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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09호포' 푸홀스, ML 8위…새미 소사와 타이

'통산 609호포' 푸홀스, ML 8위…새미 소사와 타이

[엠스플뉴스]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통산 609호 홈런을 작성했다. 푸홀스는 8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1회..

  [엠스플뉴스]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통산 609호 홈런을 작성했다.    푸홀스는 8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1회 1사 주자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푸홀스는 볼티모어의 선발 투수 제레미 헬릭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를 공략해 그대로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에인절스는 선취득점을 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푸홀스의 통산 609호 홈런. 이로써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부문 8위 새미 소사와 어깨를 나란히하게됐다. 푸홀스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30홈런을 넘긴다면 통산 7위 짐 토미(612개)의 기록도 넘볼 수 있다.   600홈런 이상 기록은 배리 본즈의 역대 최다 홈런인 762개의 홈런을 필두로 행크 애론(755개), 베이브 루스(714개)등에 이어 8위에 새미 소사(609개)가 뒤를 잇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기록을 향해 도전을 계속 중인 푸홀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00안타 17홈런 72타점 타율 .229 출루율 .274 OPS .648을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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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안타 폭발' LAD, DET에 8-5 역전승…5연승 질주

'12안타 폭발' LAD, DET에 8-5 역전승…5연승 질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다시 한 번 연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8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4로 승리를 거둬 5연승을 기록했다. 7할의 승률로 메이저리그 단독 1위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다시 한 번 연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8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4로 승리를 거둬 5연승을 기록했다.    7할의 승률로 메이저리그 단독 1위를 매섭게 질주 중인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86승을 달성했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격차를 19로 벌렸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리치 힐은 5이닝 3실점 6피안타(1피홈런)으로 불안한 출발을 알렸지만 다저스는 타선의 득점지원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다저스는 경기 초반 힐의 제구 난조로 선취득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킨슬러가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고 후속 타자의 타석 때 3루까지 진루했다. 득점 찬스를 노리던 킨슬러는 업튼의 2루타에 홈을 밟았고(1-0) 카브레라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2점을 올렸다(2-0).   2회 다저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그랜달의 볼넷 출루에 곤잘레스의 장타, 포사이드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올렸고(1-2)계속된 득점찬스에서 테일러의 2루타와 시거의 적시타가 연속해서 터지며 득점을 싹쓸이했다(4-2).   디트로이트는 3회 업튼의 솔로로포 1점을 추가(4-3)했지만 다저스는 4회 초 포사이드의 볼넷 출루에 피더슨과 테일러의 2루타를 추가해 2점을 올렸다(6-2). 양 팀은 6회 나란히 1점씩을 추가했다(7-4).    다저스는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벨린저와 터너가 연속 볼넷을 얻어내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이날 복귀전을 치른 곤잘레스의 희생플라이로 마지막 득점을 올렸다(8-4). 디트로이트 역시 9회 말 공격 업튼이 켄리 잰슨을 상대로 솔로포를 작성하며 마지막 득점을 올렸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8-5).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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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CWS전 2번 DH 선발…2G 연속 안타 도전

추신수, CWS전 2번 DH 선발…2G 연속 안타 도전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8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화이트삭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의 최근 ..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8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화이트삭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의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8월 16일과 8월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1타점씩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8월 18일 화이트삭스전에서는 안타 한 개와 볼넷 두 개,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가 상대할 화이트삭스 선발은 제임스 쉴즈다. 추신수는 쉴즈를 상대로 통산 타율 .333(18타수 6안타) 1볼넷 1타점, 출루율 .368 장타율 .389로 비교적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가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좌익수)-마이크 나폴리(1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앤드류 캐쉬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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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김현수 "팀이 패해 타점은 중요하지 않다"

[현장인터뷰] 김현수 "팀이 패해 타점은 중요하지 않다"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4-5로 석패하며 5연패 늪..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4-5로 석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현장 취재 : 이승엽 통신원 cher2sh@gmail.com 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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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STL-TEX, 부진 딛고 PS 도전 정조준

발동 걸린 STL-TEX, 부진 딛고 PS 도전 정조준

[엠스플뉴스] 이번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포스트시즌은 관계 없는 일이 될 것처럼 보였다. 전력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두 팀 모두 5할 이하의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했기 때문이었다.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

  [엠스플뉴스]   이번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포스트시즌은 관계 없는 일이 될 것처럼 보였다. 전력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두 팀 모두 5할 이하의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했기 때문이었다.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 모두 '셀러(Seller)'가 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는 각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6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아직 시즌 종료까지 경기가 많이 남아있고, 경쟁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두 팀은 저력을 발휘하며 포스트시즌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먼저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구 우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받았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의 전력이 여전히 탄탄했기 때문이었다. 실제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메이저리그 전문가 35인 모두 만장일치로 컵스의 지구 우승을 예측하기도 했다.    그래도 전력의 짜임새는 뒤떨어지지 않았던 만큼 와일드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가 35인은 세인트루이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와일드카드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ESPN' 전문가들의 예측은 빗나갔다. 세인트루이스는 후반기가 시작된 지 약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와일드카드 경쟁이 아닌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지구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62승 59패를 기록, 컵스(63승 57패), 밀워키(63승 59패)에 각각 1.5경기, 0.5경기 뒤진 지구 3위에 올라 있다.       그래도 희망적인 점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까지 뒤쳐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5할 이하의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했지만, 와일드카드 1위 뉴욕 양키스(45승 41패), 2위 탬파베이 레이스(47승 43패)와의 격차는 불과 3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후반기 약진을 이뤄낸다면 충분히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다니엘스 단장의 발언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트레이드로 다르빗슈 유, 조나단 루크로이를 각각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로 보내긴 했지만 텍사스는 후반기 들어 17승 15패를 기록, 5할 승률을 회복하며 와일드카드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와일드카드 레이스 순위에서는 6위로 다소 뒤쳐져 있다. 하지만 이 부문 1위 양키스(65승 55패), 2위 LA 에인절스(62승 59패)와의 격차가 각각 5경기, 1.5경기로 여전히 텍사스에게는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특히 8월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까지 4연승을 내달리는 등, 양키스를 제외한 와일드카드 경쟁 팀들 중 가장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에게는 여전히 험난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최근 몇 년간 가을 야구를 수 차례 경험한 팀들로, 피말리는 경쟁을 이겨내고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 상황이 다소 불리하긴 해도, 얼마든지 순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까지 내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가 써내려가는 반전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이들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거머질 수 있을지, 또 각 팀에 소속된 오승환과 추신수도 가을 야구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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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오승환 "마무리 복귀,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야"

[현장인터뷰] 오승환 "마무리 복귀,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야"

[엠스플뉴스]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무리 복귀전을 치렀다. 세이브 상황에 나서지 않았고, 투구 내용도 좋진 못했지만 팀 연패 탈출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등판이었다. 오승환은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

  [엠스플뉴스]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무리 복귀전을 치렀다. 세이브 상황에 나서지 않았고, 투구 내용도 좋진 못했지만 팀 연패 탈출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등판이었다.   오승환은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팀이 11-5로 크게 앞선 9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여기서 오승환은 1이닝 동안 28구를 던지며 3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위기 상황을 잘 수습하며 팀의 4점차 승리와 3연패 탈출에 방점을 찍었다.   계속해서 중간 계투로 마운드에 올랐던 오승환은 이날 마무리 투수로 나섰다. 팀 동료 트레버 로젠탈이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로젠탈을 대체해 오승환을 당분간 마무리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투구 내용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승환은 침착하게 마지막까지 아웃카운트를 따냈다.        현장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정리: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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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타점' 김현수, SF전 4타수 1안타…PHI는 5연패

'이적 후 첫 타점' 김현수, SF전 4타수 1안타…PHI는 5연패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서..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현수는 이날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하며, 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212에서 .213으로 소폭 상승했다.     첫 타석엔 범타에 그쳤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의 초구 바깥쪽 속구를 밀어쳐 외야 방면으로 좋은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두 번째 타석엔 내야 뜬공에 머물렀다. 팀이 0-2로 뒤진 4회 초 2사 1루에 사마자와 조우한 김현수는 2볼에 3구째 높은 속구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너무도 높이 솟구치고 말았다. 결과는 2루수 뜬공.   세 번째 타석엔 안타가 터졌다. 팀이 2-5로 뒤진 6회 초 무사 2, 3루 기회를 맞은 김현수는 1볼 1스트라이크에 사마자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3-5)로 연결했다. 이에 힘입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김현수의 이적 후 첫 타점. 다만 후속타자 토미 조셉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돼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6회 말 수비 도중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에게 손가락 욕을 먹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겪었던 김현수는 네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4-5로 뒤진 8회 초 2사 주자 없이 불펜 헌터 스트릭랜드와 상대한 김현수는 2볼 2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5구째 바깥쪽 낮은 속구를 지켜봤으나 심판의 판정은 스트라이크였다. 결과는 루킹 삼진.   이후 김현수는 8회 말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샌프란시스코에 4-5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1-5로 끌려가던 6회 초 필라델피아는 닉 윌리암스의 솔로포(2-5)로 공격의 물꼬를 튼 뒤,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3-5)로 추격을 개시했다. 후속 타자 토미 조셉은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이를 틈타 3루 주자가 홈(4-5)을 밟았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마크 멜란슨, 스트릭랜드, 샘 다이슨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가동해 필라델피아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5-4 승리로 마무리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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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타격 교과서' 보토의 비결: 열린 마음과 일관성

[칼럼] '타격 교과서' 보토의 비결: 열린 마음과 일관성

8월 17일 (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는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이날 신시내티의 1루수 조이 보토가 테드 윌리엄스의 '21경기 연속 2출루' 기록에 도전하는 날이었다. 1회 컵스의 선발 존 래키의 초구를 공략한 보토는 2루수 벤 조브리스트의 ..

  8월 17일 (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는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이날 신시내티의 1루수 조이 보토가 테드 윌리엄스의 '21경기 연속 2출루' 기록에 도전하는 날이었다.    1회 컵스의 선발 존 래키의 초구를 공략한 보토는 2루수 벤 조브리스트의 위로 곡선을 그리는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다음 두 타석에서도 보토는 공을 강하게 때렸다. 3회 타석에서 우측 담장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타구를 잡았고, 5회에는 타구 속도 94마일짜리 직선타구가 투수 래키의 글러브에 걸렸다.    7회 컵스의 좌완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의 공을 공략했지만 1루수 앤서니 리조 앞으로 가는 땅볼로 물러났다. 9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있었지만, 상대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가 이닝을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보토는 대기 타석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컵스는 1회 보토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나머지는 범타로 막아내며 '연속 경기 2출루' 행진을 '20'에서 저지했다. 보토의 '20경기 연속 2출루'는 1948년 테드 윌리엄스의 '21경기 연속 2출루'에 한 경기 모자랐다. 전설 테드 윌리엄스의 기록은 이번에 깨지지 않았다. 당분간 윌리엄스는 편안하게 야구를 지켜볼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보토가 다시 기록에 도전할 시간은 아직 남아있다.    조만간 보토가 은퇴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어쨌든 신시내티의 리빌딩 과정에서 보토도 선수 본인의 성장과 커리어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시내티의 브라이언 프라이스 감독은 "보토가 그동안 선수들과 잘 지냈다. 슈퍼스타로서 선수들에게 모범이 돼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팀에서 보토처럼 슈퍼스타에 근접한 선수는 없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선수이다. 그럼에도, 보토는 다른 선수들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선수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덧붙였다.    컵스와 경기 전 신시내티의 클럽하우스 분위기는 늘 그랬듯 느낌은 늘상 그랬듯 똑같았다. 보토도 그런 것을 좋아하고 있다. 17일 경기 전 비가 내려 별도의 타격 훈련은 없었지만, 평상시처럼 보토는 훈련 준비를 마쳤다.    대기록은 좌절됐지만, 20경기 연속 2출루를 달성하는 동안 보토는 .435/.611/.742 (타율/출루율/장타율)을 기록하며 55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26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삼진은 14차례만 당하는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줬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신시내티의 프라이스 감독은 "보토가 대기록을 향해 달려가는 경우, 이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라고 말하며 보토의 평정심을 높이 평가했다.    보토는 장기 계약을 맺은 이후 그에 따른 부담과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던 2014시즌의 악몽을 벗어났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팬들이나 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던 것이 문제였음을 밝혔다.    2015년 봄, 보토는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들보다 생산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때를 기점으로, 보토는 메이저리그 공격부문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17.4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보토보다 WAR이 높은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 (24.2), 호세 알투베 (18.6, 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리고 조시 도날드슨 (17.7,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 보토는 커리어 통틀어 최고인 WAR 7.6을 달성할 페이스이다. (2010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선정 당시 WAR이 7.6이었다)   추가로, 이번 시즌 유독 타석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OPS 부분을 보면, 매 달 .878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   보토가 추구하는 것이 일관성이라고 밝힌 프라이스 감독은 "우선 근면하고, 경기 전에 하는 운동이며, 몸 관리 모두 타석에서 일관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경기 전 보토는 가혹할 정도로 규칙적으로 자신의 일관성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같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야구 선수로서 더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라며 선수를 칭찬했다.    타석에서 지속해서 조정하는 보토는 좌타자들이 이번 시즌 몸쪽에 들어오는 공을 많이 본다고 언급했고, 심판들이 이전 시즌보다 몸쪽 코너로 들어가는 공을 스트라이크로 선언한다는 점을 이유로 내세웠다.   차이가 근소하지만, 데이터도 보토의 의견을 뒷받침하고 있다. 보토처럼 최고의 타자는 이런 작은 차이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시즌을 지켜보면, 보토와 리조 특히 2스트라이크 이후 배트를 짧게 쥐고 타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신시내티 경기 해설을 담당하는 제프 브랜틀리가 보토가 배트 컨트롤을 더 잘하기 위해 손의 위치를 어떻게 조정했는지를 처음 언급했다.    당시 보토가 볼 카운트 1-2에서 헥터 론돈의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때린 후에 브랜틀리는 "배리 본즈 효과와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즈가 배트를 짧게 쥐고 스윙을 하는 것을 자주 봤고 빠르게 돌리며 배트 중심에도 맞혔다."라고 덧붙였다.    본즈가 현역 시절 배트를 쥘 때 종종 손잡이보다 좀 더 높게 잡지만, 보토처럼 항상 짧게 쥔 적은 없었다.    프라이스 감독은 "보토의 타격 장면을 보면 손이 배트 중간 지점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다. 그 자세로 좌중간으로 강한 타구를 보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뛰어난 배트 컨트롤과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컨택에 신경 쓴 나머지 경기에서 꼭 장타의 비율을 낮출 필요는 없다."라며 조언을 했다.    좀처럼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던 보토도 이 2루타에 대해 '진화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인 플레이 타구를 만드는 것을 강조한 뒤 "이 부분에서 특출난 것은 아니자만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볼 카운트에 관계없이, 특히 2스트라이크 이후에 인 플레이 타구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컵스의 조 매든 감독도 보토의 팬이다. 매든 감독은 "선수가 수비 시프트를 깨거나, 상대가 시프트조차 시도하지 않는 선수가 되길 원한다면, 나는 보토처럼 타격하라고 가르친다."라며 보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우리 팀에서는 리조가 잘 해주고 있다. 한 타석을 소화하는 동안 조정을 하는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보토의 스윙 방식은 바로 손으로 배트 헤드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공을 '휘두르는 것'과 '때리는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을 '때리려는' 선수가 많지 않다."라며 타격에 대한 자기 생각을 드러냈다.    17일 팀은 패했지만, 보토의 출루율은 .448에서 .447로 떨어졌다. 지난 8시즌 동안 내셔널리그 출루율 부문에서 6차례 선두를 달렸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보토의 통산 출루율 .427으로 역대 12위이다)   보토의 플레이는 마치 야구의 과거와 미래를 보는 것과 같다. 어느 시점에서 바라봐도 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즐겁다.   원문기사 - 필 로저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CHICAGO -- Rest easy, Ted Williams. Joey Votto didn't catch you. Not this time, anyway.   The Cubs held Votto to a first-inning single on Wednesday night, ending his streak of reaching base at least twice in a game at 20, one short of the record Williams set in 1948. But at age 33, with his status as one of the best (and smartest) hitters of his generation secure, time remains on Votto's side.   Votto isn't going anywhere any time soon, and if anything, the Reds' ongoing rebuild has re-energized him and his career.   "He has really embraced this particular bunch of players,'' Cincinnati manager Bryan Price said. "I think he's taken the responsibility for setting a good example and being one of the guys. This guy is our superstar. There's nobody who is even remotely close to being a superstar on this team other than Joey. We don't have anybody who holds a candle to him, and he's embraced just being one of the guys.''   There was a business-as-usual feeling in the Reds' clubhouse before the game against the Cubs, just the way Votto likes it.   "If he's chasing things, chasing records or accomplishments, he's keeping it a good secret,'' Price said in his pregame media briefing.   With late-afternoon rain in the area, there was no batting practice on the field Wednesday. But Votto was ready to go.   Votto looped the first pitch he saw from John Lackey over second baseman Ben Zobrist's head for a single. He hit the ball hard his next two plate appearances too, with a long fly that pushed Jason Heyward back near the wall in right field and a line drive (94-mph exit velocity) that Lackey somehow speared. Votto grounded out to Anthony Rizzo off lefty reliever Brian Duensing before being left on deck when Wade Davis worked a 1-2-3 ninth inning.   During his streak, Votto posted a .435/.611/.742 slash line. He walked 26 times and only struck out 14, reaching base 55 times.   Coming off an injury-dimensioned 2014 season at a time when the contract extension he signed early that year could have weighed on him, Votto said his own expectations were higher than any placed on him by fans or his team.   In the spring of 2015, Votto said he was driven to outproduce the best hitters in the game, specifically mentioning Miguel Cabrera, Mike Trout and Paul Goldschmidt.   Since then, Votto has been fourth in Major League Baseball in offensive WAR (17.4), behind only Trout (24.2), Jose Altuve (18.6) and Josh Donaldson (17.7). He's on pace for 7.6 WAR this season, which would match his career best, at the levels that allowed him to win the National League MVP Award in 2010.   Votto has been unusually consistent this season, with an OPS of at least .878 in every month.   "I think the thing he chases is that type of consistency,'' Price said. "I think his work ethic, his pregame routine and what he does to take care of his body [is designed to maintain consistency]. … The pregame is so relentless on a daily basis. He's chasing the consistency. I think that's what led to it. Also the openness toward learning and continuing to grow as a baseball player.''   Votto is constantly adjusting. He has said that left-handed hitters are being pitched inside more often this season because umpires are calling that corner more often than they did in previous seasons.   Data backs up that conclusion, although the margins are thin. Those are the margins that the best hitters -- the ones like Votto -- use to their advantage.   Over the past two seasons, it has been commonplace to see Votto and the Cubs' Anthony Rizzo choke up on the bat, especially with two strikes. But it was at Wrigley Field in early 2015 when Reds broadcaster Jeff Brantley first made a point about how Votto had started to work his hands up the handle for better bat control.   "It's almost that Barry Bonds effect, if you will,'' Brantley said after Votto pulled a 1-2 curveball from Hector Rondon off the right-field wall for a 10th-inning double. "I saw Bonds choke up so may times, but when you barrel up a ball with the quickness …''   Bonds would often set his hands a few inches higher than the knob of the bat, but he never choked up the way that Votto has at times.   "There are times you look at it and think [his hands] might be at the midpoint of the bat,'' Price said. "They're not, but at times it looks like it. Then he'll drive a ball out to left-center field. It could exceed anything Barry Bonds ever did and still he's got great bat control and power, not necessarily decreasing the power portion of his game.''   Votto offered a rare glimpse into his thinking after that double off Rondon.   "It's been an evolving process,'' he said. "I have to put the ball in play. I'm not great at it; I'm OK at it. But I feel an obligation to put the ball in play. Whether that happens early in the count or late in the count, so be it. But with two strikes, it's something I certainly focus on.''   Cubs manager Joe Maddon is among Votto's many fans.   "If you want to have somebody break a shift or not be a shift candidate, then teach him to hit like [Votto] does,'' Maddon said. "Rizzo does a nice job, too. There're not as many guys who -- I call it a 'B' hack -- they'll go up there and make adjustments during the course of the at-bat. Some guys have one swing, one plane, one size fits all. Other guys have this ability to manipulate the head of the bat with their hands, and that's what [Votto] does. Swinging versus hitting the baseball. I think too many guys swing at a baseball, not enough try to hit a baseball. Semantics, but I think there's a truth in that.''   Going 1-for-4 in a 7-6 loss to the Cubs, Votto's on-base percentage dropped from .448 to .447. He's trying to lead the NL in on-base average for the sixth time in eight years. Votto's .427 career on-base percentage is 12th all-time, sandwiched between Tris Speaker, who last played in 1928, and Eddie Collins, who retired after 1930.   Watching Votto is like watching baseball's past and future. Either way, it's guaranteed to be a treat.   By Phil Rogers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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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김현수, 관중에게 또 봉변…이번엔 손가락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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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관중에게 또다시 봉변을 당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6회 말 수비 도중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한편, 김현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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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SF 사마자 상대 적시타 작렬…타율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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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서..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현수는 이날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타점을 신고하며, 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첫 타석엔 범타에 그쳤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의 초구 바깥쪽 속구를 밀어쳐 외야 방면으로 좋은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두 번째 타석엔 내야 뜬공에 머물렀다. 팀이 0-2로 뒤진 4회 초 2사 1루에 사마자와 조우한 김현수는 2볼에 3구째 높은 속구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너무도 높이 솟구치고 말았다. 결과는 2루수 뜬공.   세 번째 타석엔 안타가 터졌다. 팀이 2-5로 뒤진 6회 초 무사 2, 3루 기회를 맞은 김현수는 1볼 1스트라이크에 사마자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3-5)로 연결했다. 이에 힘입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김현수의 이적 첫 타점. 다만 후속타자 토미 조셉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돼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한편, 시즌 타율은 종전 .212에서 .214로 소폭 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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