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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닝 3실점' NYM 하비 "투구 내용 만족해"

'4.1이닝 3실점' NYM 하비 "투구 내용 만족해"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5-1로 패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선 뉴욕 메츠의 우완 투수 맷 하비가 4.1이닝 7피안타 3실점을 허용했다. 삼진은 4개를 솎아냈고 투구수 74개 중 53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졌다. 흉곽출구 증..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5-1로 패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선 뉴욕 메츠의 우완 투수 맷 하비가 4.1이닝 7피안타 3실점을 허용했다. 삼진은 4개를 솎아냈고 투구수 74개 중 53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졌다.   흉곽출구 증후군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하비는 이날 등판을 통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2회 디트로이트 포수 제임스 맥캔에 1점 홈런을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하비는 9타자 중 8명을 범타로 처리하며 4회까지 2013년 올스타전 선발투수였을 당시 보였던 모습을 발휘했다. 홈런 맞은 공은 실투라고 밝힌 하비는 "체인지업을 던졌고 공이 손을 떠나는 순간 아치 싶었다.”고 설명했다.   4회 디트로이트 제임스 맥캔을 상대로 153km/h, 154km/h, 153km/h의 공을 포수 미트에 뿌리며 타자를 위협한 하비는 슬라이더를 던져 이닝을 끝내는 삼진을 뺏어냈다.  맥캔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것에 대해 하비는 “홈런을 맞은 타자에게 다음타석에서 반드시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4회까지 위력적인 투구를 한 하비는 5회 디트로이트의 도미니크 피코시엘로와 앤드류 로마인에게연속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그 다음타자 앤서니 고즈에 진루타를 내주며 주자 2명을 득점권에 보낸 하비는 이어 브랜던 라이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마운드에서 강판당했다.   경기 후 하비는 “얼마나 많은 공을 던졌는지 찾아봤다. 오랜만에 5회까지 던졌다.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좋은 공을 던졌지만 그 느낌을 마지막 이닝까지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비와 호흡을 맞춘 포수 케빈 플라웨키는 "하비가 정규시즌이 다가올 수록 좋은 모습을 찾고 있다. 마지막 이닝만 제외하면 하비의 제구력은 좋았다. 빠른공도 위력을 떨쳤다. 구속보다 제구가 더 중요하다. 빠른 공을 던져도 제구가 안되면 소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시범경기에서 앞으로 2차례 더 등판할 예정이라고 말한 하비는 팔 근육을 강화하고 투구와 매커니즘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필요한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결국 나가서 투구를 해보면 알 수 있는 문제다. 정규시즌에 들어가서 오늘 같은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팔 근력을 키워 강해져야 한다. 처음 3번의 등판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번 등판을 통해 굉장한 성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 코리 롱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LAKELAND, Fla. -- Matt Harvey said he took a "big step forward" Monday by getting through the fourth inning of his fourth Grapefruit League start.   Harvey, who is recovering from surgery for thoracic outlet syndrome, pitched 4 1/3 innings and gave up three runs on seven hits in the Mets' 5-1 loss to the Tigers. He struck out four and threw 74 pitches (53 strikes).   After giving up a solo home run to Tigers catcher James McCann in the second inning, Harvey began to show some of the form that made him the starter of the 2013 All-Star Game. He retired eight of the next nine batters to get through the fourth inning.   "I made a bad pitch [to McCann]," Harvey said. "[It was] one of those things where you throw a changeup and wish you had it back the minute it leaves your hand."   Harvey's best sequence came during McCann's second at-bat in the fourth inning, when he hit 95, 96 and 95 mph on the radar before striking the catcher out with a slider to end the inning. "A guy hits a home run off of you, and you always want to get him out the next time," Harvey added.   Harvey ran into trouble in the fifth, when he gave up back-to-back singles to Dominic Ficociello and Andrew Romine to open the inning. After Anthony Gose sacrificed both men into scoring position, Harvey gave up a two-run single to Brendan Ryan on his final pitch of the game.   "I kind of looked up and realized how many pitches I had, an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gone into the fifth inning," Harvey said. "Overall I'm excited, and I made a lot of good pitches; unfortunately, in the last inning I didn't."   Catcher Kevin Plawecki said that Harvey continues to show progress as the regular season gets closer.   "Other than that last inning, I thought he hit his locations good," Plawecki said. "[The fastball] was coming in real good, but more importantly, his location was what [he] wanted to see. That's ultimately what it's about -- you can throw as hard as you want, but if you aren't spotting anything, it really doesn't matter."   Harvey said he will have two more starts in the spring, and his focus will continue to be on building up his arm strength and working on getting consistent with his delivery and mechanics.   "It's just a matter of being out there more," Harvey said. "What happened in the fifth inning, I don't want to have happen during the regular season, so building up the arm strength to that point. Obviously, the first three starts didn't go as planned, but this start was a big step forward."   By Corey Long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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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매서니 감독 "마르티네스 23일 등판, 투구수 75개 예상"

STL 매서니 감독 "마르티네스 23일 등판, 투구수 75개 예상"

WBC에서 환상적인 투구를 보인 마르티네스가 스프링 캠프 2번째 등판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에서 돌아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파이어볼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세인트루이스캠프로 합류했다. 세인..

  WBC에서 환상적인 투구를 보인 마르티네스가 스프링 캠프 2번째 등판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에서 돌아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파이어볼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세인트루이스캠프로 합류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머지 않아 마르티네스를 등판시킬 것으로 보인다.   3월 2일 이후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갖는 마르티네스는 오는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한 차례 등판한 마르티네스는 뉴욕 메츠 타선을 3이닝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매서니 감독은 마르티네스가 WBC 대표팀합류 전 보였던 투구를 재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르티네스의 WBC 활약에 극찬한 매서니 감독은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투구 수는 75개 정도 될 것이다. 마르티네스가 시즌개막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좀 더 독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미니카 대표팀 일원으로 WBC에 참가한 마르티네스는 8이닝을 투구하며 1승 1패평균자책점 1.13 탈삼진 8개를 기록했다.   23일 등판 이후 마르티네스는 1차례더 시범경기 등판할 가능성이 있지만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면 이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일원으로 WBC에 참가한 알베르토 로사리오가 21일 캠프에 돌아왔다. 이로써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만이 여전히 WBC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마르티네스 선발 경기는 23일 오전 2:05에 Gameday Audio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원문기사 - 글랜 사텔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Carlos Martinez is back in Cardinals camp and manager Mike Matheny wasted little time in giving the right-hander his next start.   Martinez, who returned on Monday from the World Baseball Classic, will make his first Grapefruit League start since March 1 on Wednesday against the Nationals on Gameday Audio at 12:05 p.m. CT, following the club's off-day on Tuesday.   Matheny is hoping to see Martinez pick up right where he left off. In his only other Spring Training outing, Martinez blanked the Mets over three innings.   "He threw terrific in the WBC," Matheny said. "And he's up to 75 pitches or so already. So we're going to push him a little bit further and get him ready for the beginning of the season."   Martinez went 1-1 with a 1.13 ERA for the Dominican Republic in the Classic, striking out eight over eight innings.   "He's right where he needs to be right now [this spring]," Matheny said.   Martinez could make one more spring appearance after Wednesday and still be rested for an Opening Day start, should he get the nod.   Alberto Rosario, a catcher for Team Dominican Republic, also returned to camp on Monday, leaving only veteran catcher Yadier Molina still participating in WBC '17 with Puerto Rico.   By Glenn Sattell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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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단장, "시즌 중 다르빗슈와 연장계약 논의할 것"

TEX 단장, "시즌 중 다르빗슈와 연장계약 논의할 것"

텍사스 레인전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연장계약에 대해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정규시즌에 돌입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구단은 시즌 개막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텍사스는 이를 기꺼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3월 21..

  텍사스 레인전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연장계약에 대해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정규시즌에 돌입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구단은 시즌 개막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텍사스는 이를 기꺼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인 Norm Hitzges 1310 The Ticket에 출연한 다니엘스 단장은 “구단과 다르빗슈 측이 비공식으로 협상을 진행할 수도 있거나 특정 시점에서 공개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텍사스 구단은 2017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다르빗슈와 연장계약을 맺을 의사를 표현해왔으나 구체적인 논의 과정은 계속 비공개로 해왔다.   다니엘스 단장은 “다르빗슈 유와 가족은 댈러스 생활에 만족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다르빗슈가 일본에서 선수생활 할 때, 텍사스 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확신한다. 대신 서부 연안의 대도시 팀에서 활약하는 것을 꿈꿨을 것이다. 다르빗슈는 텍사스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투수 중 하나다.” 텍사스 구단은 다르빗슈가 계속 이 곳에서 뛰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르빗슈는 현재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20일 아들을 얻었다. 21일 알링턴 구장에서 불펜 피칭이 계획된 다르빗슈는 이후 23일 애리조나로 이동하여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또는 마이너리그 팀을 상대로 등판할 계획이다.   텍사스 소식   • 21일 텍사스는 9명의 선수를 마이너로 보냈다. 마이너로 간 9명의 선수 중 3명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투수 웨슬리 라이트, 3루수 윌 미들브룩스, 외야수 트레비스 스나이더이다. 위 세 선수 모두 마이너 거부권 조항이 없기 때문에 트리플 A 라운드 락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본다.   외야수 조시 해밀턴을 마이너리그 이관은 절차상 이동이었다고 텍사스 구단이 밝혔다. 해밀턴은 휴스턴에서 왼쪽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아직 캠프에 돌아오지 못했다. 해밀턴은 마이너리그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포수 호세 트레비노와 패트릭 캔트웰, 1루수 로날도 구즈만, 투수 브래드 드래그마이어와 타일러 와그너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드래그마이어와 와그너는 텍사스가 오프시즌 클레임을 통해 영입한 선수로 텍사스는 이 선수들을 트리플 A에서 좀 더 지켜볼 전망이다.   • 22일 좌완 콜 해멀스가 서프라이즈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 전 2번째 시범경기 등판을 가질 예정이다. 해멀스는 이날 4~5회 정도 소화하며 60~65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다.   • 23일 우완 앨런 웹스터가 템페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A.J 그리핀도 이날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던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선발투수 후보인 딜런 지는 24일 다저스 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 오른쪽 이두 근육 힘줄에 통증을 느낀 우완 앤드류 캐시너가 23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캐시너가 1회를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1이닝 또는 2이닝을 소화할 수도 있다.    원문기사 - T.R 설리반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SURPRISE, Ariz. -- The Rangers are not facing a deadline at the end of Spring Training in their contract discussions with pitcher Yu Darvish, as general manager Jon Daniels said that those discussions could carry on into the regular season.   Some clubs are opposed to having contract discussions once the season starts, but the Rangers are willing to do so.   "Where we left [it] is that either side can privately open it or raise it at any point," Daniels told Norm Hitzges on 1310 The Ticket on Monday. "No set deadlines or anything like that. The lines of communication are open, and the relationship is very good. That's a great starting point."   Darvish can be a free agent after the 2017 season. The Rangers have expressed a willingness to sign him to an extension but have tried to keep their discussions private.   "I would leave it at this," Daniels said. "Yu genuinely likes it here. I know every player says, 'I'd love to stay.' He is comfortable here. His family is. I am sure when he was growing up in Japan, he never thought of Texas. I am sure he thinks of the [West Coast when it comes to] the more popular cities for people coming over here. He has had a great experience with the club. They love the city, and he's one of the most talented pitchers in the game. We have interest in him staying here."   Darvish is currently in Dallas, where his wife gave birth to a son on Sunday. Darvish is scheduled to throw a bullpen session on Tuesday in Arlington, fly back to Arizona on Wednesday and pitch on Friday, either against the Padres or in a Minor League game.   Rangers send nine to Minors: The Rangers sent nine players to the Minor Leagues on Monday, including three with significant Major League service time: pitcher Wesley Wright, third baseman Will Middlebrooks and outfielder Travis Snider. All three do not have out clauses in their contracts, meaning they will likely be with Triple-A Round Rock.   The Rangers also re-assigned outfielder Josh Hamilton to Minor League camp, but that was a procedural move. Hamilton is in Houston recovering from surgery on his left knee and has not returned to camp. He will start the season on the Minor League disabled list.   Also sent down were catchers Jose Trevino and Patrick Cantwell, first baseman Ronald Guzman, and pitchers Brady Dragmire and Tyler Wagner. Dragmire and Wagner were both waiver claims this offseason and two players the Rangers want to watch closely at Triple-A.   Rangers beat   • Cole Hamels makes his second Cactus League start on Tuesday against the White Sox in Surprise. Hamels is down for four or five innings and between 60 and 65 pitches.   • Allen Webster is expected to start on Wednesday against the Angels in Tempe. A.J. Griffin is supposed to pitch that day but will likely work in a Minor League game. Rotation candidate Dillon Gee is expected to pitch on Thursday against the Dodgers.   • Pitcher Andrew Cashner, who has been dealing with pain in his right bicep tendon, is scheduled to pitch in a Minor League game on Wednesday. He will pitch one or two innings, depending on how the first one goes.   By T.R. Sulliv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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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시범경기 4호 홈런' 박병호 "주전경쟁, 신경쓰지 않는다"

[현장인터뷰] '시범경기 4호 홈런' 박병호 "주전경쟁, 신경쓰지 않는다"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네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네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92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에는 볼넷을 추가해 두 번째 출루에 성공한 박병호는 8회 대타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박병호는 이날 경기 소감에 대해 "초구가 체인지업이 와서 2구는 빠른공이 올거라 예상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졌다. 마지막 타석은 유리한 볼카운트였지만 최대한 안 좋은 공을 참으려 했는데 잘 된거 같다"고 전했다.   작년과 달라진점에 대해선 "작년에는 초구부터 타격하려는 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지켜보고 좋은 공을 쳐서 좋은 타구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케니스 바르가스와 지명타자 자리 경쟁에 대해 박병호는 "최종 결정은 구단이 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잘하고 있지만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시범경기를 지금처럼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병호는 현재까지 시범경기 타율 .394(33타수 13안타) 4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정리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영상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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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다저스의 큰 추가요소 될 것"

美 매체 "류현진, 다저스의 큰 추가요소 될 것"

[엠스플뉴스] 시범경기 두 경기서 호투한 LA 다저스 류현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온라인매체인 '팬사이디드'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오프시즌 다저스의 움직임에 대해 언급했다.팬사이디드는 19..

  [엠스플뉴스]   시범경기 두 경기서 호투한 LA 다저스 류현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온라인매체인 '팬사이디드'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오프시즌 다저스의 움직임에 대해 언급했다.팬사이디드는 1988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에 오르기에 충분한 보강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 대안으로 류현진을 꼽았다.이 매체는 '류현진은 복귀전 이후 다시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소개하며, 이어 '류현진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마침내 건강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 아직 스프링캠프지만 다저스에게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류현진의 개막전 로테이션 합류에 대해선 '류현진은 아마 부상자 명단에서 올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다저스의 선발 자원은 충분하고 당장 류현진이 필요하지 않다. 류현진은 계속 몸을 만들 시간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다저스는 오프시즌동안 많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이 2017년 다저스에 가장 큰 추가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류현진은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정도를 투구할 예정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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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감독, "책임감 있는 도날드슨 복귀 기다렸다"

TOR 감독, "책임감 있는 도날드슨 복귀 기다렸다"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경기에서 8-2로 패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올스타 3루수 조쉬 도날드슨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장했다. 3타석에 들어선 도날드슨은 2타수 무안타 삼..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경기에서 8-2로 패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올스타 3루수 조쉬 도날드슨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장했다. 3타석에 들어선 도날드슨은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6회에 미네소타 유격수 벤지 곤잘레스가 뜬공을 놓치며 1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기대했던 결과는 아니었다. 그래도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했다는 것이 도날드슨에게 더 중요했다.    토론토의 존 기븐스 감독은 “도날드슨이 복귀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도날드슨과 구단 모두에게 중요하다.”라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과 2016년 37홈런 99타점을 기록한 도날드슨은 오른쪽 종아리 통증에서 회복 중에 있었다. 21일 경기 전까지 도날드슨은 마이너리그 경기 타석에 들어서며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었다.   24일 안에는 실전경기를 소화하고 싶었다는 도날드슨은 “경기에 복귀해서 주루와 훈련을 소화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몸 상태에 묻는 질문에 “종아리에 통증이 없다. 경기에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렸다. 그래서 재활 기간을 견디는 게 쉽지 않았다. 여전히 모든 예방 조치를 받으며 가능한 천천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론토 구단은 도날드슨의 몸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기븐스 감독은 “도날드슨이 안타를 기록하고 주루할 때, 살살 하면 좋겠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 되니 주루할 때 조심해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진지한 어투로 “도날드슨은 특별하다. 리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현재 커리어의 정점에 있다.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시간은 걸리지만 잘 해내고 있다. 도날드슨이 스프링캠프를 훈련을 덜 소화했지만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3~2015 매년 158경기, 2016년 155경기에 출장한 도날드슨은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도날드슨의 경기 출장에 대해 기븐스 감독은 “요즘 같은 시대에 흔치 않다. 도날드슨의 강인함과 경기에 대한 마음가짐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 책임감이 큰 선수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많은 연봉을 받는 도날드슨에 대해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활약하려고 한다. 고액 연봉 선수 중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다. 우리가 도날드슨을 영입했을 때 연봉에 맞는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기븐스 감독은 도날드슨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던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했다. 이에 대해 기븐스 감독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닌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팀을 위해 도날드슨은 항상 괜찮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몇 년간 기븐스 감독은 매 경기에서 중요성때문에 도날드슨에게 휴식을 주는 것에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본다.    선수가 몸상태에 대해 말하는 것을 괜찮다고 한 기븐스 감독은 "선수들을 회복 시킬 시기와 언제출장시키지 않아야 할 지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은 나가서 경기를 통해 관중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프로선수다.”라고 설명했다.   훈련랑을 늘려 개막전에 나설 준비를 하는 도날드슨은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 지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근접했다. 이제는 월드시리즈에 가고싶다.” 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원문기사 - 조이 존스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DUNEDIN, Fla. -- Josh Donaldson's long-awaited Grapefruit League debut yielded three unmemorable plate appearances on Monday, but more importantly the promise of accelerated work for the Blue Jays' star third baseman.   Donaldson served as the designated hitter in an 8-2 loss against the Twins at Florida Auto Exchange Stadium. He said he hopes to play in the field by Wednesday.   "We've been waiting for this day,'' Blue Jays manager John Gibbons said. "It's really big for Josh and the ballclub. It's a big step for us."   Donaldson, the 2015 American League Most Valuable Player, who had 37 home runs and 99 RBIs in '16, has been recovering from a right calf strain. He had been hitting in Minor League games.   "It was nice to be on the field, run a little bit, get some work in,'' said Donaldson, who was 0-for-2 with a walk and a strikeout. Donaldson reached base in the sixth, when Twins second baseman Benji Gonzalez muffed Donaldson's high popup in short-center field.   How did Donaldson feel physically?   "My calf feels normal," Donaldson said. "It hasn't been easy for me, because I want to be out there. But I've been going as slow as possible, taking all the precautionary steps."    The Blue Jays are still handling Donaldson gingerly, encouraging him to not go all out -- yet. "If he gets a hit or hits a ball where he has to run, we want him to dog it a little bit," Gibbons said. "I told him, 'Don't worry, that's no big deal. People are used to seeing you do that.' They'll think everything is hunky-dory."   Gibbons chuckled, then grew serious.   "Josh is different," Gibbons said. "He has proven himself in this league. He's at the point of his career where he knows it's huge for the team when he's on the field. He's smart enough now to know we can't have any setbacks. It takes a little bit longer, and he has handled it well. Maybe he's on that program now where less Spring Training is not a bad thing, anyway."   Actually, Donaldson has proven to be one of the game's most durable players. He played 155 games for Toronto in 2016 and 158 in each of his previous three Major League seasons.   "It is kind of rare [to play that often] in this day and age," Gibbons said. "A lot of it is his toughness, his mentality, kind of who he is. He's also one of those guys who has a big obligation to his team.   "He knows they pay him a lot of money to be out on the field. There are a lot of guys who wouldn't be out there, sometimes, when he is. We knew that when we first picked him up."   Gibbons said there were times in recent seasons when he felt Donaldson could benefit from a day off. Donaldson almost always refused.   "He said, 'Naw, I'll be fine.' … Maybe he said he wouldn't be able to go as hard, but, 'The team needs me,'" Gibbons said. "Some guys are wired differently. Look at his production. The last couple of years here, it's tough for a manager to sit him, especially when you're in the thick of things. One game can be really important.   "I trust these guys to tell me, too. I usually have a good feel on when they might be covering something up, when it's not wise to go out there. This is professional baseball at the highest level, and they're supposed to be out there. People come to see them play, and if they're really productive, that's where they belong."    Donaldson was back where he belonged on Monday. Little by little, he hopes to increase his workload so he's ready for Opening Day -- and beyond.   "I just want to do whatever it takes to win games,'' Donaldson said. "We've been right on the edge [of reaching the World Series] two years in a row now. We want to take that next step.''   By Joey Johnsto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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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안타' SF 쿠에토, 5이닝 1실점 호투(영상)

'1피안타' SF 쿠에토, 5이닝 1실점 호투(영상)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조니 쿠에토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서 호투를 펼쳤다. 쿠에토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4개...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조니 쿠에토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서 호투를 펼쳤다.   쿠에토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4개.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7회까지 0-2로 끌려갔으나, 8회 터진 라이더 존스의 역전 쓰리런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교체 출전한 황재균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만 좌익수 수비를 소화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화이트삭스 '유망주' 레이날도 로페즈는 6이닝을 던져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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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좋은 스윙으로 결과 만들어냈다"

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좋은 스윙으로 결과 만들어냈다"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92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에는 볼넷을 추가해 두 번째 출루에 성공한 박병호는 8회 대타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몰리터 감독은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박병호가 스프링캠프를 잘 보내고 있다. 매우 편안해 보인다"라고 칭찬하며, "박병호는 스트라이크에 반응하고 있고, 좋은 스윙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병호는 현재까지 시범경기 타율 .394(33타수 13안타) 4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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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TB 외야를 지키는 대장, 케빈 키어마이어

[칼럼] TB 외야를 지키는 대장, 케빈 키어마이어

탬파베이 레이스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은 키어마이어가 중견수에서 보여주는 수비를 보고 오랫동안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이빙 캐치나 홈런을 빼앗는 호수비는 키어마이어에게 별일 아니다. 늘 있는 일이다. 탬파베이의 에이스 크리스 아처는 “키어마이어가 수비할 수 없는 타구..

  탬파베이 레이스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은 키어마이어가 중견수에서 보여주는 수비를 보고 오랫동안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이빙 캐치나 홈런을 빼앗는 호수비는 키어마이어에게 별일 아니다. 늘 있는 일이다.    탬파베이의 에이스 크리스 아처는 “키어마이어가 수비할 수 없는 타구는 메이저리그 아니 전 세계 어느 선수도 잡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어마이어는 정말 최고의 수비수이다. 다른 어느 포지션과도 비교해도 키어마이어가 최고다.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후 단 3시즌 만에 3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수비수로 인정받은 키어마이어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초석을 다져왔다. 외야 수비에서 보여주는 키어마이어의 능력 덕분에 탬파베이가 3월 21일 (이하 한국시간) 26세 중견수 키어마이어와 6년 최소 5350만 달러 (약 59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2022년까지로 키어마이어가 연봉조정 신청을 할 수 있는 3년과 FA 2년차까지 포함하게 된다. 2023년에 탬파베이 구단이 옵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그 금액인 661만 5천 달러 (약74억)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수비 지표는 키어마이어의 재능을 확인시켜준다. 2015년 수비에서 실점을 막아주는 지표인 Defensive Runs Saved (이하 DRS)에서 42를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세웠다. 스탯캐스트의 새로운 수비 지표인 ‘Catch Probability’에 따르면, 2016년 키어마이어가 타구를 수비로 걷어낼 수 있는 확률이 65%였다. 메이저리그 평균이 19%임을 감안하면 키어마이어의 기록은 대단하다.   탬파베이의 투수 알렉스 콥은 “누군가가 한 포지션에서 매일 짜릿한 전율을 전해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우리는 키어마이어 수비를 보고 서로 웃는다. 문자 그대로, 키어마이어는 매 게임에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 때 메이저리그 팀들이 키어마이어 유형의 선수를 100% 인정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다. 지난 10년 새, 메이저리그 팀들이 경기에서 승리와 패배의 상황을 정량화 해왔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합리적인 결론에 이른 듯 하다: ‘실점을 막는 것이 득점을 올리는 것만큼 가치가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 야구 운영 사장인 맷 실버맨은 “스탯캐스트의 도움으로 키어마이어가 타구를 잡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어마이어의 수비가 팀에 가져올 모든 파급효과를 측정할 방법은 없다. 투수가 실투를 했음에도 아웃이 될 수 있거나 빗맞은 안타성 타구도 잡힐 수 있다. 그래서 투수들이 자신 있게 던질 수 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효과를 불러온다.”라고 덧붙였다.    키어마이어는 게임의 흐름을 바꿈과 동시에 관중을 들썩이는 수비와 리플레이 장면에 방송되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 때문에 키어마이어는 탬파베이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 잘하는 구단 프론트는 핵심선수를 미리 알아보고 연장계약을 체결해 오랫동안 팀에 잔류시키려 노력한다. 탬파베이는 키어마이어 이외 에이스 크리스 아처와 3루수 에반 롱고리아와도 장기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위 핵심 선수 3명은 적어도 2020년까지 탬파베이에서 활약할 것으로 본다.    케빈 키어마이어가 슈퍼스타라고 확신하는 실버맨 사장은 “다른 29개 팀에게 키어마이어가 슈퍼스타인가 라고 물으면, 어떤 이견도 없다. 야구경기를 보면서 어떤 선수가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인가라고 물으면 모든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키어마이어라고 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0년 드래프트 31라운드 941번으로 지명된 키어마이어가 걸어온 여정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바꿔 말하면, 메이저리그의 어떤 팀도 키어마이어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지 않았고 그 가능성도 아주 희박하다고 봤던 것이다.   그 당시 상황을 회고한 키어마이어는 “남들이 예상한 것보다 잘 할 수 있었기에 당시 평가가 꽤 잔인했다. 동시에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었다. 이런 평가를 자극 삼아 더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1라운더 라서 굉장히 감사하다. 왜냐면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망주가 아닐 수도 있고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가 아니어도 야구에 매진하다 보면 머지 않아 2번째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어마이어는 굉장히 빠른 기간 내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키어마이어가 메이저리그 2시즌을 소화한 이후, 탬파베이 구단은 마이너리그 스태프로부터 유망주에 대한 보고를 듣기 시작했다.   실버맨 야구 운영 사장은 “구단 육성 시스템에서 올라오는 유망주 관련 모든 내용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어마이어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당시 ‘앞으로 최고의 중견수를 볼 것이다.’는 내용이었다. ‘역대 최고’라는 단어는 보통 흘려 듣기 마련인데, 키어마이어의 경우 진짜였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탬파베이는 당시 깜짝 놀랄만한 결정을 내렸다. 탬파베이는 정규시즌 163번째 경기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와일드카드 2위 결정전에서 키어마이어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그 해 트리플 A에서 단 39경기만 소화했던 키어마이어는 플로리다에 머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몸을 만들고 있었다. 2013년 탬파베이의 중견수 데스몬드 제닝스는 당시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다.    실버맨 사장은 “구단 선수육성 팀에서 키어마이어가 긴장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을 것이고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어마이어의 수비 능력이 최상이고 메이저리그 한 시대를 풍미할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때가 바로 2013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선수가 보통 31라운드에서 선발되면, 연봉도 조금 받고 아무래도 관심도 떨어진다. 코치나 지도자들이 그 선수가 하위 라운드에서 선발됐다는 것을 알면, 그 선수가 가진 능력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키어마이어는 거의 처음부터 빠른 스피드와 수비에서 눈을 떴다. 2014년 시즌 키어마이어의 수비는 모든 곳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내보낼 정도가 됐다.   통산 OPS .738을 기록하는 키어마이어는 지난 2016시즌 57 경기를 결장했음에도 2루타 20개 홈런 12개 도루 21개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키어마이어의 공력력이 앞으로 계속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격력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이미 키어마이어는 메이저리그에서 특별하고 팬들에게 가장 즐거움을 주는 선수다.   “솔직히 말해,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 앞으로 훨씬 더 매력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안다. 올해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해에 증명해 보이고 싶다.”   원문기사 – 리차드 저스티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PORT CHARLOTTE, Fla. -- In the Rays' dugout, they're long past being surprised by anything Kevin Kiermaier does in center field. Diving catches? Sure, no big deal. Robbing home runs? Routine stuff, pal. Anything else?   "If it's not caught, then literally nobody in the world would have caught it," Rays pitcher Chris Archer said. "He's the best defender in the world at his position, maybe at any position. That's a fact."   In just three seasons, Kiermaier has established himself as a once-a-generation defensive player and a franchise cornerstone. That's why the Rays announced Monday morning that they'd signed the 26-year-old to a six-year contract worth at least $53.5 million.   The deal covers all three of Kiermaier's arbitration seasons and at least two free-agent years, through 2022. There's a club option for '23 that could bring the total value to $66.15 million. Every defensive metric on the planet confirms Kiermaier's talent. His 42 Defensive Runs Saved in 2015 is a record. According to Statcast™'s new Catch Probability, Kiermaier led baseball at 65 percent in 2016 (the Major League average was 19 percent).   "I've never seen the electricity someone brings from one specific position every night," Tampa Bay pitcher Alex Cobb said. "We just look at each other and laugh. Literally, every game he seems to do something."   There was a time when a Major League team might not fully appreciate a player like Kiermaier. In the past decade or so, as teams have attempted to quantify all the ways a game can be won and lost, they've come to what seems like a reasonable conclusion: saving a run is as valuable as scoring one.   "We can measure the likelihood of him making a certain catch now with the benefit of Statcast™," Rays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Matt Silverman said. "But there's no way to quantify all the spillover effects he has on our club. Whether it's the pitcher having the confidence to throw a pitch, knowing if he makes a mistake, it might turn into an out. Or that that little blooper is going to get caught. All those little things roll up into a giant avalanche." Kiermaier has become one of the faces of this franchise both by impacting games and making plays that bring fans out of their seats and send them scrambling to catch a replay.   So this is what smart teams do: They identify their core guys and attempt to lock them up. The Rays now have three of their most important players -- Archer, Kiermaier and third baseman Evan Longoria -- signed through at least 2020.   "I think it's pretty obvious that Kevin Kiermaier is a superstar," Silverman said. "If you ask the other 29 teams, there wouldn't be any disagreement. If you look out on that field and ask who is an impact player, everyone is going to identify Kevin Kiermaier."   Kiermaier's journey has been improbable. He was the 941st player selected -- that's the 31st round -- in the 2010 Draft. In other words, no team in baseball saw Kiermaier as anything more than the longest of long shots.   "At the time, I was pretty bitter about that, because I knew I was better than that," Kiermaier said. "At the same time, I wouldn't change that for anything. I always use that as a chip on my shoulder.   "I'm very grateful I was a 31st-rounder. I think it's going to hopefully inspire other people. He might not be a prospect or highly touted player. If you play and perform, you're going to get a chance sooner or later."   Kiermaier made an impact quickly. After his second professional season, Tampa Bay began hearing reports from its Minor League staff.   "You hear all sorts of things about young players coming through the system," Silverman said. "With Kiermaier, it was, 'This is the best center fielder you're ever going to see.' You always discount any time you hear 'best ever.' But it stuck."   Two years later, in 2013, the Rays did something amazing. They added Kiermaier to their Major League roster for the 163rd game of the regular season, in a tiebreaker game against the Rangers.   Kiermaier had played just 39 games above Double-A and was in Florida staying in shape in case he was needed (Tampa Bay's regular center fielder, Desmond Jennings, was nursing an ankle injury).   "That was the confidence our player development group had in his ability, that he wouldn't get caught up in the moment and his defense would shine through," Silverman said. "That's when it really crystalized that this player's defensive ability was superlative and had a chance to be one of the best of his generation."   When a player is taken in the 31st round, they're usually paid little or no attention. Coaches and instructors figure if a player is taken that low, his skill set doesn't merit much attention.   Kiermaier opened some eyes with his speed and defensive play almost from the start. When he arrived to stay in 2014, his defensive play became a staple of highlight-reel packages everywhere.   Kiermaier's career OPS is .738, but even after missing 57 games last season, his stat line included 20 doubles, 12 home runs and 21 stolen bases. The Rays are convinced his offense will continue to get better. But even if it doesn't, Kiermaier is already one of baseball's special -- and most entertaining -- players.   "To be honest, I don't think I've scratched the surface yet," Kiermaier said. "I know I can be a lot more well-rounded player, and I hope to prove that this year and many to come."   By Richard Justi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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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박병호, DH자리 경쟁서 앞서있어…개막전 주전 예상"

美 언론 "박병호, DH자리 경쟁서 앞서있어…개막전 주전 예상"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네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네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92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에는 볼넷을 추가해 두 번째 출루에 성공한 박병호는 8회 대타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FOX 스포츠'는 경기 후 기사를 통해 박병호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이날 박병호의 홈런 장면을 전하며 ‘박병호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지 한 달만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미네소타가 영입 당시 박병호에게 원했던 파워’라고 말했다.    이어 ‘KBO리그 홈런왕이 시범경기 33타수 동안 13안타 4홈런으로 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볼넷도 마찬가지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215타수에서 80삼진을 당해 빅리그 투수들에게 압도당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현재 시범경기 5볼넷 9삼진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병호의 부활은 케니스 바르가스와의 지명타자 경쟁에서 앞서기에 충분하다. 박병호는 팀의 개막전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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