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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단장 "강정호 비자발급, 여전히 기다린다…떨어진 감각 염려"

헌팅턴 단장 "강정호 비자발급, 여전히 기다린다…떨어진 감각 염려"

[엠스플뉴스] 아직 구체적 복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비자 발급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정호와 관련..

  [엠스플뉴스]   아직 구체적 복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비자 발급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정호와 관련된 의견을 전했다.   헌팅턴 단장 역시 구체적인 강정호의 복귀 시점을 알지 못했다. 헌팅턴 단장은 "우리는 여전히 강정호의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강정호는 자신의 일을 이어가고 싶어 하고 있다. 그러나 강정호의 현 과정은 매우 추워 보인다. 이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강정호에게 관심을 줄 것이다. 강정호는 최대한 노력 중이다"며 강정호의 비자 발급과 관련한 관심을 잃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음주운전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강정호는 이번 사건이 단순 초행이 아닌, 2009년 이후 3번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징역 8개월과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법원에 이와 같은 판결에 반발, 항소과정을 겪고 있는 강정호는 올 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또한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떨어진 경기 감각에 대한 생각 역시 전했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는 최대한 빨리 자신의 폼을 끌어올리길 원하고 있다. 그는 일반적으로 겪지 못했던 긴 겨울을 겪고 있다. 강정호는 아마 타석이 필요할 것이다"며 강정호의 떨어진 훈련량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어 "우리는 이에 단기간 많은 타석에 들어설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수 있다. 단지 현재 강정호가 언제 돌아올 것인지를 말하기가 어려울 뿐" 이라며 강정호의 복귀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강정호는 현재 비자발급과 징역에 따른 항소 과정을 겪으며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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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 앞세운 BOS, MIN 대파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 앞세운 BOS, MIN 대파

‘쿵푸팬더’가 오랜만에 화끈하게 몸을 풀었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해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보스턴이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과 미치 모어랜드의 4타점 활약에 힘입어 12-5 대승을 거뒀다. 산도발은 이 날 경기에서..

   ‘쿵푸팬더’가 오랜만에 화끈하게 몸을 풀었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해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보스턴이 파블로 산도발의 멀티홈런과 미치 모어랜드의 4타점 활약에 힘입어 12-5 대승을 거뒀다.   산도발은 이 날 경기에서 4회에 솔로 홈런, 6회에는 3점 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산도발은 이번 봄 홈런 3개를 기록중이다.   산도발은 최근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 “아주 좋다. 매일같이 타격 코치와 함께 타격 자세를 가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왔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스윙을 할 때도 자세가 안정된 것이 느껴진다”고 전하며 기뻐했다.   경기 초반은 오히려 미네소타의 분위기였다. 보스턴의 선발로 나선 릭 포셀로는 경기 초반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며 1회에만 4실점을 허용했다. 미네소타의 조 마우어가 1타점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등장한 맥스 케플러가 2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포셀로는 이후 폭투를 하나 던지며 추가 1실점을 허용했다.   포셀로는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 날 투구에 대해 “공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았다. 그러나 몸이 풀리고 나니까 확실히 나아졌다. 전반적으로 직구 커맨드를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며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처럼 초반에 고전했던 보스턴이지만 2회에 곧바로 반격했다. 미네소타의 투수 라이언 보겔송을 상대로 블레이크 스위하트와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따라갔다.   보겔송은 이 날 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피안타는 4개를 허용했으며 볼넷도 2개를 내줬다.   보스턴 타자들이 반격에 나서자 보스턴의 투수진 역시 힘을 냈다. 포셀로가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나선 너클볼러 스티븐 라이트는 3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라이트의 호투에 답하듯 타자들 역시 4회에 무려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여기에는 산도발의 솔로 홈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산도발이 포문을 열고 난 이후 앤드류 베닌텐디가 땅볼로 1타점을 올리며 경기를 동점으로 이끌었다.   경기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자 미네소타 역시 흔들리던 제이크 리드를 내리고 트레버 힐덴버거를 올렸으나, 힐덴버거 역시 무키 베츠와 미치 모어랜드에게 차례로 1타점 적시타와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결국 분위기를 보스턴쪽으로 완전히 내줬다.   미네소타의 타선에서는 2루수 브라이언 도지어가 힘을 냈다. 3월 18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도지어는 이 날도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을 보여줬다. 보스턴에서는 모어랜드와 산도발을 제외하고 페드로이아와 스위하트가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미네소타를 압박했다.   원문 기자 – 렛 볼링거/MLB.com   원문   FORT MYERS, Fla. -- Pablo Sandoval hit two homers, driving in four runs, and Mitch Moreland added a pair of two-run doubles to lift the Red Sox to a 12-5 win over the Twins on Saturday at Hammond Stadium.   Sandoval hit a solo homer as part of a five-run fourth before crushing a three-run homer in the five-run sixth. The third baseman has three homers this spring.   "I feel good," said Sandoval. "I'm working every day in the cage on little things I've been doing with the hitting coach. I've been working real hard to get to this point to feel free in my swing."   Minnesota jumped out to an early lead, as right-hander Rick Porcello struggled, allowing four runs in the first before settling in. Joe Mauer had an RBI single before Max Kepler drove in two runs with a triple and scored on a wild pitch.   "I wasn't executing pitches well," said Porcello. "Settled in and definitely got better as the game went on. Overall, I'd like to be a lot more consistent with fastball command.“   The Red Sox struck back with two runs in the second against right-hander Ryan Vogelsong, who is competing for the fifth spot in Minnesota's rotation. Blake Swihart and Dustin Pedroia each had RBI singles in the second.   "I feel like I made some good adjustments, but things got out of whack there a little bit with two outs in the second," said Vogelsong, who allowed two runs on four hits and two walks over three innings. "I know what I am now. I'm a command guy. I know my velocity is going to get there. It's been this way the last couple years. I'm trying to get ahead and make them put the ball in play, but today there was a bunch of foul balls."   Knuckleballer Steven Wright, who is projected to be in the rotation for the Red Sox, was impressive with three scoreless innings of relief. Boston took the lead with a five-run fourth against Minor League relievers Jake Reed and Trevor Hildenberger. Sandoval started the rally with a deep homer to right-center before top prospect Andrew Benintendi tied the game with an RBI groundout.   Hildenberger relieved Reed and promptly gave up an RBI single to Mookie Betts and a two-run double to Moreland.   Twins second baseman Brian Dozier, who homered on Friday, went 3-for-3 with a double, while Moreland, Pedroia and Swihart each had two hits for Boston. Moreland's second two-run double came in the sixth off right-hander Nick Tepesch. Tepesch also served up Sandoval's three-run homer.   Red Sox Up Next: Left-hander Drew Pomeranz makes his second start of Spring Training in Sunday afternoon's 1:05 p.m. ET home game against the Twins on MLB.TV. Closer Craig Kimbrel will get an inning. Lefty reliever Robby Ross Jr. will also see action. Hanley Ramirez should be back in the lineup at designated hitter after getting Saturday off.   Twins Up Next: The Twins travel up the street to JetBlue Park for the 12:05 pm. CT start against the Sox on MLB.TV. Rule 5 Draft pick Justin Haley faces his former organization as he tries to compete for a spot on Minnesota's roster. Haley's most likely role will be as a reliever, but he'll continue to get stretched out so the Twins can see what they have in him.   By – Rhett Bollinger/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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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신예 우익수 헌터 렌프로, 골드 글러브를 향해 달린다

SD 신예 우익수 헌터 렌프로, 골드 글러브를 향해 달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헌터 렌프로는 지난 시즌 9월부터 빅리그에 올라와 좋은 활약을 보였고 2017시즌에는 개막일 주전 우익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렌포우가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한 여정은 이제 시작했을 뿐이다. 렌프로는 아직 메이저리그 수준의 선수가 되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헌터 렌프로는 지난 시즌 9월부터 빅리그에 올라와 좋은 활약을 보였고 2017시즌에는 개막일 주전 우익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렌포우가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한 여정은 이제 시작했을 뿐이다.   렌프로는 아직 메이저리그 수준의 선수가 되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장타력을 보유한 외야수는 타석에서는 물론 특히 수비에서도 발전해왔다. 렌프로는 야구를 시작한 이래 쭉 포수로 뛰어왔지만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구단이 바라는 대로 최고 수준의 우익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들을 차례로 밟아왔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3번으로 샌디에이고에 지명된 렌프로는 “야구 선수라면 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죠. 기계처럼 완벽한 모습은 절대 될 수 없지만 언제나 그 정도로 완전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팀 내 유망주 순위 3위에 올라있기도 한 렌프로는 자신의 파워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정신 상태로 스트라이크 존을 판별하는 능력을 연마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는 30홈런을 기록했고 빅리그 콜업 뒤에도 4개를 추가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은 외야 필드에서 이루어진 수비 훈련일 것이다. 렌프로는 줄곧 타격 연습장에서 플라이볼을 쫓으며 풋워크와 타구를 판단하는 법 들을 가다듬었다.   샌디에이고 앤디 그린 감독은 “렌프로는 잠재된 어깨 힘은 언제나 강력했습니다. 일전에 렌프로가 루상에서 주자를 잡아낸 적이 있었는데 어깨 힘보다는 뛰어난 풋워크를 활용해서 타자를 아웃시켰죠. 순수 어깨 힘만 강한 것이 아닙니다. 송구를 잘하려면 몸 전체가 받쳐줘야 해요” 하고 말했다.   25살인 렌프로는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훈련과 연습에 충분할 만큼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캠프 시작부터 지금까지 14경기에 나섰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43타석에 들어섰다.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에는 6경기 연속 출전 후 첫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렌프로가 미시시피 대학 시절인 2012년 중반, 처음으로 포수에서 주전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따라서 빅리그 무대를 준비하는 지금 렌프로가 외야 수비를 더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렌프로는 “저는 아직까지 외야 수비보다 타격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외야수는 제 2번째 포지션이죠. 야구를 시작한 이후 언제나 포수로 경기에 나섰거든요. 지금은 타격보다 외야 수비 훈련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격과 외야 수비 모두 잘 해낼 겁니다” 하고 말했다.   그린 감독은 렌프로가 타격 훈련과 병행해서 타구 판단과 송구 능력을 증진한다면 샌디에이고는 리그 최고의 외야수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린 감독은 “우리는 렌프로가 어깨만 강한 외야수에서 골드 글러브를수상하는 우익수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존 슐레겔 /MLB.com   <원문>    Hunter Renfroe played well after a September call-uplast year and appears very much in line to start the season in right field forthe Padres, but his journey to become the best he can be is far from over.   It might be a bit much tosay that he's still developing at the Major League level, but the power-hittingoutfielder has work to do both at the plate and especially in the field. Havingconverted to outfield his sophomore year of college after playing catcher hiswhole life, Renfroe is doing what he needs to do to become the type of high-endright fielder the Padres believe he can be.   "You'realways developing as a player," said Renfroe, the Padres' first-round pick(13th overall) in the 2013 Draft. "You're never that fine-tuned machine,never perfect, but you're obviously trying to get there."   This spring,Renfroe, the Padres' No. 3 prospect, is refininghis mental approach of staying within the strike zone to take advantage of thatpower bat, the one that popped 30 homers at Triple-A El Paso last season beforehe hit four in the Majors, including becoming the first player to hit one onthe roof of the Western Metal Supply building in left field. But perhaps themore important work is being done in the outfield grass, tracking balls inbatting practice and working on his routes and footwork at all times.   "He'salways been a guy with raw arm strength," Padres manager Andy Green said."But he threw somebody out at the plate the other day, and it was greatfootwork. It wasn't just raw arm strength; it was body behind the throw."   Renfroe, 25, has beengetting plenty of time in Cactus League competition to work on his game,leading the team in at-bats with 43 while playing in 14 games. He got a day offSaturday after playing in the Padres' previous six games, with a team off dayin the middle of that run.   Considering he firstplayed the outfield on a regular basis midway through his sophomore season atMississippi State in 2012, moving from behind the plate when regular centerfielder C.T. Bradford was injured, it's understandable Renfroe might still needsome polishing now that he's in a big league clubhouse.   "Hittingcomes more naturally than the outfield for me," Renfroe said."Outfield is my second position. I'd gone through my whole life as acatcher before I went to the outfield. I work on it a lot more than hittingright now, but I definitely work on both."   Green believes that, alongwith refining his approach at the plate, if Renfroe makes the adjustments tobecome better at tracking balls and setting himself up for throws, the Padrescould have a top-flight defender on their hands.   "We'd like to turnhim from a guy with a great arm in right field into a guy who could win a GoldGlove in right field," Green said.     By John Schlegel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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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이 복귀하는 LAD,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는 LAD,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LA 다저스의 부상자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먼저 팀의 코어인 유격수 코리 시거가 사근 부상에서 복귀해 처음으로 정상적인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시거는 지난 3월 5일(이하 한국 시간) 이후로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 허벅..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LA 다저스의 부상자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먼저 팀의 코어인 유격수 코리 시거가 사근 부상에서 복귀해 처음으로 정상적인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시거는 지난 3월 5일(이하 한국 시간) 이후로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 허벅지 통증이 발생하며 휴식을 취했던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 역시 3월 19일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복귀를 신고했다. 이디어는 이미 3월 18일 경기에 대타로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한 바 있다.   시거와 이디어의 상태 호전과 달리 불펜투수 세르히오 로모는 3월 18일 간단한 캐치볼을 한 이후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모는 WBC 출전 도중 등에 통증이 발생해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감독대행 밥 게런은 또한 선발투수 리치 힐이 3월 20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공의 구위 및 제구를 점검할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내일 일본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는 선발 출전이 예고되었던 힐 대신, 이번 봄 내내 견고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레버 오크스가 대신 나설 예정이다   게런은 또한 브랜던 맥카시는 3월 21일 경기에, 류현진은 3월 22일 경기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훌리오 유리아스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3월 21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현재 몸 상태가 확실히 호전되지 않아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아이크 데이비스는 WBC에서 복귀해 LA 다저스 캠프에 합류했고, 복통으로 인해 3월 18일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롭 세거딘 역시 3월 19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인해 캠프를 비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복귀 일정은 여전히 미정이다.   원문 기자 – 켄 구닉/MLB.com   원문   Shortstop Corey Seager, out since March 4 with a strained oblique, was scheduled for his third consecutive day on the field Saturday and first full-day workout.   Outfielder Andre Ethier, out since March 7 with hip tightness, was in Saturday's starting lineup for the first time. He pinch-hit Friday night.   Reliever Pedro Baez, out since Feb. 23 with a bruised right thumb, will throw his first bullpen session on Sunday since taking a comebacker while pitching live batting practice.   However, reliever Sergio Romo was not on the field on Saturday after playing catch on Friday. He returned from the World Baseball Classic with back soreness that developed on the flight to Arizona.   Acting manager Bob Geren also reported that Rich Hill will pitch in a Minor League game on Sunday to continue working on his command in a controlled environment.   Trevor Oaks, who is having a solid Spring, will take Hill's start for the Dodgers on Sunday against Team Japan.   Geren also said Brandon McCarthy will start on Monday and Hyun-Jin Ryu will start on Tuesday. Julio Urias is expected to pitch on Monday, but at this point it, appears he will start the season in extended Spring Training.   Manager Dave Roberts is still with family after the sudden death of his father on Friday. There is no timetable for his return.   Ike Davis returned to action from the Classic and Rob Segedin was in the lineup after missing Friday night's game with a bad stomach.   By – Ken Gurnick/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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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특급 유리에스키 구리엘, 2017시즌 휴스턴 주전 1루수 맡는다

쿠바특급 유리에스키 구리엘, 2017시즌 휴스턴 주전 1루수 맡는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리에스키 구리엘이 포지션 변경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구리엘은 2017년 새 나라, 새 팀, 새 포지션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32살인 구리엘은 2016년 2월 쿠바에서 탈출했고 7월에는 휴스턴과 5년 4,750만 달러짜리 계약을 체결했다. 2016시즌에는 1루수로 ..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리에스키 구리엘이 포지션 변경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구리엘은 2017년 새 나라, 새 팀, 새 포지션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32살인 구리엘은 2016년 2월 쿠바에서 탈출했고 7월에는 휴스턴과 5년 4,750만 달러짜리 계약을 체결했다. 2016시즌에는 1루수로 5경기에 출전했을 뿐이지만 2017시즌 목표는 3루수에서 1루수로 완전하게 변신하는 것이다.   휴스턴 A.J. 힌치 감독은 “구리엘이 잘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제프 베그웰이 캠프에 함께했어요. 구리엘이 1루 자리에 적응하는 데 베그웰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구리엘은 더 심도 있는 1루 수비 훈련에 돌입했어요. 수비 위치 선정과, 태그 같은 것들이죠” 하고 말했다.   휴스턴은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는데 구리엘은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반적인 1루수에게는 평범한 수비였을지 모르지만 이제 1루 수비를 배워나가는 구리엘의 입장에서는 뛰어난 수비였다. 구리엘은 1루 베이스 근처로 빠르게 날아온 타구를 글러브로 낚아챈 뒤 1루 베이스를 밟고 몸을 돌려 2루에 송구했다. 송구는 깔끔한 병살타로 이어지면서 일찍부터 곤경에 처한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어꺠를 가볍게 했다.   힌치 감도은 “빅리그에서는 아주 기본적으로 이뤄지는 수비였어요. 구리엘이 1루에서 이런 수비를 해낸 적은 없을 거예요. 구리엘은 수비 본능이 뛰어나지만 3루에서 1루로 포지션을 변경했기 때문에 언제나 꾸준히 훈련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 하지만 글러브 움직임은 아주 좋습니다. 구리엘은 기본적으로 내야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리엘의 수비 시 발과 글러브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요. 익숙치 않은 수비 위치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는 것뿐이니까요” 하고 말했다.   구리엘은 지난 겨울 내내 한 시즌 162경기를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힌치 감독은 “구리엘은 쿠바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해요. 시즌 후반에는 분명 조금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선수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에 관해서 힌치 감독은 남미계 선수들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이 구리엘에게 완벽히 어울리는 팀이라고 말했다.   힌치 감독은 “팀에 합류한 새 얼굴들을 알아가고 함께 방을 쓰는 대부분의 동료들을 경험한 것이 구리엘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리엘은 이제 더 편안해 보여요” 하고 말했다.   동료 선수들과 친숙해진 것은 구리엘이 이 훌륭한 팀에서 자신의 역할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힌치 감독은 “구리엘은 자신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저 좋은 선수가 되면 그만이죠. 구리엘이 클럽하우스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경기장에서 안정된 플레이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글렌 새틀 /MLB.com   <원문>   The transformation continues on a positive path for Cuban Yulieski Gurriel, wholooks to make a name for himself on a new team, in a new country, and at a newposition on the diamond.   The 32-year-old defectedin February 2016 and signed a five-year, $47.5 million contract with the Astrosin July, just in time to play five games at first base for his new team last season.His intentions for this season are on making the switch from third base tofirst base a full-time thing.   "He'sbeen good," Astros manager A.J. Hinch said of the transition. "We hadJeff Bagwell in here last week. I think that was good for him to get a littlebit of feedback from a Hall of Famer. And he's just adapting to some of theintricacies of the position -- foot placement, tags, positioning."   In Friday's 5-4win over the Braves, Gurriel made a key playthat might have seemed routine for a regular first baseman, but was anoutstanding move from a guy still learning the position. Gurriel gloved ahard-hit ball near the bag, stepped on first base, and had the wherewithal toturn and throw to second, completing a nifty double play that helped starter Dallas Keuchel get out of early trouble.   "That's very standardoperation in the big leagues," Hinch said. "For him, he'd neverreally done it. So instincts for him, coming over to first base from thirdbase, are always going to be a work in progress because it's such a newposition, but he handles the glove very well.   "He's an infielder, soI don't have any concern whatsoever with his feet or with his glove work. It'sjust repetition at an angle that he's not used to."   From a baseball readinessstandpoint, Gurriel had an entire offseason to prepare himself for a 162-gameschedule.   "He's been tremendousin Cuba up to this point, and I thought he played really well down the stretchlast season," Hinch said. "Obviously he got a little bit tired at theend but I think we'll see a strong contributor on a good team."   From an acclimationstandpoint, Hinch said he feels the Astros are probably the perfect team forGurriel given their strong Latin core.   "Knowing histeammates coming in, having a little bit of experience with most of the guys inthe room, has been a big advantage for him," Hinch said. "He looksmore comfortable."   That's been helpful inGurriel settling into his role on this talented team.   "He knows coming inthat he doesn't have to wow people, he just has to be a good player,"Hinch said. "I think his comfort level inside our clubhouse will help himbe comfortable from a baseball standpoint."   By Glenn Sattell / Special to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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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방' TEX 조이 갈로, 환골탈태하나?

오늘도 '한 방' TEX 조이 갈로, 환골탈태하나?

거포의 무서움이란 이런 것이다. 내내 조용하더라도 한 방, 그 한 방에 모든 게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거포 유망주’라는 건 어떤 팀이라도 쉽사리 포기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유혹과도 같다. 텍사스의 조이 갈로 역시 마찬가지다. 꽤나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 약점을 드러내며 많은 ..

   거포의 무서움이란 이런 것이다. 내내 조용하더라도 한 방, 그 한 방에 모든 게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거포 유망주’라는 건 어떤 팀이라도 쉽사리 포기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유혹과도 같다. 텍사스의 조이 갈로 역시 마찬가지다. 꽤나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 약점을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제 감을 잡은 듯 보인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굿이어 볼파크에서 펼쳐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범경기에서 조이 갈로가 1회 첫 타석부터 브론슨 아로요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내며 괴력을 뽐냈다. 텍사스는 아쉽게도 9회말에 1실점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날 경기 기록을 포함해 갈로는 최근 7경기에서 19타수 7안타 6타점이라는 호성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번 봄 3번째 등판을 가졌던 신시내티의 브론슨 아로요는 2회 2사 상황에서 불운하게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빠져나와야 했다. 상대의 타구를 맞은 것도 아니고 같은 팀 포수의 2루 송구에 얼굴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도 뼈의 손상은 없이 타박상 정도로 그쳤다. 간단한 응급치료를 받은 아로요는 이후 신시내티 레즈의 훈련장으로 돌아가 마무리 투구를 실시했다.   텍사스의 선발로 나선 다르빗슈는 4.2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2개에 불과했으나 볼넷 역시 2개를 내줬다. 삼진은 무려 6개를 잡아내며 빼어난 구위를 선보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신시내티의 데빈 메조라코는 이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이번 봄 첫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3회에 다르빗슈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메조라코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몸은 괜찮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해 아직 몸이 조금 뻣뻣하지만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의 우완투수 살 로메로는 불펜 투수로 경기에 나섰지만 아주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4.2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이로써 로메로는 팀 스태프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신시내티의 감독 브라이언 프라이스는 로메로의 투구를 두고 “굉장했다. 아주 뛰어난 투구였다! 빠른 카운트에서 타자를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투수 수비 역시 아주 좋았다. 종합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며 극찬했다.   원문 기자 – T.R 설리반/MLB.com   원문   GOODYEAR, Ariz. -- Joey Gallo's two-run home run in the first inning got the Rangers off to a quick start, but the Reds scored a run in the bottom of the ninth inning in a game that ended in a 3-3 tie on Saturday at Goodyear Ballpark.   Gallo's home run, after a single by Ryan Rua, came off of Reds starter Bronson Arroyo and was the third for Gallo this season. He now is now 7-for-19 with six RBIs in his last seven games. Full Game Coverage Arroyo, who was making his third start of the spring and second in a Cactus League game, had to leave the game with two outs in the second when catcher Devin Mesoraco, throwing to second on an attempted steal, hit his pitcher in the face. Arroyo came out of the game but sustained only a nasty bruise and finished his throwing back at the Reds complex.   Rangers starter Yu Darvish went 4 2/3 innings, allowing two runs on two hits, two walks and two hit batters. He struck out six and one of the runs was unearned because of Minor League second baseman Andy Ibanez's throwing error. "On the whole it went pretty good today," Darvish said.   Playing in his third game and trying to return from hip and shoulder surgeries, Mesoraco collected his first hit of spring in a 1-for-2 day. He hit a one-out double to left-center field off Darvish in the third inning.   "That was fine," Mesoraco said. "We still have a ways to go here in spring. For myself, I definitely feel rusty but we're getting there.“   Reds right-hander Sal Romano pitched in relief but had an impressive outing in his attempt to win a spot in the Reds' rotation. Romano allowed one unearned run in 4 2/3 innings on three hits while striking out three.   "Romano was outstanding," Reds manager Bryan Price said. "He did a super job. He attacked the zone with three pitches, he worked ahead, he was quick to the plate. He made a nice fielding play, the whole thing. It was just another in a string of really good, crisp, professional-looking Major League games.“   Rangers Up Next: Knuckleballer Eddie Gamboa makes his second start on Sunday against the Mariners at 3:05 p.m. CT in Surprise. Gamboa was supposed to pitch Friday against the Indians in San Antonio but was pushed back to fill Chi Chi Gonzalez's spot. Gamboa allowed three runs in four innings against the Athletics on March 11. Watch the game on MLB.TV.   Reds Up Next: Top pitching prospect Amir Garrett pitches against the Padres at 4:05 p.m. ET on Sunday in Peoria as he continues his quest to earn a spot in the rotation. Garrett is coming off an impressive outing against the Athletics in which he did not allow a hit in four innings. The only baserunner reached on an error and Garrett struck out three. Watch the game on MLB.TV.   By - T.R Sulliv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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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상승세? 타석에서의 침착함 덕분"

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상승세? 타석에서의 침착함 덕분"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의 뜨거운 방망이를 유지했다. 박병호는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의 뜨거운 방망이를 유지했다.   박병호는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2016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릭 포셀로를 상대한 박병호는 3회와 5회에 잇달아 안타를 만들어내며 11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폴 몰리터 감독도 박병호를 칭찬하고 나섰다. 몰리터 감독은 미네소타 지역 언론 ‘미네소타 스타-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박병호의 타격은 아주 꾸준하다. 그가 타격존을 확장시킨다거나, 타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호는 타석에서 침착함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병호는 ‘스타-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점이 달라졌다. 작년에는 야구 이외 부분에 많이 적응이 필요했지만, 올해는 야구에만 집중하고 있다. 또한, 타석에서 좋은 기분과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수술 부위 통증도 없다. 이 점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배경”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박병호는 현재까지 시범경기 타율 .387(31타수 12안타) 3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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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에릭 테임즈, '좌투 상대 문제 없다'

MIL 에릭 테임즈, '좌투 상대 문제 없다'

밀워키 브루어스 1루수 에릭 테임즈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한 경기를 건너뛴 뒤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출전했다. 테임즈는 이번 스트링 트레이닝에서 팀이 기대하는 것만큼 우완 투수를 많이 상대하지 못 하고 있다. 지난 겨울 나란히 팀에 합류한 좌타 테임즈와 ..

  밀워키 브루어스 1루수 에릭 테임즈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한 경기를 건너뛴 뒤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출전했다. 테임즈는 이번 스트링 트레이닝에서 팀이 기대하는 것만큼 우완 투수를 많이 상대하지 못 하고 있다.   지난 겨울 나란히 팀에 합류한 좌타 테임즈와 3루수 트래비스 쇼는 이날 경기에 함께 출격했고 이번 캠프에서 꾸준히 왼손 투수와 상대하고 있다. 그리고 결과도 만족스럽다. 테임즈는 15일 컵스전에서 좌완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고 이틀 후에는 쇼가 애리조나 왼손 투수 로비 레이에게 홈런을 뺐어냈다.    테임즈는 “쇼에게 우리가 계속 왼손 투수만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아주 좋은 경험이죠. 왜냐하면 시즌 중에는 6회나 7회가 돼야 왼손 투수들을 만나게 되니까요” 하고 말했다.   한편 쇼는 “매번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에는 감각이 제일 중요하죠. 특히 지난 해에는 좌투를 거의 상대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왼손 투수를 상대하는 감각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 왔습니다” 하고 말했다.   쇼는 지난 시즌 보스턴에서 뛰었고 애런 힐이 밀워키에서 이적한 뒤에는 힐과 함께 플래툰으로 경기에 나섰다. 따라서 작년 후반기에는 주로 오른손 투수를 상대했다.   현재 밀워키에서도 쇼는 에르난 페레즈와 3루 자리를 나눠가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팀은 쇼가 주전 3루수로 자리 잡길 바란다. 페레즈는 내야와 외야를 넘나들면서 타석을 소화할 수비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쇼는 이번 캠프에서 좌투수를 많이 상대했고 “현재 완벽한 상태입니다. 공을 잘 골라내고 있어요. 투수들이 던지는 모든 공에 배트를 내지 않아요” 하고 말했다.    테임즈 역시 헤수스 아길라와 1루 출전 시간을 나눠가질 가능성이 있다.   테임즈는 “스프링 캠프에서는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많은 투수들을 상대하고 싶을 뿐이에요. 캠프에서는 타격 타이밍만 조율하고 정규 시즌에 홈런을 날려버리는 거죠. 흐름을 타고 타격에 임해야 합니다. 현재 잘 치는 타자들도 스프링 트레이닝 말미나 시즌 시작 때에 갑자기 방망이가 식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스프링 캠프 성적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고 말했다.   테임즈는 무릎 통증으로 18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골격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아담 맥컬비 / MLB.com   <원문>    Eric Thames returned to the Brewers' lineup Saturday after sitting out a game with a sore right knee, and he saw something he's seen less than expected this spring: a right-handed pitcher.   Both of the Brewers' left-handed additions to the lineup -- first baseman Thames and third baseman Travis Shaw -- have been fed a steady diet of left-handed pitching this spring, a challenge both players said they welcome. Thames homered off Cubs lefty Mike Montgomery on Tuesday in Mesa, Ariz., and Shaw homered against D-backs southpawRobbie Ray two days later at Maryvale Baseball Park.   "I was talking to Shaw, and it's like we're facing all lefties," Thames said. "That's awesome, because that's all we're going to see from the sixth, seventh inning on."   Said Shaw: "It's nice to see results every once in a while, but in Spring Training, it's all about feel. Especially against lefties, that comfort level is starting to come back after not playing against a lot of them last year."   Shaw, with Boston last season, fell into a platoon after the Brewers traded right-handed-hitting third baseman Aaron Hill to the Red Sox. So Shaw mostly batted against right-handed pitchers in the second half.   In Milwaukee, there is the potential Shaw will share time with Hernan Perez at third. But the Brewers would prefer Shaw claim the position outright, since Perez is versatile enough to get at-bats elsewhere playing in the infield and outfield.   Seeing so many Spring Training left-handers, Shaw said, "is perfect for me. Right now, I'm seeing the ball, I'm not really chasing a ton of pitches." Thames also has a potential platoon partner at first base if Jesus Aguilar makes the club.   "I wasn't really worried about results [entering Spring Training]," Thames said. "I just wanted to see the pitching. Just getting the timing down and trying to springboard into the season. ... You've got to ride the waves. Guys that are hot now, they'll start to cool off at the end and into the season. It doesn't count [in Spring Training]."   He was a late scratch Friday with soreness in his knee, but he said there was no structural problem. Thames chalked it up common Spring Training soreness.   By Adam McCalv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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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시즌 준비' TEX 다르빗슈, 개막전 선발로 나서나?

'순조로운 시즌 준비' TEX 다르빗슈, 개막전 선발로 나서나?

텍사스의 ‘달빛’ 다르빗슈 유에게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자, 그는 약간 부끄러워하며 답했다. “나야 좋다. 하지만 콜 하멜스 역시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겸손했다. 하지만 어쨌든 결정을 내리긴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르빗슈..

   텍사스의 ‘달빛’ 다르빗슈 유에게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자, 그는 약간 부끄러워하며 답했다.   “나야 좋다. 하지만 콜 하멜스 역시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겸손했다. 하지만 어쨌든 결정을 내리긴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르빗슈의 말대로, 누가 되더라도 둘 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뛰어난 투수들이다.   텍사스는 여전히 홈에서 치러지는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설 투수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현재 투구 일정상 다르빗슈가 조금 더 그 자리에 적합하다는 것만 알려진 상태이다.   그러나 한 가지 변수가 있다. 다르빗슈의 아내 세이코가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르빗슈는 아내를 돕기 위해 곧 댈러스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물론 그 후에 최대한 빨리 캠프에 복귀해 정상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텍사스의 감독 제프 배니스터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일단 다르빗슈가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캠프에 복귀한 후 팀 전체가 모여 추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누가 라인업에 올라갈지, 누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설지 등을 모두 결정할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멜스와 다르빗슈가 모두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사실 하나뿐이다”고 전하며 이후 계획을 밝혔다.   그런데 사실 다르빗슈에게 있어 결정되지 않은 사안은 개막전 선발 출전 여부뿐만이 아니다. 텍사스와의 재계약 여부 역시 여전히 안개로 뒤덮여있다. 텍사스 구단은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만큼은 해당 사안에 대해 특별히 이야기를 꺼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현재 텍사스 구단 내에서 재계약 여부를 두고 가장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 선수 두 명을 꼽으라면 단연 다르빗슈와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를 들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2017년 시즌 종료 후에 FA 자격을 획득한다. 구단은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둘 모두 잡겠다는 의사를 은연중에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의 재계약을 두고 공개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전혀 없다.   실제로 텍사스 구단 측이 이번 스프링캠프를 다르빗슈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창으로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르빗슈는 이미 2년 전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투수와 장기계약을 맺음에 있어 어깨와 팔의 상태는 구단 입장에서 언제나 가장 민감한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다르빗슈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아주 긍정적이다.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치러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르빗슈는 무려 77개의 공을 던지며 4.2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특히 무려 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다만 이닝 선두타자에게 두 번이나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한 부분은 추후 개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득점권에 주자를 둔 상태에서 상대를 7타수 무안타로 막아내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능력 역시 선보였다.   배니스터 감독은 이 날 다르빗슈의 투구를 두고 “볼넷은 확실히 줄여야 한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실점을 최소화했던 모습은 아주 고무적이었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르빗슈는 남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걸쳐 2번의 선발 등판을 더 가질 예정이다. 투수 본인 역시 5일 간격으로 정상 등판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대로라면 3월 24일 LA 다저스와의 경기, 3월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차례로 등판한 이후 정규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간격대로 계속해서 등판을 가져가게 된다면, 시즌 개막전 선발은 다르빗슈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될 경우 하멜스는 그 다음 경기에 등판하게 된다.   하지만 개막전 선발 여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르빗슈가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여부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켜보았을 때, 그의 시즌 준비는 아주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원문 기자 – T.R 설리번/MLB.com   원문   SURPRISE, Ariz. -- Rangers pitcher Yu Darvish was coy when asked about starting on Opening Day against the Indians.   "I'm fine with that," Darvish said. "I think Cole Hamels could do the job, too."   The Rangers haven't announced who the Opening Day starter will be on April 3 at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All that is known is that Darvish's remaining schedule is currently set up better to pitch on Opening Day than Hamels'.   But next on Darvish's immediate schedule is a return to Dallas, where his wife, Seiko, is getting ready to give birth to a son. Darvish said he is still hoping to stay on his regular pitching schedule, but nothing will be definite until he gets back to camp.   "Absolutely," manager Jeff Banister said. "Get through that. ... Once we get everybody back in camp and going regularly, we'll let everybody know how they are going to line up. They are both going to be in the rotation.“   Also unknown is the status of a potential contract extension for Darvish. The Rangers are trying to keep that possibility quiet as the end of camp approaches.   Darvish and catcher Jonathan Lucroy are both extension candidates because they can be free agents after the season. The Rangers have expressed a desire to keep both, but any negotiations remain shrouded in mystery.   The Rangers certainly have reason to want to see how Darvish would get through the spring. Friday was the second anniversary of his Tommy John surgery, and health is always paramount when discussing a long-term deal with a pitcher.   So far, all has gone well this spring and Darvish was able to get up to 77 pitches over 4 2/3 innings against the Reds on Saturday. He allowed two runs (one earned) on just two hits and struck out six. There were two leadoff walks and both scored but Darvish also held the Reds to 0-for-7 with runners in scoring position. He escaped one jam by striking out two with runners at second and third, and another by getting Ryan Raburn to ground into an inning-ending double play.   "Obviously, you don't like to see the walks, but he had the ability to pitch out of jams," Banister said. "You like to see him clean up his own messes. There will be situations where he gives up walks, but he has the ability to pitch through it.“   Darvish should have two starts left before the end of Spring Training. He said he wants to stay on schedule of pitching every fifth day, so that would be March 23 against the Dodgers and March 28 against the D-backs. A Minor League game is always a possibility on either date.   If he does stay on that schedule, his next turn would fall on Opening Day. If Hamels pitches every fifth day to the end of Spring Training, his turn would fall on Game 2.   Most important is Darvish is progressing nicely toward the regular season no matter when he pitches.   "I think I'm pretty close," Darvish said. "Today my changeup, cutter and sinker were pretty good. I think I'm getting close."   By – T.R Sulliv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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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STL 맷 애덤스, 좌익수로 새로운 도전 시작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스는 “만약을 대비해서요” 하고 말했다. 하지만 그뿐만..

  세인트루이스 1루수 맷 애덤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하면서 글러브를 몇 개 준비했다. 스프링 캠프를 대비해 주문한 글러브들에는 1루수용 글러브 2개와 외야수용 글러브가 1개 있었다. 그런데 잠깐. 외야수용 글러브?   애덤스는 “만약을 대비해서요” 하고 말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스프링 트레이닝 마지막 주에 애덤스를 좌익수로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전, 애덤스가 다른 외야수들과 함께 윌리 맥기 인스트럭터가 주관하는 미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애덤스는 미팅 후 쭉 좌익수 자리에 머물면서 수비 훈련에 임했고 플라이볼도 몇 개 잡아냈다. 애덤스는 드래프트 이후 오직 1루수로만 활약했고 따라서 좌익수 수비는 낯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좌익수 자리에 적응함으로써 애덤스의 활용성이 증가될 수 있고 경기 출전시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의 외야 수비 능력이 만족스러울 만큼 향상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덤스가 공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면 외야 수비에도 좋은 감각을 가진 것 같아요. 1루에서 수비할 때는 재빠른 모습을 보였는데 외야수비는 또 다른 문제죠. 하지만 애덤스처럼 새 포지션에 적응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타자를 기용하고 싶다면 타순을 조정해야만 하죠”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캠프 초부터 외야에서 플라이볼을 따라다녔다. 하지만 애덤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공을 따라다녔습니다” 하고 말했다. 매시니 감독은 애덤스가 외야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그 때부터 지켜봤지만 애덤스는 알아채지 못 했다. 그리고 19일 매시니 감독은 좌익수 출전을 진지하게 제안했고 애덤스는 주저 없이 동의했다.    애덤스는 “매시니 감독에게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팀에 도움이 되고 다시 타순에 포함돼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관계 없습니다. 저는 준비가 돼 있어요” 하고 말했다.   애덤스는 지난 겨울 동안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체중도 30파운드 줄어 현재 240파운드를 유지하고 있다. 애덤스는 “예년보다 더 빠르게 시즌을 준비했다” 고 강조했다.   매시니 감독은 남은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동안 최소 한 차례 이상은 애덤스를 좌익수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애덤스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도 좌익수 수비에 나설 예정이다. 결국 애덤스가 정규 시즌에 좌익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단순히 애덤스가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면서 기회를 준비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애덤스는 주전 1루수 맷 카펜터의 백업 역할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카펜터가 경기에서 빠지는 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애덤스는 “저는 좌익수 수비를 잘 해낼 수 있다고 느낍니다. 좌익수 위치에서도 불편하지 않아요. 타구 방향을 더 잘 판단하기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자들의 타격 연습은 좌익수 수비를 연습할 좋은 기회입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제니퍼 랑고쉬 /MLB.com   <원문>   When his package of gloves arrived from Rawlings this spring, Matt Adams found exactly what he had ordered: Apair of first baseman's mitts and … an outfielder's glove?   "Just in case,"Adams said.   Well,not anymore. Manager MikeMatheny revealed the organization's plans to get Adams increased exposure inleft field over the final weeks of Spring Training. That started in earnest onSaturday before the Cardinals' 5-4 loss to the Mets, when Adams joined other outfielders for a morningdiscussion with instructor Willie McGee.   Adams then planted himselfin left field during batting practice so that he could track fly balls. For aplayer who has played exclusively at first base since being drafted, it's anunfamiliar perspective -- but also one that would enhance his versatility andperhaps give Adams another way to see more time on the field.   "I don't really know[if it will work] until we get a better look at it," Matheny said."But even watching him shag, he's got some pretty good instincts. Forpeople who watch him around first base, he moves pretty well. Now, coveringground is going to be a different issue.   "But I think we seeguys in the league that have that same kind of build … if you want their bat inthe lineup, we have to figure out places in the lineup to make it work."   Adamsstarted shagging balls early in camp, just "messing around outthere," he said. What he didn't realize was that Matheny was watching. Andon Saturday, Matheny proposed the idea of taking the outfield work moreseriously. Adams agreed, without hesitation.   "I told him I was upfor anything," Adams said. "Whatever I can do to help this club,whatever I can do to work my way back into the lineup. I'm up forworking."   Adams put himself inposition for this possibility with the conditioning and agility work he didover the winter. It helped him shed 30 pounds -- Adams weighs in around 240 now-- and has Adams insistent that his "first step is way quicker than whatit used to be."   Matheny saidhe'll "probably" get Adams at least one left field appearance in aGrapefruit League game this spring. Adams may get additional exposure in MinorLeague spring games. In the end, it may not be a position he plays much, if atall, during the regular season. For now, it's simply viewed as an opportunityfor Adams to try and create added value. As it is, he's set to begin the yearas the team's backup first baseman behind Matt Carpenter, who,as long as he stays healthy, won't take many days off.   "I feel like I coulddo it," Adams said. "[I] feel comfortable out there. [I'm] justworking on the reads, getting better on reading the ball off the bat. [Battingpractice] is a good spot to do that."   By Jenifer Langosch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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