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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프링어, 토론토에서 류현진처럼 활약해 줄 것…영입 필요"

MLB.com "스프링어, 토론토에서 류현진처럼 활약해 줄 것…영입 필요"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조지 스프링어(32)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MLB.com'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어 영입이 필요한 4개 구단을 뽑았고 토론토, 뉴욕 메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정됐다. 올겨울 스프링어 영입에 관심이 많은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조지 스프링어(32)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MLB.com'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어 영입이 필요한 4개 구단을 뽑았고 토론토, 뉴욕 메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정됐다.   올겨울 스프링어 영입에 관심이 많은 토론토 역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토론토는 젊은 선수들이 많고 계속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큰 팀이다. 그들은 비시즌 내내 스프링어와 연결되고 있고 그 어느 팀보다도 스프링어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론토는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던 대어들을 모두 놓쳤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리암 헨드릭스(시카고 화이트삭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강력히 연결됐던 거물 중 단 한 명도 팀의 일원으로 맞이하지 못했다. 따라서 스프링어 영입이 더욱 간절해진 상황.   그렇다면 스프링어는 토론토에 어떤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매체는 "스프링어는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강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지난 시즌 류현진이 투수진에서 제 역할을 했던 것처럼 베테랑 스타 스프링어도 타선에서 활약해 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지난겨울 토론토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액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67이닝 7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의 맹위를 떨쳤다. 매체는 스프링어 또한 류현진과 같은 역할과 활약을 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스프링어는 토론토의 달콤한 구애를 받고 있지만, 거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미 수많은 영입 후보들을 빼앗긴 토론토 입장에서 스프링어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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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L 신인왕' 풀머, 연봉조정 피해 DET와 310만$ 재계약

'2016 AL 신인왕' 풀머, 연봉조정 피해 DET와 310만$ 재계약

[엠스플뉴스]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부상으로 주춤했던 마이클 풀머(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연봉조정을 피해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풀머가 디트로이트와 1년 3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연봉조정신청..

  [엠스플뉴스]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부상으로 주춤했던 마이클 풀머(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연봉조정을 피해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풀머가 디트로이트와 1년 3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연봉조정신청을 피해 재계약 접점을 찾았다.   풀머는 2016년 11승 7패 평균자책 3.06을 기록, 게리 산체스(양키스) 등을 제치고 그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듬해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0승 12패 평균자책 3.83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풀머는 2018년 평균자책이 4.69로 오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2019시즌을 앞두고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지난해 마운드에 돌아왔으나 평균 구속이 2마일가량 감소하며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 8.78을 기록했다.   비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토미 존 수술 후 복귀 첫 시즌이었다는 점과 아직 20대 후반의 나이를 감안하면 풀머에게는 부활의 여지가 충분하다. 이 때문에 디트로이트는 연봉조정자격을 가진 풀머를 논텐더 방출하는 대신 재계약을 선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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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포수 드류 부테라,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베테랑 포수 드류 부테라,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11년을 뛴 베테랑 포수 드류 부테라(38)가 새 소속팀을 찾았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부테라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활약 여하에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11년을 뛴 베테랑 포수 드류 부테라(38)가 새 소속팀을 찾았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부테라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활약 여하에 따라 5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수령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부테라는 5개 팀을 거친 베테랑이다. 통산 타율 0.198로 타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남겼지만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며 여러 팀에서 백업 포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2013년과 2014년에는 LA 다저스에서 뛰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 마스크를 쓰며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캔자스시티 시절에 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올 시즌 텍사스의 안방은 호세 트레비노와 샘 허프, 아라미스 가르시아가 메이저리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부테라는 아직 20대인 세 선수 사이에서 베테랑 포수로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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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매체 "바우어 영입, 류현진 액수의 2배 필요할 것"

토론토 매체 "바우어 영입, 류현진 액수의 2배 필요할 것"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트레버 바우어(30) 영입을 위해 통 큰 투자를 감행할 수 있을까. '토론토 선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바우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류현진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 아마 두 배 정도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우어는 이번..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트레버 바우어(30) 영입을 위해 통 큰 투자를 감행할 수 있을까.   '토론토 선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바우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류현진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 아마 두 배 정도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우어는 이번 비시즌 토론토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FA 투수 최대어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 2일 바우어의 SNS를 인용해 "바우어가 토론토 구단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양 측간에 교감은 있었다.    매체는 "비록 13개월 전에 류현진을 영입한 후 토론토는 거의 선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영입 의지와 자금이 있다. 또한 로스 앳킨스 단장과 마크 샤피로 사장은 계속해서 말한다. 젊고 재능있는 토론토 로스터가 바우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까. 비우어는 진지하게 토론토와 다년 계약을 생각하는 것일까"라고 설명했다.   이번 비시즌에 바우어의 거취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바우어는 지난 11일 직접 개인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자신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밝혔다. 바우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구단과의 파트너십이었다. 그 밖에는 자신만의 훈련 방법, 4일 간격의 등판, SNS와 같은 경기 외적인 활동을 허락하며 우승 야망이 있는 팀에서 뛸 수 있기를 희망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원투펀치 단짝으로 바우어를 영입한다면, 단숨에 선발 로테이션 고민을 덜 수 있다. 하나, 류현진에 들였던 투자의 두 배(1억 60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은 제아무리 거물 FA를 노리는 토론토여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액수다. 과연 토론토와 바우어는 이번 겨울에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그들의 관계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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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언론 "TOR, 헨드릭스 대신 다른 불펜 영입이 맞아…오승환을 봐"

加 언론 "TOR, 헨드릭스 대신 다른 불펜 영입이 맞아…오승환을 봐"

[엠스플뉴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직까지 시장에서 빈손으로 남아있다. 트레버 바우어, 조지 스프링어, J.T. 리얼무토 등 FA 대어는 물론이고 마이클 브랜틀리, 저스틴 터너 등 준척급 선수들과도 이야기가 나왔으나 결국 영입으로 이어..

  [엠스플뉴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직까지 시장에서 빈손으로 남아있다. 트레버 바우어, 조지 스프링어, J.T. 리얼무토 등 FA 대어는 물론이고 마이클 브랜틀리, 저스틴 터너 등 준척급 선수들과도 이야기가 나왔으나 결국 영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토론토 훈련장까지 방문한 리암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1년 5400만 달러에 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과연 헨드릭스를 잡지 않은 토론토의 선택은 옳았을까. 캐나다 '스포츠넷'은 13일 헨드릭스의 계약 관련해 헨드릭스 본인과 토론토 구단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는 헨드릭스의 계약이 본인과 화이트삭스에는 좋은 형태였다고 평가했다. 헨드릭스는 불펜 투수로는 많은 연봉을 보장받게 됐고, 화이트삭스는 팀 옵션을 분할 지급하면서 화폐가치상 이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토의 상황도 언급했다. 매체는 헨드릭스가 이미 토론토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고 부인이 몬트리올 출신이기 때문에 팀 적응에는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32세가 되는 헨드릭스에게 5400만 달러 이상의 보장 계약을 주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토론토가 헨드릭스를 대체할 선수 1~2명을 발굴하는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매체는 토론토가 저평가된 불펜 투수를 영입해 이득을 본 사례가 많다며 라파엘 돌리스와 A.J. 콜, 앤서니 배스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매체는 더 이전의 사례를 언급하며 오승환의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2018시즌 전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기며 평가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이때 토론토는 오승환과 1+1년 최대 72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반 시즌 동안 토론토 불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오승환은 그해 7월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됐다.   매체는 "토론토는 언젠가는 대권에 도전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헨드릭스를 포기하며 아낀 돈을 다른 선수 영입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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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대어 다 놓친 토론토, 남은 건 스프링어인가

시장의 대어 다 놓친 토론토, 남은 건 스프링어인가

[엠스플뉴스] '관심왕'이라는 호칭은 이제 불명예가 될 것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야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FA 시장에 참전한 토론토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토론토는 내부 FA 로비 레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메이저리그 계약은 하지 못하고 있..

  [엠스플뉴스]   '관심왕'이라는 호칭은 이제 불명예가 될 것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야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FA 시장에 참전한 토론토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토론토는 내부 FA 로비 레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메이저리그 계약은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의 영입이 성공하면서 토론토는 올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그러나 영입 물망에 올랐던 프란시스코 린도어, 리암 헨드릭스 등이 타 팀으로 떠났고, 나머지 선수들과의 협상도 순탄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매체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린도어가 토론토로 왔어도 팀을 발전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토는 메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내준 린도어의 대가 이상은 제안하지 않았다"며 토론토 측에서도 미온적으로 접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토론토는 관심에 따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 매체는 DJ 르메이휴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하면 포지션 이동에 따른 혼란이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도 스프링어의 영입이 현실적으로 더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현재는 스프링어를 두고 메츠와 토론토가 경쟁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프링어 외에도 다른 FA 영입을 노리는 메츠는 사치세 상한선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아직 대형 계약을 맺지 않은 토론토는 상대적으로 연봉에서 여유가 있다. 현지 예상에 따르면 스프링어의 계약 총액은 최대 1억 7000만 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스프링어의 자리인 중견수는 지난 시즌 랜달 그리칙이 지켰다. 그리칙은 2019년 31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서는 어느 정도 증명된 선수다. 그러나 외야 수비는 평균 이하에 가까운 선수다. 스프링어 역시 뛰어난 수비 능력은 아니지만 타격에서는 그리칙을 압도하는 선수다.   토론토는 시장이 열린 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과연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잡고 초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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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재정난을 신생팀 창설로 해결할까…"현재는 고려 않아"

MLB, 재정난을 신생팀 창설로 해결할까…"현재는 고려 않아"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MLB)가 리그 확장으로 재정을 충당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신생팀 창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는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MLB)가 리그 확장으로 재정을 충당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신생팀 창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는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현 레이스) 창단 이후 22년 동안 신생팀 창단이 없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지역은 여럿이 존재한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한 데이브 돔브로스키가 테네시주 내슈빌 지역에 메이저리그 팀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리그 확장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1980년대 중후반 구단 간 담합으로 배상금을 내게 된 메이저리그는 1991년 말 콜로라도 로키스와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창단으로 받은 돈을 배상금으로 해결했다. 애리조나와 탬파베이 창단 당시에도 각각 1억 3000만 달러의 입성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3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한다. 올 시즌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생팀 창단으로 단기적인 손실을 보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신생팀 창단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구단들이 이익을 나누길 꺼려한다는 것이다. 일부 구단주들은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장기 이익을 희생할 가치는 없다'는 말로 리그 확장을 거부했다. 이는 특히 관중 수익이 적은 구단은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장 드래프트로 인한 유망주의 유출도 신생팀 창단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탬파베이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연고지 문제 역시 걸림돌이다. 두 팀은 구장 입지 문제로 인해 연고지 이전을 시도했으나 지역 사회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 두 팀의 연고지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새 팀이 창단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신생팀이 창단하게 된다면 현재의 리그별 5팀씩 3개 지구로 나눈 형식도 바뀔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일정상 6개 지구가 아닌 8개 지구가 더 유리하다"고 말한 만큼 리그별 4팀씩 4개 지구로 나눌 가능성이 높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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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지 않아도 MLB 관람 가능…사무국 지침 내려

코로나19 백신 맞지 않아도 MLB 관람 가능…사무국 지침 내려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만든 2021시즌 공중 보건 및 안전 가이드라인을 입수해 소개했다. ..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만든 2021시즌 공중 보건 및 안전 가이드라인을 입수해 소개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 메이저리그는 이전에 알려진 대로 2021시즌 관중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무국은 관중 입장을 준비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보건 당국과 협의하에 관중 입장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 코로나19 음성 확인 여부에 대해 사무국은 '체온 측정 등을 할 수도 있지만 의무화하지는 않겠다'는 지침을 내렸다. 백신 접종 여부 역시 의무적으로 확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했을 때 MLB 사무국은 체온 측정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번 지침 역시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온을 재는 것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피트(약 1.8m) 정도의 거리를 두고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팬과 선수 사이 6피트 이상의 완충지대를 마련해야 한다. 관중은 음식이나 음료수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 팬들은 경기 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한편 'USA투데이'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30개 팀에 2021시즌은 162경기로 진행하도록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현재 2021시즌 개막은 4월 2일로 예정돼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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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최대어' 헨드릭스, CWS와 최대 4년 5400만$ 계약 합의

'불펜 최대어' 헨드릭스, CWS와 최대 4년 5400만$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손꼽힌 리암 헨드릭스(32)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팀 브라운은 1월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현재 신체 검사만을 남겨놓..

  [엠스플뉴스]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손꼽힌 리암 헨드릭스(32)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팀 브라운은 1월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현재 신체 검사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한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헨드릭스는 3년 3900만 달러 보장 계약에 2024년 15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는 형태다. 화이트삭스가 옵션 행사를 거부하면 헨드릭스는 옵션 금액과 같은 15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분할 지급으로 받게 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헨드릭스는 201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은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24경기에서 3승 1패 14세이브 평균자책 1.78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최고 구원투수에게 주는 마리아노 리베라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FA 시장에 나온 헨드릭스는 화이트삭스를 비롯해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여러 팀의 영입 후보로 등극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끝에 화이트삭스가 헨드릭스를 품게 됐다.   헨드릭스는 화이트삭스에서도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2승 무패 12세이브 평균자책 0.81을 기록한 알렉스 콜로메가 FA 자격을 얻은 화이트삭스는 또 다른 특급 마무리투수를 영입해 뒷문 공백을 메웠다.   지난해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화이트삭스는 명장 토니 라루사 감독을 영입한 데 이어 랜스 린과 애덤 이튼을 데려오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여기에 마무리투수까지 영입하면서 내친 김에 지구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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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라소다 추억한 또 다른 전설…"선수들과 가까웠던 감독이었어"

'전설' 라소다 추억한 또 다른 전설…"선수들과 가까웠던 감독이었어"

[엠스플뉴스] 2019시즌을 끝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보치(65)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얼마 전 별세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을 추억했다. 보치 감독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라소다 감독과의 인연을 ..

  [엠스플뉴스]   2019시즌을 끝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보치(65)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얼마 전 별세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을 추억했다.   보치 감독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라소다 감독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라소다 감독은 지난 8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199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으로 처음 메이저리그 지휘봉을 잡은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과 두 시즌 맞붙은 적이 있다. 라소다 감독은 1996시즌 건강 문제로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보치 감독과의 대결에서 7승 6패로 우세를 점했다.   보치 감독은 1995년 당시 라소다와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라소다 감독은 라인업 카드를 교환하는 자리에서 "젊은이, 행운을 빌어. 하지만 내가 오늘 너를 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면 좋겠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의 인사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추억했다.   이어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이 은퇴 후 2001년 올스타전에서 3루 코치로 나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라소다 감독은 6회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부러진 배트에 맞고 뒤로 넘어졌다. "그렇게 웃어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 보치 감독은 당시 라소다 감독이 "저 개같은 놈 방망이는 날 때리지 않았어. 내가 말하잖아!"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보치 감독은 2006시즌이 끝나고 다저스의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감독으로 이적했다. 그러자 윈터 미팅에서 보치 감독과 만난 라소다 감독은 "보치, 이 개자식아! 이제 너랑 이야기하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호텔 로비에서 5분 동안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사람들이 몰리자 라소다 감독은 씩 웃었다고 한다.    라소다 감독과의 여러 일화를 추억한 보치 감독은 선수들과 감독이 조금 친밀해도 괜찮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내 현역 시절에는 감독과 선수가 거리를 둬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말한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은 엔터테이너였다"라며 선수들과 조금 가까워도 괜찮다는 점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25시즌 동안 감독직을 역임한 보치 감독 역시 명예의 전당 헌액이 유력하다. 통산 2003승 2029패를 기록한 보치 감독은 4번의 월드시리즈에 진출, 샌프란시스코에서만 3번의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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