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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 댈러스 카이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목 부상' 댈러스 카이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아무리 좋은 공을 뿌려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휴스턴의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은 이런 진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투수다. 지난 해 내내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기에, 부상이라면 신물이 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작은 부상에도 예민하..

   아무리 좋은 공을 뿌려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휴스턴의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은 이런 진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투수다. 지난 해 내내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기에, 부상이라면 신물이 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작은 부상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휴스턴 구단은 5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목에 약간의 이상을 호소하는 카이클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신속히 등재했다. 카이클은 지속적으로 목에 약간의 뻣뻣함을 호소했는데, 지난 5월 19일 MRI 촬영을 실시한 결과 목 신경에 약간의 염증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기에 단 한 번의 선발 등판만 거른 후, 5월 28일날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휴스턴은 카이클의 공백을 잠시 메우기 위해 트리플 A 프레스노에서 좌완 불펜 애셔 톨리버를 승격시켰다.   카이클은 이번 부상에 대해 “그 누구도 부상을 당하거나 부상 때문에 경기에서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예상치 못한 일들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다”라며 간단하게 소감을 밝혔다   카이클의 등판이 예정되었던 5월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전에는 우완 브래드 피콕이 임시 선발로 나서게 된다.   카이클이 부상을 당하게 된 경위는 다소 황당한데, 지난 5월 17일 마이애미를 상대로 한 등판을 정상적으로 치르고 온 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목 부위에 통증이 느껴졌다고 한다. 결국 마이애미 원정을 마치고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팀 트레이너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정밀검사를 받았다.   카이클은 구단이 자신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냥 경기를 뛰고 싶다. 하지만 지금 팀의 사정과 성적을 고려했을 때, 굳이 무리해서 뛰는 것보다는 부상을 키우지 않고 확실하게 치료한 다음 돌아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카이클은 말 그대로 환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9번의 선발 등판에서 7승 무패 1.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둘 다 AL 다승, 평균자책점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기에 더해 이닝 최다 2위(63.2이닝), 이닝당 출루허용률 최소 1위(0.86), 피안타율 최저 3위(.186)를 기록하고 있다.   휴스턴의 감독 A.J 힌치는 카이클의 예기치 못한 이탈을 두고 “팀 내 최고의 투수가 부상으로 빠지는 걸 좋아하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더 긴 호흡을 가지고 시즌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잠깐의 불편함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카이클이 확실하게 치료를 받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하는 것이 팀을 위한 최선의 판단이었다. 물론 뼈아픈 손실이다. 하지만 어떤 팀이든 1년이나 되는 시즌을 치르면서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라며 차분한 모습을 드러냈다.   카이클을 대신해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톨리버는 올 시즌 트리플 A에서 10경기에 구원 등판해 2.70의 평균자책점과 .15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투구를 펼쳤다.   힌치 감독은 톨리버의 승격 배경에 대해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우리 불펜에 좌완 뎁스가 부족한데, 톨리버가 이러한 약점을 상당히 잘 메워줄 것이라 생각한다. 구위가 매우 뛰어난 투수지만, 그간 제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올 시즌에도 트리플 A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구 문제는 종종 드러나곤 했다. 하지만 영점만 확실히 잡는다면 좌타자들이 많은 라인업을 상대로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투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문 기자 – 브라이언 맥타가트/MLB.com   원문   HOUSTON -- After battling through left shoulder inflammation for much of last season, Astros ace Dallas Keuchel finally spoke up in late August and was shut down for the final month. He wasn't about to let another injury linger this time around.   The Astros placed Keuchel on the 10-day disabled list on Saturday with a pinched nerve in his neck. He met with team doctors on Thursday in Houston and underwent an MRI, which showed inflammation of a nerve in his neck. He's only expected to miss one start, which means he could return to the rotation on May 27 to face the Orioles at Minute Maid Park.   Left-handed relief pitcher Ashur Tolliver was called up from Triple-A Fresno.   "Nobody wants to be hurt or miss time, so that was kind of the double-edged sword," Keuchel said. "I said something, but it wasn't good. I don't anticipate this being a lengthy issue. It takes a lot for me to say something.“   Right-hander Brad Peacock will start in Keuchel's place on Monday against the Tigers. Keuchel said he made it through his start on Tuesday in Miami fine, but had trouble sleeping that night and eventually felt discomfort in his neck. He told the team on the flight home from Miami he didn't feel quite right.   "With the position we're in right now, I don't like to miss any time. But this is probably the best-case scenario to be a little bit more precautionary than usual," said Keuchel. "If I had to, I could probably go out there and pitch. But, like I said, with the position we're in right now, this is probably the best way to go about it."   Keuchel has been terrific this season, going 7-0 with a 1.84 ERA in nine starts. He leads the American League in wins and ERA, ranks second in innings pitched and WHIP (0.86) and third in batting average allowed (.186). In 63 2/3 innings, Keuchel has allowed 41 hits, 13 earned runs 14 walks and struck out 54.   "It's never good when you lose one of your best players or your best pitchers, and he's got to take a step back," Astros manager A.J. Hinch said. "We feel like we have everything under control -- and we're going to do what's best for him and best for our team and put him on the DL. It's unfortunate. Every team has to deal with something like this at some point in their season, sometimes more than once with different players. It's the nature of the business.“   Tolliver has posted a 2.70 ERA with a .152 opponents' batting average in 10 relief appearances with Fresno this season.   "We were pretty excited about him in the spring [due to] our lack of left-handed depth in the bullpen," Hinch said. "We liked his velocity and his stuff. He's got real stuff that can impact hitters. He's had a hard time harnessing it. We've [seen] a little bit of both good and bad at Triple-A. ... Maybe [whenever he gets] an opportunity against a predominantly left-handed lineup, if he gets in there, he should have an advantage.“   By – Brian McTaggart/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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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서 2G 연속 무안타…타율 .284

황재균, 트리플A서 2G 연속 무안타…타율 .284

[엠스플뉴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랠리 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

  [엠스플뉴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랠리 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292에서 .284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서 우익수 뜬공에 그친 황재균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1사 2루 기회선 유격수 땅볼에 머무르며 기회를 살리지 못한 황재균은 7회엔 바뀐 투수 잭 닐을 상대로 5구 승부를 펼쳤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5회 말 터진 라이더 존스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내슈빌을 8-5로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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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김현수 "정확히 맞힌다면 장타도 나올 것"

[현장인터뷰] 김현수 "정확히 맞힌다면 장타도 나올 것"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장타에 대한 고민 있는지를 묻는 말에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은 뒤 “정확하게 공을 맞힐 수 있다면, 장타도 때려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현수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

  [엠스플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장타에 대한 고민 있는지를 묻는 말에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은 뒤 “정확하게 공을 맞힐 수 있다면, 장타도 때려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현수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서 7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35에서 .226으로 다소 하락했다.     현장 취재 박상미 통신원 sangmispark@gmail.com 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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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피의 사나이' 토미 라소다, 중환자실 입원

'푸른 피의 사나이' 토미 라소다, 중환자실 입원

LA 다저스 팬들의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만든 소식이 전해졌다. 5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푸른 피의 사나이“ 토미 라소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입원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행스럽게도 현재 큰 이상 없이 안정을..

     LA 다저스 팬들의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만든 소식이 전해졌다.   5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푸른 피의 사나이“ 토미 라소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입원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행스럽게도 현재 큰 이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하겠지만, 다음 주중에 퇴원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로 89세가 된 라소다는 LA 다저스에 2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4회의 NL 우승을 안겨준 명장이다. 무려 21년에 걸쳐 LA 다저스의 감독 자리를 맡으며 총 1599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에 입회 자격을 얻자마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LA 다저스는 ‘전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1997년에 라소다의 유니폼 번호(#2)를 영구결번 처리했으며, 스프링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운동장 근처의 길을 ‘토미 라소다 레인’이라 명명하기도 했다.   LA 다저스의 현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라소다에 대해 “LA 다저스라는 구단에 있어 일종의 정신적 지주, 심장과도 같은 분이다. 선수들과 구단뿐 아니라 팬들과 이 지역 사회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는 분이다. 간혹 훈련장이나 클럽하우스에 찾아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선수들이 타격 연습을 하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된다. 이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전설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라소다는 현재 구단의 특별 고문 직책을 맡아 만은 이들에게 주옥같은 조언을 남기고 있다. 또한 한 때는 임시 단장 직책을 맡아 구단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로 LA 다저스 구단과 인연을 맺은 지 68년이나 되었다. 현재 구단에 있는 그 어떤 인물보다 오랜 기간 ‘다저스맨’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투신한 셈이다.   원문 기자 – 윌 로스/MLB.com   원문   The Dodgers confirmed a report Saturday that former manager Tommy Lasorda is in the hospital with an undisclosed condition and is resting comfortably. He is expected to be released from the hospital by the middle of next week.   Lasorda, 89, led the Dodgers to two World Series victories, four National League pennants and won 1,599 games in 21 seasons as manager. He was inducted into the Hall of Fame in 1997, one year after his retirement in his first year of eligibility.   The Dodgers also retired Lasorda's uniform number (No. 2) in 1997 and renamed a street in the team's Spring Training complex as "Tommy Lasorda Lane.“   "I see him as a sort of patriarch of the Dodgers," said Dodgers manager Dave Roberts. "He means a lot, not just to me personally but to the coaches and the players and obviously the organization and the city. … To see him in the clubhouse, in my office, watching batting practice, it's always nice and we can't wait to get him back out here. He's iconic.“   Lasorda works for the club as a special advisor to the chairman, and he has also served as a senior vice president and interim general manager. He's in his 68th season with the Dodgers, the longest anyone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club, edging former broadcaster Vin Scully by two years.   By – Will Laws/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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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6경기 만에 시즌 15호포 …ML 홈런 단독 선두

애런 저지, 6경기 만에 시즌 15호포 …ML 홈런 단독 선두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홈런포가 다시 터지기 시작했다. 저지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서 2회 초 상대 선발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한 ..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홈런포가 다시 터지기 시작했다.   저지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서 2회 초 상대 선발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한 저지는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5일 경기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저지는 마크 맥과이어(35경기), 월리 조이너(36경기)에 이어 역대 신인선수로서 세 번째로 빠른 페이스로 15홈런에 진입했다. 또한, 베이브 루스, 미키 맨틀, 티노 마르티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리그 40경기 이내 15개의 홈런을 기록한 역대 양키스 5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경기까지 저지는 타율 .331 15홈런 30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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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벨트레, 부상 이후 첫 훈련 실시

'종아리 부상' 벨트레, 부상 이후 첫 훈련 실시

텍사스 ‘금강불괴’ 3루수의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텍사스의 애드리안 벨트레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벨트레는 훈련장에 나와 가벼운 실전 주루 훈련을 실시했다. 보통 다리에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텍사스 ‘금강불괴’ 3루수의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텍사스의 애드리안 벨트레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벨트레는 훈련장에 나와 가벼운 실전 주루 훈련을 실시했다. 보통 다리에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주루 훈련을 시작했다는 건 그만큼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벨트레는 현재 상황을 두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일단 본격적으로 필드에 나와 이런 훈련을 치른 건 부상 이후 처음이다. 재활 및 치료 모두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늘 훈련은 전력으로 하기보다는 50~60%의 힘만을 주고 실시했다. 일단 달릴 때의 느낌이 어떤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벨트레는 주루 훈련뿐 아니라 간단한 타격 연습과 내야 펑고, 뜬공을 잡는 훈련까지 병행했다.   텍사스의 감독 제프 배니스터는 벨트레에 대해 “좋은 훈련 세션이었다. 일단 오늘 훈련 도중에는 별 무리 없이 일정대로 소화했다. 하룻밤 자고 난 후에도 몸 상태에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지만, 일단은 긍정적인 요소들이 훨씬 많은 상황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모든 재활 및 훈련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벨트레의 6월 초 복귀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벨트레 역시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무리해서 빠르게 복귀할 생각은 없다. 종아리의 상태가 100%라고 느껴질 때 정식 경기에 나설 것이다. 일단은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트레이너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차분하게 몸을 만들 생각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후유증이나 추가적인 통증은 없다. 이대로 갔으면 좋겠다”   원문 기자 – T.R 설리반/MLB.com   원문   DETROIT -- Rangers third baseman Adrian Beltre hit a significant milepost in his recovery from a strained right calf muscle.   Beltre started running the bases on Saturday. That is always a big step for a player coming back from a leg injury.   "It's according to the plan," Beltre said. "We are following the plan, and this was part of the plan. It's just the first day. We are going in the right direction. I was running at about 50-60 percent. It was the first time for running the bases, and I wanted to make sure I got the feel for it.“   The Rangers are eager to see how Beltre responds on Sunday. He also took batting practice, fielded ground balls at third base and worked on chasing popups.   "I think Adrian had a really nice day," Rangers manager Jeff Banister said. "That's probably the most ground balls he has taken. It would be encouraging if he shows up tomorrow feeling good. It's encouraging that he was able to complete the day, but it's the 24-hour period and what he can do tomorrow -- that's significant. I'm cautiously optimistic.“   If all goes well, Beltre will continue to do his running while the Rangers are in Boston next week, picking up the intensity as he progresses. At some point, Beltre will be sent to Surprise, Ariz., to get extra at-bats in an extended spring training game.   The possibility Beltre could be back in the lineup by the beginning of June is increasing.   "The body feels good," Beltre said. "The calf is the big test. We are giving it time to be at 100 percent. We don't want to jump to any conclusions, and we don't want any setbacks. The trainers said to take it slow, and that's what we are doing.“   By – T.R Sulliv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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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트레버 스토리,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

COL 트레버 스토리,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

콜로라도 로키스 버드 블랙 감독은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의 복귀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힌트를 약간 남겼다. 스토리는 현재 왼쪽 어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고 5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팀 앨버커키에서 재활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3타..

    콜로라도 로키스 버드 블랙 감독은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의 복귀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힌트를 약간 남겼다.   스토리는 현재 왼쪽 어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고 5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팀 앨버커키에서 재활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3타수 2안타에 홈런 1개 타점 2개를 기록했다.   블랙 감독은 “스토리가 밀어서 홈런을 때렸습니다. 잘 맞은 안타와 볼넷도 기록했죠. 수비도 괜찮았습니다. 주루도 좋았고요. 좋은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렇다면 스토리는 언제쯤 복귀할까?   블랙 감독은 “스토리가 이제 복귀해야죠. 언제 복귀한다고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머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존 페이 / MLB.com   <원문>   Rockies manager Bud Black isn't saying when shortstop Trevor Story is going to be activated.   But that didn't stop him from giving hints.   Story, on the 10-day disabled list with a strained left shoulder, played the first game of his rehab assignment for Triple-A Albuquerque Friday night. He went 2-for-3 with a home run and two RBIs.   "Opposite-field home run," Black said. "Opposite-field, hard-hit single. Drew a walk. Looked good in the field. Running well. He had a really good game." So any idea when he'll be activated?   "We have an idea," Black said. "Yeah, we do. Can't tell you specifically that idea as far as days or hours, but we have a plan in place. He getting closer.“   By John Fay / Special to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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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결승타' SF, 연장 13회 승부 끝에 승리…오승환 휴식

'아로요 결승타' SF, 연장 13회 승부 끝에 승리…오승환 휴식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3회 승부 끝에 3-1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3회 승부 끝에 3-1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19승(25패)째를 올렸고, 세인트루이스는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이날 양 팀의 승부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가 8이닝동안 8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에 질세라 세인트루이스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9이닝동안 2개의 피안타만을 내주며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정규이닝까지 단 한점도 얻어내지 못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 들어서도 양 팀은 빈약한 공격력으로 12회까지 이렇다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먼저 기회를 잡은 팀은 샌프란시스코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3회 초 1사 만루서 루키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대타 닉 헌들리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3회 말에 한 점을 얻으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한편, 전날 경기서 패전 투수가 된 오승환은 이날은 등판하지 않았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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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1볼넷' BAL, TOR와 난타전 끝 역전승

'김현수 1볼넷' BAL, TOR와 난타전 끝 역전승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난타전 끝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현수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6회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티모어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홈경기서 7-5로 승리했다. 반면 토론..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난타전 끝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현수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6회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티모어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홈경기서 7-5로 승리했다. 반면 토론토는 3연전 첫 두 경기서 2연패에 빠지며 루징 시리즈를 확정했다.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6이닝을 던져 1볼넷 10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병살타 3개를 솎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불펜진이 호세 바티스타에게 역전 스리런포를 헌납해 승리와는 연을 잇지 못했다.    토론토 선발 마이크 볼싱어는 5.1이닝을 던져 6피안타(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운 경기를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 위기에선 벗어났다. 호세 바티스타는 3점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해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회부터 양 팀은 1점씩을 주고받았다. 1회 초 토론토가 무사 만루에 나온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병살타(0-1)로 선취점을 얻어내자 1회 말 볼티모어가 마크 트럼보(1-1)의 적시타로 곧바로 맞불을 놨다.    이후 볼티모어가 3회 선두 타자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2-1)에 힘입어 먼저 앞서갔다. 이어 5회 2사 2루에 트럼보가 투런 아치(4-1)를 그리며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토론토 선발 볼싱어는 3회와 5회 홈런으로 연거푸 점수를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토론토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6회 터진 저스틴 스모크의 솔로포(4-2)로 추격에 박차를 가한 토론토는 7회 1사 1, 2루에 터진 호세 바티스타의 3점 홈런(4-5)으로 역전을 이뤄냈다.    그러나 볼티모어가 7회 곧바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맞불을 놨다. 7회 말 1사 1, 2루 기회를 맞은 웰링턴 카스티요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포(7-5)를 작렬하며 토론토의 추격 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날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카스티요는 이날에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8회 양 팀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한 가운데 9회 초 볼티모어의 마무리 브래드 브락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크리스 코글란을 삼진으로 솎아낸 브락은 다음 두 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경기의 끝을 알렸다. 경기 결과는 볼티모어의 7-5 승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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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맷 애덤스, 프레디 프리먼이 이탈한 애틀랜타로 이적

1루수 맷 애덤스, 프레디 프리먼이 이탈한 애틀랜타로 이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을 잃었다. 하지만 시즌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의지의 증거로 맷 애덤스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맷 애덤스를 데려오는 대가로 마이너 리그 내야수 후안 예페즈를 내줬다. 올해 28살인 애덤스는 빅리그 3시즌 동..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을 잃었다. 하지만 시즌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의지의 증거로 맷 애덤스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맷 애덤스를 데려오는 대가로 마이너 리그 내야수 후안 예페즈를 내줬다. 올해 28살인 애덤스는 빅리그 3시즌 동안 1루수와 좌익수로 활약하면서 매해 홈런 15개 이상을 기록했다. 프리먼이 손목 부상으로 10주 동안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애덤스가 합류하면서 애틀랜타는 1루수 공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 존 코포렐라 단장은 “애덤스 영입은 우리 선수들과 팬을 위한 조치입니다. 구단 운영진은 팀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영입 면에서도요. 우리는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좋은 경기를 펼쳤어요. 매 경기마다 승리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애덤스는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고 말했다.   코포렐라 단장은 애덤스가 곧 팀에 합류한 뒤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과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덤스는 빅리그 통산 486경기에서 타율 .271 OPS .769 홈런 56개를 기록했다. 이 건장한 슬러거는 2014년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563경기에 출전해 OPS .779 홈런 15개를 때려내면서 커리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15년 대퇴부 사두근에 부상을 당했고 이후에는 주로 벤치 요원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인트루이스 맷 카펜터는 이번 시즌부터 1루수로 포지션을 옮겼고 애덤스는 카펜터에 막혀 출전 시간이 제한됐지만 애틀랜타에서는 프리먼 복귀 전까지 주전 1루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애덤스는 통산 좌투수 상대로 타율 .210 OPS .589로 약했다. 따라서 왼손투수 상대로는 라인업에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애덤스가 경기 중 대타로 나설 경우에는 파워가 부족한 애틀랜타 벤치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은 “애덤스는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주전 선수로 자리 잡은 뒤에는 자신의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 팀에는 정말 소중한 선수였습니다” 하고 말했다.   애덤스가 팀에 합류하면서 애틀랜타는 제임스 로니를 당장 빅리그로 불러올릴 필요가 없게 됐다. 베테랑 좌타 1루수인 로니는 지난 19일 마이너 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 로니는 앞으로 트리플 A에 머물면서 빅리그의 부름을 기다림 예정이다.   코폴레라 단장은 “애덤스를 데려올 줄 알았다면 로니와 계약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애덤스를 영입하는 것이 지금 당장 팀 전력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느낍니다” 하고 말했다.   애덤스의 대가로 세인트루이스로 건너간 예페즈는 이번 시즌 싱글 A 152타석에서 타율 .275 OPS .697 홈런 1개를 기록 중이다. 올해 19살인 예페즈는 2014년부터 애틀랜타 소속으로 뛰었다. 하지만 탑 유망주로 평가받지는 않고 있다.   원문 기사 – 마크 보우먼 / MLB.com   <원문>   Proving they do not plan to simply fold their tents while spending the next two months without Freddie Freeman, the Braves added Matt Adams' capable bat to their lineup.   Atlanta acquired Adams from the Cardinals in exchange for Minor League infielder Juan Yepez on Saturday. The 28-year-old first baseman and outfielder has hit at least 15 home runs in each of the three big league seasons in which he has tallied 200-plus at-bats. His presence may at least compensate for some of the power the Braves will miss with Freeman sidelined for 10 weeks with a fractured left wrist.   "This was something for our players and our fans," Braves general manager John Coppolella said. "I think our ownership really stepped forward to take on money and to get a really good player. We're trying to win right now. It's something where we've played really good baseball the past two weeks, and we feel we have a chance to win each night. This will help make us better.“   Coppolella said Adams should arrive in Atlanta in time to play in Sunday's series finale against the Nationals.   Adams has batted .271 with 56 home runs and a .769 OPS over 486 career big league games. The burly slugger belted 15 homers and compiled a .779 OPS while recording a career-best 563 plate appearances for the Cardinals in 2014. But he missed much of '15 with a torn quadriceps muscle and has since been used primarily as a bench player.   While Adams' opportunity to play first base in St. Louis was blocked by Matt Carpenter's move to the position this season, he is now slated to serve as Atlanta's primary first baseman until Freeman returns.   Adams has batted .210 and produced a .589 OPS in his career against left-handers, so there is a chance he will sit against some southpaws. When he's not in the lineup, his presence should enrich an Atlanta bench that does not possess power potential.   "I think Matt was one of those guys who was always looking to grab hold of a position," Cardinals general manager John Mozeliak said. "At times he did, and at other times he didn't have the success that maybe he had hoped. But he meant a lot to the organization.“   With Adams in place, the Braves no longer have an immediate need to promote James Loney, a veteran left-handed-hitting first baseman who signed a Minor League deal on Thursday. Loney will remain with Triple-A Gwinnett and wait to see if there is eventually a need for him with Atlanta.   "We wouldn't have signed James Loney if we thought this trade would happen, but now that we had a chance to get a player like Matt Adams, we feel it's a way to help make us better for right now," Coppolella said.   Yepez batted .275 with one home run and a .697 OPS in 152 plate appearances for Class A Rome this season. The 19-year-old infielder had been a part of the Braves' organization since 2014, but he has never been considered among the club's top prospects.   By Mark Bowm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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