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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4] '우천취소' 컵스-워싱턴 4차전, 10월 12일로 연기

[NLDS4] '우천취소' 컵스-워싱턴 4차전, 10월 12일로 연기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린다. 컵스와 워싱턴은 10월 11일(이하 한국시간) 6시 38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치를..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린다.   컵스와 워싱턴은 10월 11일(이하 한국시간) 6시 38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시카고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양 팀의 내셔널리그 4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루 연기된 양 팀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12일 오전 5시 8분에 시작된다.   한편 양 팀의 시리즈는 3차전까지 컵스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당초 4차전에서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 워싱턴은 태너 로아크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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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PS 1호 홈런' 벨린저 "그레인키, 예상대로 체인지업 던졌다"

[NLDS] 'PS 1호 홈런' 벨린저 "그레인키, 예상대로 체인지업 던졌다"

[엠스플뉴스] '괴물신인' 코디 벨린저(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 통산 1호 홈런을 떄려내며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앞장섰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서 3-1로 ..

  [엠스플뉴스] '괴물신인' 코디 벨린저(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 통산 1호 홈런을 떄려내며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앞장섰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 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다.   이날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한 벨린저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5회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로 부터 달아나는 호쾌한 1점 홈런을 때려낸 장면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이 홈런으로 벨린저는 다저스의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홈런기록 보유자가 됐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코리 시거)        다음은 경기 후 벨린저와 현지 언론의 일문일답.   Q. 다저스의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홈런 기록을 새로 쓴 것에 대해 축하합니다. 그레인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는데 공략법은?   A. 애리조나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투수들이 변화구를 많이 던졌는데 그 상황에서 체인지업을 던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측대로 체인지업을 던졌고 제대로 맞은 타구가 좌월 홈런으로 연결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Q. 종전 다저스의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홈런 기록자를 알고 있는지?   A. 모르겠습니다.   Q. 당신의 친구 코리 시거입니다. 시거의 기존 기록을 75일 단축했습니다. 시거에게 자랑할 것인지?   A. 그렇습니다.   Q. 195cm 거구인데 5회말 수비 과정을 설명하자면?   A. 최대한 빨리 타구를 쫓았고 운이 좋게도 그 순간에 떨어진 공을 점프하여 잡았습니다.   Q. 다르빗슈가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장악했는데 그의 활약을 평가하자면?   A. 다르빗슈는 컨디션이 좋으면 최고의 투수입니다. 오늘 모든 구종이 뛰어났고 타선이 점수를 올려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Q.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는데 애리조나와의 시리즈에서 어떤 교훈을 적용할 것인지?   A. 지금과 같은 뛰어난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직구 공략법이 중요하므로 그것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 번역 최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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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승장' 로버츠 감독 "벨린저, 엄청난 수비 선보였다"

[NLDS] '승장' 로버츠 감독 "벨린저, 엄청난 수비 선보였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이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몸을 사리지 않고, 호수비를 펼친 ‘루키’ 코디 벨린저에 대해 극찬했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이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몸을 사리지 않고, 호수비를 펼친 ‘루키’ 코디 벨린저에 대해 극찬했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 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다.   특히 ‘가을 야구’ 침묵을 깬 벨린저의 활약은 다저스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디비전시리즈 첫 2경기서 10타수 1안타(타율 .100)에 머무르며 우려를 샀던 벨린저는 홈런 포함 2안타 1볼넷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아울러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5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애리조나 제프 매티스의 타구가 1루 쪽 덕아웃으로 향했다. 하지만, 벨린저는 덕아웃 난간에도 개의치 않고, 팔을 뻗어 이를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덕아웃 난간을 넘어갔으나 로버츠 감독은 이를 재빠르게 받아내 벨린저의 부상을 막았다. 5회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홈런을 맞고 흔들리던 선발 다르빗슈 유는 벨린저의 호수비 덕분에 이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친 로버츠 감독은 벨린저의 호수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LB.com 조슈아 쏜튼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좀 더 빨리 벨린저를 잡아줘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담장 근처에서 벨린저가 엄청난 수비를 선보였다. 귀중한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 수비로 매티스를 잡고,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다르빗슈의 호투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다르빗슈가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처음부터 스트라이크존 좌우를 활용, 훌륭한 제구를 선보였다. 커터는 정말 잘 들어갔고, 속구 속도도 좋았다”며 미소를 띠었다.   한편, 다저스는 15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두 팀 간 디비전 시리즈 승자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7전 4선승제)를 치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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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7이닝 3실점 호투' 세베리노 "오늘 끝까지 던질 생각이었다"

[ALDS4] '7이닝 3실점 호투' 세베리노 "오늘 끝까지 던질 생각이었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루..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루이스 세베리노는 7이닝 113구 4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4일 펼쳐진 미네소타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당시 0.1이닝 4피안타(2피홈런) 3실점의 최악투를 펼친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 세베리노가 7이닝을 던진 이후 등판한 베탄시스와 케인리가 2이닝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이 된 두 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클리블랜드 홈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5차전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최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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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벨린저 2타점+다르빗슈 호투' LAD, ARI 꺾고 CS행

[NLDS3] '벨린저 2타점+다르빗슈 호투' LAD, ARI 꺾고 CS행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전 전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전 전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 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다.     벨린저는 5회 말엔 멋진 호수비로 애리조나의 추격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애리조나는 5회 말 2사에 터진 데스칼소의 솔로포(2-1)로 추격을 개시했다. 다만 후속타자 제프 매티스는 1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매티스의 타구를 펜스를 넘어가며 잡아낸 벨린저의 호수비가 빛났다.   이후 다저스는 6회 초에 터진 오스틴 반스의 좌월 솔로포(3-1)로 귀중한 점수를 따냈다. 아울러 반스도 포스트시즌 첫 홈런 아치를 그렸다. 애리조나 선발 그레인키는 반스에게 홈런을 맞은 뒤, 곧바로 교체됐다.   8회 마에다 겐타(1이닝 2탈삼진 무실점)를 투입해 리드를 지켜낸 다저스는 9회 말 마무리 켄리 잰슨을 마운드로 호출했다. 잰슨은 1사에 페랄타에게 좌전 안타, 마르테에게 진루타를 허용, 2사 2루에 몰렸다. 하지만, 폴 골드슈미트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처리, 다저스의 3-1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다저스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이 확정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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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양키스 프레이저 "이대로 가을야구를 끝내고 싶지 않다"

[ALDS4] 양키스 프레이저 "이대로 가을야구를 끝내고 싶지 않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원점으로 가져갔다. 선취점의 주인공 토드 프레이저는 5차전 선전을 다짐했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원점으로 가져갔다. 선취점의 주인공 토드 프레이저는 5차전 선전을 다짐했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7-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가 7이닝 113구 4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으며 애런 저지가 부진을 씻어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는 1.2이닝 동안 공 53개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무자책)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프레이저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매 경기에서 선취점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타석에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동료들이 홈런을 쳤다. 수비에서는 세베리노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선취점을 올린 상황에 대해 "득점권에 주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바우어가 변화구를 던질 것으로 생각했다. 첫 타석에서 변화구만을 던졌다. 그가 던진 공 모두 훌륭했지만 5구째 던진 공이 치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승리의 비결과 5차전 승부에 대해서는 "우리팀은 개개인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우리팀은 뛰어나고 살얼음을 걷는 경기를 개의치 않는다. 어제 오늘 좋은 분위기로 내일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그렉 버드가 말한 것 처럼 이대로 가을야구를 끝내고 싶지 않다. 더 큰 꿈이 있고 보여줄 것이 많다. 마지막 5차전을 학수고대한다"고 말하며 5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이 된 두 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클리블랜드 홈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5차전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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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다르빗슈, 5이닝 7K 1실점 호투…6회 교체

[NLDS3] 다르빗슈, 5이닝 7K 1실점 호투…6회 교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우승 청부사'로 영입한 다르빗슈 유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다르빗슈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74개를 던져 2피안타(1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우승 청부사'로 영입한 다르빗슈 유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다르빗슈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74개를 던져 2피안타(1피홈런) 무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 다저스는 윌리 칼훈 포함 3명의 유망주를 텍사스 레인저스에 내주며다르빗슈를 영입했다. FA 자격 획득을 목전에 둔 다르빗슈를 영입한 까닭은 당연히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서였다.   다만 다르빗슈는 다저스 합류 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데뷔전엔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선보였으나,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 6.94로 무너지며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현지 언론도 다르빗슈의 부진에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이적 후 심혈을 기울인 투구폼 교정에 성공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19.1이닝을 던져 2승 무패 평균자책 0.47의 압도적 성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나선 다르빗슈는 큰 부담감을 안은 상황에서도 오히려 농담을 건네며 여유를 보였다.   여유엔 이유가 있었다. 애리조나 '에이스' 잭 그레인키와의 맞대결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호투를 이어간 것. 다르빗슈는 1, 2회 커터와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던지며 애리조나 타선을 요리했다.    3회부턴 속구의 비중을 늘려갔고, 스트라이크존 좌우를 적절히 활용해 2회부터 4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특히 4회엔 케텔 마르테-폴 골드슈미트-J.D. 마르티네즈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을 연달아 삼진으로 솎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5회엔 홈런 한 방을 얻어맞았다. 5회 말 첫 두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다르빗슈는 다니엘 데스칼소와의 6구 승부 끝에 우중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6구째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리는 실투가 됐고, 이것이 피홈런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비록 홈런을 맞았지만, 다르빗슈는 제프 매티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다만 6회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6회 2볼 2스라이크에 다르빗슈가 던진 8구째 시속 94.8마일 속구가 대타 크리스티안 워커의 머리로 향한 것. 다행히 워커는 1루로 걸어나가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다르빗슈는 곧바로 토니 싱그라니로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싱그라니가 다음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병살타로 솎아내면서 다르빗슈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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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세베리노 역투+저지 2타점' NYY, CLE에 완승…2승 2패 동률

[ALDS4] '세베리노 역투+저지 2타점' NYY, CLE에 완승…2승 2패 동률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2승 2패 원점으로 돌렸다. 클리블랜드가 4실책을 범하며 자멸하자 양키스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2승 2패 원점으로 돌렸다. 클리블랜드가 4실책을 범하며 자멸하자 양키스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서 7-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이 된 두 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클리블랜드 홈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5차전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와일드카드전(0.1이닝 3실점) 악몽을 털어내고 7이닝 동안 공 113개를 던져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 포스트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애런 저지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마침내 3경기 연속 무안타 탈출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는 1.2이닝 동안 공 53개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무자책)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클리블랜드 수비진은 정규시즌과는 다르게 연달아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자멸했다.     양키스의 득점은 6회에도 나왔다. 6회 1사에 클리블랜드 불펜 브라이언 쇼와 상대한 개리 산체스는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한 점(7-3)을 더 추가했다.   이후 양키스는 8회 무사 1, 2루 위기를 막아낸 토미 케인리를 9회에도 마운드로 호출했다. 케인리는 9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양키스의 7-3 승리를 지켜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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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4] 'PS 첫 승' 세베리노, WC 악몽 탈출

[ALDS4] 'PS 첫 승' 세베리노, WC 악몽 탈출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가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했다. 우완 투수 세베리노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113개를 던져 4피안타(2피홈런)..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가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했다.   우완 투수 세베리노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113개를 던져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다.   양키스는 세베리노와 불펜 토미 케인리의 역투(2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클리블랜드에 7-3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 동률을 이루며 디비전시리즈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나갔다.   지난해 3승 8패 평균자책 5.83에 머무르며 극심한 성장통을 겪었던 세베리노는 올 시즌 14승 6패 평균자책 2.98을 기록,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 주무기 슬라이더와 새 구종 체인지업을 장착한 세베리노는 브루스 배너 박사에서 헐크로 탈바꿈했다.   다만 첫 가을 야구 무대의 중압감은 만만치 않았다. 미네소타와의 와일드카드전에 선발 등판한 세베리노는 1이닝도 채 소화하지 못하고, 0.1이닝 4피안타(2피홈런) 3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세베리노의 첫 포스트시즌 경기는 악몽으로 끝났다.     그러나 세베리노는 이날 와일드카드전 악몽 탈출에 성공했다. 4, 5회 홈런 두 방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99마일을 넘나드는 속구와 주무기 슬라이더 그리고 신무기 체인지업을 활용해 클리블랜드 타선을 요리했다.   경기 초반엔 압도적 피칭을 이어갔다. 1회를 삼자 범퇴로 막아낸 세베리노는 2회 첫 타자 제이 브루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세 타자를 연달아 범타로 처리하며 가볍게 2회를 마쳤다. 3회엔 삼진 한 개를 곁들이며 두 번째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4, 5회엔 뼈아픈 홈런 두 방을 맞았다. 4회 브루스와의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세베리노는 산타나에게 중월 투런포를 허용, 아쉬움을 곱씹었다. 5회엔 페레즈를 상대로 바깥쪽에 걸친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이것이 솔로포로 연결되고 말았다.   그러나 세베리노는 이후 더는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6회 제이슨 킵니스를 2구만에 땅볼로 처리한 세베리노는 호세 라미레즈를 삼진, 브루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안정세를 찾았다. 7회 1사엔 브랜틀리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치즌홀을 삼진, 페레즈를 유격수 땅볼로 솎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세베리노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이후 양키스는 끝까지 리드를 내주지 않고 7-3 승리를 따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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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역전 적시타' 리조 "빗맞은 안타, 경기라는게 다 그런 것"

[NLDS3] '역전 적시타' 리조 "빗맞은 안타, 경기라는게 다 그런 것"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에게 극적인 승리를 가져다준 앤서니 리조가 인터뷰를 통해 워싱턴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에게 극적인 승리를 가져다준 앤서니 리조가 인터뷰를 통해 워싱턴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컵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리조는 1-1로 팽팽히 맞선 8회 말 바뀐 투수 페레즈로 부터 초구에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결승타릐 주인공이 되었다. 이 안타로 리조는 디비전 시리즈 타율 .333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조는 "사실 나한테 승부를 걸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1루 베이스가 열린 상황에서 타격하는 것을 즐긴다. 상태 투수 올리버 페레즈와도 과거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고 그 선수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패스트볼이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 타구가 빗맞긴 했지만 결국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라는 것이 다 그런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하는 것을 좋아하며 내 역할은 주자를 불러들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4차전 전망에 대해서는 "홈에서 경기하는 것에 자신이 있다. 이런 경기는 어느 팀의 자신감이 더 하늘을 찌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우리 선수들은 내일 워싱턴과 일전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게 된 컵스는 앞으로 1승만 더 거둔다면, 다저스-애리조나 승자와 챔피언십시리즈 경기를 치르게 된다. 4차전 경기는 11일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번역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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