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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베츠, 포수와 홈에서 충돌…단순 타박상 진단

BOS 베츠, 포수와 홈에서 충돌…단순 타박상 진단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5, 보스턴 레드삭스)가 포수와 충돌했지만 큰 부상은 면했다. 베츠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베츠는 1회 말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첫 타석 볼넷을 골라 ..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5, 보스턴 레드삭스)가 포수와 충돌했지만 큰 부상은 면했다.   베츠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베츠는 1회 말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첫 타석 볼넷을 골라 나갔다. 다음 타자 앤드류 베닌텐디의 2루타 때 홈으로 슬라이딩을 시도했지만, 이 과정에서 포수 챈스 시스코와 충돌했다. 베츠는 충돌 이후 고통을 호소하며 바로 일어나지 못했다.   잠시 후 본인의 힘으로 일어났지만, 왼발을 절뚝이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베츠는 두 번째 타석까지 소화한 후, 4회 초 수비에서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와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베츠는 왼발 X-ray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보스턴의 알렉스 코라 감독은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날 경기 출전은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베츠는 이날 경기 포함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353 2홈런 10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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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등판 확정

류현진, 17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등판 확정

[엠스플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의 세 번째 등판일이 확정됐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로버츠 감..

  [엠스플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의 세 번째 등판일이 확정됐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로버츠 감독은 샌디에이고 원정에서도 기존 선발 로테이션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류현진은 17일 샌디에이고와의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가 2차전과 3차전을 책임진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의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통산 3경기에 등판해 20이닝을 던져 2승 무패 평균자책 0.9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단, 류현진이 펫코파크 원정길에 오르는 건 어깨 수술 이전인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론 통산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 2.57로 강했던 류현진이 펫코파크에서 시즌 2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 2.79를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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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휴스턴전 5타수 무안타…팀은 연장 끝에 승리

추신수, 휴스턴전 5타수 무안타…팀은 연장 끝에 승리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는 오늘도 조용했다. 추신수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타율은 .246에서 .226로 하락했다. 지난..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는 오늘도 조용했다.   추신수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타율은 .246에서 .226로 하락했다.   지난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2경기 동안 5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추신수는 우완 선발 찰리 모튼의 공을 좀처럼 배트에 맞추지 못했다. 3회 초 타석에서 2구를 파울로 걷어낸 것이 전부였다. 세 번의 승부에서 모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바뀐 투수 브래드 피콕을 상대한 네 번째 타석은 2루수 땅볼이었다. 팀이 동점을 만들고 접어든 연장 10회 초에도 윌 해리스를 상대로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텍사스는 연장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휴스턴은 4회 말 대량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와 알렉스 브레그먼의 연속 안타에 이어, 호세 알투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 카를로스 코레아가 무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율리 구리엘의 3점 홈런까지 터졌다. (0-5)   5회 초 텍사스는 아이재아 키너팔레파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추격했다. 본인의 데뷔 첫 홈런이었다. 6회 초 1사에서 애드리안 벨트레도 1점 홈런을 추가했다. (2-5)   텍사스는 8회 초 1사에서 주릭슨 프로파의 2루타에 이은 조이 갈로의 2점 홈런으로 턱밑까지 따라갔다. 벨트레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로날드 구즈만이 데뷔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5-5)   텍사스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연장 10회 초 프로파와 갈로가 볼넷-2루타로 출루하고 벨트레가 자동 고의사구로 1루를 채웠다. 그리고 이날 홈런을 때린 구즈만이 투수 쪽 강한 타구를 날렸고, 투수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적시타를 기록했다. (6-5)   역전에 성공한 텍사스는 10회 말 무사 1, 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텍사스는 5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 5승 11패를 만들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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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클리블랜드전, 우천순연…오승환 휴식

토론토-클리블랜드전, 우천순연…오승환 휴식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로써 오승환은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사흘째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로써 오승환은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사흘째 휴식을 취하게 됐다.   순연된 경기는 5월 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토론토뿐만 아니라 뉴욕 양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미네소타 트윈스전도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두 경기장의 문도 굳게 닫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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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실점 부진' 마에다 "ARI전 패배, 내 실책에서 시작됐다"

'5실점 부진' 마에다 "ARI전 패배, 내 실책에서 시작됐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30)가 본인의 실수를 자책했다. 마에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2이닝 5피안타 5실점 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추격을 시도했지만, 애리조나에 8..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30)가 본인의 실수를 자책했다.   마에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2이닝 5피안타 5실점 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추격을 시도했지만, 애리조나에 8-7로 패했다.   1회 마에다는 데이빗 페랄타에게 볼넷 케텔 마르테에게 안타를 내주며 1사 1, 2루에 몰렸다. 이어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결국, 3회 초 위기를 넘지 못했다. 볼넷과 안타로 자초한 무사 1, 2루 위기에서 마르테의 투수 앞 땅볼 때 2루 송구가 옆으로 벗어났다. 데스칼소의 타석에서는 폭투가 나오며 3루 주자가 득점했고, 야스마니 그랜달의 패스트볼까지 나오며 점수는 3-1이 됐다.   데스칼소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준 마에다는 크리스 오윙스와 제로드 다이슨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애리조나는 7회 초 데스칼소의 2점 홈런, 8회 초 닉 아메드의 1점 홈런으로 도망갔다. 다저스는 7회 3점, 8회 2점을 만회하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마에다는 경기 후 미국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건 내 실수로 시작됐다”며 본인의 실책을 아쉬워했다.   이어 “송구 실책에 이어 폭투가 연속해서 나온 점이 제일 후회된다”고 밝히며 “다음 경기 준비는 다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정규시즌 애리조나 상대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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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2.2이닝 만에 강판…다저스, ARI전 시즌 전패

마에다, 2.2이닝 만에 강판…다저스, ARI전 시즌 전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홈으로 불렀지만, 설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마에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8-7로 패했다. 1회 애리조나는 데이빗 페..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홈으로 불렀지만, 설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마에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8-7로 패했다.   1회 애리조나는 데이빗 페랄타의 볼넷과 케텔 마르테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다니엘 데스칼소가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다저스는 1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의 홈런으로 반격했다.   애리조나는 3회 초 그레인키의 볼넷과 데이빗 페랄타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케텔 마르테의 투수 앞 땅볼 때 마에다 겐타의 송구 실책을 틈타 만루를 만들었다. 1사 이후 폭투와 패스트볼까지 나왔고, 데스칼소의 희생플라이와 제로드 다이슨의 2루타를 묶어 3회에만 4점을 냈다.   다저스는 6회 2사에서 코디 벨린저의 1점 홈런으로 따라붙었지만, 애리조나 역시 데스칼소의 2점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7-2)   7회 말 다저스는 푸이그의 볼넷과 로건 포사이드의 볼넷-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1사에서 그레인키를 대신해 올라온 맥팔랜드는 오스틴 반스를 1루 땅볼로 잡고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하지만 다음 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3루 내야안타로 득점을 만들었고, 코리 시거와 맷 켐프의 연속안타가 터지며 점수 차는 2점이 됐다.(7-5)   애리조나는 8회 초 닉 아메드의 1점 홈런으로 도망갔지만, 다저스가 그랜달의 안타와 푸이그의 볼넷, 1사 후 대타 작 피더슨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대타 체이스 어틀리가 2루 베이스를 맞는 행운의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8-7) 다음 타자 테일러의 병살타로 추가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끝까지 추격을 시도한 다저스는 9회 공격이 무위로 끝나며 8-7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 애리조나와 맞붙은 4번의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애리조나 선발 그레인키는 6.1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첫 승을 가져갔다. 반면, 다저스 선발 마에다는 2.2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을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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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 희생플라이?’ MIA 카스트로, 진풍경 연출

‘싹쓸이 희생플라이?’ MIA 카스트로, 진풍경 연출

[엠스플뉴스] 스탈린 카스트로(마이애미)의 희생플라이 하나로 주자 3명이 득점을 올렸다. 포수의 뼈아픈 송구 실책이 빌미가 됐다. 미국 언론은 이를 ‘싹쓸이 희생플라이(bases-clearing sac fly)’라고 일컬으며 보기 드문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

  [엠스플뉴스]   스탈린 카스트로(마이애미)의 희생플라이 하나로 주자 3명이 득점을 올렸다. 포수의 뼈아픈 송구 실책이 빌미가 됐다. 미국 언론은 이를 ‘싹쓸이 희생플라이(bases-clearing sac fly)’라고 일컬으며 보기 드문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도중 희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싹쓸이 희생플라이’는 5회에 나왔다. 5회 1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선 카스트로는 외야 쪽으로 높게 뜬 타구를 날렸다. 우익수는 이를 잡은 뒤 곧바로 홈으로 송구했지만, 3루 주자 딜런 피터스의 발이 더 빨랐다. 카스트로의 희생플라이. 여기까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일이 꼬였다. 피츠버그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는 2루로 달리던 주자를 잡기 위해 재빨리 공을 던졌다. 그런데 이 송구가 2루수를 지나쳐 외야 한 가운데로 향하면서 일이 커졌다.   중견수 스탈링 마르테는 타구를 처리한 그레고리 폴랑코의 백업을 위해 우익수 방면으로 치우쳐진 상태. 결국, 이 탓에 수비가 지체되고 말았고 2루 주자 데릭 디트리치가 3루를 돌아 가볍게 득점을 올렸다. 송구 실책으로 위기를 넘긴 1루 주자 미겔 로하스도 뒤따라 홈을 밟았다.   MLB.com은 이를 ‘싹쓸이 희생 플라이’라고 표현하며 혀를 찼다. 스포팅뉴스는 “마이애미가 단순한 희생플라이 하나로 3점을 추가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마이애미는 카스트로의 ‘싹쓸이 희생플라이’와 7회 터진 저스틴 보어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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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다저스전 6.1이닝 7K 4실점…승리 요건 갖춰

그레인키, 다저스전 6.1이닝 7K 4실점…승리 요건 갖춰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3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친정 LA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 그레인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4실점 1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고 7-..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3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친정 LA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   그레인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4실점 1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고 7-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는 어렵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하며 시작했고, 2사 이후 코디 벨린저와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안타-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야시엘 푸이그를 삼진을 뺏으며 추가 실점은 없었지만, 25개의 공을 던졌다.   2회부터 4회까지 삼자범퇴를 이어간 그레인키는 5회 2사에서 카일 파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홈런을 내줬던 테일러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6회 말에 두 번째 실점이 나왔다. 2사 이후 벨린저에게 8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헌납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그레인키는 푸이그와 로건 포사이드의 볼넷-2루타로 무사 2, 3루에 몰렸지만, 다음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다. 이어지는 투수 타석에서 다저스는 대타 오스틴 반스를 냈고, 애리조나는 그레인키를 T.J 맥팔랜드와 교체했다. 맥팔랜드가 승계주자 두 명의 득점을 모두 허용하며 그레인키의 자책점은 4점이 됐다.   한편, 리드를 유지한 애리조나는 그레인키의 승리 요건을 지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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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득점' 오타니, KC전 멀티히트 작성…LAA 1점차 신승

'결승득점' 오타니, KC전 멀티히트 작성…LAA 1점차 신승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또 불을 뿜었다. 오타니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67로 상승했다. 에인절스..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또 불을 뿜었다.   오타니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67로 상승했다. 에인절스는 5-4로 승리, 6연승을 달렸다.   전날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터뜨린 오타니는 이날엔 데뷔 첫 2루타를 뽑아내며 2경기 연속 장타를 만들어냈다. 선발로 뛴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터뜨린 오타니다. 아울러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빅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오타니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제이슨 해멀. 오타니는 2볼 2스트라이크에 5구째 몸쪽 속구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연결했다.   이후 두 타석에선 침묵을 지켰다. 4회 두 번째 타석엔 9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6회엔 좌완 투수 팀 힐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8회엔 달랐다. 8회 초 무사 1루에 우완 불펜 저스틴 그림을 만난 오타니는 5구째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낮게 깔린 공을 받아친 오타니의 타격 기술이 빛났다. 후속타자 킨슬러의 역전 희생플라이 땐 득점(5-4)도 추가했다.   9회 초 무득점에 그친 에인절스는 9회 말 필승조 키넌 미들턴을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미들턴은 무사 1루에 아브라함 알몬테에게 2루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한숨을 돌렸다. 후속타자 윗 메리필드에겐 볼넷을 내줬지만, 메리필드가 도루 실패를 범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가 에인절스의 5-4 승리로 끝나면서 오타니의 득점은 결승득점이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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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Inside] 前 KT 조니 모넬, 뉴욕 메츠와 포수로 계약

[엠스플 Inside] 前 KT 조니 모넬, 뉴욕 메츠와 포수로 계약

[엠스플뉴스] 前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이 친정팀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메츠 공식 블로그 '메츠블로그'는 4월 14일(한국시간) 모넬의 개인 SNS를 인용해 계약 소식을 전했다. 모넬은 SNS에 과거 메츠 시절 자신의 사진과 함께 "메츠로 돌아가게 되어 흥분된다"는 문구를 ..

  [엠스플뉴스]   前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이 친정팀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메츠 공식 블로그 '메츠블로그'는 4월 14일(한국시간) 모넬의 개인 SNS를 인용해 계약 소식을 전했다. 모넬은 SNS에 과거 메츠 시절 자신의 사진과 함께 "메츠로 돌아가게 되어 흥분된다"는 문구를 남겼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모넬은 LA 다저스,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거쳐 2015년과 2016년 뉴욕 메츠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엔 KT 위즈와 총액 90만 달러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도전했지만, 28경기 2홈런 타율 0.165로 극도의 부진을 보인 끝에 시즌 중 퇴출당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모넬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지만 정식 경기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이번에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면서 2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메츠에서 모넬은 포수로 뛰게 될 전망이다. 메츠는 4월 14일 현재 11승 1패로 30개 팀 중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주전 포수 트래비스 다노가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데 이어 케빈 플라웨키마저 왼손 골절상을 입는 악재가 겹쳤다.   포수 2명을 잃은 메츠는 마이너리거 토마스 니도와 베테랑 포수 호세 로바톤을 빅리그로 콜업해 포수 빈 자리를 채웠다. 최근엔 JT 레알무토 트레이드 영입설도 나온다. 모넬과 계약 역시 포수진 뎁스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메츠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미키 캘러웨이 감독을 비롯해 두산 출신 앤서니 스와잭 등 KBO리그 외국인 선수 출신들이 속한 팀이다. 친정팀에 복귀한 모넬이 또 하나의 'KBO리그 출신 성공사'를 써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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