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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용 2승-권광민 2호포' 질롱 코리아, 멜버른 꺾고 3연패 탈출

'장진용 2승-권광민 2호포' 질롱 코리아, 멜버른 꺾고 3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3연패를 탈출했다. 질롱 코리아는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전에서 선발 장진용의 호투와 권광민의 시즌 2호 홈런포를 묶어 상대를 3-1로 꺾었다. 한편 ‘핵잠수함’ 김병현도 인상적인 데뷔전..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3연패를 탈출했다.   질롱 코리아는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전에서 선발 장진용의 호투와 권광민의 시즌 2호 홈런포를 묶어 상대를 3-1로 꺾었다.         한편 ‘핵잠수함’ 김병현도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0월 멜버른에 입단한 김병현은 6회 초 구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완벽투를 기록했다.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 최준석도 9회 초 선두타자 대타로 데뷔 타석에 나섰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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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용, 멜버른전 7이닝 1실점 역투…시즌 2승 눈앞(영상)

장진용, 멜버른전 7이닝 1실점 역투…시즌 2승 눈앞(영상)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장진용은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초반부터 순조로웠다.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지운 장진용..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장진용은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초반부터 순조로웠다.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지운 장진용은 3회도 피안타 1개만 내주고 실점 없이 막았다.   4회에는 불의의 실점을 허용했다. 장진용은 2사를 잘 잡은 후 세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1-1)   하지만 장진용은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6회 피안타 1개를 제외하고 7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투구수는 91개에 불과했다.   경제적인 투구를 선보인 장진용은 팀이 3-1로 앞선 8회 말 마운드를 이재곤에게 넘겼다. 이날 투구를 포함해 장진용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투구에 성공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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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 데뷔전' 김병현, 질롱 코리아전 1이닝 2K 퍼펙트(영상)

'ABL 데뷔전' 김병현, 질롱 코리아전 1이닝 2K 퍼펙트(영상)

[엠스플뉴스] '핵잠수함' 김병현(40)이 호주프로야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병현은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질롱 코리아전에 6회 초 구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라운드부터 멜버른 에이시스 로스터에 합류한 김병현은 선발 ..

  [엠스플뉴스]   '핵잠수함' 김병현(40)이 호주프로야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병현은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질롱 코리아전에 6회 초 구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라운드부터 멜버른 에이시스 로스터에 합류한 김병현은 선발 루크 웨스트팔이 내려간 6회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김병현은 선두타자 권광민을 3구 만에 3루 땅볼로 잡아냈다. 이어 최윤혁과 이용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가볍게 이닝을 끝냈다.   2017년 10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하며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던 김병현은 지난 10월 멜버른에 입단해 목표를 이뤘다. 그리고 이날 등판으로 구대성 감독(질롱 코리아)에 이어 한국, 미국, 일본, 호주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두 번째 한국인 투수가 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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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이볼디 영입 눈독' 휴스턴, 게릿 콜 성공사례 재현?

[이적시장 리포트] '이볼디 영입 눈독' 휴스턴, 게릿 콜 성공사례 재현?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스위치 피처’ 벤디트, 다저스에서 DFA LA 다저스가 ‘양손 투수’ 팻 벤디트를 양도지명했다. 다저스 구단은 ..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스위치 피처’ 벤디트, 다저스에서 DFA   LA 다저스가 ‘양손 투수’ 팻 벤디트를 양도지명했다. 다저스 구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좌완 애덤 맥크리리를 영입함과 동시에 벤디트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방출 수순을 밟고 있지만 빅리그 복귀 가능성은 남아있다. 벤디트는 2018시즌 15경기 14이닝 평균자책 2.57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8경기 평균자책 0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트리플A 성적도 45경기 평균자책 1.75로 좋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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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톡 EP.19] '생존왕' 최지만, 붙박이 빅리거 되려면?

[MLB톡 EP.19] '생존왕' 최지만, 붙박이 빅리거 되려면?

[엠스플뉴스] * [MLB톡]은 메이저리그의 이슈를 기자들의 다앙한 시각으로 이야기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MLB톡] EP.19 에서는 최지만 2018 시즌 리뷰와 함께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 밀워키에서 탬..

  [엠스플뉴스]   * [MLB톡]은 메이저리그의 이슈를 기자들의 다앙한 시각으로 이야기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MLB톡] EP.19 에서는 최지만 2018 시즌 리뷰와 함께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 밀워키에서 탬파베이 이적, 이후 대폭발! # 동료들 사이에서도 사랑받았던 최지만 # 내년에도 빅리거 주전 되기 위해서는?      출연:  안진희 (MBC SPORTS+ 아나운서)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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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탯캐스트] '몸을 내던진 수비' AL 서부지구 5성급 수비 모음

[MLB 스탯캐스트] '몸을 내던진 수비' AL 서부지구 5성급 수비 모음

[엠스플뉴스] *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탯캐스트>로 바라본 메이저리그 경기. 'MLB 스탯캐스트'와 함께 메이저리그 ‘현미경 분석’의 비결을 살짝 엿보자. #오클랜드 WC 이끈 외야 수비진 #2년 연속 CS 진출한 휴스턴 #지구 최하위 팀에서 고군분투한 드쉴즈 ..

  [엠스플뉴스]   *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탯캐스트>로 바라본 메이저리그 경기. 'MLB 스탯캐스트'와 함께 메이저리그 ‘현미경 분석’의 비결을 살짝 엿보자.   #오클랜드 WC 이끈 외야 수비진 #2년 연속 CS 진출한 휴스턴 #지구 최하위 팀에서 고군분투한 드쉴즈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 5성급 수비 1. 오클랜드 7개 7.7% (7/91) 2. 텍사스 7개 6.5% (7/107) 3. 휴스턴 5개 6.9% (5/72) 4. 에인절스 4개 4.8% (4/83) 5. 시애틀 2개 2.5% (2/80)   선수별 5성급 수비 성공 순위 1. 델라이노 드쉴즈(텍사스) : 5개 19.2% (5/26) 2. 조쉬 레딕(휴스턴) : 2개 9.5% (2/21) 3.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 2개 9.1% (2/22)   자료 : MLB.com, 베이스볼 서번트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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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 코리아, 멜버른 소속 김병현과 맞대결…최준석 로스터 포함

질롱 코리아, 멜버른 소속 김병현과 맞대결…최준석 로스터 포함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핵잠수함’ 김병현이 소속된 멜버른 에이시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질롱 코리아는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멜버른 에이시스와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펼친다. 1, 2라운드에 결장했던 김병현은 3라운드부터 멜버른 로스..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핵잠수함’ 김병현이 소속된 멜버른 에이시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질롱 코리아는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멜버른 에이시스와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펼친다.   1, 2라운드에 결장했던 김병현은 3라운드부터 멜버른 로스터에 포함, 불펜에서 출전 대기한다. 이로써 김병현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첫 번째는 질롱 코리아 구대성 감독이다.   김병현은 2015년 10월 6일 LG 트윈스전을 마지막으로 KBO리그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2016시즌 후 기아타이거즈에서 방출됐다. 하지만 2017년 10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해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고 지난 10월 멜버른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질롱 코리아는 멜버른을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나선다. 질롱 코리아는 최근 최준석, 우동균, 허건엽을 영입해 선수층 보강에 성공했다. 세 선수 모두 멜버른 원정 4연전 로스터에 포함됐다.   질롱 코리아는 이날 선발로 장진용을 낙점했다. 장진용은 지난 퍼스 히트전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 팀의 창단 첫 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장진용이 또 한 번의 호투로 팀의 연패를 끊을지 주목된다.   질롱 코리아와 멜버른의 경기는 오후 5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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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FA 최대어 코빈, 30일 양키스와 면담 예정

투수 FA 최대어 코빈, 30일 양키스와 면담 예정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인 패트릭 코빈이 뉴욕으로 이동한다. MLB 네트워크에 출연한 <뉴욕 포스트>의 기자 조엘 서먼은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방문한 코빈이 30일에는 뉴욕으로 이동해 양키스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인 패트릭 코빈이 뉴욕으로 이동한다.   MLB 네트워크에 출연한 <뉴욕 포스트>의 기자 조엘 서먼은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방문한 코빈이 30일에는 뉴욕으로 이동해 양키스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중점 과제로 선발 로테이션의 보강을 꼽았다. 양키스는 지난 20일 시애틀 매리너스로부터 좌완 제임스 팩스턴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1-2선발급 선발 투수 1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는 필라델피아와 면담한 코빈이 뉴욕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관계자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09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코빈은 201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고,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풀타임 첫해였던 2013년 14승 8패 208.1이닝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이듬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2017년까진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러나 2018시즌 11승 7패 200이닝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이에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코빈을 FA 랭킹 3위로 선정하면서 그의 몸값으로 6년 1억 2900만 달러를 예상했다.   하지만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90.8마일(146.1km/h)로 지난해 대비 2.6km/h가량 감소한 점과 슬라이더 비율이 41.3%에 육박한다는 점으로 인해 코빈과의 계약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 역시 적지 않다.   과연 스토브리그 초반부터 여러 팀과 면담을 갖고 있는 코빈은 올겨울 어떤 팀과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게 될까.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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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FA 포수 최대어 그랜달 영입전 참가하나?

뉴욕 메츠, FA 포수 최대어 그랜달 영입전 참가하나?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FA 포수 최대어인 야스마니 그랜달 영입전에 참가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간) "포수 보강을 원하는 메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포수 J.T. 리얼무토를 영입하기엔 엘리트 유망주가 부족하다. 따라서 FA인 그랜달은 메츠에게 현..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FA 포수 최대어인 야스마니 그랜달 영입전에 참가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간) "포수 보강을 원하는 메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포수 J.T. 리얼무토를 영입하기엔 엘리트 유망주가 부족하다. 따라서 FA인 그랜달은 메츠에게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18시즌 메츠의 포수진은 합계 타율 .202 19홈런 76타점 OPS .642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0.4승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WAR 0.4승은 30개 팀 가운데 2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는 2013시즌 데뷔 후 2017시즌까지 393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포수 역할을 맡았던 트래비스 다노가 토미존 수술을 받고 이탈한 여파가 컸다. 그런데 최근 메츠가 2015년 이후 3년 연속 부상과 부진이 계속됐던 다노를 논텐더(재계약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메츠가 새로운 포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새로운 메츠 단장 브로디 반 와그넨은 "우리는 포수 포지션을 포함한 다양한 포지션의 FA 선수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을 모색 중이다. 우리는 캠프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 포지션(포수)을 보강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랜달은 2018년 포스트시즌에서 타격 부진(타율 .138)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실책으로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규시즌 140경기 24홈런 68타점 타율 .241 OPS .815 WAR 3.6승을 기록한 포수다. 그랜달이 기록한 WAR 3.6승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모든 포수 가운데 J.T. 리얼무토(4.6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게다가 그랜달은 <베이스볼프로펙터스>에서 제공하는 올 시즌 프레이밍(미트질)을 통한 기여득점에서도 15.7점으로 MLB 전체 1위에 올랐다. 한마디로 말해 그랜달은 MLB 최고 수준의 포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만약 그랜달을 영입할 수 있다면 메츠의 2019시즌 기대 승수는 <팬그래프닷컴>을 기준으로 86승 76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89승에 이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대 승수로, 메츠는 2019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진지하게 도전해볼만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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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강정호, 프리즈만큼 활약 불가능하지 않아"

美 매체 "강정호, 프리즈만큼 활약 불가능하지 않아"

[엠스플뉴스] "2015-2016시즌 보였던 활약엔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피츠버그에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을 다루는 미국 사이트 <피츠버그 프로스펙트>가 28일(한국시간) 강정호의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 사이트는 "오프시즌 초..

  [엠스플뉴스]   "2015-2016시즌 보였던 활약엔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피츠버그에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을 다루는 미국 사이트 <피츠버그 프로스펙트>가 28일(한국시간) 강정호의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 사이트는 "오프시즌 초반이라 속단하긴 어렵지만, 피츠버그의 초반 움직임은 과거에 우리가 봐왔던 것과 같다. 바로 위험성은 낮으면서 보상은 큰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 조치는 강정호와 보장금액 1년 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강정호가 주전으로 복귀할 확률이 높지 않다고 썼었다. 2019년 만 32세가 되는 그의 나이와 지난 2년간 경기 출전 시간 부족, 마이너리그 상위 레벨에서의 고전 등 너무 많은 물음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정호가 2015-2016시즌 보였던 활약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피츠버그에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데이빗 프리즈만큼의 생산성을 기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정호의 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정호의 비교 대상으로 언급한 프리즈는 200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내야수다. 통산 1105경기에 출전해 990안타 102홈런 506타점 타율 .275 OPS .764를 기록했고, 2011년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8시즌에는 주로 우타자 플래툰으로 나서 113경기 11홈런 51타점 타율 .296 OPS .830이다.   올해 피츠버그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후 포스트시즌에서 14경기 2홈런 6타점 타율 .364 OPS 1.196을 기록하면서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런 프리즈를 기준으로 제시했다는 것은 현지 매체가 강정호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치가 얼마나 큰 지를 말해준다.       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진출해 통산 232경기 36홈런 105득점 120타점 타율 .274 OPS .837을 기록했다. 2016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거의 2년에 달하는 공백이 있었지만, 빅리그에서 첫 2년간 연평균 114경기 18홈런 60타점 타율 .273 OPS .838 WAR) 2.9승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2018년에는 시즌 중반 취업 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넘어가 시즌 막판 빅리그에 복귀, 3경기에 출전해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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