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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배니스터 감독 "앤드루스 부상, 정말 최악이다"

TEX 배니스터 감독 "앤드루스 부상, 정말 최악이다"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센터 라인이 부상 악재로 무너져내렸다. 텍사스 주전 유격수 앤드루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 팔꿈치에 사구를 맞는 악재를 당했다. 텍사스는 2-7로 패..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센터 라인이 부상 악재로 무너져내렸다.   텍사스 주전 유격수 앤드루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오른 팔꿈치에 사구를 맞는 악재를 당했다. 텍사스는 2-7로 패했다.   사건은 9회에 터졌다. 에인절스 키넌 미들턴의 시속 97마일 속구가 앤드루스의 몸쪽으로 향했다.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휘두르던 앤드루스는 이 공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결국, 오른팔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경기장을 떠났다.   앤드루스는 X-ray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에 골절 판정을 받았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중견수 델라이노 드쉴즈에 이어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가 빠지면서 가뜩이나 힘겨운 상황에 접한 텍사스는 유격수 앤드루스까지 이탈하는 악재를 맞고 말았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을 찾은 배니스터 감독은 “운이 없었다. 정말 최악이다. 내 감정을 표현할 적합한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팀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란 말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텍사스는 앤드루스를 대신해 주릭슨 프로파를 유격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로파가 유격수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긴 2루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는 미지수다. 여러모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텍사스다.   글/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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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견제사' 오타니 "이렇게 빠른 견제 처음 본다"

'첫 견제사' 오타니 "이렇게 빠른 견제 처음 본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견제사를 반성했다. 오타니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1일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에 그..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견제사를 반성했다.   오타니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1일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오타니는 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이날 5경기 만에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날엔 멀티출루 경기를 해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다만 견제사는 옥의 티. 8회 초 볼넷 출루에 성공한 오타니는 1루에서 투수의 심기를 건드렸다. 리드 폭을 넓게 잡으며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크리스 마틴을 괴롭혔다. 그러자 마틴은 갑작스럽게 견제구를 던졌다. 1루심의 판정은 아웃. 다행히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아찔한 경험에도 오타니는 승부욕은 멈출 줄 몰랐다. 재차 긴 리드폭을 가져갔다. 마틴은 다시 한번 재빠르게 견제구를 던졌다. 이번엔 공이 오타니보다 빨랐다. 결국, 견제사를 당한 오타니는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덕아웃을 향해 걸어갔다.   경기를 마친 오타니는 견제사를 당한 당시를 묻자 “전혀 재밌는 상황이 아니었다. 니혼햄 시절에 그렇게 빠른 견제를 본 적이 없다. 매우 놀랐다. 다음에 마틴을 상대로 출루할 땐 이 점을 명심할 것”이라며 설욕을 다짐했다.   빅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는 메디컬 스태프의 도움을 통해 착실하게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일본보다 빡빡한 스케줄에도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중반에 돌입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타니는 “시즌은 가면 갈수록 힘겨워질 것이다. 여름에 접어들면 스케줄도 더욱 빡빡해진다”면서도 “바라건대, 경기에 좀 더 나설 수 있으면 좋겠다. 좀 더 뛰고 싶다”고 했다. 이어 “만일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스태프들의 조언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인절스는 텍사스에 7-2로 승리했다.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 추신수도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 추가하며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글/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 취재 :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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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7실점' 다저스, 오클랜드에 대패…2연승 마감

'우드 7실점' 다저스, 오클랜드에 대패…2연승 마감

[엠스플뉴스] 알렉스 우드가 7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LA 다저스도 2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서 6-16으로 대패했다. 시즌 성적은 4승 7패. 반면 오클랜드는 다저스와의 2연전서 1승 1패를 기록,..

  [엠스플뉴스]   알렉스 우드가 7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LA 다저스도 2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서 6-16으로 대패했다. 시즌 성적은 4승 7패. 반면 오클랜드는 다저스와의 2연전서 1승 1패를 기록,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식중독 증세를 겪던 우드는 복귀전서 3.2이닝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무승)를 떠안았다. 타선에선 야스마니 그랜달이 홈런 포함 3안타로 힘을 냈다. 맷 켐프도 3안타를 터뜨리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오클랜드 선발 다니엘 멩덴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4실점(3차잭)으로 시즌 첫 승(2패)을 거뒀다. 타선은 다저스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크리스 데이비스와 맷 채프먼 그리고 제드 라우리는 홈런 아치를 그렸다.   오클랜드는 1회 데이비스의 우중월 투런포로 2점을 앞서갔다. 다저스는 코리 시거의 2루 땅볼 타점으로 한 점을 추격했지만, 오클랜드는 4회에만 대거 5득점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다저스로선 투수 멩덴의 적시타 때 나온 크리스 테일러의 송구 실책이 뼈아팠다.   이후 오클랜드는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다. 오클랜드가 9-2로 앞선 6회 말엔 다저스가 2득점을 추가했지만, 오클랜드는 7, 8회 도합 3득점을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8회 초엔 채프먼이 투런 아치를 그리며 사실상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오클랜드는 9회 초엔 선두타자 트레이스 톰슨의 중전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도 달성했다. 그리고 마커스 세미엔의 땅볼 타점, 제드 라우리의 스리런포를 묶어 9회 4점을 보탰다.   패색이 짙던 다저스는 9회 말 터진 키케 에르난데스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는 다저스의 6-16 패배.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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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해부학개론 3편] 오타니, 패션왕을 꿈꾸다!

[오타니 해부학개론 3편] 오타니, 패션왕을 꿈꾸다!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3편]에서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 등 오타니 쇼헤이의 ..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3편]에서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 등 오타니 쇼헤이의 결점(?)에 대해서 해부해봤습니다.   # 오타니의 한달 용돈은 90만원? # 화제만발! 오타니의 만다라트표 # 오타니와 이치로의 사복패션 대결   출연 : 한장희 캐스터, 이현우 기자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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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해부학개론 2편] 표정만 봐도 오타니의 구종을 알 수 있었다?

[오타니 해부학개론 2편] 표정만 봐도 오타니의 구종을 알 수 있었다?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2편]에서는 프로진출 초창기 특이한 투구버릇 등 오..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2편]에서는 프로진출 초창기 특이한 투구버릇 등 오타니 쇼헤이에 관한 이모저모를 살펴 봤습니다.   # 표정으로 구종 노출했던 오타니 # 발목 부상 이후 투구폼 변화 #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선수   출연 : 한장희 캐스터, 이현우 기자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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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해부학개론 1편] '거품 논란' 잠재운 오타니 활약의 비밀

[오타니 해부학개론 1편] '거품 논란' 잠재운 오타니 활약의 비밀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1편]에서는 실력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오타니 쇼..

  [엠스플뉴스]   * [오타니 해부학개론]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 입니다.    이번 [오타니 해부학개론 1편]에서는 실력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오타니 쇼헤이의 비결을 해부해봤습니다.   # 베이브 루스를 소환한 오타니 # 오타니 시범경기와 뭐가 달라졌나? # 오타니가 보완해야 할 점은?   출연 : 한장희 캐스터, 이현우 기자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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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구에 분노' 양키스-보스턴, 벤치클리어링(영상)

'보복구에 분노' 양키스-보스턴, 벤치클리어링(영상)

[엠스플뉴스] ‘숙명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두 차례나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두 번째 벤치클리어링에선 난투극이 벌어졌고 펜웨이파크는 아수라장이 됐다. 몸싸움을 벌인 조 켈리와 타일러 오스틴은 결국, 퇴장됐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4월 12일(이하 한국시..

  [엠스플뉴스]   ‘숙명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두 차례나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두 번째 벤치클리어링에선 난투극이 벌어졌고 펜웨이파크는 아수라장이 됐다. 몸싸움을 벌인 조 켈리와 타일러 오스틴은 결국, 퇴장됐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였다.   3회엔 한 차례 충돌했다. 안타로 출루한 오스틴은 후속타자 타일러 웨이드의 번트 때 2루를 향해 거친 슬라이딩을 했다. 그 과정에서 유격수 브록 홀트의 다리가 오스틴의 발에 걸렸다. 오스틴과 홀트는 언쟁을 벌였고 양 팀 선수들은 덕아웃을 뛰쳐나왔다. 큰 충돌은 없었다.     그러나 7회엔 달랐다. 오스틴의 타석 때 보스턴 투수 켈리가 시속 97.7마일 속구가 몸으로 향했다. 노골적인 보복구의 희생양이 된 오스틴은 배트를 바닥으로 내리친 뒤 마운드를 향해 돌진했다. 켈리도 주먹을 내며 맞받아쳤고 순식간에 펜웨이파크는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싸움을 일으킨 켈리와 오스틴은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를 떠났다. 몸싸움을 벌인 양키스 투수 토미 케인리와 3루 코치 필 네빈도 헌터 웬델슈테트 심판에게 퇴장을 명받았다. 경기는 양키스의 10-7 승리로 끝났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도 난투극이 벌어졌다. 위협구에 고의성을 느낀 놀란 아레나도가 마운드로 돌진했고,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도 맞받아치면서 일이 커졌다. 결국, 선수 5명이 줄줄이 퇴장당했다. 징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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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1안타 1볼넷…오타니도 멀티출루

추신수, LAA전 1안타 1볼넷…오타니도 멀티출루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 추가했다. 추신수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아쉬..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 추가했다.   추신수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긴 추신수는 이날엔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5에서 .264로 소폭 하락했다.         1회 첫 타석에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에인절스 선발 하이메 바리아의 제구가 흔들렸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다만 후속 세 타자가 연달아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세 번째 타석인 5회엔 좌익수 플라이에 그친 추신수는 7회 2사 1루엔 좌완 불펜 호세 알바레즈를 상대로 삼구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9회엔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9회 2사 1루에 에인절스 필승조 케이난 미들턴과 상대한 추신수는 좌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었다. 후속타자 주릭슨 프로파는 중전 적시타(2-7)로 한 점을 추가했다.    엘비스 앤드루스가 오른팔에 사구를 맞아 이탈한 가운데, 2사 만루 기회에 애드리안 벨트레가 타석에 나섰다. 하지만 벨트레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텍사스는 2-7로 패했다. 4승 10패를 기록, 서부지구 최하위를 지켰다. 선발 맷 무어는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3패(무승)를 떠안았다. 불펜으로 나선 맷 부시는 1이닝 2실점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남겼다.   추신수와 지명타자 맞대결을 펼친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으로 멀티 출루를 작성했다. 다만 8회엔 볼넷으로 출루한 뒤 견제사를 당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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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TEX전 1안타 1볼넷 멀티출루…팀도 승리

오타니, TEX전 1안타 1볼넷 멀티출루…팀도 승리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멀티출루 경기를 해냈다. 오타니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1일 대타로 나서 1타..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멀티출루 경기를 해냈다.   오타니는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1일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오타니는 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이날 5경기 만에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리고 멀티출루 경기를 해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견제사는 옥의 티. 시즌 타율은 .364가 됐다.         첫 타석에 안타가 나왔다. 2회 말 2사 1, 2루에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좌완 맷 무어. 오타니는 2구째 몸쪽 속구를 공략해 좌전 적시타를 연결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르네 리베라의 연속 적시타를 묶어 2회 2점을 추가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엔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바뀐 투수 맷 부시를 상대로 투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투수 글러브에 걸리고 말았다.   팀이 5-1로 앞선 8회 초엔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하지만 바뀐 투수 크리스 마틴에게 견제사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긴 리드를 가져가던 오타니는 비디오 판독 끝에 한 차례 견제사를 벗어났다.    힘들게 살아난 오타니는 재차 리드폭을 벌렸다. 그러자 마틴이 다시 견제구를 던졌다. 오타니는 이번엔 견제사를 피하지 못하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루키' 오타니에게 다가가 등을 도닥였다.    한편, 에인절스는 9회 2점을 추가하며 7-2로 승리했다. 10승 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지켰다. '루키' 하이메 바리아는 빅리그 첫 선발 등판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추신수도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해냈다. 다만 팀동료 엘비스 앤드루스는 오른팔에 사구를 맞아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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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등판' 오승환, BAL전 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

'7회 등판' 오승환, BAL전 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3-5로 뒤진 7회 말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아담 존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3-5로 뒤진 7회 말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아담 존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변화구를 던지다 갑자기 높은 속구를 던져 헛방망이를 유도해냈다. 후속타자 페드로 알바레즈에겐 2루타, 크리스 데이비스에겐 안타를 허용, 1사 1, 3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실점은 없었다. 오승환은 팀 베컴에게 2루수 팝플라이를 유도해내며 한숨을 돌렸다. 4구째 슬라이더로 먹힌 타구를 만들어냈다. 계속된 크레이그 젠트리와 승부에선 4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3.60에서 3.00으로 좋아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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