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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구원등판' 세일, 통한의 동점포 허용…4.2이닝 2실점

[ALDS4] '구원등판' 세일, 통한의 동점포 허용…4.2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이 1차전 부진을 완벽히 만회하는 데에 실패했다. 세일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이 1차전 부진을 완벽히 만회하는 데에 실패했다.   세일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4.2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존 패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상황에 따라 4차전 불펜 등판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총력전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팀이 1-2로 뒤진 4회 초 약속대로 세일이 마운드에 올랐다. 세일은 4회와 5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상대를 제압했다. 세일의 호투 속에, 타선도 5회 말 앤드류 베닌텐디가 저스틴 벌랜더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화답했다.   1점 차 리드를 안고 6회 마운드에 오른 세일은 1사 후 3루수 라파엘 데버스의 수비 실책으로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두 타자를 삼진 처리해 팀의 리드를 지켰다.   7회에도 나온 세일은 2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윈 곤잘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또 한 번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보스턴 벤치는 7회부터 애디슨 리드와 마무리 크랙 킴브럴을 불펜 대기시켰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세일을 8회에도 마운드에 올렸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실패였다. 선두타자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이다.    이후 에반 게티스에게 안타를 맞고, 2아웃까지 잡은 후 마운드를 킴브럴에게 넘겼다. 2사 1,2루서 등판한 킴브럴은 조쉬 레딕에게 적시타를 허용, 세일의 자책점은 2점으로 늘어났다.   세일은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선발이었던 1차전 경기서 5이닝 9피안타 7실점의 최악의 투구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리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나섰던 경기서 막판 통한의 동점 홈런을 내주며, 아쉽게 자신의 두 번째 포스트시즌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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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BOS 존 패럴 감독, 스트라이크 존 항의하다 퇴장

[ALDS4] BOS 존 패럴 감독, 스트라이크 존 항의하다 퇴장

[엠스플뉴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이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리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홈경기 도중 ..

  [엠스플뉴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이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리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홈경기 도중 퇴장당했다.   상황은 2회 말에 나왔다. 1-2로 뒤진 보스턴은 2회 말 무사 만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고,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1서 95마일짜리 몸쪽 낮은 공을 마크 웨그너 구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이 판정에 브래들리와 패럴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고, 결국 브래들리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보스턴 타자들의 불만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계속된 1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더스틴 페드로이아 역시 볼카운트 2-2서 바깥쪽 커브볼에 루킹 삼진 되자마자, 웨그너 구심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때 패럴 감독이 페드로이아의 퇴장을 막기 위해 직접 항의에 나섰다.     결국, 웨그너 구심은 강한 불만을 이어간 패럴 감독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과연, 이 퇴장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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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레딕 결승타' HOU, 3승 1패로 ALCS 진출 확정

[ALDS4] '레딕 결승타' HOU, 3승 1패로 ALCS 진출 확정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아메리칸리그 편입 후 처음으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지 스프링어와 유리 구리엘이 3안타 씩을 때려냈고, 5회 구원 등판한 저스틴 벌랜더가 1차전에 이어 승리 투수가 됐다.   1회부터 치열했다. 휴스턴은 1회 초 무사 1,3루서 호세 알투베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인,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곧바로 1회 말에 젠더 보가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동점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휴스턴은 2회 초 선두타자 구리엘이 3루타를 치고 나간 후, 2사 3루서 스프링어의 좌전 적시타로 리드를 다시 되찾아왔다. 이후, 2사 만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맞이했지만, 카를로스 코레아가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보스턴도 2회 말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와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잇달아 루킹 삼진을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과정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을 품고, 구심에게 강한 항의를 한 보스턴 존 패럴 감독이 퇴장당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포기하지 않았다. 9회 말 선두타자 라파엘 데버스가 중견수 방면으로 큰 타구를 날려보냈고, 중견수가 공을 찾는 사이에 데버스가 홈까지 달려들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완성해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전은 여기까지였다.   8회부터 나온 휴스턴 마무리 캔 자일스는 홈런 1개를 내줬지만, 6아웃 세이브를 완성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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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3] '홈런 스틸' 저지 "어떻게든 팀을 돕고 싶었다"

[ALDS3] '홈런 스틸' 저지 "어떻게든 팀을 돕고 싶었다"

[엠스플뉴스] ‘괴물 신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결정적 호수비로 팀을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비록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킨 방망이는 우려를 샀으나, 수비에선 홈런성 타구를 낚아채며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저지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

  [엠스플뉴스]   ‘괴물 신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결정적 호수비로 팀을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비록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킨 방망이는 우려를 샀으나, 수비에선 홈런성 타구를 낚아채며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저지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에 머물렀다. 하지만, 6회 결정적 호수비로 승리의 주역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6회 초 1사 1루에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대형 타구를 날렸다. 이 타구를 지켜본 201cm ‘거구’ 저지는 우측 펜스 앞에서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건져 올렸다. 홈런성 타구가 우익수 뜬공으로 둔갑하는 순간이었다.   경기를 마치고 저지는 현지 중계진 ‘폭스 스포츠’와 수훈 선수 인터뷰를 나눴다. 홈런성 타구를 낚아챘다는 말에 저지는 “높은 타구를 직감하고 뒤로 이동했다. 담장에 다다랐을 때 공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방망이가 신통치 않았기에 어떻게든 팀을 돕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렉 버드가 7회 클리블랜드 ‘불펜 에이스’ 앤드류 밀러를 상대로 때려낸 결승 홈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지는 “이번 시리즈에서 밀러를 여러 차례 보았다. 때문에 버드가 나쁜 공을 고르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투구를 공략하리라 예상했는데, 이것이 현실이 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10일 클리블랜드와 ALDS 4차전 경기를 치른다. 과연 저지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해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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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3] 'PS 첫 승' 다나카 "중요한 경기, 최선을 다했다"

[ALDS3] 'PS 첫 승' 다나카 "중요한 경기, 최선을 다했다"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뉴욕 양키스를 벼랑 끝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울러 올 정규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에이스로서 자존심을 살렸다. 다나카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다티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선발 ..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뉴욕 양키스를 벼랑 끝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울러 올 정규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에이스로서 자존심을 살렸다.   다나카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다티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2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포스트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양키스는 다나카의 역투와 그렉 버드의 결승 홈런 그리고 8, 9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수호신’ 아롤디스 채프먼(1.2이닝)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심했던 다나카는 이날엔 최고의 피칭으로 자존심을 살렸다.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와 예리한 싱커에 클리블랜드 타자들은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했다. 물론 6회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하는 아찔한 상황도 겪었지만, ‘괴물 신인’ 애런 저지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친 다나카는 현지 중계진과 수훈 선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나카는 “정말 중요했던 경기였다”라고 운을 뗀 뒤 “팀의 가을야구가 끝날 수도 있는 승부였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4회 다나카는 제이슨 킵니스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호세 라미레즈와 제이스 브루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요리했다.   이를 묻자 다나카는 “결정적인 이닝이었다. 주자 3루 위기에서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려고 마음먹었다. 계획한 대로 잘 진행돼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클리블랜드와의 4차전 선발 투수로 루이스 세베리노를 예고했다. 이와 맞서는 클리블랜드는 선발 투수로 트레버 바우어를 낙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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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DET 감독' 아스머스, 메츠 새 사령탑 후보 물망

'前 DET 감독' 아스머스, 메츠 새 사령탑 후보 물망

[엠스플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 감독 브래드 아스머스가 뉴욕 메츠가 새로운 사령탑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메츠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테리 콜린스 감독을 대체할 새로..

  [엠스플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 감독 브래드 아스머스가 뉴욕 메츠가 새로운 사령탑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메츠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테리 콜린스 감독을 대체할 새로운 사령탑으로 아스머스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199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아스머스는 현역 시절 샌디에이고(1993-1996), 디트로이트(1996, 1999-2000), 휴스턴 애스트로스(1997-1998, 2001-2008), LA 다저스(2009-2010)에서 포수로 활동했으며, 통산 1971경기에 출전해 타율 .251, 1579안타 80홈런 607타점을 기록했다.   타격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수비력이 걸출한 포수로 이름을 날렸던 아스머스는 통산 .991의 필딩율을 기록했다. 통산 도루 저지율도 35%로 준수한 편이었다.   다트머스 대학교를 졸업한, 명석한 두뇌를 지닌 포수로 평가 받았던 아스머스는 2010년부터 4년간 샌디에이고에서 프런트 특별 보좌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2014년을 시작으로 4시즌 동안 디트로이트의 감독으로 314승 332패의 성적을 거뒀다.   감독 부임 첫해 아스머스는 90승 72패로 디트로이트의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세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팀을 진출시키지 못했고, 올 시즌은 64승 98패로 감독 부임 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결국 아스머스 감독은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아스머스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7시즌을 끝으로 메츠는 콜린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고, 필라델피아 역시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중이다.    한편 메츠의 새로운 감독 후보에는 아스머스와 더불어, 밥 그린, 칩 헤일, 케빈 롱, 알렉스 코라, 샌디 알로마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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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CLE, 4차전 선발로 트레버 바우어 낙점

[ALDS] CLE, 4차전 선발로 트레버 바우어 낙점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조쉬 톰린 대신 트레버 바우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우어가 사흘 휴식 후 등판이라는 다소 무리한 일정을 딛고, 클리블랜드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ALCS)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9일(이하 ..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조쉬 톰린 대신 트레버 바우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우어가 사흘 휴식 후 등판이라는 다소 무리한 일정을 딛고, 클리블랜드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ALCS)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양키스에 0-1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클리블랜드가 디비전시리즈(DS) 4차전 선발 투수로 우완 바우어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바우어는 드론을 고치다 손가락이 찢어지는 어이없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클리블랜드가 시카고 컵스에 패해 월드시리즈에 탈락하면서 클리블랜드 팬들은 바우어에게 ‘드론 보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안겼다.     그러나 올 ‘가을 야구’에선 지난 실수를 완벽하게 털어냈다. 6일 양키스와의 ALDS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바우어는 6.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1차전 승리(4-0)를 이끌었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의 한 수가 완벽하게 들어맞는 모양새였다.   그리고 이날 프랑코나 감독은 톰린을 대신해 바우어를 4차전 선발로 낙점했다.   물론 3일 휴식 후 등판에 대해선 우려 섞인 시선이 따랐다. 이에 대해 바우어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3일은 나에게 적절한 휴식이다. 그동안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등판하는 것을 즐겨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키스는 4차전 선발 투수로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를 예고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1회도 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던 세베리노가 ALDS 4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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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3] '홈런 스틸' NYY 저지, 방망이 침묵에도 빛난 호수비

[ALDS3] '홈런 스틸' NYY 저지, 방망이 침묵에도 빛난 호수비

[엠스플뉴스] ‘괴물 신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수비로 일을 냈다. 비록 방망이는 침묵을 지켰지만, 결정적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저지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

  [엠스플뉴스] ‘괴물 신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수비로 일을 냈다. 비록 방망이는 침묵을 지켰지만, 결정적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저지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에 머물렀다. 그러나 6회 결정적 호수비로 승리의 주역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괴물 신인’ 저지는 올 정규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 52홈런 114타점 OPS 1.049의 압도적 성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양키스의 화력 대부분에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은 만만치 않았다. 디비전 시리즈 내내 클리블랜드 투수진에게 끌려가는 모양새였다. 1차전 저지는 트레버 바우어의 하이 패스트볼, 커브 조합에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했고, 4타수 무안타 4삼진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2차전엔 나쁘지 않았다. 3타수 3볼넷 1삼진으로 제 몫을 해낸 것. 다만 고대하던 안타나 홈런은 나오지 않았다. 양키스와 클리블랜드(클리블랜드 9-8 승리)가 도합 17득점이 나오는 난타전 속에서도 저지의 방망이는 침묵을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전개됐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난 저지는 4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양키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결국, 이날도 저지는 무안타 침묵을 깨지 못했다.    그러나 저지는 방망이 대신 수비로 일을 냈다. 6회 초 1사 1루에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다나카를 상대로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저지는 펜스 근처에서 이 타구를 걷어내며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저지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긴 양키스는 7회 터진 버드의 솔로포,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아롤디스 채프먼(1.2이닝)의 역투로 1-0 신승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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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3] '버드 결승포+다나카 역투' NYY, CLE 꺾고 기사회생

[ALDS3] '버드 결승포+다나카 역투' NYY, CLE 꺾고 기사회생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꺾고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를 넘겼..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꺾고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를 넘겼다.     양키스는 6회 애런 저지의 결정적 호수비로 아찔했던 위기를 넘겼다. 6회 1사 1루에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다나카를 상대로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저지는 이를 걷어내며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클리블랜드도 6회 말 2사 만루 위기를 겨우 넘겼다. 카라스코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앤드류 밀러는 스탈린 카스트로를 유격수 팝플라이로 솎아내며 살얼음판 같았던 2사 만루 위기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그러나 양키스는 7회 홈런포 한 방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7회 말 선두 타자 버드가 밀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1-0)를 터뜨린 것. 이로써 버드는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에 이어 올 시즌 밀러에게 홈런을 때려낸 두 번째 좌타자가 됐다.   이후 양키스는 8회 1사 1루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투입하는 강수를 띄웠다.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채프먼은 9회 3루수 토드 프레이저의 아쉬운 수비로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조 지라디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경기 결과는 양키스의 1-0 신승.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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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3] '벼랑 끝' 보스턴-양키스, '홈런 캐치'로 기사회생

[ALDS3] '벼랑 끝' 보스턴-양키스, '홈런 캐치'로 기사회생

[엠스플뉴스] 우연의 일치였을까. 벼랑 끝에 몰렸던 '라이벌'의 승리 방정식은 공교롭게도 '홈런 캐치'로 동일했다. 2패로 디비전시리즈 탈락 위기에 내몰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홈런 캐치'를 발판 삼아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보스턴과 양키스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

  [엠스플뉴스]   우연의 일치였을까. 벼랑 끝에 몰렸던 '라이벌'의 승리 방정식은 공교롭게도 '홈런 캐치'로 동일했다. 2패로 디비전시리즈 탈락 위기에 내몰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홈런 캐치'를 발판 삼아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보스턴과 양키스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각자의 홈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각각 휴스턴 애스트로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꺾고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 2차전까지 무기력하게 패했던 두 팀은 이날 승리를 통해 14.3%의 디비전시리즈 역스윕 확률에 도전할 기회를 잡게 됐다.   먼저 승리를 거둔 팀은 보스턴이었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내줬던 보스턴은 3차전에서도 1회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점을 내주면서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흔들렸던 선발 덕 피스터가 2회 안타 두 개를 맞고 1사 1, 2루 위기 상황까지 자초했다.   추가 실점이 나온다면 분위기는 완벽하게 휴스턴 쪽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됐다. 위기 상황에서 보스턴은 피스터를 내리고 조 켈리를 투입,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실점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폭투를 범하며 누상의 주자들에게 한 베이스씩을 내준 뒤, 조지 스프링어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 조쉬 레딕을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다.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다면 휴스턴이 격차를 6-0까지 벌리고, 주도권을 완벽하게 가져가는 상황까지 맞닥뜨려야 했다.     여기서 다나카는 볼카운트 1-1에서 린도어에게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다. 양키 스타디움 우측 담장의 거리가 짧고 높이도 다소 낮았던 만큼 충분히 타구가 담장을 넘어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타구가 떨어지는 지점에는 우익수 애런 저지가 대기하고 있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담장 앞에서 자세를 잡은 저지는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만약 홈런이 됐더라면, 2-0 리드를 내어줌과 동시에 경기 막판 클리블랜드의 철옹성 같은 불펜을 상대로 추격전을 벌여야 했던 만큼 저지의 '홈런 캐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컸다.   아니나 다를까. 저지의 '홈런 캐치'로 균형을 이어간 양키스는 7회말 그렉 버드의 선제 솔로포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버드는 클리블랜드 불펜의 핵 앤드류 밀러를 상대로 큼지막한 우월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팀에게 1-0 리드를 선사했다.   다나카의 호투, 저지의 홈런 캐치, 버드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양키스는 클리블랜드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3차전을 잡는데 성공했다.    벼랑 끝에 몰렸던 '라이벌' 보스턴과 양키스의 3차전 승리. 공교롭게도 시발점은 '홈런 캐치'였다. 극적인 '홈런 캐치'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선 이들의 반전 드라마가 어떻게 작성될지 흥미를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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