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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이닝 6실점' 커쇼, 커리어 최초 한 경기 4피홈런

'6.1이닝 6실점' 커쇼, 커리어 최초 한 경기 4피홈런

[엠스플뉴스] 우주 최고의 투수라 불리는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이대로 무너질까? 커쇼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6실점 6피안타(4피홈런)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의 ..

  [엠스플뉴스] 우주 최고의 투수라 불리는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이대로 무너질까?   커쇼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6실점 6피안타(4피홈런)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악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커쇼는 7회 초 1사 주자 1루에서 레예스에게 다시 한 번 홈런포를 허용, 즉시 그랜트 데이턴과 교체돼 쓸쓸히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이 경기 초반 대량득점에 성공한 덕분에(다저스 1+2회 7득점)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에이스 커쇼에게 있어 1경기 4피홈런은 굴욕이 아닐 수 없었다.    2008년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커쇼는 통산 5번의 3피홈런 경기를 기록 중인데 이 중 세 차례가 올 시즌에 나왔다(4월 9일 콜로라도전, 5월 29일 시카고 컵스전, 6월 20일 뉴욕 메츠전). 뿐만 아니라 커쇼는 올 시즌 15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총 17개의 홈런을 얻어 맞아 그의 커리어 최다 기록(2012년 33선발 등판 16피홈런)을 넘어서는 불명예를 안았다.    커쇼는 데뷔 이후 단 한번도 한 경기에서 4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이날 경기에서 4방의 홈런을 내주며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커쇼는 지난 5월 29일 시카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선발 등판했던 5경기에서 연속으로 피홈런을 기록하게 됐는데 이는 본인의 커리어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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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TOR전 5타수 2안타…TEX는 역전패

추신수, TOR전 5타수 2안타…TEX는 역전패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전..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서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이날도 어김없이 맹타를 휘두르며, 6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달렸다. 더불어 연속 출루 경기 수를 '14'로 늘렸다. 6월 들어 엄청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추신수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5로 상승했다.     첫 타석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와 상대했다. 바깥쪽 공을 연거푸 골라내며 2볼 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아낸 추신수는 몸쪽 높은 속구에 방망이를 힘껏 돌렸지만, 타구는 내야에 높이 솟구쳤다. 결과는 3루수 파울 플라이.   두 번째 타석은 3회에 나왔다. 3회 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3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 에스트라다의 5구째 커터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다만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땅볼 타구로 인해 3루에서 아웃돼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팀이 1-5로 뒤진 4회 말 2사 1, 2루 기회에 추신수가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초구를 그대로 지켜본 추신수는 1스트라이크에 에스트라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타구는 투수 방면으로 약하게 흘렀지만, 코스가 좋았다. 에스트라다는 이 타구를 미처 잡지 못했고, 추신수는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시즌 15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타에 힘입어 득점도 추가했다.   추신수는 5회 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상대 투수는 좌완 불펜 애런 루프. 추신수는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 루프의 4구째 바깥쪽 낮은 커터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결과는 헛스윙 삼진.   팀이 6-5로 앞선 8회 말 1사 주자 없이 다섯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불펜 제프 벨리보를 상대해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더는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텍사스는 마무리 맷 부시의 난조로 9회 초 2실점을 헌납하며 6-7로 역전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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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폴락, 재활 경기서 또 부상 '날벼락'

A.J. 폴락, 재활 경기서 또 부상 '날벼락'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중견수 A.J. 폴락이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미국 애리조나 지역 언론 'AZ센트럴'은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팀 레노 소속 재활 경기를 치르던 폴락이 경기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고 전했다. 폴락은 데이-투-데이 ..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중견수 A.J. 폴락이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미국 애리조나 지역 언론 'AZ센트럴'은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팀 레노 소속 재활 경기를 치르던 폴락이 경기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고 전했다. 폴락은 데이-투-데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락은 지난달 15일 경기서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한 달여간의 재활 기간을 거친 후 마이너 재활 경기에 나섰지만 두 번째 경기 만에 다시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폴락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폴락은 첫 재활 경기였던 18일엔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행인 점은 애리조나가 이후 폴락이 결장한 31경기서 23승 8패를 달리며 공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이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한편, 폴락은 부상 전까지 타율 .299(154타수 46안타) 2홈런 11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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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벨린저, ML 신인 최소 경기 21홈런 달성

'연타석포' 벨린저, ML 신인 최소 경기 21홈런 달성

[엠스플뉴스] ‘신성’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벨린저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서 연타석 홈런을 신고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벨린저..

  [엠스플뉴스] ‘신성’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벨린저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서 연타석 홈런을 신고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벨린저는 팀이 6-0으로 앞선 2회 말 휠러와의 6구 승부 끝에 중월 솔로포를 작렬하며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이로써 벨린저는 51경기 만에 시즌 21홈런 고지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소 경기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전까진 왈리 버거(1930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와 개리 산체스(2016년 뉴욕 양키스)가 51경기 20홈런으로 데뷔 후 최소 경기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루키’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268 21홈런 47타점 4도루 OPS 1.003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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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볼티모어, 16G 연속 5실점 이상 경기 'AL 신기록'

'불명예' 볼티모어, 16G 연속 5실점 이상 경기 'AL 신기록'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불명예 신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서 0-11로 패했다. 선발 딜런 번디가 4.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데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비달 누노마저 아웃카..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불명예 신기록을 썼다.   볼티모어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서 0-11로 패했다.   선발 딜런 번디가 4.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데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비달 누노마저 아웃카운트 두 개만을 잡은 채 5점을 내주며 힘 한 번 써보지 못한채 완패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언론 '볼티모어 선'의 에두아르도 엔시나 기자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이날 경기까지 16경기 연속 5실점 이상 경기를 펼치며 아메리칸리그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내셔널리그까지 포함한 양대리그 역대 최다 기록은 1924년 9월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세운 20경기 연속 5실점 이상 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볼티모어는 선발진 평균자책 5.4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30위 중 29위에 머물러 있다. 볼티모어보다 평균자책이 높은 팀은 신시내티 레즈(6.09)뿐이다. 아메리칸리그 팀 중에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369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58실점을 내주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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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ML 신인 최소 경기 20홈런 타이

코디 벨린저, ML 신인 최소 경기 20홈런 타이

[엠스플뉴스] ‘신성’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데뷔 최소경기 20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벨린저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 아치를 그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 말 ..

  [엠스플뉴스] ‘신성’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데뷔 최소경기 20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벨린저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 아치를 그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 말 무사 1, 2루에 벨린저는 메츠 선발 잭 휠러의 2구를 타격해 우중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벨린저의 시즌 20홈런.   이로써 벨린저는 51경기 만에 시즌 20홈런을 달성하며 데뷔 최소 경기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진 왈리 버거(1930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와 개리 산체스(2016년 뉴욕 양키스)만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루키’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265 20홈런 46타점 4도루 OPS .982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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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김현수, 클루버 상대 안타…BAL 0-12 대패

'3타수 1안타' 김현수, 클루버 상대 안타…BAL 0-12 대패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안타를 쳐내 여섯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 첫 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안타를 쳐내 여섯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 첫 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64가 됐다.   지난 경기 무안타로 침묵한 뒤 한 경기 만에 안타를 작성했지만 소속팀 볼티모어가 클리블랜드에 0-12로 패하는 바람에 그 활약이 빛을 바랬다.     한편,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클리블랜드의 코리 클루버는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봉승을 올렸다. 9이닝 동안 허용한 피안타 단 3개였는데 이 중 하나가 김현수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반면 딜런 번디는 4.1이닝 동안 6실점 6피안타(1피홈런)으로 6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강판됐다.   3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코리 클루버와 첫 맞대결을 펼친 김현수는 초구 높은 볼을 골라낸 뒤 연속된 3개의 공을 모두 스트라이크 판정 받으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6회 말이었다. 팀이 0-11로 크게 뒤진 가운데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클루버와의 두 번째 승부에서 3구째를 타격했지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에 그쳤다.   앞선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던 김현수는 8회 말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클루버를 상대로 삼진과 라인드라이브 아웃에 그쳤던 김현수는 팀이 0-11로 크게 뒤진 가운데 클루버의 2구째를 타격해 안타를 쳐냈다.    한 경기 만에 터진 반가운 안타였지만 후속타자 루벤 테하다가 땅볼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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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출루' 김현수, 클루버 상대로 안타…타율 .264

'6G 연속 출루' 김현수, 클루버 상대로 안타…타율 .264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여섯 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시..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여섯 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 첫 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작성했다.    앞선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던 김현수는 8회 말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클루버를 상대로 삼진과 라인드라이브 아웃에 그쳤던 김현수는 팀이 0-11로 크게 뒤진 가운데 클루버의 2구째를 타격해 안타를 쳐냈다.    한 경기 만에 터진 반가운 안타였지만 후속타자 루벤 테하다가 땅볼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안타 3개 볼넷 1개 타율 .333 출루율 .400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김현수가 포함된 볼티모어의 선발 라인업은 세스 스미스(우익수) - 매니 마차도(3루수) - 애덤 존스(중견수) -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 트레이 만치니(1루수) - 조나단 스쿱(2루수) - 웰링턴 카스티요(포수) - 김현수(좌익수) - 루벤 테하다(유격수)이다. 선발 투수로는 딜런 번디가 나선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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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감독 "셋업맨 앨런-마무리 밀러 조합도 운영할 것"

CLE 감독 "셋업맨 앨런-마무리 밀러 조합도 운영할 것"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9일 (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서 8회-9회 투수 운영 방식을 바꿨다. 마무리 투수였던 우완 코디 앨런이 8회 셋업맨으로 등판했고, 좌완 앤드류 밀러가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세이브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의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8회 앨런-9회 밀러 조합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9일 (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서 8회-9회 투수 운영 방식을 바꿨다. 마무리 투수였던 우완 코디 앨런이 8회 셋업맨으로 등판했고, 좌완 앤드류 밀러가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세이브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의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8회 앨런-9회 밀러 조합을 시즌 중에 종종 활용할 전망이다.    최근 좌완 셋업맨 밀러는 홈 경기가 벌어진 6일 동안 4차례 마운드에 올랐고, 멀티 이닝을 3차례나 기록했다. 프랑코나 감독은 밀러를 과도하게 기용한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밀러와 앨런이 소화하는 이닝을 비슷하게 맞추겠다는 견해을 밝혔다.    프랑코나 감독은 "지난 10일 동안 밀러의 등판 횟수가 늘어났지만, 리드를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고 앨런이 마운드에서 던지지 못했다. 앞으로 앨런과 밀러가 비슷한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관리해주겠다."라고 언급했다.   밀러는 투구 이닝이 늘어나면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런 상황에서 밀러를 교체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프랑코나 감독만이 아니었다. 마무리 투수 코디 앨런은 프랑코나 감독에게 '자신 조기에 등판하여 밀러의 부담을 덜어주고 9회를 책임지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앨런의 제안에 대해 프랑코나 감독은 "평소의 앨런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렇게 놀라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팀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설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장기적으로 볼 때, 마무리 투수인 앨런이 몇 차례 세이브 기록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밀러와 앨런의 등판 순서를 바꾸는 전략은 가끔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팀 상황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프랑코나 감독은 "이런 변화는 팀을 좋게 만들 수 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우리 팀 불펜 투수들을 칭찬하고 다닌다."라고 흡족해했다.   클리블랜드는 마무리 투수와 셋업맨의 역할에 변화를 주는 전략을 펼치며 밀러의 부담을 덜어줄뿐만 아니라, 앨런이 마운드에서 더 강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프랑코나 감독은 앨런이 이닝 중간이나 주자가 2,3루에 있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잘 막아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앨런이 불펜에서 잘 던지는 이유에 대해 "주자 2,3루 상황에서 나와 처음 던지는 몇 개의 공들이 정말 좋다. 이런 상황에서 가끔 앨런이 마운드에 올라와 잘 던지면, 본인에게도 좋다."라고 말하며 선수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원문기사 - 맨디 벨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BALTIMORE -- In the Indians' past two games, closer Cody Allen and setup man Andrew Miller switched roles. Manager Terry Francona thinks that this switch will happen more often.   Francona noted that he tries to keep Allen's and Miller's workloads similar throughout the season, but he admitted to "overusing" Miller during the recent homestand. Miller pitched four times within a six-day period, and he made three multi-inning appearances.   "Normally, their innings are almost identical," Francona said. "And then for about a 10-day period, Andrew shot up. Well, we lost a couple where Andrew gave up the lead, so Cody didn't pitch. And I just want to kind of ensure that we keep their workloads kind of even."   When Miller's innings increased and his efficiency started to decline, Francona was not the only one who thought a change should be made. Allen decided to approach his manager, and he suggested that he take a few more appearances earlier in the game to allow Miller's innings to even out by taking the ninth inning.   "When Cody came to me and said that, one, it didn't shock me, but I don't know how many guys would do that. I really don't," Francona said. "It'll probably, in the long run, cost him a few saves. I bet you it won't be very many, probably a few, but it will make our team a lot better. And for him to not only understand it, but be willing voluntarily. You know how much I brag about our bullpen. That's a reason right there."   Not only is this switch easing Miller's workload, it's also giving Allen an opportunity to thrive. Francona believes that Allen could benefit from coming into games in the middle of an inning and in more high-pressured situations.   "That's what Cody is doing right there, he's looking out for Andrew. It's really impressive," Francona said. "On the flip side, I actually think it's good for Cody because when you're in that situation, the first couple pitches that you throw, there might be runners on second and third, and that's what he was so good at. I actually think that if we do it at times, I actually think it'll be good for him."   By Mandy Bell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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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TOR전 멀티히트 작렬…6G 연속 멀티 출루

추신수, TOR전 멀티히트 작렬…6G 연속 멀티 출루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6경기 연속 멀티 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멀티히트를 완성..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6경기 연속 멀티 출루 경기를 해냈다.   추신수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서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이날도 맹타를 휘두르며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였다.      첫 타석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와 상대했다. 바깥쪽 공을 연거푸 골라내며 2볼 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아낸 추신수는 몸쪽 높은 속구에 방망이를 힘껏 돌렸지만,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3회에 나왔다. 3회 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3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 에스트라다의 5구째 커터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다만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땅볼 타구로 인해 3루에서 아웃돼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팀이 1-5로 뒤진 4회 말 2사 1, 2루 기회에 추신수가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바깥쪽 높은 체인지업을 지켜본 추신수는 1스트라이크에 에스트라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타구는 투수 방면으로 약하게 흘렀지만, 에스트라다는 이를 미처 잡지 못했다. 이를 본 추신수는 빠르게 1루로 내달려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와 마자라의 볼넷으로 3루 진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2사 만루에 터진 애드리안 벨트레의 싹쓸이 2루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7로 상승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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