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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봄버'에서 '슈퍼 봄버'로, 산체스의 무서운 진화

'베이비 봄버'에서 '슈퍼 봄버'로, 산체스의 무서운 진화

뉴욕 양키스의 ‘베이비 봄버’들이 조금씩 ‘진짜 괴물’로 거듭나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포수 개리 산체스가 12월 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미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산체스지만, 나이와 함께 기량 역시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다. 산체스..

   뉴욕 양키스의 ‘베이비 봄버’들이 조금씩 ‘진짜 괴물’로 거듭나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포수 개리 산체스가 12월 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미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산체스지만, 나이와 함께 기량 역시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다. 산체스에게는 아직도 더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2016년 시즌 중순부터 갑작스레 등장한 이후, 2017년에도 산체스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날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산체스의 성장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전을 펼치며 ALCS 무대에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산체스의 뛰어난 성적은 곧바로 ‘올스타 선정’과 ‘실버슬러거 수상’이라는 결과물이 되어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177경기에서 .283/.353/.567의 타율/출루율/장타율과 53홈런 132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산체스는 겨우 1년만에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초에는 부상으로 인해 한 달을 통째로 쉬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2017년 시즌에 3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2003년의 하비 로페스(43홈런) 이후로 최다홈런을 때려낸 포수가 되었다.   Statcast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살펴보더라도 산체스는 공수 양면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포수로써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타격은 물론 강한 어깨를 이용해 수비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산체스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해, Statcast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체스가 왜 ‘진정한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엄청난 힘!   산체스는 지난 시즌 때려낸 타구들의 평균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90.7마일에 달했다. 최소 300개 이상의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낸 타자들 중 전체 11위에 해당할 정도로 뛰어난 기록이다. (팀 동료 애런 저지가 시속 94.9마일로 전체 1위) 홈런 타구로 한정할 경우, 타구 속도는 평균 시속 107.3마일로 치솟는다. 최소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낸 타자들 중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마디로 말해, 산체스가 때려내는 타구는 모두 총알같이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는 뜻이다.   이런 강력한 타격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졌다. 최소 25개 이상의 타구를 때려낸 타자들 중 3위에 해당하는 ‘강한 타구 비율’(43%의 타구가 시속 95마일을 넘어섰다)을 기록했으며, 2017년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가장 빠르게 날아간 장타의 주인공 역시 산체스였다. (시속 113.1마일짜리 2루타, ALCS 4차전) 이뿐 아니라 시속 110마일을 넘긴 타구 역시 5개나 때려내며 이 부문에서 스프링어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엄청난 거리!   강하게 때려내기 때문에 비거리 역시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산체스가 올해 8월 23일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때려낸 493피트짜리 홈런은 Statcast가 집계한 2017년 최장 비거리 홈런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타구였다.   그리고 저 홈런은 결코 어쩌다 터진 우연이 아니었다. 올 시즌에 산체스가 때려낸 홈런들의 평균 비거리는 무려 416피트인데. 이는 25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낸 타자들 중 전체 4위에 해당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록이다. 이 부문에서 산체스보다 앞서있는 선수는 조이 갈로(419피트), 마크 레이놀즈(419피트), 지안카를로 스탠튼(418피트)같이 힘 하나만큼은 리그 최고라고 평가받는 선수들뿐이다. 또한 산체스는 비거리 425피트를 넘기는 홈런만 무려 15개를 때려냈는데, 이는 리그 전체에서 6위에 해당한다.    엄청난 어깨!   산체스의 어깨는 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산체스가 올 시즌 보여준 송구들 가장 빨랐던 상위 10%의 평균 구속은 무려 시속 88.6마일에 달한다. 이는 최소 15번 이상의 송구를 기록했던 포수들 중 전체 3위에 해당하는데, 이 부문에서 산체스보다 앞서있는 선수들 역시 윌슨 콘트레라스(시속 89마일), 마틴 말도나도(시속 89.1마일)같이 어깨 하나로 리그를 평정하는 선수들뿐이다.   흔히 ‘팝 타임’이라 부르는 2루 송구 시 반응속도 즉, ‘투구가 포수 미트로 들어간 이후 송구의 대상이 되는 수비수의 글러브에 도달하는 시간’에서도 산체스는 수준급의 기록을 남겼다. 2루 송구 시 팝 타임은 평균 2.08초로 리그 전체 포수들 중 10위였으며, ‘최단 기간 팝 타임’은 1.89초로 리그 전체 7위를 마크했다. ‘평균 팝 타임’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한 오스틴 헤지스(1.94초)와 비교했을 때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원문 기자 – 채드 쏜버그/MLB.com   원문   The Baby Bombers are growing up. Gary Sanchez celebrated his 25th birthday on Saturday, coming off a season in which he emerged as one of baseball's brightest up-and-coming stars.   The Yankees backstop broke out as a rookie late in the final months of the 2016 season. In '17, he continued to impress as he helped a young squad push the eventual World Series-champion Astros to seven games in the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Sanchez, an All-Star and Silver Slugger last season, has hit .283/.353/.567 with 53 home runs and 132 RBIs through his first 177 games in the big leagues. Despite missing most of April due to injury, his 33 home runs last season were the most by any catcher since the Braves' Javy Lopez hit 43 in 2003.   Sanchez is already a major Statcast™ star, ranking among the league leaders in a number of advanced metrics with both his bat and his arm. And he's only at the onset of his prime, beginning what the Yankees hope will be many productive seasons behind the plate in the Bronx.   In honor of his 25th birthday, here's a closer look via Statcast™ at how the Yankees' young star has excelled in his brief Major League tenure.     His bat yields considerable power   The birthday boy put balls in play at an average of 90.7 mph last season, good for 11th among players with at least 300 batted balls. His teammate Aaron Judge tops the list at 94.9 mph. On home runs, Sanchez's average jumps to 107.3 mph, which ranks him fifth (min. 10 home runs).   That power extended into the postseason, where he recorded the third-highest hard-hit rate (min. 25 batted balls); 43 percent of Sanchez's batted balls exceeded 95 mph, putting him behind only the Astros' Yuli Gurriel (46 percent) and George Springer (49). Sanchez was also responsible for the hardest extra-base hit in the 2017 playoffs -- a 113.1-mph double against the Astros in Game 4 of the ALCS. His five batted balls of 110 mph or greater tied Springer for the most in last year's playoffs.   Sanchez has also been among the best at putting distance on the baseball. His 493-foot blast on Aug. 22 vs. the Tigers was the second-longest home run tracked by Statcast™ in 2017, two feet behind Judge's 495-footer on June 11.   And it wasn't just that majestic blast at Comerica Park this summer. Sanchez was among the league leaders in average home run distance at 416 feet. Among players who hit 25 or more homers, Sanchez ranked fourth in average distance behind Joey Gallo (419 feet), Mark Reynolds (419) and Giancarlo Stanton (418). Sanchez topped 425 feet on 15 of his home runs, the sixth-most in baseball last season.     His power isn't limited to his bat   Sanchez boasts one of the strongest arms behind the plate. His max arm strength -- calculated as the average of a player's max-effort (90th percentile and above) throws -- was third-best among MLB catchers at 88.6 mph (min. 15 throws). Only the Cubs' Willson Contreras (89.0) and Martin Maldonado (89.1) ranked higher last season.   He also fairs well in his Statcast™ measurements for pop time, which records the time elapsed from the moment a pitch hits the catcher's mitt to when the intended fielder receives the throw. Sanchez's average pop time to second base was 2.08 seconds, ranking him 10th in the Majors, and his fastest was 1.89 seconds (seventh). By comparison, Austin Hedges tops the list with a 1.94-second average.   By – Chad Thornburg/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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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의 수호신' 이글레시아스, 영원한 레즈맨을 꿈꾸다

'CIN의 수호신' 이글레시아스, 영원한 레즈맨을 꿈꾸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신시내티지만, 마무리 자리만큼은 앞으로도 걱정이 없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신시내티의 마무리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둘러싼 루머가 분분하다. 실제로 어린 나이와 뛰어난 성적으로 인해 당장 신시내티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

   힘든 한 해를 보낸 신시내티지만, 마무리 자리만큼은 앞으로도 걱정이 없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신시내티의 마무리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둘러싼 루머가 분분하다. 실제로 어린 나이와 뛰어난 성적으로 인해 당장 신시내티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1월에도 미네소타에서 이글레시아스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돌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선수 본인은 이런 주변 이야기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사실 걱정도 되지 않고 신경도 안 쓴다. 난 그저 하던 대로 오프시즌을 보내며 내년을 위해 몸을 만들 것이다. 만약 팀이 나를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한다면, 그 때는 구단 쪽에서 알아서 내게 소식을 전해줄 것이다. 지금 나는 그런 일들에는 별 관심이 없다”   사실 이글레시아스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부분에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연봉 조정’ 문제다.   이글레시아스는 지난 2014년에 이미 신시내티와 7년 2,7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의해 이글레시아스는 2018년에 4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연봉 조정 절차에 돌입한 순간부터 매 해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나, 올해에는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글레시아스는 2021년까지 신시내티와 계약되어 있으며, 2021년 시즌이 종료된 후에야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이글레시아스 역시 현재 자신의 계약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에이전트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눈 결과, 굳이 연봉 조정을 거치는 대신 이미 합의한 계약대로 450만 달러를 받는 쪽을 택했다. 여러모로 속이 편할 수밖에 없다.   이글레시아스는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500만 달러씩을 받게 된다. 이렇게 팀 친화적인 계약 때문에 그의 트레이드 가치는 더욱 더 폭등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계약이 팀에 유리하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성적이다. 그리고 이 부문에서 그의 가치는 더욱 더 하늘을 뚫을 기세로 치솟는다. 내년에 28살이 되며 전성기에 돌입하는 이글레시아스는 이미 올해 63경기에 출전해 7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3승 3패 28세이브(2블론) 2.49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의 불펜투수로 거듭났다.   또한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2이닝 이상 투구 세이브’(8회)와 ‘1.1이닝 이상 투구 세이브’(12회, 켄리 젠슨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멀티이닝 소화력까지 뽐냈다.   이글레시아스는 현재 신시내티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해왔으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이 곳은 나에게 제 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 내 조국인 쿠바에서 살 때와 느낌이 정말 비슷하다.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정을 나누기도 한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이곳에서 커리어를 끝까지 보내고 싶다”   원문 기자 – 마크 쉘던/MLB.com   원문   CINCINNATI -- As a closer coming off a strong season, Raisel Iglesias could be the Reds' strongest trade asset. There were some rumors of interest in Iglesias centering on the Twins in November, but that doesn't concern the right-hander.   "I'm not worried about it," Iglesias said on Saturday at Redsfest via interpreter Julio Morillo. "I'm doing my work in the offseason, and if the team decides to trade me, they'll let me know. Right now, I'm focused on being as strong as I can be and being healthy for next season.“   Another area that's not a worry for Iglesias: salary arbitration.   Although he signed a seven-year, $27 million contract in 2014 that will pay him $4.5 million in 2018, Iglesias held the right to opt out of the deal. Because he is still under club control for at least three more seasons, he would have been eligible for arbitration. He won't be a free agent until after the 2021 season.   Entering the offseason, it seemed unlikely Iglesias would elect to go through the arbitration process.   "I talked to my agents about it. I decided just to prepare myself for the season," Iglesias said. "I'm going to have a great season like this year and continue with the contract I have now."   Iglesias is due to make $5 million per year in the 2019 and '20 seasons. That cost-efficient salary is another reason he's attractive to clubs that need a closer.   There is, of course, what he's done on the mound. Iglesias, who turns 28 on Jan. 4, was 3-3 with a 2.49 ERA last season. He had 1.11 WHIP and 28 saves in 30 attempts in 63 appearances over 76 innings.   Iglesias led the Majors with eight saves of at least two innings and was tied with Kenley Jansen of the Dodgers for the lead with 12 saves of more than one inning. During his time with the Reds, Iglesias has become comfortable and wasn't looking for an exit to another team.   "I feel very comfortable here in Cincinnati. It's my second home," Iglesias said. "I feel like it was back in Cuba. When I go around, people say hi to me and know who I am. Hopefully I can play the rest of my career in Cincinnati.“   By – Mark Sheldo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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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탠튼 이적 후의 시나리오

[칼럼] 스탠튼 이적 후의 시나리오

메이저리근는 현재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난 시즌 59홈런을 기록하면서 내셔널 리그 MVP에 오른 스탠튼 영입을 위해 여러 팀들이 트레이드 오퍼를 제시하고 있다. 만일 스탠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 파급 효과는 여타 팀..

    메이저리근는 현재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난 시즌 59홈런을 기록하면서 내셔널 리그 MVP에 오른 스탠튼 영입을 위해 여러 팀들이 트레이드 오퍼를 제시하고 있다. 만일 스탠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 파급 효과는 여타 팀들에까지 미칠 전망이다.   예를 들어 FA 시장에 나와 있는 외야수 J.D. 마르티네즈의 경우에는 확실한 야수 최대어로 부각될 것이다. 투수들 역시 영향을 받게 될 텐데, 스태튼이나 마르티네즈를 영입한 팀은 FA 계약보다는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진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모든 메이저 리그 팀 운영진은 미래를 예측하는 게임을 벌이고 있다. FA 시장에 손을 뻗지 않는 구단조차도 타 팀의 FA 계약이나 트레이드가 자신의 팀에 끼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여러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실제 스탠튼 이적이 이루어질 경우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예측해보자.   샌프란시스코가 스탠튼을 영입하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 보강만으로 충분한 상황이 아니다. 3루수는 물론 불펜 투수도 영입해야 한다. 필요한 보강에 모두 성공한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선수연봉총액은 1억 9,700만 달러를 넘어 사치세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로렌조 케인은 샌프란시스코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또 필요한) 중견수이다. 케인이 팀에 합류한다면 헌터펜스와 디나드 스판은 좌익수 자리에서 플래툰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케인보다 영입 비용이 저렴한 로렌조 케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니면 스팬에게 다시 한 번 중견수 자리에서 기회를 줘야할 수밖에 없다.   샌프란시스코가 중견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3루수 토드 프레지어와 계약할 충분한 돈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펜 보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샌프란시스코가 FA 시장에서 야수 2~3명과 계약한다면 1월이나 2월까지 기다리면서 상대적으로 몸값이 저렴해진 불펜 투수를 노리는 수밖에 없다.   스탠튼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가능성에 골몰할 필요는 없다. 스탠튼이 타 팀으로 이적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케인 영입에 초점을 맞춘 뒤 마르티네즈와 계약하기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이후 3루수아 불펜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스탠튼이 영입 여부와 관계없이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오프시즌을 가장 바쁘게 보낼 팀으로 예측된다. 샌프란시스코 브라이언 세이빈 사장은 “우리 팀은 리빌딩을 하지 않을 겁니다. ‘리셋’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세이빈 단장이 반박하지 않을 분명한 사실은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2018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린다는 것이다.   스탠튼 이적 후 주목해야 할 선수는? 우선 J.D. 마르티네즈가 대단한 관심을 모을 것이고 호사가들은 팝콘을 손에 들고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흥미롭게 지켜볼 것이다. 마르티네즈는 여러 팀의 영입 제의를 받게 될 텐데, 이 모든 제안들의 규모는 모두 엄청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스탠튼이나 마르티네즈 둘 중 한명은 영입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도 스탠튼을 데려오지 못 한다면 마르티네즈 영입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여러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 샌프란시스코와 달리 세인트루이스의 전력 보강 목표는 2가지로 명확히 압축된다. 세인트루이스에는 장타력을 갖춘 야수 한 명과 경기 후반을 맡아줄 불펜 투수 한 명이 필요하다. 지난 몇 년간의 오프 시즌 초반에는 선발 투수 영입에 매달렸지만 현재는, 이와 달리 장타자를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스탠튼과 마르티네즈를 모두 놓친다면 바로 투수진 보강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될까? 가능한 얘기다.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사장은 막강한 불펜진을 구축하는 것이 팀의 제1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장타자 영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인트루이스는 불펜진을 보강하는 것만으로도 컵스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마르티네즈는 세인트루이스나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게 될까? 꼭 그렇지는 않다. 마르티네즈의 막강한 우타 파워는 보스턴 홈구장 펜웨이 파크와도 썩 잘 어울린다. 물론 좌타 1루수 에릭 호스머 영입이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보스턴은 다음 시즌에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만큼 충분히 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력 보강 동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의 경우와 같이 보스턴에는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어 줄 파워 타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FA 시장에 나와 있는 투수들의 행선지는? 스탠튼과 마르티네즈 등 야수들의 행선지가 투수들에게도 영향을 끼칠까? 투수들은 타자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페이롤을 넉넉히 비워둔 필라델피아가(필라델피아에는 2022년까지 계약된 오두벨 에레라 외에 장기 계약자가 없다) FA 시장에서 슬러거 한 명을 영입한다면, 필라델피아는 투수 보강에 쓸 여윳돈이 부족해질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필라델피아는 투수진 보강이 급선무다.   투수들은 이번 오프 시즌 FA 시장에 폭넓게 포진하고 있다. 컵스는 알렉스 콥의 행선지로 적합해 보이지만 필라델피아와 양키스 역시 콥 영입을 노리고 있다.   다르빗슈 유는 이번 FA 시장의 투수 최대어이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팀을 찾기 전까지는 다르빗슈의 행선지도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을 전망이다. 컵스는 다르빗슈와 콥을 모두 영입할 만한 재정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컵스가 마무리 투수도 영입할까?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 존 랙키, 웨이드 데이비스를 모두 FA 시장으로 떠나보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정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컵스는 FA 시장에서 마무리 투수를 구하는 대신에 탬파베이의 알렉스 콜로메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컵스의 유망주 팜 시스템은 아롤디스 채프먼과 웨이드 데이비스 트레이드 탓에 약화돼 있다. 하지만 콜로메의 대가로 탬파베이에 넘겨줄 만한 수준급 투수 유망주들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에릭 호스머와 마이크 무스타커스는 어느 팀으로 떠날까? 캔자스시티는 두 선수 모두 주소를 옮기지 않길 바란다. 호스머와 무스타커스는 캔자스시티 프랜차이즈의 큰 의미가 되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이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다면 충격적인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호스머는 보스턴을 포함한 여러 팀이 노릴 만한 선수이다. 무스타커스도 에인절스, 애틀랜타를 비롯한 여러 팀에 어울리는 선수이다.   불펜 투수들이 마지막으로 FA 시장을 떠나게 될까? 일단 불펜 투수 영입 경쟁이 시작되면 상황은 혼란으로 치달을 수 있다. 휴스턴, 다저스, 밀워키, 텍사스, 메츠, 미네소타 들은 모두 불펜 투수를 구하고 있다. 특히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마무리 투수인 웨이드 데이비스와 그렉 홀랜드는 장기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   원문 기사 – 리차드 저스티스 / MLB.com)   <원문>   We're focused on Giancarlo Stanton. No surprise there. You decide to listen to offers for a guy who hit 59 home runs and won the National League MVP Award, you get people's attention. And if a trade does happen -- and that is still no guarantee -- the impact of this trade will be felt in every other front office.   For instance, the market for outfielder J.D. Martinez, the top free-agent slugger, will become a lot more clear. Pitchers could be impacted as well since the teams getting Stanton or Martinez might decide to trade for a pitcher rather than jump back into free agency again.   This is the projection game being played in most front offices at the moment. Even the teams that were not going to bid for the top free agents will see a trickle-down impact on their targets. As the trade rumors swirl, let's consider some possible scenarios if a deal does come to pass:   The Giants will still have work to do, not just in the outfield, but also at third base and in the bullpen. To get everything done would likely push their payroll past the $197 million luxury-tax threshold.   That said, Lorenzo Cain would still be a nearly perfect -- and needed -- upgrade in center field, which would probably create some kind of platoon of Denard Span and Hunter Pence in left.   The Giants could opt for center fielder Jarrod Dyson at a lower price than Cain. Or they might even give Span another crack at playing center.   To do that might free up enough money to lure Todd Frazier to the Bay Area to play third base. You're wondering about the bullpen, aren't you? To sign two or three position-player free agents probably would mean shopping for free-agent relievers in January and February.   Let's say Stanton ends up somewhere else? What do the Giants do? Don't overthink it. If Stanton is off the market, the Giants will likely zero in on Cain and see if there's a financial fit with Martinez. And then they can figure out third base and the bullpen.   Regardless of what happens with Stanton, the Giants seem likely to be one of the offseason's busiest teams. As San Francisco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Brian Sabean said: "We are not going to rebuild. If you use the word 'reset,' I won't argue.“   What he also won't argue about is that the Giants intend to be back in contention in 2018.   What's the focus once Stanton lands with a new team? First, Martinez throws himself a huge party. You know, with noisemakers, swirling lights and popcorn. And then he sorts through his options, which by the way, are all excellent.   The Giants seem intent on trying to get either Stanton or Martinez. If the Cardinals don't get Stanton, they'll go hard after Martinez.   Unlike the Giants, who have a few holes to fill, the Cardinals have a much narrower shopping list -- one power bat and multiple late-inning arms. Unlike past years, when the early focus is on starting pitching, the lack of power bats could mean an active market for offensive players.   Would the Cardinals pass on offensive help altogether if Stanton and Martinez end up elsewhere and simply go for pitching?   That's possible.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John Mozeliak has said that building a great bullpen is his first priority. While the Cardinals would like more power in their lineup, they might be able to catch the Cubs simply by giving manager Mike Matheny a great bullpen.   So it's the Giants or Cardinals for J.D. Martinez? Not necessarily. His right-handed swing would look sweet in Fenway Park even though first baseman Eric Hosmer is arguably a better fit there. The Red Sox are less-motivated buyers because they're good enough to go back to the postseason without doing a single thing. But, like the Cardinals, they might need another power bat to make a run at a World Series.   Where do the pitchers wind up, and are they really connected to Stanton, Martinez, etc.? Pitchers could be impacted by the hitters. If the Phillies -- who have no long-term salary commitments beyond Odubel Herrera's deal that runs through 2022 -- slip in and sign one of the sluggers, they might have less money to spend on pitching, which at the moment is their first priority.   Beyond that, the pitching is almost a totally separate free-agent market. The Cubs and free agent Alex Cobb appear to be a nice fit, but the Phillies and Yankees are in on him as well.   Yu Darvish is the No. 1 pitcher on the market, but the market for him may not be clear until Shohei Ohtani is signed. The Cubs could have the financial flexibility to sign both Darvish and Cobb.   Aren't the Cubs also shopping for a closer? With Jake Arrieta, John Lackey, Wade Davis and Jon Jay all free agents and off the books, the Cubs have some financial flexibility. Rather than bid for a free-agent closer -- most likely, Davis -- the Cubs will find out if the Rays are going to trade Alex Colome.   The Cubs' farm system has been depleted by the trades for Aroldis Chapman and Davis, but they still have enough high-end pitching prospects to satisfy the Rays for Colome.   Where does that leave Hosmer and Mike Moustakas? The Royals are hoping neither will need a change of address. Both of them mean so much to the franchise and the city that it will be startling to see them wearing other uniforms. But Hosmer would be a great fit in a lot of places, including Boston, and Moustakas makes sense for the Angels, Braves and assorted other teams.   Are the relievers going to be the last off the market? Once the run on relievers begins, things could get chaotic. The Astros, Dodgers, Brewers, Rangers, Mets and Twins are all shopping for relief pitching, and that could lead to multi-year deals for more than Davis and Greg Holland, the two high-profile free-agent closers.   By Richard Justi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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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1 유망주 닉 센젤의 신년계획, '빅리그를 향해 쏴라!'

CIN #1 유망주 닉 센젤의 신년계획, '빅리그를 향해 쏴라!'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탑 유망주가 내년 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다. 신시내티는 이미 얼마 전 #1 유망주 닉 센젤을 본래 포지션인 3루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센젤은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까지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고향인 테네시 ..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탑 유망주가 내년 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다.   신시내티는 이미 얼마 전 #1 유망주 닉 센젤을 본래 포지션인 3루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센젤은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까지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고향인 테네시 주 녹스빌로 돌아가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기 위한 수비 훈련에 돌입했다.   본래 3루수인 샌젤은 내년 메이저리그 승격이 유력한 상황이며, 구단 역시 그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2루수와 유격수, 나아가 코너 외야 자리까지 시켜볼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한 가지 장애물이 있다면 샌젤이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 2루와 유격수에서 뛴 경험은 있으나, 외야로는 단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샌젤은 조금의 걱정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스프링 트레이닝까지 기다릴 것 없이 미리 준비를 할 생각이다. 일단 3루 이외의 포지션을 수비하기 위한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중이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MLBPipeline.com 기준 신시내티의 #1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샌젤은 올해 겨우 22살이 된 엘리트 유망주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8이라는 높은 순위를 부여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웬만한 팀이라면 당장 주 포지션인 3루 자리를 비워두고 샌젤을 그 자리에 집어넣으려 했겠지만, 신시내티에는 올해 브레이크아웃에 성공한 젊은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존재한다. 구단 입장에서는 수아레즈와 샌젤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샌젤 역시 이러한 구단의 의중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런 상황을 오히려 자신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런 식의 도전이 나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대되고 또 흥분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보지 못했던 포지션(좌익수, 우익수)에서 경기를 출전해야 한다는 사실은 물론 내게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이는 동시에 아주 큰 기회이기도 하다. 필드 위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물론 샌젤이 성공적으로 다른 포지션에 정착한다고 해도, 그에게 당장 주전 자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신시내티에는 이미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린 2루수 스쿠터 제넷을 비롯해 호세 페라자, 애덤 듀발, 스캇 셰블러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가득 들어차있다. 특히 듀발과 셰블러는 2017년 시즌에 둘 다 30홈런을 넘겼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장타력까지 선보였다.   이런 상황에 대해 신시내티의 감독 브라이언 프라이스는 오히려 뿌듯하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기분 좋은 고민이다. 좋은 선수들이 넘쳐나서 출전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지 고민하는 건 감독 입장에서 아주 행복한 일이다”   물론 프라이스 감독은 샌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단 스프링캠프에서 샌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그의 실력을 가늠할 예정이다. 프라이스는 또한 올해 봄에 신시내티 구단의 특별 고문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배리 라킨에게 센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자문을 구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당시 라킨은 내게 ”샌젤은 필요하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도 뛸 수 있는 선수다“라고 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나는 우리 팀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모든 선수를 활용하고자 한다. 물론 선수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포지션에서 뛰게 함으로써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 역시 크다. 일단은 샌젤이 뛰는 모습을 가까이서 오래 지켜보며 정확하게 평가를 내려야 할 것 같다”   샌젤은 2017년 시즌을 상위 싱글 A 데이토나와 더블 A 펜사콜라에서 보내며 119경기 .321/.391/.514 (타율/출루율/장타율) 14홈런 65타점이라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몇 주간 뜬금없이 현기증에 시달리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긴 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   일단 샌젤은 2018년 시즌을 트리플 A 루이스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샌젤의 꿈은 당장 메이저리그 무대를 향해있다. 스프링캠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2018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내년 시즌 계획에 대해 묻자, 샌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과 같은 대답을 남겼다.   “물론 당연히 목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목표는 모두 같다. 일단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가능성도 나름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뽐내는데 집중할 것이다. 진심이 통한다면, 결과 역시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원문 기자 – 마크 쉘던/MLB.com   원문   CINCINNATI -- Reds top prospect Nick Senzel isn't waiting until his first big league Spring Training to learn the new positions he's already been told he'll play. Senzel is spending time at home in Knoxville and college alma mater, Tennessee, getting prepared.   Senzel, a third baseman, will get chances at second base and shortstop along with both corner-outfield spots. Although he's played the other infield positions in either high school or college, he's never played in the outfield.   "I've already started to try and get an early head start on it," Senzel said during Redsfest. "It feels good. I'm trying to learn the basic stuff right now.“   Ranked No. 1 in the organization by MLBPipeline.com, the 22-year-old Senzel is also listed as the eighth-best prospect in baseball. Currently, Cincinnati is happy with the performance of Eugenio Suarez at third base. The club believes Senzel is athletic enough to play other places on the field.   "When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present themselves, especially on the baseball field, they're exciting," Senzel said. "It's some different positions I've never played before, especially left and right field. It could create some opportunity for me. I'm just going to go out there and try to get some guidance from people who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and play it to the best of my ability."   The Reds have players at the other positions, as well. Scooter Gennett had a breakout 2017 and became the everyday second baseman, and Jose Peraza has the inside track to replace free agent Zack Cozart at shortstop. Former All-Star Adam Duvall is in left field and Scott Schebler is in right. Both Duvall and Schebler hit 30 home runs last season.   "It's a good problem to have, getting to that point where we have a lot of good players and we don't have enough at-bats for all of them to be everyday players. That's a good thing," Reds manager Bryan Price said.   He is looking forward to his first extended look at Senzel in camp. Price recalled speaking with Reds special assistant and Hall of Famer Barry Larkin last spring about Senzel.   "[Larkin] said if need be, he could play shortstop at the big league level. I want him to help our ballclub, but I also want him to do it at a position where he's comfortable doing what he does," Price said. "I need to build up a stronger familiarity with him to create my own opinions of where he's best suited or if he is a multi-positional asset to our club."   Senzel batted .321/.391/.514 with 14 home runs and 65 RBIs in 119 games combined last season at Class A Advanced Daytona and Double-A Pensacola. He missed a few games in the final week of the season while being treated for vertigo, but said the problem is now under control.   It appears likely that Senzel will begin the 2018 season at Triple-A Louisville. However, he's going into spring with higher expectations and wants to make the big league team out of camp.   "That's for sure, that's the goal," Senzel said. "You get invited to big league camp and you feel like you have an opportunity to make the team. I do want to make the team out of camp. That's my goal. Why should it not be? I feel like I've put myself in a pretty good position, and the work I've put in to be in that position. I'm going to continue to keep trying to work."   By – Mark Sheldo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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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BS스포츠 "다르빗슈, FA 선발 투수 중 최고"

미 CBS스포츠 "다르빗슈, FA 선발 투수 중 최고"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가 자유계약선수(이하 FA) 중 최고 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 인터넷판'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FA 선발 투수 자원들을 평가하는 기사서 다르빗슈를 1위로 점찍었다. 'CBS스포츠'는 '다르빗슈가 7차전 패배를 포함해 두 ..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가 자유계약선수(이하 FA) 중 최고 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 인터넷판'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FA 선발 투수 자원들을 평가하는 기사서 다르빗슈를 1위로 점찍었다.   'CBS스포츠'는 '다르빗슈가 7차전 패배를 포함해 두 번의 끔찍한 월드시리즈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최고 투수임에는 틀림없다. 빅리그 평균자책 3.42를 기록한 그는 9이닝 당 11개의 비율의 높은 탈삼진 비율을 자랑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다르빗슈는 2016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 10승 1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했다. 이후, 전 소속팀 텍사스를 포함해 6개 구단서 다르빗슈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자세한 협상 소식은 이번달 중순에 예정돼 있는 윈터 미팅을 통해 구체화 될 예정이다.   한편 CBS스포츠는 다르빗슈와 함께 제이크 아리에타, 랜스 린 그리고 알렉스 콥 등을 FA 최고의 선발 투수로 꼽았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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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타니가 NL 팀에 적합한 이유

[칼럼] 오타니가 NL 팀에 적합한 이유

일반적인 통념으로는 오타니 쇼헤이가 아메리칸 리그 팀을 더 선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메리칸 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기 때문에 오타니가 투수로 공을 던지는 만큼 타석에서도 기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로서 모두 출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 또한 분명한 ..

  일반적인 통념으로는 오타니 쇼헤이가 아메리칸 리그 팀을 더 선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메리칸 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기 때문에 오타니가 투수로 공을 던지는 만큼 타석에서도 기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로서 모두 출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 일반적인 통념이 잘못됐다면 어떨까? 내셔널리그 팀들이 단지 오타니를 영입할 기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오타니에게 더 많은 타석을 보장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문제에 관해 고려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1) 아메리칸 리그 팀은 오타니에게 지명 타자 자리를 제공할 수 있지만 오타니가 투수로 나서는 경기에서는 다른 지명타자를 기용해야 한다.   2) 내셔널리그 팀은 오타니에게 대타 기회를 아주 많이 제공할 수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모든 태타 타석의 74%는 내셔널 리그에서 나왔고 그 횟수는 약 2,500타석을 넘는다.   3)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기는 매우 어렵다. 만일 투타 겸업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다면 아메리칸 리그 팀에서 오타니는 오직 투수로만 출전하게 되고 타석에는 거의 설 수 없게 된다. 2017시즌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선 투수는 미네소타의 어빈 산타나로, 1시즌 동안 총 10타석에 나왔다. 반면 내셔널 리그에서는 투수 41명이 타석에 50번 이상 들어섰다. 가장 많이 타자로 출전한 투수는 제이콥 디그롬으로 총 77타석에 나왔다.   오타니와 협상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오타니의 미래를 주로 투수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셔널 리그 팀과 계약하시죠” 하고 말한다면 효과적인 영입 전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한다. 하지만 다른 팀들과 다른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오타니에게 아메리칸 리그 팀으로 갈 경우 타석 기회가 사라져 버리는 큰 위험에 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면, 내셔널 리그 팀과 계약하는 쪽이 더 안전하게 타석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이다(내셔널 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기 때문에 투수 입장에서 타자를 상대하기 더 편하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   오타니는 거부할 수 없는 재능을 갖고 메이저 리그 무대를 밟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투타 겸업은 위험한 도전이다. 오타니는 일본 리그에서 지난 5시즌 동안 단 한 차례만 240타석 이상에 들어섰다. 오타니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눈부시다. 하지만 스카우팅 리포트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타니의 장타력은 출중하지만 이와 함께 삼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일본 투수들의 기량은 메이저리그 투수들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일본에서 삼진율 27%를 기록했다. 삼진에 관대해지고 있는 최근 메이저 리그의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치이다. 메이저리그 야수들의 평균 삼진율은 21.2%다. 심지어 일본 퍼시픽 리그의 평균 삼진율도 19.5%이다.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삼진율 30%를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이 경우 오타니는 리그 10위 안에 드는 삼진율을 기록하게 된다.   오타니가 타격을 겸하게 되면 부상 위험 또한 증가한다(수비 면에서도 그러한데, 오타니는 2014시즌 이후 외야수로 출전한 적이 없다). 밀워키 단 한 팀만을 예로 들어보면, 2017 한 시즌 동안 지미 넬슨(어깨), 체이스 앤더슨(사근), 주니어 게라(종아리)까지 투수 3명이 모두 타격 도중 부상을 당했다. 우리는 아담 웨인라이트와 왕 첸밍이 과거 타석에서 부상당한 일도 알고 있다. 오타니는 2017시즌에 단 5차례만 선발 투수로 출전했는데, 2016시즌 주루 도중 처음으로 부상을 당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열거한 이유들이 오타니가 메이저 리그에서 투타 겸업에 성공하지 못한 다는 것을 시사하지는 않는다. 아직 오타니의 도전은 시작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타 겸업이 꼭 실패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낯선 나라의 새 리그에 도전하는 젊은이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는 것은 결코 불공정한 일이 아니다. 오타니는 더 나은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일반적인 주전 야수들보다 더 적은 타석을 보장받게 되고 동시에 투수로서도 성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이뤄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만일 오타니가 지명타자로서 6월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메리칸 리그 팀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셔널 리그 팀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다.   이제 몇 가지 기록들을 살펴보고 이 기록들이 오타니의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알아보자. 여기서 일본 시절의 2가지 중요한 기록을 기억해야 한다. 첫째 오타니는 일본에서 주로 일주일에 한 번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5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올랐고 여기에 추가로 하루를 더 쉬었다. 둘째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 출전하지 않은 모든 경기에 지명 타자로 나서지는 않았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오타니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니혼 햄 파이터스의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2017시즌 시작 전 MLB.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타니는 대게 일주일에 1경기는 선발 투수로, 3경기는 지명타자로 출전한다고 말했다. 니폰 햄 파이터스는 2016년 140경기를 치렀는데, 오타니는 20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고(1경기는 불펜 출전) 83경기에 지명타자와 대타로 출전했다.   오타니가 메이저 리그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경기에 나선다면 각 리그 팀들은 어떤 방식으로 오타니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해야 할까?   아메리칸 리그의 경우 몇 가지 가정을 해보자. 우선 오타니가 시즌 내내 건강한 상태에서 선발진에 남아 성공적인 투구를 펼치고 지명타자로서도 준수한 타격 생산력을 보인다고 생각해보자. 오타니가 일주일에 7이닝을 투구하고(1년 26차례 선발 등판) 2.5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선다고(일본에서는 일주일에 3차례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메이저 리그의 더 긴 일정을 감안하자) 가정하자. 대타로 일주일에 한 경기 정도 더 출전 할 수도 있겠다.   위 시나리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을 예측할 수 있다. 26 선발 투수 경기 * 0타석 = 0타석 65 지명타자 선발 경기 * 4.2타석 (2017시즌 메이저 리그 한 경기 평균 출전 타석): 273타석 26 대타 경기 * 1타석 = 26타석 45 휴식 경기 * 0타석 = 0타석 총 299타석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가정은 오타니가 시즌 내내 지명타자로만 일주일 2~3경기에 출전하는 경우에만 성립할 수 있다. 만일 부상이나 타격 성적 부진이라는 변수가 발생하면 오타니에게 주어지는 타석은 갑자기 대타 타석으로만 줄어들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내셔널 리그 소속일 때보다 타격 기회가 감소한다.   내셔널 리그의 경우 내셔널 리그 팀이라도 선발 등판 일정은 동일할 것이다.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동시에 타자로도 출전하게 되고 여기에 추가로 대타 타석도 부여받게 되면서(일주일에 4번으로 가정하자) 지명 타자로서의 타석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내셔널 리그 팀도 1년에 10번 인터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 경기들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 있다. 오타니가 인터리그 원정 10경기에 모두 출전한다고 가정하지는 않겠다. 그 사이 선발 등판일과 휴식일도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대신 가장 긍정적인 상황을 전제로 5경기에 출전한다고 가정하자. 내셔널 리그 소속이라면 지명 타자로 여러 경기에 출전하는 체력적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휴식일을 더 적게 조정했다.   오타니는 선발 등판 경기에서 평균적인 메이저 리그 투수들보다 더 많은 타석에 들어선다는 가정도 필요하다. 일반적인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선발 경기에서 평균 2.2타석에 나온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오타니가 평균적인 투수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타니를 9번 타자가 아니라 5번 타자로 가정해보자. 이럴 경우 오타니는 불펜 투수로 교체되기 전까지 한 경기 평균 3타석에 들어설 것이다. 특히 오타니는 타격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수들보다 더 늦게 교체된다는 가정도 포함돼야 한다. 물론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는 선발 등판 경기에서 3번 타석에 들어선다고 가정하자.   26 선발 투수 경기 * 3타석 = 78타석 5 지명타자 선발 경기 * 4.2타석 = 21타석 104 대타 경기 * 1타석 – 104타석 27 휴식 경기 * 0타석 = 0타석 총 203타석   내셔널 리그 소속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보다 더 많은 타석에 들어설 수는 없다. 하지만 타석 수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셔널 리그 팀이 오타니를 보호하기 위해 타석 기회를 더 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선발 등판 경기와 대타를 통해 타석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아메리칸 리그에서처럼 부진할 경우 지명타자 자리를 잃게 되는 위험 부담도 없다.   위 분석 결과의 의미는 오타니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내셔널 리그 팀이 흥미로운 영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같은 경우는 훌륭한 홈구장과 날씨가 화창한 서부 해안 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이점 이상의 장점을 내세울 수 있다는 뜻이다(샌디에이고는 국제 아마추어 계약금으로 30만 달러밖에 지출할 수 없다. 하지만 오타니와 이전에 함께한 나카가키 세이치로 코리를 시즌 초에 영입했고 최근에는 일본의 스타 야구 선수였던 노모 히데오와 사이토 타카시를 운영진으로 각각 고용했다).   샌디에이고는 더 창의적은 영입 전략을 고안 할 수도 있다. 오타니가 선발 등판하는 경기에는 오타니를 1번 타자로 출전시켜 더 많은 타석을 제공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아메리칸 리그 팀은 타격 성적과 관계없이 오타니를 계속 지명 타자로 내보낼 수도 있다. 여러 팀들이 오나티 영입을 위해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은 아주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내셔널 리그 팀들이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내셔널 리그 팀에도 오타니를 데려올 만한 강한 유인이 충분히 존재한다.   원문 기사 – 마이크 페트리엘로 / MLB.com   <원문>   The conventional wisdom seems to be that Shohei Otani may be more likely to select an American League team as he prepares to enter Major League Baseball, because the presence of the designated hitter would allow him opportunities to hit as well as pitch, and he's made it quite clear he wants to do both.   But what if the conventional wisdom is wrong? What if National League teams not only still have a chance, but potentially an edge when it comes to guaranteeing Ohtani plate appearances?   The argument basically comes down to a few simple facts: 1) While the DH would give Ohtani at-bats when he's not pitching, it would cost them when he is pitching.   2) There's many, many more chances to be a pinch-hitter in the National League. In each of the last two years, 74 percent of all pinch-hitting appearances came in the NL, or about 2,500 more each season.   3) It's really, really hard to be a two-way player. If it doesn't work out, Ohtani in the AL would be left as a full-time pitcher who almost never gets an opportunity to hit. In 2017, the AL pitcher who hit the most was Minnesota's Ervin Santana ... who got all of 10 plate appearances. In the NL, 41 pitchers got at least 50 plate appearances, led by Jacob deGrom's 77.   We'll admit that it's doesn't sound like a terribly effective sales pitch to go into the room and tell Ohtani "we think your future is primarily a pitcher, so sign with our NL team," but there's also value in zagging while everyone else is zigging. If you can make the case that going to the AL causes significant risk that plate appearances may dry up entirely, you might just be able to convince him the DH-free NL is a safer bet. (To say nothing of the easier competition a pitcher gets to face in the league without the DH.)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despite the undeniable talent Ohtani is expected to bring to America, there is risk. In his five seasons in Japan, just once did he receive more than 240 plate appearances. The scouting reports are stellar, but they don't guarantee success.   The obvious power also comes with a big strikeout rate, because against pitching generally considered to be of lesser quality than in the Majors, Ohtani struck out in 27 percent of his plate appearances. Even in the whiff-happy climate of today's MLB, that's a lot, as the Major League average for non-pitchers was just 21.2 percent. In the Pacific League of Japan's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where Ohtani's Nippon Ham Fighters reside, the average was a lower 19.5 percent. It's not difficult to envision a 30 percent rate for him in the Majors, which would place him among the top 10 whiff-happy hitters.   Plus, hitting (or fielding, though he hasn't actually played any outfield since 2014), comes with some amount of added injury risk. To pick just a single team in 2017, we saw Milwaukee pitchers Jimmy Nelson (shoulder), Chase Anderson (oblique), and Junior Guerra (calf) all injure themselves while batting. We've seen Adam Wainwright and Chien-Ming Wang do the same in the past. Ohtani himself made just five starts in 2017, thanks to right ankle surgery meant to repair an injury first suffered running the bases in late 2016.   None of this is to suggest that he's incapable of succeeding on both sides of the ball in the Majors; just because it hasn't been done doesn't mean it can't be done. It's just that it's not at all unfair to suggest that a young hitter coming to a new league and country, against improved competition, in a situation where he'd get far fewer plate appearances than a typical everyday player, and has to try to be a successful pitcher at the same time, might struggle to succeed. What does an AL team do if he's struggling in June as a part-time DH? It's not a choice an NL team has to make.   Let's play with some of the numbers, and see how this might work out, and as we do, remember two important points about his time in Japan. First, we know that he often pitched just once a week, as pitchers get five days of rest and teams get a day off each week. Second, he didn't simply step in to DH in every non-pitching game. Like all players, rest is required.   In an interview with MLB.com prior to the 2017 season, Fighters manager Hideki Kuriyama said that Ohtani's typical week in 2016 consisted of one start on the mound and three games at DH. In 2016, his Nippon Ham team played 140 games. He started 20 as a pitcher (plus one in relief), and he got into 83 more as a designated hitter or pinch-hitter.   Assuming something similar, what could teams in each league offer in terms of playing time?   In the American League… Let's make some assumptions. We'll assume Ohtani is healthy all year. We'll assume he's successful enough to remain in the rotation all year. We'll assume he's a productive enough hitter to earn regular DH time all year. We'll assume he gets one seven-inning start a week (26) and 2.5 DH starts each week (down slightly from three in Japan given the compressed and longer MLB schedule) and can pinch-hit in one more game.   In this scenario, the math would look like this: 26 pitcher starts x 0 plate appearances: 0 PA 65 DH starts x 4.2 plate appearances (2017 MLB average): 273 PA 26 PH chances x 1 plate appearance: 26 PA 45 rest games x 0 plate appearances: 0 PA Estimated total: 299 plate appearances   But again, the big assumption there is that Ohtani would actually DH two to three times a week all year. If he doesn't, due to injury, underperformance, or that it affects his pitching, suddenly all that's left is pinch-hitting -- which, as we noted above, is less likely in the AL.   In the National League… For the NL, we'll say that the same pitching idea applies, but that Ohtani gains plate appearances on the mound and in additional pinch-hitting chances (we'll say four per week), while losing them as a DH. But NL teams do get 10 Interleague road games, where the DH is in play. We can't assume Ohtani starts all 10, because he might be pitching or resting. We'll take a best-case guess and say five. Since he's converting a ton of DH games into "easier" pinch-hit games, he gets fewer total days off.   We also need to give him a slight boost in times he'd hit as a starter; while the average Major League starter hit 2.2 times per start, the entire point is that he's not "average," right? Rather than hitting ninth, let's hypothetically say Ohtani would hit fifth, which may allow him to get that third plate appearance before being relieved, especially since he'd be less likely than a regular pitcher to be hit for. This is all back of the envelope, but we'll call it three times up per start.   26 pitcher starts x 3 plate appearances: 78 PA 5 DH starts x 4.2 plate appearances: 21 PA 104 PH chances x 1 plate appearance: 104 PA 27 rest games x 0 plate appearances: 0 PA Estimated total: 203 plate appearances   It's not more, but it's close, and that's the point. Being in the NL doesn't guarantee Ohtani more batting time, it just offers him far more protection. He's definitely going to get to hit while he's pitching and pinch-hitting in the NL; he has less of a fallback plan if DH doesn't work out in the AL.   What this means is that the NL teams in the mix have an interesting path to make their pitch. It means a team like the Padres can pitch him on more than just a great ballpark, sunny weather and a West Coast location. (While they are relatively limited in only being able to offer a $300,000 bonus, they did add Seiichiro Nakagaki, Ohtani's former strength coach earlier this year, and have recently hired Japanese stars Hideo Nomo and Takashi Saito in the front office.)   Maybe they'll get creative and say they'd plan to lead Ohtani off each game he starts, adding more hitting chances. Maybe an AL team will commit to letting him DH no matter what the stat line says. There's so many ways teams could pitch him to come to their town. But NL teams shouldn't give up, not yet. They still have very strong case to make.   By Mike Petriell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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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마이애미, 오타니 영입 경쟁서 철수"

미 언론 "마이애미, 오타니 영입 경쟁서 철수"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 경쟁서 철수한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선 센티럴'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은 오타니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빅리그 이적은 노사 협정에 따라 계약금은 최대 575만 달러(약 62억 ..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 경쟁서 철수한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언론 '선 센티럴'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은 오타니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빅리그 이적은 노사 협정에 따라 계약금은 최대 575만 달러(약 62억 원)로 제한돼 있다. 이 중 마이애미 구단이 쓸 수 있는 금액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5위인 170만 달러(약 18억 원)다.    그러나 문제는 이적료인 포스팅 비용이다. '선 센티널'은 '여러 소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구단의 새 주인이 된 데릭 지터 구단주는 급여를 크게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올해 5천만 달러(약 543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말린스에게 최대 2,000만 달러의 포스팅비 지출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마이애미는 간판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까지 트레이드 의사를 밝히며 적극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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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단장 "이와쿠마, 내년 6월 초까진 복귀 불가능"

시애틀 단장 "이와쿠마, 내년 6월 초까진 복귀 불가능"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이와쿠마 히사시가 내년 전반기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는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KJR-AM'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와쿠마의 소식을 전했다. 디포토 단장은 "이와쿠마는 내년 5월 또..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이와쿠마 히사시가 내년 전반기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는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KJR-AM'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와쿠마의 소식을 전했다.   디포토 단장은 "이와쿠마는 내년 5월 또는 6월 초까진 투구할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깨 수술서 돌아오는 후반기를 통해 팀에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쿠마는 9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이후, 시애틀과 연장 계약에 실패했지만, 지난 달에 마이너 계약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만약, 이와쿠마가 내년 빅리그 승격에 승격할 경우 250만 달러(약 27억 원)의 보너스가 발생하고, 등판 횟수에 따라 최고 600만 달러(약 65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쿠마는 2016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 4.35를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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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오타니, 5일부터 ML 구단과 면담 시작

'핫 이슈' 오타니, 5일부터 ML 구단과 면담 시작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본격적인 영입전이 시작된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대리인 측이 5일부터 메이저리그 구단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오타니의 포스팅은 기존 규정인 최대 2,0..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본격적인 영입전이 시작된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대리인 측이 5일부터 메이저리그 구단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오타니의 포스팅은 기존 규정인 최대 2,000만 달러의 이적료까지 제시할 수 있다. 오타니 측은 메이저리그 전 구단에게 자신의 적합도와 구단의 계획을 담은 질문서를 요청하며 팀 고르기에 나섰다.   한편, 오타니 영입에는 빅클럽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가운데, 미네소타 트윈스와 LA 에인절스도 국제 계약 보너스 풀을 앞세워 영입전에 나설 기세다.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 영입 경쟁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단장 윈터 미팅을 통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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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언론 "강정호 비자 발급, 장담하기 어렵다"

피츠버그 언론 "강정호 비자 발급, 장담하기 어렵다"

[엠스플뉴스] 강정홍의 미국 비자 발급이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현재 비자 발급 상황을 전했다. 이 언론은 '강정호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서 뛰는 것이 제도상으로 불가능하진 ..

[엠스플뉴스]   강정홍의 미국 비자 발급이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현재 비자 발급 상황을 전했다.   이 언론은 '강정호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서 뛰는 것이 제도상으로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실제로 그럴지는 장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주변호사협회 회장 출신인 윌리엄 스톡 변호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스톡 변호사는 "일반인의 경우, 비자 발급거부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점과 미국에 와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야 한다. 특히, 유명인의 경우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톡은 "음주 운전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정신 질환에 해당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번 음주 운전을 했을 경우 5년 내지 10년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의견을 전하며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다만, 브라이언 와레키 피츠버그 구단 부사장은 "강정호는 이민법 변호사와 전문가들을 고용했다. 구단도 그 과정을 지원했다"고 공개하며 강정호의 비자 발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정호는 2017시즌 종료 후 실전 감각 회복을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경기를 뛰었지만, 타율 .143의 부진한 성적으로 리그 도중 방출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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