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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애런 분 감독 선임 발표…계약기간 3+1년

양키스, 애런 분 감독 선임 발표…계약기간 3+1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새 감독을 임명했다. 양키스 구단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로 2021년 구단 옵션이 포함돼있다. 분 신임 감독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핀 스트라..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새 감독을 임명했다.   양키스 구단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로 2021년 구단 옵션이 포함돼있다.   분 신임 감독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다시 감독직을 맡게 돼 겸허한 마음이 든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에게 엄청난 영광과 책임감을 맡겨준 스타인브레너 가문 및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우리는 지금 뉴욕 양키스 구단 역사상 특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 일원이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스테인브레너 구단주는 "분의 이름은 이미 양키스 역사에 새겨져 있다. 우리 가족은 그를 다시 양키스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팀에 새롭고 의미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만 44세의 분은 2009시즌 이후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감독이나 코치 경험은 없다. 그는 양키스 선수 시절 2003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서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월드 시리즈로 이끌었고, 이 해에 양키스는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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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매체 "오타니, 양키스 거절한 겁쟁이" 저격

美 뉴욕 매체 "오타니, 양키스 거절한 겁쟁이" 저격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가 뉴욕 양키스와 협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뉴욕 현지 매체가 오타니를 '겁쟁이'라고 혹평했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뒤 발간되는 신문 1면을 공개하며 "'일본의 베이브 루스' 오타니가 자신을 영입하..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가 뉴욕 양키스와 협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뉴욕 현지 매체가 오타니를 '겁쟁이'라고 혹평했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뒤 발간되는 신문 1면을 공개하며 "'일본의 베이브 루스' 오타니가 자신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양키스와 뉴욕 메츠에 퇴짜를 놓았다. 그는 빅 마켓 팀이나 동부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에서 뛰기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겁쟁이(What A Chicken)이며, 대도시를 두려워한다"고 언급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이날 오타니 측이 구단과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가 서부 지역을 연고로 하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팀들을 선호했다"며 협상 결렬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 메츠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등 다수의 동부지역 구단들이 오타니의 행선지 후보에서 제외됐다.      'MLB.com' 등 현지 매체는 오타니의 최종 행선지 후보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를 언급했다. 7개 구단 중 태평양 인근에 위치한 서부 지역 구단은 다섯 팀(다저스, 에인절스, 시애틀,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이며, 컵스와 텍사스는 각각 미국 중북부의 시카고, 중남부의 알링턴을 연고지로 하는 팀이다.    다수의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자신이 좀 더 많은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팀을 원했다.    양키스는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자, 다수의 일본 출신 선수들이 몸 담았던 팀이었다. 하지만 매 시즌 살얼음 같은 경쟁을 펼쳐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고 지역 언론이 워낙에 극성맞은 만큼 오타니도 이 같은 배경을 고려, 양키스와의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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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스탠튼은 다저스를 기다리고 있다?

[스토브리그+] 스탠튼은 다저스를 기다리고 있다?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이 결정을 미루고 있는 이유가 고향팀인 LA 다저스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4일(한국시간) "2017년 NL MVP 스탠튼이 며칠 내로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그건 그가 선호하는 구단인 다저..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이 결정을 미루고 있는 이유가 고향팀인 LA 다저스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4일(한국시간) "2017년 NL MVP 스탠튼이 며칠 내로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그건 그가 선호하는 구단인 다저스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매체의 기자 마크 페인샌드는 "이번주 스탠튼 트레이드에 대한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적어도 오늘까지는 트레이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지난주에 이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모두 마이애미 말린스와 큰 틀에서 스탠튼 트레이드에 대해 합의했다. 전 구단을 상대로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는 스탠튼이 동의만 하면 당장 트레이드가 이뤄져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매체의 여러 기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다저스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사치세 문제로 인해 스탠튼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스탠튼의 잔여계약은 무려 10년 2억 95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스탠튼은 2017시즌 159경기에 출전해 59홈런 132타점 타율 .281 OPS 1.007을 기록했다. 59홈런은 2002년 이후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이다.   한편, MLB 네트워크 라디오의 크레이그 미쉬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스탠튼 트레이드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공식 트레이드 제안 역시 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식적으로 마이애미에 스탠튼 트레이드를 제안한 구단은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뿐이다.   많은 전문가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에서 팀 홈런(168개)+팀 장타율(.407) 꼴찌를 기록한 보스턴이 스탠튼을 영입하진 않더라도, JD 마르티네스나 에릭 호스머 가운데 한 명은 반드시 영입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롱고리아도 영입할까?     세인트루이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무리 알렉스 콜로메(28)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쩌면 두 팀은 다른 빅네임도 묶어서 트레이드를 할지도 모른다.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2017년 마무리를 맡았던 트레버 로젠탈을 논텐더한 세인트루이스가 스탠튼 영입에 실패할 경우, 탬파베이로부터 마무리뿐만 아니라 베테랑 3루수도 영입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 베테랑 3루수는 바로 에반 롱고리아(32)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 구단의 허락 하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스탠튼을 직접 만났다. 하지만 스탠튼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만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공격력 강화를 원하는 세인트루이스가 탬파베이와의 트레이드 협상에서 아예 판을 키워 롱고리아까지 영입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다.   롱고리아는 지난 2008년 탬파베이에서 데뷔한 이래로 통산 10시즌 동안 평균 144경기에 출전해 26홈런 89타점 타율 .270을 기록한 강타자다. 2017시즌에는 156경기 20홈런 86타점 타율 .261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여 계약이 5년 81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세인트루이스가 2017시즌 2승 3패 47세이브 평균자책 3.24를 기록한 콜로메와 롱고리아를 한꺼번에 영입할 경우, 팀 전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마일스 미콜라스, 빅리그 복귀 시도한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세 시즌을 뛴 우완 투수 마일스 미콜라스(28)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미콜라스는 적어도 10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콜라스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4년까지 3시즌 동안 4승 6패 91.1이닝 평균자책 5.32에 그쳤다. 하지만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세 시즌 동안 31승 13패 424.2이닝 평균자책 2.18을 기록하며, 각성했다.   특히 2017년에는 14승 8패 188.0이닝 187탈삼진 평균자책 2.25으로 리그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만 28세라는 젊은 나이를 고려했을 때, 메이저리그 복귀 후에도 준수한 활약이 기대된다.    미콜라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텍사스 레인저스다. 텍사스는 이미 수차례 일본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를 빅리그로 다시 불러들여 재미를 본 적이 있는 팀이다. 미콜라스는 2014시즌 텍사스에서 뛰며 2승 5패 평균자책 6.44를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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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텍사스, 오타니 영입 위해 6인 로테이션 해야"

美 언론 "텍사스, 오타니 영입 위해 6인 로테이션 해야"

[엠스플뉴스] 포스팅 절차에 돌입한 오타니 쇼헤이의 최종 행선지 후보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이 가운데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면,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해 그에게 선발진 한 자리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엠스플뉴스]   포스팅 절차에 돌입한 오타니 쇼헤이의 최종 행선지 후보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이 가운데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면,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해 그에게 선발진 한 자리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다수의 구단들이 오타니 영입전에서 제외됐다. 현재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손꼽힌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등이다.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텍사스도 후보군에서 탈락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쟁 팀들과 비교하자면 텍사스가 오타니 영입전에서 불리한 요소들이 많다. 지리, 그리고 지역 사회 등에서도 텍사스는 다른 팀들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면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 그에게 선발 투수 자리를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의 포스팅은 12월 2일 시작됐다. 그리고 불과 이틀 만에 양키스를 비롯한 10여 개 이상의 팀들이 영입전에서 제외되는 등,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서 오타니의 최종 행선지 후보들이 가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텍사스도 아직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뉴스'는 텍사스가 태평양 인근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팀들에 비해 불리한 요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댈러스 모닝뉴스'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태평양 인근에 위치한 미국 서부 도시들에 비해 텍사스 지역은 일본과 거리가 멀다. 오타니가 구장 밖에서 적응할 수 있는, 일본인 커뮤니티 규모 역시 이 도시들에 비해 작은 편이다. 텍사스의 국제 유망주 계약금 한도가 353만 달러로 가장 넉넉하긴 하지만, 이번 오타니의 계약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이밖에 현재 행선지 후보로 손꼽히는 주요 팀들이 내셔널리그 소속이지만, 지명타자가 아니더라도 오타니를 외야수로 기용할 수도 있는 만큼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며 오타니 영입전에서 텍사스가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고 내다봤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면, 오타니에게 최대한 투수로 선발 등판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면서 동시에 타자로 나설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가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면 6인 선발 로테이션 운용을 고려해봐야 한다.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면,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타자로 출전하는 횟수를 균형있게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돈이 아닌 자신이 최대한 많은 기회를 보장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밝혔다. 자금 싸움이라면 결코 밀리지 않을 양키스, 보스턴 등이 영입전에서 이른 시점에서 제외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었다. '댈러스 모닝뉴스'가 지적한대로 텍사스가 6인 선발 로테이션을 돌린다면, 오타니로서도 투수와 타자로 균형있게 출전 기회를 제공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댈러스 모닝뉴스'는 6인 로테이션 운용이 오타니 영입뿐만 아니라, 텍사스 선발진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콜 해멀스는 30대 중반이 됐고 마틴 페레즈는 아직 200이닝을 던져본 적이 없다. 불펜 요원으로 활약했던 맷 부시도 선발로 보직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오타니 영입에 성공하고 6인 로테이션을 운영한다면, 텍사스는 투수들의 체력을 비축하는 한편 해멀스-오타니로 이어지는 강력한 원투 펀치까지 구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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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스몰마켓 선호' 오타니, 샌디에이고 선택할까?

'서부-스몰마켓 선호' 오타니, 샌디에이고 선택할까?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 후보군이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 아직 어떤 팀을 선택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미국 서부지역과 스몰 마켓 팀을 선호하는 오타니의 성향, 그리고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및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조심스럽게 행선지로 점쳐볼 팀이 있다. 바..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 후보군이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 아직 어떤 팀을 선택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미국 서부지역과 스몰 마켓 팀을 선호하는 오타니의 성향, 그리고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및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조심스럽게 행선지로 점쳐볼 팀이 있다.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미국 현지 언론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포스팅에서 제외된 팀, 그리고 최종 행선지 후보로 손꼽힌 팀들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 영입전에서 밀려난 팀은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이다.    12월 2일 시작된 포스팅을 앞두고, 당초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팀은 양키스였다. 일본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했던 팀이기도 했고, 전력과 자금력 싸움에서도 가장 우위를 점할 팀으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2월 4일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측은 양키스에 공식적으로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도 "오타니 측으로부터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타니는 서부 지구,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팀을 선호했다"고 협상 결렬 이유를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의 최종 행선지 후보로 거론된 팀은 샌디에이고,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4개 구단이다. 이 중에서 오타니의 유력한 행선지로 꼽을 만한 구단은 샌디에이고라고 볼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2006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뒤, 10년이 넘도록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71승 91패로 지구 4위로 시즌을 마감하는데 그쳤다. 전력이 그리 강한 편도 아니고, 검증되지 못한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의 상황이라면, 투타 겸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타니가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확실한 선발 자원이 부족한 편이다. 클레이튼 리차드, 루이스 페르도모, 디넬손 라메트를 제외하면 풀타임 선발로 뛸 투수가 없다. FA로 풀린 요울리스 차신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차신이 재계약을 맺는다 해도 선발진에서 한 자리가 남는다.    타선, 우익수 자리에도 오타니가 활약할 자리가 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우익수는 헌터 렌프로였다. 렌프로는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31, 26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출전 경기 수에서 알 수 있듯이 렌프로가 완전히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것은 아니었다. 니혼햄 시절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우익수로도 뛴 경험이 있는 만큼,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활약하는 것과 함께 로테이션 중간 우익수로도 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 셈이다.   이밖에 오타니가 몸 담았던 니혼햄이 샌디에이고와 업무 협약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 구단들이 일반적으로 오키나와 등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반면, 니혼햄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했다. 오타니도 이곳에서 시즌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돈이 아닌, 자신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싶어한다. 샌디에이고의 구단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또 최근 10년간은 성적이 잘 나온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오타니의 구미를 당길 여지는 충분하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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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스탠튼 트레이드, 2-3일 내로 결정될 것"

美 매체 "스탠튼 트레이드, 2-3일 내로 결정될 것"

[엠스플뉴스] 오프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마이애미 말린스) 트레이드가 이번 주 내로 결정될 전망이다. 미국 라디오 '시리우스XM' 진행자 크레이그 미쉬는 12월 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탠튼 트레이드가 2-3일 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엠스플뉴스]   오프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마이애미 말린스) 트레이드가 이번 주 내로 결정될 전망이다.   미국 라디오 '시리우스XM' 진행자 크레이그 미쉬는 12월 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탠튼 트레이드가 2-3일 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2017시즌이 끝난 뒤 데릭 지터를 필두로 한 새로운 구단주 그룹에 인수됐다. 지터 측은 재정 규모를 감축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에 따라 스탠튼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과 MVP를 차지한 스탠튼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면서 여러 팀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공식적으로 마이애미에 트레이드를 제안, 스탠튼 영입에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팀이 트레이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LA 다저스도 스탠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스탠튼의 몸값(향후 10년 2억 9500만 달러) 부담이 큰 만큼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탠튼이 선호하는 구단은 서부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들이다. 현재 트레이드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다저스가 유력한 행선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른 시일 내로 스탠튼의 새로운 팀이 정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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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단장 "오타니 영입전, 개별 PT도 진행 못했다"

보스턴 단장 "오타니 영입전, 개별 PT도 진행 못했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뉴욕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스턴 레드삭스도 영입전에서 제외됐다. 양키스가 오타니 측을 상대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받은 반면 보스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도 못 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1..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뉴욕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스턴 레드삭스도 영입전에서 제외됐다. 양키스가 오타니 측을 상대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받은 반면 보스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도 못 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보스턴' 에반 드렐리치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의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은 "양키스와 달리 오타니 측으로부터 왜 우리가 영입전에서 제외됐는지 이유를 듣지 못했다. 심지어 개별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제외됐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보스턴은 오타니 영입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낼 팀 중 하나로 손꼽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편, 마쓰자카 다이스케 등 일본 선수들도 여러 차례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레이드에서 발을 빼며 오타니 영입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보스턴은 아무런 소득 없이 오타니 영입전에서 발을 빼게 됐다. 오타니 측이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양키스와 계약을 거절했던 사유(서부지역-스몰 마켓 팀 선호)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은 오타니의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등을 거론하고 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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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단장 "오타니, 서부 지역-스몰 마켓 팀 선호"

양키스 단장 "오타니, 서부 지역-스몰 마켓 팀 선호"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서 제외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이유를 밝혔다.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치에 따르면,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의 대리인이 우리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서 제외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이유를 밝혔다.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치에 따르면,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의 대리인이 우리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타니 측은 '양키스가 서부 지역 팀도, 스몰 마켓 팀도 아니다'며 더 이상 구단과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양키스는 일본 선수들이 다수 활약했고 자금이 풍부했던 만큼, 오타니 영입전에 가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 팀이었다. 그러나 포스팅이 시작된지 이틀 만에 영입전에서 배제됐고, 다른 팀들이 오타니를 영입하는 모습을 바라만 보게 됐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현재 오타니의 최종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등을 거론하고 있다. 영입전에서 확실히 제외된 팀은 양키스를 비롯해 미네소타 트윈스, 보스턴 레드삭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비교적 빅 마켓 구단이긴 하지만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등도 아직 후보군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먼 단장의 발언을 놓고 보면, 큰 변수가 없는 한 오타니의 행선지는 미국 서부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이 될 전망이다. 오타니 영입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그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흥미를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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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SF-시애틀, 오타니 최종 행선지 후보 중 하나"

美 언론 "SF-시애틀, 오타니 최종 행선지 후보 중 하나"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뉴욕 양키스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 미국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 기자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트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뉴욕 양키스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   미국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 기자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트위터를 통해 "오타니의 행선지가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 양키스가 제외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이 최종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날 '뉴저지 로컬 뉴스' 브렌단 쿠티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이 오타니 측으로부터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도 "오타니가 빅 마켓 구단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양키스보다 규모가 작은 팀,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초 양키스는 오타니 영입에 가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했던 데다, 자금 싸움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유력한 팀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포스팅 절차가 시작된지 불과 이틀 만에 오타니 측에서 양키스와의 계약을 거절, 오타니의 행선지는 미궁에 빠지는 것처럼 보였다.   추가적으로 알려진 소식은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이 최종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다는 것이다.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는 각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소속된 팀들로, 오타니는 서부지역 팀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의 포스팅은 오는 12월 23일 마감된다. 행선지가 압축됨에 따라, 오타니를 영입하는 메이저리그 구단도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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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오타니, 뉴욕 양키스와 계약 맺지 않을 것"

美 언론 "오타니, 뉴욕 양키스와 계약 맺지 않을 것"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측이 양키스와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뉴저지 로컬 뉴스' 양키스 전담 기자 브렌단 쿠티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측이 양키스와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뉴저지 로컬 뉴스' 양키스 전담 기자 브렌단 쿠티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오타니 측으로부터 '양키스와 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당초 오타니 영입전에서 가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 받았다. 수많은 일본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양키스에서 활약했던 데다, 국제 유망주 계약금 한도액도 350만 달러로 텍사스 레인저스(353만 달러)와 격차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오타니 측이 양키스행을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도 트위터를 통해 "오타니 측이 양키스행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듣진 못했다. 하지만 오타니가 상대적으로 스몰 마켓 팀들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로서는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을 예상 행선지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12월 2일 시작된 오타니의 포스팅 절차는 오는 12월 23일 최종 마무리된다. 오타니가 스몰 마켓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른 시일 내에 행선지에 관한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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