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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 9번 선발등판 모두 5이닝 이하…ML 최초 불명예

리치 힐, 9번 선발등판 모두 5이닝 이하…ML 최초 불명예

[엠스플뉴스] 리치 힐(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힐은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1피홈런) 8탈..

  [엠스플뉴스] 리치 힐(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힐은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1피홈런) 8탈삼진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힐은 올 시즌 선발 등판한 9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만을 소화했다. 이닝이 거듭할 수록 불어나는 투구수 탓에 단 한번도 6이닝을 넘기지 못한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투구수는 총 98개로 100개에 육박했는데 힐은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기록에 따라 한 시즌 9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를 소화한 메이저리그 최초의 투수가 됐다.     초반부터 녹록치 않았다. 선두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2구째 88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솔로포를 내준 것이다. 첫 타자부터 홈런을 내준 힐은 두 번째 타자 휠머 플로레스에게는 초구에 좌전 2루타를 얻어 맞았다. 두 타자에게 연속해서 장타를 내준 힐은 1회 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총 투구수 17개를 기록하며 어렵게 1회를 끝냈다.    2회에는 비교적 수월했다. 세 명의 타자를 삼진과 범타로 돌려세운 힐은 3회 다시 길고 긴 이닝을 펼쳤다. 선두 타자로 나선 상대 투수 타일러 필을 2구째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그랜더슨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플로레스와 6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루 주자 그랜더슨을 아웃시켰지만 플로레스는 2루수 땅볼로 1루를 밟았고 후속타자의 타석 때 힐의 폭투를 틈 타 2루를 훔쳤지만 득점은 없었다.   4회 볼넷과 안타에 수비 실책까지 더해져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힐은 삼진 세개를 더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역시나 투구수가 문제였다. 힐이 4회 여섯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투구수는 27개였다.    적지 않은 투구수로 5회를 시작한 힐은 2사 이후 두 타자에게 연속해서 볼넷을 허용했다. 2사 주자 1, 2루에서 다노를 땅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가까스로 5회를 넘긴 힐은 6회 세르지오 로모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힐은 이날 경기 전까지 총 8경기에서 35이닝만을 소화했으며 3승 3패 평균자책 5.14를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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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건강한 추신수의 공격력, 메이저리그 수준급"

[현지코멘트] "건강한 추신수의 공격력, 메이저리그 수준급"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시즌 11호 홈런포와 함께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시즌 11호 홈런포와 함께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휴식을 이유로 경기에서 결장했던 추신수는 1경기 만에 선발 복귀했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내며 15경기 출루를 이어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기어코 홈런을 터트렸다. 0-7로 크게 되진 3회 1사 2루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조 비아지니의 3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성했다.   추신수의 시즌 11호포. 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비아지니의 허를 찌르는 초구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까지 기록하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추신수 활약의 마무리는 4출루 작성이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맞은 다섯 번째 타석에선 다시 볼넷을 골라내며 시즌 세 번째 4출루 경기까지 작성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15경기 출루, 시즌 11호 홈런포, 6경기 연속안타, 시즌 3번째 4출루 경기 등 갖가지 활약을 이어가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는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등재되지 않고 있는 추신수의 건강한 몸 상태에서 기인한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4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48경기 178타수 만을 소화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올 시즌의 절반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61경기 219타수를 소화하며 건강한 시즌을 치르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 역시 추신수의 건강한 몸 상태와 최근 활약을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미국 현지 중계진은 추신수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13년 빅리그 출전에 빛나는 추신수의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 중계진은 "추신수의 시즌 11호 홈런으로 텍사스가 추격을 시작합니다. 추신수는 상승세를 타면 이런 타구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그동안의 추신수 활약이 이를 증명한다"며 추신수의 홈런 장면을 조명했다.   이어 "건강한 추신수가 매일 주전으로 나온다면 타격의 상승 곡선 역시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수준급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갖춘 선수"라며 추신수의 능력에 신뢰를 드러냈다.   끝으로 "추신수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텍사스 선수 중 하나다.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맹활약하는 추신수를 보는 것이 즐겁다. 공격력 하나 만큼은 정말 대단한 선수"라며 칭찬을 그치지 않았다.     현지 중계진의 말대로, 올 시즌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매 경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활약을 통해 시즌 성적 60안타 11홈런 34타점 타율 .270 출루율 .388 장타율 .446을 기록하게 됐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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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TOR전 11호 홈런 포함 4출루 맹활약…TEX 5-7패

추신수, TOR전 11호 홈런 포함 4출루 맹활약…TEX 5-7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와 4출루 경기를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패배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와 4출루 경기를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패배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이날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속 출루 기록 또한 첫 타석에서 이어가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토론토 선발 조 비아지니를 상대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8구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하며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0-7로 뒤진 3회 말 1사 2루에서는 시즌 11번째 홈런포마저 터트렸다. 추신수는 비아지니의 3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18일 시애틀전 10호 포를 기록한 이후 4경기 만의 기록된 추신수의 홈런. 또한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15일 휴스턴전 부터 시작된 6경기 연속 안타 또한 이어갔다.     5-7로 뒤진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9회 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다섯 번째 타석 이날 경기 2번째 볼넷을 기록하며 이날 네 번의 출루마저 완성시켰다.       이로써 4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4출루 경기와 6경기 연속 안타, 15경기 연속 출루 등의 상승세를 모두 이어가며 시즌 성적 60안타 11홈런 34타점 타율 .270 출루율 .388 장타율 .446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양 팀의 경기는 텍사스의 경기 후반 맹렬한 추격에도 불구,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한 토론토가 승리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텍사스 선발 타이슨 로스를 상대로 1회에만 무려 6득점에 성공했다. 스모크의 1타점 적시타와 피어스의 1타점 적시타, 고인스의 2타점 적시타로 4점을 기록한 토론토는 바니의 투런 홈런으로 6-0까지 앞서갔다. 3회에도 고인스의 1타점 적시타로 7-0으로 앞서간 토론토는 편안한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그러나 텍사스의 추격이 매서웠다. 텍사스는 3회 터진 추신수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5회 갈로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 6회 드실즈의 2타점 적시타로 5-7, 2점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패배를 기록한 텍사스는 전날 6-1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4연전 1승 2패를 기록, 위닝시리즈 확보에 실패했다. 텍사스는 시즌 성적 35승 36패를 기록하며 지구 선두 휴스턴과의 승차 또한 12.5 게임으로 늘어났다.   반면 승리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38승 32패로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양 팀의 4연전 마지막 경기는 같은 장소에서 내일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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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수호신 브리튼 "몸 상태 OK, 싱커 제구가 중요해"

BAL 수호신 브리튼 "몸 상태 OK, 싱커 제구가 중요해"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앞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것은 바로 부동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의 재활 과정에 대한 내용이었다. 2013년 데뷔 이래 4년 동안 볼티모어의 마무리 자리를 차지한 브리튼은 한동안 선발로 등판했던 적..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앞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것은 바로 부동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의 재활 과정에 대한 내용이었다.   2013년 데뷔 이래 4년 동안 볼티모어의 마무리 자리를 차지한 브리튼은 한동안 선발로 등판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21일 브리튼은 싱글A 경기 홈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월 초 왼쪽 팔뚝 통증으로 결장한 이후 첫 번째 재활 등판을 했다.   1이닝을 12개의 공으로 깔끔하게 막은 브리튼은 다음 오는 23일과 25일 등판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경기를 마친 브리튼은 22일 인터뷰에서 "오늘도 던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몸 상태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표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싱글A 경기 등판의 목적을 편안하게 실전 투구를 진행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정신적인 난관을 극복한 브리튼은 이제 메이저리그 복귀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투구 기록 및 내용에도 좀 더 집중할 것으로 본다.    2016 시즌 47번의 세이브 기회를 단 한 차례도 무산시키지 않으며, 연속 세이브 행진을 이어온 브리튼은 5월 5일 이후 투구를 진행하지 못한 상태였다. 선수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브리튼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5월 6일 소급 적용)에 올렸다. 하지만, 브리튼과 쇼월터 감독 모두 7월 초 복귀할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브리튼은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바로 싱커 제구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알아둘 사실들   • 볼티모어의 벅 쇼월터 감독은 우완 구원 투수 대런 오데이가 22일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투구하고 나서 몸 상태에 이상이 없었음을 밝혔다. 오른 어깨 통증으로 6월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6월 8일 소급적용) 오데이는 만약 23일 이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24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것으로 본다.     부상 전 오데이는 2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 오른쪽 사근 통증으로 6월 15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6월 14일 소급적용)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는 21일 통증 완화를 위해 2차례 자가혈 주사 치료를 받았다. 쇼월터 감독은 이 치료 요법으로 데이비스의 회복이 빨라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데이비스의 다음 일정은 오는 24일 선수단과 함께 세인트 피터스버그로 향하며, 이후 팀이 다음 주 토론토 원정을 떠날 때는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에 머물며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 데이비스는 14홈런 26타점을 올리고 있었다.   원문기사 - 조슈아 니덜먼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BALTIMORE -- Zach Britton hasn't started a Major League game since 2013, instead taking ownership of the ninth inning as the Orioles' closer over the past four seasons. But there he was Tuesday night, warming up for the first inning of Class A Short-Season Aberdeen's home opener, his first rehab appearance since straining his left forearm in early May.   He turned to former teammate Mark Hendrickson, the IronBirds' pitching coach. It was Hendrickson's coaching debut.   "He was like, 'Yeah, please don't do anything stupid,'" Britton said.   He didn't. Britton threw a 12-pitch scoreless first inning, paving the way for the next step in his rehab -- outings with Class A Delmarva on Thursday and Saturday.   "I feel like I could pitch again today," Britton said Wednesday. "That's the best way to describe it."   Britton hasn't pitched for the Orioles since May 4 after a sterling 2016 campaign, when he didn't blow a single save in 47 tries. He was retroactively transferred to the 60-day disabled list Tuesday for roster space, but Britton and manager Buck Showalter both still expect him to return in early July.   The goal of the Aberdeen outing, Britton said, was to get himself comfortable with pitching during a live game. It was a mental hurdle. He's more focused on tangible results as he inches closer to his Major League return.   "Now as I go forward it's about commanding my sinker," Britton said.   Worth noting   • Darren O'Day experienced no physical setbacks in a Wednesday afternoon simulated game, Showalter said. The right-hander, who was placed on the 10-day disabled list on June 9, retroactive to June 7, due to a strained right shoulder, is expected to be activated Friday as long as he feels fine Thursday.   Before the injury, O'Day had a 3.86 ERA through 23 1/3 innings pitched.   • Chris Davis received two platelet rich plasma injections Tuesday, which Showalter hopes will speed up the first baseman's recovery from a strained right oblique. Davis, who has hit 14 homers and recorded 26 RBIs this season, has been on the 10-day disabled list since June 14, retroactive to June 13.   The plan is for Davis to travel with the club to St. Petersburg on Friday, and then hang back in Sarasota, Fla., when the Orioles go to Toronto.   By Joshua Needelm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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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슈어저, 노히트 무산…팀은 마이애미에 1-2 역전패

WSH 슈어저, 노히트 무산…팀은 마이애미에 1-2 역전패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마이애미의 간판스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8회 2사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이 3연전에서 2승을 기록하는 1등 공..

  6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마이애미의 간판스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8회 2사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이 3연전에서 2승을 기록하는 1등 공신이 됐다.   이날 워싱턴의 선발 투수로 나선 슈어저에게는 정말 아쉬운 게임이었다. 8회 1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보였지만, 이후 마이애미의 포수 A.J 엘리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대기록이 무산됐다. 그럼에도 슈어저는 대타 J.T 리얼무토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워싱턴의 1루수 아담 린드가 송구를 잡지 못하며 실책을 저지르며, 분위기는 묘하게 흘렀다.    마이애미는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슈어저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간판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팀에게 2번째 안타 및 1점 차 리드를 안겼다.   스탠튼은 린드의 실책에 대해 "우리에게 살짝 틈이 생겼다. 때로는 이런 것이 필요하다. 최고의 팀은 이런 작은 실책을 기회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슈어저는 "몇 개의 슬라이더가 내 의도대로 들어가지 않고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닝 후반, 슬라이더가 제구가 안 됐던 것이 나와 팀에게 타격을 입혔다. 특히 디 고든과 스탠튼에게 효과적인 슬라이더를 구사하지 못했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실 마이애미가 8회 경기를 뒤집기 전까지, 슈어저에게 꽁꽁 묶였다. 슈어저는 1회 마이애미 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 2회 3루수 데릭 디트리치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 8이닝 11탈삼진으로 최고의 투구를 했다.    엘리스를 상대하기 전까지 18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지만, 슈어저가 엘리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노히트가 깨지고 말았다.    노히트를 무산시킨 엘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 단단히 마음먹고 타석에 섰고, 살아남기 위해 전투적으로 뛰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슈어저는 정말 놀라운 투구를 선보였다. 굉장히 놀라웠다. 모든 공이 같은 팔 각도에서 나와 똑같이 보였다."라고 상대 투수를 칭찬했다.    안타를 친 비결에 대해 엘리스는 "슈어저가 2스트라이크 이후 삼진을 잡는 능력이 출중하다. 그래서 타석에서 볼 카운트 싸움을 끈질기게 해서 인 플레이 타구를 만들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비결을 공유했다.   앨리스의 타구에 대해 슈어저는 "보통 이닝을 마무리할 때, 투수 앞으로 오는 땅볼을 잡아서 처리했던 적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글러브로 공을 잡으며 이닝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글러브를 다시 확인해보니 없었다."라고 말했다."라며 내야 안타가 된 상황을 설명했다.   워싱턴은 5회 초 외야수 라이언 레이번이 마이애미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먼저 1-0으로 앞서갔다. 마이애미 타선이 슈어저의 공을 치는 것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이 높았다.    8회 들어가기 전까지 98개의 공을 던진 슈어저는 이날 121개의 공을 던지며 마무리했다. 하지만 6번 연속 10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9번째 10탈삼진 (15번 선발 등판)을 달성했다.    통산 2차례 노히터 경기를 만든 슈어저가 이날도 노히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할 뻔했지만, 실책으로 인해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정적인 순간들   분위기를 달군 스탠튼의 안타 : 이날 스탠튼은 슈어저에게 완전히 농락당했다. 8회 타석에 들어설 당시 스탠튼은 삼진만 2차례 당했지만, 2사 이후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마이애미는 1점 더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좌익수 레이번이 마이애미 2루수 디 고든을 홈에서 그대로 저격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돈 매팅리 감독은 스탠튼에 대해 "사실 경기 내내 스윙하는 모습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슈어저가 폭투를 기록한 순간부터 압박감에서 벗어난 것 같다.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슈어저의 투구 수는 118, 119, 120개로 향하며 구위가 다소 떨어졌다. 스탠튼의 결정적인 안타가 팀 승리에 큰 영향을 줬다."   워싱턴의 좌익수 레이번은 스탠튼의 타구에 대해 "사실 잡을 수 없는 타구였지만, 끝까지 잡아보려고 노력했다. 스탠튼의 타구는 강했고 불행하게도 수비해내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린드를 밀어붙인 베이커 감독: 올스타 투표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는 워싱턴의 짐머맨은 이날 휴식을 취하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워싱턴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라이언 짐머맨을 넣는 대신 아담 린드를 계속 경기에 남겼지만, 린드가 서서 삼진을 당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베이커 감독은 "린드도 타격감이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교체를 단행하지만, 9회 린드의 타석이 다가와서 빼지 않았다. 어느 감독도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라며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말말말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로 나선 우완 댄 스트레일리는 "한 경기에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레이번에게 홈런을 맞아 1-0이 될 때까지만 해도, 슈어저가 노히트를 달성하며 승리할 줄 알았다. 하지만, 8회 말 팀 공격을 보면서 경기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순식간인 것을 알았다."라고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알려줄 만한 기록   2014년 9월 29일 워싱턴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마이애미는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조던 짐머맨에게 노히트의 수모를 당했던 적이 있다.   다음 경기 예고   워싱턴 내셔널스: 23일 하루 휴식을 취한 다음 홈으로 돌아가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치른다.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8승 2패 평균자책점 3.28)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신시내티전 선발로 등판해 첫 단추를 끼울 전망이다. 해당 경기는 24일 오전 08:05에 시작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는 오는 23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홈구장 말린스 파크에서 4연전을 갖는다. 좌완 제프 로크 (2패 평균자책점 4.58)이 선발로 나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첫 승을 노린다. 한편, 컵스는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 (6승 5패 평균자책점 4.64)를 선발로 내세운다. 해당 경기는 23일 오전 08:10에 시작할 예정이다.   원문기사 - 조 프리사로 & 패트릭 피낙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MIAMI -- Max Scherzer was on the brink of joining historical pitching company, but instead, he was victimized by a two-out error that led to an agonizing loss on Wednesday afternoon at Marlins Park.   A.J. Ellis broke up Scherzer's no-hit bid with a one-out infield single in the eighth inning, and the Marlins ended up rallying for a 2-1 win over the Nationals, scoring the go-ahead run on Giancarlo Stanton's two-out RBI single to left.   "A couple sliders got away from me. I wasn't able to execute that pitch there," Scherzer said. "Later in that inning, that's what cost me. That's what lost the game. I'm not able to execute a slider when I needed to either to [Dee] Gordon to hit him or to Stanton to finish him off."   The Marlins went from being dominated by Scherzer, who struck out 11 and had allowed just a first-inning walk to Christian Yelich and a hit by pitch to Derek Dietrich in the second. The 32-year-old, who has two career no-hitters, retired 18 straight before Ellis tapped an infield single that deflected off Scherzer's glove with one out in the eighth.   "Straight survival/battle mode right there," Ellis said after Miami took two of three in the series. "Max was amazing today. It was electric. Everything looked the same. All of his pitches came out of the same slot. Just trying to square something up. He got two strikes on you, especially his [ability] to strike hitters out, you just try to grind and battle and put something in play."   Scherzer entered the eighth inning at 98 pitches, and Ellis' hit came on his 105th. He finished with 121.   "I thought I had it," Scherzer said of Ellis' chopper. "Usually the way I finish, I'm never really able to field any comebackers. I think I was able to get out of my finish and get a glove on it, and I thought I had caught it. When I looked at it, it was empty."   The Nationals led, 1-0, on Ryan Raburn's home run off Dan Straily in the fifth.   But Miami scored twice off Scherzer in the eighth. Scherzer should have been out of the inning on J.T. Realmuto's pinch-hit grounder to short, but first baseman Adam Lind couldn't come up with the throw. The error extended the frame.   Miami tied it on a wild pitch, and Stanton's RBI single gave the Marlins their second hit and a one-run lead.   "That was the little crack left in the door for us," Stanton said of Lind's error. "That's all you need sometimes. The best teams capitalize on those little mistakes or opportunities."   Until Stanton's single to left, which had an exit velocity of 108.1 mph, the hardest-hit ball off Scherzer was JT Riddle's routine grounder to end the fifth, at 93.5 mph.   Just making contact off Scherzer was a struggle. The right-hander has now struck out 10 or more in six straight starts, and nine of his 15 this season.   MOMENTS THAT MATTERED   Stanton sizzling single: Stanton was badly fooled by Scherzer most of the game, striking out twice before coming to bat in the eighth inning. Stanton blistered a two-out RBI single to left, scoring the go-ahead run. Miami had a chance to add a second run on the hit, but Raburn threw Dee Gordon out at the plate.   "The swings really didn't look good all day long," Marlins manager Don Mattingly said of Stanton. "I think the wild pitch kind of takes pressure off him at that point. We've got it tied at the point, and Max is at 118, 119, 120 pitches. So his stuff's got to be deteriorating a little bit. So I thought that was huge for us."   The ball dropped in front of Raburn, who started in left with Brian Goodwin filling in for Michael Taylor (late scratch), for the go-ahead single.   "Until the ball tells me I can't, I'm gonna try to catch it," Raburn said. "He hit a ball hard. Unfortunately, I wasn't able to get to it."   Foregoing pinch-hitter: Nationals manager Dusty Baker opted to leave Lind in rather than bringing in Ryan Zimmerman, who leads all National League first basemen in voting for the All-Star Game, with a off the bench. Lind struck out looking to end the game.   "Lind's been one of our hottest bats, and that bat was coming up again in the ninth," Baker said. "Ordinarily in a game like that, you put your defense in, but when you've got another big bat coming up in the ninth, then you don't want to take that bat out of the lineup."   QUOTABLE   "The game just had a lot going on. The solo shot [Raburn] hit, it looks like [Scherzer] is going to throw a no-hitter and win, 1-0. Just right there, it just shows you how fast it can turn, really." -- Straily said   SOUND SMART WITH YOUR FRIENDS   The Marlins were no-hit by Jordan Zimmermann of the Nationals on Sept. 28, 2014, on Closing Day at Nationals Park.   WHAT'S NEXT   Nationals: Washington gets a much-needed off-day Thursday before heading back home for a three-game set with the Reds. Stephen Strasburg (8-2, 3.28 ERA) toes the rubber for his first start against Cincinnati this season at 7:05 p.m. ET on Friday.   Marlins: Miami opens a four-game series with the Cubs at 7:10 p.m. ET on Thursday at Marlins Park. Lefty Jeff Locke (0-2, 4.58 ERA) seeks his first win since signing with the Marlins. Jake Arrieta (6-5, 4.64 ERA) gets the start for Chicago.   By Joe Frisaro and Patrick Pinak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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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타수 무안타' BAL, CLE에 1-5패

'김현수, 2타수 무안타' BAL, CLE에 1-5패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하며 4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펼쳐진 클리블..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하며 4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4연전 세 번째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으나 김현수는 3회와 5회 두 번 타석을 맞았으나 땅볼과 삼진으로 무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전날도 2타수 무안타와 함께 경기 도중 교체된 김현수는 이날도 7회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상대 투수가 좌완 앤드류 밀러로 바뀌자 다시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시즌 성적 95타수 24안타 1홈런 8타점 타율 .253 OPS(장타율+출루율) .630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 카라스코의 6이닝 10탈삼진 7피안타 무실점 활약에 막혀 최종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5회에만 3점을 허용했다. 짐머의 좌중간안타와 페레즈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빼앗긴 볼티모어는린도어에게 연속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0-3 리드를 내줬다.   볼티모어로는 7회 무사 만루의 찬스가 가장 아쉬웠다. 무사 만루 김현수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조이 리카드는 진루에는 성공했으나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데 실패했고 조셉과 테하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무사 만루에서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결국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한 볼티모어는 9회에도 3점을 허용하며 결국 0-4로 패했다.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볼티모어가 스쿱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뽑아냈으나 추격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결국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중 세 번의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는데도 실패하며 시즌 35승 36패를 기록,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며 지구 하위권에 여전히 머물렀다.   반면 승리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38승 32패를 기록, 2위 미네소타와의 게임 차를 2게임으로 벌려 지구 선두를 여전히 유지했다.   양 팀의 4연전 마지막 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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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등판' 오승환, PHI전 1이닝 2피안타 1실점…시즌 16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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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힘겹게 시즌 16세이브 째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힘겹게 시즌 16세이브 째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오승환은 10회 말 선두타자 8번 앤드류 냅을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우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안타를 내줬고, 9번 대니엘 나바는 공 한 개로 2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진 1사 2루서 카메론 퍼킨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다. 볼 3개 연속 던진 투구내용이 아쉬웠다.   오승환은 계속된 1사 1루서 2번 하위 캔드릭 상대로 2루 포스아웃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렸고, 3번 애런 알타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 종전 3.38서 3.55로 올라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 끝에 세인트루이스가 7-6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중반까진 필라델피아의 분위기였다. 필라델피아는 1회 말 오두벨 에레라의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3점을 먼저 선취한 후, 4회에 두 점을 더 추가해 5-0까지 앞서나갔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5회 토미 팸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6회 저드 저코의 투런포 그리고 8회엔 호세 마르티네스의 솔로포까지 터지며 한 점차까지 쫓아갔다. 그리고 9회 초 팸이 필라델피아 마무리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4-4를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도 기회는 있었다. 9회 말 2사 1루서 프레디 갈비스의 3루 선상 빠지는 안타 때 1루 주자 에레라가 홈까지 파고들었지만 아웃돼 역전 기회를 놓쳤다.   상승세를 탄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초 1사 1,3루서 상대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폭투로 6-5로 앞서기 시작했고, 이어진 2사 1,2루서 야디어 몰리나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를 벌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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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in MLB](6.22) 우에하라, ML 진출 후 첫 밀어내기 볼넷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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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재팬 in MLB'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성적과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우에하라 고지 (시카고 컵스) : 1이닝 2피안타 1실점 2볼넷 1탈삼진 -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우에하라는 안타 두 개와 ..

  [엠스플뉴스]   '재팬 in MLB'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성적과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우에하라 고지 (시카고 컵스) : 1이닝 2피안타 1실점 2볼넷 1탈삼진   -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우에하라는 안타 두 개와 고의사구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고, 결국 루이스 토렌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 점수는 결승점이 됐고, 우에하라는 패전 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24개였고, 스트라이크는 14개였다.   우에하라는 메이저리그 진출한 2009년 이후 만루 상황서 21타수 5안타(피안타율 .238) 그리고 두 개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그동안 밀어내기 볼넷은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25번째 만루 상황서 통한의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시즌 성적 : 27경기 25.1이닝 2승 4패 2세이브 평균자책 2.84 WHIP 0.99   이치로 스즈키 (마이애미 말린스) : 1타수 무안타   -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팀이 0-1로 뒤진 6회 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온 이치로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상대했지만, 6구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무안타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049안타로 역대 안타 순위 24위 로드 알루와의 격차를 4개로 유지했다.   시즌 성적 : 59경기 타율 .216(88타수 19안타) 2홈런 7타점 OPS .557     아오키 노리치카 (휴스턴 애스트로스) : 4타수 1안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9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는 첫 타석서 나왔다. 아오키는 3회 1사 2루서 좌완 션 마네이아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안타로 아오키는 4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 : 51경기 타율 .267(150타수 40안타) 1홈런 11타점 OPS .638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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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포' 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기습 번트 안타…3출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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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는 기습 번트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맹활약을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는 기습 번트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4연전 3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맹활약을 기록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 비아지니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하며 1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안타이자 홈런은 그 다음타석에서 바로나왔다. 3회 말 1사 2루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비아지니의 3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기록, 시즌 11번째 홈런이자 6경기 연속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3-7로 4점 뒤진 5회 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상대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비아지니의 초구 92마일 패스트볼에 기습적으로 번트를 대 빠른 스피드를 활용, 1루 출루에 성공하며 이날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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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현지코멘트]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향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

  [엠스플뉴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향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김현수는 6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 전 동료들과 몸을 풀고 있는 그를 향해 현지 중계진은 "김현수가 지난 해처럼 꾸준히 활약해준다면 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달라진 입지를 증명했다.   김현수는 주전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트레이 만치니가 외야에서 1루로 포지션을 옮기며 조금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있다.     6월 들어 9차례 선발 출전 중인 그를 향해 중계진은 "김현수는 볼티모어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다. 지난 해 스프링캠프때부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김현수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하며 메이저리그에 남는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스프링캠프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상당한 액수의 돈을 주고 영입한 김현수가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을 찾길 원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라는 구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메이저리그에 남으며 출전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며 김현수의 제한된 출전 기회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당시 김현수를 경기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시즌 내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보유한 좋은 타자 중 한 명이다. 타석에서 좋은 컨택 능력을 뽐내고 있다. 사실 김현수는 KBO시절부터 장타를 만드는 유형의 타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중요한 안타를 쳐내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김현수의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를 제외한 6월 한 달동안 총 15번의 경기에서 9안타 5타점 타율 .281 출루율 .294 OPS .607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중계진은 "사실 김현수의 이러한 활약은 바로 그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야구를 하기 때문에 볼티모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타석에서 볼카운트 싸움을 잘하고 뛰어난 출루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특히 득점권에서 견고한 컨택능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결국 본인이 노력한 결과 팀에서 인정을 받았고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가 지난 해 처럼 꾸준히 수준 높은 타격을 선보인다면 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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