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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아오키, 일본 복귀?…야쿠르트·주니치 경합

'저니맨' 아오키, 일본 복귀?…야쿠르트·주니치 경합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간 7개 팀을 돌아다닌 '저니맨' 아오키 노리치카(35)의 일본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친정팀 야쿠르트 스왈로즈, 주니치 드래곤즈가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주니치가 아오키 영..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간 7개 팀을 돌아다닌 '저니맨' 아오키 노리치카(35)의 일본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친정팀 야쿠르트 스왈로즈, 주니치 드래곤즈가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주니치가 아오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주니치는 아오키를 데려와 외야진을 보강하는 한편, 선수층을 두텁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야쿠르트도 아오키 복귀를 추진하는 가운데, 양 팀의 영입 경쟁이 치열한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아오키는 2004년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8시즌 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985경기에 출전해 타율 .329, 1284안타 84홈런 385타점 664득점, 출루율 .402 장타율 .454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2011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아오키는 포스팅 금액 250만 달러를 입찰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2+1 계약을 맺고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당초 기대치는 높지 않았다. 일본 출신 야수들이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파워도 뛰어나지 않았던 만큼 밀워키도 아오키 영입에 큰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오키는 밀워키 입단 첫 해 부상자들의 공백을 잘 메웠고,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288, 150안타 10홈런 50타점 81득점 30도루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이듬해에는 155경기에 나서 타율 .286, 170안타 8홈런 37타점 80득점 20도루로 제 몫을 해냈다.   다만 밀워키 외야에 더 이상 아오키의 자리는 없었다. 라이언 브론이 건강을 되찾았고 유망주 크리스 데이비스도 잠재력을 서서히 드러냈기 때문이었다. 결국 아오키는 2013시즌이 끝난 뒤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됐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저니맨 생활이 시작됐다. 아오키는 3시즌 동안 1년 단위로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시즌을 시작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뉴욕 메츠로 팀을 옮겼다.    이 사이 아오키는 휴스턴 소속으로 일본·미국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 시즌 꾸준히 2할 7-8푼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정확성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 주력과 수비력이 떨어지면서 저니맨 신세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일본 언론은 아오키의 일본 복귀 및 주니치와 야쿠르트의 아오키 영입전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아오키는 2017시즌이 끝난 뒤 메츠에서 방출된 상태다. 하지만 아오키가 메이저리그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일본 복귀 가능성은 미지수라고 볼 수 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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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롯데' 아두치,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합의

'前 롯데' 아두치,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외야수 짐 아두치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외야수 레오니스 마틴과 1년 17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외에 아두치, 포수 데릭 ..

  [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외야수 짐 아두치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외야수 레오니스 마틴과 1년 17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외에 아두치, 포수 데릭 노리스, 1루수 엔리케 브루고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낯익은 이름은 아두치다. 아두치는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두 시즌 동안 빅 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뒤 2015시즌을 앞두고 롯데에 입단했으며, 약 한 시즌 반 동안 KBO리그에서 뛰었다.   KBO리그에서 아두치는 196경기에 출전해 타율 .307, 35홈런 147타점 39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16시즌 중반 진통제 옥시코돈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 반도핑 위반으로 36경기 출전 징계 처분을 받았고 롯데를 떠나야했다.    옥시코돈은 치료 목적의 약물로 시즌 개막 30일 전까지 KBO 측에 알렸다면 별다른 문제 없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아두치는 고질적인 허리 부상을 겪고 있었고, 2016시즌 전 미국에서 옥시코돈이 포함된 약물을 처방 받았다. 하지만 이를 KBO 측에 신고하지 않았고, 반도핑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뒤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 아두치는 2017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17년 빅 리그에 올라와 29경기에서 타율 .241, 1홈런 10타점으로 백업 외야수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다만 부상으로 기회를 꾸준히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2017시즌이 끝난 뒤 아두치는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또 한 번 빅 리그 입성을 노릴 기회를 잡게 됐다. 부상의 아쉬움을 딛고 2018년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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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오타니와 만난 첫 번째 구단은 샌프란시스코

[스토브리그+] 오타니와 만난 첫 번째 구단은 샌프란시스코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수뇌부와 오타니 쇼헤이(23)가 만났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에이전시인 CAA는 "5일부터 오타니를 원하는 구단들과 차례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5일,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소식통에 따르면 ..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수뇌부와 오타니 쇼헤이(23)가 만났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에이전시인 CAA는 "5일부터 오타니를 원하는 구단들과 차례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5일,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와 만나는 첫 번째 팀이다"라고 전했다.    로스엔젤레스로 날아가 오타니를 직접 만난 인사는 브라이언 세이빈 부사장과 바비 에반스 단장, 그리고 브루스 보치 감독과 프랜차이즈 포수 버스터 포지다.    오타니의 포스팅은 지난 2일 새로운 미·일 포스팅 제도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일에는 뉴욕 양키스를 시작으로 총 14개 팀이 후보에서 탈락했고, 마지막에는 7팀이 남았다. 바로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LA 에인절스,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다. 오타니는 그중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제일 먼저 만났다.   보치 감독은 얼마 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에게 2018시즌 300에서 400타수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케줄이 상대적으로 널널한 다음 시즌에는 선발 등판 후 더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타석에 더 자주 들어설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오타니는 투구와 타격 양면에서 모두 재능을 갖춘 선수다. 게다가 만 25세 이하이기 때문에 국제 유망주 규정에 따라 계약금 총액이 제한(최대 353만 5000달러)되며, 빅리그 진출 후 연장 계약을 새로 맺지 않는 이상 최소 2년간은 최저 연봉(54만 5000달러)을 받고 뛰어야 한다. 이런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올겨울 거의 모든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가 올겨울 오타니에게 쓸 수 있는 계약금은 30만 달러로 제한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했을 때, 오타니 영입에 있어 계약금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타니는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팀을 선호한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해당 요건을 충족시키는 구단이다.    또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출신 스타가 뛴 적이 없었던 구단에 진출해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초의 일본인 메이저리거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잠시나마 뛴 곳이다. 그러나 무라키미의 활약은 두 시즌 동안 5승 1패 89.1이닝 평균자책 3.43에 그쳤다. 이후로는 주목할만한 일본인 출신 선수가 뛴 적이 없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의 유력한 행선지 후보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최초와 면담을 가진 구단이기도 하다. 2017시즌 159경기 59홈런 132타점 OPS 1.007을 기록하며 NL MVP를 수상한 스탠튼과 오타니를 모두 영입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단숨에 엄청난 전력 상승을 이룰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010, 2012, 201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2017시즌에는 64승 98패로 메이저리그 최하위 승률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크 마이너 영입     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 FA 마이크 마이너(29)를 영입했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5일 "소식통에 따르면 텍사스가 마이너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데뷔한 마이너는 2014시즌까지 다섯 시즌 동안 선발 투수로서 38승 36패 652.2이닝 평균자책 4.10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4년 어깨 부상 이후 2년 동안 단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이후 2017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복귀한 그는 불펜 투수로 변신해 65경기 77.2이닝 평균자책 2.55를 기록하며 부활했다.   지역지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텍사스는 우선 그를 선발 투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텍사스는 우완 불펜 토니 바넷(34)과 1년 15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297번째 선수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한 바넷은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끝에 2010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고, 2016년 미국 무대로 복귀했다.   바넷은 복귀 첫해였던 2016시즌에는 7승 3패 60.1이닝 평균자책 2.09를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엔 2승 1패 2세이브 57.1이닝 평균자책 5.49에 그쳤다. 그러나 7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5경기 평균자책 2.51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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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재능' 오타니, SD 유니폼이 어울리는 이유

'초특급 재능' 오타니, SD 유니폼이 어울리는 이유

'투타 겸업'으로 FA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일본 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를 영입할 수 있는 팀이 7개로 좁혀졌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그중에 하나이다.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마스코트 프라이어 (스윙하는 수도사)도 우완 강속구 ..

  '투타 겸업'으로 FA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일본 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를 영입할 수 있는 팀이 7개로 좁혀졌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그중에 하나이다.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마스코트 프라이어 (스윙하는 수도사)도 우완 강속구 투수 및 좌타 거포를 데려오기 위해 동행한다.    오타니 측과 면담을 하게 될 팀으로 샌디에이고가 뽑히자, 이 소식은 미국 전역을 놀라게 했다. 보통 FA 시즌이 다가오면, 뉴욕 양키스와 같은 빅 마켓 구단이 선수 영입 토론을 주도했던 것을 생각하면, 샌디에이고 구단 자신도 오타니 영입전에서 선두로 나섰던 점에 대해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오타니와 샌디에이고가 잠정적으로 합이 잘 맞을 수 있다는 수많은 이유가 있었다. 12월 23일 (이하 한국시간)에 앞서, 오타니의 샌디에이고행을 결정지을 수 있는 네 가지 요소를 알아보겠다.   1. 투타 겸업의 기회 올해 3월, 샌디에이고는 선수 생활 내내 포수만 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구원 투수/포수/대타로 뛸 수 있는 자원으로 변신시켰다. 베탄코트는 이런 역량 덕분에 개막전 로스터에 올라왔지만, 투구 메커니즘을 가다듬기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구단 차원에서 '이도류' 선수가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품어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오타니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에게는 쉽겠지만, 사실 샌디에이고는 이미 타격 연습과 불펜 세션의 균형 등 아주 사소한 것부터 구단에 영향을 줄 문제점까지도 겪었던 메이저리그에서 몇 안 되는 구단이다.    지난달 샌디에이고의 A.J 프렐러 단장은 "(투타 겸업은)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재능이 특별한 선수에게 매력적인 것이다. 우리 구단 차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절대 단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샌디에이고는 오타니의 영입이 가능하기 전부터 '이도류'에 대한 열린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다른 구단은 오타니의 투타 겸업 계획에 대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샌디에이고는 이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2. 샌디에이고와 오타니 사이의 관계 지난 48시간 동안, 샌디에이고와 오타니 사이의 관계가 지겨울 정도로 재조명됐다. 5일 방영된 MLB 네트워크에서 프렐러 단장은 몇몇 이야기들이 다소 과장됐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오타니 영입전은 최근에 있었던 FA 선수 영입 이야기와는 다르다. 누구도 어떤 요소가 오타니 측의 결정에 중대한 역할을 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샌디에이고가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 야구의 상징인 노모 히데오와 사이토 다카시를 활용하는 것은 오타니 영입 기회에 분명 해가 되지 않는다. 또는 오타니의 닛폰햄 시절 트레이너이자,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스포츠 과학 이사를 맡 닛폰햄 시절 함께했던 나카가키 세이치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괞찮은 생각이다. 여기에, 샌디에이고는 지난 시즌까지 닛폰햄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스프링캠프 시설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언급하고 싶은 점은 앤디 그린 감독도 2007년 닛폰햄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3. 구단의 현 위치 내년 시즌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면, 메이저리그 신인에게 해당하는 계약을 맺게 된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앞으로 6년간 오타니를 보유할 수 있다.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준은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94패, 91패를 기록했던 시즌에서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재 샌디에이고의 성적이 오타니에게 이득이될 수도 있다. 다른 구단의 경우 오타니가 타석에서 부진하면 플레이오프에서 기꺼이 타격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오타니가 공격에서 고전해도, 치열하게 싸워 성장할 수 있도록 허락할 여유가 있다.    그다음 단계로 샌디에이고는 2018년 이후 5시즌 안에 이 팀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오타니에게 확신시켜줘야 한다. 이 점에서, 프렐러 단장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강점으로 내세울 것이다. 여기에, 안정성도 강조할 것이다. 프렐러 단장과 그린 감독은 3년 연장 계약을 받았으며,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 가운데 2020년 전에 FA 시장에 나가는 선수는 3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각들이 잘 들어맞으면, 샌디에이고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고, 프렐러 단장도 분명히이 점을 언급할 것이다. 샌디에이고의 미래가 밝아지면, 프렐러 단장은 팀을 정상으로 올릴 수 있는 오타니 급 선수를 분명 영입할 것이다.    4. 지리적 위치 뉴욕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4일 오타니 영입 무산 이후 갖은 인터뷰에서 "난 양키스가 빅마켓이고 동부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물론, 샌디에이고는 동부지역에 위치하지 않으며, 빅마켓 구단도 아니다. 캐시먼 단장의 발언이 절대적인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타니는 서부 해안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앞서 언급했던 오타니 영입이 가능한 7팀 가운데, 텍사스와 컵스만이 태평양 표준시 구역, 즉 서부 지역 바깥에 있다.    오타니 측은 이번 포스팅 과정 내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어떤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과 다른 23개 구단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영입전에서 살아남아 최종 승자가 될 것처럼 보인다.   원문기사 - A.J 카사벨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SAN DIEGO -- Shohei Ohtani, the two-way free-agent sensation from Japan, has reportedly narrowed his list of potential suitors to seven teams. The Padres are one of them.   Not only is San Diego set to meet with Ohtani's camp, but the Friars appear to have a serious chance to land the 23-year-old, who doubles as a hard-throwing right-handed pitcher and a slugging left-handed hitter.   Nationally, it qualifies as a bit of a surprise that the Padres find themselves at the forefront of the Ohtani discussion. Leading up to free agency, big-market clubs like the Yankees dominated the discussion.   Still, there were always a number of reasons Ohtani and the Padres had potential to be a match. Here are four factors that could sway Ohtani toward San Diego ahead of his Dec. 22 deadline to make a decision.   Two-way opportunity In March, the Padres converted Christian Bethancourt, a life-long catcher, into a reliever/catcher/pinch-hitter hybrid. Bethancourt made the Opening Day roster in that capacity, though he was quickly sent to the Minors to work on his pitching mechanics.   Nonetheless, the Padres, as an organization, have clearly proven themselves open-minded enough to embrace the challenges of harboring a two-way player. And while that might seem easy with a talent like Ohtani, the Padres are one of the few clubs who have already waded through the logistical challenges -- even something as small as balancing batting practice and bullpen sessions.   "It really comes down to the individual, and it takes a special individual," Padres general manager A.J. Preller said last month. "But again, in our organization, you never want to say that something's not possible."   In short, the Padres were open to the concept well before Ohtani became available. Other clubs will talk the talk, regarding their plans for Ohtani. In one sense, the Padres have already walked the walk.   Padres connections In the past 48 hours, San Diego's connections to Ohtani have been rehashed ad nauseum. Speaking on MLB Network Monday night, Preller was quick to note he felt some of that chatter might be a bit "overblown."   Still, the Ohtani recruitment is unlike any free-agent saga in recent memory. Nobody seems to know which factors could prove decisive in his decision-making process.   So it certainly doesn't hurt the Padres' chances that they employ Japanese baseball icons Hideo Nomo and Takashi Saito in their front office. Or that Seiichiro Nakagaki, Ohtani's trainer with the Nippon-Ham Fighters, currently serves as the Padres' director of sports science. Or that until last season the Padres had a deal in place that allowed the Fighters to train at their Spring Training complex in Peoria, Ariz. And did we mention that Padres skipper Andy Green played for the Fighters in 2007?   State of the organization When Ohtani enters the Major Leagues next season, he'll do so on a rookie-level contract, meaning San Diego will have six years of team control. In the short-term, the Padres -- coming off 94- and 91-loss seasons -- aren't title contenders.   In a strange way, that could prove beneficial. Other clubs might not be willing to take a hit to their playoff chances if Ohtani struggles at the plate. The Padres, meanwhile, can afford to let Ohtani slump on offense -- and then grow from those struggles.   The Padres must then convince Ohtani they'll be competitive in the five seasons following 2018. In that regard, Preller will tout one of the Majors' best farm systems. Plus, there's a measure of stability in San Diego. Preller and Green recently received three-year extensions, and only three players on the 40-man roster are eligible for free agency before 2020.   The pieces are in place for a bright future in San Diego, Preller will surely point out. Then, he'll be certain to add that a player of Ohtani's caliber could nudge the Padres over the top.   Geography Yankees GM Brian Cashman, speaking Sunday after news broke that Ohtani had declined New York's offer, said: "I can't change that we're a big market, and I can't change that we're in the east."   The Padres, of course, are not in the east, nor do they play in a big market. And while Cashman's words aren't gospel, Ohtani does appear to have a clear preference for the West Coast. Among his seven reported suitors, only the Rangers and Cubs are located outside the Pacific time zone.   Ohtani's camp has been tight-lipped throughout about the process. It's unclear which -- if any -- of these factors could play a role. But, for now, the Padres are very much alive in their pursuit of Ohtani. That's more than 23 other teams can say.   By AJ Cassavell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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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토브리그 및 윈터 미팅 전문 용어 풀이

[칼럼] 스토브리그 및 윈터 미팅 전문 용어 풀이

일반 야구팬에게,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소식 및 소문은 때로는 알아듣기 어렵다. 가끔은 독자들에게 선수 노사 협약을 둘러싼 안팎의 배경이나 기사의 뜻을 바꿀 수 있는 사소하고 미묘한 단어를 모두 아는 것처럼 만든 것에 기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이에 따라, 다음 몇..

  일반 야구팬에게,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소식 및 소문은 때로는 알아듣기 어렵다. 가끔은 독자들에게 선수 노사 협약을 둘러싼 안팎의 배경이나 기사의 뜻을 바꿀 수 있는 사소하고 미묘한 단어를 모두 아는 것처럼 만든 것에 기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이에 따라, 다음 몇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특히 다가올 윈터 미팅에서 듣게 될 용어들을 설명해보겠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MLB.com에 야구 용어 및 스탯 정의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면 된다. 즐겨찾기 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선수 계약 용어  "Sources": "소식통"이라는 뜻으로, 익명의 소식이 나오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때로는 이런 소식통이 다른 것보다도 더 신뢰가 가는 경우가 있다. 단장, 대리인, 감독, 스카우트 등 협상 과정을 알 수 있는 누구든 소식통이 될 수 있다. 원래, 몇몇 소식통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훌륭하며, 궁극적으로 일부 기자의 정보가 정확해 더 많은 평판을 받는다. 하지만, 관심을 끌만한 소식통이 없다면, 스토브리그는 소문이 없는 빈 껍데기가 될 지도 모른다.    "Kicking the tires on...": 이는 구단이 선수를 영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선수가 팀에 적합한지 그리고 예산 한도 내에서 영입할 수 있는지를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활발한 거래 진행이라기 보다,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Checking in," "maintaining dialogue," etc.: 구단과 FA 선수 사이 또는 두 구단 간 트레이드 협상에 있어서 초기 단계를 의미한다. 사실 별다른 의미는 없다. 현재 시장 가격을 알아볼 목적으로 대부분의 구단은 영입가능한 선수를 확인한다.   "In talks": 협상/논의 중으로 번역되며, 지속적인 대화보다 한 단계 위인 개념이다. "In talks"라는 표현에는 '논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실제로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의 이름 또는 금액, 기간 등이 거론된다.    "Closing in," "momentum toward a deal": "계약 임박"으로 번역될 수 있으며, 실제 계약을 뜻하기도 한다. 이 표현은 선수의 계약 단계에서 세부사항 조율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런 내용이 보도되는 것은 곧 계약이 공식화되거나 다른 구단에서 마지막 순간에 더 매력적인 제안으로 선수를 낚아채기를 바라는 뜻이다.   "Luxury tax threshold": 사치세 기준을 의미한다. 이는 다수의 빅 마켓 구단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기에, 이번 윈터 미팅에서도 많이 나올 주제이다. 공식 명칭은 균등경젱세로, 2018년 사치세 기준선은 1억 9800만 달러로, 팀 연봉 총액이 이 금액을 넘어가면 벌금을 내야 한다. 해당 구단이 몇 년 연속 사치세 기준을 넘었느냐를 근거로 세율 인상을 정한다. 뉴욕 양키스의 경우 15년 연속 사치세 기준을 초과했고, 이를 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LA 다저스는 5년 연속, 보스턴 레드삭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년 연속 사치세 기준을 넘었다.    "Arbritration": 연봉 조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적어도 3년 이상 6년 미만으로 뛴 선수들은 다가오는 시즌 연봉을 결정하기 위해 조정 절차를 겪는다. 팀과 선수가 금액에 합의하지 않으면, 연봉 조정 청문회로 넘어가며 조정관은 선수 또는 구단이 제시한 금액을 선택한다. 보통 연봉 조정이라는 단어를 윈터미팅이나 스토브리그와 함께 많이 언급되는데, 이는 팀의 로스터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구단은 때로 연봉 조정 과정을 거쳐 연봉이 오를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려고 한다. 이런 의도를 담은 연봉 조정 절차는 1월에 시작한다.   "Super Two": 슈퍼 2란 연봉 조정 특별 대상자로, 복잡한 제도로 볼 수 있다. 보통 메이저리그에서 3년간 뛰었던 선수가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는다. 메이저리그 경력 1년은 등록 일수 172일과 같으며, 이 기간에 25인 로스터 또는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 한다. 슈퍼 2는 3년 차가 되기 전에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받는 특정 집단을 나타낸다.    슈퍼 2 자격을 얻기 위해, 선수는 메이저리그 2~3년 사이에 뛴 선수들 가운데 등록 일수에서 상위 22%에 올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선수의 등록 일수가 2년 130일이면 슈퍼2에 적용된다. 등록 일수 자격은 보통 해마다 다르지만, 시즌 개막 40일 뒤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계속 남아있게 되면 이 자격을 얻는다.   "Non-tender": Tender의 동의어는 offer. 여기에서는 계약의 제시로, 논텐더란 계약 제의를 안 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모든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있으나 계약되지 않은 모든 선수에게 특정 마감 시점 (올해는 12월 2일, 이하 한국시간)까지 2018년 계약을 제시해야 한다. 구단이 선수에게 논텐더, 즉 다음 시즌 계약을 제시하지 않은 경우, 선수는 FA 자격을 얻어 모든 팀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논텐더는 연봉 조정 대상자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해당 선수의 소속팀은 1)선수가 연봉 조정 신청 금액을 충족시키거나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이지 못할 때, 2)선수의 트레이드를 통해 상당한 값어치가 있는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논텐더를 통보하고 선수를 FA로 풀어준다.   "Surplus value": 사전적인 뜻은 잉여가치이다. 이 맥락에서, 잉여가치란 연봉에 대응하는 선수의 활약을 금전적 가치로 표현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각자 고유의 고과 산정 통계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를 사용하고 WAR 1을 FA 시장에서 800만 달러 가치라고 정할 때, 우리는 선수의 WAR에 800만 달러를 곱해 해당 선수의 활약이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 가치를 지니는지 알아낼 수 있다. WAR이 4인 선수는 3200만 달러의 활약을 할 것이다. 이 선수의 연봉이 1000만 달러이면, 2200만 달러는 잉여가치인 셈이다. 하지만, WAR이 1인 선수의 연봉이 1000만 달러라고 하면, 이 선수는 -200만 달러의 잉여가치를, 즉 팀에 손해가 되는 활약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개념은 구단이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 또는 카드를 맞출 때, 선수의 가치를 산정하는 수단이다. 분명히,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아주 가치 있는 선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간 매년 평균 2950만 달러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스탠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고급 기록 용어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야구에 선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척도로, A라는 선수가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다른 대체 선수 (예를 들어,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선수 또는 언제든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선수)보다 승리 기여도에서 얼마나 더 많은 가치가 있는지를 나타낸다. WAR 기록을 제공하는 팬그래프와 베이스볼 레퍼런스도 계산법이 약간 다르기에 언제나 옳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WAR은 해당 연도에 선수가 어느 정도의 가치를 해줬는지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다. WAR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WAR이 5인 선수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선수가 팀에서 빠지고 마이너리그 선수로 대체 되었을 때, 팀 승리는 이 선수가 뛸 때보다 5승이 줄어들었음을 뜻한다.   앞서 팬그래프와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WAR 계산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언급했다. 팬그래프에서는 애런 저지가 WAR 8.2를,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는 호세 알투베가 WAR 8.3으로 1위에 올랐다.   "Slash line": 슬래시 라인이란 앞서 언급한 구단의 내부 평가에 따라 나눠진 결과를 나타낸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슬래시 라인이란 선수를 공격적인 측면을 어림잡아 평가하는 방식으로 타율, 출루율, 장타율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타율 .300 출루율 .400 장타율 .500인 타자의 슬래시 라인은 .300/.400/.500 (굉장히 훌륭한 기록이다)으로 표현할 수 있다. FA 시장에 나온 타자에 대한 설명이 나올 때, 슬래시 라인이 많이 인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wRC+": 조정 득점 생산력. 또 다른 공격 지표로, 이는 리그 및 야구장을 반영한 기록이다. 예를 들어,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쓰는 타자의 wRC+는 투수 친화적인 구장에서 동일한 기록을 낸 선수보다 낮다. 100을 리그 평균 득점이라고 할 때, wRC+ 150은 리그 평균보다 50% 더 나은 생산력을 보여준다는 뜻이며, wRC+ 90은 리그 평균보다 10% 낮은 기록이다. 2017시즌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wRC+ 181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UZR" or "DRS": 영입 가능한 선수를 평가하는 데 있어 인용되는 수비 지표이다. UZR은 얼티밋 존 레이팅 (Ultimate Zone Rating)의 약어로 수비에서 실책, 송구로 인한 득점 저지, 더블 플레이, 수비 범위를 득점 가치로 환산한 것으로 0을 UZR의 평균으로 했을 때,  +15는 골드 글러브 급 수비, -15는 최악의 수비를 뜻한다. DRS는 수비  디펜시브 런스 세이브드 (Defensive Runs Saved)의 약어로 존 드완의 "필딩 바이블"에서 소개된 기록으로 선수는 점수는 평균 이상 또는 평균 이하로 측정된다. 예를 들어, 어느 선수가 2루에서 DRS +5를 기록하면, 평균 2루수보다 수비에서 5실점을 막아준다는 뜻이다.   "OAA": Outs Above Average. 스탯캐스트에서 만든 새로운 수비 지표로 외야수에게만 적용된다. 이는 어느 외야수가 다른 외야수들에 비해 얼마나 많은 아웃 카운트를 잡았는지를 보여준다. 외야수가 직접 잡은 아웃 카운트 (또는 그렇지 못한 경우)와 더불어 그 수비의 난도를 나타낸다. 2017시즌 OAA 부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이 25로 1위를 기록했다.    윈터미팅 용어 "Industry": 메이저리그 업계를 나타내는 말이다. 윈터미팅은 메이저리그 업계 사람들이 만나는 모임이다. 프런트,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트레이너, 클럽하우스 직원, 홍보팀 등 모든 구단 각 부서가 팀을 대표하며, 자신의 필요한 점을 논의한다. 윈터 미팅은 마이너리그 조직에 있는 인물들도 참석하며 포틀랜드, 메인,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단 직원들도 최신 제품 및 홍보 상품을 파는 대규모 상품전시회에 참여해, 구단 운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윈터미팅은 마이너리그가 주최한 행사이다. 메이저리그도 어느 순간 이 행사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구단들 이외에도, 선수의 대리인, 기자, TV 진행자, 메이저리그 관계자, 채용 박람회에 온 대학생, 호텔에서 자신들이 어떤 방으로 예약했는지 모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관광객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업계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위에 언급했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문단에서 업계는 자신이 듣고 있는 것에 심사숙고하는 구단 운영팀 직원으로 보면 된다. 구단 임원이 누구인지 충분히 조사하면, 구단 간 거래 소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업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Lobby": 우리가 아는 그 로비가 맞다. 하지만, 윈터 미팅 현장에서 로비의 모습은 처음보는 광경일 것이다. 로비는 언제나 이야깃거리를 공유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기자, 자신의 이력서 더미를 들고 구단 임원을 우연히 만나 인턴 기회를 얻으려는 구직자들로 가득 차 있다.  오래 머물다 보면, 많은 야구계 인사들을 볼 수 있다.   가끔 보도되는 "로비에서 소문"은 끝을 모르는 야구 대화의 산물이며, 이 대화는 호텔 로비에 있는 등록 데스크 및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서 벌어진다.    "Podium": 사전적인 의미로는 연단이며, 구단 간 거래가 실제로 완료될 때, 구단의 대표자가 연단에 올라와 기자실 옆에 붙어 있는 기자회견장에서 자신들의 거래 내용을 설명한다. 심지어 선수와 함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Rule 5 Draft": 윈터 미팅의 절정을 알리는 행사로, 넷째 날과 마지막날(12월 15일) 아침에 열린다. 룰 파이브 드래프트란 선수가 구단의 마이너리그 시스템에서 계속 남아 있는 것을 방지하고 뛸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나온 개념이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3년~4년 차 선수를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해야 한다.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을 수 있으며 (지명 순서는 전년도 성적 역순, AL 팀과 NL 팀이 번갈아 가며 선발), 해당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그 선수의 원래 소속 팀에 5만 달러를 지급, 그리고 다음 시즌 25인 로스터 또는 부상자 명단에 완전히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이 선수는 원래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한다.   룰 파이브 드래프트에서 뽑힌 대다수의 선수는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항상 일부의 선수가 돋보이는 경우가 있다. (*2017시즌의 경우, 샌디에이고가 룰 파이브 드래프트에서 3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리빌딩에 도움을 받았다.)    또다른 기회를 얻어 대단한 스토리를 쓴 선수가 있지만, 극히 드물다. 투수 요한 산타나와 외야수 조시 해밀턴이 룰 파이브 드래프트를 통해 성공한 사례다.     원문기사 - 앤서니 카스트로빈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To casual fans, the buzz and banter of baseball's Hot Stove season must sometimes sound like jabber and gibberish. Sometimes we in the reporting world are guilty of assuming all of you are familiar with the ins and outs of the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and the slight and subtle word choices that color coverage.   So here's a rundown of some jargon you'll hear this time of year and particularly in dispatches from the upcoming Winter Meetings in Lake Buena Vista, Fla., broken down into a few different categories.   For more information, MLB.com has a comprehensive glossary of baseball terms and stat definitions. (We humbly recommend you bookmark it.)   Transaction speak  "Sources": They are the anonymous backbone of the rumor mill, and sometimes that backbone is sturdier than others. A source can be a general manager, an agent, a manager, a scout -- anyone with access inside a given negotiation process. Inherently, some sources are more reputable than others, and ultimately some reporters are more reputable than others. But without sources, the Hot Stove season would be empty of so much of its intrigue.   "Kicking the tires on … ": This is a club's internal assessment of how a player might fit on the roster and/or budget. It doesn't mean a deal is alive and kicking, but it's a start.   "Checking in," "maintaining dialogue," etc.: This is the first real reported stage of a dalliance between a club and an agent in free-agent talks or two clubs in trade talks. It means almost nothing. Most teams check in on most available players, if only as a matter of due diligence and to get a sense of current market prices.   "In talks": If reported right, this is, believe it or not, a step up from "maintaining dialogue," because "in talks" implies genuine discussion, a floating of numbers or player names that could actually lead to a deal being struck.   "Closing in," "momentum toward a deal," etc.: This is the real deal. It signals that a transaction is down to the final dotting of i's and crossing of t's, and the fact that it is being reported means it's either about to become official or somebody is hoping another club swoops in at the last second with a more attractive offer.   "Luxury tax threshold": This is sure to come up a lot at the Winter Meetings because it influences the decision-making of a wide array of high-profile teams. Officially known as the Competitive Balance Tax, this is the amount ($197 million for 2018) that teams can spend on their player payrolls before tax penalties kick in. The tax-rate increases are based on the number of consecutive years a club exceeds the threshold. The Yankees have exceeded the threshold 15 straight years and are trying to get under it. The Dodgers have exceeded it five straight and the Red Sox and Giants three straight.   "Arbitration": Players who have at least three years of big league service time and fewer than six go through the arbitration process to determine their salary for the upcoming season. If the team and player can't agree to a figure, they go to a hearing where a panel of arbitrators pick the number submitted by the player or the number submitted by the club. You'll hear this word mentioned a lot in conjunction with the Winter Meetings and the Hot Stove season in general, because arbitration can influence roster decisions. Sometimes teams have incentive to trade players who are getting costlier via the arbitration process, which for all intents and purposes begins in January.   "Super Two": This is a special classification for arbitration, and we'll admit it's a tricky one. Here goes: Players typically must accrue three years of Major League service time -- with one year of service time equaling 172 days on the 25-man roster or the Major League disabled list -- to become eligible for salary arbitration. Super Two is a designation that allows a select group of players to become eligible for arbitration before reaching three years of service time.   To qualify for the Super Two designation, players must rank in the top 22 percent, in terms of service time, among those who have amassed between two and three years in the Majors. Typically, this applies to players who have two years and at least 130 days of service time. The specific cutoff date varies on a year-to-year basis, but it generally applies to players who debut in the first 40 days of a season and stay in the Majors all year.   "Non-tender": There is a deadline by which all teams must tender a 2018 contract to all unsigned players on their 40-man rosters. This year, the deadline was Dec. 1. When a team decides to "non-tender" a player, that player joins the pool of available free agents. Non-tenders apply to arbitration-eligible players whose teams have: A. determined their performance will not match or exceed their projected salary, and B. determined that they are unable to trade the player for a worthwhile return.   "Surplus value": Basically, this refers to performance relative to paycheck. Teams all have their own statistical means to evaluate a player, but if, just for the sake of example, we use WAR (see below) and say one win above replacement is worth $8 million in the open market, we can multiple a player's WAR by $8 million to come up with a dollar figure that illustrates what his performance was worth. A 4-WAR player, then, would be worth $32 million. If he's making $10 million, he provided $22 million in surplus value. But a 1-WAR player making the same amount of money had negative value, at minus-$2 million. This concept is a means by which teams evaluate their trade chips and trade targets. Giancarlo Stanton, obviously, is a very valuable player, but his surplus value is affected by the fact that he'll make an average annual value of $29.5 million over the next 10 years.   Fancy stats  "WAR": Wins Above Replacement -- a measure of a player's value in all facets of the game by deciphering how many more wins he's worth than a replacement-level player at his same position (e.g., a Minor League replacement or a readily available fill-in free agent). It's hardly infallible (and FanGraphs and Baseball-Reference.com, two suppliers of the WAR stat, actually use slightly different calculations to determine it), but it's the quickest way to get a general sense of what a player was worth in a given year. It comes up often in an environment like this, because saying a guy was a "5-WAR" or "5-win" player, for instance, is a pretty good way to say he had a stellar season, and essentially means that if you took this player off the team and replaced his playing time with a freely available Minor Leaguer, the team would have won five fewer games.   As noted, FanGraphs and Baseball-Reference.com have different formulas for WAR, so while FanGraphs had Aaron Judge leading the Majors with 8.2 WAR, Baseball-Reference.com had Jose Altuve at No. 1 at 8.3.   "Slash line": No, this is not an indication that a club has progressed from "kicking the tires" to slashing them. This is, rather, another quick and dirty way to assess a player, this time solely on the offensive side. The slash line is made up of batting average, on-base percentage and slugging percentage. So a guy who hit .300 with a .400 OBP and .500 SLG would have a .300/.400/.500 slash line (and would be a pretty darn good player, for the record). You'll see slash lines cited a lot with regard to free-agent hitters.   "wRC+": Weighed runs created plus. Another offense stat, and this one takes league and ballpark context into account. So a guy who plays his home games at Coors Field will have a lower wRC+ than a guy with identical stats in a more pitcher-friendly park. Here, 100 is league average, so a wRC+ of 150 is 50 percent better than league average, and 90 is 10 percent below league average. In 2017, Mike Trout led the Majors with a 181 wRC+.   "UZR" or "DRS": These are defensive valuations often cited in evaluations of an available player. UZR is Ultimate Zone Rating, which puts a run value on defense based on errors and on runs saved via throws, double-plays and range. A UZR of 0 is average, while plus-15 and minus-15 would be Gold Glove-caliber and awful, respectively. DRS is Defensive Runs Saved, a metric calculated by John Dewan's "The Fielding Bible" in which players are measured in runs above or below average. A player who is plus-5 at second base is five "runs" better than the average second baseman.   "OAA": This is a new Statcast™ defensive metric (it is short for Outs Above Average) that only applies to outfielders and shows how many outs he has saved relative to his peers, accounting for not only the number of plays an outfielder makes (or doesn't), but also the difficulty of them. In 2017, Byron Buxton led the Majors with 25 OAA.   Winter Meetings mania On to some more Winter Meetings-specific terms:   "Industry": Baseball is a game, but it is also an industry. The Winter Meetings truly are an industry gathering. Every element of an organization -- front-office executives, managers, coaches, scouts, medical trainers, clubbies, PR people, etc. -- is represented in some fashion, because all of these people gather with others from their respective groups to address that which needs to be addressed. You know … meetings. And this extends to the Minor League side, where representatives from clubs from Portland, Maine, to Fresno, Calif., are on hand to handle their business, including attendance at a mammoth Trade Show where the latest wares and promo items are peddled. In fact, the Winter Meetings are actually a Minor League event. Big league clubs just started tagging along at some point.   Beyond the teams, you have the player agents, the reporters, the television crews, the folks from the league office, the college kids in town for the Job Fair and the bewildered vacationers who had no idea what they were getting themselves into when they booked their rooms at the same hotel where this is all happening.   You'll hear the term "industry" a lot, and it can apply to all of the above. Mostly, though, in this context, it applies to the baseball-operations personnel weighing in on what they're hearing. Survey enough execs, and you'll get the "industry sense" on what's brewing on the transaction wire.   "Lobby": Yes, you know what a lobby is, but you've never seen a lobby quite like the one at the Winter Meetings. It is routinely jam-packed with scribes sharing gossip and staking out sources and with job-seekers carrying their stacks of resumes and hoping to run into some exec with an internship to offer. Stick around long enough, and you're sure to see your share of baseball celebs.   The oft-reported "buzz in the lobby" is a product of the endless baseball discussion taking place among the check-in desks and the artificial Christmas trees.   "Podium": When deals are actually consummated at the Winter Meetings, team representatives end up here -- at the podium, in the news-conference area attached to the media workroom, explaining their actions, sometimes even with the player present.   "Rule 5 Draft": This is the capper to the Winter Meetings. It takes place on the fourth and final morning (this year it's Thursday, Dec. 14) of the Meetings, and the concept of this Draft is to prevent players from being buried in a given club's Minor League system. Major League teams must protect players from the Rule 5 Draft by placing them on their 40-man rosters within three years (for those who were 18 or younger on June 5 preceding their signing) or four years (for those who were 19 and older on June 5 preceding their signing). Those left unprotected are eligible to be claimed by other clubs (drafting in reverse order of the previous season's standings, with alternating picks between AL and NL clubs), with a $50,000 price tag paid to the previous club and the stipulation that the player must spend the entirety of the following season on the active roster or disabled list. Otherwise, the player must be offered back to the original team.   The vast majority of players taken in the Rule 5 Draft are unprepared for full-time jobs in the big leagues, but there are always some who stick (the Padres took advantage of their rebuild conditions by drafting and keeping three players in 2017), and there have been monumental -- but extremely rare -- success stories like Johan Santana and Josh Hamilton that have come out of the Rule 5.   By Anthony Castrovin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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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 좌완 투수 마이너와 계약 미국의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캔 로젠탈 기자와 메이저리그 소식통은 12월 5일 (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시장에 나온 좌완 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텍사스 구단은 아..

  1. FA 좌완 투수 마이너와 계약 미국의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캔 로젠탈 기자와 메이저리그 소식통은 12월 5일 (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시장에 나온 좌완 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텍사스 구단은 아직 해당 사실에 관해 확인하지 않았다.    2017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구원 투수로 활약했던 마이너는 65경기 6승 6패 평균 자책점 2.55 이닝 당 출루 허용률 (이하 WHIP) 1.02를 기록했다. 마이너는 선발 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지만, 올해는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이번 달 말이면 30세가 되는 마이너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5년간 마이너는 111경기 (110경기 선발) 38승 36패 평균 자책점 4.10의 성적을 올렸다. 2015년과 2016년은 어깨 수술로 결장했고, 2017시즌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다.   2.  우완 구원 투수 바넷과 1년 재계약 텍사스 구단은 우완 구원 투수 토니 바넷과 1년 계약을 맺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7일 텍사스 구단은 바넷의 옵션 실행을 거부하며, 바넷이 FA로 풀렸지만, 2018년 연봉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텍사스의 구원 투수로 활약했던 바넷은 2016년을 53경기 7승 3패 평균 자책점 2.09로 마감했지만, 2017시즌은 50경기 2승 1패 평균 자책점 5.49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7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 25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2.51과 1.18 WHIP를 기록했지만, 자신의 마지막 2차례 등판에서 7실점을 허용했고, 결국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바넷은 계약 소감으로 "FA 기간이 짧았지만, 텍사스 유니폼을 입지 않는 머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기란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3. 우완 치치 곤잘레스 등 총 4명과 마이너리그 계약 추가로, 텍사스는 2013년 1라운드에서 뽑은 우완 치치 곤잘레스, 외야 자원 앤서니 고스, 좌완 데이빗 헐버트, 내야수 크리스티안 로페스와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먼저, 곤잘레스는 2일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며 자유계약 시장에 나왔다. 토미 존 수술에서 재활 중인 곤잘레스는 2018년에도 마운드에서 던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으로, 텍사스는 외야수 앤서니 고스를 영입했다. 투수로서 던질 가능성이 있는 고스는 왼손잡이로 2012년에서 2016년까지 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중견수로 활약했고 주력이 좋았다. 고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72경기 .240/.309/.348(타율/출루율/장타율)에 57도루였다. 캘리포니아 주 벨웨더 고등학교 출신인 고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08년 외야수로 뽑았다. 고교 시절 투수로 활약했지고, 스카우트들이 90마일대 후반의 빠른 공에 매력을 느꼈지만, 고스는 프로에서 외야수로 뛰길 원했다.     2017년 스프링 캠프에서 디트로이트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고스에게 변화가 생겼다. 자발적으로 투수로 보직을 전환한 고스는 마이너리그에서 99마일을 찍었다. 올해 상위 싱글 A 레이크랜드 소속으로 11경기 2패 평균 자책점 7.59를 기록했고, 7월 3일 이후 팔꿈치 염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텍사스는 또한 좌완 투수 데이빗 헐버트와 계약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소속으로 이번 시즌 헐버트는 23경기 (22경기 선발) 10승 8패 평균 자책점 3.44 1.393 WHIP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을 보내며, 헐버트는 평균 9이닝 당 볼넷 2개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토론토에서 방출된 내야수 크리스티안 로페스도 데려왔다. 토론토 산하 트리플 A 버팔로 소속으로 2017시즌 92경기 .261/.349/.402 (타율/출루율/장타율)에 6홈런 18도루를 기록했다. 우타자인 로페스는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2루수로 활약했으며, 제한적으로나마 유격수와 3루수를 맡았던 경험도 있다.   원문기사 - T.R 설리반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ARLINGTON -- The Rangers reached a multi-year agreement with free-agent left-hander Mike Minor, according to Major League sources confirming a report from Ken Rosenthal of The Athletic. The Rangers have not announced the transaction.   Minor spent last season as a reliever for the Royals, although he has extensive experience as a starter. He pitched in 65 games for Kansas City in 2017, going 6-6 with a 2.55 ERA and a 1.02 WHIP.   Minor, who turns 30 later this month, was a starter for the Braves from 2010-14, compiling a 38-36 record with a 4.10 ERA in 111 outings (110 starts). He missed '15-16 with major shoulder injuries before making a comeback with the Royals last season. The deal with the Rangers is pending a physical.   Texas also re-signed right-handed reliever Tony Barnette to a one-year contract, the club announced. The Rangers made Barnette a free agent when they declined to pick up his option on Nov. 6, but the club re-signed him to a $1.5 million contract for 2018.   Barnette spent the past two years with the Rangers, finishing 7-3 with a 2.09 ERA in 53 games in 2016 before slipping to 2-1 with a 5.49 ERA in 50 outings this past season. But the 34-year-old recorded a 2.51 ERA and a 1.18 WHIP during a 25-game stretch from July 3-Sept. 22 before allowing seven runs in his final two outings after the Rangers were eliminated from postseason contention.   "During my short-lived free agency, it was difficult to imagine an immediate future without being in a Rangers uniform," Barnette said.   The Rangers also signed right-hander Chi Chi Gonzalez, their first-round pick in 2013, as well as three others to Minor League contracts with invitations to Spring Training.   Gonzalez became a free agent last Friday when Texas non-tendered him. The 25-year-old is recovering from Tommy John elbow reconstruction surgery and is not expected to pitch in 2018.   The Rangers also signed former Blue Jays and Tigers outfielder Anthony Gose with the possibility that he could pitch for them. Gose, a left-hander, spent parts of five seasons in the Major Leagues from 2012-16 mainly as a center fielder with excellent speed.   Gose, 27, has appeared in 372 Major League games, posting a .240/.309/.348 slash line and stealing 57 stolen bases. The Phillies originally drafted him as an outfielder out of Bellweather (Calif.) High School in 2008. Gose pitched in high school but wanted to play professionally as an outfielder even though scouts were attracted to a fastball registering in the high 90s.   That changed last Spring Training when the Tigers told Gose he was not going to make the team. He volunteered to switch to pitching and was clocked at 99 mph. Gose went 0-2 with a 7.59 ERA in 11 appearances at Class A Advanced Lakeland before being shut down on July 2 with elbow inflammation.   In addition, the Rangers signed left-hander David Hurlbut, who spent all of last season at Triple-A Rochester in the Twins' organization and finished 10-8 with a 3.44 ERA and 1.393 WHIP over 23 games (22 starts). The 28-year-old has averaged an attractive two walks per nine innings in seven Minor League seasons.   The Rangers also signed infielder Christian Lopes out of the Blue Jays' organization. The 25-year-old played in 92 games at Triple-A Buffalo this past season and hit .261 with a .349 on-base percentage and a .402 slugging percentage. Lopes knocked six home runs and stole 18 bases. A right-handed hitter, he has been a second baseman for most of his career with only limited experience at shortstop and third base.   Fantasy spin | Fred Zinkie (@FredZinkieMLB) Minor was exclusively a reliever last season -- his first since 2014 after missing two full years with shoulder woes -- but he showed in 2013 (3.21 ERA, 1.09 WHIP in 32 GS) that he can thrive out of a big league rotation. The 29-year-old would have received a greater fantasy boost had Texas signed him to save games, but he nonetheless has enough upside to be a late-round mixed-league pick as a projected arm on the Rangers' starting staff.   By T.R. Sulliv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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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우완 손버그와 '1년-205만 달러' 계약

BOS, 우완 손버그와 '1년-205만 달러' 계약

5일 (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는 우완 구원 투수 타일러 손버그와 연봉 조정을 피하며, '1년-20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손버그의 계약은 방출되면 잔여 연봉을 받지 못하는 '논 개런티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01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되어 보스턴 유니..

  5일 (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는 우완 구원 투수 타일러 손버그와 연봉 조정을 피하며, '1년-20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손버그의 계약은 방출되면 잔여 연봉을 받지 못하는 '논 개런티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01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되어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손버그는 보스턴의 정상급 셋업맨으로 성장하길 바랐다. 하지만, 손버그는 오른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2017시즌을 결장했으며, 오른 어깨 부위에 흉곽출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내셔널리그 정상급 셋업맨 가운데 한 명이었던 손버그는 2016시즌 67이닝 탈삼진 90개 평균 자책점 2.15 이닝 당 출루 허용율 0.94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2017년 막판, 애디슨 리드가 보스턴에서 정상급 셋업맨 역할을 했지만,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 따라서, 손버그가 다시 한번 건강을 회복한다면, 보스턴 불펜에서 하이 레버리지 상황이 발생하는 8회를 책임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손버그와 계약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12명의 선수가 미계약 상태이다. 이들은 모두 연봉 조정 대상자로, 내야수 브록 홀트, 유격수 잰더 보가츠, 포수 샌디 레온과 크리스티안 바스케즈, 외야수 무키 베츠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구원 투수 조 켈리, 카슨 스미스, 브랜든 워크맨, 선발 투수 드류 포머란츠,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스티브 라이트가 있다.   원문기사 - 이안 브라운 / MLB.com 번역 - 정종민   BOSTON -- The Red Sox agreed on a one-year, non-guaranteed contract with right-handed reliever Tyler Thornburg for 2018 on Monday, avoiding salary arbitration. His salary will be $2.05 million, according to a source.   Thornburg was acquired from the Brewers a year ago in hopes of being Boston's top setup man, but he missed the entire 2017 season with a right shoulder impingement and underwent surgery to treat thoracic outlet syndrome in that same shoulder.   The 29-year-old was one of the best setup men in the National League in 2016, posting a 2.15 ERA and a 0.94 WHIP while striking out 90 batters over 67 innings.   If Thornburg can regain his health, he could get a chance to earn some high-leverage innings in the bullpen. Addison Reed, Boston's top setup man the final couple of months in 2017, is a free agent.   After the signing of Thornburg, the Red Sox have 12 remaining unsigned players who are eligible for salary arbitration: Infielder Brock Holt, shortstop Xander Bogaerts, catchers Sandy Leon and Christian Vazquez, outfielders Mookie Betts and Jackie Bradley Jr., and pitchers Joe Kelly, Drew Pomeranz, Eduardo Rodriguez, Carson Smith, Brandon Workman and Steven Wright.   By Ian Brown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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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오타니 미팅에 구단 수뇌부 대거 참여…버스터 포지도 동행

SF, 오타니 미팅에 구단 수뇌부 대거 참여…버스터 포지도 동행

4일 (이하 한국시간)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와 영입 협상을 할 수 있는 구단이 7팀으로 좁혀지고 난 후, 오타니를 직접 만나게 될 첫 번째 구단이 밝혀졌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 주인공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레이드를 놓고, 마이애미 말린..

  4일 (이하 한국시간)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와 영입 협상을 할 수 있는 구단이 7팀으로 좁혀지고 난 후, 오타니를 직접 만나게 될 첫 번째 구단이 밝혀졌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 주인공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레이드를 놓고, 마이애미 말린스를 만났던 첫 번째 팀이었다. NBC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브라이언 새비언 부사장, 바비 에반스 단장, 브루스 보치 감독, 그리고 올스타 및 MVP 포수인 버스터 포지도 함께 LA로 건너가 5일 오타니와 대면한다.    지난 2일 오타니의 소속팀 닛폰햄 파이터즈는 새로 개정된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오타니의 공개 입찰을 시행했고, 메이저리그 구단에 의해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오타니의 대리인은 4일 구단들에 오타니를 직접 만날 기회를 얻었는지 아닌지를 통보했고, 14개의 구단은 오타니의 영입전에서 제외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영입 가능성이 남아 있는 팀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총 7개 구단이라고 밝혔다.     다저스가 스탠튼이 선호하는 팀이라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더불어 스탠튼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오타니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의 보치 감독은 2일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구단이 오타니에게 2018시즌 300~400타석을 소화할 기회를 줄 구상을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보치 감독은 "(오타니가 오면) 내년 시즌 우리 팀이 휴식일을 운영하는 데 있어 좀 더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018시즌 일정을 보니, 오타니가 추가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기에 더 많이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타에서의 재능 및 특수한 상황 때문에 오타니는 오랫동안 가장 흥미를 끌 만한 대표적인 자유계약 선수였다. 오타니의 나이가 25세 이하이기에, 오타니는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가 아닌 국가 출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당되는 제약을 받게 된다. 이는 오타니는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면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54만 5천 달러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 오타니를 영입하는 구단은 오타니의 원소속팀 닛폰햄 파이터즈에게 2000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과 오타니의 연봉 54만 5천 달러가 비용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한 기회가 모두에게 열렸던 것이다.    한편, 텍사스가 오타니에게 가장 많은 보너스 금액인 353만 달러를 줄 수 있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30만 달러로 제한되어 있다. 금전적인 측면이 오타니 영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아니다. 하지만, 오타니가 더 많은 돈을 받고 싶었다면 미국 진출을 2년 더 미뤘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64승 98패로 메이저리그 최악의 성적을 냈던 2017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3차례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오프시즌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다.   원문기사 - 맷 켈리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One day after the baseball world learned that Japanese star Shohei Ohtani had limited his search to seven teams, a report surfaced that the Giants were the first club to meet with Ohtani face-to-face.   San Francisco -- also the first club to meet with Giancarlo Stanton last week -- sent a large group of officials who met with Ohtani on Monday in Los Angeles, according to NBC Sports.   The Giants' contingent included executive vice president Brian Sabean, general manager Bobby Evans and manager Bruce Bochy, along with All-Star catcher and former National League MVP Buster Posey.   Ohtani was officially posted by his Japanese club, the Nippon-Ham Fighters, on Friday after a new posting system was ratified unanimously by Major League clubs. Ohtani's representatives began informing teams Sunday whether they would get a chance to meet him in person, and 14 teams stated publicly that they were out of the mix. Per multiple reports, the seven clubs who remained in the running for Ohtani were the Giants, Angels, Cubs, Dodgers, Mariners, Padres and Rangers.   The Giants also have been the most aggressive team in pursuit of Stanton, alongside the Cardinals, though the Dodgers are said to be Stanton's preferred destination.   Ohtani, 23, has stated his desire to be a two-way player in the Major Leagues, and Bochy told NBC Sports on Friday that the Giants had mapped out a way in which Ohtani could get 300-400 at-bats in 2018.   "It's going to make it a little easier next year with our days off," Bochy said. "Looking at the new schedule ... he could play even more because he'll get that additional rest."   Ohtani represents one of the most intriguing free agents in years because of his talent on both sides of the field and his unique situation. Because Ohtani is below the age of 25, he is subject to limitations placed on amateur players residing outside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Puerto Rico. That means he'll sign a Minor League contract with a club and make the MLB minimum salary of $545,000 upon being added to the big league roster. The $20 million posting fee, which goes to the Nippon-Ham Fighters, plus that MLB minimum salary is what it would cost a team to land him, making the market for him wide open.   The Rangers have the most international bonus money to offer Ohtani at $3.53 million, while the Giants are limited to $300,000. Financial considerations are not thought to be the top item on Ohtani's checklist, however, considering he would be in line to earn much more had he waited another two years before coming to the United States.   San Francisco is coming off a season in which it finished tied for the Majors' worst record at 64-98, but the Giants have been openly aggressive this offseason in an attempt to return to the form that netted three World Series titles in five years from 2010-14.   By Matt Kell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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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투수 토니 바넷과 1년 150만달러 재계약

텍사스, 투수 토니 바넷과 1년 150만달러 재계약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부 단속에 나섰다. 텍사스 구단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구원투수 토니 바넷과 1년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넷은 2010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서 6년 동안 통산 260경기 11승 19패 97세이브 49홀드 평균..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부 단속에 나섰다.   텍사스 구단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구원투수 토니 바넷과 1년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넷은 2010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서 6년 동안 통산 260경기 11승 19패 97세이브 49홀드 평균자책 3.60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15시즌 후 자유계약을 통해 텍사스로 이적했다.   빅리그 첫 해였던 2016시즌 53경기에 나와 7승 3패 15홀드 평균자책 2.09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엔 50경기 2승 1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5.49로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텍사스 구단은 1년 400만 달러 규모의 팀 옵션 행사를 포기하며, 바넷과 결별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연봉을 낮춰 바넷과 재계약을 맺는 데에 성공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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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영입 경쟁, 7개 구단으로 압축…본격 협상 시작

오타니 영입 경쟁, 7개 구단으로 압축…본격 협상 시작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 쟁탈전이 7개 팀으로 압축됐다. 미국 '폭스스포츠'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7개 구단이 오타니 측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7개 구단은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 쟁탈전이 7개 팀으로 압축됐다.   미국 '폭스스포츠'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7개 구단이 오타니 측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7개 구단은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다.    오타니 측과 구단은 이날부터 LA서 본격 협상을 시작한다.   오타니의 대리인 'CAA스포츠'의 네즈 발레로는 지난달 말 메이저리그 전 구단에 자신의 대한 평가, 기용 계획을 설명한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요청했고, 30개 구단 중 27개 팀이 제출했다. 그 중 서부 지역 또는 중소 도시를 선호하는 오타니의 의중이 반영된 7개 구단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현지 언론들은 그 중 샌프란시스코와 컵스가 영입전서 앞서 있다고 보고 있다. 두 팀 모두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하지 않는 내셔널리그에 속해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허술한 외야진, 컵스는 선발진 보강 등을 이유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미국 복수의 언론은 오타니가 구단과의 논의 후 단장 윈터 미팅이 시작되는 11일까지 최종 후보 구단의 주요 시설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타니 측은 23일까지 이적 구단을 정해야 하지만, 그 전에 행선지가 결정될 수도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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