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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없는' 마이애미, 스탠튼 부재에도 5-4 승리

'질 수 없는' 마이애미, 스탠튼 부재에도 5-4 승리

옐리치의 송구를 태그 아웃으로 연결시킨 포수 매티스(사진=MLB.com)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5-4 승리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갔다. 마이애미의 좌익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대주자 카를..

옐리치의 송구를 태그 아웃으로 연결시킨 포수 매티스(사진=MLB.com)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5-4 승리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갔다. 마이애미의 좌익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대주자 카를로스 산체스를 홈에서 잡아내는 끝내기 보살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옐리치는 “좋은 송구를 할 여유가 있었다. 포수 제프 매티스 선수가 좋은 포구와 함께 태그를 해내며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 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매티스는 이 아웃 판정이 빠른 비디오 판독으로 확정됐을 때에 대해 “자신의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혹은 규칙대로 됐는지, 신설된 룰에 어긋나지는 않았는지 알 방법은 없다. 하지만 판독 후 아웃 판정이 났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경기 전 마이애미의 거포 우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중 복귀가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마이애미는 주눅이 들지 않고 올스타 선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5득점을 냈다. 세일은 6.2이닝동안 8피안타와 7탈삼진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3연전 중 첫 2경기를 졌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겼고 홈에서의 6연전을 2승 4패로 마치게 됐다.   마이애미는 스탠튼의 부재를 느끼게 되겠지만 아직도 강력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3루수 마틴 프라도는 7회 우중간 방향으로 우중간 적시 안타를 치며 팽팽하던 균형을 깨고 마이애미를 승리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좌완 에이스 세일은 지난 6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세일은 이번 경기에 대해 “마이애미 타선은 일을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마이애미는 운동 능력이 좋은 팀이며 좋은 타격을 했다.”고 말했다.   마이애미의 선발투수 톰 쾰러는 5회 세일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또한 5회에 이치로의 희생 번트에 2루주자 아데이니 에체베리아가 훌륭한 주루플레이를 선보이며 득점에 성공해 마이애미에게 리드를 안겼다. 에체베리아는 이 번트에 아무도 홈 플레이트를 수비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홈까지 내달렸다.   결정적인 순간들   좌완을 사랑하는 프라도: 시즌 내내 그래왔듯 프라도는 7회 3-3 동점을 깨는 큰 안타를 만들어냈다. 에체베리아는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으며 미겔 로하스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치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프라도는 1스트라이크 2볼의 카운트에서 세일의 슬라이더를 받아 쳐 마이애미에게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중견수 마르셀 오즈나의 적시 내야안타마저 터졌다. 프라도는 올해 좌완 투수들을 상대로 103타수 44안타로 메이저리그 최고 타율은 .427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의 감독 돈 매팅리는 “항상 프라도, 옐리치, J.T. 리얼무토를 팀의 기본이 되는 선수라고 말해왔다.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한 선수들이다. 당연히 프라도는 이번 시즌 내내 중요한 안타들을 치고 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프라도는 점점 잘하고 있으며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리드오프 홈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리드오프 아담 이튼은 쾰러의 첫 번째 투구를 홈런으로 연결시키며 팀에게 리드를 안겼다. 이는 쾰러의 이번 시즌 10번째 피홈런이었다. 이는 이튼의 커리어 7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며 이번 시즌에만 3개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3안타 경기를 하며 시리즈 7안타를 완성시킨 이튼은 “특히 세일 같은 투수가 피칭을 할 때 좋은 시작을 안겨주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지난 3일동안 좋은 경기를 했다. 3일 동안 경기를 좋게 시작했으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이런 경기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쾰러의 D.I.Y: 마이애미 선수들은 5회 세일을 공으로 맞추고 말았다. 3연타석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맞은 마이애미는 타석에서 투수 쾰러를 그대로 올렸다. 쾰러는 세일의 발에 맞고 경기장 왼쪽 방면으로 튀어 오르는 2타점 안타를 쳤다. 이 안타로 양팀은 2-2 동점이 됐으며 마이애미는 공격을 이어갔다. 이치로가 희생번트를 시도했고 에체베리아는 2루에서 이 번트로 홈을 밟을 수 있었다. 쾰러는 이번 시즌 4번째 안타를 완성했고 통산 타점을 5타점까지 끌어올렸다.   쾰러는 “운이 좋게도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 운이 좋았다. 나는 이번 시즌 안타를 많이 치지 못했다. 그저 타석에 서서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운명의 3루: 화이트삭스는 마이애미의 내야수들 덕분에 6회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1사 2루에 2루수 타일러 살라디노가 나가있는 상황에서 1루수 호세 어브레유가 3루 방면으로 땅볼 타구를 굴렸다. 마이애미의 3루수 프라도는 파울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3루 베이스를 맞고 1타점 2루타로 연결되고 말았다.   말말말   “토드 프레이저는 ‘좋은 승부였어.’라고 계속 말했다. 실제로 그랬다. 좋은 승부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훌륭하다. 팀의 최근 흐름은 좋지만 이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도 소강상태를 보일 틈이 없다. 꾸준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 이른 시간의 득점을 올린 뒤 끝까지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 – 이튼, 9회말 한 점이 부족하게 된 경기에 대해   “언제나 이런 상황은 발생한다.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 화이트삭스의 3루 코치 조 맥윙, 9회 2사에서 산체스를 홈까지 보낸 것에 대해   비디오 판독   7회 선두타자로 나온 에체베리아는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화이트삭스의 3루수 프레이저는 에체베리아의 타구를 다이빙으로 잡아내서 1루로 강력한 송구를 뿌렸다. 화이트삭스의 감독 로빈 벤추라는 세이프 판정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독 결과 원심이 유지됐다. 2개의 타석이 지나간 후 구심 트립 깁슨은 이치로가 2스트라이크 2볼에서 공에 맞았다고 판정했다. 또 다시 비디오 판독이 나왔지만 이번에도 원심이 유지됐다.   다음 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오는 16일 휴식을 취한 뒤 17일 호세 퀸타나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퀸타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5승 2패 2.68의 평균자책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레시브 필드 원정에서는 2승 0패 1.17의 평균자책으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는 신시내티로 4연전 원정을 떠난다.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뒤 2번의 선발 등판에서 0.96의 평균자책을 올린 데이비드 펠프스를 선발 등판시킨다. 펠프스는 신시내티를 상대로 통산 21이닝 1승 2패 3.43의 평균자책을 기록했다.   원문기사 - 조 프리사로 & 스캇 머킨 / MLB.com   <원문>   MIAMI -- Nothing has come easy for the Marlins, who held their ground in the National League Wild Card race, needing the final out to do so. Christian Yelich threw out pinch-runner Carlos Sanchez at the plate to seal the Marlins' 5-4 rollercoaster win over the White Sox Sunday at Marlins Park.   "I knew I had some time to make a good throw," Yelich said. "[Catcher] Jeff [Mathis] made a hell of a play making the catch and putting the tag on him. It was a big one for us."   "You kind of never know if you've done it the proper way, or you try to do it by the book and the way the new rule says," Mathis said after the play was reviewed but quickly stood. "But you never know now. I was just happy it turned out and we got an out."   On a day the Marlins learned they were likely losing Giancarlo Stanton for the rest of the year with a left groin strain, the Marlins scratched out five runs off All-Star Chris Sale, who gave up eight hits while striking out seven in 6 2/3 innings. The Marlins salvaged the series finale after dropping the first two, completing a 2-4 homestand.   Miami may be without its feared slugger in Stanton, but it still has the presence of one of its most dependable hitters. Martin Prado lined an RBI single to right-center in the seventh inning that snapped a deadlock and lifted Miami for good.   "They made stuff happen out there," said Sale, who is 0-4 with two no-decisions over his last six starts. "It goes to show, you put the ball in play and good things happen. They are an athletic team and putting the barrel on the ball."   Tom Koehler helped his cause with a two-run single off Sales' foot in the fifth inning, and a heads-up play by Adeiny Hechavarria on Ichiro Suzuki's sacrifice bunt in the same inning gave Miami the lead. Hechavarria scored from second on the bunt because no one was covering home.   MOMENTS THAT MATTERED   He loves lefties: Just as he's been doing all season, Prado came through with the big hit in the seventh to break a 3-3 tie. Hechavarria reached on an infield single before advancing on Miguel Rojas' sacrifice bunt. After a Suzuki hit-by-pitch, Prado slapped a 2-1 Sale slider to right to give the Fish the lead. Marcell Ozuna then padded the lead with a RBI infield single of his own. Prado has demolished lefties this year, owning an MLB-best .427 (44-for-103) clip against them.   "We've talked about him and [Yelich] and JT [Realmuto] as our bread-and-butter guys all year long," Marlins manager Don Mattingly said. "Just been consistent from start to finish. Obviously, Martin's gotten a lot of big hits for us over the course of the year. It seems like, as the season goes on, he just keeps getting bigger and bigger results all the time."   That didn't take long: Adam Eaton wasted little time putting the White Sox in front, hitting the first pitch from Koehler for his 10th home run this season. It was Eaton's seventh career leadoff shot and his third this year.   "It's always good to get off to a good start, especially when Chris Sale is pitching," said Eaton, who had three hits Sunday and seven for the series, in which he reached base 10 times. "The last three days, it has been very good. We need to expect to get off on the right foot and get running right away, and it was accomplished the last three days. But we have to keep doing it."   Do it yourself: The Marlins hit Sale hard in the fifth, literally. Three straight hits loaded the bases for Koehler, who lined a two-run single that deflected off Sale's shoe and bounced into left field. The hit knotted the game at 2 and provided the Marlins with a spark, as they took the lead a batter later when Hechavarria scored from second on Suzuki's sacrifice bunt. Koehler's hit was just his fourth this season and boosted his career RBI total to five.   "Fortunately, I got a fastball in the zone," Koehler said. "I probably got lucky. I haven't had a lot of hits. I was just trying to contribute anyway I can there."   Fortunate bounce: The White Sox tied the game in the sixth with a little help from the Marlins' infield. With Tyler Saladino on second and one out, Jose Abreu hit a roller to third that Prado thought was going foul. It was, until it clipped the corner of the third-base bag for a run-scoring double.   QUOTABLE   "[Todd Frazier] was saying all the way up, 'Good fight, boys.' It is. It was a good fight. We're never out, which is great. The scrappiness of this team is good to see, for sure, but it has to continue. We can't have a lull going forward. We have to be consistent, be able to fight late and score early." -- Eaton, on the team's late rally coming up short.   "Take that chance every time. Give us an opportunity to tie the game, and get right back in it." -- White Sox third-base coach Joe McEwing, on sending Sanchez with two outs in the ninth.   UPON FURTHER REVIEW   Hechavarria was ruled safe at first leading off the seventh, after Frazier made a diving stop of his grounder and a strong throw to first. White Sox manager Robin Ventura challenged the ruling, but after a short review, the safe call stood. Two batters, later, home-plate umpire Tripp Gibson ruled that a 2-2 pitch hit Ichiro. A crew-chief review followed, and that call stood, too.   WHAT'S NEXT   White Sox: After a scheduled team off-day Monday, Jose Quintana opens a series against the American League Central leaders in Cleveland on Tuesday night at 6:10 p.m. CT. Quintana is 5-2 with a 2.68 ERA lifetime against the Indians and has a 2-0 record with a 1.17 ERA at Progressive Field.   Marlins: Miami heads to Cincinnati to open a four-game series with the Reds on Monday at 7:10 p.m. ET. David Phelps (5-6, 2.40) looks to build upon his 0.96 ERA in two starts since transitioning from the bullpen to the rotation. The right-hander is 1-2 with a 3.43 ERA in 21 career innings versus Cincinnati.   By Joe Frisaro & Scott Merki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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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때문에 황당 부상' 세스페데스, 개막일 복귀 자신

'멧돼지 때문에 황당 부상' 세스페데스, 개막일 복귀 자신

[엠스플뉴스] 최근 세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뉴욕 메츠)가 개막일 합류를 자신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12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고 확신한다. 2주 뒤에 시즌이 시작된다니 매우 들뜨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스페..

  [엠스플뉴스]   최근 세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뉴욕 메츠)가 개막일 합류를 자신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12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고 확신한다. 2주 뒤에 시즌이 시작된다니 매우 들뜨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스페데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도 도입되는 지명타자 제도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7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4년 1억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세스페데스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몸값을 하지 못했다. 햄스트링과 손가락, 고관절 부상으로 계약 첫 두 시즌 1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발뒤꿈치 석회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하던 중 자신의 목장에서 황당한 부상을 겪었다. 자신의 목장에 들어온 멧돼지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고, 여기에 걸린 멧돼지를 풀어주다 근처 구멍에 빠져 발목을 다친 것.   야구와 관련 없는 활동을 하다 다친 세스페데스는 2020시즌 연봉 삭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원래 29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던 세스페데스는 이 부상으로 올 시즌 1100만 달러로 삭감된 연봉을 받게 된다. 이마저도 단축 시즌 때문에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세스페데스는 상대 투수의 공을 때려내는 걸 "자전거를 타는 일"에 비유하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스페데스는 자체 청백전에서 동료 세스 루고를 상대로 커다란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등 활약했다. 타석에서의 활약 외에도 주루,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달라진 몸 상태를 과시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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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볼티모어, FA 미아 푸이그에 관심…오퍼 보냈다"

MLB.com "볼티모어, FA 미아 푸이그에 관심…오퍼 보냈다"

[엠스플뉴스]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야시엘 푸이그(29)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볼티모어는 FA 외야수 푸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최소 한번 이상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이..

  [엠스플뉴스]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야시엘 푸이그(29)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볼티모어는 FA 외야수 푸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최소 한번 이상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149경기 타율 0.267, 24홈런 84타점을 기록했지만 악동 이미지와 함께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해친다는 점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외면을 받았다.   비시즌을 거쳐 스프링캠프가 개막한 시점에서도 푸이그는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그 사이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졌고, 각 구단이 지출을 줄이기로 하면서 연 1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원하던 푸이그도 피해를 봤다.   지난달 말, 조만간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추가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주축 외야수들의 연쇄 이탈로 전력 보강이 필요한 볼티모어가 손을 내밀었다.     매체는 "볼티모어는 트레이 맨시니의 대체자로 우타자 코너 외야수 푸이그를 점찍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때 김현수의 경쟁자로 꼽혔던 맨시니는 지난 겨울 대장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다. 또 다른 외야수 후보 안토니 산탄데르와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아직 캠프에 합류하지 않았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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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개막 합류 불투명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개막 합류 불투명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7월 12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은 채프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면서 "채프먼은 가벼운 증상이 있..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7월 12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은 채프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면서 "채프먼은 가벼운 증상이 있는 상태다.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키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선수는 DJ 르메이휴와 루이스 세사에 이어 채프먼이 세 번째다. 채프먼은 당분간 격리된 채 코로나19 검사에서 두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야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양키스는 만약 채프먼이 개막일에 맞춰 복귀하기 어렵다면 잭 브리튼을 마무리로 기용할 예정이다. 왼손 파이어볼러인 채프먼은 지난 시즌 60경기 57이닝 3승 2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21로 양키스의 뒷문을 지켰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을 목표로 팀당 60경기씩을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여전한 코로나19 확산세에 각 팀마다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시즌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데이빗 프라이스, 버스터 포지 등 현재까지 약 12명의 선수들이 2020시즌 참가를 포기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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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칭 소화한 김광현, 골드슈미트에 홈런 허용…4이닝 투구

라이브 피칭 소화한 김광현, 골드슈미트에 홈런 허용…4이닝 투구

[엠스플뉴스] 선발 진입의 시험대 '섬머 캠프'에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 김광현의 투구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전했다. 매체는..

  [엠스플뉴스]   선발 진입의 시험대 '섬머 캠프'에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 김광현의 투구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전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맷 카펜터에게 좌중간으로 날아간 장타성 타구를 맞았다. 하지만, 워닝 트랙 앞에서 중견수 딜런 칼슨이 타구를 잡아냈다. 폴 골드슈미트는 김광현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김광현은 4이닝을 던졌고 골드슈미트에게 맞은 피홈런 외에는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라고 짤막이 설명했다.    나흘 휴식 후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 나선 김광현은 4이닝을 무사히 소화했다.    경기 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은 투구는 날카롭고 공격적이었다.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좋았고 향상되고 있다"면서 "자신의 뜻대로 투구를 했다. 골드슈미트가 훌륭한 스윙을 했지만, 김광현이 던진 공도 아주 뛰어났다"라며 김광현의 투구 내용을 칭찬했다.    첫 라이브 피칭에 이어 두 번째에서도 김광현은 본인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은 아직 '불투명'하다. 마일스 미콜라스가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했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 복귀를 희망하며 김광현의 자리가 사라졌다. 현지에서는 마르티네스와 김광현이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 내다봤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4일부터 섬머 캠프를 실시했다. 3주간 진행되는 섬머 캠프에서 선수들은 휴식일과 자율훈련을 제외하고 19일 동안 훈련에 임한다. 다음 라이브 피칭 혹은 청백전에서의 김광현 등판은 보직 확정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섬머 캠프에서 일주일이 흘렀다. 김광현에게 주어진 시간은 2주. 김광현이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25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개막전을 치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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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잰슨 훈련 불참에도…"자신 있어, 선수들 시간 충분해"

로버츠 감독, 잰슨 훈련 불참에도…"자신 있어, 선수들 시간 충분해"

[엠스플뉴스] 아직 '클로저' 켄리 잰슨(33)의 모습을 훈련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다저스네이션'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잰슨이 섬머 캠프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잰슨이 왜 불참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현재 잰슨..

  [엠스플뉴스]   아직 '클로저' 켄리 잰슨(33)의 모습을 훈련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다저스네이션'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잰슨이 섬머 캠프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잰슨이 왜 불참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현재 잰슨, A.J 폴락, 페드로 바에즈를 포함한 6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지 않다. 다저스 구단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다저스에서 11년을 뛰며 301세이브를 올린 마무리 투수 잰슨이 빠졌지만, 매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여전히 그 부분에 대해 염려스러워 하지 않고 있다.    이어 매체는 빌 플라스키 LA 타임즈 칼럼니스트의 말을 인용해 "잰슨의 불참은 건강 때문일 수도 있다. 그의 불참에 대한 가정은 부담스러운 언급이다"라고 설명했다. 잰슨은 2012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심장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잰슨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이유로 잰슨의 시즌 불참 가능성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저스에게 악재만 가득한 것은 아니다. 모처럼 희소식이 들려왔다. 첫 주 훈련을 거의 빠졌던 토니 곤솔린이 지난 9일 다저스 스타디움에 모습을 보였다. 선발 데이빗 프라이스가 시즌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대안으로 떠오르는 곤솔린이 복귀하면서 다저스는 한숨을 덜게됬다. 여기에 유망주 가빈 럭스도 11일 섬머 캠프에 합류하며 다저스의 퍼즐이 한둘씩 맞춰지고 있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나는 여전히 자신 있다. 각각의 선수들이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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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 "게레로 주니어, 1루수 전향 준비"…'타격 극대화' 기대

몬토요 감독 "게레로 주니어, 1루수 전향 준비"…'타격 극대화' 기대

[엠스플뉴스] 수비 보다는 공격.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1루수 전향을 준비한다. 'ESPN'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올 시즌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전향하고 지명타자로도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

  [엠스플뉴스]   수비 보다는 공격.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1루수 전향을 준비한다.    'ESPN'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올 시즌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전향하고 지명타자로도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로에 입문한 게레로 주니어는 123경기 타율 0.272 15홈런 69타점 OPS 0.772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94경기를 3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내야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것.    하지만 수비에서 완전한 믿음을 주지 못했다. 'MLB.com'은 "평균보다 얼마나 많은 아웃을 잡는지 확인하는 지표인 OAA(Outs Above Average)에서 게레로는 2019년 '-16'으로 규정 이닝을 충족한 내야수 218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라고 보도했다. '가능성'을 보여줬던 타격에 비해 수비는 '허점'이 드러났다.   몬토요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게레로 주니어는 1루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캠프와 단기 시즌에 맞춰 1루수와 지명타자로서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몬토요 감독은 "게레로 주니어를 3루수로 기용하는 것 또한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함에 따라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 트래비스 쇼, 조 패닉 등이 3루수로 출전할 수 있다.   수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타격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게레로 주니어의 1루수 전향. 2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나서며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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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포지, 시즌 불참 선언…"입양한 쌍둥이 건강 위해"

SF 포지, 시즌 불참 선언…"입양한 쌍둥이 건강 위해"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또 한 명의 스타 선수가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포수 버스터 포지(33)이다. 'AP 통신'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포지가 입양한 쌍둥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2020시즌 불참을 선..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또 한 명의 스타 선수가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포수 버스터 포지(33)이다.    'AP 통신'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포지가 입양한 쌍둥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포지는 지난 5일 '디 애슬레틱'을 통해 "여전히 시즌 진행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2주간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 지켜보겠다. 주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둘러보지 않는 행동은 순진하거나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시즌 참가 여부를 놓고 심각히 고민 중이었던 포지였다.    결국 포지는 시즌 불참을 결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건강이었다. 매체는 포지의 말을 인용해 "아이들이 앞으로 4달 동안은 불안정한 상태로 지내야한다. 이 결정은 나에게 그리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면서 "야구를 생각하면 고민이 됬지만,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포지는 신생아 쌍둥이를 입양했고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시하여 시즌 불참과 함께 올 시즌 연봉인 792만 달러를(약 95억 원) 과감히 포기했다.     이어 매체는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단장과 게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감독 모두 가족을 위한 포지의 결정을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더구나 캐플러 감독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다. 야구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라며 포지의 선택을 존중했다.    포지는 2010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빅리그에 발을 내디뎠고 2012년에는 내셔널리그 MVP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 밖에도 올스타 6회, 실버슬러거 4회, 골든글러브 1회에 빛나는 포지는 지난 시즌 114경기 타율 0.257 7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 만큼은 그의 활약상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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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수단, 구장·호텔 이동만 가능…벗어나면 벌금 혹은 징역

토론토 선수단, 구장·호텔 이동만 가능…벗어나면 벌금 혹은 징역

[엠스플뉴스] 힘겹게 로저스 센터에 입성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완벽한 '격리 생활'에 돌입했다. 캐나다 'TSN'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담당 기자 스캇 미첼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 선수단이 구장과 호텔을 벗어나게 되면 벌금 75만 달러(약 6억 6천만 원)와 징역 처벌..

  [엠스플뉴스]   힘겹게 로저스 센터에 입성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완벽한 '격리 생활'에 돌입했다.    캐나다 'TSN'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담당 기자 스캇 미첼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 선수단이 구장과 호텔을 벗어나게 되면 벌금 75만 달러(약 6억 6천만 원)와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2주 동안 선수들은 경기장과 호텔만 오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조치에 대해 토론토 내야수 트래비스 쇼는 불만을 토로했다. 쇼는 개인 SNS를 통해 "경기장 인근에 있는 콘도를 예약 하고 숙박비까지 냈는데 이용조차 못 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걷거나 외부 음식을 포장해 오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 것 인가"라며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당초 토론토 구단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폐쇄되며 캐나다 입국에 난항을 겪었고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가 홈 구장 훈련을 승인하며 지난 6일에 입성할 수 있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 구단에게 '훈련'만을 허락했다. 아직 토론토가 2020시즌 홈 경기를 로저스 센터에서 치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치명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선수단이 미국과 캐나다를 자주 왕래 해야 하고 이에 따라 상대 팀은 캐나다로 이동하여 원정 경기를 치워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토론토는 오는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토론토의 홈 개막전은 3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예정되어있다. 하나, 아직까지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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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MLB, 총 8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선수는 71명

개막 앞둔 MLB, 총 8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선수는 71명

[엠스플뉴스] 개막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MLB)과 선수 노조는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8일 ..

  [엠스플뉴스]   개막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MLB)과 선수 노조는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8일 캠프 합류 단계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다. 총 3,748건의 샘플을 검사했고 66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 해당하는 수치였다. 66명 중 선수는 58명, 스태프는 8명이었다. 총 27개 구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모니터 검사를 진행했다. 모니터 검사에서 이틀에 한 번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은 검사를 받고 그 외 구단 직원들은 일주일에 수차례 검사에 임하고 있다.     매체는 "모니터 검사에서는 총 7,401건의 샘플을 검사했고 0.2%에 해당하는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명 중 선수는 13명, 스태프는 4명이었다. 총 10개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두 개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 총 11,149건의 샘플을 검사했고 8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3명 중 선수는 71명, 스태프는 12명이다. 30개 구단 중 28개의 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2팀을 제외한 무려 28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검사와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무사히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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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PHI 리얼무토 "계약? 크게 걱정 안해"

'예비 FA' PHI 리얼무토 "계약? 크게 걱정 안해"

[엠스플뉴스] 2020시즌 이후 J.T.리얼무토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AP 통신'은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리얼무토가 자신의 계약과 관련하여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리얼무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엠스플뉴스]   2020시즌 이후 J.T.리얼무토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AP 통신'은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리얼무토가 자신의 계약과 관련하여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리얼무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시작 되기 전에 리얼무토는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장기 계약에 대해 논의했었다. 그러나 지난주 팀훈련이 재개된 이후로 진전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얼무토의 가치는 연 2,000만 달러(약 240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2월 리얼무토는 구단과의 연봉 조정 신청에서 패배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연봉 조정위원회는 올 시즌 리얼무토의 연봉으로 1,240만 달러(약, 149억 원)를 요구한 리얼무토 대신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제시한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     그렇다면 리얼무토는 FA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매체는 리얼무토의 말을 인용해 "최고의 선수들은 보통 방법을 찾아낸다. 5~10개 구단 정도는 최고의 선수들을 원할 것이다. 많은 구단들이 수입이 줄고 투자에 소극적일때 다른 구단은 앞으로 나아갈 시기로 여길 것이다. 전체적인 자유계약시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지만, 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리얼무토는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리얼무토는 "난 필라델피아를 사랑한다. 구단의 모든 구성원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잘 대해줬다.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그 점은 나에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구단에 대한 신뢰와 애정만큼 리얼무토가 필라델피아와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도 올 시즌 뒤에 눈여겨볼 이슈 중 하나이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리얼 무토는 145경기 타율 0.275 25홈런 83타점을 남기며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리얼무토는 내셔널리그 최고의 포수로서 명성을 떨쳤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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