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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우드, 다저스 떠나 SF와 1년 300만$ 계약

알렉스 우드, 다저스 떠나 SF와 1년 300만$ 계약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팀 동료로 잘 알려진 좌완 알렉스 우드(30)가 지구 라이벌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MLB.com'의 마리아 과르다도는 우드가 올 시즌 300만 달러의 연봉에 성..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팀 동료로 잘 알려진 좌완 알렉스 우드(30)가 지구 라이벌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MLB.com'의 마리아 과르다도는 우드가 올 시즌 300만 달러의 연봉에 성적에 따라 최대 3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우드는 특이한 투구폼과 너클커브를 주무기로 활약하는 선수다. 2015년 세 팀이 엮인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우드는 2017년 16승 3패를 거두며 리그 승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2019년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년 계약을 맺고 다저스로 돌아왔다. 2020시즌에는 9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6.39로 다소 부진했지만 월드시리즈에서는 호투를 펼치며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자니 쿠에토, 케빈 가우스먼 등 우완 선발은 많은 반면 좌완 선발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스캇 해리스 단장은 "팀에 좌완 선발 투수를 영입하려 한다. 몇 주 안에 팀에 합류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좌완 보강의 뜻을 밝혔다.   비록 최근 2시즌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우드는 하위 로테이션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또한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과 다저스 시절 인연이 있다는 점도 영입의 큰 이유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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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교착 상태' 야디어 몰리나 "좋은 제안 없으면 은퇴"

'협상 교착 상태' 야디어 몰리나 "좋은 제안 없으면 은퇴"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왔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9)가 은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몰리나의 계약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몰리나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배터리를 이뤘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FA..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왔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9)가 은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몰리나의 계약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몰리나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배터리를 이뤘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FA로 풀렸다.   원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두 선수를 잡겠다는 뜻을 펼쳤다. 그러나 재정난을 이유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양측은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다수 팀에서 몰리나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몰리나는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몰리나는 "좋은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은퇴까지 고려하겠다"며 현역 생활에 미련을 두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몰리나는 "2년 계약을 원한다"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여러 팀에서 제안이 오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몰리나는 9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4번의 월드시리즈에 진출, 2차례 우승반지를 획득하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세인트루이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실상 팀 영구결번은 확정적이다.   비록 2019년부터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예전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수비에서만큼은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포수가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주전 포수로 나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MLB.com'은 몰리나의 행선지가 포수 최대어인 J.T. 리얼무토의 계약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LA 에인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몰리나와의 계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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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BA 선정 팀 내 유망주 5위 올라…속구 적응이 관건

김하성, BA 선정 팀 내 유망주 5위 올라…속구 적응이 관건

[엠스플뉴스] 아직 미국 무대를 밟지도 못했지만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해 현지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1년 유망주 랭킹 톱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

  [엠스플뉴스]   아직 미국 무대를 밟지도 못했지만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해 현지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월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1년 유망주 랭킹 톱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는 현지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순위에서 김하성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들었던 좌완 강속구 유망주 라이언 웨더스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김하성의 타격과 주루에 55점을 줬다.   매체는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조정 기간을 가지긴 하겠지만, 운동 능력이 좋기 때문에 결국 평균 이상의 타자가 될 것이다"라며 김하성의 활약을 예상했다. 또한 김하성이 주전 내야수부터 유틸리티 플레이어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관건은 빠른 볼과 흘러나가는 변화구다. 매체는 "김하성은 한국에서 90마일(약 144.8km/h) 이상의 속구를 만호이 상대하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당겨치는 성향으로 인해 바같쪽 변화구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분석했다.   매체는 유망주 순위 발표와 함께 2024년 샌디에이고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했다. 내야진은 현재와 같이 에릭 호스머-제이크 크로넨워스-매니 마차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로 구성된 가운데, 김하성은 지명타자 주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매체는 샌디에이고의 최고 유망주로 좌완 매캔지 고어(22)를 꼽았다. 매체는 고어가 당장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도 지난해 투구 메커니즘의 혼란을 겪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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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8홀드' 아치 브래들리, PHI와 1년 600만$ 계약

'통산 68홀드' 아치 브래들리, PHI와 1년 600만$ 계약

[엠스플뉴스] 이번 비시즌 불펜 보강을 이어가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 한 명의 불펜 자원을 영입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논텐더로 풀렸던 우완 아치 브래들리(29)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는 90마..

  [엠스플뉴스]   이번 비시즌 불펜 보강을 이어가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 한 명의 불펜 자원을 영입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논텐더로 풀렸던 우완 아치 브래들리(29)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는 90마일대 후반의 강속구와 좋은 커브를 바탕으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선수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한 브래들리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나섰다. 그 해 브래들리는 63경기에 등판, 3승 3패 25홀드 평균자책 1.73을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브래들리는 2018년 34홀드, 2019년 18세이브를 거두며 애리조나 불펜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며 두 팀에서 2승 무패 6세이브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통산 68홀드와 28세이브를 기록한 브래들리는 필라델피아 불펜진에서 핵심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지난해 필라델피아는 트레이드로 데려온 마무리투수 브랜든 워크맨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칼을 간 필라델피아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호세 알바라도와 샘 쿤로드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여기에 브래들리까지 계약하면서 필라델피아는 강속구 불펜 트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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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엡스타인, 자문역으로 MLB 사무국 합류

테오 엡스타인, 자문역으로 MLB 사무국 합류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치며 '저주 브레이커'로 이름을 날린 테오 엡스타인(48)이 이번에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합류한다. MLB 사무국은 1월 15일(한국시간)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명의의 성명문을 발표하고 엡스타인이 사무국에서 일하게 됐다고 발..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치며 '저주 브레이커'로 이름을 날린 테오 엡스타인(48)이 이번에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합류한다.   MLB 사무국은 1월 15일(한국시간)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명의의 성명문을 발표하고 엡스타인이 사무국에서 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엡스타인이 받게 된 직책은 '경기 문제에 관한 자문역'으로, 사무국과 구단의 분석팀과 협의해 규칙 변경에 불러오는 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판단하는 일을 맡게 된다.   엡스타인은 "메이저리그가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는 그라운드 내 변화가 팬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야구의 특징을 지키는 데 관심이 있다"며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우리의 노력을 보완하고 다음 세대 팬들을 위해 메이저리그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의 통찰력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지난 2002년 말 보스턴 단장으로 부임한 엡스타인은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재편했고, 200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밤비노의 저주'를 깼다. 이후 엡스타인의 보스턴은 2007년에도 정상에 올랐다.   2011시즌이 끝난 후 시카고 컵스의 야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엡스타인은 뼈를 깎는 리빌딩에 들어갔다. 그 결과 2016년 월드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누르고 108년 만에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엡스타인은 지난해 11월 제드 호이어 당시 단장에게 사장 자리를 넘기고 현직에서 물러났다. 향후 거취를 두고 많은 말이 나왔던 엡스타인은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일각에서는 엡스타인의 사무국 합류가 커미셔너 자리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베테랑 기자 피터 개몬스는 엡스타인이 과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래리 루치노 사장의 권유로 로스쿨 학위를 땄던 사실을 언급했다. 루치노는 이에 대해 "엡스타인은 언젠가 커미셔너가 될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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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코치 된 이와쿠마 "기쿠치, 아직 능력 발휘 못 했어…도움 주고파"

SEA 코치 된 이와쿠마 "기쿠치, 아직 능력 발휘 못 했어…도움 주고파"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와쿠마 히사시(40)가 빅리그 후배 기쿠치 유세이(30)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애틀 구단의 스페셜 어시스턴트 코치로 부임하게 된 이와쿠마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쿠마는 "시..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와쿠마 히사시(40)가 빅리그 후배 기쿠치 유세이(30)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애틀 구단의 스페셜 어시스턴트 코치로 부임하게 된 이와쿠마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쿠마는 "시애틀에서 코치 제안을 받았고 너무 고마웠다. 나도 공부를 하면서 내 경험을 전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스즈키 이치로에게 연락했고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치로는 현재 시애틀에서 구단주 특별보좌역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이와쿠마는 은퇴 후 3개월 만에 코치로 현장에 복귀하게 되었다. 스프링캠프부터 시애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어 이와쿠마는 소속팀 투수 기쿠치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기쿠치는 아직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감을 가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옆에서 도움을 주고 함께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2019년 시애틀에 입단한 기쿠치는 4년 5600만 달러 보장에 최대 7년 1억 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년 동안 기쿠치는 41경기 8승 15패 평균자책 5.39로 부진하며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9경기 2승 4패 평균자책 5.17로 기대 이하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반면 이와쿠마는 2012년 시애틀에서 빅리그 생활을 시작한 후 6년간 63승 39패 평균자책 3.42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3년에 14승 6패 평균자책 2.66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3위를 차지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5년에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기쿠치는 이러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와쿠마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과연 이와쿠마와 기쿠치가 차기 시즌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그들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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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의 DH로 활약한 오수나, 시장에서 인기 상승

지난해 최고의 DH로 활약한 오수나, 시장에서 인기 상승

[엠스플뉴스] 지명타자 도입 여부는 이제 마르셀 오수나(31)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양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며칠 사이에 오수나를 위한 시장이 형성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명타자 제도 도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아메리칸리..

  [엠스플뉴스]   지명타자 도입 여부는 이제 마르셀 오수나(31)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양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며칠 사이에 오수나를 위한 시장이 형성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명타자 제도 도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팀들이 오수나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몇몇 팀은 오수나를 주전 좌익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수나는 지난 시즌 60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타율 0.338 18홈런 56타점 OPS 1.067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내셔널리그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주로 지명타자로 타석에 선 오수나는 타격에서 확실히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오수나는 시장 초반만 해도 많은 이목을 끌지 못했다. 2020시즌에 오수나가 지명타자로 대부분의 경기를 출장했기 때문. 따라서 차기 시즌 지명타자 도입 여부가 오수나 입장에서는 중요해 보였다. 구단들 또한 그 점을 고려했을까.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흐름이 바뀌었다. 지명타자 제도와 상관없이 팀들은 오수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모로시가 인용한 소식통처럼 팀들은 오수나에 외야 수비를 맡기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오수나에게 외야 수비는 그리 어색한 임무가 아니다. 지난 시즌 20경기는 외야수로 출전했고 2017년에 골드글러브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지명타자는 단지 가치를 더 드높일 수 있는 오수나에게 또 다른 기회와 같은 존재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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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려온 토론토 사장, 구단과 5년 연장 계약 체결

류현진 데려온 토론토 사장, 구단과 5년 연장 계약 체결

[엠스플뉴스] 지난겨울 류현진(34)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데려온 마크 샤피로 사장이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 토론토 구단을 운영하는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샤피로 사장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샤피로 사장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

  [엠스플뉴스]   지난겨울 류현진(34)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데려온 마크 샤피로 사장이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    토론토 구단을 운영하는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샤피로 사장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샤피로 사장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임기가 끝난 상태였지만, 계약을 연장하고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샤피로 사장은 성명문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토론토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은 행운이고 이들과 팬들이 응원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클럽하우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의 회장 에드워드 로저스는 "지난 5년간 샤피로 사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은 팀의 성장에 기여했고 발전을 이뤄냈다. 그가 계속해서 팀을 이끌며 목표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2015년 여름, 샤피로 사장은 토론토에 합류하였고 이듬해부터 사장 직책을 맡고 5년간 팀을 구축해나갔다. 토론토 재임 기간 동안 두 차례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샤피로 사장은 지난 비시즌에 류현진을 영입하며 2020시즌에 임했고 토론토는 4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등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보 비솃, 캐번 비지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네이트 피어슨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도 토론토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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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2회' 클루버, 쇼케이스 종료…토론토 포함 25팀 참석

'사이영상 2회' 클루버, 쇼케이스 종료…토론토 포함 25팀 참석

[엠스플뉴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공을 던진 코리 클루버(35)가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클루버의 쇼케이스에는 대략 25개의 팀이 참석했고 감명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각 구종마다 클루..

  [엠스플뉴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공을 던진 코리 클루버(35)가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클루버의 쇼케이스에는 대략 25개의 팀이 참석했고 감명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각 구종마다 클루버의 커맨드는 인상적이었고 구속 또한 충분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ESPN'의 제프 파산 역시 "클루버의 패스트볼 구속은 88~90마일(142~145km)을 찍었고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구를 동반한 다양한 구종을 던졌고 총 30구를 투구했다"라며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케 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클루버는 사이영상 2회, 올스타 3회, 평균자책점 1위 1회에 빛나는 화려한 업적을 남긴 에이스였다. 하지만 부상이 클루버의 발목을 잡았다. 2019시즌 팔에 타구를 맞는 불운을 겪은 클루버는 부상에 시달리며 7경기 출전에 그쳤고 2승 3패 평균자책 5.80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재기를 노렸던 클루버는 한 경기 등판으로 시즌을 접었다. 첫 등판에서 몸 상태에 이상 징후를 감지한 클루버는 1이닝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오른쪽 어깨 파열 진단을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해야만 했다.    많은 팀들이 클루버의 쇼케이스를 참관했고 클루버는 경쟁력을 발휘헀다. '관심왕' 토론토 블루제이스 또한 쇼케이스에 빠지지 않고 자리하며 기량을 확인했다. 여기에 비시즌 동안 꾸준히 클루버에 관심을 보였던 보스턴 레드삭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 미네소타 트윈스도 그의 쇼케이스를 눈여겨 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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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매체 "김하성 영입 옳았어, 크로넨워스 좌투 약점에 후반기 부진"

SD 매체 "김하성 영입 옳았어, 크로넨워스 좌투 약점에 후반기 부진"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영입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로스터 리뷰를 통해 지난 시즌 주전 2루수로 뛰었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분석했다. 매체는 ..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영입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로스터 리뷰를 통해 지난 시즌 주전 2루수로 뛰었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역대 세 번째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크로넨워스는 2019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잠재력이 풍부한 장거리 타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시즌 7월 개막 후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8월 초에 1루수 에릭 호스머가 부상을 입으며 중단됐다"면서 "크로넨워스는 1루 수비를 맡으며 타격에 눈을 떴고 첫 20경기에서 OPS 1.011을 남기며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2루수 쥬릭슨 프로파가 부진하자, 크로넨워스는 주전 2루수를 책임졌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번 겨울 샌디에이고가 영입한 또 다른 유틸리티 자원인 김하성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매체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스프링캠프에서 2루수 경쟁을 앞두고 있다. 크로넨워스의 전반기 활약은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김하성과 계약한 것은 현명했다. 크로넨워스는 우투수 상대로 OPS 0.963을 기록한 데 비해 좌투수 상대로는 OPS 0.550에 그쳤다. 더구나 후반기에 부진했다"라며 김하성 영입에 긍정적인 부분을 전했다.   2루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김하성과 크로넨워스. 유틸리티 능력을 갖춘 만큼, 김하성과 크로넨워스는 어떤 활용 방안이 있을까. 매체는 "김하성과 크로넨워스 모두 외야 수비를 맡을 수도 있다. 만약 지명타자 제도가 2021시즌에 다시 도입된다면, 팀에 필요한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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