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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5] '투런포' 그레고리우스, 클루버 상대 연타석 홈런

[ALDS5] '투런포' 그레고리우스, 클루버 상대 연타석 홈런

[엠스플뉴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첫 타석에서는 선제 솔로 홈런,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그레고리우스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

  [엠스플뉴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첫 타석에서는 선제 솔로 홈런,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그레고리우스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신고했다. 그레고리우스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카운트 1-2로 몰렸지만, 클루버가 4구째 던진 포심 패스트볼(시속 94.1마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그레고리우스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레고리우스는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한 번 클루버를 상대했고,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들어온 커브(시속 86.4마일)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연타석 홈런이 완성되는 순간.   양키스는 그레고리우스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경기 초반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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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테일러 "강한 바람 때문에 타구가 들어올거라 생각했다"

'만루포' 테일러 "강한 바람 때문에 타구가 들어올거라 생각했다"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클 테일러가 당시 홈런 장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테일러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4차전 경기서 8회 만루 홈런을 터뜨렸..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클 테일러가 당시 홈런 장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테일러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시카고 컵스와의 4차전 경기서 8회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테일러는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홈런과 함께 구단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테일러는 경기 후 인터뷰서 "치기 좋은 공을 노렸는데, 공이 약간 높게 들어왔다. 웨이드 데이비스가 좋은 투수임을 알고 있었기에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타격했는데, 홈런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장 안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서 우익수가 쫓아갔을 때 타구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7이닝 무실점 12탈삼진으로 팀 승리를 이끈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 대해선 "내겐 익숙한 모습이었다. 마운드에서 그는 흥분하지 않고, 호투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몸이 좋지 않음에도 뛰어난 활약을 해줘서 놀라웠다. 정말 굉장했다"고 극찬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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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5] '2피홈런' 클루버, 3.2이닝 3실점 조기 강판

[ALDS5] '2피홈런' 클루버, 3.2이닝 3실점 조기 강판

[엠스플뉴스] 홈런 두 방에 눈물을 삼켜야했다. 2차전 등판 후 4일을 쉬고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한 코리 클루버(3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또 한 번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클루버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양키..

  [엠스플뉴스]   홈런 두 방에 눈물을 삼켜야했다. 2차전 등판 후 4일을 쉬고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한 코리 클루버(3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또 한 번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클루버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앤드류 밀러와 교체됐다.   앞서 클루버는 2차전에서 예상과 달리 조기에 무너졌다. 트레버 바우어(1차전)에 이어 선발로 등판한 클루버는 2.2이닝 6실점을 기록한 끝에 조기 강판됐다. 팀은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대역전승을 거뒀지만, 클루버 개인으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판이었다. 이후 클리블랜드가 원정에서 열린 3, 4차전을 모두 내준 가운데, 클루버는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과 탈락이 걸린 5차전에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클루버는 1회초 선두 타자 브렛 가드너를 1루수 땅볼, 애런 저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2사 후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선취점을 양키스에게 내줬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았다. 클루버는 개리 산체스를 3구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클루버는 선두 타자 그렉 버드를 삼진, 스탈린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2사 후 애런 힉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제코비 엘스버리를 타격 방해로 출루시켜 2사 1, 2루 실점 위기를 맞닥뜨렸다. 그래도 토드 프레이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는데 성공했다.   다소 위태롭던 클루버는 3회초 또 한 번 홈런을 허용했다. 이번에도 그레고리우스에게 공략당했다. 선두 타자 가드너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클루버는 저지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그레고리우스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 3실점째를 기록했다. 이후 두 타자를 삼진,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지만 경기 초반 분위기를 양키스 쪽으로 완벽하게 넘겨주고 말았다.   클루버에게 4회는 마지막 이닝이 됐다. 첫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클루버는 엘스버리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결국 밀러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행히 밀러가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낸 덕에 추가 실점은 기록하지 않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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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5] '9K 불구' 사바시아, 4.1이닝 2실점 강판

[ALDS5] '9K 불구' 사바시아, 4.1이닝 2실점 강판

[엠스플뉴스] 고비였던 5회를 넘기지 못했다. 뉴욕 양키스 베테랑 좌완 투수 CC 사바시아가 삼진을 아홉 개나 잡아내는 호투를 펼쳤지만, 5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사바시아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

  [엠스플뉴스]     고비였던 5회를 넘기지 못했다. 뉴욕 양키스 베테랑 좌완 투수 CC 사바시아가 삼진을 아홉 개나 잡아내는 호투를 펼쳤지만, 5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사바시아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2차전에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칭을 선보였다. 사바시아는 10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리즈 2차전에서 5.1이닝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당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코리 클루버(2.2이닝 6실점)를 상대로도 판정승을 거둔 셈이었다. 그러나 결과가 아쉬웠다. 양키스는 8-3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연장에서 로베르토 페레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8-9 대역전패를 당했다.   분위기는 완벽하게 클리블랜드 쪽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양키스는 안방에서 열린 3, 4차전을 모두 잡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분위기 역시도 자신들 쪽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과 탈락이 결정되는 운명의 5차전. 사바시아는 팀의 포스트시즌 명운이 걸린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사바시아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지원 받고 1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출발은 무난했다. 선두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삼진으로 처리한 사바시아는 제이슨 킵니스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운데 이어, 호세 라미레즈를 3루수 땅볼로 잡고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사바시아는 2회부터 4회까지 클리블랜드 타선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특히 이닝마다 삼진을 두 개씩 뽑아내며 절륜한 구위로 클리블랜드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그 사이 그레고리우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0 리드를 등에 업게 됐다.   그러나 5회가 문제였다. 사바시아는 5회 선두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연속 4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양키스는 1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사바시아를 내렸고, 데이빗 로벌슨을 마운드에 올렸다.   승부수는 적중했다. 투수 교체 타이밍이 다소 늦은 것처럼 보였지만, 로벌슨은 린도어를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잡고 팀의 1점차 리드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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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5] '제국의 역습' 양키스, CLE에 리버스 스윕…CS 진출

[ALDS5] '제국의 역습' 양키스, CLE에 리버스 스윕…CS 진출

[엠스플뉴스]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의 역습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리버스 스윕을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

    [엠스플뉴스]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의 역습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리버스 스윕을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연타석 홈런, 데이빗 로벌슨, 아롤디스 채프먼의 맹활약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와 함께 양키스는 역대 디비전시리즈에서 여덟 번째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팀이 됐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팀 역대 포스트시즌 최종전 7연패를 당하며 다 잡았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티켓을 양키스에게 내어주고 말았다.     양키스는 3회초 또 한 번의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두 번째 홈런의 주인공도 그레고리우스였다. 3회초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그레고리우스는 볼카운트 0-1에서 클루버가 2구째 던진 커브(시속 86.1마일)를 통타, 투런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0으로 앞선 양키스는 4회까지 사바시아의 역투를 앞세워 분위기를 자신들 쪽으로 가져왔다. 그러나 5회초 위기를 맞닥뜨렸다. 잘 던지던 사바시아가 1사 후 연속 4안타를 맞고 2실점한 것.   양키스도 승부수를 던졌다. 양키스는 1사 1, 2루 상황에서 사바시아를 내리고 로벌슨을 투입했다. 여기서 로벌슨은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5회를 전후로 양 팀의 명품 불펜 전쟁이 시작됐다. 양키스는 로벌슨(2.2이닝 무실점)을 내세워 7회까지 클리블랜드 타선을 막아냈고, 클리블랜드는 4회 2사부터 투입한 앤드류 밀러(2이닝 무실점), 브라이언 쇼(2이닝 무실점), 코디 앨런을 앞세워 8회까지 양키스의 발목을 붙잡았다.   달아나지 못했던 양키스가 9회초 공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9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 앨런을 상대로 브렛 가드너의 적시타, 상대 실책을 통한 1득점으로 5-2까지 격차를 벌렸다.   반전은 없었다. 승기를 굳힌 양키스는 8회부터 투입된 채프먼이 2이닝 세이브를 거두며 리버스 스윕에 마침표를 찍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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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5] '발목 부상' 엔카나시온, 4번-DH 선발 복귀

[ALDS5] '발목 부상' 엔카나시온, 4번-DH 선발 복귀

[엠스플뉴스]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낭보가 전해졌다. 2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이탈했던 주포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클리블랜드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

  [엠스플뉴스]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낭보가 전해졌다. 2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이탈했던 주포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클리블랜드는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클리블랜드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엔카나시온의 복귀다. 이날 엔카나시온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엔카나시온은 시리즈 2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후 원정에서 열린 3차전과 4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당시 엔카나시온은 2-2로 맞선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주자로 2루에 위치해 있었다. 이때 제이 브루스의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연결됐고, 3루로 향하려던 엔카나시온은 황급히 2루로 돌아와 베이스를 밟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목에 무리가 왔고, 엔카나시온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드러 누웠다.   결국 엔카나시온은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클리블랜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엔카나시온이 빠진 3, 4차전을 패하며 시리즈 전적에서 2승 2패 동률을 이루게 됐다.   분위기는 양키스 쪽으로 넘어온 모양새다. 이날 패한다면 클리블랜드는 2연승 뒤 3연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부상에서 돌아온 엔카나시온이 팀의 승리 및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탤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제이슨 킵니스(중견수)-호세 라미레즈(2루수)-에드윈 엔카나시온(지명타자)-카를로스 산타나(1루수)-오스틴 잭슨(좌익수)-제이 브루스(우익수)-로베르토 페레즈(포수)-지오반니 어셸라(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코리 클루버다.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좌익수)-애런 저지(우익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개리 산체스(포수)-그렉 버드(1루수)-스탈린 카스트로(2루수)-애런 힉스(중견수)-제코비 엘스버리(지명타자)-토드 프레이저(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는 CC 사바시아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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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4] 경기 당일 선발 교체, 워싱턴 승부수가 통했다

[NLDS4] 경기 당일 선발 교체, 워싱턴 승부수가 통했다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5차전까지 끌고 가는 데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서 5-0으로 승리했다. 워싱턴은 이날 테너..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5차전까지 끌고 가는 데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서 5-0으로 승리했다.   워싱턴은 이날 테너 로어크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로 투수를 변경하며 필승 의지를 밝혔다.   당초 스트라스버그는 독감 증세로 4차전 선발로 나서지 못했고, 우천 지연으로 하루의 여유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여전히 등판 여부가 미지수였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1차전 등판 후 정상대로 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스트라스버그의 투구는 완벽 그 자체였다. 체인지업으로 무려 15번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스트라스버그는 7회까지 106개를 던지는 역투 끝에 3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1차전 7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패전의 불운을 씻는 쾌투였다.   스트라스버그는 클리프 리(2010년), 저스틴 벌랜더(2012,2013년) 이후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서 한 경기 탈삼진 10개 이상을 잡아낸 투수로 기록됐다.   에이스를 내세워 시리즈 역전 기회를 잡은 워싱턴은 5차전에서 지오 곤잘레스를 내세워 벽으로만 느껴졌던 디비전시리즈 승리를 노리게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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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ALCS 1,2차전 선발 카이클-벌랜더 낙점

휴스턴, ALCS 1,2차전 선발 카이클-벌랜더 낙점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찌감치 챔피언십시리즈 준비에 들어갔다. 휴스턴 구단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A.J 힌치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2차전 선발로 댈러스 카이클과 저스틴 벌랜더를 각각 내정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14..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찌감치 챔피언십시리즈 준비에 들어갔다.   휴스턴 구단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A.J 힌치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2차전 선발로 댈러스 카이클과 저스틴 벌랜더를 각각 내정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 2.90을 기록한 카이클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5.2이닝동안 7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1실점 호투, 승리 투수가 됐었다.     한편, 휴스턴은 2승 2패로 맞서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뉴욕 양키스의 승자와 오는 14일부터 7전 4선승제의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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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4] '스트라스버그 7이닝 무실점' WSH, 5차전 간다

[NLDS4] '스트라스버그 7이닝 무실점' WSH, 5차전 간다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재반격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시카고 컵스의 원정경기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2승 2..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재반격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10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시카고 컵스의 원정경기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며, 홈에서 5차전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워싱턴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7이닝동안 3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5차전 경기는 13일 오전 9시 워싱턴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서 열린다.   워싱턴은 당초 선발 예정이었던 테너 로어크 대신 에이스 스트라스버그를 등판시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선취점은 워싱턴에게서 나왔다. 0-0이던 3회 초 1사 후 등장한 트레아 터너의 2루타와 브라이스 하퍼의 볼넷으로 2사 1,3루 득점권을 만들었다. 이후 하퍼의 도루로 2,3루가 됐고, 라이언 짐머맨의 유격수 땅볼 타구 때 애디슨 러셀이 포구에 실패하며 3루 주자가 홈인, 선취점을 따냈다. 결승점이 된 이 점수는 러셀의 실책으로 기록됐다.     반면 컵스는 스트라스버그에 가로막혀 산발 3안타에 그쳤고, 득점권서 6타수 무안타의 부진 속에 패배를 당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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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부진' 그레인키 향한 날선 비판 "범가너와 정반대 행보"

'PS 부진' 그레인키 향한 날선 비판 "범가너와 정반대 행보"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포스트시즌 탈락 주범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과도한 비난마저 나오고 있으나, 이러한 반응은 ‘에이스’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지난해 다저스를 떠나 애리조나와 6년 2억 650만 달러..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포스트시즌 탈락 주범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과도한 비난마저 나오고 있으나, 이러한 반응은 ‘에이스’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지난해 다저스를 떠나 애리조나와 6년 2억 650만 달러의 천문학적 계약을 맺은 그레인키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158.2이닝을 던져 13승 7패 평균자책 4.37에 머물렀다. 현지에선 과도한 연봉을 들어 애리조나가 그레인키를 반드시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될 정도였다.    절치부심한 그레인키는 올 정규 시즌엔 반등에 성공했다. 프레이밍이 좋은 포수 제프 매티스와 호흡을 맞추면서 그레인키의 날카로운 제구가 되살아났고, 이를 바탕으로 202.1이닝을 던져 17승 7패 평균자책 3.20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개인 스포츠가 아닌 팀 스포츠 야구에서 팀의 부진을 한 선수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 다만 팀 내 최고 연봉자가 팀의 탈락 이후 눈총을 사는 것은 흔한 일이기도 하다. 비판의 소용돌이 휩싸인 그레인키가 다음 시즌 이를 만회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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