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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상승' 오타니, KC전 7번-DH 선발

'타순상승' 오타니, KC전 7번-DH 선발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타순이 한 단계 상승했다. 오타니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그동안 8번 타순에 배치됐던 오타니는 뛰어난 타격성적 덕분에 7번 타순에서..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타순이 한 단계 상승했다.   오타니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그동안 8번 타순에 배치됐던 오타니는 뛰어난 타격성적 덕분에 7번 타순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서 오타니는 싹쓸이 3루타를 터뜨리며 자신의 진가를 과시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346 3홈런 11타점 OPS 1.183.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오타니다.   오타니와 상대하는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는 ‘베테랑’ 제이슨 해멀이다. 해멀은 올 시즌 첫 등판인 4월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선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엔 6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시즌 성적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4.09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 : 앤드류 히니) 이안 킨슬러(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저스틴 업튼(좌익수)-알버트 푸홀스(1루수)-콜 칼훈(우익수)-잭 코자트(3루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안드렐튼 시몬스(유격수)-마틴 말도나도(포수)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발 투수 : 제이슨 해멀) 아브라함 알몬테(중견수)-윗 메리필드(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체슬러 커스버트(지명타자)-호르헤 솔레어(우익수)-파울로 올랜도(좌익수)-알시데스 에스코바(유격수)-캠 갤러거(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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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오타니의 활약을 지켜보는 건 즐겁습니다"

[현지코멘트] "오타니의 활약을 지켜보는 건 즐겁습니다"

[엠스플뉴스] 현지 중계진도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의 활약에 즐거움을 나타냈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 초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7-1 승..

  [엠스플뉴스]   현지 중계진도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의 활약에 즐거움을 나타냈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 초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이전 타석에서 선발 이안 케네디로부터 비어있는 1루를 채우는 고의사구로 출루에 성공했다.   3-0으로 앞선 7회 초, 오타니는 본인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바뀐 투수 브랜든 마우어를 상대로 9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3루타를 날렸다. 제구가 잘된 마우어의 투구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타격이었다.   타구는 106마일의 출구 속도를 기록하며 외야수가 잡을 수 없는 위치에 떨어졌다. 오타니는 ‘스탯캐스트’ 측정 결과 11.49초 만에 3루를 밟으며, 2015년 이후 투수가 기록한 3루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루에 도달했다.   현지 중계진도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이라며 그의 재능에 주목했다. 또한 “주루 플레이도 정말 빠르다”며 그의 플레이를 인상 깊게 평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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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스타' MIN 마우어, ML 통산 2,000안타 대업

'프렌차이즈 스타' MIN 마우어, ML 통산 2,000안타 대업

[엠스플뉴스] 조 마우어(34, 미네소타 트윈스)가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마우어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말 첫 타석을 볼넷으로 걸어 나간 마우어는 3회 말 1사 주자 2..

  [엠스플뉴스]   조 마우어(34, 미네소타 트윈스)가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마우어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말 첫 타석을 볼넷으로 걸어 나간 마우어는 3회 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를 상대로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며 팀에 1점을 안겼다. 통산 1,999번째 안타였다.   마우어는 대기록을 다음 경기로 미루지 않았다. 2-0으로 앞선 7회 말 1사 2, 3루 기회를 맞은 마우어는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가르는 안타로 연결하며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렀다.   이로써 마우어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로드 커루와 커비 퍼켓 이후 미네소타 타자로는 세 번째로 2,000안타 클럽에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전체로 봐도 28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마우어는 2001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입단한 선수로, 2007년 데뷔 후 미네소타에서만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다.   2009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포함해 통산 3번의 타격왕과 6번의 올스타 경력을 보유한 리그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포수 타격왕 3회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였다.   하지만 이후 무릎 수술과 뇌진탕 부상 여파로 1루수와 지명타자 출장이 잦아졌고, 2014년부터 3년 연속 3할에 못 미치는 타율로 우려를 샀다.   하지만 2017년 .305의 타율로 반등에 성공한 마우어는 마침내 2,000안타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재확인시켰다.   한편, 미네소타는 마우어의 3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활약을 앞세워 화이트삭스에 4-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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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타니 3루타,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

MLB.com "오타니 3루타,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날린 3루타 타구에 외신도 흥분했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에 앞장..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날린 3루타 타구에 외신도 흥분했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에 앞장섰다.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선발 이안 케네디의 호투에 밀려 삼진과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6회 초 2사 2루 세 번째 타석에서 고의사구를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조용하던 방망이는 중요한 순간에 폭발했다. 3-0으로 앞서던 7회 초 2사 만루에서 바뀐 투수 브랜든 마우어를 상대한 오타니는 96.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3루타를 기록했다. 몸쪽으로 제구가 잘된 공이었지만, 오타니의 타격은 좋은 투구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타니의 타구 출구 속도가 106마일"이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타니가 3루에 도달하는 데까지 걸린 11.49초는 2015년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투수의 3루타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페르도모가 기록한 11.52초였다.   아울러, MLB.com은 “오타니의 3루타는 에인절스를 5연승으로 이끌었다”며 오타니가 팀 승리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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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KC전 데뷔 첫 3루타로 3타점…팀도 승리

오타니, KC전 데뷔 첫 3루타로 3타점…팀도 승리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데뷔 첫 3루타와 고의사구로 멀티 출루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팀..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데뷔 첫 3루타와 고의사구로 멀티 출루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에 기여했다.   우완 선발 이안 케네디를 상대한 오타니는 2회 초 삼진, 4회 초 하이패스트볼을 건드려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날 첫 출루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1-0으로 앞선 6회 초 2사 2루에 나온 오타니는 데뷔 첫 고의사구를 얻으며 비어있는 1루를 채웠다.   오타니는 팀이 3-0으로 앞선 7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리드를 굳히는 장타를 기록했다.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온 오타니는 바뀐 투수 브랜든 마우어를 상대로 9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3루타를 날렸다.   팀에 확실한 리드를 안긴 오타니는 데뷔 첫 고의사구에 이어 첫 3루타까지 기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8회 초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 측으로 타구를 날렸지만, 선행주자 안드렐턴 시몬스가 잡히며 진루타는 되지 못했다.   타율은 종전 .364에서 .346으로 하락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캔자스시티에 7-1로 승리했다.   에인절스는 이날 경기 첫 타자로 들어선 이안 킨슬러가 시작부터 1점 홈런을 날리며 도망갔다.   이어 7회 초 마이크 트라웃과 저스틴 업튼이 연속 안타로 출루한 후, 앨버트 푸홀스의 내야 땅볼로 2사 2, 3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콜 칼훈이 중전 안타로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고, 시몬스와 루이스 발부에나의 볼넷-안타로 만든 만루 기회를 오타니가 놓치지 않았다.   8회 초 트라웃이 승리를 자축하는 시즌 5호 1점 홈런까지 터트린 에인절스는 5연승 신바람을 냈다   에인절스 선발 닉 트로피아노는 6.2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이안 케네디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을 피하지 못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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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본능 폭발' 오타니, 만루서 데뷔 첫 3루타

'타점 본능 폭발' 오타니, 만루서 데뷔 첫 3루타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타점 본능이 만루 기회에서 깨어났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첫 두 타석에서 삼진-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타점 본능이 만루 기회에서 깨어났다.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첫 두 타석에서 삼진-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6회 초 2사 2루에 나온 오타니는 데뷔 첫 고의사구를 얻으며 비어있는 1루를 채웠다.   그리고 7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잠잠하던 방망이를 깨웠다. 팀이 3-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온 오타니는 바뀐 투수 브랜든 마우어를 상대로 9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3루타를 날렸다.   팀에 확실한 리드를 안긴 오타니는 데뷔 첫 고의사구에 이어 첫 3루타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오타니의 장타로 격차를 벌린 에인절스는 9회 현재 캔자스시티에 7-1로 앞서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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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0HR' 마크 레이놀즈,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

'작년 30HR' 마크 레이놀즈,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30홈런 타자 마크 레이놀즈(34)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향한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팬레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베테랑 1루수 레이놀즈가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놀즈는 지난 시즌..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30홈런 타자 마크 레이놀즈(34)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향한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팬레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베테랑 1루수 레이놀즈가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놀즈는 지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며 타율 .267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다. 하지만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차이가 큰 점, 많은 나이 등의 이유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고 워싱턴과의 마이너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   레이놀즈가 당장 워싱턴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워싱턴은 주전 1루수 라이언 짐머맨, 백업 좌타자 맷 애덤스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워싱턴은 이번 시즌 두 선수의 초반 활약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레이놀즈를 영입했다.   한편, 200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레이놀즈는 통산 타율 .237 28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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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라미레스, 1회 사구로 교체…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져

BOS 라미레스, 1회 사구로 교체…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져

[엠스플뉴스] 전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던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또 몸에 맞는 공이 나왔다. 양 팀은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의 피해자는 헨리 라미레스였다. 1회 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나온 ..

  [엠스플뉴스]   전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던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또 몸에 맞는 공이 나왔다.   양 팀은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의 피해자는 헨리 라미레스였다. 1회 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나온 라미레스는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가 던진 초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았다.   몸에 맞는 공이 나오며 지난 경기에 이어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될 뻔했다. 하지만 그레이는 미안하다는 표정과 모자를 만지는 행동으로 고의가 아니었음을 표시했고, 양 팀 벤치 역시 조용히 넘어갔다.   하지만 라미레스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대주자 미치 모어랜드와 교체됐다. 경기장을 빠져나간 라미레스는 X-ray 검사를 받았고, 진단 결과 타박상으로 밝혀지며 보스턴은 한숨을 돌렸다.   양 팀은 지난 12일 경기에서 7회 보스턴 투수 조 켈리와 양키스 지명타자 타일러 오스틴이 몸에 맞는 공으로 시비가 붙어 난투극을 벌였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달려 나오며 집단 몸싸움으로 번졌다. 난투극의 주요 인물로 지목된 켈리와 오스틴, 양키스 3루 코치 필 네빈 총 3명이 퇴장 조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 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켈리와 오스틴에 대해 각각 6경기, 5경기의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네빈 코치 역시 벌금형을 받으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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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KC전 8번-DH 선발…상승세 이어갈까

오타니, KC전 8번-DH 선발…상승세 이어갈까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의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의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오타니는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오타니는 멀티출루로 활약했다. 볼넷으로 출루한 8회 견제사를 당하며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견제에 허를 찔리기도 했다.   투타 겸업을 진행 중인 오타니는 지난 경기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출전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상승세를 달리는 오타니가 본인의 바람을 현실화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오타니가 상대할 캔자스시티 선발은 우완 이안 케네디다. 케네디는 이번 시즌 2경기 선발로 나와 1승 무패 평균자책 0.75를 기록 중이다.   양 팀 선발 라인업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 : 닉 트로피아노) 이안 킨슬러(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저스틴 업튼(좌익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콜 칼훈(우익수)-안드렐턴 시몬스(유격수)-루이스 발부에나(3루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마틴 말도나도(포수)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발 투수 : 이안 케네디) 존 제이(좌익수)-호르헤 솔레어(우익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루카스 두다(1루수)-위트 메리필드(지명타자)-아브라함 알몬테(중견수)-라이언 고인스(2루수)-알시데스 에스코바(유격수)-드류 부테라(포수)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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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배니스터 감독 "앤드루스 부상, 정말 최악이다"

TEX 배니스터 감독 "앤드루스 부상, 정말 최악이다"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센터 라인이 부상 악재로 무너져내렸다. 텍사스 주전 유격수 앤드루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 팔꿈치에 사구를 맞는 악재를 당했다. 텍사스는 2-7로 패..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센터 라인이 부상 악재로 무너져내렸다.   텍사스 주전 유격수 앤드루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 팔꿈치에 사구를 맞는 악재를 당했다. 텍사스는 2-7로 패했다.   사건은 9회에 터졌다. 에인절스 키넌 미들턴의 시속 97마일 속구가 앤드루스의 몸쪽으로 향했다.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휘두르던 앤드루스는 이 공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결국, 오른팔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경기장을 떠났다.   앤드루스는 X-ray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에 골절 판정을 받았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중견수 델라이노 드쉴즈에 이어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가 빠지면서 가뜩이나 힘겨운 상황에 접한 텍사스는 유격수 앤드루스까지 이탈하는 악재를 맞고 말았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을 찾은 배니스터 감독은 “운이 없었다. 정말 최악이다. 내 감정을 표현할 적합한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팀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란 말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텍사스는 앤드루스를 대신해 주릭슨 프로파를 유격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로파가 유격수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긴 2루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는 미지수다. 여러모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텍사스다.   글/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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