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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LA 에인절스와 계약 합의…"투타 겸업 자유 약속"

오타니, LA 에인절스와 계약 합의…"투타 겸업 자유 약속"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CAA의 네즈 발레로의 발표를 인용해 “에인절스가 오타니 영입전 승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7개 구단으로 행선지를 압축..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CAA의 네즈 발레로의 발표를 인용해 “에인절스가 오타니 영입전 승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7개 구단으로 행선지를 압축한 오타니는 예상보다 이르게 에인절스행을 발표했다.     투타 겸업에 성공하며 일본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만 25세 이하 진출 탓'에 대형 계약이 불가능함에도 오타니가 포스팅을 신청하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모두 오타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에인절스가 오타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LB.com,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다른 구단과는 달리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 '날짜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이것이 영입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오타니의 에이전트 발레로는 “오타니가 에인절스에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시장 규모나 시차, 리그 등을 고려하진 않았다”며 “오타니는 에인절스가 빅리그 목표 달성을 도울 최선의 구단이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원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에 2,000만 달러의 포스팅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그리고 국제 아마추어 드래프트 규정에 따라 에인절스는 오타니에게 최대 23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줄 수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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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팔메이로 "아직 ML에서 뛸 수 있다 생각한다"

'53세' 팔메이로 "아직 ML에서 뛸 수 있다 생각한다"

[엠스플뉴스] 2005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났던 라파엘 팔메이로(53)가 메이저리그에서 여전히 뛸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는 자신을 둘러싼 약물 복용 의혹을 씻기 위한 의견으로 볼 수 있었다. 팔메이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과..

  [엠스플뉴스]   2005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났던 라파엘 팔메이로(53)가 메이저리그에서 여전히 뛸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는 자신을 둘러싼 약물 복용 의혹을 씻기 위한 의견으로 볼 수 있었다.   팔메이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여전히 내가 높은 레벨에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몸 상태도 아주 좋다"고 이야기했다.   팔메이로는 1990년대를 수놓은 강타자였다. 1986년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팔메이로는 20시즌 동안 컵스(1986-1988), 텍사스 레인저스(1989-1993, 1999-2003), 볼티모어 오리올스(1994-1998, 2004-2005)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2831경기에 출장한 그는 타율 .288, 3020안타 569홈런 1835타점 출루율 .371 장타율 .515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을 강타한 약물 스캔들에 휘말렸다. 팔메이로는 2005년 볼티모어 소속으로 3000안타를 달성한 직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팔메이로는 순식간에 '약쟁이' 낙인이 찍혔고, 20시즌 동안 쌓았던 커리어의 대부분도 약으로 이뤘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결국 2005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팔메이로는 지속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다. 'ESPN'에 따르면 팔메이로는 2005년 은퇴 당시 "12년 뒤에도 내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면 메이저리그 복귀를 생각해볼 것이다. 그때 쯤이면 사람들도 나의 무고함을 인정해줄 것이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12년이 지난 가운데, 팔메이로는 자신이 언급한대로 메이저리그 복귀 의견을 밝혔다. 최근에도 현지 언론을 통해 "나는 단 한 번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정말 그 점에 관해서는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나이가 53세인 만큼 팔메이로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팔메이로는 12년 전 자신이 언급한대로 메이저리그 복귀 발언을 했고, 계속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다. 팔메이로의 이번 발언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 주목된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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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파이어스와 1년 600만$ 계약 합의

디트로이트, 파이어스와 1년 600만$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선발진 보강을 노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우완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NBC 스포츠' 등은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파이어스를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1년 600만 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파..

  [엠스플뉴스]   선발진 보강을 노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우완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NBC 스포츠' 등은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파이어스를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1년 600만 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파이어스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7년차 투수로, 밀워키 브루어스(2011-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2017)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141경기에 출전한 그는 42승 47패 평균자책 4.15를 기록했다.      파이어스는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11승 8패 평균자책 4.48)를 거뒀다. 2017시즌에는 8승 10패 평균자책 5.22로 휴스턴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현재 디트로이트는 선발진에 마이클 풀머를 필두로 매튜 보이드, 조던 짐머맨 등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어스는 이들과 함께 선발진 한 자리를 꿰찰 전망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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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저리거는?

아마추어 시절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저리거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타니 쇼헤이에게 흥미를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투타 겸업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오타니를 영입할 7팀 가운데 최종 후보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두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오타니는 투구와 타격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타니 쇼헤이에게 흥미를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투타 겸업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오타니를 영입할 7팀 가운데 최종 후보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두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오타니는 투구와 타격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으로 오타니가 얼마나 성공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이에 대한 전망은 모두 밝다. 마운드와 타석에서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투타 겸업 선수를 생각해보자. 보통 사람들은 베이브 루스를 마지막 투타 겸업 선수로 생각하는데, 사실 루스는 1920년 타자로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자 투수를 그만뒀다. 그 이후 100년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투구와 타격을 병행하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탄생하지 않은 것이 두 가지에 성공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은 아니다. 사실 스포츠 세계에는 다재다능한 선수들로 넘쳐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최고로 인정 받았다. 어떤 포지션이든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 이후, 이 선수들이 프로로 넘어오면서 한 가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데이브 윈필드, 조시 해밀턴, 존 올러우드 및 이외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도 투타 겸업의 능력을 갖췄지만 메이저리그에 와서 하나만 집중한 케이스이다.   '이도류' 선수들로 타선을 꾸릴 때 포함하고 싶은 선수,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니지만, 역대 투타 겸업을 했던 선수, 불펜 투수로 적합한 선수는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이 임박한 오타니가 화제가 되자, MLB.com은 한때 투수 또는 타자로서 압도적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선별했다. 이 선수들은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한 가자 포지션에 정착했다.   1. 포수: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지는 플로리다주 최고의 대학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다재다능했다. 오랫동안 유격수를 봤고, 한 경기에서 9개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던 적도 있다. 포수로서 포지가 드래프트 상위권에 뽑힐 것이 확실해지자, 대학 코치는 포지를 마운드에 올리는 일을 하지 않았다. 사실, 포지는 대학교 1학년 당시 마무리로서 활동했다. 마무리 투수 포지는 그 해 9경기에 단 한 점만을 내주며 6세이브를 올렸다. 대학 3학년 당시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던 경기에서), 포지는 구원 투수로 나와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포지는 지난 시즌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샌디에이고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판정승을 거둔 셈이다.   2. 1루수: 미치 모어랜드, 자유 계약 신분 모어랜드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미시시피주의 정통 투타 겸업 선수로, 남동부지역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이름을 날렸던 선수였다. 대학 3학년 당시, 모어랜드는 타자로서 타율 .363 10 홈런과 구원 투수로 16경기 나와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3.20 19.2이닝 28탈삼진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당시 타자로서 17라운드에 뽑혔던 모어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갑작스럽게 구원 등판을 했지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번 시즌 8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해 케일럽 조셉을 삼진으로 잡으며 1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3. 2루수: 조디 머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정확하게 하면, 머서는 피츠버그 유격수이다. 하지만, 2루수로서 선수생활을 했던 적이 있다. 메이저리그 2루수 가운데 한때 투수로 활액했던 선수는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유격수 또는 3루수만큼의 팔 근력이 모자라기에 종종 2루에 정착하기 때문이다.   머서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시절 훌륭한 구원 투수였기에 이 팀을 떠나는 게 잘못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머서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야구팀 역대 최다인 17세이브를 기록했다.   4.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LA 에인절스 시몬스가 그라운드를 넘나들며 세계 정상급 송구를 뿌리는 장면을 많이 봤을 것이다. 시몬스는 과거 마운드에서 강속구를 꽂아 넣었던 선수였다. 2010년 서부 오클라호마 대학 시절 158km/h까지 던졌다는 소문도 있었고, 그 해 시몬스는 10이닝 17탈삼진 평균 자책점 0.90을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시몬스가 기록한 가장 강한 송구의 구속은 147km/h이었다.    5. 3루수: 앤드류 로마인, 시애틀 매리너스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정석인 로마인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로 한 경기에서 9개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한 선수가 됐다. 올해 2번의 갑작스런 구원 등판을 했지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로마인은 팀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를 때 어디든 들어가서 대신 경기를 뛰게 될지도 모른다. 기억해야 할 부분은 이번 시즌 로마인이 1이닝을 던지면서 143km/h 짜리 (스탯캐스트 측정) 빠른 공을 던졌다.    6. 우익수: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카키스는 2003년 영 해리스 대학을 졸업할 당시 드래프트에서 투타 겸업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마카키스는 대학 리그에서 투수로서 다승, 삼진에서 1위를 달렸고 타점왕도 차지했다. 원래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 투수로서 마카키스를 지명했지만, 지명을 거부하고 학교로 돌아갔다. 마카키스는 그다음 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드래프트에서 외야수로 지명하며 프로에 진출했다.   7. 중견수: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블랙몬이 조지아 공과대학 4학년 때 왼쪽 팔꿈치에 문제가 없었더라면, 아마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기여도가 높은 타자가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팔꿈치 부상으로 좌완 선발 투수에서 팀의 1번 타자로 변신한 블랙몬은 .396의 타율을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타자 전향의 나머지 결과는 콜로라도에서 성적이 말해주고 있다.    8. 좌익수: 애런 힉스, 뉴욕 양키스 2008년 드래프트에서 힉스는 캘리포니아주 고등학교 선수 가운데 드래프트 1라운드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스카우트는 투수로 드래프트를 신청하면 더 높은 순위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10대 시절 마운드에서 156km/h를 찍은 힉스는 그 당시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외야 보살을 기록했던 송구 가운데 170km/h짜리도 있었는데, 이 기록은 스탯캐스트 역사상 가장 강한 외야 송구 1위이다.   9. 선발 투수 : 매디슨 범가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북캐롤리나 고등학교에서 범가너는 투타 전설이었다. 범가너가 메이저리그 한 시즌을 모두 치렀을 때 홈런을 얼마나 때릴지 생각하면 흥미롭다. 현역 투수 홈런 순위에서 범가너는 현재 1위 (17홈런)를 달리고 있다.   범가너가 뽑힌 확실한 근거는 고교 시절 투타 전설었던 점과 현역 투수 최다 홈런 1위이다. 만약 투타 겸업이 가능한 선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고 싶다면, 대학 시절 유격수를 봤던 제이콥 디그롬, 운동 능력이 출중한 마커스 스트로먼과 마이크 리크만 한 선수가 없다.   10. 구원 투수: 션 두리틀,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의 마무리 두리틀은 버지니아 대학 시절 투수로서 학교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7년 대학 졸업 후, 두리틀은 1루수/외야수 자원으로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재밌는 사실은 2005년 대학 1학년 시절 두리틀은 11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였던 라이언 짐머맨의 홈런은 4개에 불과했다 (짐머맨의 통산 메이저리그 홈런 개수: 251개).   마이너리그에서 장타력을 찾지 못한 두리틀은 몇 차례의 무릎 수술 이후 투수로 전향했고 2014년 믿음직한 마무리로 떠올랐다. 한때 두리틀은 타석에서 인내심과 역대 최고의 장타력을 보유했던 선수였기에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를 봤던 켄리 잰슨과 걸출한 유격수로 평가받던 마이칼 기븐스에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원문기사 - 조 트레자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A big part of what makes Shohei Ohtani so intriguing to clubs is the tantalizing two-way factor. So much about the Japanese star, even still, as a reported seven finalists via for his services, is shrouded in mystery. But two main facts are known: Ohtani can pitch, and he can hit.   Whether Ohtani will, and to how much success, at the big league level, remains to be seen. But the prospect of it all remains salivating: Imagine a true two-way star, a difference maker on the mound and at the plate. People like to cite Babe Ruth as the last one, but truth is, Ruth stopped pitching in 1920, when his career at the plate really took off. The century since produced zero two-way stars, for a variety of reasons.   That doesn't mean Major League Baseball is devoid of players who could succeed doing both. In fact, the sport is littered with versatile talent, and many of the best players were often the best players as amateurs, which means they played everywhere. Then as professionals, they specialized. It happened to Dave Winfield. It happened to Josh Hamilton. John Olerud. And many less heralded others.   All of which got us thinking: If you could create a lineup of two-way players, which current big leaguers would you want? Which guys have a history of doing both, even if they weren't given the opportunity at the big league level? Who are the players you want if your bullpen played the field?   In honor of Ohtani's imminent arrival, here is MLB.com's ultimate two-way team, picking one player at each position who once dominated on the mound or at the plate before sticking to one specialty.   Catcher Buster Posey, Giants Posey wasn't just one of the best collegiate players in the country at Florida State, he was also one of the most versatile, manning shortstop for long stretches and once playing all nine positions in one game. His coaches stopped toying with him on the mound when it became clear he would be a top pick as a catcher, but he actually worked as the Seminoles' closer during his freshman year. Posey saved six games that season, allowing just one earned run in nine appearances. He pitched to two batters during his junior year, as part of the nine-position game, and struck out both of them.   Posey gets the nod here over Padres catcher-turned pitcher Christian Bethancourt, who made the transition from behind the plate to atop the mound last season.   First base Mitch Moreland, free agent Moreland was a legitimate two-way star at Mississippi State from 2005-07, excelling on both sides of the ball in the ultra-talented Southeastern Conference. He dominated as a junior, hitting .363 with 10 home runs while going 3-0 with a 3.20 ERA over 16 relief appearances. Moreland struck out 28 batters in 19 2/3 innings that season. He was drafted in the 17th round as a hitter, but he has logged two scoreless innings of emergency relief in his Major League career, including a shutout inning against the Orioles this past August that included a strikeout of Caleb Joseph.   Second base Jordy Mercer, Pirates Yes, Mercer is technically the Pirates' shortstop. But he has played second base in his career, and there aren't a lot of second basemen in the Majors who once pitched because guys who end up at second often do so because they lack the arm strength of shortstop or third.   Mercer was such a good relief pitcher at Oklahoma State that it felt wrong to leave him off this fictional team. He set the Cowboys' school record with 17 career saves.   Shortstop Andrelton Simmons, Angels How many times have we seen the Angels' shortstop unleash his all-world arm from across the diamond? Simmons used to bring such firepower from the mound. Rumor has it he hit 98 mph pitching for Western Oklahoma State College in 2010, when he posted a 0.90 ERA with 17 strikeouts in 10 innings. This season, Simmons' hardest tracked throw for an out was measured at 91.4 mph by Statcast™.   Third base Andrew Romine, Mariners The 31-year-old is the ultimate utility player, as we saw late this season when Romine became the fifth player in MLB history to play all nine positions in one game. He had three emergency relief appearances in 2017 and didn't allow a run, which means he could sub in anywhere whenever one of his two-way teammates needs to hop on the mound. And hey, remember, Romine hit 88.6 mph with his heater, as tracked by Statcast™, during his one inning of work this season.   Right field  Nick Markakis, Braves The Braves' right fielder was one of the best two-way Draft prospects in history coming out of junior college in 2003. That season, Markakis led national junior college players in pitcher wins, strikeouts ... and RBIs. The Reds originally drafted him as a starter, but he returned to school and the Orioles took him as an outfielder the next season.   Center field Charlie Blackmon, Rockies One of the most productive players in baseball in 2017 might not have been a position player at all had his pitching elbow not acted up as a senior at Georgia Tech. Blackmon turned from left-handed hurler into the team's leadoff hitter, hit .396 and was drafted in the second round by Colorado. The rest is Rocky Mountain history.   Left field Aaron Hicks, Yankees Hicks was a first-round pick as an outfielder out of high school in California in 2008 -- and some think he could have gone higher had he registered as a pitcher. He hit 97 mph on the mound as a teenager, and he still has the arm. One of Hicks' outfield assists was tracked at 105.5 mph in 2016, ranking for a long time as the hardest outfield throw ever measured by Statcast™.     Starting pitcher  Madison Bumgarner, Giants Bumgarner was a North Carolina high school legend, not just on the mound but at the plate. It's interesting to think about how many homers he could hit over a full MLB season; his 17 career jacks lead all active pitchers.   All of which makes Bumgarner the obvious choice if you're just picking one starter for one game. However, if you want to round out a two-way rotation, look no further than former college shortstop Jacob deGrom and super-athletes Marcus Stroman and Mike Leake.   Relief pitcher Sean Doolittle, Nationals The Nationals' closer was drafted by the A's in the first round as a first baseman/outfielder in 2007 after raking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 and posting some of the best pitching numbers in school history. Fun fact: Doolittle hit 11 homers as a UVA freshman in 2005, while teammate Ryan Zimmerman -- he of the 251 big league home runs -- hit four.   Doolittle never found his power stroke in the Minors, though, and he returned to pitching after several knee injuries, emerging as a reliable closer in 2014. He once brought patience and big-time power to the plate, which is why he gets the nod on this team over former Minor League catcher Kenley Jansen and onetime shortstop standout Mychal Givens.   By Joe Trezza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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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行' 챗우드 "쿠어스 필드 압박 없어졌다"

'컵스行' 챗우드 "쿠어스 필드 압박 없어졌다"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합의한 타일러 챗우드(28)가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투수들의 무덤'이었던 쿠어스 필드가 주는 압박감이 사라졌다며 만족감도 숨기지 않았다. 챗우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컵스와 3년 3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합의한 타일러 챗우드(28)가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투수들의 무덤'이었던 쿠어스 필드가 주는 압박감이 사라졌다며 만족감도 숨기지 않았다.   챗우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컵스와 3년 3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11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챗우드는 2012년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고, 통산 40승 46패 평균자책 4.31을 기록했다.   챗우드는 컵스와 계약에 합의한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카고에서 3년간 뛸 기회를 받았다. 컵스는 이길 줄 아는 팀이다. 그런 팀의 일부가 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매우 재밌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다수 콜로라도 투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챗우드 역시 쿠어스 필드와 원정 성적의 편차가 큰 편이었다. 다만 그 차이는 월등히 높았다. 지난 세 시즌 동안 챗우드는 쿠어스 필드에서 7승 16패 평균자책 6.0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쿠어스 필드가 아닌, 다른 구장에서 던진 성적은 무려 13승 8패 평균자책 2.57에 달했다.        이에 대해 챗우드는 "쿠어스 필드가 아닌 곳에서는 더 집중할 수 있고 일관된 투구를 할 수 있다. 투구가 어디로 움직일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회전을 다르게 줘야한다는 압박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내 공을 전력으로 던지는 것만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다.   쿠어스 필드를 떠난 챗우드는 컵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투수들의 무덤'에서 해방된 챗우드가 더욱 발전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흥미를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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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行' 디 고든 "마이애미 구단-팬 모두에게 감사"

'시애틀行' 디 고든 "마이애미 구단-팬 모두에게 감사"

[엠스플뉴스]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된 디 고든(29)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애틀과 마이애미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각각 유망주 세 명, 디 고든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당초 고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스플뉴스]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된 디 고든(29)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애틀과 마이애미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각각 유망주 세 명, 디 고든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당초 고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레이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음 시즌부터 시애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마이애미를 떠나게 된 고든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애미에게 감사드린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와 더불어 에이전트를 통해 "집과 가까웠던 마이애미에서 뛰었던 만큼 행복했다. 마이애미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주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됐다. 마이애미 구단과 응원해준 팬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들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성명을 전했다.   고든은 2011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15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 고든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5년 145경기에 출전한 고든은 타율 .333, 205안타 4홈런 46타점 88득점 58도루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다 안타 및 타격왕, 도루왕을 차지했다.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역시 그의 몫이었다.   하지만 2016시즌 초반 경기력 향상 약물(PED) 복용 사실이 적발돼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고, 79경기에서 타율 .268, 87안타 1홈런 14타점 47득점 30도루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2017시즌에는 반등에 성공, 158경기에 나서 타율 .308, 201안타 2홈런 33타점 114득점 60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다만 마이애미의 향후 구단 운영 계획에 고든은 포함되지 못했다. 데릭 지터를 필두로한 새로운 그룹이 구단을 인수했고, 이들은 스탠튼을 비롯해 고든 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고자 했다. 결국 고든은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로빈슨 카노가 있는 만큼 고든은 시애틀에서 2루수가 아닌 중견수로 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은 2017시즌 중견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고,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주력을 갖춘 고든을 중견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고든은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다저스에서도 포지션 변경(유격수→2루수)을 경험한 적이 있다.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또 시애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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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FA 우완 투수 챗우드와 '3년-3800만 달러' 계약

CHC, FA 우완 투수 챗우드와 '3년-3800만 달러' 계약

12월 8일 (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FA 시장에 나온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의 영입을 통해 선발진의 공백을 메웠다. 챗우드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총 38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만 27세인 챗우드는 2017시즌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33경기 (25경기 선발) 8승 15패 평..

  12월 8일 (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FA 시장에 나온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의 영입을 통해 선발진의 공백을 메웠다. 챗우드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총 38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만 27세인 챗우드는 2017시즌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33경기 (25경기 선발) 8승 15패 평균 자책점 4.69의 성적을 올렸지만,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편차가 심했다. 쿠어스 필드에서 챗우드는 17경기 (12경기 선발) 3승 8패 평균 자책점 6.01이었지만, 원정에서는 16경기 (13경기 선발) 5승 7패 평균 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챗우드는 쿠어스 필드에서 던지지 않게 되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 같다.    2014년 4경기 선발을 등판한 이후, 챗우드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2015시즌을 쉬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원정 경기에서 최소 10번의 선발 등판을 했던 투수 가운데, 챗우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똑같은 2.57의 평균 자책점으로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원정 경기 평균 자책점 2.16)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컵스의 홈인 리글리 필드에서 2번 선발 등판한 챗우드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챗우드의 2경기 성적은 2승 무패 13이닝 1실점 11탈삼진 3볼넷을 기록했다.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드 LA 에인절스에 지명된 챗우드는 2011년 11월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와 맞트레이드 되며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챗우드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30경기 (113경기 선발) 40승 46패 평균 자책점 4.31이다.   이번 오프 시즌 컵스의 주요 목표는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린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와 존 랙키의 대체 자원을 찾는 것이다. 여기에, 컵스는 최근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원문기사 - 캐리 머스캣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CHICAGO -- The Cubs may have filled one of the holes in their rotation on Thursday, signing free-agent right-hander Tyler Chatwood to a three-year, $38 million contract.   Chatwood, 27, was 8-15 with a 4.69 ERA in 33 games (25 starts) last season with the Rockies, and he will most likely appreciate not having to pitch at Coors Field. He was 3-8 with a 6.01 ERA in 17 games (12 starts) in Denver last season, while going 5-7 with a 3.49 ERA in 16 games (13 starts) on the road.   Chatwood made four starts in 2014, then underwent Tommy John surgery and missed the '15 season. Since then, Chatwood is tied with the Nationals' Stephen Strasburg for second in the National League in road ERA the past two seasons with a 2.57 mark, trailing only the Dodgers' Clayton Kershaw and his 2.16 ERA on the road (minimum 10 starts).   A second-round Draft pick by the Angels in 2008, Chatwood was traded to the Rockies in November 2011 for catcher Chris Iannetta. The right-hander has a career 40-46 record with a 4.31 ERA in 130 games (113 starts).   The Cubs' primary goal this offseason is to find replacements for starters Jake Arrieta and John Lackey, who both filed for free agency. Chicago also is waiting to see if Japanese two-way player Shohei Ohtani picks the Cubs, who are one of the seven finalists.   Chatwood has had success at Wrigley Field. In two starts (both wins) there, he's given up one earned run over 13 innings while striking out 11 and walking three.   Fantasy spin | Fred Zinkie (@FredZinkieMLB) While some will dismiss Chatwood based on his lifetime 4.31 ERA and 1.49 WHIP, wise fantasy owners are aware that he posted a solid 3.18 ERA on the road (5.17 ERA at home) during his tenure with the Rockies. Having shown the ability to limit fly balls (career 24.9 percent fly-ball rate) and hard contact (career 28.7 percent hard-hit rate), the right-hander has the potential to serve as a viable streaming option in 12-team leagues next season despite unspectacular strikeout skills and control (lifetime 1.5 K/BB ratio).   By Carrie Muskat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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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페팃과 2년 1000만$ 계약 공식 발표

오클랜드, 페팃과 2년 1000만$ 계약 공식 발표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베테랑 우완 투수 유스메이로 페팃(3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클랜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페팃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 1000만 달러이며, 구단의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베테랑 우완 투수 유스메이로 페팃(3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클랜드는 12월 8일(이하 한국시간) "페팃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 1000만 달러이며, 구단의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페팃은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투수로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7-200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12-2015), 워싱턴 내셔널스(2016), LA 에인절스(2017)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통산 257경기에 출전, 28승 34패 6세이브 평균자책 4.31의 성적을 남겼다.   전성기는 샌프란시스코 시절이었다. 페팃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시즌 동안 완봉 1회를 포함,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 3.66을 기록했다. 특히 2012년과 2014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15시즌을 끝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페팃은 워싱턴, 에인절스에서 1년씩 활약했다. 2017시즌 에인절스에서는 60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4세이브 평균자책 2.70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오클랜드와 2년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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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카고 컵스, FA 우완 불펜 브랜든 킨츨러에 관심

[스토브리그+] 시카고 컵스, FA 우완 불펜 브랜든 킨츨러에 관심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랜든 킨츨러(33)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관계자에 따르면 컵스가 킨츨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진지하게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랜든 킨츨러(33)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관계자에 따르면 컵스가 킨츨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진지하게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만 33세인 킨츨러는 2017시즌 4승 3패 28세이브 71.1이닝 평균자책 3.03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통산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2승 2패 평균자책 2.78을 기록 중이던 그는 시즌 중반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된 후 2승 1패 평균자책 3.46을 기록했다.   킨츨러는 강력한 구위를 갖춘 불펜 투수는 아니지만, 특유의 제구력과 땅볼 유도능력을 바탕으로 통산 298경기에 출전해 14승 14패 46세이브 306.2이닝 평균자책 3.26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웨이드 데이비스(32)가 FA 시장에 나서는 바람에 마무리 자리가 공석이 된 컵스는, 이번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2018시즌 마무리를 맡길만한 투수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세르지오 로모     FA 우완 불펜 투수 세르지오 로모(34)가 4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MLB.com의 제시 산체스는 "관계자에 따르면 로모는 워싱턴 내셔널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로모는 멕시코에서 윈터리그에 참가 중이다.    전반기까지 1승 1패 평균자책 6.12에 그쳤던 로모는 시즌 중반이었던 7월 다저스로부터 방출됐다. 하지만 시즌 후반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은 후에는 2승 0패 30.2이닝 평균자책 1.47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로모는 통산 35승 27패 84세이브 495.1이닝 평균자책 2.69을 기록 중인 엘리트 불펜 투수다.    지속적인 구속 감소가 이어지는 바람에 2017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86.1마일에 불과했지만, 낮은 팔각도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여전히 우타자를 상대로만큼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만 53세의 나이에 복귀를 시도하는 라파엘 팔메이로     2005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를 떠났던 1루수 라파엘 팔메이로(53)가 만 53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일(한국시간) "팔메이로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팔메이로는 통산 20시즌 동안 2831경기에 출전해 3020안타 569홈런 1835타점 타율 .288 f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70.0승을 기록한 1루수다. 1993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11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친 꾸준한 타자로도 유명하다. 2003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은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3000안타와 500홈런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팔메이로를 포함해 5명(윌리 메이스, 행크 애런, 에디 머레이, 알렉스 로드리게스)뿐이다. 하지만 2005년 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며 불명예스럽게 은퇴했다. 당시 팔메이로는 "맹세코 약물을 고의적으로 복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로젠탈에 따르면 팔메이로가 복귀를 추진하는 이유는 자신의 커리어가 불명예스럽게 끝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팔메이로는 뛰어난 기록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은퇴한 지 12년이 지난 만 53세의 금지약물 복용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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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스트로먼 "완급 조절에서 성과, 내년시즌 무기 될 것"

TOR 스트로먼 "완급 조절에서 성과, 내년시즌 무기 될 것"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18년은 여러 가지 의문 부호가 많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고 갈 선수에 대한 것은 걱정거리가 아니다. 우완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2017시즌 아메리칸 리그 정상급 투수로서의 입지를 스스로 다졌다. 앞으로도 올 시즌과 같은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18년은 여러 가지 의문 부호가 많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고 갈 선수에 대한 것은 걱정거리가 아니다.   우완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2017시즌 아메리칸 리그 정상급 투수로서의 입지를 스스로 다졌다. 앞으로도 올 시즌과 같은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선수의 건강 상태 때문에 토론토는 걱정이 많지만, 스트로먼은 팀이 5일마다 꾸준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MLB.com이 뽑은 토론토에 앞으로 주목해야 할 선수는 스트로먼이었다. 스트로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에서 보여준 그의 가치 덕분이다. 애런 산체스와 J.A 햅이 부상으로 나간 이후, 토론토에서 스트로먼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보다도 더 컸다.   시즌 막바지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스트로먼은 "난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지금보다도 더 나아질 것이다. 이제 기교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년에는 내 자신도 더 나은 시즌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경기에서 스트로먼은 토론토의 선발 투수로 던지고 싶은 바람을 오랫동안 밝혀왔다. 스트로먼의 모토는 바로 "5일마다 등판, 9이닝 소화"로 선발 투수로서 등판을 거르지 않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스트로먼은 매년 최소 32경기 선발로 나서 201이닝을 던지며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옮겼다.   스트로먼이 일찍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가운데 하나는 매년 새로운 공을 자신의 무기에 추가한다. 2년 전 싱커를 배웠고, 2016년에는 와인드업 폼과 템포에 변화룰 주며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빠른 투구폼을 개발했다. 올해, 스트로먼은 체인지업을 추가했는데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엄청난 발전이 기대된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스트로먼은 2017 정규시즌 체인지업을 159번 던졌다. 예상했던 대로, 새로운 구종을 던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313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이 부분은 점차 개선됐고, 스트로먼 본인도 체인지업이 2017년 이후에도 믿고 던질 구종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는 스트로먼이 언제든 자신있게 던질 수 있는 상태이다.    구속을 자유자재로 줄이기 시작했다고 밝힌 스트로먼은 "현재 구속 변화의 성과가 어떤지 보고 있다. 내년 시즌 이는 분명한 무기가 될 것이에 굉장히 흥분된다. 이번 시즌 중반 구속 변화를 통한 완급 조절의 감을 익혔고 경기에도 적용했다. 이런 성과를 얻고 오프시즌을 맞이해서 즐겁다."라고 말했다.   2017시즌 스트로먼은 13승 9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3.09로 아메리칸 리그 4위에 올랐다.   원문기사 - 그레고르 치숄름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TORONTO -- The Blue Jays will have some question marks entering the 2018 season, but the man headlining their starting rotation should not be among them.   Right-hander Marcus Stroman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top pitchers in the American League this past season, and more of the same will be expected in the future. On a team with plenty of health concerns, Stroman has become the one constant that the Blue Jays can trust every five days.   MLB.com is taking a look at potential "VIPs" across the game, and Stroman makes the list for Toronto because of his value to the rotation. After a season in which the Blue Jays lost Aaron Sanchez and J.A. Happ to injuries, Stroman has never been more important to the organization than he is now.   "I honestly feel like I'm just getting started, that I'm only going to get better from this point on," Stroman said at the end of the year. "I'm truly starting to learn about my craft. I'll expect a better year out of myself next year."   Stroman has long talked a big game about wanting to become a workhorse in Toronto's rotation. His motto "nine every five" speaks to his desire to eat a lot of innings and never miss a start. After making at least 32 starts and tossing at least 201 innings during each of the past two years, Stroman is backing up those words with action.   One of the keys to Stroman's early success is that he adds another wrinkle to his repertoire every year. Two years ago it was the sinker, and in 2016 it was the quirky delivery that involves mixing tempo and the mechanics of his windup to mess with the timing of opposing hitters. In 2017, was the changeup, and the scary thing is that Stroman might just be getting started.   According to Statcast™, Stroman threw the changeup 159 times in 2017. As expected, there were some bumps along the way and opponents hit .313 off the changeup. But it got better as the year progressed, and Stroman fully expects it to become a go-to pitch in 2017. Add in a two-seam fastball, cut fastball, four-seamer, slider, and curveball, and he can go to just about anything at any given time.   "I'm starting to be able to kill 10 to 12 to 14 mph off the ball speed," said Stroman, who went 13-9 with the AL's fourth-best ERA (3.09) in 2017. "I'm seeing how it's playing now and it's definitely going to be a weapon next year, and I'm excited for it. I kind of figured it out midseason and put it right into the game. I'm excited to have an offseason with it."   By Gregor Chisholm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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