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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슈어저 강판 2루타' 조브리스트 "운 좋게 칠수 있는 공 들어왔다"

[NLDS3] '슈어저 강판 2루타' 조브리스트 "운 좋게 칠수 있는 공 들어왔다"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홈경기서 2..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5회까지 양팀 선발 퀸타나와 슈어저의 명품 투수전이 이어졌다.    0의 균형이 꺠진것은 6회. 워싱턴이 짐머맨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나갔고, 컵스는 7회 벤 조브리스트가 슈어저로 부터 첫 안타를 뽑아낸 이후 바뀐 투수 새미 솔리스로 부터 알모라가 적시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8회 리조가 역전적시타를 떄려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슈어저로 부터 팀의 첫안타 이자 슈어저를 강판 시킨 2루타를 떄려낸 조브리스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오늘 슈어저의 컨디션은 좋아보였다. 원하는 곳에 공을 잘 집어넣고 타자들을 잘 처리했다"고 말하며 쉽지 않은 승부였음을 피력했다.    이어 "운이 좋았는지 내 차례에서 칠수 있는 공이 들어왔고 배트 중심에 맞히려 했다. 그 결과 타구는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 간 것 같다. 경기가 어려웠는데 그 실마리를 풀어낸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고 그 이후 계속해서 안타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하며 당시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게 된 컵스는 앞으로 1승만 더 거둔다면, 다저스-애리조나 승자와 챔피언십시리즈 경기를 치르게 된다. 4차전 경기는 11일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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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갈길 바쁜 클리블랜드, 잇단 수비 실책에 자멸

[ALDS4] 갈길 바쁜 클리블랜드, 잇단 수비 실책에 자멸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중요한 순간에 연달아 터진 실책에 눈물을 흘렸다. 클리블랜드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3-7로 패했다. 클리블랜드가 3, 4차전에 내리 2연패를 당하면..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중요한 순간에 연달아 터진 실책에 눈물을 흘렸다.   클리블랜드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3-7로 패했다. 클리블랜드가 3, 4차전에 내리 2연패를 당하면서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 동률이 됐다.     3루수 지오바니 어셀라는 2, 3회 뼈아픈 실책을 연달아 범하며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처음 맞은 ‘가을 야구’ 중압감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였다. 불펜으로 등판한 대니 살라자르는 5회 자신이 범한 송구 실책으로 클리블랜드의 추격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는 2회 1사까지 순항을 이어갔다. 그러나 어셀라의 실책으로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출루를 허용한 뒤,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포수 패스트볼까지 겹쳐 2사 2루에 몰린 바우어는 토드 프레이저에게 첫 실점을 헌납했다.   이후 연달아 무너졌다. 애런 힉스에게 적시타, 브렛 가드너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바우어는 2사 2, 3루 위기에 애런 저지에게 결정적인 2타점 적시 2루타를 헌납, 조기 강판 수모를 겪었다. 4실점을 내준 바우어의 자책점은 ‘0’이었다.   3회에도 어셀라의 실책이 나왔다. 3회 2사 만루 기회를 맞은 가드너는 3루수 방면 내야 땅볼을 때렸다. 이 타구를 잡은 어셀라는 곧바로 1루로 송구했지만, 공이 높았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5실점째를 내줬다.   클리블랜드는 4회에 터진 카를로스 산타나의 중월 투런포, 5회에 나온 로베르토 페레즈의 솔로포(3-5)로 경기를 순식간에 2점 차로 좁혔다. 클리블랜드의 ALDS 2차전 대역전승이 다시 한 번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또 실책이 나왔다. 5회 말 마운드에 오른 살라자르는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를 상대해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며 프레이저의 2루 진루를 허용했다. 이후 가드너의 희생 플라이(3-6)가 터지면서 이 실책은 실점으로 귀결됐다.   7회엔 1루수 산타나의 실책이 또 나왔지만, 다행히 실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결국, 3실책으로 6실점(투수 무자책) 빌미를 제공한 클리블랜드는 양키스에 패하며 5차전 벼랑끝 승부를 맞이하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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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진출' HOU 알투베 "한발씩 겸손하게 나아가겠다"

'ALCS 진출' HOU 알투베 "한발씩 겸손하게 나아가겠다"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서 5-4..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서 5-4로 승리했다.    5회 구원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1차전에 이어 승리 투수가 됐으며 조쉬 레딕이 8회 공격에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한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아메리칸리그 편입 후 처음으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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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1.2이닝 4실점' CLE 바우어, 수비진 실책에 눈물

[ALDS4] '1.2이닝 4실점' CLE 바우어, 수비진 실책에 눈물

[엠스플뉴스] 1차전 역투를 펼치며 뉴욕 양키스 타선을 봉쇄했던 트레버 바우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차전에선 4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강판 수모를 겪었다. 수비진이 연달아 실책을 범하자,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 모양새였다. 바우어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

    [엠스플뉴스]    1차전 역투를 펼치며 뉴욕 양키스 타선을 봉쇄했던 트레버 바우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차전에선 4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강판 수모를 겪었다. 수비진이 연달아 실책을 범하자,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 모양새였다.    바우어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 선발 등판, 1.2이닝 동안 공 53개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6일 양키스와의 ALDS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바우어는 6.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1차전 승리(4-0)를 이끌었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의 한 수가 완벽하게 들어맞는 모양새였다.   이에 프랑코나 감독은 바우어의 사흘 휴식 후 등판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이 따랐지만, 바우어는 경기를 앞두고 “3일은 나에게 적절한 휴식”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사흘 휴식 그리고 연달아 터진 수비진의 실책이 독이 된 모양새다.   1회엔 훌륭했다. 바우어는 브렛 가드너와 애런 저지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겐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지만, 개리 산체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2회 수비진의 실책이 겹치자 급격하게 흔들렸다. 3루수 실책과 포수의 패스트볼로 2사 2루에 몰린 바우어는 토드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내줬다. 이어 애런 힉스에게 적시타, 브렛 카드너에게 안타를 맞은 바우어는 애런 저지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4실점 째를 헌납했다.   이에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바우어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불펜 조 스미스를 긴급 호출했다. 스미스가 산체스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잡아내면서 바우어의 실점은 다행히 '4'에서 멈췄다.   결국, 수비진의 실책으로 비롯된 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바우어는 비자책에도 불구하고 패전위기에 몰린 채 덕아웃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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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패장' 존 패럴 감독 "구심의 퇴장 명령, 다소 의외였다"

[ALDS4] '패장' 존 패럴 감독 "구심의 퇴장 명령, 다소 의외였다"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이 자신이 받은 퇴장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 홈경기서 4-5로 패했다. ..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이 자신이 받은 퇴장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 홈경기서 4-5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뒤진 보스턴은 경기 중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조기 투입 시키는 초강수를 뒀지만, 8회 알렉스 브래그먼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게 컸다. 여기에 뒤이어 나온 마무리 크렉 킴브럴까지 무너지며 2년 연속 디비전시리즈서 가을 야구를 멈추게 됐다.   패럴 감독은 현지 언론과 나눈 경기 후 인터뷰서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마크 웨그너 구심에게 퇴장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3회 퇴장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분명 중요한 순간이었고, 페드로이아는 구심 판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스트라이크 판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퇴장 선언을 받은 게 다소 의외였다. 정말 빠른 퇴장 명령이었다"고 말했다.   퇴장 당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패럴 감독은 구심이 나오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는데, 나와서 소리를 질렀다는 이유로 자신을 퇴장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패럴 감독의 자신의 임기에 대한 질문엔 "경기 끝난지 10분 밖에 안됐다"고 다소 불만스럽게 답변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론 자신 있다. 보스턴이 팀으로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평가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안다. 오프 시즌 계획 및 변화에 대해선 얘기할 수 없지만, 좋은 상황들이 많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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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LAD-AZ 선발 라인업 발표…다르빗슈-그레인키 맞대결

[NLDS3] LAD-AZ 선발 라인업 발표…다르빗슈-그레인키 맞대결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LA 다저스)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를 치른다. 1, 2차전에서 내리 2연승을 따..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LA 다저스)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를 치른다. 1, 2차전에서 내리 2연승을 따낸 다저스는 현재 챔피언십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태다.   다저스 우완 다르빗슈(10승 12패 평균자책 3.86)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다저스의 ‘우승 청부사’로 기대를 받는 다르빗슈는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 2.44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정규시즌 기록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다.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체이스 어틀리(2루수)-다르빗슈 유(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차전 3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로건 포사이드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베테랑’ 어틀리가 2루수로 선발 출격한다. ‘가을 사나이’로 거듭난 푸이그는 8번(2차전)에서 5번으로 상향 배치됐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놓인 애리조나는 ‘에이스’ 그레인키(17승 7패 평균자책 3.20)를 마운드에 올려 기사회생을 노린다. 다만 그레인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선 3.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체면을 구겼다. 과연 ‘친정팀’ 다저스를 상대로 지난 경기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애리조나는 이날 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케텔 마르테(유격수)-폴 골드슈미트(1루수)-J.D. 마르티네즈(우익수)-제이크 램(3루수)-A.J. 폴락(중견수)-다니엘 데스칼소(2루수)-제프 매티스(포수)-잭 그레인키(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하면서 주전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대신해 매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다. 2차전 8번 타순에 배치됐던 마르테의 타순은 2번으로 상향 조정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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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리조 8회 결승타' 컵스, 2승 먼저 선취 'CS행 -1승'

[NLDS3] '리조 8회 결승타' 컵스, 2승 먼저 선취 'CS행 -1승'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게 된 컵스는 앞으로 1승만 더 거둔다면, 다저스-애리조나 승자와 챔피언십시리즈 경기를 치르게 된다. 컵스 선발 호세 퀸타나가 5.2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고, 앤서니 리조가 결승타를 기록했다.    4차전 경기는 11일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기 중반까진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다. 컵스 선발 퀸타나는 5회까지 피안타 2개 만을 내준 채 무실점으로 버텼고, 워싱턴 선발 맷 슈어저 역시 5회까지 피안타 없이 사사구 3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0의 균형은 6회에 깨졌다. 워싱턴이 6회 초 2사 후 대니얼 머피가 좌익수 카일 슈와버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고, 다음 타자 라이언 짐머맨이 바뀐 투수 페드로 스트롭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먼저 선취점을 따냈다.      컵스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는 9회를 세 타자로 정리해 세이브를 따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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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CLE-NYY 라인업 공개…바우어-세베리노 격돌

[ALDS4] CLE-NYY 라인업 공개…바우어-세베리노 격돌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타선이 트레버 바우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클리블랜드와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 경기를 치른다. 1, 2차전에 패한 양키스는 3차전에선 선발..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타선이 트레버 바우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클리블랜드와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 경기를 치른다. 1, 2차전에 패한 양키스는 3차전에선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역투에 힘입어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양키스 선발 투수는 우완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14승 6패 평균자책 2.98)다. 올 시즌 양키스이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세베리노는 미네소타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선 0.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체면을 구겼다. 과연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이전 경기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양키스는 이날 브렛 가드너(좌익수)-애런 저지(우익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개리 산체스(포수)-그렉 버드(1루수)-스탈린 카스트로(2루수)-체이스 헤들리(지명타자)-토드 프레이저(3루수)-애런 힉스(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킨 아메리칸리그 MVP 유력후보 저지의 반등이 절실한 양키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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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슈어저, 노히트 무산과 함께 강판 '6.1이닝 1실점'

[NLDS3] 슈어저, 노히트 무산과 함께 강판 '6.1이닝 1실점'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에게서 부상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슈어저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에게서 부상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슈어저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당초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가장 유력했던 후보였다. 그러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서 4회 오른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호소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위가 살짝 뒤틀린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러닝과 캐치볼 훈련을 소화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결국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지오 곤잘레스에 이어 3차전 선발로 슈어저를 내세웠다. 최대한 완벽한 몸상태에서 공을 던지게 하기 위한 배려 조치였다.   이런 배려에 보답하듯, 슈어저는 첫 3이닝을 삼자 범퇴로 장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4회 선두타자 존 제이에게 몸 맞는 볼로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지만, 2사 1,2루서 벤 조브리스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 위기를 넘겼다.   6회 타선으로부터 1점의 득점 지원까지 받은 슈어저는 6회까지 3개의 볼넷 만을 내준 채, 단 한 개의 피안타 없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단 한 순간의 장면이 모든 걸 바꿔놓았다. 7회 1사서 등장한 벤 조브리스트가 2루타로 컵스의 첫 안타를 선사한 것이다. 곧바로 베이커 감독은 마운드에 올라갔고, 오랜 대화 끝에 내린 결정은 교체였다. 슈어저의 투구수는 98개였다.   그리고 바뀐 투수 새미 솔리스가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 슈어저의 승리 요건은 날아갔다.     승리를 얻진 못했지만, 슈어저의 완벽한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향후 5차전까지 갈 경우, 불펜 투입 가능성도 열어놓게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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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불펜 맞대결' 세일-벌랜더, 결과는 1차전과 같았다

[ALDS4] '불펜 맞대결' 세일-벌랜더, 결과는 1차전과 같았다

[엠스플뉴스] 양 팀 에이스 투수들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렸다. 크리스 세일과 저스틴 벌랜더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서 나란히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먼저 나..

  [엠스플뉴스]   양 팀 에이스 투수들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렸다.   크리스 세일과 저스틴 벌랜더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서 나란히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먼저 나온 투수는 세일이었다. 선발 닉 포셀로가 3회까지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자, 보스턴 벤치는 빠르게 세일을 올리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존 패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상황에 따라 세일을 투입시키겠다는 뜻을 밝히며 등판 가능성을 열어놨었다.   팀이 1-2로 뒤진 상황서 마운드에 오른 세일은 4회와 5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하며 빠르게 팀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휴스턴 벤치도 가만있지 않았다. 5회 1사까지 2실점으로 선방한 찰리 모튼을 내리고, 저스틴 벌랜더를 조기에 투입시켰다. 그러나 이 투입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벌랜더는 빅리그 통산 정규리그과 포스트시즌를 통틀어 402경기를 모두 선발 투수로 나섰다.   불펜 투수로 처음으로 나서는 부담이었을까. 벌랜더는 5회 말 1사 1루서 이날 첫 상대였던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역전 투런포를 얻어맞고 말았다.      그리고 휴스턴은 이 점수차를 9회까지 유지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최종 결과는 벌랜더가 2.2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승리 투수를 챙겼고, 세일은 4.2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내용상으론 세일이 앞섰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내준 피홈런이 세일에겐 악재가 됐다. 반대로 벌랜더는 팀 타선의 도움으로 행운의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결국, 이번 시리즈서 벌랜더는 2승, 세일은 2패를 기록한 채 양 팀 에이스 맞대결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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