업한 이종률 전 위원의 이야기를..

   [엠스플뉴스]   이종률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23일(한국시간) 8개월 전 부인 김은미 씨와 함께 미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퓨전 한식집을 개업한 이종률 전 위원의 이야기를 기사에 담았다.   2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았던 이종률 전 위원은 최근 요식업 사장으로 변신,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그의 아내 김은미 씨는 오너 겸 주방장으로 활약하며 서울에서 큰 식당을 운영했던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하고 있다.     이종률 전 위원이 이러한 선택을 한 까닭은 무엇일까.   2014년 마이애미의 파크랜드로 이사한 후 매년 한국과 미국을 오갔던 이종률 전 위원은 지난해 2월 맏이 이해성 씨가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휘말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다행히 해성 씨가 잠시 화장실에 가는 동안 사건이 벌어져 큰 화는 면했지만, 이 사건은 그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다.   이러한 아픔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정든 플로리다를 떠나길 원치 않았다. 아울러 가장이 매년 7개월씩 한국으로 떠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하길 바랐다. 이러한 바람을 외면할 수 없었던 이종률 전 위원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하고자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종률 전 위원은 “내 일, 내 조국 그리고 야구가 그립다”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옳은 일을 해야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우스플로리다 선 센티널은 "야구에선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타자가 희생해야 할 때(희생번트)가 있다. 이종률 씨처럼 희생한 사람은 안타를 칠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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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금지…美 제재 여파

MLB,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금지…美 제재 여파

[엠스플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對)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 불똥이 야구계까지 번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 ‘ESPN’ 등 미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

[엠스플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對)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 불똥이 야구계까지 번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 ‘ESPN’ 등 미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조치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들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선수들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을 자신의 기량 향상 계기로 삼았다. 미겔 카브레라, 호세 알투베 등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들도 고국의 윈터리그에 참가해 겨우내 새로운 스윙을 갈고 닦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선수들도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선 뛸 수 없게 됐다. 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비시즌을 보내는 것은 허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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