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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캘리포니아·텍사스 주정부, '무관중' 프로스포츠 개막 허용

뉴욕·캘리포니아·텍사스 주정부, '무관중' 프로스포츠 개막 허용

[엠스플뉴스] ‘일시정지’됐던 메이저리그의 시계가 조만간 재가동될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미국 프로스포츠계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몇몇 주정부도 무관중 경기를 허용하며 리그 개막에 힘을 실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5월 19일(한국시간) ..

  [엠스플뉴스]   ‘일시정지’됐던 메이저리그의 시계가 조만간 재가동될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미국 프로스포츠계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몇몇 주정부도 무관중 경기를 허용하며 리그 개막에 힘을 실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5월 19일(한국시간)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가 메이저리그,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 미국 프로스포츠 리그에 관중 없는 시즌 개막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자 미국 프로스포츠계는 리그의 문을 굳게 닫았다. 가장 먼저 확진자가 발생한 NBA가 곧바로 ‘리그 중단’을 선언했고 곧이어 NHL, MLB가 그 뒤를 따랐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미국 주정부는 5월 들어 서서히 봉쇄령을 완화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에 미국 스포츠계도 발맞춰 움직이기 시작했고, 특히 메이저리그는 '7월 초 개막'을 목표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여기에 미국 주정부들도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먼저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스타트를 끊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그동안 메이저 스포츠 구단에 관중 없이 리그를 시작하는 것을 독려해왔다”며 “뉴욕주는 스포츠 프랜차이즈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 아이스하키, 농구, 야구, 풋볼 어떤 종목이라도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의 공식 발표가 나오고 약 한 시간이 지난 뒤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도 '무관중 경기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6월 첫 주부터 무관중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고, 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도 “5월 31일(현지시간)부터 무관중으로 개막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외에 몇몇 주정부도 프로스포츠 리그의 무관중 개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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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K-ROD, ML 복귀 도전 "가슴 속 불꽃 남아있어"

'38세' K-ROD, ML 복귀 도전 "가슴 속 불꽃 남아있어"

[엠스플뉴스] 지난 2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던 ‘K-ROD’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38)가 진지하게 메이저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 미국 매체 ‘M Live’는 5월 19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언론인 기예르모 알케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로드리게스의 인터뷰를 기..

  [엠스플뉴스]   지난 2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던 ‘K-ROD’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38)가 진지하게 메이저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   미국 매체 ‘M Live’는 5월 19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언론인 기예르모 알케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로드리게스의 인터뷰를 기사에 실었다. 여기서 로드리게스는 아직 메이저리그 재입성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곳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로드리게스는 빅리그 16시즌 통산 948경기에 등판해 976이닝 동안 52승 53패 437세이브 평균자책 2.86을 기록한 우완투수.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며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군림했고 2008년엔 역대 한 시즌 최다기록인 62세이브 고지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엔 장사가 없었다. 2017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25.1이닝 2승 5패 7세이브 평균자책 7.82로 무너지며 극심한 노쇠화 기미를 보인 그는 이후 미국 독립리그(2018)와 멕시코 리그(2019)를 전전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와 연을 맺지 못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인 ‘K-ROD’가 빅리그 복귀 꿈을 이룰 가능성은 희박한 편. 속구 구속도 예전 같지 않은 데다 구위도 무뎌진 노장 투수에게 선뜻 메이저리그 계약을 안길 구단은 없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아직 자신에게 ‘힘’이 남았다며 현역 복귀 의지를 불태웠다.   로드리게스는 빅리그로 돌아갈 만한 ‘무기’가 남았느냐는 말에 “그걸 만들고 갈고 닦는 게 내 목표”라며 “부상도 있었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난 자신이 있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향한 갈망이 남아있고, 난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스스로 확신이 있고 아직 가슴에 불꽃이 남아있다면 난 내가 계속 도전하리라는 것을 안다. 물론 내가 오랫동안 빅리그를 떠났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 그곳에 이름, 성적 등 여러 발자취를 남겼으나 그것은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내가 건강하며 구단을 도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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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6세' 바톨로 콜론 "한 시즌만 더…메츠에서 은퇴하고파"

'만 46세' 바톨로 콜론 "한 시즌만 더…메츠에서 은퇴하고파"

[엠스플뉴스] ‘불혹(40세)’을 넘어 어느덧 ‘지천명(50세)’에 좀 더 가까운 나이. 하지만 바톨로 콜론(46)의 시선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향해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5월 19일(한국시간) ESPN 기사를 인용해 “콜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5월 25일 만 ..

  [엠스플뉴스]   ‘불혹(40세)’을 넘어 어느덧 ‘지천명(50세)’에 좀 더 가까운 나이. 하지만 바톨로 콜론(46)의 시선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향해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5월 19일(한국시간) ESPN 기사를 인용해 “콜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5월 25일 만 47세가 되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을 더 치르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콜론은 2018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146.1이닝 7승 12패 평균자책 5.78의 성적을 남긴 뒤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해 겨울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었으나 단 2경기 등판에 그쳤고 결국, 한 시즌을 허송세월했다.   선수로서 나이도 많고 기량도 감퇴한 콜론이 빅리그에서 기회를 받는 건 쉽지 않은 일. 콜론도 “지난해에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더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다”며 현역 복귀가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걸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콜론은 현역 연장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자신이 선호하는 구단도 콕 집어 거론했다. 바로 뉴욕 메츠. 참고로 콜론은 2014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메츠에 몸담으며 3시즌 동안 44승 34패 평균자책 3.90을 기록, 노익장을 과시했다.   콜론은 “메츠는 정말 특별한 팀이었다”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구단 직원들까지 자신을 잘 대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메츠 팬들도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운 콜론은 "타석에서 헬멧이 벗겨질 때 팬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팬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고 나중엔 더 큰 헬멧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일화도 곁들였다.   이어 콜론은 “만약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메츠에서 은퇴하고 싶다. 내 선수경력을 뉴욕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야후스포츠’는 “비록 콜론이 큰 역할을 맡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메츠 팬들은 ‘빅 섹시’라 알려진 이 선수가 한 번 더 뛰는 걸 보길 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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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중 치료받던 하우 前 OAK 감독, 퇴원

코로나19 집중 치료받던 하우 前 OAK 감독, 퇴원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까지 갔던 아트 하우(73) 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감독이 무사히 퇴원했다. ‘MLB.com’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등 미국 매체는 5월 18일(한국시간)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던 하우 전 오클..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까지 갔던 아트 하우(73) 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감독이 무사히 퇴원했다.   ‘MLB.com’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등 미국 매체는 5월 18일(한국시간)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던 하우 전 오클랜드 감독이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후각과 미각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진을 받은 하우 감독은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당시 하우 감독은 휴스턴 지역방송 ‘KPRC2’와의 인터뷰에서 “회복 속도가 느리다”며 “병원에서 퇴원하려면 24시간 동안 고열증세를 겪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 그런 상태는 아니”라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다행히 최근엔 상태가 호전돼 병원 문을 나섰다. 하우 감독은 “그 닷새가 정말 길었다. 드디어 조금 괜찮아졌다. 아직도 잘 먹지 못하고 미각에 이상이 생겨 힘들지만, 집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고 했다.   단,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코로나19 재발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우 감독은 “다양한 합병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겪는 문제는 아니지만, 어찌 될지 모르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하우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와 감독 생활을 모두 경험한 인물. 1974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데뷔했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치며 주로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활약했다.   은퇴 후엔 지도자 생활을 하며 큰 족적을 남겼다. 휴스턴(1989~93), 오클랜드(1996~2002, 뉴욕 메츠(2003~04)의 지휘봉을 잡았고 통산 1129승 1137패 승률 .498을 기록했다. 특히 2002년엔 ‘머니볼’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클랜드와 함께 기적의 20연승을 함께했다.    이후 오클랜드의 ‘머니볼’은 야구계가 본격적으로 세이버메트릭스를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하우 전 감독은 영화 '머니볼'에선 세이버메트릭스를 현장에 도입하려던 빌리 빈 단장과 마찰을 빚는 인물로 그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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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강한 1번 타자' 추신수, 시즌 6호포 (19.05.18)

[MLB 타임캡슐] '강한 1번 타자' 추신수, 시즌 6호포 (19.05.18)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8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강한 1번 타자' 추신수, 4타수 ..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8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강한 1번 타자' 추신수, 4타수 2안타 1홈런  - 아드리안 샘슨, 5.1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   #2 '타선 대폭발' 애틀랜타, 6회에만 9득점  - 투수 맥스 프리드, 한 이닝 두 번이나 출루   #3 '야구의 꽃은 끝내기' 지오 어셸라, 9회말 기적같은 끝내기  - 2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버리는 극적인 역전타   #4 '첫 승을 향한 위력투' 리치 힐, 6이닝 무실점 10K  - 시거-먼시-피더슨, 힐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홈런 작렬   #5 '괴물 같은 하루' 크리스 브라이언트, 1경기 3홈런 달성  - 슈어저 내려가자마자 워싱턴 투수들을 울린 브라이언트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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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월터 전 감독 "연봉 삭감에 불만 가진 선수들, 입 다물어"

쇼월터 전 감독 "연봉 삭감에 불만 가진 선수들, 입 다물어"

[엠스플뉴스] 벅 쇼월터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연봉 삭감에 불만을 가진 선수들을 비난했다. 지난 2018년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은 쇼월터 전 감독은 5월 16일 볼티모어 지역 라디오 방송인 'WJZ-FM'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쇼월터 전 감독은 메이저리그 재개와 연봉..

  [엠스플뉴스]   벅 쇼월터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연봉 삭감에 불만을 가진 선수들을 비난했다.   지난 2018년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은 쇼월터 전 감독은 5월 16일 볼티모어 지역 라디오 방송인 'WJZ-FM'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쇼월터 전 감독은 메이저리그 재개와 연봉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앞서 지난 3월 합의를 통해 리그 재개 후 진행되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수익이 줄어들게 된 구단주 측이 시즌 수익을 구단과 선수가 50:50으로 분할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이미 기존의 절반 규모로 연봉을 받게 된 선수들이 또다시 절반 가까이 연봉이 깎이게 된다. 이로 인해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이 불만을 표시했고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등도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쇼월터 전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의견을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나는 연봉 삭감 때문에 뛰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한다"며 보이콧을 시사했던 스넬을 직접 저격하기도 했다.   쇼월터 전 감독은 이어 "내가 감독이었으면 '입 다물어'라고 말했을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 집에서 일하는 팬들은 너희들(선수)이 연봉을 다 못 받는다고 불평하는 걸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라며 연봉 삭감에 불만을 가진 선수들을 비판했다.   한편 앞서 마크 테세이라,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은퇴 선수들도 선수노조와 구단이 갈등을 멈추고 구단주 측이 제안한 50:50 분배안을 선수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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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허티, 코로나 매뉴얼에 불만 "UFC는 서로 펀치 날려"

플래허티, 코로나 매뉴얼에 불만 "UFC는 서로 펀치 날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선수노조에 전달했다. '하이파이브' '포옹'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제안서를 넣었다. 하지만 잭 플래허티(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이러한 규제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다. ‘ESPN’, ‘디 애슬레틱’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선수노조에 전달했다. '하이파이브' '포옹'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제안서를 넣었다. 하지만 잭 플래허티(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이러한 규제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다.   ‘ESPN’, ‘디 애슬레틱’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7월 개막을 목표로 잡은 사무국은 지난 5월 17일(한국시간) 67페이지짜리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만들어 선수노조에 전달했다. 여기엔 '침 뱉기 금지', '해바라기 씨 뱉기 금지', '귀와 코를 만지는 사인금지', '집에서 샤워하기' 등 다양한 대책이 담겼다.   아울러 사무국은 벤치클리어링에 더더욱 강한 징계를 내리겠다는 내용도 매뉴얼에 넣었다. 물리적 충돌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겠다는 게 규제 강화의 이유. 단,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플래허티는 곧장 사무국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대회를 강행한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사례까지 거론했다.   플래허티는 ‘UFC/MMA 선수들은 전날 밤 서로의 입술에 주먹을 날렸다. 그런데 야구계는 투수들이 시답지 않은 일을 하는 것조차 두려워한다’는 한 팬의 글을 리트윗한 뒤 이 글은 “팩트”라고 꼬집었다. 사무국이 별것 아닌 일까지 규제하려 한다며 비난한 셈이다.   한편, 사무국이 제시한 코로나19 관련 지침은 선수노조의 동의를 받아야 실행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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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美 플로리다서 득녀…결혼 2년4개월만

류현진-배지현 부부, 美 플로리다서 득녀…결혼 2년4개월만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배지현(33) 부부가 결혼 2년 4개월만에 딸을 출산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5월 18일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배지현(33) 부부가 결혼 2년 4개월만에 딸을 출산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5월 18일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워지자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무르며 출산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전 팀 동료인 러셀 마틴이 자택을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씨는 지난 2018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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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 트라웃 "슈어저, 상대해본 투수 중 최고"

'현역 최고' 트라웃 "슈어저, 상대해본 투수 중 최고"

[엠스플뉴스] "내가 상대해본 선수 가운데 최고의 투수다" ‘현역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자신의 '천적'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5월 18일(한국시간) “트라웃이 남자 골퍼 브룩스 켑카의 인스타그램 라이..

  [엠스플뉴스]   "내가 상대해본 선수 가운데 최고의 투수다" ‘현역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자신의 '천적'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5월 18일(한국시간) “트라웃이 남자 골퍼 브룩스 켑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출연했다”며 “대화 도중 켑카는 트라웃에게 그가 상대해본 투수 가운데 누가 가장 힘들었는지를 물었고, 트라웃은 슈어저를 지목했다. 그는 슈어저가 2015년 당시 내셔널리그로 갔을 때 정말 기뻤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트라웃은 명실상부한 현역 최고의 야수. 매 시즌 MVP 수상 후보는 트라웃과 그 외의 선수일 정도로 꾸준히 최정상급 실력을 뽐냈다. 만 28세의 나이에 벌써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에 버금가는 업적을 쌓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이런 트라웃도 '천적' 슈어저만 만나면 맥을 추지 못했다. 트라웃의 슈어저 상대 통산 성적은 16타수 3안타 타율 .188 OPS .625. 트라웃은 “슈어저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내셔널리그로 넘어갔을 때 정말 기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슈어저가 워싱턴으로 떠난 뒤 딱히 맞붙을 일이 없었던 트라웃은 2018년 올스타 무대에서 오랜만에 자신의 ‘천적’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 타석에 들어설 당시 슈어저는 무키 베츠, 호세 알투베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시무시한 구위를 뽐내고 있었다.   그리고 ‘NBC 스포츠’에 따르면 트라웃은 1볼 2스트라이크에 몰렸을 때 내심 슈어저가 자신을 삼진으로 처리하길 바랐다. 그러나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는 없었다. 트라웃은 슈어저의 공을 연거푸 파울로 걷어내며 풀카운트 승부로 몰고 갔고,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투수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천적'으로부터 값진 볼넷을 골라냈던 트라웃은 “내 생애 최고의 타석이었다. 슈어저는 정말 지저분한 공을 던졌고, 난 이 공을 간신히 파울로 걷어냈었다”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슈어저는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타자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를 여러 차례 지목한 적이 있다. 참고로 추신수는 슈어저를 상대로 24타수 14안타(3홈런) 6타점 타율 .583 OPS 1.792를 기록,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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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미국의 유동훈?' 강속구 유망주의 신기한 캐치볼

[MLB gif] '미국의 유동훈?' 강속구 유망주의 신기한 캐치볼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유망주 투수가 자신의 제구력을 특이한 방식으로 증명했다.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인 헌터 그린(21)은 5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캐치볼 영상을 올렸다. 그린은 'MLB 파이프라인'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 전체 53위에 오른 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유망주 투수가 자신의 제구력을 특이한 방식으로 증명했다.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인 헌터 그린(21)은 5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캐치볼 영상을 올렸다.    그린은 'MLB 파이프라인'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 전체 53위에 오른 수준급 유망주다. 최고 구속 102마일(약 164km/h)을 자랑하는 강속구 투수로 2018년에는 퓨처스게임에도 등판했다.      그린은 포수를 앞에 두고 평범한 캐치볼을 하는 듯했다. 그런데 그린이 공을 던지는 순간 두 사람 사이로 승용차가 지나갔다. 자칫하면 공이 차량을 때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타이밍을 포착한 그린은 차량의 창문 사이로 공을 던졌다. 그리고 공은 무사히 차를 관통해 포수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미션(?)이 성공하자 그린과 구경꾼들은 두 팔을 들고 환호했다.   'MLB 파이프라인'에서 제공한 그린의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그린의 제구력에 55점을 부여했다. 패스트볼이 만점인 80점을 받은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다. 하지만 그린은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컨트롤을 증명했다.     그린의 묘기 아닌 묘기는 한국 팬들에게는 익숙한 장면이다. 유동훈 LG 트윈스 코치도 KIA 타이거즈 시절인 지난 2015년 은퇴식에서 창문이 열린 차를 관통하는 시구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유 코치는 "연습할 때는 잘 됐는데 실전에선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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